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00:04:18

에릭 라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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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미트로비치 · 2 키케 살라스 · 3 페드로사 · 4 [[세르히오 라모스|세르히오 라모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d0a33; font-size: .8em"]] · 5 L. 오캄포스 · 6 구델 · 7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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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헤수스 나바스|J. 나바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d0a33; font-size: .8em"]] · 17 라멜라 · 18 소우 · 19 M. 아쿠냐 · 20 이삭 · 21 올리베르 T. · 22 바데 · 23 마르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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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멜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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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 No. 17
에릭 라멜라
Érik Lamela
<colbgcolor=white><colcolor=#cd0a33> 본명 에리크 마누엘 라멜라 코르데로
Érik Manuel Lamela Cordero
출생 1992년 3월 4일 ([age(1992-03-04)]세)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카라파치
국적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1] 181cm / 체중 79kg
포지션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2]
주발 왼발
등번호 아르헨티나 대표팀 18
세비야 FC 17
유스 클럽 CA 리버 플레이트 (1999~2009)
소속 클럽 CA 리버 플레이트 (2009~2011)
AS 로마 (2011~2013)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21)
세비야 FC (2021~ )
국가대표 25경기 3골 ( 아르헨티나 / 2011~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4.2. 단점
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외모7. 여담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세비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

파일:erik-lamela-rabona-arsena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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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파일:external/www.tottenhamhotspur.com/copa_june15_730a.jpg

2011년 5월 25일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데뷔하였다.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출전하였다. 조별 리그 멕시코 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32강전의 이집트 전에서는 2개의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아르헨티나의 8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2014년 9월 4일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참고로 라멜라가 뛴 독일전은 아직까지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5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대표팀 명단에 최종 발탁되면서 첫 성인 메이저대회의 나서게 됐지만 팀이 결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별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않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남미)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장기결장 때문에 몇몇 경기에서 그를 대신했지만 라멜라는 메시를 대체할 수 없었다.[3] 콜롬비아에게 딱 한 번밖에 못 이겼다.

2016 코파 아메리카/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볼리비아전에서 골을 기록하였고, 8강 베네수엘라전에서도 골을 넣는 등 지난 대회와는 달리 이번에는 팀이 또 결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본인도 공을 세우면서 대표팀에서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것으로 보여졌다.

그러나 마우로 이카르디와 같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국가대표 승선에 실패했는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부상 후 많은 경기를 못뛰어 경기력이 떨어졌다 하더라도 이번 월드컵에서의 성적을 보면 에릭 라멜라와 마우로 이카르디는 뽑혔어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4] 이 두 선수는 한 매체가 선정한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가장 아쉬운 선수 TOP 5에 선정 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소속팀에서의 부진 때문에 계속 대표팀에 소집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 2021년 세비야로 이적한 후에는 나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발탁될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어 보였으나 결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도 발탁되지 않았다. 그의 원래 포지션에는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었고 그보다 입지가 높은 앙헬 디 마리아와 파울로 디발라마저 대부분 벤치를 달구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가 국가대표에 승선하면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 등번호는 로드리고 데 파울이 가져갔다.

이미 30살을 넘었고 더군다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라멜라 없이 우승하는 바람에 이젠 라멜라가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비록 리오넬 메시가 떠난다 한들 그 자리는 파울로 디발라의 차지인 데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4골[5]을 넣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메시 다음으로 골을 많이 넣는 등 너무나 잘해줬던 훌리안 알바레스 엔조 페르난데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등의 선수들이 이미 주전으로 굳건히 자리잡았기 때문에 굳이 라멜라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앙헬 디 마리아 자리를 보려고 해도 거기에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자리잡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로마 시절에는 골 결정력이 좋고 기술이 뛰어난 테크니션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토트넘 이적 이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템포와 몸싸움에 적응하지 못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몸을 키우는 벌크업을 했고 오프더볼 움직임의 성장과 하드워커 기질이 합쳐진 기대했던 것과는 성장 방향성이 달라져 든든한 국밥플레이스타일을 가지게 되었다. 로마 시절엔 화려한 기술과 빠른 스피드로 수비수를 벗겨내 골을 결정짓는 매우 공격적인 선수였지만 토트넘 이적 후 라멜라는 벌크업 후 스피드가 현저히 떨어지며 오히려 볼을 소유하고 패스를 뿌려주고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수비에 적극적인 스타일로 바뀌었다. 과거 유망주 시절(리버플라테, 로마)의 라멜라의 영상을 본다면 지금의 모습과 너무 달라 놀랄 것이다.현재는 템포를 죽이면서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는 공격형 미드필더 내지 세컨탑 성향의 선수로 바뀌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선수 시절 초기에는 기술로만 해결하는 성향이 강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벌크업을 강행하고 피지컬이 커지면서'하드워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준수한 발기술을 바탕으로 공을 소유하고 압박을 벗겨내며 공격의 영향력을 높이는 스타일의 선수지만, 수비 시에도 경합 상황에서 몸싸움을 기피하지 않고 기술뿐만 아니라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을 통해 공격을 풀어내기도 한다. 왼발을 잘 사용하는 테크니션 유형의 선수임에도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좋아서 출전시간에 비해 결정적인 기회를 잘 잡는 편이다. 또한 토트넘 내에서 스루 볼 또는 스루 패스(through ball/pass)를 가장 잘 넣는 선수인데, 2015-16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스루 볼 도움 1위[6]를 차지 할 정도였다. 왼발 킥의 파워나 정교함이 좋아서 세트피스 키커를 활약한 정도로 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드러내는데, 종종 프리킥 골을 득점하기도 하고 라보나 킥 같은 아크로바틱한 득점을 만들어낸다.

밑에 서술된 단점대로 토트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던 라멜라였으나, 21-22시즌 세비야로 이적한 후에는 세비야의 슈퍼 서브가 되고 있다.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수비가담 및 적극성이 팀에 큰 도움이 되는건 물론이고, PL에서는 통하지 않았던 특유의 발바닥 드리블로 볼키핑이나 탈압박을 성공시키며 패스도 꽤 좋아졌다. 라리가에서 잘할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한 송영주 해설위원의 말을 증명하듯이 4R 발렌시아전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는 팀의 핵심 중 핵심이 되었다. 팀내 최고 유망주를 왜 잉여 선수로 바꾸냐고 비난했던 세비야 팬들의 마음을 바꾸게 만드는 플레이들을 해주고 있다.

4.2. 단점

단점이 있다면 극단적인 왼발잡이라는 점과 템포가 다소 늦다는 점이다. 라멜라는 오른발 각도에서도 왼발 라보나를 시도할 정도로 극단적인 왼발 편향이며[7], 이 때문에 라멜라의 플레이를 읽고 들어오는 상대 때문에 토트넘 초반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시즌이 갈수록 이 점은 고쳐지고 있으며, 시즌마다 오른발로 기록하는 공격포인트가 많아지고 있어서 이 부분은 이제 큰 약점이 아니다. 템포 문제의 경우에는 라멜라의 플레이스타일도 있지만 토트넘이라는 팀 자체가 기본적으로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보다는 빠른 역습과 한방으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라서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 위력이 더욱 극대화되는 라멜라와는 다소 안맞는 부분이 있다. 또한 패스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역습상황에서 늦게 볼배급을 해 오프사이드가 발생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기본적으로 볼 소유를 하기 전과 볼소유를 한 후 시선이 공에만 향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뒤로 빼 동료들에게 패스한다. 즉, 장점에서 언급된 양질의 패스를 뿌리는 볼컨트롤 능력은 충분하지만 패스길을 보는 시야가 턱없이 좁은 양면성을 지녔다. 이는 경기중 몇번 하지도 않는 스루패스가 넣는 족족 결정적 찬스로 이어지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8] 하지만 라멜라 본인의 오프더볼 움직임은 앞서 서술했듯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살리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

현재 선수 본인이 처한 가장 큰 문제는 부상을 너무 잘 당한다는 것과 엄청난 똘끼. 토트넘 데뷔 시즌이었던 13-14 시즌에는 등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후반기를 통으로 날려먹었고, 16-17 시즌에도 엉덩이(고관절)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통째로 날려먹었던 전적이 있어서 유리몸이 될 위험이 있는데, 결국 18-19 시즌에는 부상으로 5번이나 아웃되면서 유리몸이 된 것으로 보인다. 19-20 시즌에서도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잔부상으로 결장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으며, 시즌을 치르며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유리몸으로서의 모습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스쿼드가 얇은 토트넘에게는 상당히 걱정스러운 상황인데, 여러 번의 부상을 겪으면서 경기력까지 하락해버린 상태라 더더욱 좋지 않은 상황이다.

20-21 시즌 들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심판의 눈을 교묘하게 속여서 상대를 자극하는 능력이나 상대방 입장에서는 영악한 플레이, 즉 '말라 레체(Mala leche)'가 뛰어나다.[9] 물론 동업자 의식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상대를 몰래 자극해서 상대의 평정심을 흐트리고 보복 행위에 당해주면서 파울을 얻어내거나 상대가 카드를 받게 만드는 상황을 자주 유도해낸다. 이전에도 이러한 점은 계속 있어왔지만 20-21 시즌 맨유전에서 앙토니 마시알의 이른 퇴장을 유도하면서도 본인은 퇴장당하지 않아서 수적 우위를 통해 6-1 대승을 이끌어낸 후 이전까지의 행적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10] 여기에 템포를 지나치게 끄는 점까지 더해지면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기고 있는 경기를 굳혀버리는 필승카드, 상대팀 입장에서는 교묘하게 자기 팀 선수를 자극하면서 지고 있을 때는 템포까지 죽여버리는 짜증나는 선수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11] 더해서 피치안에서 똘끼 또는 기행이 엄청난 마이페이스인데 팀이 이기고 있던 지고 있던 본인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도 모자라 경기중 중요한 시점에 상황 파악이나 흐름을 읽기는 거부하는 수준으로 자기 멋대로 해버려서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고질적인 단점이 얼마나 큰지 2021년 4월, 한 스퍼스 현지 팬이 라멜라의 SNS로 찾아가 도대체 그 쉬운 패스 하나 못하냐고 까버린 일이 있다.[12] 물론 선수 본인도 답답한데 이런 DM을 받으니 열받을만 하지만 팬이 굳이 찾아가서 제발 패스 좀 제대로 해달라고 읍소 할 정도면... 그래도 이런 태도는 축구 팬으로서 지양해야 할 점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위의 5개 모두 PL 28R 아스날전 골로 받은 상이다.

6. 외모

파일:라멜라 외모.jpg

파일:라멜라 판다.jpg

다른 아르 헨티나 선수와 마찬가지로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다.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잘생긴 외모로 인해 토트넘에 소속되어있을 당시 국내여성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주먹만한 머리크기와 엄청나게 깊은 눈매가 특징이며, 눈썹뼈가 상당히 발달해서 경기중 카메라에 잡히면 눈 부위에 어두운 그림자가 진다. 극단적일 때는 눈이 안 보이는 경우도 생긴다. 예시1, 예시2

어린 시절 충격적인 꽃미모같은 얼굴이 화제가 되었다.[13] 그리고, 이 꽃미모는 아들이 물려받았다.

7. 여담

  • 남동생이 하나 있다. 이름은 악셀(Axel). 하지만 팬들에게는 납치나 수영장 사고 등 불행한 소식으로 알려져 있다. 납치 사건은, 아르헨티나에서 괴한 둘에게 납치된 사건이다. 그런데 재밌게도 범인은 몸값으로 겨우 12만 원을 요구했다. 또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마비까지 왔지만 다행히 재활 중이라고.[14]
  • 토트넘 홋스퍼 관련 글에서 가끔 '코코(Coco)'라는 공격수에 대한 언급이 보일 때가 있는데, 여기서 이 '코코'가 바로 라멜라의 별명이다. 어릴 때 남동생이 그의 이름을 발음하기 힘들어하여 '코코'라는 별명으로 대신했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붙어있다. 토트넘 멤버들도 라멜라를 코코라고 부른다. 에릭 다이어와 구분을 하기 위함도 있는듯. 어떤 무리한 슛을 쏘더라도 '동생과의 약속이야...' 한 마디면 그냥 퉁칠 수 있을 것만 같다
  • 소피아 에레로라는 연인이 있다. 라멜라가 먼저 그녀에게 구애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 그리고 2017년 말에 아들을 얻었다. 아들 이름은 토비아스 라멜라.
  • 독일 킬러다. 비록 친선경기들뿐이었지만 그가 뛴 독일전은 전부 이겼다. 아직 지역예선에서만 주전으로 뛰었고 2010년, 2014년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 엔트리에 올라간 적은 없다.그때 나갔어야지
  • 부상이 빈번한 전형적인 유리몸형 선수이다. 16-17시즌에 엉덩이 부상을 크게 입은 것이 문제인지, 경기를 뛰지 않고 훈련이나 웜업을 하다가 갑자기 부상당하고 명단에서 없어지더니 몇 경기씩 병원에 누워버리는 일이 매우 빈번하다. 심지어 18-19시즌엔 5번이나 부상을 당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5번 모두 뛰다가 다친게 아니다. 그리고 19-20시즌 새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맞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전권을 따내나 싶었더니... 또 부상으로 나가 떨어졌다. 경기에서 다치지 않는 이유는 부상으로 명단제외 당한 횟수가 너무 많아서... [15]
  • 성격이 심하게 다혈질이라서 훈련할 때도 마치 시비걸듯이 한다고 한다.
  •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 이후 포지션이 겹치고 PK 논란 등의 이유로 손흥민 팬덤들의 주요 타켓이다.[16] 라멜라가 경기에 출전만 하면 온갖 비난과 욕설이 채팅방을 채웠으며, 커뮤니티 등에서 라멜라를 비난하는 글을 적거나 라멜라의 SNS에 직접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개인 SNS까지 달리는 도를 넘는 악플들에 대해서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지, 이를 위로하는 한 한국 팬의 인스타에 좋아요를 누른 적이 있다. # 18-19 시즌 이후로는 손흥민과의 격차도 많이 벌어진데다 손흥민과 역할이 완전히 달라졌고 결정적으로 유리몸이라 나오질 못하기 때문에 이번엔 토트넘 팬들이 못한다, 나오는 꼴을 못본다고 욕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어떤 이유로든 욕을 많이 먹는 선수이다.[17]
    • 인스타그램에 실명과 나이를 노출한 한 어글리 코리안 악플러가 라멜라와 그의 가족에게 Fuck이라는 욕설을 썼는데, 라멜라가 이것을 캡쳐해 인스타에 올렸고, 자신은 욕해도 괜찮지만 가족을 욕해선 안된다고 분노하였다. # 문제의 악플러는 신상이 털릴까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린 상황이었고, 팬들도 라멜라가 아무리 못해도 가족욕은 선을 넘었다며 악플러에게 나라망신이라고 바로 비난을 퍼부었다.
  • 하지만 한국팬들의 악플러에도 불구하고 2022년 7월 한국에서 쿠팡플레이 초청으로 토트넘 핫스퍼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세비야 선수들이 일찍 방한했는데 라멜라 포함 세비야 선수들은 한국팬들한테 팬서비스를 잘해주었고 세비야는 호감구단이 되어버렸다.
  • 2020-21 시즌이 들어서고 출전하는 경기마다 축구화를 짝짝이로 신고 출전하고 있다. 오른쪽 신발은 항상 같은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래더 2012년형을 신고 출전하는데, 이는 최근 오른발에 문제가 생겨 그렇다고 밝혔다. #
  • 외모에 비해 목소리가 깬다는 얘기가 많다.
  • 리버 플레이트 유스 경험 때문에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마누엘 란시니와 어릴적부터 친구이다.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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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 2023-24 시즌 스쿼드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국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조건 비고
1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GK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Marko Dmitrovic 1992.01.24 194cm, 94kg
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키케 살라스 Kike Salas 2002.04.23 186cm, -kg
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아드리아 페드로사 Adria Pedrosa 1998.05.13 176cm, 69kg
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1986.03.30 184cm, 82kg 부주장
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루카스 오캄포스 Lucas Ocampos 1994.07.11 187cm, 84kg
6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MF 네마냐 구데이 Nemanja Gudelj 1991.11.16 187cm, 73kg
7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수소 페르난데스 Suso Fernandez 1993.11.19 176cm, 70kg
8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호안 호르단 Joan Jordán 1994.07.06 184cm, 74kg
9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라파 미르 Rafa Mir 1997.06.18 191cm, 86kg
10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알레호 벨리스 Alejo Véliz 2003.09.19 187cm, 77kg [1]
11 파일:벨기에 국기.svg FW 도디 루케바키오 Dodi Lukebakio 1997.09.24 187cm, 77kg
12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FW 마리아노 디아스 Mariano Díaz 1993.08.01 180cm, 76kg
13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GK 외르얀 뉠란 Ørjan Nyland 1990.09.10 192cm, 90kg
14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탕기 쿠아시 Tanguy Nianzou Kouassi 2002.06.07 191cm, 85kg
15 파일:모로코 국기.svg FW 유세프 엔네시리 Youssef En-Nesyri 1997.06.01 188cm, 73kg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헤수스 나바스 Jesús Navas 1985.11.21 170cm, 60kg 주장
1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에릭 라멜라 Érik Lamela 1992.03.04 184cm, 81kg
18 파일:스위스 국기.svg MF 지브릴 소우 Djibril Sow 1997.02.06 184cm, 76kg
1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마르코스 아쿠냐 Marcos Acuña 1991.10.28 172cm, 69kg
20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이삭 로메로 Isaac Romero 2000.05.18 184cm, -kg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올리베르 토레스 Óliver Torres 1994.11.10 175cm, 63kg
22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로익 바데 Loïc Badé 2000.04.11 191cm, 82kg
23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마르캉 Marcão 1996.06.05 185cm, 74kg
24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부바카리 수마레 Boubakary Soumare 1999.02.27 188cm, 82kg [2]
25 파일:벨기에 국기.svg MF 아드난 야누자이 Adnan Januzaj 1995.02.05 186cm, 75kg
26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후안루 산체스 Juanlu Sanchez 2003.08.15 183cm, 68kg
31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알베르토 플로레스 Alberto Flores 2003.11.10 187cm, -kg
41 파일:벨기에 국기.svg FW 스타니스 이덤보 무잠보 Stanis Idumbo Muzambo 2005.06.29 170cm, 60kg
42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루시엥 아구메 Lucien Agoumé 2002.02.09 185cm, 75kg [3]
46 파일:튀니지 국기.svg MF 한니발 메브리 Hannibal Mejbri 2003.01.21 182cm, 70kg [4]
구단 정보
<colbgcolor=#fff,#191919> 감독: 키케 플로레스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12일

[1]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임대 [2] 레스터 시티 FC에서 임대 [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임대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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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리가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 [2] 폴스 나인 형태의 중앙 공격수로도 출전한다. [3] 2018년 시점에서 메시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파울로 디발라가 유일하다시피하다. [4] 사실 이카르디의 경우는 실력보다는 그 유명한 완다 나라와의 불륜으로 인해 평판이 매우 안 좋아 국가대표에 잘 뽑히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뒤가 구린 선수 하나가 엔트리멤버로 들어오면 팀 분위기를 해치기 때문이다. 특히나 조직력을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이상 이카르디는 영영 아르헨티나 국대에 못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5]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 전 1골, 16강전 호주전 1골, 4강전 크로아티아전 2골. [6] 4개. 세스크 파브레가스, 리야드 마레즈와 동률 [7] 같은 국적의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라보나 킥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선수라고 할 정도, 라보나 킥의 수준이 높은 편이고 토트넘에서만 라보나 킥으로 2골을 넣었다 [8] 토트넘에는 뒷공간을 허무는 침투에 능한 손흥민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두고두고 아쉬운점이다. [9] 스페인어로 나쁜 우유라는 뜻이다. [10] 라멜라는 EPL에서 뛰기 시작한 13-14 시즌부터 첫 퇴장을 당한 20-21 시즌 아스날전 전까지 퇴장을 단 한차례도 당한 적이 없다. 얼마나 영악하게 상대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11] 오프더볼이 좋아서 공을 만질 기회가 많이 오는데다 유망주 시절부터 기술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지라 공을 지키는데는 도가 텄다. 하지만 지나치게 공만 보는 경향으로 인해 시야가 넓지 못해서 혼자서 공을 끌다가 안전한 패스를 하기에 자연스럽게 템포를 지연시키고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템포 먹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격시에는 빠른 템포의 역습을 추구하는 토트넘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이기고 있어서 굳이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는 상대가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된다. [12] 물론 기본적으로 라멜라의 패스를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아델타랍마냥 뺏겨도 드리블링에 환장한것도 아니며 수준급 스루패스를 보여주는 센스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야 할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려 하지 않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마이페이스다. 좋은 발기술에 비해 너무나 떨어지는 축구지능 [13] 물론, 지금도 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그렇지 굉장히 잘생겼다. [14] 재활 중이기는 하나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휠체어타고 돌아 다닐 수는 있는 것 같다. 18/19 시즌 EPL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선수의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에 모습을 비추었는데, 이때 손흥민이랑 인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15] 그의 부상에 짜증이 난 팬들이 아스날에서 뛰던 전설의 포켓몬 아부 디아비에 빗대고 있다. [16] 물론 이는 라멜라가 출전하면 결정적인 찬스에서도 개인기를 남발하다 흐름을 끊어먹거나 손흥민에게 패스를 주지 않고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도 있다. 그렇다고 악플 남기는거는 정당화 되지는 않는다. [17]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시즌 초에 나름 활약→부상→부상 이후 폼 하락→시즌 종료를 계속 몇년째 반복하기 때문이다. 시즌 초에 활약하면서 나름 기대를 하기 시작할쯤 당하는 부상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