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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6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안태건&안태강&안시아
- 잃어버린 동생을 찾고 눈물의 상봉식을 한 의좋은 세 남매
- 안태건, 안태강, 안시아 남매가 유퀴즈에 방문했다. 당시 두 오빠랑 놀다가 길 잃고 헤매던 4세 안시아 자기님은 경찰과 시민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자기님들은 유퀴즈에서 동생을 잃어버리고 되찾을 수 있었던 그 날의 풀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다.
- 안태건 자기님은 큰 자기님은 런닝맨, 아기자기는 유튜브에서 타짱에서 봤다고 한다. 안시아 자기님도 큰 자기님을 tv에서 봤다고 한다.
- 동생을 잃어 버리고 되찾은 과정[1], 동생을 잃어버렸을 때와 재회했을 때의 심정, 태건 자기님이 눈물을 났음에도 참은 이유 등 이야기했다.
- 이번 사건을 통해 '지문등 사전등록'[2]이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남매의 아버지는 딸을 찾아주는데 도움주신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오빠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안태강 자기님에게 있어서 동생은 어떤지, 막내 여동생이 태어날 때 어땠는지, 맏형 안태강 자기님의 집안일을 하게 된 사연[3], 태강이가 태건이를 지켜주게 된 사연 등 이야기했다. 또한, 시아 자기님이 귀여운 안무를 보여줬다.
- 이 외에 형제가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것[4], 아이들의 장래희망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지승현
- 바람처럼 나타나 나라를 구하더니, 이젠 나라를 버리고 '국민 밉상남'으로 등극한 배우.
- 배우 지승현은 2007년에 데뷔한 18년 차 배우다. 무명 시절을 거쳐 고려를 구한 양규 장군에서 불륜남 밉상남 김지상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 굿파트너'에서 두 집 살림을 한 죄로 대국민 사과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고 조회수 140만을 넘어선 바 있다. 큰 자기하고는 4년 전 런닝맨에서 만난 바 있다.
- 자기님이 출연한 굿 파트너는 드라마 화제성 5주 연속으로 1위했고 17.7% 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들의 분노가 쏟아지자 대국민 사과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고 조회수 14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연인의 상대 파트너였던 길채에게 사과한 사연[5], 다시한 번 사과 영상을 남긴 사연, 아내와 내연녀와 함께 웨딩 촬영 비하인드, 요즘 드라마 인기가 실감나는지?[6], 실제 아내의 반응 등 이야기했다. 동갑내기 연기 파트너인 장나라 자기님과의 호흡을 이야기하다가 장나라 자기님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 데뷔작 MBC 드라마 <히트>에 대한 이야기, 교육자 집안[7]의 반대한 사연[8], 아나운서와 연기 준비를 몰래 병행한 적 있다는 사연[9], 자기님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 영화 < 바람>의 비하인드[10]와 영화 출연 이후 달라진 점[11], 자기님의 무명 시절[12] 등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의 연기 인생을 담아낸 일기장을 공개했고 오디션 내용도 잠깐 보여줬다.
- 2016년에 방영된 < 태양의 후예>의 비하인드[13], 데뷔한지 18년 만에 얻은 인생 캐릭터 양규의 비하인드와 연기 대상을 수상후 가족들의 반응[14] 등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 퀴즈 정답을 맞추고 받은 상금은 초록우선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4. 세번째 유퀴저: 제시 린가드
- 세계를 놀라게 한 깜짝 이적의 주인공인 FC 서울의 복덩이.
- 제시 린가드 자기님은 '유 퀴즈'를 통해 첫 한국 예능에 출격한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13년을 뛰고 주급 3억을 받던 선수인데, K리그 이적 선언하고 지금은 FC서울 주장을 맡고 있다. 유퀴즈에선 한국에 진심, 축구를 진심으로 대한 '대한외국인' 린가드의 한국 적응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 오늘도 통역을 위해 유퀴즈 공식 통역가인 이은선, 정현영 자기님이 함께 해줬다.
-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계기, 평소 두 자기님에 대래 잘 아는지[15], 한국 생활은 잘 적응하는지[16], 제일 처음으로 배운 한국어[17], 한국 생활 하면서 힘들었던 점[18], 한국을 적응하기 위해 <한국인의 비밀 무기, 눈치>라는 책을 읽은 사연[19], 사격 선수인 김예지 자기님의 사진을 SNS에 올린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이 한국으로 온다는 사실에 매우 깜짝 논란 사실이다. 자기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함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13년을 뛰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여 4강까지 진출한 엄청난 축구 스타다. 그런 자기님이 UCL 진출 팀도, 수백억 연봉도 뿌리치고 주급 10%에 한국에 왔다. 리그 이적 선언 후 실시간으로 비행기를 알리는 사실[20], 방송 3사 생중계가 됐던 입국 현장 비화[21], 서울 FC 입단 후 열린 개막전 비하인드[22] 등 이야기했다.
- 시즌 초반에 부진한 사연, 무릎 부상을 입고 영국이 아닌 한국에서 치료를 받은 이유[23], 10년 전 맨유 데뷔전에서 적으로 만났던 기성용 자기님과의 남다른 인연[24], 유럽과 다른 한국의 문화 등 이야기했다.
- 향수병으로 힘든 시간, 딸 호프에 대한 애정[25], 한국으로 온 진짜 이유[26]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화제거리가 된 세레머니의 비하인드[27], 한국 팬들이 자기님에게 하는 말, 평소 경기 없을때의 스케줄[28] 등 이야기했으며, 한국 팬들에 대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 상금과 함께 딸 호프를 위한 한복 세트를 선물을 받았다. 또한 린가드 자기님도 두 자기님을 위해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줬다.
5. 기타
- '화제의 중심' 특집.
[1]
형제끼리 볼링장에 갔다가 문이 열리게 되었고 아빠는 야간 근무가 끝난 후 잠든 사이 안시아 자기님이 오빠들 찾으러 집에 나갔다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시아 자기님은 길을 잃다가 시민들의 도움받고 경찰의 연락받고 보호받은 사이 아빠와 두 오빠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찾아 다녔다고 한다. 이 때, 태강 자기님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생각하고 손흔들고 경찰차를 태웠는데 시아가 타있었고 40분만에 재회했다. 이후 부모님에게 알리고 동생을 안아주고 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냈다. 이후 아버지와 재회했고
경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
가까운 경찰서나 앱에서 아이의 지문과 신상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다.
[3]
편의점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유튜브를 통해 배웠다고 한다. 이후 부모님은 인터뷰를 통해 태강 자기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4]
로또에 당첨되어 부모님에게 70%를 주고 나머지는 동생들에게 주고 싶다고 한다.
[5]
인스타그램에 김지상을 보고 화날 때 양규 장군님을 기억해 달라고 했는데, 다시 구원무가 생각나서 화가 나면 어떠냐는 연인의 상대 파트너였던 길채(안은진 자기님)의 답변에 길채에게도 사과를 했다고 한다.
[6]
<
고려 거란 전쟁>팀 결혼식을 갔는데 양규 장군의 이야기는 없고
장나라 남편이라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한다.
[7]
아버지는 학교 체육 선생님이고 어머니는 영어 선생님이었다.
[8]
고등학교 때 자퇴해서 연기를 배울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뒤돌려차기를 맞고 대학교 때 준비했다고 한다. 사실 자기님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년 장학금을 받았고 교생 실습 이수에 캐니다 어학 연수를 받았다고 한다.
[9]
실제로 2007년 YTN 1차를 합격한 바 있다.
[10]
자기님은 극중에서 패거리의 선봉에 서는 광산 '김정완' 역을 맡았다. 자기님에겐 처음으로 극장에 상영된 영화였고 이 계기로 아버지에게 인정받았다고 한다.
[11]
인터뷰한 것과 무색하게도 여전히 단역을 맡았고 경제적인 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각종 알바을 했다고 한다.
[12]
무명시절 서러웠던 일들이 많았지만, 매일 아침 '10계명'을 외웠다고 한다. 또한 무명시절 서러운 일을 이야기하면서 두 자기와의 공감 토크를 나누기도 하였다.
[13]
송중기 자기님의 라이벌 북한군 안정준 상위역을 맡았다. 당시 가장 힘든 시기였는데, 2015년에 촬영할려고 했던 드라마가 엎어진 상태에서 둘째가 임신한 상태였다 보니 이번이 유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고 한다. 만약 안된다면 아내와 함께 분식점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자 생각보다 드라마가 잘됐고 이후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직장인 월급 만큼의 수익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14]
이 캐릭터를 통해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무뚝뚝한 아버지도 양규 장군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15]
두 자기님을 레전드라고 하지만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한다.
[16]
나름 잘 적응한다고 하지만 훈련의 강도가 너무 쎄서 훈련이 끝나면 '너무 힘들어'라면서 하소연했다고 한다. 실제로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17]
'
진짜'라는 단어를 자주 애용한다고 한다.
[18]
2024년 6~8월은 유난히 무더운데, 자기님은 더위는 괜찮지만 습도가 높아서 힘들었다고 한다. 제주도 원정 경기를 갔을 때 한번 뛰어도 숨이 안 쉴정도로 죽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한다.
[19]
팬이 선물로 준 책이라고 하며, 두 자기님에게도 간단한 눈치 강의를 들었다.
[20]
자기님은 한국 팬이 많다는 건 알고 있지만 자신이 타고 있는 비행기를 추적해서 온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21]
당시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공항에 몰려오자 엄청 좋았다고 한다.
[22]
당시 린가드 자기님을 보기 위해 영국 외신 기자를 포함하여 51,600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자기님도 이 사실을 알자 정말 감동먹었다고 한다.
[23]
쟈기님은 팀원과 떨어지지 않지 않겠다는 의지로 한국에서 치료하고 재활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24]
지금은 기성용 자기님이 부상으로 인해 주장을 대신 맡고 있다.
[25]
자기님은 딸과의 한국 유명 관광지를 돌며서 좋은 추억을 보냈다고 한다. 막상 헤어질려고 하니 안갈려고 울었다고... 이후 호프 자기님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26]
사실 K-POP, 오징어 게임, 페이커 등 합류하게 된 추측이 무성했지만 진짜 이유는 그냥 꾸준히 축구를 하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FC서울이 자신을 직접 보러와 이 부분에 감동 받았고 이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27]
우영우식 세레머니, 삐끼삐끼 챌린지, 큰자기님의 시그니처인 둘리춤까지 선보였다. 이후 둘리춤을 골 세레머니로 선보이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30R 대전을 상대로 골을 넣고 둘리춤을 췄다.
[28]
경기가 없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