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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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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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이채운3. 두번째 유퀴저: 이병헌4. 세번째 유퀴저: 이제훈5.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9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이채운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 챔피언이자 대한민국 스노보드 기대주.
6살 때 스노보드에 입문한 뒤 2020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아시안컵 우승, 2022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 2023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챔피언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을 휩쓴 놀라운 기록을 가졌다.
우리나라 설상 종목 역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을 받았을 때와 유퀴즈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의 기분이 어떤지 이야기했다.
만 15세라는 나이에 전 세계로 따지면 최연소 국가대표로 경기에 임했을 당시의 기분을 이야기했다. 이번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결심한 이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전날의 상황, 여러 응원 댓글 중 가장 좋아하는 댓글[1]을 이야기했다.
종목 특성상 부상 위험[2]이 있음에도 고난도의 회전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훈련 과정, 경기 전 되뇌는 자기님만의 특별한 주문, 설산 위에서 애국가에 흘려나왔을 때 기분을 이야기햤다.
국가대표가 되었을 때의 기분, 훈련 스케줄[3], 스노보드 선수로서의 가진 부담감[4]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부모님에게 금메달을 건낸 일화[5]와 현장에서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부모님의 러브 스토리, 숀 화이트 선수[6]에게 응원의 메세지, 치킨 연금을 받았다고 한다.

3. 두번째 유퀴저: 이병헌

주특기인 ‘말맛’으로 1,600만 관객을 홀린 코미디가 체질인 감독
영화 ‘ 써니’에서 감칠맛 나는 욕 배틀 장면을 선보이며 각색가로 입지를 다진 자기님은 이후 ‘ 스물’, ‘ 극한 직업’, ‘ 멜로가 체질’을 제작 했으며, 최근에 박서준, 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림'을 개봉될 예정이다.
개봉작인 영화 드림에 대한 소개[7]를 했으며, 작품을 무려 11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한다. 중간에 작품이 무산된 이유, 주인공 윤홍대와 소민의 비하인드[8]를 이야기했다. 또한 환동, 범수, 인국, 소민 등 특정 이름을 반복해서 나온 이유[9]를 이야기했다.
영화 ‘써니’에서 감칠맛 나는 욕 배틀 장면[10]으로 각색가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힘내세요 병헌씨'라는 자기님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화를 만든 이유는 를 계기로 영화 감독이 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를 만든 이유는 극장에서의 성공보단 업계 쪽에서 많이 봤으면 하는 생각에 제작했다고 한다.
2년 뒤 영화 스몰[11]이 304만 명으로 흥행했고 충무로 '말맛'의 달인으로 등극하였다. 주역 김우빈 자기님의 섭외 과정, 명대사[12]를 쓴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초 대박 작품인 '극한직업'[13]을 제작했다. 이렇게 흥행한 것에 대한 반응과 체감에 대해 이야기했고 극한직업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 다음 작품인 ‘멜로가 체질’의 긴 대사 비하인드와 좋아하는 대사[14], 미적지근한 3%보단 1%가 섹시하다고 말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학창시절부터 무려 25가지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유, 코미디 장르의 작품성을 인정받고 싶었던 천만 감독의 고민, 영화제상 대신 관공서상을 싹쓸이한 비하인드를 이야기했고 차기작 닭강정에 대해서도 예고하였다.

4. 세번째 유퀴저: 이제훈

선과 악의 두 얼굴로 작품마다 무구한 순정을 다 바치는 배우.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 모범택시 2는 시청률이 18.3%로 달성했고 촬영 기준으로 다음주가 막방이 된다. 극중 피해자를 대신해 관용 없는 복수를 연기할 때 느꼈던 감정과 기억에 남았던 첫 에피소드, 신입사원, 죄수, 시골 농부, 박수무당, 클럽 가드를 포함해서 다양한 캐릭터 몰입을 위한 남다른 노력[15], 180도 드리프트 운전씬의 비하인드, 과감한 상의 탈의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한 드라마 종영 소감과 시즌 3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방황하는 고등학생 역을 맡았던 파수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당시 감독들의 평과 작품을 녹아들기 위한 노력 등을 이야기했다.[16] 이후 자기님이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였다. 뒤이어 ' 고지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오디션 준비 과정과 시상식에서 잘못 발언한 사건, 당시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두 작품으로 그 해의 신인상을 휩쓸었다고 한다.
한예종 연기과 출신으로, 공대생에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 열정이 넘쳤던 대학 시절[17]을 이야기했다. 또한 댄스강사, 커피콩 알바 등 다양한 알바했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건축학개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촬영 당시 감정과 에피소드, 수지 자기와 함께 했던 일화, 그 이후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 시그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엄청난 대사량의 비결, 김혜수 자기를 만나 NG 나게 된 사연과 김혜수 자기님의 반응[18], 작가 김은희 자기의 시즌 2 소취 메세지를 보냈다.
무브 투 헤븐, 아이 캔 스피크, 박열, 시그널 등 사회적인 메세지를 가진 작품을 선택한 이유, 요즘 하고 있는 고민 들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학창 시절 반장 선거 에피소드[19]와 졸업식 에피소드, 큰 자기와의 평행 이론,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면서 댄스 실력, 외모 관리 비법, 쉬는 날을 선보였다. 또한 받은 상금은 기부하였다.

5. 기타

'영광의 시대' 특집

[1] 그 중에 손흥민 선수 닮았다는 글을 제일 좋아하는데, 실제로도 어느정도 닮았다. [2] 조금만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갈 수 있다. 특히, 자기님은 x축과 y축이 혼합된 스핀을 많이 하는데, 잘못해서 머리를 떨어져 단기 기억 상실증이 일어난다고 한다. [3] 1년 내내 해외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고작 두달 뿐이라고 한다. [4] 해외 경비나 스노보드 비용 등 경제적으로 든다. 또한 또래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해 외로웠다고 한다. [5] 현장에는 부모님이 방문했다. 또한 아버지도 원래 스노보드를 좋아했는데, 아들을 운동선수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해외에 가면 아들을 위해 요리를 하거나 영상을 찍고 있다. [6] 당시 숀 화이트 선수의 은퇴 경기도 있었을 때였다. [7] 2010년 홈리스 월드컵 출전 실화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이다. [8] 홍대는 자신의 매형 이름이고 소민은 영화 라 스트라다의 캐릭터인 젤소미나에서 따왔다. [9] 노동량을 줄이기 위해 생업을 종사하는 친구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10] 칭찬에 인색하신 분이라서 별 다른 말이 없었다고 한다. [11] 자신의 시나리오가 돌고 돌아 자신에게 돌아와 제작했다. [12] "거 좀 힘들다고 울어 버릇하지마 어차피 내일도 힘들어" [13] 1,626만 관객이 본 역대 흥행 2위 작품으로 대한민국 1/3이 봤다고 한다. 또한 순제작비가 65억이고 누적 매출액이 1,396억, 역대 개봉작 매출액의 1위라고 한다. [14] 나 힘들어 안아줘. [15] 소품을 직접 준비했다고 한다. [16] 영화 오디션에서 파수꾼의 대본을 읆지 않는 지망생이 없을 정도로 많이 선택한다고 한다. [17] 좋아하는 연기를 열정적으로 했지만 그 때 활동해서 결국 1학년만 다니고 대학에 자퇴했다. [18] 애칭으로 자기야라고 했다고 한다. [19] 열심히 반장 선거를 했는데, 첫사랑에게 졌다고 한다. 이후 조용히 지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