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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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민홍식&하진솔3. 두번째 유퀴저: 이인아4. 세번째 유퀴저: 황희찬5.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52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민홍식&하진솔

전국에 양산을 알리는 양산시청 홍보팀 콤비
20년차 6급 공무원 팀장인 민홍식 자기님과 3년차 9급 공무원 하진솔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두 자기님은 양산시청 홍보팀으로, 양산시 정책을 홍보하는 15초짜리 영상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단숨에 900만 뷰를 달성한 바 있다. 촬영장에선 양산의 특산물 한아름 안고 등장했으며, 민홍식 자기님의 가족과 편집 주무관 방용훈 자기님도 함께 방문했다.
최근 인기를 실감나는지, 유퀴즈를 출연 비하인드[1] 등 이야기했다.
양산시청 홍보 영상은 올렸다 하면 기본 100만이 넘는데, 그 중에 900만 뷰를 기록한 양산시 일자리 센터 소개 영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산시장 홍보팀의 역할[2], 해당 영상이 만들어진 된 계기, 해당 영상 비하인드[3], 민홍식 자기님의 막내딸이 아버지 영상을 본 후의 반응[4], 유튜브 출연하면서 달라진 점[5] 등 이야기했다.
하진솔 자기님이 홍보팀으로 스카웃된 사연[6], 첫 스카웃 제의를 보고 난 후 반응, 댄스 비하인[7] 등 이야기했으며 양산홍보팀의 하루일과와 aespa의 Supernova 챌린지, 서이브의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직접 선보였다.
양산 출신 인물[8], 유명한 장소[9], 양산 시민이 추천한 장소[10], 유명한 음식[11] 등 양산의 유명한 것들을 소개한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 민홍식 자기님의 러브 스토리, 국내식당 메뉴[12], 공무원이 된 계기, 방송을 통해 하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말미엔 두 자기님과 함께 마라탕후루 밈으로 홍보 영상을 찍었다. 정답 맞추고 받은 상금은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이인아

뇌를 젊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줄 서울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수
서울대학원 자연과학대학의 뇌인지과학과 교수인 이인아 자기님은 한국에 뇌인지과학이 생기고 나서 서울대에 처음 부임한 교수이자, ' 해마'[13]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졌다. 유퀴즈에서는 자기님을 통해 뇌 활용법, 뇌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뇌와 관한 속설 등 뇌에 관한 정보를 들러줄 예정이다.
뇌인지 과학이 무엇인지?[14], 교수로 임명되기 전 했던 일[15] 등 이야기했다.
해마의 역할[16], 해마와 인공지능( AI)의 결정적 차이[17], 해마가 손상될 때 생긴 일[18], 치매와 해마와의 관련성, 해마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등 이야기했다.
이 외에 뇌과학자가 말하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 칩'[19], 뇌 복제가 가능한지[20], AI가 인간을 속일 수 있는 이유, 뇌에 관한 속설의 진위 여부, 50대 뇌가 성능이 가장 좋은 이유, 16년 뇌인지 연구하면서 깨달은 점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황희찬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돌아온 코리안 가이
황희찬자기님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필드 위의 황소로 불리고 있다. 유퀴즈에서는 자기님의 축구 인생 일대기를 풀어낸 동시에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았던 여진구 자기님과의 만남을 예고되었다.
평소 패션 센스가 좋기로 유명한 황희찬 자기님이 등장하자 큰 자기님은 "오늘 힘 많이 썼는데요?" "역시 힙하다"라고 감탄한다.
유퀴즈를 즐겨보는지, 최근 근황[21], 한국에 오자 가장 먼저 한 일[22], 평소 조부모님이 자기님에게 하는 말 등 이야기했다.
현재 자기님이 뛰고 있는 팀은 울버햄턴 원더러스 FC [23]로 이적한지 4년 차[24]로 '늑대 군단'이라고 불리는 울버햄튼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올해 개인 커리어 최고 기록을 갱신[25]했다고 한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소감, 자기님이 쓴 울버랜드의 새 역사[26], 맨체스터 시티 FC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얻은 '코리안 가이' 별명에 대한 솔직한 생각[27] 등 이야기했다.
자기님의 별명 중 하나로 ' 여진구'로, 여진구 자기님과 '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 날 방송에서 여진구 자기님이 방문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다. 여진구 자기님과 만나기 전과 후의 심정, 여진구 자기님이 황희찬 자기님을 본 소감, 팬들이 '여진구'라고 하면 뒤를 돌아보게 된 이유[28], '희찬이 형'을 당황시킨 여진구 자기님의 질문 등 이야기했다. 여진구 자기님이 떠나기 전 하트 세레머니를 했다.
축수 선수가 되고 싶은 계기[29], 전국 축구 짱이었던 학창시절[30], 벽에 부딪혔던 순간[31] 등 이야기했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장에 처음 나갔을 때 첫 느낌, 대기록을 세운 소감[32], 2020년 카타르 월드컵 비하인드, 역전 골 콤비인 손흥민 자기님을 적으로 만나는 코리안 더비 스토리 등 이야기했다.
영국에 쉴 때 하는 날[33], 울버햄튼에 가볼만한 장소, 영국에 있을 때 외로웠던 점, 인종차별을 당했던 상황, 본인에게 있어서 축구의 의미, 축구만큼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34], 장기적인 계획[35] 등 이야기했다.

5. 기타

'한 끗 차이' 특집.

[1] 유퀴즈 출연 소식을 믿지 못해 촬영장 도착 후에도 '의심하고 또 의심했다고 한다. [2] 시정 홍보, 정책, 사업 등 다양한 지자체 관련 업무를 직접 기획, 촬영, 편집 등을 담당한다고 한다. [3] 하진솔 자기님은 고소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서 제대로 못했는데, 민홍식 자기님과 방용훈 자기님의 몸소 시범을 보여주면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4]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친구들의 반응을 보고 자랑스러워졌다고 한다. [5] 평소 연락이 끊겼던 사람들이 전화하거나 톡이 온다고 한다. [6] 본래는 행정복지센터에 있었지만 끼있고 독특한 목소리로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7] 춤을 배운적이 없다보니 전날에 와서 연습했는데, 엉성하다는 반응을 보고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8] 교실에서 천만을 돌파한 우주군도 양산 출신인데, 홍보팀하고 콜라보를 했다고 한다. 또한, aespa의 윈터도 양산 출신이다. [9] 한국의 3대 사찰이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통도사, 영화 < 파묘> 촬영지 대운산이 있다. [10] 배내골&내원산 계곡, 황산공원 캠핑장을 꼽았다. [11] 양산의 돼지 국밥, 우동사리 국밥( 돼지국밥에 우동 사리가 들어갔다고 한다.) 등을 꼽았다. [12] 매달 특식이 제공되는데, 이 중 원동 특산물인 미나리를 넣고 굽는 미나리 삼겹살을 꼽았다. [13]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동물 ' 해마'를 닮아 같은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14] 뇌과학 +인지과학의 합성어. 뇌세포가 인지와 마음을 어떻게 바뀌는지 연구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마음과 인지를 심리학에서 다뤘지만, 뇌의 생물학적 특징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본다고 한다. 또한, 뇌인지과학은 4차 산업 혁명을 시대가 돌입된 이후 각광받고 있는 학문이라고 한다. [15] 이전에는 미국 유타대 의대 신경과학 프로그램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한다. 2002년 텍사스 의대 박사 후 과정을 거친 다음 2004년 보스턴 대학 박사 과정을 또다시 거친 다음, 2006년 아이오와 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일했다고 한다. [16] 평생 쌓인 기억을 토대로 앞날을 예측, 대비하는 역할로 일상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기관이라고 한다. 또한 해마는 단순 과거를 기억하기 위한 영역이 아닌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영역이라고 한다. [17] 해마는 한번의 경헌으로 미래를 예측한데 반해, 인공지능은 여러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서 패턴을 추출한다. 그러한 이유로 인공지능이 해마의 역할을 대체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18] 이를 설명하기 위해 영화 < 메멘토>를 예시로 들었다. [19] 운동, 감각 영역은 전기적 신호로 읽어내며 컴퓨터로 옮기는 건 가능하지만 기억, 감정 관련 영역은 어렵기 때문에 간단한 것만 할 수 있다고 한다. [20] 아주 먼 미래에는 가능하지만,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21] 팬미팅, 유소년 멘토링, 패스티벌 등을 하면서 휴가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22] 가족들과 가장 먼저 휴가를 보냈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보고 '아 뭔가 따숩다'라는 평을 받았다. [23] 세계 최고 리그 중 하나인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중 하나로, 잉글랜드 중부의 '울버햄튼'을 연고로 한 팀이다. 각 국의 국가대표 선수가 즐비하는 팀으로 20년 전 설기찬 자기님이 소속된 팀이기도 한다. [24] 정확히는 3년차가 지나고 올 시즌부터는 4년 차라고 한다. [25] 29경기 12골 3도움 [26] 구단 50년 만에 6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 [27] 처음에는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 언급해서 좋게 생각했지만 인종 차별 발언으로 이슈가 되자 동기부여로 삼았다고 한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 FC로부터 역전골로 우승한 다음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로 '황'이라고 바꾸었다. 한 편, 코리아 가이가 엄청 화제가 되자 바로 티셔츠를 만들어서 팔았다고 한다. [28] 반대로 여진구 자기님도 젊은 남자들이 황희찬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29]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보고 축구선수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30] 6학년때는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했고, 중고등부 MVP였다. 당연히 청소년 국가대표를 섭렵했다고 한다. 자기님은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서 훈련량이 다른 친구들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고등학교 시절 자기님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19살 때 오스트리아 명문 FC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31] 유럽 리그로 진출한 이후 처음 6개월간은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잘했다는 말을 듣고 당연히 잘할 줄 알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이 와서 적응에 힘들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언어도 안되는 것은 물론이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한다. 그래도, 언어를 열심히 공부했고 조금씩 실력을 보여준 끝에 25살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32] 프리미어리그 3시즌 만에 20골을 세웠고 이는 박지성의 19골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33] 쉬는 날엔 일단 손흥민에게 연락한 다음, 쇼핑 센터로 가서 같이 쇼핑하고, 한식도 먹고 돌아다닌다고 한다. [34] 조부모님 이야기를 하다가 끝내 눈물을 흘렸다. [35] 축구 구단을 운영해보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