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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4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박유림
- 前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막내, 現 대치동 수학 강사
- 박유림 자기님은 20년 전 발매된 대히트송 ‘ Love Song(러브 송)’으로 큰 인기를 누린 어린이 걸그룹 7공주 막내로 지금 2024년 대치동 수학 강사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7공주 활동을 함께했던 멤버들과 함께, 올해 20주년을 맞은 ‘Love Song’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 평균 나이 7.8세로 데뷔했고 2003년에 등장한 어린이 걸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에서 막내로 데뷔했다.[1] 또한, 큰 자기님하고는 슈가맨 이후 6년 만에 만났다. 현장에서는 박유림 자기님의 어머니도 방문했다. 유퀴즈 출연한다는 소식에 7공주 언니들의 반응, 유퀴즈 섭외 비하인드 등 이야기했다.
- 수학 영재였던 학창 시절[2], 한국과학영재학교의 독특한 입학 면접, 카이스트 입학 스토리, 입학 후 전산학에서 수리과학으로 전과한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수학강사가 된 사연[3], 압구정에서 입소문 난 과외 선생,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비법, 수업 진행 방식[4] 등 이야기했다.
- 유퀴즈를 위해서 7공주의 멤버 중 권고은과 황세희가 방문했으며, 2024년 버전 ‘Love Song’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권고은& 황세희 자기님의 근황[5], 자기님들의 합류한 사연, 당시 함께 활동한 가수[6]과 함께 한 에피소드, 또 다른 곡 메뚜기 송[7], 김원희 결혼식 축가 뒷이야기[8], 당시 인상에 깊었던 행사 스케줄[9], 7공주 팬클럽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당시 팬이었던 언니, 오빠에게 영상 메세지를 남겼고, 세 사람에게 7공주의 의미가 뭔지 이야기를 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송정훈
- 낡은 푸드트럭 한 대로 시작해 연 매출 600억!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컵밥의 신
- 송정훈 자기님은 춤밖에 모르는 댄서였지만, 11년 전 미국 유타[10]로 건너가 10달러 컵밥과 한 대의 트럭으로, 미국에서 연매출 600억의 기업이 된 성공 신화를 가지고 있다. 자기님의 컵밥 성공 스토리를 들러줄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는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
- 미국에 건너가게 된 이유[11], 미국으로 건너간 후의 초창기의 모습[12], 자기님의 영업방식[13], 컵밥을 시작한 계기[14] 등 이야기했다.
- 첫장사 결과[15], 사업이 대박나게 된 사연[16], 자기님만의 ‘정, 덤, 흥’ 영업 전략, 현지인들의 입맛 파악을 위해 쓰레기통까지 뒤졌던 일화 등 이야기했다.
- 축구경기장에 찾아가 매출 1위를 달성한 사연, NBA 레전드 선수 칼 말론의 성공을 예언한 일화, 단골손님 덕분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게 된 사연, 미국 인기 프로그램인 ‘ 샤크 탱크’[17] 출연으로 만난 5조 자산가인 마크 큐반의 투자를 받은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의 비보잉 실력[18], 컵밥 매장에 한글을 많이 적게 된 사연, 자기님 핸드폰에 써진 특별한 문구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류수영
- 취미로 시작해 저명한 실력자로, 스탠퍼드 대학이 인정한 셰프
- 류수영 자기님은 26년 차 배우이자 요리 초보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국민 레시피로 누적 1억 뷰 달성을 한 바 있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 강연에 초청받은 바 있다.
- 큰 자기님하고는 방송으로는 2013년 해피투게더 3 야간매점에서 만났고 사적으로는 2017년 결혼식에서도 만났다고 한다. 만날때마다 요리를 해줬다고 한다.
- 편스토랑 출연으로 요리 실력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동안 선보인 요리만 해도 300개가 된다. 자기님의 요리는 실패없는 간단한 레시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믿고 보는 어남선생[19]으로 불린다. 류수영 레시피 조회수 TOP 3[20], 자기님의 레시피 개발하기까지의 노력,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강연 초청받은 소감과 현지에서 느낀 한식의 위상[21], 구글 본사 앞 레스토랑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나선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독특한 레시피[22], 배우가 아닌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그의 반전 이력[23], 어린시절 만들었던 요리[24], 신메뉴를 가장 먼저 시식한다는 아내 박하선 자기님의 반응[25]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동대표를 하게 된 계기와 동대표로서 하는 일, 유퀴즈 최초로 공개된 자기님의 새로운 면 레시피[26], 요즘 즐겁다고 느끼는 것,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 등 이야기했다.
5. 기타
[1]
이 때, 자기님은 6살이였다고 한다.
[2]
자기님는 매 3페이지씩 수학 문제를 풀었지만, 여기서 더 풀었다고 한다. 또한, 어린 시절 수학 신동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 중학교 1학년 수학을 떼고 중학생 땐 고등학교 수학 전시리즈를 섭렵했다고 한다. 또한, 7공주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놓지 않았다. 또한, 중학교 내내 전교 1등을 하며 수석으로 졸업하는 등 꾸준한 학업을 이어갔다.
[3]
대학내일 표지 모델 사진을 보고 인터넷 강사 쪽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4]
보기와 다르게 와일드하게 진행한다고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비속어도 쓴다고 한다.
[5]
둘 다 N잡러다. 권고은은 카페 사장임과 동시에 브이로그 촬영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황세희는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6]
당시엔
동방신기,
코요테,
플라이 투 더 스카이,
god 등이 있다.
[7]
까불다가 튀김되겠네 가사를 듣고 큰 자기님이 조롱아니냐며 분노했다.
[8]
이 외에
박해일 자기님의 결혼식에 축가를 갔었다.
[9]
통영부터 용인 에버랜드까지 어마어마하게 행사가 많았다고 하는데, 밤 12시에 퇴근하고 새벽 3시에 출근했다고 한다.
[10]
미국 서부에 위치했으며,
로키산맥이 관통하여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민자가 별로 없어 한인 교민 수도 적은 주다.
[11]
공부도 안 돼서 넓은 세상을 보라는 의미로 부모님이 보냈다고 한다. 당시 영어는 하나도 못했다고 한다.
[12]
처음엔 영어가 안 돼서 집에만 있으면서 군대가 그리웠다고 한다. 귀국할 수 있는 티켓으로 6개월 있을거라면서 즐겁게 보내자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13]
당시 매형과 누나랑 함께 치킨을 했었는데, 앉아있는 것을 못해서 영업을 했다고 한다. 물론 영어가 안되니까 초코파이를 매일 갖다주거나 군대 운전병 경력을 살려 세차를 해주면서 엄청난 의사들을 많이 데려왔다고 한다.
[14]
유타에서 열린 음식 패스티벌에서 한식만 없는 것을 보고 푸드 트럭을 보고 그날 저녁에 트럭를 샀다고 한다. 뭘할지 곰곰히 고민하다가 노량진 컵밥 다큐를 우연히 본 후 컵밥을 만들었다고 한다.
[15]
장사하자마자 300인분 전부 팔았고, 3일간 매출이 20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하지만 첫 장사때는 위치나 여건이 좋아 가능했지 그 후엔 잘 안됐다고 한다.
[16]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직원들과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걸 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자 학창시절
비보잉 했던 실력을 살려 분위기를 더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그 결과, 손님들을 이 몰려 들었다고 한다.
[17]
2009년 부터 시작된 미국 투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억마장자들로 구성된 투자자 앞에서 상품을 투자를 받아내는 프로그램이다.
[18]
비보잉을 잠깐 선보였으나, 아내가 부끄러워했다.
[19]
본명인 어남선에 선생을 붙였다.
[20]
갈비제육 680만뷰, 남선김밥 590만뷰, 계란 볶음밥 390만뷰.
[21]
자기님 말로는 캘리포니아에선 한식이 힙한 음식이라고 한다.
[22]
대표적으로 생크림이 없는 로제 파스타, 콩없는 콩국수 등 있다.
[23]
자기님은 1998년 SBS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에서 학교 선배인 개그맨
이승윤 자기님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3연승 하면 파리에 갈 수 있었는데, 2연승하고 3승째 떨어진 바람에 못갔다고 한다.
[24]
어린시절부터 요리에 관심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빵 만들고 6학년 때는 쿠키를 만들고, 중2 때는 누나가 잡채먹고 싶다고 잡채를 만들었다고 한다. 자기님 말로는 본래 자기님의 집안 자체가 요리를 잘했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워낙 손이 크시고 다양한 음식이 해주고 외할머니는 금손이라고 한다.
[25]
처음엔 맛있게 먹었지만 워낙 많이 시식해서 잘 안먹는다고 한다. 지금은 앞집, 미용실, 경비 소장님이 갔다 드리면 많이 드신다고 한다.
[26]
자기님이 만든 요리를 먹은 큰 자기님은 “스탠포드대 강연 다녀올 만하다”라며 순삭 먹방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