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00>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0> 투수 | 12 힉스 · 23 레이 · 33 Ta.로저스 · 43 벡 · 45 해리슨 · 47 블랙 · 57 워렌 · 60 버드송 · 62 웹 · 63 스몰 · 64 젤리 · 65 루프 · 67 윈 IL-60 · 68 밀러 · 70 덩카이웨이 · 71 Ty.로저스 · 72 맥도날드 · 73 로드리게스 · 74 워커 · 75 도발 · 76 비벤스 | |
포수 | 14 베일리 · 19 머피 IL-60 · 21 세이볼 | ||
내야수 | 0 와이슬리 · 10 슈미트 · 26 채프먼 · 31 웨이드 Jr. · 32 비야 · 37 루시아노 · 41 플로레스 IL-60 · 49 피츠제럴드 | ||
외야수 | 5 야스트렘스키 · 17 라모스 · 29 마토스 · 51 이정후 IL-60 · 53 메클러 · 58 맥크레이 · 59 엔카나시온 | ||
밥 멜빈 J.P. 마르티네즈 가빈 앨스턴 팻 버렐 라이언 크리스텐슨 페드로 게레로 마크 할버그 앨리사 나켄 페르난도 페레즈 우에마츠 타이라 저스틴 비엘 맷 윌리엄스 알렉스 버그 | |||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산하 AA팀 로스터 보기 |
}}}}}}}}} |
윌머 플로레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뉴욕 메츠 등번호 4번 | ||||
콜린 카우길 (2013) |
→ |
<colcolor=#FFFFFF> 윌머 플로레스 (2013~2018) |
→ |
제드 라우리 (2019)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41번 | |||||
제이크 디크먼 (2018) |
→ |
윌머 플로레스 (2019) |
→ |
주니오르 게라 (2020)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41번 | |||||
마크 멜란슨 (2017~2019) |
→ |
윌머 플로레스 (2020~) |
→ | 현역 |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41 | |
윌머 플로레스 Wilmer Flores |
|
본명 |
윌머 알레한드로 플로레스 가르시아 Wilmer Alejandro Flores Garcia |
출생 | 1991년 8월 6일 ([age(1991-08-06)]세) |
카라보보 주 발렌시아 |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인라 고등학교 |
신체 | 188cm | 96kg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NYM) |
소속팀 |
뉴욕 메츠 (2013~201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0~) |
계약 | 2023 - 2024 / $13,000,000[option] |
연봉 | 2024 / $6,500,000 |
| |
[clearfix]
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2.1. 뉴욕 메츠
2.1.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시절
뉴욕 메츠는 베네수엘라 출신인 플로레스를 국제 FA계약으로 플로레스의 16번째 생일날 팀에 합류시켰다. 일찌감치 타자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팜 시스템 속에서 훈련받으며 BA 선정 TOP100 유망주에 2009년 47위를 시작으로 88위, 59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2008년에는 BA 루키 올스타 팀에 선발, APP 포스트시즌 올스타에도 선정이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2009년에는 2루수로 뛰며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서 월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
2010년에도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의 올스타 팀, 사우스 아틀란틱 리그 올스타 팀에도 뽑히는 등 팀에 얼마 없는 내야 유망주로 주목받게 된다.
2011년, 상위 싱글A 플로리다 주 리그의 세인트 루시에서 뛰며 포지션을 유격수에서 3루로 바꿨다.
2012년, 이번에는 포지션을 3루수로 바꾸고 더블A 플로리다 주 리그 올스타 게임에 두번째로 선발되었고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득점 3타점을 기록하며 MVP를 받았다. 이러한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후반기에는 더블A팀인 벙햄튼 메츠로 팀을 옮겨 남은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2013 시즌이 시작되고 바로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의 라스베가스 51s로 승격되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2.1.2. 2013 시즌
뉴욕 메츠는 8월 6일 플로레스를 메이저 리그로 승격시켰고,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데뷔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다음날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첫 타점을 올리는 등 2루타 포함 3타점으로 초장부터 얼굴 도장을 찍었다. 얼마 지나지 않은 11일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기록은 27경기 .211 .248 .295 1홈런 13타점.2.1.3. 2014 시즌
이번 시즌의 시작은 트리플A팀에서 시작했으나 개막 후 얼마지나지 않은 4월 2일 2루수 자원으로 다시 승격되었다. 하지만 또 얼마 안되어 트리플A팀인 라스베가스 51s로 강등됨. 그곳에서 한달 동안 15경기를 뛰며 유격수로 14경기를 출전했고, 곧 다시 승격되었다. 6월 2일 한 경기에서 커리어 첫 만루홈런과 함께 6타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 감각을 보여주었음.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기본기가 탄탄한 수비로 좋은 평을 받았는데 수비지표인 UZR에서 4.0을 기록했다. 유격수와 2루수로 출전하며 시즌 기록은 78경기 .251 .286 .378 6홈런 29타점을 기록함.2.1.4. 2015 시즌
3루수 데이빗 라이트의 부상[2]으로 뎁스가 얇아진 내야에 비상이 걸렸고 3루수 후안 유리베와 센터 내야 수비수 켈리 존슨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트레이드로 긴급 수혈되어 팀에 합류 하기 전까지 2루와 유격수 포지션을 오가며 바쁘게 움직였다. 성장이 더딘 루벤 테하다와의 유격수 경쟁에서도 앞서며 주전 유격수로 나서는 등 비상이 걸린 팀에 쏠쏠한 재미를 불어넣는 중, 그렇게 팀의 땜빵을 잘 메워주고 있는 도중 7월 29일 잭 휠러와 함께 밀워키 브루어스의 카를로스 고메즈의 트레이드 대상으로 트레이드된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그러나 고메즈의 엉덩이 부상 이슈로 협상을 중단시켜 팀에 잔류할 수 있게 되었다.[3] 정규 시즌 137경기 .263 .295 .408 16홈런 59타점을 기록하며 장타 포텐이 터지려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 시즌에는 주전 유격수로 나오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한 디비전 시리즈에서 4경기 3할 타율과 2득점을 기록했다. 시카고 컵스를 상대한 2015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14타수 3루타와 2루타를 포함한 4안타를 기록했으나 득점 타점 모두 없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5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17타석 1안타를 기록. 포스트 시즌에서 후반기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한 팀의 타선과 함께 무너졌다.12월, 베네수엘라에서 야구를 하다 볼에 왼쪽 발목이 맞아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2016년 초 복귀가 어렵게 되었다.
2.1.5. 2016 시즌
데이비드 라이트가 부상 복귀하고 팀이 두 명의 내야수[4]를 영입함에 따라 이번 시즌은 백업 유격수 또는 유틸자원으로 시작하게 되겠다.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에서부터 차분히 쌓은 다양한 내야 포지션 경험을 갖고있기에 다른 선수들의 부상 영향에 따라 활용 방법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시범경기에서 유격수와 3루수 포지션을 소화하며 준수한 수비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에서도 홈런은 하나도 치지 못했지만 거의 매 경기 출장하며 3할의 타율과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었다. 또 드디어 타격에 재능을 꽃피운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까다로운 코스의 공도 잘 커트하거나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며 치열한 주전경쟁을 예고했다.
하지만 개막전에는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면서 시작했고 4월 내내 1할도 안되는 타율을 유지하다 마지 막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4안타를 뽑아내며 1할7리로 마무리.
5월 초에도 용암과 찬물을 오가며 한창 잘 치던 에이캡에게는 위협이 안될 정도의 수준을 보이다 5월 12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 DL에 올랐다. 그 자리는 좌완 투수 션 길마틴이 채워주었다.
5월말에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으나 플로레스의 부상 이후 데이비드 라이트, 루카스 두다, 닐 워커가 부상으로 DL과 선발 라인업 제외 등 부상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5월 말 부상 복귀 이후 이틀 연속 3안타 경기와 4안타 경기를 만들면서 뜨거워진 타격감을 보이며 팀의 반쪽짜리 타선에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7월 3일, 시카고 컵스와의 4연전에서 내내 맹타를 휘두르던 중 마지막 경기에서 6안타라는 1999년 에드가르도 알폰조의 프랜차이즈 한 경기 최다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후 꾸준히 5, 6번 타자와 호세 레이예스 합류 이후에도 내야 전 포지션을 오가며 기용되었고 짭짤한 활약과 함께 1할대로 시작한 타율은 2할6푼7리로 마쳤다. 지난 시즌에 이어 좌완 상대로 3할 이상의 타율(.340-.383-.710)을 보여주고 우완 상대로는 부침을 보여주며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 비해 찬스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80타수 .225-.261-.350 3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지금 쯤이면 주전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올해도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는 서브 역할로 나왔고 17시즌 역시 서브에서 시작할 확률이 높고 유망주들도 이제 콜업을 앞두고 있어 팬들은 멋진 활약으로 애매한 입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1.6. 2017 시즌
메츠와의 연봉조정이 결국 조정위원회로 넘어갔고 1.8M을 제시한 메츠가 아닌 플로레스의 손을 들어주며 2.2M를 받게 되었다.2.1.7. 2018 시즌
시즌 중 끝내기를 3개나 때려내면서 통산 10개째를 기록했고 데이비드 라이트를 제치고 역대 메츠 프랜차이즈 최다 끝내기 기록을 세웠다.시즌 대부분을 1루수로 출장했으나 성적이 하락했고 결국 메츠와는 여기까지였다.
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2.1. 2019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1년 4.25M의 계약을 맺었다.5월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른발에 사구를 맞으면서 IL에 등재되었고 7월 18일이 되어서야 겨우 복귀했다.
부상으로 2달을 날렸으며 폴 골드슈미트가 떠나면서 비어있던 1루를 크리스티안 워커가 꿰차면서 케텔 마르테가 중견수로 출장할때 2루수로 출장하는 정도로 한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타격성적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월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6M 그리고 3년차에 3.5M 규모의 옵션 계약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
2.3.1. 2020 시즌
0.268의 타율과 12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2.3.2. 2021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타율 .138의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가 4월 2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호세 알바레즈의 대타로 등장, 경기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포를 날렸다.
일단 도노반 솔라노와 토미 라 스텔라가 부상을 당하며 꾸준히 나오고 있기는 한데... OPS가 .561까지 추락하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중.
5월 17일 시즌 첫 3안타를 경기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홈런까지 때리며 OPS도 .645까지 뻥튀기 성공.
5월 29일 부상복귀전에서 3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6월 20일 4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처음으로 장타율이 4할을, OPS가 0.7을 넘겼고, 9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나가며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7월 21일 켄리 잰슨을 상대로 9회초 역전 투런 홈런을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2일 컵스와의 복귀전에서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6:5승에 기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8홈런 OPS .782,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활약을 하며 팀의 지구우승을 이끌게 되었다.
2.3.2.1. NLDS
NLDS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4 | 12 | 1 | 0 | 0 | 0 | 1 | 0 | 1 | 2 | 0 | .083 | .154 | .083 | .237 |
10월 8일 1차전에서 2번타자 1루수로 나섰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수비에서는 5회초 맷 베이티의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잡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10월 9일 2차전에서 첫 타석 볼넷으로 걸어나가 도노반 솔라노의 희생플라이에 득점을 올렸으나 나머지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 특히 6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의 적시타때 3루로 달리다가 무키 베츠의 송구에 저격당하며 팀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음으로써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10월 12일 4차전 6회초 투수타석에 대타로 나왔지만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10월 14일 5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 특히 마지막 타석에서 체크스윙 논란 속에 맥스 슈어저에게 삼진을 당하며 다저스의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의 제물이 되었다.
2.3.3. 2022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2년4월 1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말 윌 마이어스에게 때린 스탯관리용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4월 16일 클리블랜드전 8회초 1사 만루의 역전 찬스에서 닉 샌들린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치며 하마터면 경기의 역적이 될 뻔 했지만, 1루수 오웬 밀러가 베이스커버를 늦게 들어가며 병살타가 1타점 땅볼로 둔갑, 결승타점을 올리게 되었다.
4월 20일 메츠전 8회말 2사 2, 3루의 위기에서 도미닉 스미스의 직선타를 점핑 캐치로 잡으며 실점을 막았다.
4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첫 타석 결승 적시 2루타를 때렸고, 두번째 타석에서 달튼 제프리스에게 쓰리런을 쏘아올리며 4타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29일 워싱턴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14:4로 대패했다.
5월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첫 타석 스티븐 마츠를 상대로 역전 결승 만루홈런, 4회말 제이크 우드포드를 상대로 희생플라이[5], 8회말 코디 휘틀리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1안타만 치고 6타점을 쓸어담았다. 1안타 6타점은 1994년 세실 필더 이후 처음.
5월 20일 샌디에이고전 6:4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에서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극적인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으나 팀은 10회초 카밀로 도발의 방화로 8:7로 패했다.
5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8회말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2:1로 추격하는 홈런을 날렸으나 팀은 더 이상 점수없이 또 다시 1점차로 패했다.
5월 28일 신시내티전 2:3으로 뒤진 9회초 2사 1, 2루에서 토니 산티얀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내며 영웅이 될뻔 했으나 우익수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의 송구에 2루주자였던 조이 바트가 저격당하며 경기가 끝났다.
5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회초 카일 깁슨을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6월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회초 애런 놀라를 상대로 역전 쓰리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6회말 곧바로 할린 가르시아가 무너지며 팀은 5:6으로 패했다.
6월 3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 2볼넷으로 5출루 경기를 하며 활약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첫 타석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날린 시즌 7호포 포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으나 팀은 5:3으로 패했다.
6월 1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6회말 크리스 부비치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6월 18일 피츠버그전에서 1회초 호세 퀸타나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 특히 8회초 1사 만루의 역전 찬스에서 풀카운트 상황에 윌 스미스의 유인구에 속아넘어가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6월 21일 애틀랜타전에서 4회말 브랜든 크로포드가 부상을 당해 대수비로 출장, 9회초 2사 만루에서 잭슨 스티븐스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려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6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6회말 제러드 솔로몬을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말렸다.
7월 6일 애리조나전 9회초 무사 1루에서 데이비드 비야의 대타로 나와 션 파픈을 상대로 안타를 치며 역전의 발판을 제공했다.
7월 7일 샌디에이고전 10회초 2사 1, 2루의 기회에서 나빌 크리스맷의 완전히 빠진 7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결국 팀은 10회말 할린 가르시아가 호르헤 알파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7월 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초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고, 이것이 결승점이 되어 팀은 3:1로 승리했다.
7월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회초 맥켄지 고어를 상대로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고, 9회초 11:0으로 경기가 기울자 투수로 등판한 야수 매튜 배튼의 아리랑볼을 놓치지 않고 시즌 12호 홈런으로 만들며 6타수 4안타 4타점의 대활약을 펼쳤다.
7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말 오스틴 윈스의 대타로 나와 조 맨티플리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동점포로 장식했고, 팀은 9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7월 29일 컵스전에서 9회말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상대로 추격의 투런을 날리며 5타수 3안타로 활약했지만 팀은 패했다.
8월 1일 다저스전에서 5회말 크리스 마틴을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8월 21일 콜로라도전 11회초 1사 3루에서 제이크 버드를 상대로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이게 결승타가 되어 팀의 4연패를 끊어냈다.
9월 11일 컵스전에서 8회초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상대로 시즌 18호 홈런을 날려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그동안의 활약에 힘입어 9월 12일 2년 1,3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당일 애틀랜타전에선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9월 16일 다저스전에 출장하여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연장 계약 후 13타수 무안타 6삼진을 기록중이다.
9월 17일 다저스전에서 3회말 훌리오 유리아스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을 날려 최다 홈런 시즌을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는 이미 6:2로 터진 상황이었고, 결국 팀은 더 이상의 점수를 내지 못하고 7:2로 패했다.
9월 18일 다저스전에서 4:2로 뒤진 10회말 안드레 잭슨을 상대로 추격의 적시타를 날렸지만 팀은 더 이상의 점수를 내지 못하며 다저스 3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9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5:7로 뒤진 9회초 1사 3루에서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추격의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9월 24일 애리조나전 4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 알렉 토마스의 땅볼에 1루 베이스를 밟고 2루로 던져 병살로 만드는 것이 아닌 곧바로 홈에 던지는 판단미스를 저질렀고, 결국 아웃카운트 없이 점수만 헌납하면서 알렉스 콥이 5실점으로 무너지는 결과를 불러왔다.
9월 30일 2022년 윌리 맥코비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일 애리조나전에서는 6회말 션 파픈을 상대로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51경기 525타수 120안타 19홈런 71타점 72득점 59볼넷 103삼진 .229/.316/.394 OPS .710으로, 비록 작년과 재작년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팀 내 최다 출장, 타점을 기록하며 올시즌 팀의 타선을 잘 이끌어주었다.
2.3.4. 2023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4월 6일 화이트삭스전에서 6회초 호세 루이스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시즌을 OPS 1.227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4월 9일 캔자스시티전 1:0으로 뒤진 8회말 2사 1루에서 라이언 야브로를 상대로 동점 2루타를 쳐내며 스윕패 위기의 팀을 구해냈고, 팀은 뒤이어 나온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투런으로 1:3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10일 다저스전에서 4회말 훌리오 유리아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은 9:1의 대패를 당했다.
4월 12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빗맞은 안타를 친 후 다린 러프의 적시타 때 득점, 2회말에는 적시타를 날렸고, 7회말에도 옌시 알몬테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면서 5타수 3안타로 분전했지만 팀은 10:5의 대패를 당했다.
4월 1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타수 무안타, 특히 4:4로 맞선 9회초 2사 2, 3루, 5:4로 역전에 성공한 11회초 2사 1, 2루에서 메이슨 잉글러트와 호세 시스네로에게 범타로 물러나 팀의 중요한 찬스를 모두 날려먹었고, 결국 팀은 11회말 카밀로 도발이 닉 메이튼에게 역전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5:7로 패해 데이비드 비야와 함께 팀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3:4로 패했다.
4월 18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2:4로 패했다.
4월 22일 메츠전에서 5회말 데이비드 피터슨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7회말 잭 톰슨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4월 2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면서 OPS .8대가 무너졌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 4:6으로 뒤진 9회초 2사에서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냈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9회초 브라이언 아브레우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5월 5일 밀워키전에서 8회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호비 밀너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홈런(시즌 6호)을 날렸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OPS .842의 준수한 모습을 이어갔지만 팀은 7:3으로 패했다.
하지만 5월 11일 애리조나전에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OPS가 .772까지 떨어졌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5:7로 뒤진 8회초 1사 2, 3루의 동점 찬스에서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앤드류 셰이핀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찬스를 말아먹었고, 팀은 결국 브라이스 존슨의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하고 그대로 패했다.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초 잭 갤런을 강판시키는 적시 2루타를 쳐냈지만 팀은 2:7로 대패했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8회말 그레고리 소토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팀의 4:7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1:0으로 뒤진 9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딜런 플로로를 상대로 좌중간으로 큼직한 타구를 날렸지만 결국 중견수 가렛 햄슨에게 잡히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0:3으로 뒤진 6회초 1사 만루의 중요한 상황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조바니 모란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은 경기를 4:3으로 뒤집는데 성공했지만 8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그리핀 잭스에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나 2타수 2삼진으로 답 없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부진으로 OPS가 .715까지 떨어졌다.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 5:7로 뒤진 9회초 2사 1루에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데빈 윌리엄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3:2로 뒤진 8회말에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해 예니어 카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OPS 0.7대를 회복했다.(.704)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3회말 카일 브래디시를 상대로 0:3을 만드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0:4 승리를 이끌었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초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브래드 핸드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9회초에는 다니엘 바드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1:4로 뒤진 7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해 브렌트 수터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6월 9일 컵스전에서 3:2로 뒤진 9회말 1사에 케이시 슈미트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아드베르트 알솔라이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6회말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회초 2사 만루 찬스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헤네시스 카브레라에게 1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났지만 7회초에는 제이크 우드포드를 상대로 2루타를 날리고 9회초에도 볼넷을 골라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0회초 스티븐 마츠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8:5 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7회초 브루스더 그라테롤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리며 팀의 첫 득점을 올리고 7회말 케이시 슈미트와 교체되었다.
6월 17일 왼발 타박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6월 27일 복귀했다.
6월 29일 토론토전에서 0:2로 뒤진 8회초 1사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복귀전을 치렀지만 팀 메이자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30일 메츠전에서 5회초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2삼진으로 3출루 경기를 했다.
7월 3일 시애틀전에서 6:5로 뒤진 9회말 2사에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해 유격수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팀의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지만 팀은 결국 패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팀의 0:2 승리에 기여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도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5:2로 패했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5회말 브래드 핸드를 상대로 좌측 라인 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내달렸으나 좌익수 주릭슨 프로파에 송구에 아웃당했는데, 아웃 타이밍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발이 베이스에 먼저 닿은것이 나오면서 2루타로 판정이 번복, 이후 오스틴 슬레이터의 투런에 득점을 올렸다.
7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5타수 2안타 활약으로 OPS를 .801으로 높히면서 OPS 0.8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8회초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카멘 머진스키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고, 9회초 2사에서도 다우리 모레타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다시 OPS가 .793으로 내려갔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2로 앞선 7회초 1사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앙헬 페르도모에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3:3 동점이 된 10회초 예리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7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6회초 브랜든 윌리엄슨을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쳐내고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초 루크 위버를 상대로 선제포(시즌 10호), 3회초 동점 쓰리런(시즌 11호)을 날렸고, 7:8의 재역전을 당한 1사 만루 찬스에서도 벅 파머를 상대로 동점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총 3타수 2안타 2홈런 5타점 1볼넷으로 날아다니면서 팀의 11:10 승리를 이끌었고, 2002년 4월 2-3일 배리 본즈 이후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8루타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타율을 .292, OPS를 .868까지 끌어올렸다.
7월 20일 신시내티전에서 4회초 앤드류 애보트를 상대로 볼넷으로 걸어나가고 2사에 루이스 마토스의 장타가 나오자 홈인을 시도했으나 엘리 데 라 크루즈의 99.8마일 송구에 저격당하며 아웃당했다. 이후 0:5로 경기가 완전히 기운 9회초 2사에 데릭 로를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날리며 .875의 높은 OPS를 유지했다.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 3:5로 뒤진 7회초 2사 1, 3루 찬스에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해 조던 윔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지만 팀은 이어진 케이시 슈미트의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7월 23일 워싱턴전에서 4타수 2안타 1삼진으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1:6으로 패해 워싱턴 3연전 스윕을 당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회초 호세 시스네로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은 또 1:5로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볼넷 2개를 기록했지만 2타수 무안타로 OPS가 .889로 살짝 낮아졌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6회말 호건 해리스를 상대로 2루타를 친 후 오스틴 슬레이터의 역전 투런에 결승 득점을 올렸다.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OPS는 .887로 살짝 낮아졌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1회말 무사 1루의 첫 타석부터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날린 것을 시작으로 5타수 3안타 1타점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OPS를 .891로 올렸다. 다만 0:2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의 경기에 쐐기를 박을 찬스에 2-0 카운트에서 마우리시오 조베라의 3구가 존 바깥으로 완전히 빠졌음에도 주니오르 발렌틴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했고, 결국 삼진으로 물러났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5회말 1사 2, 3루 찬스에 크리스 머피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는 등 오늘도 5타수 2안타 1타점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며 타율이 정확히 3할까지 올랐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3회말 라인 넬슨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날리며 오늘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나머지 네 타석에서 모두 범타, 특히 3:3으로 맞선 10회말 2사 1, 2루의 끝내기 찬스에 케빈 진켈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결국 팀은 11회초 1실점으로 4:3으로 패했다.
6월부터 7월까지 무려 OPS 1.107을 찍으며 날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8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팀의 2:4 승리에 기여, 타율을 .305, OPS를 .905까지 높히며 현재까지 데뷔 후 최고의 비율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8월 5일 오클랜드전에서 4타수 2안타로 오늘도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하지만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물러났고 팀도 6:8의 역전패를 당하며 최하위 오클랜드에게 2연전 스윕을 당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4회초 1사에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2루타를 쳐낸 후 패트릭 베일리의 적시타에 선제 득점을 올렸고, 2:3으로 뒤진 9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낸 후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고 이후 팀은 6점을 뽑아내 역전승에 성공했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1:4로 뒤진 3회초 1사 만루 찬스에 루카스 지올리토를 상대로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3:6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도 도미닉 레온을 상대로 한 점차를 만드는 투런(시즌 15호)을 날리며 3타수 2안타 4타점의 원맨쇼를 선보였으나 팀은 결국 패했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6회초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면서 2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지만 나머지 3타석에서는 모두 범타에 그쳤고, 팀도 1:4의 역전패를 당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OPS가 .898로 떨어졌고, 플로레스가 부진한 팀은 당연히 2:1로 패배했다.
8월 13일 텍사스전에서 1:1로 맞선 9회말 2사 2루의 끝내기 찬스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6회말 케빈 켈리를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을 날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후 3경기에서 안타 하나씩을 기록하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가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1:2로 뒤진 3회초 무사 2루에 맥스 프리드를 상대로 역전 투런(시즌 17호)을 날리고, 3:3 동점이 된 9회초 무사 1, 2루에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하면서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활약으로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타율 .304, OPS .901의 좋은 성적을 유지했지만 팀은 4:10으로 대패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회초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시즌 18호 홈런을 날리고 3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도 달아나는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3회말 맥스 프리드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을 동점 투런으로 장식했지만 팀은 7:3으로 패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3할 타율과 OPS 0.9가 모두 무너졌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 앤드류 애보트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려 결승점을 올렸다. 다만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에 그치며 타율이 .296, OPS가 .895로 떨어졌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초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시즌 20호 홈런을 날리며 본인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3:7로 뒤진 9회초 1사 만루의 마지막 찬스에서는 스캇 발로우를 상대로 유격수 병살타를 치며 경기를 끝냈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9회초 줄리안 메리웨더를 상대로 시즌 21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8:11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말 무사 1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해 샘 헨치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지만 8회말 2사 1, 2루 찬스에는 에녤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1로 뒤진 7회말 2사 2루에 에녤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추격의 적시타를 쳐내고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 기록 후 9회말 대주자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9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1:1로 맞선 9회초 2사 만루의 승부처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해 닉 미어스를 상대로 역전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낸 후 대주자 폴 데용과 교체되었지만 팀은 9회말 카밀로 도발이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역전패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초 무사 1, 2루 찬스를 칼 카우프만을 상대로 유격수 병살타를 치며 말아먹고 4타수 무안타로 팀의 5:9 패배에 기여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분전했지만 역시나 팀은 2:5로 패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2:3으로 역전당한 2회말 2사 1, 2루에 2루 주자 코빈 캐롤과 1루 주자 케텔 마르테의 더블스틸 때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송구를 잡아내지 못했고, 그 사이 홈인을 시도하던 캐롤을 막기 위해 홈으로 송구하려 했으나 여기서 악송구가 나와버리면서 결국 캐롤은 물론 마르테까지 홈인시켜주는 치명적인 송구실책을 저질렀다. 타석에서는 3:7로 뒤진 5회초 2사 만루에 잭 갤런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1:3으로 뒤진 7회초 2사 3루에 폴 데용의 대타로 출장해 메릴 켈리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9월 21일 다저스전에서 2:3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라이언 브레이저를 상대로 2루수 팝플라이를 치고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며 팀의 2:7 패배에 기여했다. 4회말 2사에는 아메드 로사리오의 내야안타에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0으로 뒤진 9회말 2사 1, 2루 찬스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내고 팀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최근 6경기에서 18타수 2안타의 부진을 이어가다가 9월 29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 랜스 린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3회말에는 시즌 23호 홈런을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6:2로 패했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1:1로 맞선 6회말 1사 1, 3루의 역전 찬스에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강한 3루 쪽 땅볼을 치면서 병살타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3루수 맥스 먼시가 실책을 저질러 준 덕에 병살타 대신 결승점을 올리게 되었다.
최종전에는 출장 없이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126경기 405타수 115안타 23홈런 60타점 51득점 41볼넷 63삼진 .284/.355/.509 OPS .863으로, 팀에서 가장 높은 OPS를 기록하며 팀의 타선을 지탱해주고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건 물론 7월부터 OPS .919를 찍고 날라다니면서 7월 이후 최악의 물빠따를 자랑하던 타선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주었다.
2.3.5. 2024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년작년 팀내 최고의 타자답게 시범경기에서 16경기 OPS 1.172의 맹타를 휘둘렀다.
3월 28일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1:2로 뒤진 6회초 무사 1루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톰 코스그로브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3:6이 된 8회초 1사에도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2로 앞선 7회초 2사 2루 찬스에 스티븐 콜렉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1로 앞선 8회초 1사 만루 찬스에 톰 코스그로브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3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파울 플라이를 잡으려다 샌디에이고 덕아웃 쪽으로 넘어가는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다행히 이후 수비를 계속했으나 결국 2회초 시작과 함께 루이스 마토스와 교체되었다.
4월 1일 다저스전에서 1회초 2사 1, 2루, 3회초 2사 1, 2루, 5회초 2사 만루를 모두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범타로 물러나 혼자서만 세 타석만에 잔루를 7개나 남겼고, 6회말 무사 1, 2루에는 맥스 먼시의 병살타성 땅볼을 2루에 송구를 부정확하게 하여 결국 병살타를 만들지 못하며 타일러 로저스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쐐기 쓰리런을 맞는 결과로 이어지는 등 공수 양면에서 삽질하며 팀의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1:6이 된 7회초 2사 1, 2루에 조 켈리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 뒤늦게 스탯관리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호르헤 솔레어가 주루사를 당해 곧바로 이닝이 끝나고 말았다.
4월 2일 다저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오늘도 4:5로 패했다.
4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8회말 1사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완디 페랄타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0으로 뒤진 8회말 1사 2루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톰 코스그로브를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초 1사에는 김하성의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고 투수 닉 아빌라에게 송구해 아웃을 만드는 멋진 수비를 보여주었다.
4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1로 뒤진 8회말 1사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자니 브리토를 상대로 안타를 쳐낸 후 대주자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되었고, 이후 팀은 2:3 역전승에 성공했다.
4월 9일 워싱턴전에서 3:1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로버트 가르시아를 상대로 삼진, 4:3이 된 7회말 딜런 플로로를 상대로 투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5:3이 된 9회말 무사 1루에는 카일 피네건을 상대로 안타로 출루하고 대주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4월 12일 탬파베이전에서 1:2로 뒤진 6회초 2사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해 필 메이튼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9회초에는 피트 페어뱅크스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하고 대주자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되었다.
4월 15일 마이애미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 2사 1, 3루 역전 찬스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앤드루 나디를 상대로 역전 결승 적시타를 쳐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9회초 2사 1루에 한 번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브라이언 호잉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6일 마이애미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에 라이언 웨더스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냈으나 3:5로 역전당한 7회초 1사 1, 3루의 추격 찬스에서 캘빈 포셰이를 상대로 2루수 병살타를 쳐 찬스를 날려먹고 3:6이 된 9회초 2사 1, 2루의 마지막 타석에서도 태너 스캇을 상대로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나 경기를 끝내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4월 18일 애리조나전에서 0:1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해 카일 넬슨을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대주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4월 26일 피츠버그전에서 0:0으로 맞선 8회말 2사 1루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다만 현재까지 타율 .226, OPS .599에 그치며 지난 4년 간의 파괴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4월 27일 피츠버그전에서 0:0으로 맞선 6회초에 알리카 윌리엄스의 파울 타구에 실책, 2사 후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땅볼에도 실책을 저질러 한 이닝 2실책을 저지르는 호러쇼를 펼쳤지만 6회말 1사 2루 찬스에 마르틴 페레스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이후 폭투에 추가 진루를 시도하다 포수 조이 바트의 송구에 아웃당하며 주루사를 당했다.[7]
4월 30일 보스턴전에서 0:4로 뒤진 6회초 2사 1루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그렉 와이서트를 1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9회초 1사에는 저스틴 슬레이튼을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5월 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4로 뒤진 9회초 2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호세 알바라도에게 삼진을 당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5월 4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9로 뒤진 5회초 2사 2루에 레인저 수아레즈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고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5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팀이 5:0으로 승리하는 와중에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끝내 OPS 0.6이 무너졌다.(.595)
5월 11일 신시내티전에서도 팀이 1:5로 승리하는 와중에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며 끝내 2할 타율이 무너졌다.(.198)
5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 4타수 2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해 다시 타율을 .210으로 올렸지만 5:5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 끝내기 찬스에는 알렉시스 디아스를 상대로 유격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나고 10회말 대주자 루이스 마토스와 교체되었다.
5월 21일 피츠버그전에서 1회초 2사 1, 3루에 마르틴 페레스를 상대로 쳐낸 평범한 플라이를 유격수 오닐 크루즈가 햇빛에 공을 놓쳐 2점을 뽑아냈고, 5타수 2안타 1삼진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9회말 루크 잭슨과 카밀로 도발의 방화로 연장 10회 승부 끝에 6:7로 패했다.
5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4:5로 뒤진 9회초 1사에 마르코 루시아노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콜린 홀더맨을 상대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나고 팀은 다행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해 9회말 브렛 와이슬리와 교체되었다.
5월 23일 피츠버그전에서 5:6으로 뒤진 8회초 무사 2루에 라이언 맥케나의 대타로 출장해 헌터 스트래튼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쳐내고 대주자 마르코 루시아노와 교체되었다.
5월 25일 메츠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다가 1:2로 뒤진 9회초 에드윈 디아즈를 상대로 귀중한 안타를 쳐내고 대주자 라이언 맥케나와 교체되었고, 팀은 이후 7:2 역전승에 성공했다.
5월 26일 메츠전에서 1회말 2사에 브랜든 니모의 타구를 다이빙으로 잡아내고 2:1로 앞선 6회초 1사에 아드리안 하우저를 상대로 2루타를 날린 후 엘리엇 라모스의 유격수 땅볼에 득점을 올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9회말 타일러 로저스가 3실점하며 3:4로 패했다.
5월 2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3으로 뒤진 무사 2, 3루에 2루 주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슬라이딩 도중 부상을 입자 대주자로 출장해 패트릭 베일리의 좌익수 희생플라이에 결승 득점을 올렸고, 타석에서는 4:6으로 앞선 6회말 2사 2루에 타이후안 워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 4:8로 앞선 8회말 1사에 맷 스트람을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28일 필라델피아전에서 0:0으로 맞선 8회말 1사 2루 찬스에 트렌턴 브룩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우익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났고 10회말 무사 1, 2루 끝내기 찬스에도 맷 스트람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지만 2루 주자 타일러 피츠제럴드를 3루까지 보내는데 성공하고 팀은 뒤이어 나온 루이스 마토스의 끝내기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승리했다.
6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2:1로 앞선 3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그랜드 슬램(시즌 2호)을 날리고 8:3으로 앞선 9회초 1사 만루에도 브랜든 휴즈를 상대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려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으로 5타점을 쓸어담고 OPS도 .606으로 끌어올려 0.6 돌파에 성공했다.
6월 7일 텍사스전에서 2회초 1사에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 4회초 시즌 4호 홈런을 날려 5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1삼진 멀티홈런 활약으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5회초 2사 만루 찬스에는 조나단 에르난데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두 경기 연속 그랜드 슬램은 실패했다.
6월 10일 휴스턴전에서 1:1로 맞선 9회말 2사에 트렌턴 브룩스의 대타로 출장해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안타로 출루했다.
6월 12일 휴스턴전에서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2, 3루 찬스에 프램버 발데스를 상대로 결승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4일 에인절스전에서 8:0으로 뒤진 4회말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안타를 쳐내며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나머지 타석에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5일 에인절스전에서 1:3으로 앞선 5회말 무사 2, 3루 찬스에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 4:3으로 역전당한 7회말 무사 2루 동점 찬스에도 헌터 스트릭랜드에게 삼진을 당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고 팀도 패했다.
6월 16일 에인절스전에서 2:0으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 호세 수아레스를 상대로 2루타를 날려 통산 200 2루타를 달성하고 2타수 1안타 1사구 기록 후 6회말 트렌턴 브룩스와 교체되었다.
6월 19일 컵스전에서 1:3으로 뒤진 7회초 2사 1, 2루 찬스에 트렌턴 브룩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1루 수비에서 1:5가 된 7회말 2사 1, 3루 위기에 1루 주자 댄스비 스완슨이 도루를 시도하자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즉시 2루에 성공해 스완슨이 런다운에 걸리며 이닝이 종료될 것처럼 보였으나 여기서 런다운 도중 공을 떨어뜨려 그 사이 3루 주자 크리스토퍼 모렐의 홈인을 허용하는 대형 실책을 범했다. 5:6이 된 9회초 1사에 콜튼 브루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팀의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지만 결국 팀은 패했다.
6월 20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6으로 뒤진 6회초 1사 1, 2루에 앤드루 키트릿지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2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4로 뒤진 8회초 1사 1, 2루 찬스에 트렌턴 브룩스의 대타로 출장해 앤드루 키트릿지를 상대로 적시 인정 2루타를 날렸지만 팀은 3:5로 패했다.
6월 27일 컵스전에서 5:3으로 뒤진 10회말 2사 1, 2루의 마지막 찬스에 포터 호지를 상대로 3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 경기를 끝내며 5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오늘 경기로 다시 OPS 0.6이 무너졌다.(.599)
6월 28일 오른쪽 무릎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 9일 복귀해 당일 토론토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2:4로 뒤진 6회초 2사 1루에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9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고 팀은 패했다.
7월 23일 다저스전에서 2:5로 뒤진 9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알렉스 베시아를 상대로 2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 추격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고 결국 팀은 패했다.
부상 복귀 후에도 5경기 15타수 3안타에 그치다 7월 25일 오른쪽 무릎 건염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8월 16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이선 스몰의 자리 마련을 위해 대신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하며 사실상 시즌아웃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윌머 플로레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3 | NYM | 27 | 101 | 20 | 5 | 0 | 1 | 8 | 13 | 0 | 5 | 23 | .211 | .248 | .295 | .542 | -0.1 | -0.6 |
2014 | 78 | 274 | 65 | 13 | 1 | 6 | 28 | 29 | 1 | 12 | 31 | .251 | .286 | .378 | .664 | 1.2 | 0.5 | |
2015 | 137 | 510 | 127 | 22 | 0 | 16 | 55 | 59 | 0 | 19 | 63 | .263 | .295 | .408 | .703 | 1.7 | 1.2 | |
2016 | 103 | 335 | 82 | 14 | 0 | 16 | 38 | 49 | 1 | 23 | 48 | .267 | .319 | .469 | .788 | 0.7 | 0.6 | |
2017 | 110 | 362 | 91 | 17 | 1 | 18 | 42 | 52 | 1 | 17 | 54 | .271 | .307 | .488 | .795 | 0.5 | 0.3 | |
2018 | 126 | 429 | 103 | 25 | 0 | 11 | 43 | 51 | 0 | 29 | 42 | .267 | .319 | .417 | .736 | 0.7 | 0.8 | |
<rowcolor=#e3d4ad>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9 | ARI | 89 | 285 | 84 | 18 | 0 | 9 | 31 | 37 | 0 | 15 | 31 | .317 | .361 | .487 | .848 | 1.5 | 0.6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0 | SF | 55 | 213 | 53 | 11 | 1 | 12 | 30 | 32 | 1 | 13 | 36 | .268 | .315 | .515 | .830 | 1.0 | 1.3 |
2021 | 139 | 436 | 102 | 16 | 1 | 18 | 57 | 53 | 1 | 41 | 56 | .262 | .335 | .447 | .782 | 1.6 | 1.7 | |
2022 | 151 | 602 | 120 | 28 | 1 | 19 | 72 | 71 | 0 | 59 | 103 | .229 | .316 | .394 | .710 | 1.6 | 0.7 | |
2023 | 126 | 454 | 115 | 22 | 0 | 23 | 51 | 60 | 0 | 41 | 63 | .284 | .355 | .509 | .863 | 2.5 | 2.6 | |
MLB 통산 (11시즌) |
1141 | 4001 | 962 | 191 | 5 | 149 | 455 | 506 | 5 | 274 | 550 | .264 | .319 | .441 | .760 | 12.8 | 9.7 |
5. 여담
- 2015년 한창 트레이드 루머가 돌 때, 벤치와 경기 중에 금세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과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자주 잡혔다. 팬들로 부터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만들며 경기 후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트레이드가 무산된 후 워싱턴 내셔널스의 펠리페 리베로를 상대로 홈런을 치고 불방망이를 휘두르면서 약 일주일 동안 경기장의 팬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등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으며 인기가 급상승해 팀의 인기선수로 지위가 급상승하였다. 정작 개인 커리어 하이는 뉴욕 메츠를 떠나고 난 이후에 찍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option]
player option $3,500,000 for 2025 and club option $8,500,000 for 2025
[2]
부상 공백을 에릭 캠벨과
대니얼 머피로 메웠다.
[3]
이것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 있는데 당시 트레이드에 대한 구두합의가 이뤄졌다는게 언론에 나온게 메츠의 홈경기 도중이었다. 이 때문에 타석에 들어선 플로레스에게 (폰으로 트래이드 소식을 확인한) 홈관중들이 기립박수를 보냈고, 어리둥절하던 플로레스가 덕아웃에 들어가고 나서야 소식을 확인했다. 그러나 아직 트래이드가 이뤄진 것은 아니기에 경기를 해야했는데, 수년간 타지에서 고생하던 자신을 팀이 보냈다는 것에 감정이 북받혔는지 수비를 위해 나선 플로레스가 필드 위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카메라에 잡히기까지했다. 이후 9회가 돼서야 프런트가 코치진에게 더 이상 경기에 내보내지 말라고 지시한다. 어쨌거나 이틀이 지나고 트래이드 마감이 지난지 몇시간 후? 당시까지만 해도 디비전 1위이던 워싱턴과 홈경기가 열리는데 마음 고생을 한 플로레스가 안타까웠는지 뉴욕 팬들은 1회부터 그에게 기립박수를 하는 등 호의적으로 반응한다. 그런데 12회 연장승부까지 간 이 경기에서 플로레스가 극적인 결승홈런을 쳐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4]
FA계약으로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트레이드로
닐 워커.
[5]
사실 진작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되었어야 할 타석이었지만,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공을 놓쳐서 아웃되지 않았다.
[6]
이후
미치 해니거와
J.D. 데이비스 역시 홈런을 쏘아올리며 백투백투백 홈런이 완성되었다.
[7]
다음타자
이정후가 곧바로 내야안타를 기록했기에 만약 주루사가 없었다면 역전이 만들어졌을 수 있었으므로 더욱 아쉽게 되었다. 결국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4: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