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마이어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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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2016 |
201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 ||||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윌 마이어스 ( 탬파베이 레이스) |
→ |
호세 아브레우 ( 시카고 화이트삭스)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9번 | ||||
엘리엇 존슨 (2011~2012) |
→ |
윌 마이어스 (2013~2014) |
→ |
조이 버틀러 (2015)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4번 | ||||
제이크 고버트 (2014) |
→ |
<colbgcolor=#ffc425><colcolor=#2f241d> 윌 마이어스 (2015~2020) |
→ |
블레이크 스넬 (2021~2023)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5번 | ||||
그렉 가르시아 (2019~2020) |
→ |
윌 마이어스 (2021~2022) |
→ |
애덤 엥겔 (2023)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4번 | ||||
맷 레이놀즈 (2022) |
→ |
윌 마이어스 (2023) |
→ |
해리슨 베이더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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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브래드포드 "윌" 마이어스 William Bradford "Wil" My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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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12월 10일 ([age(1990-12-10)]세) |
노스캐롤라이나주 토마스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웨슬리언 크리스찬 아카데미 |
신체 | 190cm / 93kg |
포지션 | 외야수[1], 1루수,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9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1번, KC) |
소속팀 |
탬파베이 레이스 (2013~20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5~2022) 신시내티 레즈 (2023)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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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외야수.2. 선수 경력
2.1. 드래프트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웨슬리언 크리스찬 사립고를 졸업한 마이어스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91번의 오버롤 픽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되었다. 본래 그는 3학년 때까지만 해도 타자보다는 투수로 더 뛰어난 유망주임과 동시에 그의 타격소질은 1라운드급 재능으로 고려되었다고 하지만 그가 원 포지션인 포수를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또 그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할 예정인데다가 결정적으로 계약금으로 200만 달러나 원한다는 것 때문에 지명 순위가 3라운드까지 밀리게 되었다.하지만 로열스가 20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로 그가 원하는 요구를 거의 충족시켜줌에 따라 마이어스는 대학으로 가지 않고 프로에 가게 되었다.
2.2.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
2009 시즌부터 로열스 산하 루키리그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포수로 출장하면서 .369 .427 .679 5홈런 18타점으로 기록, 리그 넘버원 유망주로 선정되면서 팀의 기대를 충족시켰다.싱글A에서 시작한 2010 시즌엔 .315 .429 .506 14홈런 83타점을 기록, 여전한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게 된다. 상위 싱글A에선 기대받는 포수 유망주인 살바도르 페레즈와 플레잉 타임을 나눠가지면서 포지션을 우익수로 전향하는데 동의하게 되었다.
2011 시즌엔 더블A에서 시즌을 보내면서 약간 주춤했지만, 2012 시즌엔 중견수와 3루수로 뛰기도 하면서 대폭발하게 되었는데 타격 어프로치의 수정으로 이전에 비해 좀 더 곧게 편 스탠스에서 타구를 멀리보낼 수 있게 공에 백스핀을 주려고 노력한 결과, .314 .387 .600 37홈런 109타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나타났다. 물론 홈런의 증가를 위해 적극적인 타격을 한 이면이 무려 137개의 삼진이었지만, 어쨌든 37개의 홈런은 마이너리그 홈런부문 전체 2위의 성적이었으며,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올해의 마이너리거가 된다.
이렇듯 단숨에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부상해 2013년 BA 선정 전체 유망주 4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2] 비록 삼진이 많아서 성공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취한 이들도 있었지만 20-80 스케일에서 60의 타격능력과 70의 파워에서 알 수 있듯 30홈런-100타점은 쳐줄 포텐셜의 거포 외야수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012년 말부터 로열스와 단장 데이튼 무어는 대권도전을 위해 프런트라인급 선발투수를 보강하려고 하고 있었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브렛 앤더슨[3]이나 보스턴 레드삭스의 존 레스터와 바꾸는 논의가 추진되기도 했다.
2.3. 탬파베이 레이스
그러나 2012년 12월 9일, 제임스 실즈와 웨이드 데이비스의 대가로[4] 탬파베이 레이스로의 트레이드가 결정되었다. 로열스 측에선 윌 마이어스와 함께 제이크 오도리지, 패트릭 레오나드, 마이크 몽고메리를 보냈다.2013 시즌엔 트리플A에서 시작했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올놈올의 추세를 보이며 .286 .356 .520 14홈런 57타점을 기록하고 6월 17일 마침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콜업된다.
2013년 6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마이어스는 첫 게임에서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바로 다음 더블헤더 2차전에서 자신의 첫 안타를 신고했다.
그리고 7월 22일날 양키 스타디움에선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자신의 첫 홈런을 만루로 장식했고, 7월 28일에는 필 휴즈를 상대로 개인 첫 멀티홈런 게임을 펼치며 본격적으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93/ .354/ .478/ .831의 비율 스탯과 88경기 335타수 98안타 (23 2루타) 13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준수하게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이후 호세 이글레시아스와 크리스 아처 등의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제치고 AL 신인왕을 수상했다. 결과적으로 레이스는 마이어스가 타선의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와일드카드 한 장을 따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로열스는 제임스 실즈의 활약에 힘입어 팀 ERA 1위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타선 때문에 여전히 지구 3위에 그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2014년 5월 31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플라이볼을 잡으려다가 오른쪽 손목을 삐게 되면서 15일 DL에 올랐고 검진 결과 최대 6주 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결국 이번 시즌도 작년과 같은 88경기만 출장하게 되었고 성적은 더욱 처참해져서 타/출/장 .222 .294 .320 6홈런 35타점이라는 매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말았다.
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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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진 때문인지 2014년 12월 17일 탬파베이 레이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삼각 트레이드[5]로 샌디에이고로 보내졌다.
샌디에이고 와서는 익숙지 않은 중견수를 맡았다. 잔혹하게도 작년에는 타격은 몰라도 수비는 안정적이던 샌디에이고 외야는 공격력은 강화됐으나 우려대로 수비에서 문제를 낳고 있다. 저스틴 업튼, 맷 켐프, 마이어스 모두 외야 수비가 능숙한 선수들은 아니라 외야 수비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상위권에 이 셋은 꼭 세트로 들어간다. 게다가 마이어스가 잦은 부상을 당하다가 6월 18일에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8주 아웃이 되어 설상가상. 결국 최종 60경기 출장 0.253 0.336 0.427 8홈런 29타점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16 시즌부터는 1루수를 맡아 뛰고 있다. 부상을 완전히 떨쳐낸듯 활약을 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7월 7일까지 83경기 출장 0.295 19홈런 59타점 14도루의 호성적으로 올스타전에도 나가게 되었다. 7월 현재 NL 1루수 WAR 1위는 덤. 하지만 후반기는. 7, 8, 9월 모두 2할대 초반 타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7월과 8월에는 각각 9타점씩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다만 9월에 타율은 .238로 낮았어도, 5홈런 20타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준 것은 위안이 될 부분. 결국 시즌 최종 성적은 157경기에 출전해 28홈런 94타점 0.259/0.336/0.461. OPS는 .797로 3리차로 8할대를 놓쳤다. 비율스탯은 데뷔시즌만은 못하지만, 마이어스에게 기대한 홈런과 타점 기록은 충족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을 마치고 파드리스와 장기계약을 맺었다. 6년 83M으로 2023시즌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2017 시즌부터 2019 시즌을 연봉조정기간으로 단돈 7M에 쓴다는 것. 물론 여기에는 계약금 15M이 추가된다. 스몰마켓인 파드리스 입장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망하면 연봉보조라도 해서 팔아먹어보겠다는 심산. 아무튼 유망한 팀내 간판타자를 장기계약으로 묶었다는 점에서 파드리스 팬들의 반응은 좋아 보인다.
2017년에는 155경기에 출전해 30홈런-20도루에 74타점, 타율 0.243, OPS 0.792를 기록했다. 30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올해엔 30홈런 타자가 무려 41명이다.
2018 시즌부턴 에릭 호스머가 영입되고 코너 외야엔 유망주들을 키운단 이유로 거기서도 쫓겨나서 보게 된 수비 위치가 3루수. 당연히 폭풍같은 막장수비를 보이는 중. 이것 때문에 수비 훈련을 한다고 해서 불만을 표출했는데 문제는 그 장소가 팀 동료인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포트나이트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 장소였다는 것. 쉽게 말해 팀 동료들끼리 할 법한 뒷담화가 생중계로 나간 것이다. 결국 앤디 그린 감독에게 사과를 해야 했다. 다만 팬들은 마이어스의 저 불만에 대해 대부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당사자와 대화 없이 여기저기 옮기면서 뛰라고 한 파드리스 프런트와 앤디 그린 감독의 소통 부족에 불만이 있던 것이 실수로 나간 것이기 때문이다.
2019년에는 다시 중견수를 겸업했다. 이미 2015년 중견수로 갔다가 막장 수비를 보여준적 있어 과연 이번에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2015년보다도 더 퇴보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 타격 역시 커리어 내내 단 한 시즌도 OPS 800을 넘지 못하며 먹튀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2020년은 비록 코로나 19로 인한 단축시즌이었다지만 장타율이 6할을 넘고 매니 마차도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간발의 차로 넘어선 팀내 OPS 1위를 기록하였다. 톱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지만 그 기대에 걸맞은 성적을 낸 적이 사실상 없었는데[6] 드디어 터졌다. 그러나 시즌 후반에는 부진했으며 표본도 적기에 단순 플루크일 가능성이 높으며, 직전 시즌까지 4년간 평균 20개의 도루를 하던 선수가 이번 시즌에는 시도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즌 성적은 55G .288/.353/.606 15HR 2SB.
2021년에는 결국 플루크라는 우려대로 성적이 제자리로 돌아가버렸다. 시즌 성적은 146G .256/.334/.434 17HR 8SB. 다른 건 원래도 저랬으니 그렇다 쳐도 눈에 띄는 것은 발과 관련된 변화다. 주력에는 이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루 갯수가 감소한 것은 물론이고 시도 실패 비율도 부쩍 늘었다. 또한 무실책 시즌[7]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 범위로 인해 지표는 오히려 커리어로우를 달성하는 등 이제 더 이상 발에 대해서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30대에 접어든 시점에서 이렇게 가다가는 단축시즌이었던 2020년이 사실상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호스머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쪽도 20M 이상의 고액연봉자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보장 계약 마지막 해인 2022년, 제대로 망했다. 부상과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시즌 절반 가량을 나오지 못했으며, 그나마 나온 경기에서는 2/2/3 의 대수비요원 급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팬덤의 기존 욕받이었던 에릭 호스머는 떠나기 전 그래도 예상 외의 활약을 해주었고 전액보조를 하며 치울 만한 정도까진 아니었단 말까지 나왔다. 때문에 모든 비난이 호스머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마이어스에게 쏠릴 수 있던 상황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약물 복용으로 인한 80G 출장 정지라는 초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완전히 묻혔다. 물론 마이어스가 먹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고 2023년의 20M 클럽 옵션은 당연히 발동되지 않았다.
2.5.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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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신시내티와 1년 7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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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경기에서 .189/.257/.283 wRC+ 42 fWAR -0.8 bWAR -0.8을 기록하며 부진하다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고, 6월 20일 지명할당되었다. 이후 방출되었다.
이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3. 수상 내역
- 올스타 (2016)
-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2013)
4. 연도별 기록
윌 마이어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3 | TB | 88 | 373 | 98 | 23 | 0 | 13 | 50 | 53 | 5 | 33 | 91 | .293 | .354 | .478 | .831 | 2.3 | 2.2 |
2014 | 87 | 361 | 72 | 14 | 0 | 6 | 37 | 35 | 6 | 34 | 90 | .222 | .294 | .320 | .614 | -0.1 | -0.9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5 | SD | 60 | 253 | 57 | 13 | 1 | 8 | 40 | 29 | 5 | 27 | 55 | .253 | .336 | .427 | .763 | 1.0 | 1.2 |
2016 | 157 | 676 | 155 | 29 | 4 | 28 | 99 | 94 | 28 | 68 | 160 | .259 | .336 | .461 | .797 | 3.4 | 3.5 | |
2017 | 155 | 649 | 138 | 29 | 3 | 30 | 80 | 74 | 20 | 70 | 180 | .243 | .328 | .464 | .792 | 1.3 | 2.1 | |
2018 | 83 | 343 | 79 | 25 | 1 | 11 | 39 | 39 | 13 | 30 | 94 | .253 | .318 | .446 | .763 | 1.6 | 2.1 | |
2019 | 155 | 490 | 104 | 22 | 1 | 18 | 58 | 53 | 16 | 51 | 168 | .239 | .321 | .418 | .739 | 0.7 | -0.4 | |
2020 | 55 | 218 | 57 | 14 | 2 | 15 | 34 | 40 | 2 | 18 | 56 | .288 | .353 | .606 | .959 | 2.0 | 1.8 | |
2021 | 146 | 500 | 113 | 24 | 2 | 17 | 56 | 63 | 8 | 54 | 141 | .256 | .334 | .434 | .768 | 2.1 | 0.8 | |
2022 | 77 | 286 | 68 | 15 | 0 | 7 | 29 | 41 | 2 | 21 | 86 | .261 | .315 | .398 | .713 | 1.1 | 1.2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3 | CIN | 37 | 141 | 24 | 3 | 0 | 3 | 11 | 12 | 2 | 12 | 48 | .189 | .257 | .283 | .541 | -0.8 | -0.6 |
MLB 통산 (11시즌) |
1100 | 4290 | 965 | 211 | 14 | 156 | 533 | 533 | 107 | 418 | 1169 | .254 | .329 | .442 | .771 | 14.5 | 12.9 |
5. 이모저모
에반 롱고리아와 윌 마이어스의 타격폼 비교.
- 같은 팀 탬파베이 레이스에 있던 슈퍼스타 에반 롱고리아와 타격폼이 정말 흡사했다. 둘 다 발 동작이 좁고 몸을 높게 세운 업라이트 스탠스라 언뜻보면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 데이비드 프라이스도 마이어스를 TV로 보면서 롱고리아인줄 알았다고 한다. 레이스의 타격코치는 이에 대해 자세히 보면 비슷하지만 배트의 각도도 다르고, 다리쓰는 방식도 다르다고 의견을 밝혔다. 현재는 마이어스가 배트를 더 눕히는 등 타격폼을 바꿔 사뭇 다르다.
-
롱고리아에 의하면, 마이어스는 항상 상대 투수에 관해 연구하고 공부한다고 한다. 오죽하면 학생이라고 표현할 정도. 롱고리아도 그가 하는 것을 보고 많이 배운다고.
-
배팅 장갑과 보호대를 일절 착용하지 않고 타석에 들어선다.
[1]
2020년부터
우익수로 출장중
[2]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와 그들의 성과는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3]
빌리 빈이 거절했다고 한다.
[4]
이 둘은 이후 캔자스시티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5]
마이어스를 포함한 무려 11명의 선수가 오가는 대형 트레이드다! 물론 대부분의 선수가 유망주이지만. 참고로 이 트레이드에
조 로스와
트레이 터너가 포함되어 있었다.
[6]
30홈런에 가까운 홈런을 친 적은 있지만 OPS .800이 안되다 보니 여전히 부족한 성적이었다.
[7]
데뷔 시즌과 2015년 이후 세 번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