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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도별
2.1. 1980년대
2.1.1. 마츠모토 타다시2.1.2. 오카자키 카오루2.1.3.
시노즈카 카즈노리(시노즈카 토시오)2.1.4.
하라 타츠노리2.1.5.
워렌 크로마티2.1.6. 요시무라 사다아키2.1.7.
나카하타 키요시2.1.8.
코마다 노리히로2.1.9. 야마쿠라 카즈히로2.1.10.
카와이 마사히로2.1.11. 코노 쥰키2.1.12. 무라타 신이치2.1.13.
에가와 스구루2.1.14.
니시모토 타카시2.1.15.
사이토 마사키2.1.16.
마키하라 히로미2.1.17.
쿠와타 마스미
2.2. 1990년대2.2.1.
고토 코지2.2.2.
모토키 다이스케2.2.3.
마츠이 히데키2.2.4.
오치아이 히로미츠2.2.5.
니시 토시히사2.2.6.
시미즈 타카유키2.2.7.
키요하라 카즈히로2.2.8.
타카하시 요시노부2.2.9.
니오카 토모히로2.2.10.
우에하라 코지
2.3. 2000년대1. 개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과거 응원가에 대해 서술한 문서. 2000년대까진 CD판 가사과 실제 가사가 다른 경우가 꽤 많다.2. 연도별
2.1. 1980년대
1980년대에 뛰었던 선수들은 1985년과 1986년 이후에 출시했던 카세트 음원의 연주가 약간 다르다.2.1.1. 마츠모토 타다시
| 1985년판 음원 | 1986년판 음원 |
|
(전주) さぁさみんなで歌おう 松本の歌を 사-사 민나데 우타오- 마츠모토노 우타오 (전주) 자자 모두 노래하자 마츠모토의 노래를[1] 走れ走れ(ゴーゴー) 二塁ベースへ 하시레 하시레 (고- 고-) 니루이 베-스에 달려라 달려라 (Go! Go!) 2루 베이스로 ラララ光より早く ララ青い稲妻 라라라 히카리요리 하야쿠 라라 아오이 이나즈마 랄랄라 빛보다 빠르게 랄라 푸른 번개 |
1980년대 요미우리 타선의 간판 1번 타자이자 센트럴리그 단일시즌 최다 도루 기록(1983년, 76도루)을 보유 중인 마츠모토 타다시의 응원가.
전주 부분은 현재 경기 개시 전 요미우리의 선발 멤버들의 응원가를 1번-9번까지 차례대로 부를 때 전주로 사용되고 있다.
2.1.2. 오카자키 카오루
| 1986년판 음원 |
|
それ行け弾けるパワー それ行けきらめくセンス 소레유케 하지케루 파와- 소레유케 키라메쿠 센스 나아가라 터져나오는 파워로 나아가라 반짝이는 센스로 右に左に流して それそれ岡崎 미기니 히다리니 나가시테 소레 소레 오카자키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흘려쳐라 아자 아자 오카자키 ( 나고야 구장 원정경기 한정?) 名鉄特急停車駅 新岐阜一宮国府宮 메이테츠 톳큐- 테이샤에키 신기후 이치노미야 코-노미야 메이테츠 특급 정차역 신기후 이치노미야 코노미야 名古屋金山神宮 知立に岡崎 나고야 카나야마 진구 치류-니 오카자키 나고야 카나야마 진구 치류에 오카자키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에 걸쳐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한 오카자키 카오루의 응원가.
나고야 구장 원정경기 한정으로 오카자키역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팬들이 메이테츠 특급 노선에 빗댄 가사로 바꿔서 불렀다는 카더라가 있다. 정작 선수 본인은 오이타현 출신으로 주쿄권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게 함정.
2.1.3. 시노즈카 카즈노리(시노즈카 토시오)
| 1986년판 음원 |
| (1985년판 음원, 2분 48초~) |
|
(?~1985) ダンディダンディ篠塚 チャンスだチャンスだ篠塚 단디 단디 시노즈카 챤스다 챤스다 시노즈카 댄디 댄디 시노즈카 찬스다 찬스다 시노즈카 右に左に篠塚 頼むぞかっ飛ばせ篠塚 미기니 히다리니 시노즈카 타노무조 캇토바세 시노즈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시노즈카 부탁한다 날려라 시노즈카 (1986~1994) それ行けそれ行け篠塚 首位打者目指して篠塚 소레유케 소레유케 시노즈카 슈이다샤 메자시테 시노즈카 나아가라 나아가라 시노즈카 수위타자를 노려라 시노즈카 右に左に篠塚 頼むぞかっ飛ばせ篠塚 미기니 히다리니 시노즈카 타노무조 캇토바세 시노즈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시노즈카 부탁한다 날려라 시노즈카 |
1980년대 요미우리 타선의 주축 교타자이자 수위타자 2회 수상에 빛난 시노즈카 카즈노리(1992년 토시오에서 카즈노리로 개명)의 응원가. 1986년에 앞부분 가사가 변경되었다.
2.1.4. 하라 타츠노리
| 1986년판 음원 |
|
嵐を呼べ レッツゴーレッツゴー 勝利を呼べ レッツゴーレッツゴー 아라시오 요베 렛츠고- 렛츠고- 쇼-리오 요베 렛츠고- 렛츠고- 태풍을 불러라 Let's Go Let's Go 승리를 불러라 Let's Go Let's Go アーチをかけろ 輝く光浴びて それ行け辰徳 아-치오 카케로 카가야쿠 히카리 아비테 소레유케 타츠노리 아치를 걸어라 찬란한 빛을 받으며 나아가라 타츠노리 |
오 사다하루의 은퇴 이후 1980년대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맹활약한 하라 타츠노리의 응원가. 은퇴 후 2002년부턴 감독 응원가로 다시 쓰여오고 있다.
2.1.5. 워렌 크로마티
| 1986년판 음원 |
|
楽をしてもクロウクロウ 苦労してもクロウクロウ 라쿠오 시테모 쿠로- 쿠로- 쿠로-시테모 쿠로- 쿠로- 즐거워도 크로 크로 고생해도 크로 크로 お前が打たなきゃ 明日は雨クロマティ 오마에가 우타나캬 아스와 아메 크로마티 너가 치지 않으면 내일은 비 크로마티 |
하라 타츠노리와 함께 1980년대 요미우리 타선의 중심을 맡았던 외국인 선수 워렌 크로마티의 응원가. 선수 본인의 이름을 이용한 언어유희가 특징.
2.1.6. 요시무라 사다아키
| 1986년판 음원 |
| (1985년판 음원, 41분 34초~) |
|
(?~1985) 打てライトスタンドへ 打てライトスタンドへ 우테 라이토 스탄도에 우테 라이토 스탄도에 쳐라 라이트 스탠드로 쳐라 라이트 스탠드로 それ行け それ行け それ行け吉村 소레유케 소레유케 소레유케 요시무라 나아가라 나아가라 나아가라 요시무라 (1986~1998) 7番の凄い奴 鋭い打球をスタンドへ 나나반노 스고이 야츠 스루도이 다큐-오 스탄도에 7번의 굉장한 녀석 예리한 타구를 스탠드로 それ行け それ行け それ行け吉村 소레유케 소레유케 소레유케 요시무라 나아가라 나아가라 나아가라 요시무라 |
코라쿠엔 구장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1987년에 3할-30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이자 바로 다음 시즌인 1988년에 경기 중 입은 부상[2]으로 선수생활에 큰 위기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은퇴하는 1998년까지 준주전 및 대타로 활약을 이어온 요시무라 사다아키의 응원가. 1986년에 등번호를 55번에서 7번으로 바꾸면서 가사 앞부분이 변경되었다.
2.1.7. 나카하타 키요시
| 1986년판 음원 |
|
燃えろキヨシ男なら ここで一発キヨシ 모에로 키요시 오토코나라 코코데 잇파츠 키요시 타올라라 키요시 사나이라면 여기서 한 방 키요시 かっ飛ばせよかっ飛ばせよ レフトスタンド(ライトスタンド)へ 캇토바세요 캇토바세요 레후토(라이토) 스탄도에 날려라 날려라 레프트(라이트) 스탠드에 |
1980년대 요미우리 타선의 주전 1루수로 활약한 나카하타 키요시의 응원가. CD음원에서는 우타자라는 점을 고려했는지 가사 뒷부분이 '레프트' 스탠드로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홈 경기에서 응원석이 우측 외야에 있기 때문에 '라이트' 스탠드로 불렸고, CD판 가사는 주로 응원석이 좌측 외야에 있는 원정 경기에서 불렸다고 한다.
2.1.8. 코마다 노리히로
| 1986년판 음원 |
|
顔はかわいい駒田 打ったボールは一級品 카오와 카와이이 코마다 웃타 보-루와 잇큐-힌 얼굴은 귀여운 코마다 친 공은 일품 打て打てジャンボだ 一発駒田 ライトスタンドへ 우테 우테 쟘보다 잇파츠 코마다 라이토 스탄도에 쳐라 쳐라 점보다 한방 코마다 라이트 스탠드에 |
나카하타 키요시의 뒤를 이어 요미우리의 1루수를 맡았던 코마다 노리히로의 응원가. 원래는 아래 소개할 코노 쥰키의 응원가가 쓰였는데 후에 응원가가 새로 바뀌었다.
얼굴이 귀엽다는 가사 때문에 나중엔 병맛 응원가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심지어 처음 나올 당시엔 가사 첫 부분이 '얼굴이 긴 코마다'나 "얼굴은 귀여운 3급품"으로 불렸다는 카더라까지 있다(...)
2.1.9. 야마쿠라 카즈히로
| 1986년판 음원 | 실제 가사의 연주가 수록된 영상 |
|
(CD판) 灼けつくベースに 命かける男よ 야케츠쿠 베-스니 이노치 카케루 오토코요 타오르는 베이스에 목숨을 거는 남자여 山倉とどめだ それ! 蜂の一刺し 야마쿠라 토도메다 소레 하치노 히토사시 야마쿠라 결정타다 아자! 결사의 일격[3] (실제 가사) 意外なところで 一発流し打ち 이가이나 토코로데 잇파츠 나가시우치 의외의 상황에서 한방 흘려치기 アーっと驚くライトへホームラン 앗-토! 오도로쿠 라이토에 호-무란 '앗~ 하고!'[4] 놀라는 라이트 (스탠드)에 홈런 |
1980년대 요미우리의 주전 포수이자 1987년 센트럴리그 MVP를 수상했던 야마쿠라 카즈히로의 응원가. CD판과 실제 경기에서 사용된 가사가 다른데 야마쿠라가 의외(意外)가 붙은 가사가 자신을 공갈포[5]로 빗댄다며 싫어했기 때문에 CD판에선 가사를 바꿨다는 카더라가 있다.
2.1.10. 카와이 마사히로
| 1986년판 음원 |
|
それ! 守備は華麗な川相 それ! 根性もあるぜ 소레 슈비와 카레이나 카와이 소레 콘죠-모 아루제 아자! 수비는 화려한 카와이 아자! 근성도 있다고 それ! 燃えろチャンスだぜ ヒットマン川相 소레 모에로 챤스다제 힛토만 카와이 아자! 타올라라 찬스야 히트맨 카와이 |
번트 세계 기록(통산 533번트)을 수립한 뛰어난 작전 수행능력과 준수한 수비력을 앞세워 1990년대 요미우리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카와이 마사히로의 응원가.
2.1.11. 코노 쥰키
| 1986년판 음원 |
|
血と汗流し 泥にまみれた 치토 아세 나가시 도로니 마미레타 피땀을 흘리며 흙범벅이 되었다 踊れよ淳基 走れよ淳基 カットバセ淳基 오도레요 쥰키 하시레요 쥰키 캇토바세 쥰키 춤춰라 쥰키 달려라 쥰키 날려라 쥰키 |
1985년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하여 1980년대 중후반 팀의 준레귤러 내야수로 뛰었던 코노 쥰키의 응원가. 본래는 코마다 노리히로가 데뷔 초에 쓰던 응원가였으나(당시 가사는 불명) 코노가 이적한 후에 유용되었다고 한다.
코노는 1992년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로 이적했으나 2년간 19시합 출장에 그친 채 팀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1993년을 끝으로 방출되었고, 이후 홍순기라는 이름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나 여기서도 소통 문제와 성적 부진으로 19시합 출장에 그친 채 1년 만에 방출되어 현역에서 은퇴했다.
2.1.12. 무라타 신이치
| 1986년판 음원 |
|
それ行け それ行け それ行け村田 소레유케 소레유케 소레유케 무라타 나아가라 나아가라 나아가라 무라타 男だ! 大地を踏みしめ 村田勇ましく 오토코다 다이치오 후미시메 무라타 이사마시쿠 사나이다! 대지를 힘껏 밟아라 무라타 용감하게 |
1990년대 팀의 주전 포수를 맡았던 무라타 신이치의 응원가. 응원가 자체는 1980년대 초중반에 나왔지만 선수 본인의 1군 정착이 늦었다.
2.1.13. 에가와 스구루
| 1985년판 음원 | 1986년판 음원 |
|
一球入魂 血潮が騒ぐ 잇큐-뉴-콘 치시오가 사와구 일구입혼 피가 끓는다 されど野球の 巨人の星だ江川 사레도 야큐-노 쿄진노 호시다 에가와 '하지만 야구'의 거인의 별이다 에가와 |
고시엔에서의 활약, 요미우리 입단 과정을 둘러싼 논란 등 많은 에피소드를 낳았던 1980년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 에가와 스구루의 응원가.
가사 후반부의 されど野球는 그다지 별것 아닌 듯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중요한 것일 수 있다는 뜻의 격언인 'たかが○○ されど○○(기껏해야 ○○, 하지만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1.14. 니시모토 타카시
| 1985년판 음원 | 1986년판 음원 |
|
行けよシュート豪快に なぎ倒せ西本 유케요 슈-토 고-카이니 나기타오세 니시모토 가거라 슈트로 호쾌하게 쓰러트려라 니시모토 ガッツポーズ似合う奴 男だぜ西本 갓츠 포-즈 니아우 야츠 오토코다제 니시모토 승리 포즈가 어울리는 녀석 사나이다 니시모토 |
에가와 스구루와 함께 1980년대 초반 요미우리의 양대 에이스로 활약했던 니시모토 타카시의 응원가.
1986년판 음원의 경우 요미우리가 최초로 선수 응원가를 CD를 발매했던 1988년판엔 해당 음원이 수록되었으나 은퇴 이후 과거 응원가를 복각한 CD엔 1985년판 음원이 수록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복각이 안 된 상황이다.
2.1.15. 사이토 마사키
| 1986~1996년판 음원 | 1997~2001년판 음원 |
|
(?~1996) ヤンヤンヤングマン それ行けヤングマン パワフル全開斎藤 양 양 양만 소레유케 양만 파와후루 젠카이 사이토- Young Young 영맨 나아가라 영맨 파워풀 전개 사이토 若さは一番 マスクは二番 三振取れ取れ斎藤 와카사와 이치반 마스크와 니반 산신 토레 토레 사이토- 젊음은 1등 얼굴(마스크)은 2등 삼진을 잡아 잡아 사이토 (1997~2001) Go Go 三振 Go Go 三振 勝利の神様 齋藤 고 고 산신 고 고 산신 쇼-리노 카미사마 사이토- Go Go 삼진 Go Go 삼진 승리의 하느님 사이토 力は一番 マスクは二番 Go Go 三振 齋藤 치카라와 이치반 마스크와 니반 고 고 산신 사이토- 힘은 1등 얼굴(마스크)은 2등 Go Go 삼진 사이토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요미우리의 주축 선발 투수이자 같은 선발진의 일원이었던 쿠와타 마스미, 마키하라 히로미와 함께 쿄진의 세 기둥으로 불린 사이토 마사키의 응원가.
삼진의 어감에 맞춘 것으로 보이는 가사의 1-2-3의 운율이 특징으로, 마키하라와 함께 1997년에 가사가 바뀌었다.
2.1.16. 마키하라 히로미
| 1986~1996년판 음원 | 1997~2001년판 음원 |
|
(?~1996) 豪快な若武者の マウンド姿まぶしいぜ 고-카이나 와카무샤노 마운도 스가타 마부시-제 호쾌한 젊은 무사의 마운드에 선 모습은 눈부시다 槙原バッターを 捩り伏せろ 倒せ! 마키하라 밧타-오 네지리 후세로 타오세 마키하라 타자를 굴복시켜라 쓰려뜨려라! (1997~2001) 荒鷲が羽ばたいて マウンド登るその姿 아라와시가 하바타이테 마운도 노보루 소노 스가타 사나운 독수리가 날개치며 마운드에 오르는 그 모습 槙原内角を衝けよ [ruby(抉, ruby=えぐ)]れ反らせ! 마키하라 나이카쿠오 츠케요 에구레 소라세 마키하라 인코스(내각)를 찔러라 후벼라 젖혀라! |
같은 선발진의 일원이었던 사이토 마사키, 쿠와타 마스미와 함께 쿄진의 세 기둥으로 불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요미우리의 주축 선발 투수이자 20세기 최후의 퍼펙트 게임 달성자였던 마키하라 히로미의 응원가. 1997년에 사이토와 함께 가사가 바뀌었다.
2.1.17. 쿠와타 마스미
|
サンサンササンサインはV Vは勝利だヴィクトリー 산 산 사산 사인와 브이 브이와 쇼-리다 비쿠토리- 산 산 사산 사인은 V V는 승리다 빅토리 エースナンバー良く似合う 桑田 桑田 桑田 에-스 남바 요쿠 니아우 쿠와타 쿠와타 쿠와타 에이스 넘버가 잘 어울리는 쿠와타 쿠와타 쿠와타 |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넘버인 18번의 계보를 이었던 투수이자 같은 선발 투수진의 일원이었던 사이토 마사키, 마키하라 히로미와 함께 쿄진의 세 기둥으로 불린 쿠와타 마스미의 응원가.
가사가 바뀐 사이토, 마키하라와는 달리 요미우리에서 퇴단할 때까지 응원가가 계속 유지되었다.
2.2. 1990년대
2.2.1. 고토 코지
| CD판 음원 | 실제 응원 영상[6] |
|
(CD판) ドームの星だ君こそ ドームの男君こそ 도-무노 호시다 키미코소 도-무노 오토코 키미코소 돔의 별이다 너야말로 돔의 남자다 너야말로 掴めよチャンスの女神が ほらまたほほえむ 츠카메요 챤스노 메가미가 호라 마타 호호에무 잡아라 찬스의 여신이 보라 다시 미소짓는다 (실제 가사) 火を噴く弾丸ライナー 勝利を呼び込む一撃 히오 후쿠 단간 라이나- 쇼-리노 요비코무 이치게키 불을 뿜는 탄환 라이너 승리를 불러오는 일격 見せろよ気合で振りぬけ 我らの後藤 미세로요 키아이데 후리누케 와레라노 고토- 보여줘라 기합으로 휘둘러라 우리들의 고토 |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요미우리의 대타 요원으로 활약한 고토 코지의 응원가. 은퇴 후엔 두산 베어스의 코치로 한국 야구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CD판과 실제 쓰인 가사가 다르다.
2.2.2. 모토키 다이스케
| 초대 응원가(1992~1993) | 2대 응원가(1994~1999년판) | 2대 응원가(2000~2005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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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응원가, 1992~1993) 七色の虹をつかんで 征けよ元木(ダイスケ!) シャトルのように 나나이로노 니지오 츠칸데 유케요 모토키 (다이스케) 샤토루노 요-니 일곱 빛깔의 무지개를 잡고 가거라 모토키 (다이스케!)[7] 셔틀처럼 翔べよ宇宙を 3(スリー) 2(ツー) 1(ワンー) 0(ゼロ) 夢はビッグなホームラン 토베요 우츄-오 스리- 츠- 완- 제로 유메와 빅크나 호-무란 날아라 우주를 3 2 1 0(쓰리 투 원 제로) 꿈은 커다란 홈런 (2대 응원가, 1994~1999) 夢を運ぶシャトルが 虹の彼方へ 유메오 하코부 샤토루가 니지노 카나타에 꿈을 실은 셔틀이 무지개 저편으로 行くぞ元木ビックな スペースホームラン 유쿠조 모토키 빅크나 스페-스 호-무란 간다 모토키 커다란 스페이스 홈런 (2대 응원가, 2000~2005) 見せろ元木勝利を 掴む一撃 미세로 모토키 쇼-리를 츠카무 이치게키 보여줘 모토키 승리를 잡는 일격 右に左にかっ飛ばせ 豪快ホームラン 미기니 히다리니 캇토바세 고-카이 호-무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날려라 호쾌한 홈런 |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한 모토키 다이스케의 응원가.
1994년에 응원가가 새로 변경되었고, 2000년에 가사를 일부 바꿔서 은퇴 때까지 계속 사용했다.
2.2.3. 마츠이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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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えろ松井 キラリ光る 星だ行けよ花道 모에로 마츠이 키라리 히카루 호시다 유케요 하나미치 타올라라 마츠이 반짝이며 빛나는 별이다 가거라 꽃길을 火を噴けバット 勝利の ミサイルホームラン 히오 후케 밧토 쇼-리노 미사이루 호-무란 불을 뿜어라 배트여 승리의 미사일 홈런 |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의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던 거포 타자 마츠이 히데키의 응원가. 이후 마츠이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하여 2009년 월드 시리즈 MVP를 수상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2.4. 오치아이 히로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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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ッツゴーファイト王者の道 無敵の強者 렛츠 고 화이토- 오-쟈노 미치 무테키노 츠와모노 Let's Go Fight 왕자의 길 무적의 강자 その手でブイをがっちりつかめ 鉄人落合 소노 테데 브이오 갓치리 츠카메 테츠진 오치아이 그 손으로 V(승리)를 단단히 잡아라 철인 오치아이 |
타격 삼관왕 3회 수상에 빛나는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우타자 중 한 명인 오치아이 히로미츠의 응원가. FA 이적 당시 나이가 이미 40세가 넘었던 탓에 전성기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진 못했으나 그래도 요미우리 재적 3년간 준수한 타격 실력을 과시하며 2번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2.2.5. 니시 토시히사
| CD판 음원 | 실제 응원 영상[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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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998?, CD판) 風が走る熱烈 ドラマ誘うよ熱烈 카제가 하시루 네츠레츠 도라마 사소-요 네츠레츠 바람이 분다 열렬히 드라마를 자아낸다 열렬히 グラブ捌き君は 華麗なガッツな貴公子 그라부 사바키 키미와 카레이나 갓츠나 키코-시 글러브를 다루는 그대는 화려한 기백(근성) 있는 귀공자 (1998?~2006) 勝利運ぶ一撃 気迫のスイング一振り 쇼-리 하코부 이치게키 키하쿠노 스잉구 히토후리 승리를 나르는 일격 기백의 스윙을 휘둘러라 闘志燃やし担え巨人を 背番号8 토-시 모야시 니나에 쿄진오 세반고- 하치 투지를 불태우며 짊어라 거인을 등번호 8번 |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까지 요미우리의 2루를 지킨 니시 토시히사의 응원가. 1998년 시즌 도중(추정) 가사가 바뀌었으나 CD판은 변경 이전의 가사를 계속 수록했다.
2.2.6. 시미즈 타카유키
| 1996~1999, 2008년 CD판 음원 | 2000~2007년 CD판 음원 | 실제 응원 영상(2000년판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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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Go West) 清水 オオオオオ… 시미즈 오오오오오-(반주에 맞춰 반복) (1996~1998?) バットを構えりゃ度胸がすわる フォークやシンカー何でもこい 밧토오 카마에랴 도쿄-가 스와루 훠-크야 싱카- 난데모 코이 배트를 잡으면 배짱이 강해진다 포크나 싱커 뭐든 와라 呼べよ嵐を見せろや清水 とどめのホームラン 요베요 아라시오 미세로야 시미즈 토도메노 호-무란 불러라 폭풍을 보여줘라 시미즈 결착짓는 홈런 (1998?~2007) 勝利へ導け弾丸ライナー 大空向かって飛んでゆけ 쇼-리에 미치비케 단간 라이나- 오-조라 무캇테 톤데유케 승리로 인도해라 탄환 라이너 넓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라 ライトへ清水 レフトへ清水 それそれホームラン 라이토에 시미즈 레후토에 시미즈 소레 소레 호-무란 오른쪽으로 시미즈 왼쪽으로 시미즈 아자 아자 홈런 (2008) バットを構えりゃ度胸がすわる フォークやシンカー何でもこい 밧토오 카마에랴 도쿄-가 스와루 훠-크야 싱카- 난데모 코이 배트를 잡으면 배짱이 강해진다 포크나 싱커 뭐든 와라 頼むぞ清水 決めろよ清水 とどめのホームラン 타노무조 시미즈 키메로요 시미즈 토도메노 호-무란 부탁한다 시미즈 날려라 시미즈 결착짓는 홈런 |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걸쳐 팀의 테이블 세터로 활약한 교타자이자 요미우리 구단 단일시즌 최다 안타 기록(2002년, 191안타)을 보유한 시미즈 타카유키의 응원가. Go West를 전주로 사용했는데 CD판 음원에선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전주가 생략되었다.
가사가 각각 1998년 도중(추정), 2008년 2차례 변경되었는데 2008년판 가사는 1996년 최초로 나왔을 당시의 가사를 일부만 바꿔서 불렀으며 CD 음원 역시 1996년판 음원이 그대로 수록되었다.
2.2.7. 키요하라 카즈히로
| CD판 음원 | 실제 응원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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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무라이 자이언츠 주제가, 1998년 도중 추가) ジャイアンツのジャイアンツの旗のもと 쟈이안츠노 쟈이안츠노 하타노 모토 자이언츠의 자이언츠의 깃발 아래 (1997, CD판) 薮から虎出る 空に竜 야부카라 토라 데루 소라니 류- 덤불에서 호랑이가 나온다 하늘엔 용이 鯉を叩いてベイを退治 一気呑みヤクルト 코이오 타타이테 베이오 타이지 잇키노미 야쿠루토 잉어를 때려잡고 베이를 퇴치 원샷이다 야쿠르트 (1998~2005) 勝利の一撃 空高く 쇼-리노 이치게키 소라 타카쿠 승리의 일격을 하늘 높이 放り込めバットに夢乗せて ホームラン清原 호-리코메 밧토니 유메 노세테 호-무란 키요하라 때려넣어라 배트에 꿈을 싣고서 홈런 키요하라 |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FA 선언으로 이적하여 클린업을 맡았던 키요하라 카즈히로의 응원가. 비록 키요하라는 부상 등으로 요미우리 시절엔 들쭉날쭉한 활약을 보여줬고 말년엔 기용 문제를 두고 프런트 및 코지진과 트러블을 일으키며 좋지 않은 모양새로 팀을 떠났지만 특유의 호쾌한 인상과 왕년의 스타가 어릴 적 오매불망하던 명문 구단의 간판 타자를 맡는다는 스토리 등으로 그 인기만큼은 절정을 자랑했다.
이적 첫 시즌인 1997년엔 센트럴리그의 경쟁 구단들(+ 야부 케이이치)을 모조리 때려잡자는 내용의 CD판 가사를 그대로 사용했으나 1998년 시즌 도중에 1970년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다룬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자이언츠의 주제가에서 따온 전주를 새롭게 추가함과 동시에 가사가 변경되었다. 다만 CD판은 키요하라가 퇴단할 때까지 원래 가사를 그대로 수록했고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전주도 도입하지 않았다.
2.2.8. 타카하시 요시노부
| CD판 음원 | 실제 응원 영상(2008~2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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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판) ドームの芝に映える顔 男背番号24 Oh! 도-무노 시바니 하에루 카오 오토코 세반고 니쥬-욘 Oh 돔의 잔디에 빛나는 얼굴 사나이의 등번호 24번 Oh! 弾丸アーチをスタンドへ それ ぶち込め由伸 단간 아-치오 스탄도에 소레 부치코메 요시노부 탄환 아치를 스탠드에 아자! 때려넣어라 요시노부 (1998~2007) 戦う男のフィールドに 燃える男の24 Oh! 타타카우 오토코노 휘-루도니 모에루 오토코노 니쥬-욘 Oh 싸우는 남자의 필드에 타오르는 사나이의 24번 Oh! 弾丸アーチをスタンドへ それ ぶち込め由伸 단간 아-치오 스탄도에 소레 부치코메 요시노부 탄환 아치를 스탠드에 아자! 때려넣어라 요시노부 (2008~2015) フィールドセンスを見せつける 男背番号24 휘-루도 센스오 미세츠케루 오토코 세반고 니쥬-욘 필드 센스를 보여주는 사나이의 등번호 24번 弾丸アーチをスタンドへ それ ぶち込め由伸 단간 아-치오 스탄도에 소레 부치코메 요시노부 탄환 아치를 스탠드에 아자! 때려넣어라 요시노부 |
1990년대 후반~2000년대 후반에 걸쳐 팀의 중심타자로 맹활약했으며, 은퇴 직후인 2016~2018년엔 팀의 감독을 역임했던 타카하시 요시노부의 응원가.
CD판 가사와 실제 쓰인 가사가 다르며 2008년에 앞부분 가사가 바뀌었다. CD판 가사가 실제로 쓰였는지는 불명.
2.2.9. 니오카 토모히로
| 1999~2007년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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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7) 勝利を呼び込め ぶつけろ漲る闘志 쇼-리오 요비코메 부츠케로 미나기루 토-시 승리를 불러와라 터뜨려라 넘치는 투지를 行くぞ二岡 打てよ二岡 走れ二岡 유쿠조 니오카 우테요 니오카 하시레 니오카 간다 니오카 쳐라 니오카 달려라 니오카 (2008) スタンドを虜にする姿 いつでもそういつまでも 스탄도오 토리코니 스루 스가타 이츠데모 소- 이츠마데모 스탠드를 사로잡는 모습을 언제라도 그래 언제까지나 この想い歌い続け 二岡共に歩もう 코노 오모이 우타이 츠즈케 니오카 토모니 아유모오 이 마음을 계속 노래하자 니오카 함께 걷자 |
2000년대 팀의 공격형 유격수로 맹활약한 니오카 토모히로의 응원가. 2008년에 응원가가 새로 바뀌었으나 하필 그 해에 본인이 불륜 소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시즌 종료 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쫓겨나듯이 트레이드되며 2번째 응원가는 1년 만에 사용이 중단되고 말았다.
2.2.10. 우에하라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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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き体の 血潮燃やし 아츠키 카라다노 치시오 모야시 뜨거운 몸의 혈기를 불태우며 男だ上原 一球入魂 오토코다 우에하라 잇큐-뉴-콘 사나이다 우에하라 일구입혼 |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이자 메이저리그 이적 후엔 구원투수로써 준수한 커리어를 기록한 우에하라 코지의 응원가.
2.3. 2000년대
2.3.1. 에토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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願いを込め 気迫のスイング 力の限りに 네가이오 코메 키하쿠노 스잉구 치카라노 카기리니 바램을 담아 기백의 스윙을 있는 힘껏 大空高く かっ飛ばせ ホームラン江藤 오-조라 타카쿠 캇토바세 호-무란 에토- 넓은 하늘 높이 날려라 홈런 에토 |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FA로 이적하여 2000년대 초반 팀의 중심타자를 맡았던 에토 아키라의 응원가.
2.3.2. 쿠도 키미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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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左腕が唸る 強打者封じろ工藤 오-곤사완가 우나루 쿄-다샤 후-지로 쿠도- 황금의 왼팔이 들썩인다 강타자를 막아라 쿠도 強気の勝負で 頼んだぞ工藤 츠요키노 쇼-부데 타논다조 쿠도- 기센 승부로 부탁한다 쿠도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암흑기 청산과 강팀 도약에 기여한 후 FA로 이적하여 2000년대 초 요미우리의 2회 우승( 2000, 2002)을 이끌었던 베테랑 투수 쿠도 키미야스의 응원가.
2.3.3. 아베 신노스케
| 초대 응원가(2001~2007) | 2대 응원가(200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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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응원가: 2001~2007) 吠えろ慎之助 オゥオオオオー 호에로 신노스케 오오오오오 외쳐라 신노스케 오오오오오 行けよ慎之助 熱くなれ 유케요 신노스케 아츠쿠나레 가거라 신노스케 불타올라라 (2대 응원가: 2008~2019) 最高の笑顔 見せてくれて慎之助 사이코-노 에가오 미세테쿠레 신노스케 최고의 웃는 얼굴을 보여줘 신노스케 明るく逞しく 導けよ[ruby(永久, ruby=とわ)]に 아카루쿠 타쿠마시쿠 미치비케요 토와니 밝게 늠름하게 이끌어라 영원히 |
2000년대~2010년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이끌었던 구단 사상 최고의 공격형 포수 아베 신노스케의 응원가. 2008년에 응원가가 새로 변경되어 은퇴 때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2.3.4. 터피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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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海原で暴れろ吠えろ キングタフィ・ローズ 오-우나바라데 아바레로 호에로 킹구 타휘 로-즈 넓은 바다에서 날뛰어라 외쳐라 King 터피 로즈 大地揺るがすそのパワー 遥か彼方 다이치 유루가스 소노 파와- 하루카 카나타 대지를 뒤흔드는 그 파워를 아득한 저편에 |
2000년대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슬러거 중 한 명이자 호리우치 츠네오 감독 시기 팀의 중심타자를 맡았던 터피 로즈의 응원가. 다만 로즈의 요미우리 시절은 첫 해인 2004년엔 양대리그 홈런왕을 달성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다음 해인 2005년엔 성적 부진과 함께 팀 수뇌진과의 불화, 돌출 발언 등으로 여러 가지 물의를 빚었고 결국 그 해 시즌 종료 후 호리우치 감독의 퇴임과 함께 방출되면서 좋지 못한 마무리로 헤어졌다.
2.3.5. 타니 요시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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柔能く剛を制す 鍛えた技で 쥬-요쿠 고-오 세-스 키타에타 와자데 유능제강[10]한 단련해온 기술로 かっ飛ばせ (オー!) かっ飛ばせ (オー!) かっ飛ばせ佳知 캇토바세 (오!) 캇토바세 (오!) 캇토바세 요시토모 날려라 (오!) 날려라 (오!) 날려라 요시토모 |
본래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중심타자였으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트레이드를 거쳐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던 타니 요시토모의 응원가. 이후 타니는 요미우리에서 부활에 성공하여 비록 규정타석 도달은 이적 첫 시즌인 2007년에 그쳤지만 2009년까지 100시합 이상을 출장하며 주축 외야수로 활약을 이어갔고 2014년 데뷔팀 오릭스 버팔로즈로 재이적하여 다음 해 은퇴했다.
2.3.6. 키무라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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狙い澄ました一撃が 勝負を決める 네라이스마시타 이치게키가 쇼-부오 키메루 정확히 겨냥한 일격이 승부를 가른다 Ｖへの道 拓け木村拓也 브이에노 미치 히라케 키무라 타쿠야 V(승리)로의 길을 열어라 키무라 타쿠야 |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여 은퇴하는 2009년까지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키무라 타쿠야의 응원가. 키무라는 은퇴 직후 코치로 전임했으나 안타깝게도 코치 데뷔 시즌이었던 2010년 개막 직후 급성 뇌출혈로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2.3.7.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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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び立とう高く 絆共にして 토비다토오 타카쿠 키즈나 토모니 시테 날아오르자 드높이 유대를 함께하며 明日を照らす道広[11]げ 放て君よ今 아스오 테라스 미치히로게 하나테 키미요 이마 내일을 밝히는 길을 넓혀라 날려라 그대여 지금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FA로 이적하여 2000년대 후반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응원가. 가사에 오가사와라 본인의 이름이 표기만 약간 변형되어 들어가 있다.
오가사와라는 FA 이적 후 2010년까지 매년마다 3할-30홈런, 2007년 센트럴리그 MVP 등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역대 최고의 FA 계약으로 평가해도 과언이 아닌 활약을 보여줬다.
2.3.8. 알렉스 라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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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り輝く明日を見せる その広い背中 히카리 카가야쿠 아스오 미세루 소노 히로이 세나카 찬란히 빛나는 내일을 보여주는 그 넓은 등 뒤 オオラミレス オオラミレス オオ誇り高く 오오 라미레스 오오 라미레스 오오 호코리 타카쿠 오오 라미레스 오오 라미레스 오오 긍지 높게 |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슬러거로 활약하다 2008년 요미우리로 이적해 온 알렉스 라미레스의 응원가. 라미레스는 요미우리 이적 후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아베 신노스케 등과 함께 슬러거 타선을 구축하며 2008-09시즌 2년 연속 센트럴리그 MVP에 빛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요미우리 퇴단 후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이적하여 2013년 외국인 선수 최초의 통산 2000안타를 달성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2.3.9.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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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라 이승~엽! 짝! 짝! 짝짝짝! X3 熱きアジアの大砲に 熱き魂を込めた 아~ 츠키~ 아~ 지아노 타이호~니! 아~ 츠키~ 타~ 마시~오 코!메!타! 뜨거운 아시아의 거포에 뜨거운 정열[혼을] 담았다 この歌よ届け(YAH!) ホームラン李承燁 코!노! 우타!요! 토!도~케! (YAH!) 호~무란~ 이승요~! 이 노래여 울려라[닿아라] (YAH!) 홈런 이승엽 |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이적하여 2006~2010년까지 뛰었던 이승엽의 응원가. 요미우리 시절의 이승엽은 2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했던 2006~2007년[14]을 제외하면 부상과 성적 부진에 시달리며 먹튀에 그치긴 했지만, 그래도 2006년의 활약이 워낙 역대급이었던 데다 라이벌팀인 한신과의 맞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오늘날까지 먹튀 평가와는 별개로 팬들에게서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다.
응원가 가사의 번역 출처는 당시 선수 응원가 CD에 수록된 가사 카드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음을 밝힌다.
2.3.10. 와키야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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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の限り力の限り 応援し続けるから 코에노 카기리 치카라노 카기리 오-엔시 츠츠케루카라 목청껏 있는 힘껏 계속 응원할테니까 気持ちひとつに立ち向かえ 夢叶うとき 키모치 히토츠니 타치무카에 유메 카나우 토키 마음을 하나로 향해라 꿈을 이뤄낼 때 |
2006~2013, 2016~2018년[15]까지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뛰었던 와키야 료타의 응원가.
2.3.11. 우츠미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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恵まれた力 輝いた日から 메구마레타 치카라 카가야이타 히카라 타고난 힘이 빛나던 날로부터 内海! 哲也! さあ走り出せ 우츠미! 테츠야! 사- 하시리다세 우츠미! 테츠야! 자 달려나가라 |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 요미우리의 주축 선발 투수이자 2011-12시즌에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우츠미 테츠야의 응원가. 이후 우츠미는 2019년 FA로 이적한 스미타니 긴지로의 보상선수로 지명되면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후 세이부에서 3년간 뛰다 2022년을 끝으로 은퇴하여 코치로 전임했다.
[1]
현역 시절 발매된 카세트판 음원엔 전주 부분의 가사가 빠졌다.
[2]
수비 도중 같은 팀
외야수였던 사카에무라 타다히로와 충돌하여 무릎 인대 4개 중 3개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 무사히 복귀에 성공했으나 아쉽게도 부상 이전의 기량을 되찾지는 못했고 후유증까지 겹치면서 이후엔 주전에선 밀려난 채 준주전 및 대타 요원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3]
원문은
벌의 일격(蜂の一刺し)으로 되어 있는데, 이 단어는 보통 목숨을 건 일격 등을 비유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꿀벌은 벌침을 한 번 놓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로 사용되는 듯.
[4]
이 부분을 크게 외쳐서 불렀다.
[5]
다만 선수 본인이 현역 시절에
일본프로야구 최후의
규정타석 1할 타자(1982년 .196)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컨택은 매우 나쁜데 장타력은 괜찮은
공갈포 유형의 선수로 유명했다. 실제 가사의 의외성 운운하는 것 역시 워낙 컨택이 나쁜지라 팬들도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의외의 한 방을 종종 보여준다는 이유로 붙은 것. 그래도 현역 후반기에 어느 정도 컨택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987년엔 타율 .273/OPS .848 22홈런 66타점의 맹활약으로 그 해 리그 MVP까지 수상하는 커리어하이를 찍었지만 바로 다음 시즌에 타율이 1할대로 급락하며 주전
포수에서 밀려났고 결국 1990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6]
2019년
자이언츠-
호크스 OB전 당시 팬들이 부른 영상이다.
[7]
CD판에서는 해당 구호가 생략되었으나 가사 카드엔 그대로 수록되었다.
[8]
2012년
요코하마 OB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요미우리 팬들이 응원가를 부른 영상이다.
[9]
2023년 5월 27일
한신 고시엔 구장 원정경기에서 팬들이 부른 영상. 이날 경기는
한신 타이거스의 레전드 OB
노미 아츠시가 시구자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레전드 OB인
타카하시 요시노부가 시타자로 나오는 레전드 시구식 행사가 열렸다.
[10]
柔能制剛.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의미의
고사성어.
[11]
선수 본인의 이름(道大)과 표기는 다르지만 발음은 동일하다.
[혼을]
[닿아라]
[14]
이 중 이적 첫 해인 2006년엔 주전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는 와중에도
타율 .323/
OPS 1.003 41홈런 108타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B클래스로 휘청이던 팀을 사실상 타선에서 혼자 견인했지만, 2년차인 2007년엔 시즌 초에 당한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며
타율 .274/
OPS .823 30홈런 74타점의 아쉬운 성적에 그쳤고, 이후 수술로 부상을 회복했지만 타격 밸런스가 돌아오지 않은 것에 더해 고질적인
선구안 문제 등이 겹치며 결국 2007년을 끝으로 남은
일본에서의 선수생활 내내 성적 부진에 시달리게 되었다.
[15]
중간인 2014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FA 이적한
카타오카 야스유키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세이부로 이적했다가 2015년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하여 요미우리로 복귀했다. FA 보상선수 지명을 경험한 선수 중 최초로 FA를 통해 원소속팀에 복귀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