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1:53:43

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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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회사 특수목적법인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2][3]
대표 서성원[4]
설립일 2011년 11월 18일
산업 모바일· APP
주요 사업 O2O 전자상거래,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 제공
기업 규모 중견기업
본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38길 12, 17층 (서초동)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요기요
Yog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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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파일:위대한상상 로고.svg [5]
서비스 시작 2012년 8월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모회사 배달의 민족 인수와 요기요 매각
3. 기능4. 주문방법
4.1. 요기배달4.2. 포장4.3. 배달
5. 상품권6. 할인
6.1. 요기패스
6.1.1. 요기패스 X
7. 광고영상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AI 배달기사 용변시 평가 하락 알고리즘 논란8.2. 허버허버 금지어 사용 논란

[clearfix]

1. 개요

요기요(Yogiyo)는 위대한상상이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름의 모티브는 '여기(here)요'와 음식을 뜻하는 '요기'이다.

2. 역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모태인 알지피코리아는 딜리버리히어로의 한국법인인데, 전화로 하는 배달이 한물가자 전화를 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결제하고 메시지를 입력해 배달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 것이다.

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 기업이지만 설립을 주도한 니클라스 외스트버그(Niklas Östberg)는 스웨덴 출신이다. 원래 컨설턴트 일을 했으나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onlinepizza.se란 피자 배달 사이트를 개설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2011년 독일로 건너가[6] 그곳의 지인 3명과 함께 설립한 회사가 바로 지금의 딜리버리히어로다.

배달의민족과의 경쟁이 심화되자 독일 본사에서 운영하던 독일 내 배달 서비스를 네덜란드 기업에 매각[7]하고 잉여 자본을 한국 시장에 올인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한국의 시장 성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2년 6월 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 같은 해 8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 #

2016년 3월 1일부터는 11번가에도 입점했다. '메뉴박스' 서비스 제공사인 앤팟을 인수하여 G마켓/ 옥션에도 서비스 중이었으나 2022년 4월 27일 옥션 서비스는 종료 되었다.[8]

2.1. 모회사 배달의 민족 인수와 요기요 매각

2019년 12월 13일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마침내 최대 경쟁자인 배달의민족 운영 업체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합병하는데 성공하였다. # 이제 공정위의 심사만 통과되면 배달 사업의 90% 시장 점유율을 갖게 된다.

공정위에서 배달의 민족의 인수합병에 허가한 대신, 요기요를 매각할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요기요의 점유율이 약 33.5%로 55.7% 가량의 배민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었던 기존에 비해 약 22.2%p의 이득만을 취할 수 있어 이러한 결정이 성사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이득을 얻지 못할 수 있다. 딜리버리 히어로 측에서는 이같은 결정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지만 불허가 아닌 조건부 허용이기 때문에 합의의 여지는 있다면서 희망적인 관측도 내세우고 있다. 공정위는 12월 9일에 최종 승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

2020년 12월 28일 딜리버리히어로가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 조건 결정을 수락하면서 우아한형제들 기업결합 및 요기요 지분 100% 매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 코로나 이후 배달중계업이 주목받는 상황에 업계 2인자인 요기요가 매물로 나오자 여러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 상황이다. 기업 가치가 2조에 육박하는 만큼 대기업이나 사모펀드가 인수할 것이 유력하다.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8,000억원에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되었다. #

정리하면 딜리버리히어로홀딩스우아한 형제들을 인수하고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GS리테일 등에 매각함과 동시에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가 자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사명을 위대한상상으로 변경했다.

GS리테일 인수 기사가 나오자 많은 사용자들은 요기요의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2021년 8월 현재는 인수 전 집행된 마케팅 비용을 소진하기 위해서 거의 매일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을 진행 중이다.

3. 기능

주소를 수동 입력하거나[9] 현재 위치를 찍어주는 버튼을 누르면 근처 치킨집, 피자집, 중국집, 분식, 한식 등이 검색되어 나온다.[10]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도 할 수 있어 배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위치를 확인함이 없이 생각없이 주문을 받아들이는 점주들이 많아서 주문 후 도착까지 무려 1시간 30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문 전에 꼭 위치를 확인하자.

전화를 걸지 않아도 주문, 결제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최고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요기서 결제'라고 부르는 기능으로 2013년 4월에 웹에서, 5월에는 모바일에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신문 기사

2012년 말부터 '바로결제' 기능을 도입한 배달의민족 보다는 조금 늦은 편이다.

4. 주문방법

4.1. 요기배달

익스프레스에서 개편된 것으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으나, 기존 요기요 기사는 수익 감소 및 지역 축소로 인해 근무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워졌고 부릉[11]에서 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문할 경우 부릉 기사가 배정되는게 일반적인데 일반대행 특성상 절대 한번에 오지 않는다.

배송 지연 및 파손 등의 문제는 고객센터로 신속하게 문의할 수 있길 바란다.[12]

4.2. 포장

GS 인수 이후 GS25, GS슈퍼마켓 포장 할인 혜택이 늘어났다.
요기패스[13] 구독자는 포장 할인 1천원이 무제한으로 적용되니 요기요 이용이 잦은 고객은 구독을 권장한다.

4.3. 배달

배달료와 할인 해택을 잘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어플로 주문하길 권장한다.

프렌차이즈 할인 + 각종 할인 쿠폰 + 요기패스[14] 이용을 잘 한다면 요기요가 저렴한 경우가 많다.

5. 상품권

온라인으로 잔액 관리형 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의 주문에 2개 이상의 상품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즉, 6만원 어치 주문을 할 때 3만원 짜리 상품권 2장을 사용할 수 없고, 3만원 짜리 한 장을 사용하면 나머지 3만원은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또한 상품권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환불이 가능하지만, 온라인 상으로 처리가 불가능하고 반드시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야 환불 처리가 가능하여 매우 불편하다.

6. 할인

https://dhkorea.wpengine.com/rss 이 주소를 rss에 등록해놓으면 요기요의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3,000원의 할인을 적용하는 쿠폰을 이용한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 2016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2,000원 할인으로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요일별 할인 이벤트도 축소됐지만[15] 7~8월을 기점으로 배달의민족과 함께 할인액 7,000원 ~ 최대 10,000원까지 할인하는 출혈 경쟁을 하고있다.

2017년 1월쯤부터 포인트 적립률을 반으로 축소했다.

파일:요기요 체크카드.jpg

신한카드에서 요기요 체크카드가 출시되었다. 20만원 실적에 요기요 15% 할인이 적용된다. (캐시백 형식)

2019년 2월 점심, 디저트, 저녁 프랜차이즈 반값 할인(일부 프랜차이즈, 선착순 아님) + 신규 고객 최대 20,000원 할인이 적용되었다.

2019년 8월 1일부터 정기 결제형 멤버십 서비스인 슈퍼클럽을 론칭한다. 월 9,900원을 결제하면 매 배달 결제마다 3,000원씩 추가 할인을 적용해주는 서비스이다. 단, 월 최대 10회인데 4번만 할인받아도 본전 뽑는다. 요기요를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은 20,000원 정도의 혜택을 보며, 요기요는 고객을 계속 붙잡아두고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수퍼클럽 가입 시, 요기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일부 금액을 캐시백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요기요의 공격적인 할인 마케팅으로 4,000원~5,000원 사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행사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과 수퍼클럽 할인 받으면 공짜나 다름없는 엄청난 할인률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할인 쿠폰은 보통 10,000원 이상 시, 할인이 적용되며 슈퍼클럽 할인 쿠폰 까지 더한다면 10,000원 구매 시 2,000원만 내면 되기 때문에 돈 버는 느낌적 느낌. 최근 요기의요기요 사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슈퍼클럽과 요기요 할인 행사를 함께 이용하면 자주 시켜먹게 되고 살이 찐다고 하여 슈퍼클럽 가입자 또는 슈퍼클럽을 일명 "돼지클럽" 이라고 부른다.

요기요에서는 점심 쿠폰과 야간 쿠폰을 비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보통 2,000원으로 쿠폰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할인+돼지클럽할인+점심 쿠폰 또는 야간 쿠폰 조합으로 공짜로 한끼 해결이 가능하다.

2021년 08월 25일부터 런치타임X 카카오페이 와 저녁 9시에서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야간타임 쿠폰을 발행한다. 기존 1만원 이상 2,000원 할인에서 15,000원 이상 2,000원 쿠폰으로 사용 조건이 변경되었다. 기존 사용 조건을 보고 신규 가입한 사용자들의 당황한 곡소리가 온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다.

런치타임과 야간타임 쿠폰이 사용 조건이 15,000원으로 변경되면서 돼지클럽의 실질 할인 혜택은 2,000원으로 개악이 되었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그래도 메리트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또한 할인 혜택을 브랜드화 한 '슈퍼레드위크'가 특징이다. 요일마다 특정 브랜드의 음식 가격을 할인해주는 정기 이벤트성 할인이다. 작게는 2,000원부터 브랜드 피자의 고가 메뉴는 14,000원씩 할인하는 등 폭이 크다. 치킨은 2018 ~ 2019년 이후 치킨 배달비를 받는 게 관행이 되었으므로 사실상 할인이란 이름의 배달비 면제이며 액면가에는 변화가 거의 없다. 브랜드 피자는 가격 거품이 워낙 심해서 할인의 할인을 받고 받아도 정가로 먹는 느낌. 치킨이나 피자나 요기요에서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배달비 면제' 정도의 느낌을 받게 된다. 결국 사용자들은 배달비를 포함한 음식값 자체를 깎아버리는 '진짜' 할인 이벤트에 목메게 된다. 하지만, 당연히,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적절한 가격으로 배달을 대행해주는 서비스이고, 나쁘게 말하면 할인이라는 미끼로 과한 소비를 유도하는 장삿속인 셈.

그래도 가끔 일시적으로 치킨이나 햄버거 등 적당한 가격의 메뉴가 3,000 ~ 4,000원씩 할인되는 '진짜' 할인이 발생하는데, 최종 결제 가격이 5,000원~10,000원 대로 저렴해지기 때문에 소비자가 몰린다. 이런 이벤트가 일어났을 때 주문 폭주로 가게의 재고가 남지 않게 되거나, 아예 요기요 서버가 터지는 해프닝도 종종 일어난다. 고객이 음식을 선택하지 않고, 기업이 고객의 음식을 선택하는 셈이다. 이는 경쟁사인 배달의민족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참고로 당연히 할인에 따른 부담금은 요기요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6.1. 요기패스

혜택 목록
  • 배달 주문시 건당 5000원 할인, 2회
  • 배달 주문시 건당 2000원 할인, 10회
  • 포장 1만원 이상 주문시 건당 1000원 할인, 회수 무제한

매달 구독료를 내고 주문금액의 일정량 할인을 받는 구독형 맴버십 서비스. 가격은 2023년 11월 기준 월 9,900원이다. KB국민카드의 요기패스 신용카드 사용시 전월실적 충족혜택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16]

후술할 요기패스X 출시 이후 어째서인지 기존의 주문금액 할인형 요기패스는 가입이 까다롭게 가입배너를 꽁꽁 숨겨놨다. 기존의 요기패스 가입을 홍보하던 배너들은 모두 요기패스X로 변경되었으며 기존 요기패스는 앱 검색창에 요기패스라고 검색할 경우 검색결과 최상단에 가입배너가 나타난다.

2021년 10월부터 3000원 할인이 10번 적용되는 기존 슈퍼클럽을 폐지하고 요기패스로 새롭게 재출시했다. 가입 시 매달 주문 건당 5,000원 할인 2번, 2,000원 할인 10번 총 12회의 배달주문 할인이 제공되며 포장주문은 제한없이 건당 1,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기존의 주문당 3,000원 할인이 10번 적용되는 슈퍼클럽과 비교했을 때 월 주문 횟수가 5회 이하인 이용자에게는 이득, 6회인 이용자에게는 할인액이 총 18000원으로 본전, 9~11회 이용자에게는 손해, 12회 이상인 이용자에게는 할인액이 총 30000원으로 본전이다. 처음에는 요기패스 쿠폰과 다른 쿠폰의 중복 적용을 막아놓아 이용자들이 크게 반발했지만, 11월 26일부터 쿠폰 중복 할인이 가능하게 정책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22년 7월부터 이를 다시 막았다.) 하지만 이마저도 초창기 3천원 쿠폰을 제공했던 것이 무색하게, 현재는 간헐적으로 5% 쿠폰을 뿌리는 등 혜택이 크게 줄어들었다.

출시 초창기에는 월 4,900원으로 구독료 반값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를 끌어모았다. 하지만 2022년 4월 1일부터 구독료 반값 할인 프로모션 기간이 종료되면서, 요기패스 구독료가 월 4,900원에서 9,900원으로 뛰었다. 관련 기사 배달 기준으로 최소 월 2건을 이용해야만 100원 이득인 셈이다. 다만, 요기패스를 구독하면 '25,000원 이상 주문시 7,000원 할인'과 같은 반짝할인이 뜨지 않는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이용기간이 월간이므로 배달시킬 일이 생겼을 때 주문 직전에 구독료를 결제하는 게 합리적이다. 구독료를 결제한 후에는 계속 자동결제되지 않도록 일단 해지해두는 게 합리적이다.

2022년 7월부터 앞서 철회했었던 요기패스와 쿠폰 중복 사용 금지를 다시 도입했다. 요기패스와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런치타임 쿠폰 정도밖에 없게 되어 요기패스의 메리트가 매우 크게 줄어들었다. 여전히 오픈마켓 등지에서 10%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권은 중복 사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1달에 2번 이상 배달을 시키다면 무조건 구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상품의 최대 메리트는 1달에 2번만 배달을 시켜도 절대 손해보지 않는 상품이라는 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2000원 할인 쿠폰 10장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어지간한 할인 쿠폰을 실제 배달료에 적용해도 2000원을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가 배달앱에 등록된 가게에서 주는 쿠폰조차 2000원 이상 할인은 흔치않기 때문에 무조건 2000원 할인이 10번 가능하다는 점은 아주 큰 장점이다. 조건에 따라 배달비를 안받는 가게들도 은근히 있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배달을 한다면 페이백은 더더욱 증가하게 된다.

6.1.1. 요기패스 X

무제한 무료 배달 혜택
기존의 요기패스와 차별화하여 새로 출시한 구독형 맴버십 서비스. 가격은 2023년 11월 기준 월 4,900원이다. 기존 요기패스와는 중복 가입이 불가능하니 주의.

기존 요기패스와의 차이점은 주문금액을 할인해주는 것이 아닌 배달비만을 전액 할인해주는 대신, 횟수 제한이 없다. 다만, 기존 요기패스보다 더 창렬스럽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모든 점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기패스 X를 등록한 업체들 중에서 17,000원 이상을 주문해야 배달료 무료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 게다가 대부분의 할인 쿠폰을 사용이 불가한 점[17]도 기존 요기패스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했다. 이 때문에 할인쿠폰의 혜택이 배달비 무료 혜택보다 큰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즉시할인이나 아주 드물게 나오는 요기패스 X 할인쿠폰을 쓰면 중복할인이 되긴 한다.

요기패스X가 출시하고나서 배달비가 전부 요기패스 X 아이콘과 무료라고만 뜨기 때문에, 17,000원 미만 결제시 청구되는 배달요금을 결제창에 들어가기 전에는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하나의 문제점이다.

매달 구독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아무생각없이 주문을하면 손해를 보게된다. 실질적으로 매장에가서 사는것보다 비싼 금액으로 올라와 있으나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광고처럼 배달비용이 청구를 안할뿐 음식값이 배달비보다 많이 비싸게 적은경우도 있다.
(가까운 곳에서 주문시 더더욱 손해를 볼수 있다. 거리마다 배달비용이 다른것을 생각해본다면. 평균값으로 올린것이 때문에)
예를 들어서 대형체인점의 경우 지역무관 비용이 비슷하다.

출시 초창기에는 기존 요기패스와 마찬가지로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독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이용객을 끌어모으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다만, 기존 요기패스와 가격이 똑같은 월 9,900원에 비해서 할인혜택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다 제약사항은 많아 이용객이 저조해서 그런지 결국 2023년 11월 20일부로 구독 금액을 월 4,900원으로 반값으로 낮추었다.[18] 2개월동안 신규가입시 월 2,900원에 제공하여 고객을 다시한번 끌어모으려 시도 중.

7. 광고영상


2014년 박신혜를 모델로 채용한 적 있으며, 2015년 초 요기요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AKMU, 차승원, 최지우, 이성경, 강승윤, 유인나 등이 출연한 광고를 방영한 적이 있다. 1화 영상

현재는 방영하지 않으며, 같은 해 10월부터는 '슈퍼레드 위크'라고 해서 매일 특정한 음식을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19] 이와 관련한 TV 광고를 하고 있다. 11월 '불금' 편, '연쇄할인' 편 참고로 해당 CF들의 배경음 원본은 이것.

2017년 1분기에는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로 요기요기요기요기요기요기요 라고 하는 광고를 내보낸다. #


2017년 3월부터는 배우 김유정을 기용하여 도치피치피보족(도시락, 치킨, 피자, 치킨, 피자, 보쌈, 족발의 줄임말), 치치피치피보부, 배처고파라는 광고문구(구글검색에서 요기요 극혐광고로 통하고 있다)를 내보내고 있다. 중독성을 일으키는 광고 중 하나이다. 다만 광고에서 광고 문구를 억지 밈으로 밀고나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는 중이다.

2017년 6월는 치치폭폭, 풀이하면 치명적 치킨 폭격 폭풍할인이라는 광고문구를 내보낸다.

2017년 11월~ 12월에는 김생민까지 투입했다.


2018년 1월에는 대한미국놈과 배우 이정현을 섭외하여 영화 마션을 패러디로 부대찌개 배달을 소재로 한 광고를 만들었다.


2019년 5월에는 가수 선미를 광고모델로 내세웠다.


2019년 11월부터는 배우 박소담을 광고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였다.

2020년 11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 새 모델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걸그룹 여자친구의 리더인 배우 김소원이 새 모델로 발탁됐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서비스 초기부터 타 배달 프로그램 서비스와 비교해 수수료가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민일보 기사. 건당 12.5%로 이는 지금도 거의 변함이 없다.

배달의민족이 '바로결제 수수료' 폐지를 선언한 직후 요기요도 1개동 월 39,900원의 고정 광고제를 새로 도입했는데 이게 행정동 기준이라 발표 직후 가맹점주들의 많은 반발이 있었다. 아시아경제 기사 왜 문제인지 보기 위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예로 들어보자. 행정동이 7개이니 화곡동 전체에 광고를 집행한다고 하면 39,900 x7 = 279,3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나온다. 이 때문에 각각의 동마다 수수료 적용을 할 것인지, 광고비 형태로 집행할 것인지 선택권을 주고는 있으나 업주들 사이에서는 조삼모사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주)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주)배달통(배달통), (유)알지피코리아(요기요), (주)다우기술(배달365), (주)앤팟(메뉴박스), 씰컴퍼니(주)(배달이오) 등의 업체가 배달 음식 불만족 이용 후기를 비공개 처리하고, 광고 상품을 구입한 음식점을 우수한 가게로 표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게 제재를 받았다. 링크1 링크

한동안은 왕이되는자, 운명의 사랑:궁, 콰이 그리고 스푼 라디오, TikTok을 이어가는 유튜브의 스팸 광고로 새로운 유튜버들의 주적이 되었다. 거의 대등하다시피 뜨는 배달통과 같이 과도한 5초짜리 스킵 불가능한 광고가 매번 뜨다보니 앱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바꿔버렸다. 거기다 n원 할인 뇌절도 부정적으로 바꾸는 데 한 몫 했다.

서버가 터지면 할인을 하는데 그 할인 때문에 서버가 또 터진다. 그 때 억지로 결제하려 하면 돈만 나가고 주문은 들어가지 않는 일이 있을 수 있다.

2019년 6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의 콜라보로 뿌려진 할인 쿠폰 번호가 DC 치킨 갤러리의 몇몇 유저들에 의해 브루트 포스 공격으로 뚫리면서 무단으로 뿌려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 쿠폰번호가 겨우 영문 숫자조합 5자리밖에 안된다는 취약점을 활용한 것. 암호화폐의 채굴 알고리즘과 거의 동일한 방식이어서 쿠폰채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손으로 무작위로 번호를 대입하는 손채굴부터, 매크로를 이용해 앱에서 자동으로 번호를 대입하거나, 패킷을 뜯어서 서버와 직접 통신을 해 초고속으로 대입을 해서 초당 수천장의 쿠폰 번호를 뜯어내는 방식까지 사용되었다. 사태 이후 기술적 조치가 취해졌으나 할인폭이 5,000원~30,000원대인데다, 이미 채굴한 쿠폰은 대부분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수십 ~ 수백만원어치의 쿠폰을 사용하거나 수천장의 쿠폰을 쟁여놓고 대리 주문을 해서 돈벌이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요기요측도 큰 피해를 봤다. 10월 말 불법으로 쿠폰을 사용한 유저들에게 자동 탈퇴 조치가 이루어진 이후로는 특별한 반응이 없어서 결국 채굴을 하지 않은 정직한 사람만 바보가 된 사건이다. #

8.1. AI 배달기사 용변시 평가 하락 알고리즘 논란

화장실 갔다고 일감 '뚝'..'쉴 틈' 없애버린 요기요, <MBC>

배달 앱 '요기요'의 AI[20]가 배달기사 용변시 아무리 모범 배달기사라도 평가를 하락시키는 문제 때문에 배달기사들이 용변을 억지로 참으면서까지 일한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요기요측에서는 우리도 AI 판단 기준을 모른다고[21] 답변하였고, 이후 대처에 따라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8.2. 허버허버 금지어 사용 논란

한국일보: '허버허버' 금지어로 정한 '요기요'에 때아닌 탈퇴 인증 줄이어
국민일보: 요기요에서 ‘허버허버’ 못써…일제강점기? 남혐? 시끌

허버허버라는 단어가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를 비하하는 단어다"라는 고객센터 상담원의 답변으로 인해 생긴 논란이다.

처음 해당 트윗을 올린 유저는 허버허버가 금지어로 설정되어 리뷰가 등록되지 않자 고객센터에 이유를 물었고, 요기요 측은 " 남성이 밥을 급하게 먹는 모습을 나타내어 일제강점기의 징용 피해자를 떠올리게 하는 비하 표현으로 주장되는 것들이 있어 금지 단어로 자동 걸러지게 설정되어 있는것 같다", "포털 사이트 검색을 해봐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고객센터 상담원의 답변과 모순되게 김치녀, 된장녀같은 여성혐오 단어, 패드립도 리뷰창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게 알려졌고 논란이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여초에서는 "억지 논란으로 문제없는 단어를 오염시키는 데 그걸 왜 받아주냐"라며 요기요를 비판했으며 남초에서는 "명백하게 남성혐오적인 표현을 금지시키는 것은 옳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요기요를 옹호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허버허버라는 단어가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를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남초여초 할 것 없이 의문을 표하고 있다. 허버허버가 남성혐오 단어인가 아닌가가 주논점이었긴 하나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와 관련되었다는 주장은 남초든 여초든, 어디에서도 제기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논란에 대해 요기요 측에서는 "단어 차단에 대한 특정 기준이나 가이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제한단어 기준은 기본적으로 리뷰 신고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논란이 된 상담 내용 속 '허버허버' 의미에 대한 설명은 "고객 서비스 협력업체의 착오로 오안내가 있었다"며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 법인명 변경전 로고는 다음과 같다.파일:800px-Delivery_Hero_food_delivery_logo.png [2] 지분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40%, 퍼미라 40%, GS리테일 20%이다. [3] 2021년 10월 29일에 파일:독일 국기.svg DELIVERY HERO Holdings GmbH가 매각함. [4] 2022년 5월 2일 강신봉 대표 사임 [5] 구 유한책임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서 매각 후 2021년 10월 29일에 사명을 변경하였다. [6] 독일이 스웨덴에 비하면 세금 부담도 덜하고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7] 본사 자체는 그대로다. 독일내 배달 서비스만을 매각했다. [8] https://biz.sbs.co.kr/article/20000059754?division=NAVER [9] 이를 이용해 남에게 치킨을 사주거나 할 때 위치 기반으로 배달을 시켜줄 수 있다. [10] 별 5개 리뷰를 통해 유명한 맛집을 찾을 수도 있다. [11] 일부 지역은 다른 업체 [12] 02-6106-6037 요기요 고객센터 [13] 월 구독비 9,900원 [14] 5천원 할인 2회, 2천원 할인 10회 [15] 물론 이는 배달의민족도 마찬가지로 T멤버십 할인과 컬쳐랜드 사용이 폐지되었는데 배달앱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16] 정확히는 매달 요기패스 이용금액을 결제 후 100% 청구할인되는 방식. [17] 요기패스 X와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면서 아예 쿠폰 사용을 못하게 막혀 있다. 요기패스 X혜택을 사용하지 않는 선택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18] 이벤트 프로모션 같은게 아닌 공지 및 약관 수정까지 이루어져 정식으로 가격을 낮추었다. [19] 10월 행사, 11월 행사 [20] 이 AI가 정말 악명높기로 유명하다. [21] 그러니까 그 AI가 숙달하는 데의 과정에 문제가 있었거나 전술한 이유 외의 알 수 없는 이유로 AI의 돌발적인 자기결정을 내렸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