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51:59

딜리버리히어로


<colbgcolor=#000><colcolor=#fa2a1b> 딜리버리 히어로
Delivery Hero SE
파일:800px-Delivery_Hero_food_delivery_logo.png
설립 2011년 5월 ([age(2011-12-31)]년차)

[[독일|]][[틀:국기|]][[틀:국기|]] 베를린
창업자 Niklas Östberg
Kolja Hebenstreit
Lukasz Gadowski
Markus Fuhrmann
최대주주 내스퍼스[1] (26%)
이사회
의장
Martin Enderle (2017년 5월~ )
부의장
[2] Patrick Kolek (2017년 6월~ )
경영진
CEO
Niklas Östberg
CFO
Emmanuel Thomassin
COO
Pieter-Jan Vandepitte
편입 지수 MDAX
상장 거래소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2017년 6월~ / DHER)
시가 총액 76억 유로 (2024년 4월)
자산 111억 6,420만 유로 (2022년 연결)
GMV 452억 7,520만 유로 (2023년 연결)
매출 104억 6,320만 유로 (2023년 연결)
EBITDA 2억 5,330만 유로 (2023년 연결)
고용 인원 45,445명 (2021년 연결)
본사 소재지 독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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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

독일의 음식 배달 서비스 기업이다.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산하에 1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여러 브랜드를 모았으며, FoodPanda(아시아), Glovo(유럽), PedidosYa(미주), Talablat(중동)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우버이츠 등과 전 세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음식 배달업체 요기요 배달통의 모기업이었으며, 현재는 배달의민족의 모기업이다. 자사 매출 구성에서 대한민국 시장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3]을 차지하고 있으며, 배달의민족은 사실상 자사 캐시카우 격의 브랜드다.

2. 역사

2011년에 5월 스웨덴 출신의 컨설턴트 니콜라스 외스트버그(Niklas Östberg) 외 3인이 베를린에서 창업했다. 창업 직후 호주 영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12년 요기요 브랜드로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했다.

2015년에 4월 배달통을 인수했다.

2016년 싱가포르의 푸드팬더를 인수했다.

2017년 6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약 10억 유로의 자금을 조달했다.

2019년에는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면서 사실상 한국 음식 배달 시장을 독점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때문에 국내 배달시장의 독점 우려가 생겨났고 이를 비꼬는 농담으로 배달의민족 게르만족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이후 공정위의 요청에 따라 요기요 매각절차를 밟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국 독일에서 배달업체의 경쟁이 극심해져 2019년 4월 독일 내 배달 서비스를 네덜란드 기업 테이크어웨이닷컴에 매각했다.

2019년 5월 배달의민족과 동시에 베트남 기업도 인수하면서 배달의민족 브랜드를 활용하여 베트남 시장에 진입했다.

2021년 5월 독일 시장에 재진출하였으나 동년 12월에 다시 철수하고 말았다.

2023년 11월 배달의민족 브랜드를 활용하였던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1] 2017년 5월, 3억 8,700만 유로를 투자를 시작으로 지분을 취득했다. [2] 내스퍼스 측 인사. [3] 2022년 기준 매출의 25%. 2위 비중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9% 수준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