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시 전 정보
2014년 11월 블리즈컨에서 크리스 멧젠의 발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최초 공개 당시 블리자드 게임답지 않게 발표와 동시에 2015년에 베타가 예정되었음을 발표했다. 블리자드 게임들이 대개 발표후 2~4년이 지나서야 발매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개 동시에 베타 일정을 발표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2014 블리즈컨에서 플레이 가능 버전이 공개된 것으로 보면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27일 (태평양 표준시 기준) 아메리카지역과 유럽에서 베타를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베타 일정을 발표한 직후, 10월 16일에 트위치TV에서 베타 버전 플레이를 생방송한다.레딧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오버워치 자료와 정보들을 분석 하여 정리한 구글 스프레드 시트인 '오버시트'를 관리하고 있다. ( #원본 #번역본)
2014년 4월에 'Overwatch'라는 상표가 등록되었고, 10월 경에는 각종 피규어와 의상, 코믹스 등 관련 상품에 대한 상표권이 등록되었다.[1] 'Overwatch'는 '엄호사격'이라는 의미를 가진 군사용어이기 때문에 제목을 따라 FPS, 최소한 현대전을 소재로 한 슈터가 될 것이라는 추측기사가 아주 많았으며, 2007년 이후 무기한 연기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리메이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또 과거 레프트 4 데드의 개발사 터틀락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마이클 부스가 블리자드에 게임 디렉터로 입사했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는 루머 역시 등장했다.[2] 블리자드의 차세대 MMORPG로서 제작 중이었던 타이탄이 팀 포트리스 2와 같은 클래스 구분 팀 FPS와 심즈류 시뮬레이션 게임의 결합형이었다는 증언이 타이탄 취소 발표 이후 Kotaku 등의 웹진을 통해 나왔지만, 블리자드와 슈터는 여태까지 연상되기 쉬운 장르가 아니었던 만큼, 상당히 충격적인 발표로 지목되었다.
2015년 11월 6일 블리즈컨에 맞춰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과 일반판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한화 기준 6만 9천원(오리진 에디션 기준)이며, 오버워치의 영웅 5가지 스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이서 영웅, 하스스톤 카드 뒷면, 디아블로 3 메르시 날개, 스타크래프트 2 초상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어떤 버전이든 예약 구매를 하는 경우 위도우 메이커 누아르 스킨을 지급한다. 콜렉터 에디션이라는 소장판도 공개, 오리진 에디션 혜택 및 풀 컬러 아트북과 OST, 솔저: 76의 33cm 메탈릭 동상을 추가로 준다. 가격은 149,000원. 콜렉터 에디션은 현재 미국, 독일 등에는 판매하고 있으나, 한국에는 아직 판매하고 있지 않다. 오리진 에디션 실물(패키지)판과 콜렉터 에디션은 한국에서 판매할 계획이 없다는 이야기 때문에 해외직구를 한 사람도 있던 듯하지만, 블리자드 고객센터에 문의 해 본 결과 한국에서도 판매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부산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발표되면서 현장 3000개, 온라인 5000개 물량을 한국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혀졌다.
- 일반판 45,000원. 코드로만 판매하며 실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 오리진 에디션 : 오리진 스킨 5종: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보안 책임자 파라, 강습 사령관 모리슨, 블랙워치 레예스, 슬립스트림 트레이서/ 디지털 콘텐츠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트레이서 영웅[3], 와우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 하스스톤 오버워치 카드 뒷면, 디아블로 3 메르시 날개, 스타2 트레이서, 리퍼, 파라, 윈스턴, 바스티온, 솔저: 76 플레이어 초상화. 69,000원
- 소장판 : 오리진 에디션의 구성품에 추가로 솔저: 76 스태츄/ 풀 컬러 아트북/오버워치 사운드트랙 증정. 149,000원.
- 어떤 세트든 예약 구매시 위도우메이커 누아르 스킨를 지급한다.
- 참고로 정식출시 이후에도 일반판을 오리진 에디션으로 24000원에 업그레이드 할수있으니 일반판을 구매하고 오리진특전이 얻고싶으면 참고하자
- 소장판 한국 판매가 확정되었다. 부산 출시 행사에서는 3000개를 판매하며, 온라인에도 5000개를 판매한다고 한다.
- 재고가 남았는지 2016년 6월 13일 11번가에서 1000개 한정으로 추가 물량이 풀렸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약 구매자들에게 베타 참여권한을 주지 않으며, 추가로 영웅이 공개될 때마다 과금을 추가로 해야 하는 것이라는 추측 때문에 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에서 대규모 예약구매 환불이 일어났다. 개발자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캐릭터나 맵에 과금하는 방식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나온 걸 봐선, 스킨 판매를 통한 추가 과금이 예상된다. 그리고 결국 2015년 12월 7일 인터뷰에서 맵과 영웅을 DLC로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드디어 16년 5월 24일에 오픈 한다는 정식 오픈 영상이 떴다!!
북미에서는 2015년 10월 27일부터, 아시아에서는 2016년 2월 17일부터 베타를 시작했다. 예약구매자 한정 2016년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사전참여 테스트를, 모든 유저 상대로 5월 5일부터 9일까지 오픈베타 테스트 예정.
16년 3월 15일 오리진 에디션 예구자 기준으로 하스스톤에서 오버워치 카드 뒷면을 공개하였다.
16년 3월 17일 한국 기준으로 전국 500곳의 블리자드 가맹점 PC방이 추첨으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모든 가맹 PC방이 아닌 점을 고려하면, 500곳은 많은 수가 아니라는 것과, 신청을 한 PC방이 추첨되어야 가능하다는 것.
16년 3월 25일 블리자드 가맹 PC방의 추첨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 수도권이나 경기도 지방이 나왔다.
16년 4월 1일 PC방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비스가 2주간 실시 되었다.
16년 4월 16일 오전 1시부터 4월 17일 오후 1시까지 주말 베타테스트 서비스가 실시 되었다.
16년 4월 29일까지 예약 구매 특전을 제공하며, 이후에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지만 누아르 위도우메이커 스킨은 제공하지 않는다.
16년 4월 25일에 모든 베타테스트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며, 예약구매자 한정 5월 3,4일부터 9일까지, 모든 유저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오픈베타 테스트가 예정중이다. [4]
16년 5월 8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하루 더 연장하여 한국시간 기준 5월 11일 새벽 2시까지 진행하기로 하였다.
16년 5월 21일에서 22일까지 세계 최초로 한국의 부산에서 오버워치 출시 행사가 열린다. 15년 11월 10일 이미 KNN에서 블리자드의 '신작 온라인 슈팅게임'의 세계 첫 출시 행사를 부산에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던 적이 있다. ##
1.1. 배경 설정
- 오버워치의 결성은 옴닉 사태라는 인공지능 로봇들의 대대적인 반란 사건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전세계적인 조직으로 결성되어 인공지능 로봇들과의 전쟁과 세계 각지의 분쟁사태에 투입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십여 년 정도 활동 후[5] 옴닉 사태가 일단락된 후 해체되었고, 구성원들은 뿔뿔히 흩어졌으며, 그 중 일부는 용병으로 전업했다. 이에는 대표적으로 블랙워치 소속이었던 캐서디가 있다.
-
전성기의 오버워치는 전 세계에 감시 기지(Watchpoint)를 두고 활동하는 거대 조직이었으며, 내부 비밀 조직인 블랙워치(Blackwatch)를 포함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블랙 워치라고? 데스워치가 아닌게 어디야제프 카플란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밀리에 여러 비도덕적인 일도 자행한 듯하며 블랙워치가 주로 이런 일을 담당했던 듯하다. 또한 제작진은 오버워치의 붕괴 배경에 대해 따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라인하르트의 배경 설정에 따르면 내부 부패에 따른 여론 악화와 구성원 사이의 결속력 약화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현재 오버워치가 운영하던 시설은 모두 폐쇄된 상태이며, 윈스턴을 비롯한 일부 잔존 구성원이 오버워치의 재기를 꾀하고 있다.
- 인공지능 로봇의 반란이라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젠야타의 배경 스토리에 보이는 옴닉 수도사나 바스티온 등을 볼 때 인공지능 로봇은 여전히 남아있다. 온건 성향의 인공지능 로봇들은 인간과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듯.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 가능할까'는 세계관 내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한다. 이는 공허의 유산 스토리에서도 한 축을 담당하는 주제이다.
- 자리야의 배경 설정과 캐서디의 영웅 예고에서 옴니움이라는 장소가 언급되는데, 옴닉 사태 당시 옴닉 소속의 로봇들이 결집했던 장소로 추정된다. 현재 일부 옴니움은 옴닉 수도회의 거처로 활용되는 듯.
- 이전까지는 배경 설정으로만 등장했다가 솔저: 76의 공개 이후 과거 스토리가 전개되기 시작한다. 솔저: 76의 예고 중 하나인 잭 모리슨의 발자취에서 오버워치의 사령관이었던 잭 모리슨과 그런 그의 친구였다가 적이 된 가브리엘 레예스가 언급되며 이후 중요 인물로서 등장할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마침내 2015년 11월 오버워치 디지털 특전인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이 공개되면서 이 사람은 (블랙워치로 활동했던) 리퍼로 밝혀졌다.
- 15년 9월 23일 공개된 로드호그와 정크랫의 배경 설정에 의하면 이들은 원래 호주 내륙의 쓰레기촌에 살았던 사람들로, 쓰레기촌 주민들은 호주 정부가 옴닉 사태를 일으킨 로봇들에게 호주의 내륙 땅을 내주고 자신들은 내륙에서 내쫒자 이에 반발해 호주 해방 전선을 결성후 폭동을 일으켰다. 폭동으로 인해 결국 (옴닉들의 도시로 추정되는) 옴니움의 핵융합로가 파괴되었고, 그 폭발로 인해 옴니움은 물론 호주 내륙은 방사능으로 인해 죽음의 황무지가 된다. 로드호그와 정크랫의 파괴 행각과 정신 이상은 이때의 충격과 방사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 등장 배경이 근미래라는 설정이라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신체 일부분을 기계로 대체했거나 강화복을 비롯한 미래식 기계 장비를 착용하였다. 토르비욘과 캐서디는 왼팔이 의수이며 정크랫은 오른팔다리가 죄다 기계팔다리로 대체되어 있다. 겐지는 아예 전신이 사이보그이다. 파라, 윈스턴, 라인하르트, 메르시는 각자의 역할에 특화된 전신강화복를 입고 있으며 루시우는 유연함을 위해 다리에 인라인 스케이트 형상의 강화외골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메트라는 왼손에 경화광을 다룰 수 있는 기계식 건틀릿을 착용하며, D.Va의 경우는 플러그 슈트와 유사한 복장을 착용하고 메카닉에 탑승한다.
-
그 외에도 군인강화 프로그램을 받은
솔저: 76이나 사고 이후 윈스턴이 개발한 시간가속기의 보조로 시간을 조종하는
트레이서,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상당한 지적능력을 얻은
윈스턴 등 시술이나 실험을 통해 후천적으로 초능력이나 그에 준하는 육체능력을 가지게 된 영웅도 있다. 다만
선천적인 초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영웅도 있는 걸 볼 때 오버워치 세계관에도 초능력이라는 개념이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리퍼의 경우는 능력의 출처가 불명이지만-[6] 초능력으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용'에서 '오직 시마다 일족만이 용을 부린다. 너는 누구냐?'이라는 한조의 언급이 있다. 이는 겐지와 한조의 궁극기 사용시 나타나는 용이 단순 이펙트 효과가 아닌 특수한 능력이라는 점과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특정 혈족이나 그들의 자손들만 쓸 수 있는 특수능력(또는 초능력)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 또한 트레일러에서 하늘의 달이 비쳐지는 부분이 나오는데, 달에 불빛이 규칙적으로 줄을 지어 깜빡이고 있다. 아마 달에 대규모 기지[7]가 있거나 아니면 민간도시가 세워질정도로 개발이 진행된 듯. 후에 신 맵으로 나오기를 기대해보자.
- 옴닉 사태가 종결된 후 오버워치의 주적은 로봇에서 인간으로 다시 바뀌게 된다. 때문에 오버워치의 해체에는 여러 검은 조직들이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현재는 범죄의 증가와 각국의 단합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오버워치의 부활을 원하는 듯하다. 범죄 조직의 증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건 등장인물인 한조와 겐지 형제의 가문. 플레이용 캐릭터인 한조와 겐지 형제의 시마다 일족은 일본에서 새로운 제국의 건설을 논할 정도로 거대한 야쿠자가문이다.
-
2016년 3월 22일 공개된 소집 시네마틱을 보면, 오버워치 해체 이후 페트라스 법이 제정되어 모든 오버워치의 활동은 중범죄이며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오버워치 멤버들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고 섣불리 윈스턴이 오버워치를 다시 일으킬 수는 없었지만 마지막에 오버워치 소집을 실행한다. 그러자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오버워치 멤버들이 있는 지역을 나타내주며 끝난다.
하지만 나무위키에 적힌 위 내용들 중에도 약간의 오류들이 있다. 라인하르트의 스토리 라인에서는 2060년 기점으로 30년전에 오버워치가 세워졌다고 서술한다. 또한 위의 내용 중 오버워치의 해체에는 여러 검은 조직이 손을 댄 것이 원인이었기 때문이라고 쓰여있었다. 그러나 배틀넷 공식 홈페이지의 오버워치에 관한 기사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외부 인권 문제와 스위스 지부의 내부 분쟁으로 인하여 스위스 지부가 오버워치 요원들 손에 완벽히 파괴되었고, 이 도중 레예스(리퍼)와 잭 모리슨(솔저: 76)이 실종 처리되었으며 이로 말미암아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는 것이다.
- 전직 오버워치 멤버인 메르시로 지브롤터 맵에 입장 시, "오버워치가 폐쇄된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대로 두는 게 최선이에요." 라고 말한다. 예전 동료인 라인하르트, 겐지, 윈스턴과의 상호작용도 우호적인 메르시가 이런 말을 하는 걸로 미루어볼 때 오버워치의 몰락엔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 이상으로 복잡한 사연이 얽혀있는 듯하다. 특히 오버워치의 몰락의 마지막 쐐기는 스위스 지부의 파괴인데, 메르시가 스위스, 취리히를 활동 근거지를 둔 것을 미루어 보면 더욱 흥미롭다.
일단 대부분의 내용은 이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러나 저 포스트에도 오류가 두 개 있으니 일단 한조는 오버워치의 적이고 파랑색 슈트입은 흑인이 레예스라는 보장은 없다. 현재 시마다 한조 내용은 삭제되었고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에서 나온 세계관을 추가하였다.
세부 설정은 만화, 추가되는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곳 인벤 의 글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1.2. 게임성
-
캐릭터의 기본 조작은
하이퍼 FPS의 요소를 다소 차용했는데, 재장전, 달리기 등의 요소가 극도로 단순화되어 있다. 보통 PC용 FPS는 Shift 키를 달리기 용으로 배정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솔저: 76을 제외하면 달리기 대신 이동 보조용 기술이 배정되어 있으며,
한조와 같이 아예 이동과 상관없는 조작키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기의 휴행탄수가 무제한이다. 조준이 필요 없는 기술, 피격 판정이 넓고 저격총의 위력을 높지 않게 잡은 것 등은 FPS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 유저들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퀘이크 3처럼 괴수대전이 되어 초보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바라지 않는 모양.
그러나 그 괴물들이 오게되고 마는데...
급한사람은 7분59초로
- 기본적인 시스템을 보면 (메르시를 빼면) 자동 체력 회복이 되지 않는 대신 맵 곳곳에 회복 키트가 있으며(두 가지 종류가 있다. 75를 채워 주는 작은 키트와 250의 체력을 채워 주는 큰 키트) 무기의 반동이 없거나 있더라도 매우 적고 장전속도 또한 빠른 편이다.
- 경쟁 게임화를 위해 랭크전을 계획하고 있지만 게임 모드에 데스매치를 넣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맵은 단순한 편이지만 파라, 위도우메이커 등 수직이동 스킬을 가지고 있는 특정 캐릭터만 도달할 수 있는 위치가 있다고 한다.
- 캐릭터의 개성이 강하고 고정되어 있어 대부분의 영웅이 타 FPS게임처럼 무기 교체가 불가능 하다. 그 대신 게임 도중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다. 한 캐릭터로 고정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춘 적절한 캐릭터 교체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장려한다. 다만 캐릭터를 변경하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 블리즈컨 시연 판에서는 리스폰 위치에서 특정 키를 누르면 바로 캐릭터 교체가 가능했다. 제작자 제프 카플란이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장려"한다고 하니 완성본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버튼은 존재하지만 시연되지 않았다.
- 오버워치의 본게임은 게임 내 스토리와 별개로, 팀 전원이 트레이서나 윈스턴을 골라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세계관과 각종 배경설정이 맵의 곳곳에 암시되어 있으며, 서로 친하거나(트레이서 - 윈스턴 등) 맞수 관계(트레이서 -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 리퍼 등)에 있을 경우 조우시 이를 반영한 특별한 대화[9]가 출력된다.
- 사망 시 킬 캠이 재생되어 공격자 시점에서 어떻게 자신을 공격했는지를 보여주고, 게임 세트가 끝난 후엔 게임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플레이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재생한다. 킬데스 수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대신 활약한 플레이어에게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가끔 당황스러운 상황이 최고의 플레이로 선정되기도 한다. 달랑 한명 죽인 영상, 궁쓰고 개돌해서 한명죽고 죽는 영상,토르비욘 망치질하는영상 등등. 가끔 이런 막장도 나온다. ##
- 2015년 베타 기준 게임이 끝난 후 게임 결과창에서 플레이한 영웅의 경험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오버워치도 히오스처럼 영웅당 레벨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그 경기내 최대 킬, 최대 데스, 최고 딜링, 힐링을 한 플레이어와 영웅의 초상화가 나오며, '좋아요'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 2015년 베타 기준 게임 결과창에서 영웅과 무관하게 경험치가 상승하여 레벨이 계정 공통임을 알 수 있다. 초상화 밑의 아이콘이 좋아요에서 투표 아이콘(칭찬)으로 바뀌었다.
- 2016년 베타에 새로 추가된 진척도 모드에서, 레벨은 제한없이 무한정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오버워치 개발자 인터뷰 영상 참조
- 플레이어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점점 상승하며, 23레벨 이후로는 22,000으로 고정된다.2016년 2월 아시아 베타 기준으로 한 게임당 2,000~3,000 정도의 경험치 를 얻을 수 있으므로 초기를 제외하면 대략 평균 10판에 1레벨씩 올라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 향후 전리품 상자 과금 방식은 아직 발표된 바 없으나 오버워치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유저라면 레벨업만으로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상자에 만족하지 못하고 추가 과금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참조
- 2016년 2월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나온 의견에 따르면 영웅별 특기분야가 분화된 것은 좋으나 6대6 매칭에서는 소위 말하는 메타 조합이 있으며 이 조합을 따르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호위 미션에서는 젠야타, 루시우와 라인하르트, 윈스턴을 가져가고 겐지나 리퍼같은 돌격수를 조합하는 6인 조합이 대세이며 일반 큐를 돌려 만난 유저들의 중구난방 픽보다 6인 파티의 잘 짜인 조합이 너무 강력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서버에서는 벌써부터 후픽한테 돌격픽을 강요하거나 꼴픽을 하면 망했다고 욕하는 듯 픽의 경직화가 심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와우와 히오스에 이어서 FPS에서도 딜탱힐을 강요한다며 질색하는 사람도 있다.
- 10레벨씩 레벨업이 되면 레벨 마크에 날개가 덧씌워지고, 100레벨씩 레벨업 하면 별 하나씩 달린다.
- 15년 3월 9일 패치 후로, 헤드샷이 뜨면 띵 하는 소리가 들린다. 연속 헤드샷 시 가장 데미지가 높은 헤드샷만 들리게 되며, 밀리 헤드샷도 이 소리가 들리게 된다.
- 거점 점령 맵은 총 A거점과 B거점으로 나뉜다. 공격 팀이나 수비 팀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점령당해도 스폰 지점이 바뀌지 않으며, 공격 팀이 거점을 점령하면 남은 시간에 따라 3분~5분의 추가 시간을 준다.
- 쟁탈 맵은 총 세 거점을 걸고 싸운다. 두 팀 전부 공격 팀이며, 라운드마다 하나의 거점을 두고 100초동안 싸우게 된다.[10] 두 팀 중 하나가 99%가 되고 거점 주위에 상대가 없으면 그대로 라운드는 승리하고, 적이 하나라도 있으면 추가 시간을 준다. 팀마다 % 차는 것이 별개로 책정되며, 상대팀의 거점을 뺏는 동안에도 상대팀의 %는 계속 올라가지만, 뺏기에 성공하면 상대팀의 게이지는 멈추고 아군의 게이지가 차기 시작한다. 두 팀이 각각 1승을 거머쥐게 될 경우 마지막 3라운드가 주어진다.
1.3. 개발진
- 샘와이즈 디디에의 언급에 의하면 오버워치를 제작한 내부 조직은 타이탄을 제작하고 있다고 알려졌던 '팀 4'이다. 타이탄의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고 알려진 제프 캐플런이 메인 디자이너로 남아 있는 것을 보아 타이탄의 개발팀을 해체하지 않고 규모만 줄인 것으로 보인다. 샘 와이즈의 트윗과 하스스톤의 제작팀이 '팀 5'인 것을 감안할 때 팀 조직 시점은 디아블로 3 ~ 하스스톤 사이에서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캐플런이 와우의 리드 디자이너 자리에서 물러나 신규 MMO로 넘어간 시점이 그 무렵. 캐플런의 인터뷰에서 밝힌 제작진 규모는 70명 정도이다.
- 조직 당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핵심 제작진으로 구성되어 주목을 받았던 팀인데, 2013년 타이탄이 '전면 재시동' 작업에 들어갔다는 발표와 함께 핵심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은 팀 1~3으로 복귀했다. 팀 포트리스 2의 제작진이 영입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미발표 게임을 작업 중인 마이클 부스가 팀 4에 소속되어 있다는 루머가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
아트 디렉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의 아트 디렉터였던 빌 페트라스.[11][12]트레이서 등의 캐릭터 디자인에는 제프 굿맨이 참여했으며,
이창은 각종 스테이지와 캐릭터의 디자인, 일러스트 제작에 참여했다. 샘와이즈 디디에가 참여하지 않은 유일한 블리자드 프랜차이즈 작품이다.
그런데 겐지를 봐서는.......
- 오버워치의 메인 일러스트는 블리자드에서 워크래프트 관련 일러스트를 작업했던 아널드 창(Arnold Tsang)이 담당했다. 작업물 아널드 창은 UDON[13]의 공동 창업자로, 주로 스트리트 파이터 코믹스와 표지 작업, 뱀파이어 시리즈 관련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다. 오버워치의 일러스트레이션 스타일이나 영웅의 디자인에서 캡콤의 영향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 이후 2010년 RED5에서 빌 페트라스와 함께 이직, 팀 4에 합류했다. 창은 대전격투게임의 광팬으로, 블리자드 IP를 소재로 한 격투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
-
오버워치의 메인 테마는
리치 왕의 분노의 오프닝 테마 <Arthas, My Son>을 작곡한 닐 어크리(Neal Acree)가 맡았다. 공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리믹스가 등장했다.
#
글렌 스태퍼드가 만화가 스콧 존슨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오버워치의 콘셉트는 '도달할 수 있는 근미래'이기 때문에 이전 작업물과는 달리 음악팀이 덥스텝 등의 현대 음악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
- 2014년 11월 발표시 제작진은 개발기간 경과가 1년이라고 밝혔다. 타이탄의 멀티플레이 개발기간까지 합칠 경우 더 긴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겠지만, 그건 오버워치와는 별개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사실상 매몰 기간이 된 셈이다. 물론 타이탄의 소스를 재활용한 것도 있기 때문에 제작 기간을 비교적 줄일 수는 있었을 것이다. 참고로 트레이서와 라인하르트, 리퍼가 등장한 타이탄의 빌드는 5년 전인 2009년 버전이며 #, 아누비스의 사원 콘셉트 아트 역시 09년에 작업되었다. #
- 블리자드가 개발하다 취소한 프로젝트 타이탄에서 파생되어 나온 게임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실제로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리소스가 일부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프로젝트 타이탄과는 다른 게임임을 분명히 했다. 기사 이전에 나왔던 타이탄 테스트 플레이어의 증언을 감안하면, 타이탄의 세계관을 차용하고 타이탄의 멀티플레이어 스타일을 발전시킨 게임으로 보인다. 리퍼를 포함해 등장 영웅 중 몇 명은 실제로 타이탄에 등장하던 클래스이며, 타이탄 개발 당시 트레이서는 점퍼, 라인하르트는 저거너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고. 타이탄의 개발 자산을 재활용했다는 추측이 많아지자, 제프 캐플런은 3월 PAX에서 '오버워치가 타이탄의 콘셉트 일부를 사용하긴 했지만 타이탄과는 완전히 다른 토대에서 세워진 별개의 게임이다. 오버워치는 타이탄보다 하스스톤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 완성된 인게임의 결과물을 토대로 시네마틱이 제작되었던 여태까지의 블리자드 게임과는 달리 시네마틱 팀이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네마틱 팀이 캐릭터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시네마틱과 인게임의 격차를 최대한 좁히기 위해 시네마틱 팀이 캐릭터와 맵 일부를 자체 제작, 렌더링해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개발팀은 이를 엔진 내에서 최대한 재현하는 방향으로 인게임 그래픽을 제작했다. 새로운 엔진의 성능과 시네마틱의 디테일 감소를 감안해도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시네마틱과 인게임 간의 격차가 적은 편이다. 아마 이번 오버워치는 인게임이든 시네마틱이든 그 특유의 애니메이션과 닮은 그래픽 덕분에 인게임 내에서도 시네마틱의 그 그래픽을 충분히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다. 장르도 FPS고. 제작 비화 패널
1.4. 영웅
2014년 11월에 공개된 포스터 상에서도 15명의 캐릭터가 보이며, 시네마틱 트레일러 초반에 오버워치 소개에서 보이는 얼굴들과 예고 동영상에서 언급된 사운드 퀘이크, 퓨저네이터, 둠피스트도 추가 영웅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둠피스트는 DC/마블 코믹스에서 영웅의 세대교체가 있는 것처럼 여러 명이 둠피스트의 이름을 물려받는 것을 가정하고 구상했다고 한다.[14]2015년 3월 PAX EAST를 통해 공격 영웅인 캐서디와 돌격 영웅인
자리야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2015년 7월 새로운 공격 영웅인 솔저: 76이 공개되었다. 2015년 8월 5일 게임스컴에서 브라질 출신의 지원 영웅인 루시우가 공개되었다. 2015년 9월 21일 정크랫과 로드호그의 예고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같은 달 23일 발표되었다.
2015년 10월 23일 하나무라 맵 상의 포스터에서 포착되었던 캐릭터 D.VA의 성우 캐스팅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서 한국 캐릭터일 가능성이 올라갔다. 그리고 2015년 10월 30일 D.Va의 정보가 오버워치 트위터를 통해 올라왔다. 뜬금없이 스타크래프트 II 프로 선수로 올라왔는데, 이름은 송하나. D.Va는 아이디로 보인다.
2015년 11월 3일, 오버워치 홈페이지에서 메이의 일기라는 중국인의 저작물이 올라왔다. 원스턴의 동료인 여성 중국인 연구자로 추정. 2015년 11월 6일 오버워치 콘솔판의 콜렉터스 에디션 상품이 아마존에 올라왔는데, 미리보기 사진에서 D.Va와 자신의 기체로 추정되는 로봇이 함께 등장했다. 2015년 11월 7일, D.Va, 메이, 겐지가 각각 돌격, 수비, 공격 영웅으로 공개되었다. 또 노린 것일 수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도 이날 공개된 3캐릭터의 국적이 각각 한, 중, 일 동북아 3국 캐릭터다. 이로써 최초의 영웅 21명이 모두 공개되었고, 레딧자 인터뷰에 따르면 정식 오픈이 되기 전까지는 21명 이후 더 이상의 영웅 추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21명으로 게임 내에서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시간으로 2016년 2월 10일, 북미/유럽 지역에서 베타가 다시 오픈됐다. 신규 추가된 모드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게임 머니를 통해 영웅들의 스킨 및 게임 내 감정 표현 등을 '영웅 갤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상당히 많은 양의 다양한 영웅 스킨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이 외에도 '영웅 갤러리'에서 영웅들의 승리 시 포즈,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15] 등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이 끝나고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르면 지급되는 루트 박스를 통해 스프레이 등의 아이템 및 게임 머니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영웅 사용 통계(플레이어 진척도) 또한 추가되었는데, 다양한 FPS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떤 영웅으로 얼마나 승리를 많이 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추가된 게임 외적의 #대부분의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16년 4월 28일, 성우 김묘경의 인터뷰에서 오버워치의 신규 캐릭터 레코딩을 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단순히 논플레이어블 캐릭터인지 아니면 플레이어블 영웅으로 나오는 지는 불명.[16]
1.5. 영웅 공통 사항
- 4가지 타입의 체력이 있다. 각각 체력, 방어력, 보호막으로 구분되며, 루시우의 궁극기로만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타입이 있다.
- 체력 : 데미지를 받아 0이 될 경우 사망한다.
- 방어력 : 피격당 데미지를 5씩 줄인다. 데미지가 10 이하인 경우 50% 감소시킨다.
- 보호막 : 비전투시 자동으로 회복된다. 체력 회복으로도 회복 가능.
- 소리 방벽 : 시간에 따라서 매우 빠르게 감소하며 어떤 수단으로도 회복할 수 없다. 루시우의 궁극기 "소리 방벽"으로만 얻을 수 있음. 준 보호막 취급이지만 제일 우측에 보호막과는 구별되는 남색의 바가 따로 있고 성질도 달라 따로 서술한다.
- 모든 영웅들은 V키로 30(1차 베타 테스트당시에는 50)의 데미지를 주는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근접 공격은 자신의 재장전을 방해하며, 영웅마다 모션이 다르다. 주먹을 날리거나 ( 한조, 윈스턴, 자리야, 캐서디, 메이 등) 자신의 무기로 치거나 ( 트레이서, 솔저: 76 등) 발차기를 하는등 ( 젠야타) 메르시는 카두세우스 지팡이로도 가능하고 다양한 모션이 있다. 다만 기본 공격도 근접공격인 라인하르트는 제외. 토르비욘 같은 경우는 대장간 망치를 들면 못쓴다.[17]
- 낙하 데미지는 없으나, 맵 밖으로 추락할 경우엔 자살로 처리되어 즉사한다. 다만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밀어내거나 하면 죽인 사람은 킬로 처리되는 듯.
- 모든 영웅들에겐 궁극기가 있으며, 궁극기 게이지가 100%가 되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궁극기 게이지는 가한 데미지, 유효 치유량에 비례해서 차오르며, 게이지가 차는 속도는 영웅들간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다. 궁극기가 자폭인 D.Va와 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궁극기를 가진 위도우메이커를 제외하면 궁극기를 사용해 피해를 주거나 킬을 얻어도 게이지가 오르지 않는다.
- 캐릭터 변경은 궁극기 게이지를 보존해주지 않는다. 다만 사망으로 인한 페널티는 없다.
- 좌하단에 체력이 게이지로 표시되며, 1칸당 수치 25를 의미한다. 흰색 칸은 평범한 체력을 의미하며, 노랑 칸은 방어력을 의미하고, 파랑 칸은 실드를 의미한다. 배치는 체력 → 방어력 → 실드 순[18]. 방어력은 체력보다 데미지 흡수율이 높으며, 토르비욘의 방어구 팩으로 인한 추가 방어력은 깎이자마자 사라지나, 기본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엔 치료나 헬스팩으로 채울 수 있다. 실드는 3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빠르게 차오르지며, 2016년 베타 기준으로 일반 체력처럼 치료나 헬스팩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 헤드샷 시스템이 있다. 머리에 적중시엔 피해량이 2배, 폭발물 헤드샷은 1.33배의 데미지로 존재했으나 1차 베타테스트 후로 삭제되었다. 한조의 다발 화살 등 특정 스킬들은 헤드샷 판정이 안난다.
- 부활 시간은 10초로 그 시간 동안 자신을 죽인 영웅이 자신을 어떻게 죽였는지를 보거나 영웅 교체, 아군 영웅의 플레이 관전이 가능하다.
-
모든 영웅마다 발소리가 각각 다르며 적 영웅의 발소리를 듣고 어느 영웅인지 알 수 있다면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할 듯 하다.
모든 영웅 발소리 젠야타는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발소리가 없다.
근데 떠있어도 라인하르트 궁에는 맞는다. 정크랫의 지뢰도 밟는다고 한다.
-
모든 영웅은 고유의 감정표현이 있다.
#
여기서도 리퍼는 총을 떨구고 다시 꺼낸다
- 영웅은 적으로 나왔을 때와 아군으로 나왔을 때 각각 기술 및 음성에 차이가 있다.
- 적 영웅의 궁극기 기술시전 대사는 멀리 있어도 크고 명확하게 들린다.
- 적 영웅의 기술은 빨간색, 아군 영웅의 기술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 가장 높은 데미지로 헤드샷이 뜨면 띵 하는 알림음이 들리게 된다. 이는 밀리(V)도 마찬가지. 10이하의 헤드샷 데미지는 측정되지 않는다.
- 화물 밀기(페이로드) 게임에서 열차에 붙을 시 틱당 3~4정도의 체력이 회복된다. 무조건 화물에 붙어있어야 피가 회복되고, 화물 밀기+피 회복으로 인한 불꽃 점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
모든 영웅은 캐릭터의 체력 표시 밑에 불꽃 마크가 있는데, 이 포인트는 이른바 흥분 포인트이다. 킬 및 구조물 파괴나 임무에 기여하는 무언가를 할 때 포인트를 채우고, 총 500(최소 400)을 모을 시 탭(Tab)을 누르면 캐릭터 마크에 파란(혹은 붉은) 불꽃이 생성된다.[19] 이는 그 캐릭터가 얼마나
달아오르고 있는가임무나 킬에 기여하고 있는가를 알려준다. 이 흥분 포인트에 대한 좋은 점은, POTG에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경험치를 더 많이 받는다. 이 포인트는 비전투 모드 시[20] 점점 줄어든다. 대표적으로 흥분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은 킬(킬에 기여한 비율에 비례해 주어짐, 총합 100), 화물 밀기(25), 거점 점령(50), 아군 힐, 화물 거점 도착(150) 등이 있다.
-
일부 캐릭터는 모국어로 된 대사를 하는 경우도 랜덤하게 있다. 궁극기 시전 대사가 대표적인 예이다. 단 한국판의 경우 영어권 캐릭터(
트레이서 등)는 모국어인 영어로 말하지 않으며,
루시우,
라인하르트,
메르시처럼 영어권 캐릭터가 아님에도 모국어 대사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한국판에서는 루시우가 오히려 영어를 쓴다.
1.6. 클로즈베타테스트 관련 논란
클로즈베타가 미뤄지면서 북미유저들은 OnlyWatch[21]라며 자조적인 개그를 하고있다. 다만 이 드립은 오버워치가 첫 공개된 2014년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 한국에서는 고다만, 북미 및 유럽 베타 시작 초기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드립이 간간이 나오는 선이었지만 2월 17일 아시아 베타부터는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당장 새소식란 베타 게시글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다.
-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예약구매자들의 환불러시다. 베타에 뽑히지 못한 예약구매자들이 대거로 환불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서는 블리자드는 처음 예약 구매를 시작했을 때부터 베타와는 연관이 없는 것을 밝혔으니 안됐다고 환불하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는 쪽과 애초에 클로즈 베타도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에 예약 구매를 시작한 블리자드가 잘못이다라는 쪽으로 양분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제일 최근에 출시되고, 간간이 예약구매자들에게 미리 플레이를 할 수 있게한 더 디비전과의 비교가 나오고 있다.
- 그러는 와중 BJ 등 스트리머들에게 베타테스트 권한이 우선적으로 가는 것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이 또한 광고를 위해서는 당연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의견[22] 과 일반 유저들을 차별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으로 대립하는 상황. 다만 아래에 써져있는 대로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의 말에 따르면 현재 베타 권한을 가진 스트리머는 전체 베타 유저 중 1%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23]
- 이 외에는 지원이 안되는 Mac 유저에게 베타권이 부여된 것, 몇 달, 심하면 몇 년 동안 배틀넷 앱조차 실행하지 않은 완전 휴면계정에 베타권이 부여된 것, 추가 베타 예정에 대해 아무런 공지가 없는 점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 2016년 4월 15일 오전 2시까지 PC방 베타 또한 시행되었지만, 심지어 이것조차 모든 PC방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베타 PC방이 1시간 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못 한 사람들까지 나왔을 정도.
논란이 커지자 오버워치의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이 논란에 대해 소감을 밝혔는데[24]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자신이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리치왕의 분노를 생각하며 베타를 시작했지만 그 사이 '베타테스트'라는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까지 바뀔 줄은 몰랐고, 이럴 줄 알았으면 NDA를 했어야 했겠지만서도 NDA 없는 블리자드식 베타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던지라 씁쓸하다는 반응. 더불어 스트리머와 기자들에게 돌아가는 베타권은 전체 베타권의 채 1프로도 되지 않는다 해명했다. 해당 방송을 3시간이상 방송한 BJ는 2016년 2월 22일 기준으로 아프리카 30명, 트위치 21명 가량 된다. 하지만 옆집에서 발생한적있던 베타권 판매 문제로 인해서 역시 좋은 소릴 듣지 못했다.[25] 근 16년만에 새로 내놓은 세계관인데다가, 블리자드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FPS게임이기도 하고, 시네마틱 영상이 나올 때부터 기대치도 굉장히 높았던 게임이라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고 유추할 수 있다.
논란이 이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지 발매일 발표 후 오픈 베타를 한다고 선언했다. 기간은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며 어떤 제한 없이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오픈 베타를 먼저 즐길 수 있는 권한을 주며 친구 한 명을 데려올 수 있다고 한다.
4월 30일,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게 먼저 즐길 수 있는 베타키 2개(본인, 친구 한 명)가 메일로 전해졌다. 그러나 4월 29일에 구매한 사람들중 베타가 시작되는 당일에도 베타키를 받지 못해 문의를 통해 받아낸 사람들이 꽤 많았다.
1.7. E-sports
2016년 4월 현재 아직 정식발매전이지만 벌써 프로선수까지 등장하는 등 이스포츠 종목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예 블리자드 측에서도 강력하게 푸쉬를 해주는등, PvP 대전이 메인 콘텐츠인 만큼 일찌감치 오버워치를 블리자드 e스포츠의 핵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을 가졌다. 블리자드의 발표와 함께 e스포츠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이러한 관심 덕분에 1차 CBT가 열린 때부터 지금까지 베타테스트 내내 꾸준히 팀들간의 스크림 형식 대회가 열리고 있다. 관련기사같은 블리자드 게임인 히오스에서 넘어온 프로팀이나 여러모로 비슷한 FPS인 팀포트리스 2에서 건너온 게이머가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고렙구간이나, 인벤방송국에서 열린 오버워치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전 팀포2 출신 유저들이나 퀘이크 시리즈 출신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카스나 서든같은 밀리터리 FPS보단 플레이 방식이 비슷한 게임에서 온 유저들이 유리한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도우 장인 플라워 선수는[26] 인벤에서 진행된 초대석에서 '팀포보다 훨씬 쉽다. 히트박스가 많이 널널한 편이라 스나할때 잘맞는편이다.' 라고 평했다. 참고로 17세의 소년인 플라워 선수는 팀포트리스2를 6000시간 이상 했으며, 이미 여러번 팀포트리스2 대회에서 두각을 보인 경험이 있다.
16년 4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 현재, 대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조합은 2탱커-2딜러-2서폿, 1탱커-3딜러-2서폿, 2탱커-3딜러-1서폿 조합이 보편적이다. 거의 모든 팀마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필수로 꼽히는 영웅은 라인하르트-루시우-메르시의 3대장.
1.8.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
-
2016년 5월 21(토) ~ 5월 22일(일) 이틀간 부산
백스코 제2전사장에서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으며,
OGN에서 생중계 되었다.[27] 5월 21일 토요일 행사에서는 식전 영상으로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감사인사가 나왔으며[28] 현장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 마이클 퐁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와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 스캇 머서가 참석했다. 마이클 퐁 아시아 총괄대표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파라의 초대형 피규어를 공개하기도 했다.[29]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 스캇 머서 역시 이 날 개발팀을 대표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지역별로 펼쳐지는 쇼매치 이벤트경기 4강전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캐릭터들 때문에 옵저버가 엄청 고생했다그리고 진화하는 옵저버22일에는 코스프레 행사와혼란스러운 코스프레 시상식과[30] 쇼매치 이벤트 경기 결승전을 진행하였고, 파인 김도현 선수의 활약과 더불어 팀 대전이 우승하였다.
1.9. 기타
- 블리즈컨 발표와 동시에 트레이서의 한정판 스태츄 피규어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피규어의 가격은 150달러. 블리자드 기어샵에서 예약을 받았다. # 2015년 3월에는 입금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걸 보면 이미 생산이 어느 정도 진행된 모양이지만, 스타크래프트 2 발표 당시 공개되었던 타이커스 핀들레이 스태츄 역시 피규어 발매와 게임 발매 사이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피규어의 발매 시점이 게임 발매 시점과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 예상보다 예약 물량이 많았던지 2분기로 배송이 밀린 상태지만 북미에서 구매한 구매자들이 미리 받아 본 결과 퀄리티가 폭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하게는 얼굴 퀄리티가 폭망인 것. 리페인트로도 어떻게 해보기 힘든 것이, 얼굴 조형 자체가 망한 상태라 답이 없다. 하기사 제조사가 블리자드 콜렉터블이라는 자체 브랜드였다는 점에서 예견된 비극이었을지도...[31] 현재 블리자드 기어샵에서 교체를 해주는걸로 티켓이 온 모양이다. 부품이 없어서 제작해야하기 때문에 몇달걸리는 모양 # 드디어 재작업된 트레이서 부품이 언제쯤 나올지 대략적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 2016년 1분기쯤에 보내준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 재밌게도 블리자드 게임중 등장 캐릭터의 남녀성비가 가장 잘 맞는 타이틀이다. 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는 여성 캐릭터가 매우 적은 데 비해, 오버워치는 남6/여6/비인간3으로 정비로 떨어지고 있다. 트레이서, 파라, 자리야와 같은 경우 기존 블리자드의 여성 캐릭터 디자인의 '수영복' 같은 스테레오 타입에서 좀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2] 이는 아니타 사키시안을 기폭제로 업계에 대두된 게임계에서의 성 묘사 어젠다에 대한 블리자드의 반응으로 보인다. 크리스 멧젠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딸이 알렉스트라자를 보고 '여기 이 언니들은 왜 수영복을 입고 다녀요?'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는 말을 한 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굳이 아니타 사키시안 때문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조치는 취할 생각이었던 듯. 막상 아니타 사키시안은 자신의 강연에서 오버워치의 캐릭터들을 '천편일률적인 체형의 성적 함의가 삽입된 디자인'이라 주장했고, 그녀를 지지하는 유저들도 상당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논점 유지를 위해 무리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반박도 있다. 이후 PAX East에서 추가로 공개된 영웅인 자리야와 이후 동북아시아 삼국 한중일 캐릭터 공개때 발표된 메이는 이러한 페미니스트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디자인 과정에서 반영한 캐릭터이다.
-
게임 최초 공개시 기존 블리자드 스타일(암울한 세계관, 타락, 마초지향)을 지지해왔던 일부 팬층은 너무 가볍다며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블리자드의 신선한 시도를 주목해 관심을 보이는 팬층 역시 많으며, 기존 블리자드 게임을 선호하지 않았던 게이머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기존의 블리자드의 세계관에 비한다면 분위기가 매우 가볍더라도 설정은 만만치 않게 암울한 구석이 있다.
다른 세계관이 너무 시궁창이어서 그렇지오버워치의 결성 원인이었던 옴닉 사태부터가 전 지구적인 혼란을 불러온 대사건이었으며, 인류의 수호자라는 오버워치는 몰락 끝에 해체되질 않나, 테러리스트가 민간인을 납치해 인간병기로 만들질 않나... 블리자드식 테이스트가 들어간 슈퍼히어로물이 주요 콘셉트으로 보인다.
- ( 공개 당시 영상) 크리스 멧젠이 발표 와중 유난히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공개가 끝난 후 언론 인터뷰에서 실제로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17년만의 새 IP이고, 기존 블리자드 작품과 매우 다른 색깔의 게임인 만큼 혹여라도 반응이 나쁘지 않을까 많이 염려한 듯. 슈퍼히어로물에 대한 멧젠의 덕심을 여지없이 드러낸 작품으로, 블리즈컨 발표 직전에 진행한 The Instance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방송 내내 슈퍼히어로물이 창작 과정에서 주는 영감과 히어로물을 향한 자신의 애정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 제작진이 집어넣은 이스터 에그가 공개된 게임 스크린샷에서 발견되고 있다. 아누비스 신전에는 신전 구석에 호드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하나무라의 건물에는 멀록 마스코트가 들어간 리키마루 라면집, 그리고 짐 레이너의 도트화가 들어간 간판이 발견. 시네마틱에서는 형의 의상에는 레이너 특공대 마크와 동생의 깁스에는 멀록 그림이 들어가 있다.
-
시네마틱에 등장하는 소년 형제(형 브라이언,동생 티미)
음향 디자이너 인터뷰는 토큰 캐릭터로, 시네마틱을 보는 플레이어를 몰입하게 만들기 위한 장치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한다. 형제 중 동생은
크리스 멧젠 내면의 6세를 투영한 것이라고. 형의 경우 디자인이 엑스트라 치고는 깔끔한 편이며 둠피스트 건틀렛을 차서 활약하는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영웅으로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간간히 보인다.
저 어린 애를 총으로 쏘고 망치로 갈기겠다는건가
-
등장인물은 모두 영어를 사용하나, 해당 캐릭터의 출신 국가 억양이 강하게 더빙되어 있다.
에스추어리 억양을 쓰는 트레이서, 독일식 억양을 쓰는 라인하르트, 인도식 억양을 쓰는 시메트라 등등. 한국어 더빙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두가 한국어를 사용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지 않는 한국어의 특성상 다양한 억양은 구현되지 않았지만, 위도우메이커, 자리야, 메이, 겐지
, D.Va등이 일부 대사[33]를 통해 출신 국가의 언어를 구사한다! 이것을 위해 해당 언어를 읽거나 말할 줄 아는 성우를 일부러 기용하기까지 했다. 출신 국가 언어를 구사하지 않는 트레이서, 파라,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등의 캐릭터는 게임 중 대사를 통해 자신의 출신 국가를 어필한다.
- 하스스톤 이후로 블리자드가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위해 역시 이번에도 오버워치를 PS4/PC로 발매 하면서 음성/자막 현지화 등을 많이 신경썼는데. 기존의 하스스톤이 일본 게이머들에게 생소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TCG 게 임인지라 일본 국내에서도 게임이 재밌다는 평가는 많았지만 기본적으로 기존에 나왔던 워크래프트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비롯한 깨알 같은 이스터 에그와 설정들도 포함되어 있어 처음 입문하는 일본 게이머들에게 생소하고 진입장벽이 존재했다는 단점은 피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오버워치는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블리자드의 게임이자 전체적인 무대가 밝고 카툰 애니메이션틱한 세계관 덕분에 좀더 일본 게이머에게 어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일본어 더빙은 각 성우들의 역할에 맞추어 준수하지만 D.va나 위도우메이커, 메이처럼 따로 모국어를 구사하는 캐릭터의 모국어 대사들을 전부 일본어로 번역해 더빙한지라 최대한 해당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수 있는 성우를 투입하여 국적에 맞춘 연기를 보여준 영어, 한국어 더빙보다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는 편.
- 전체적인 인상이나 세부 요소에서 팀 포트리스 2와 유사한 점으로 인해 밸브 팬들의 비난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오버워치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트위치 생중계 채팅창이 팀포3 드립으로 도배되었다. 실제로는 AOS 스타일의 팀 대전에 가깝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웅의 도입이나 시스템 변화로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한다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유사점를 가지고 오버워치 관련 동영상이나 게시글에 팀포3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있어 종종 밸브빠와 블빠들의 키배가 벌어지곤 한다. 팀포2 유저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로, 밸브의 최근 업데이트 태만을 비판하며 오버워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측과 엔지니어의 센트리와 메딕의 메디건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이중성으로 무단도용하고 이대로 둔다면 잠재 이용자를 뺏어갈 지도 모른다며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측이 있다. 참고로 이 말은 과거 타 게임이 블리자드 게임과 조금만 비슷해도 무조건 비난만 하고, 블리자드가 타 회사 게임을 표절한 의혹이 있거나 비난 받을 때마다 주로 썼던 말중 하나이다. 사족으로, 팀 포트리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팀 포트리스는 원래 퀘이크의 MOD였다. 후속작을 표방한 TF2 역시 고전 FPS의 특징이 많이 남아있는 편.
- 추가 정보가 공개되는 PAX 시연 1주일 전 Muselk, STAR_, b4nny, Jerma985를 비롯한 유명 팀포2 스트리머들이 블리자드 본사로 초청되어 제작팀과 함께 오버워치를 체험했는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개인의 슈퍼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가능한 팀포트리스2와는 달리 팀 전체의 협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팀포2와는 전반적으로 접근법이 많이 다르다는 평가를 했다. 개념이 메딕, 엔지니어와 많이 유사한 메르시, 토르비욘의 경우도 실제 플레이에서는 대응하는 병과/영웅이 다소 차이를 보이며, 궁극기와 특수기의 특성이 전반적인 운영법 자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메르시의 경우 우버차지로 한 유닛을 마킹하는 것이 필수적인 메딕과는 달리 높은 기동성, 광역 부활기로 인해 전 맵을 마킹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
팬들이 장난삼아서 두 게임 병과끼리 비교하기도 한다. 한 떡대 하고 보기만 해도 무거워 보이는 헤비와 자리야[34], 체력을 희생해서 높은 기동력을 얻은 스카웃과 트레이서, 활을 든 스나이퍼와 한조[35], 광선형 힐을 주는 메딕과 메르시[36], 두들겨서 포탑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엔지니어와 토르비욘,튕기는 유탄과 점착폭탄을 설치하는 데모맨과 정크랫 등.
트레일러 영상에 팀포2 캐릭터 목소리를 입힌 영상
싱크로율이 대단하다하지만 메딕과 메르시, 엔지니어와 토르비욘은 앞에 병과들이 단순히 가벼운 장난식으로 억지로 짜맞춘 것과 달리 오버워치와 팀포2 팬들간의 키배 원인이기도 할 정도로 매우 닮았다.
- 한국에 한해서 팀 포트리스 2 뿐만이 아니라 S4리그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방어막이나 앵커 액션, 비행 벽타기 등에서 연상케 한다는듯. 반면 북미 쪽에서는 Uber Entertainment의 TPS 게임인 Monday Night Combat 시리즈나 언리얼 토너먼트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
서양에서는 1인칭 시점과 그에 따른
시야각에 대한 논란이 일었는데, 초보자가 불리한 입장에 서는 것을 막기 위해 시야각 조절 기능을 넣지 않을 생각이라고 블리자드가 밝혔기 때문. 시야각 수준에 따라
3D 멀미를 심하게 앓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FPS 플레이어 사이에서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위에 언급된 b4nny와 STAR_의 경우 플레이 과정에서 의외로 시야각이 심각하게 거슬리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결국 베타 중에 시야각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다.[37] 또한 1인칭 모델이 다른 FPS 게임에 비해 너무 커서 시야에 방해가 될 것 같다는 의견 역시 있는데, 오버워치의 주요 특징 요소가 다양하고 개성있는 영웅의 캐릭터성에 있는 만큼 FPS 유저들의 청원대로 냉큼 총기 투명화 옵션을 넣어버릴 수도 없어 블리자드로서는 고민스러운 문제다. 또한 PC판에서 패드 자동 에이밍 기능을 없애라는
징징요청이 많아 베타판에서 삭제되었는데, 이 때문에 패드를 지원하지만 사실상 패드로는 할 수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 2015년 8월 6일 배틀넷 런쳐의 6번째 칸을 오버워치가 채웠다.
- 일본어 더빙판 트레일러도 나왔다. 일본어 더빙판 트레일러2 스퀘어 에닉스 채널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아 (디아블로 3처럼) PS4 전용으로 유통사는 블리자드가 아닌 스퀘어 에닉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스퀘어 에닉스가 PS4 독점 유통을 담당하게 되면서 PC판은 블리자드가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다. 캐릭터 소개 일어 더빙1 캐릭터 소개 일어 더빙2 대충 니코동 쪽 반응은 성우 더빙을 비롯한 현지화도 좋고 캐릭은 좋은데 좀 더 자신의 캐릭터를 볼수 있는 TPS였으면 더 좋았었겠다는 아쉬운 반응이 있었다. 발매 날짜 발표와 더불어 일어판은 PC/PS4로 나온다고 함께 발표했다. 둘다 음성/자막 현지화이며 PC는 블리자드의 배틀넷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지만 아직 일본어판 PC판은 언제출시할지는 미정이라고 한다. PS4판은 똑같이 5/24일에 출시한다. 하스스톤과 마찬가지로 한,중,대만과 함께 기본으로 설정된 온라인 플레이 구역은 아시아 서버로 포함될 예정 "소집" 일어 더빙, "심장" 일어 더빙, "용" 일어 더빙, "영웅" 일어 더빙
- 16년 3월 23일 기준,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일정한 업적을 달성하면, 스프레이같은걸 나눠주는 모양. 그와 동시에 캐릭터 별로 스프레이가 추가되었다
- 게임 플레이 도중 키보드가 먹통이되는 버그가 가끔 발생한다. 다른 창에서는 키보드가 작동하나 오버워치 내에서만 작동 불능, 여러 사용자가 이 버그 때문에 고통받고 있으며 해결방법은 나가지도 못해서 강제종료 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탈주자가 필연적으로 발생하여 팀이 피해를 보며 버그피해자는 탈주경고메시지까지 받아서 멘탈에 2연타를 먹는다. 이기던 판도 게임판도가 뒤집어 질 수 있는 치명적인 버그. 수정이 시급하다. 이 버그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화' 버튼의 부옵션에 마우스 휠 클릭을 넣어서 마우스로 다시 채팅을 할 수 있게하는 방법이 있다.
- 16년 4월 6일 패치로 인해서 메모리 누수로 인한 프레임 드랍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나 데드 캠화면에서는 화면이 멈춰질 정도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 솔저: 76은 스킨 투명화 버그로 인해서 픽을 할 수 없게 되었다.
- 16년 4월 7일에 솔저: 76이 다시 픽이 가능해졌지만, 이제 한 게임에서 한 캐릭터로만 플레이시 판 종료후 메달이 나타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 16년 4월 13일 서버가 (반쯤) 터졌다.
-
16년 5월 11일 새벽 2시에 서버가 닫혀야하지만 서버가 닫히지 않았고 이 현상은 4시까지 지속됐다.
사람들은 관리자보고 일안하냐고 감사하는 반응을 보였다
-
소장판 패키지를 싣고 배송중이던 택배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상품은 찌그러져 못 쓸 지경이라 수령은 힘들고, 물량이 없어 환불밖에는 답이 없다고.
피해 당사자인 원문 작성자의 분노를 볼 수 있다.
-
16년 5월 21일 14시에 PC방 이용자에게 오리진스킨(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 보안 책임자 파라 / 강습 사령관 모리슨 / 블랙워치 레예스 / 슬립스트림 트레이서)이 제공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https://pcbang.blizzard.com/ko/notice/20118414 오리진에디션 예약구매자들은 심하게 반발하는중.
아예 PC방 추노마크를 박자는 얘기마저 나온다
오리진에디션을 산 이유가 없어진다일반판 구매자들도 PC방에서 스킨 쓸 수 있으니 추가요금내야된다.블코가 또..[38]
- 여담으로, 구글에서 오버워치를 치면 블리자드의 공식 오버워치 홈페이지는 노출되지 않는다. 대신에 나무위키와 관련 뉴스기사만 나온다.
-
오버워치 인벤의 Eunchael 이라는 유저가
오버워치 소장판을 구매했는데 배송사고가 나는 일이 벌어졌다. 사고가 난 소장판은
처참하게 박살이 났지만 환불은 당일 이루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오리진 에디션 소장판을 구매한 이후
오리진 소장판 이용자들과 PC방 이용자들과 100% 같은 취급을 받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고
심지어 구매한 사람도 추가요금 내야된다...결국 이 유저는 멘탈이 폭발하여 느그워치간나새끼들 이라고 평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버워치 인벤의 유저들은 Eunchael 유저가 작성하는 게시물마다 택배, 사고, 전복, 소장판을 반복하며 해당 유저는 오버워치 인벤 불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시계벤의 아이돌이 사건이 나무위키에 등록되자마자 정확히 18분 뒤에 Eunchael 당사자가 이 문서를 확인했고 당사자는 매우 흡족해 하고있다.오버워치 인벤의 윈터 솔져가 됐다 카더라
2. 출시 후 상황
- 2016년 5월 24일 출시 및 서버 개방 직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침 8시로 지정된 공식 서버 개방 시각 정각에도 서버에 접속이 불가능하여 여러 오버워치 커뮤니티에 이용자들이 몰렸고[39] 일부 플레이어들은 환불하러 간다는 불만을 쏟아냈다. 오래 지나지 않아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17분 서버 접속이 가능해졌다.
- 발매 하루가 지난 2016년 5월 25일 메타크리틱 점수는 시작 점수 100점, IGN 리뷰 이후로 98점을 기록했다. 첫날 기준 CGMagazine 점수 80점, IGN 리뷰 중간점수 9.4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10점 만점을 찍었다. 앞으로 얼마나 유지하는지가 관건이지만 초반 평가는 압도적으로 좋은 편.
- 2016년 5월 24일 출시 게임트릭스 순위 기준 당일 PC방 순위는 3위(점유율 11.7%)이었다. 그리고 이틀 만에 서든어택을 끌어내리고 2위(14.7%)를 차지했으며, 6월 8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30%대 점유율을 깨버렸다.[40]
- 결국 6월 16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점유율 1위를 203주만에 오버워치에게 내주면서 게토골드 통계에서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을 넘어섰으며, 6월 17일에는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도 오버워치가 29.36%, 리그 오브 레전드가 29.17%로 집계되면서 1위를 차지했다.[41] 6월 24일 집계 기준, 오버워치가 30.06%의 점유율을 달성하였다.
- 2016년 6월 3일 기준으로 플랫폼 합산 전 세계에 700만 장을 판매했다. 이는 디아블로 3 PC판을 앞서는 가장 빠른 판매 속도이며 천만 명 이상 참여한 베타 인원의 많은 부분이 실제 구매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오버워치 페이스북에 따르면 출시 3주 만에 플레이어 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 2016년 6월 20일~26일 주간 PC방 점유율에서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위에 올랐다.(29.98%) 관련 기사
- 한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에서 치팅하는 어느 누구라도 밴 하겠으며, 두 번째 기회는 없다고 약속했다.[42]
- 2016년 6월 2일 벌써부터 핵을 사용하여 계정을 정지 당한 플레이어가 있다.
- 2016년 6월 3일 핵을 제작했거나 사용한 중국 플레이어 1572명이 밴을 당했다. 블리자드 왈, "이제 시작"이라고.
- 블리자드가 칼을 뽑아들고 핵 제작자/사용자들을 처벌하기 시작하자 유명 핵 제작사가 핵의 인증 서버를 폐쇄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되어가는 분위기다.
- 2016년 6월 14일 패치 이후 시메트라의 포탑 버그나 리퍼 그림자 밟기 악용 버그가 픽스되었다. 아주 좋은 예시[43]
- 그러나 이러한 노력과 블리자드는 다르다는 세간의 인식에도 불구하고 2016년 7월 시점에서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암암리에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추가 공지까지 발표해 가며 주기적으로 핵 사용자를 잡고 있다. 조금씩 늘어가는 핵 사용자를 블리자드가 억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한 핵 유저가 6인팟으로 경쟁전을 돌리면서 에임핵을 사용하는 것을 다음팟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유저는 방송 중에 영구 정지를 먹었다. #
- 2016년 6월 21일부터 피크타임(오후 8시~오후 10시)때마다 서버가 먹통이 되어 튕기는 경우가 매일 발생하고 있다.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이러한 서버 다운이 일어났으며, 마치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롤을 보는 거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크게 이슈화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피크 타임 때마다 서버가 터져버리니 플레이어들이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하였다. 하루빨리 서버 안정화가 필요해 보인다. 경쟁전에서 서버가 터질 경우 승리 화면이 출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내려가거나, 검은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아 게임 나가기를 누를 경우 탈주로 처리되는 등 그 문제가 심각하다. 서버 상태로 인한 랭킹 점수 하락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 결국 2016년 7월 20일, 전국 대부분의 학교에서 방학식을 하던 날 오후 5시쯤 서버가 다운됐다. 오버워치, 이게 무슨 혼돈의 카오스다냐?! 한 게임에 11명이 매칭되는 등 심각한 오류들이 발생하였다.
[1]
2015년 1월 9일, 이노비스 랩에서 발표한 오버워치란 스마트폰 앱 때문에 동일 명칭 상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방침의 미 특허청에 의해 오버워치 상표권 등록에 실패하는듯 했으나 완만히 해결되었다. 기타 문단 참조.
[2]
실제로는 오버워치가 아닌 다른 팀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의 게임 디렉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리지널 시절 게임 디렉터였던
제프 카플란이다.
[3]
배틀넷에서 구매한 유저는 4월19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고 타사이트에서 구매한경우 오버워치 정식발매일인 5월24일에 받을수있다
[4]
그러니까 예구자는 3일부터 9일까지 가능해진다.
[5]
플레이어 캐릭터 중 오버워치의 원년 멤버는
솔저: 76,
라인하르트,
토르비욘과 (블랙워치로 활동한)
리퍼가 있다.
[6]
시간이 지나
모이라가 나오면서 모이라가 리퍼에게 능력을 주었다는 스토리가 나왔다.
[7]
대표적으로 윈스턴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호라이즌 달 기지가 있다.
[8]
다만 궁극기 시전 도중 사망시 게이지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데, 영웅마다 다르다.
[9]
심지어 트레이서의 경우 자신이 자신한테 하는 대사도 있다.
[10]
게임이 시작되고 20초 후 거점이 활성화되며 빨간 혹은 파란 팀 중 하나가 거점을 점령하면 매 초마다 퍼센트가 차오르게 된다.
[11]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2005년에 블리자드를 퇴사하고 파이어폴의 제작사인 RED5 Studio를 설립했다. 블리자드에는 2010년에 복귀.
#
[12]
이 사람의 이름은 작중 오버워치 활동금지법인 '페트라스법'에 사용된다.
[13]
UDON Entertainment.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뱀파이어 시리즈의 미국판 코믹스 미디어믹스를 주로 출판해왔다.
[14]
둠피스트는 눔바니 맵에서 얼굴과 체형이 찍힌
4장의 포스터가 있다. 초대 둠피스트는 금발에 덩치가 큰 성인 남성으로 오른팔에는 그의 상징인 어깨까지 이어진 둠피스트의 건틀릿이 있다. 3장의 포스터에는 각각 구원자, 재앙, 상속자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으며 전시회가 있다는 포스터가 있는것으로 보아 세 명 전부가 악역은 아닌 듯하다.
[15]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그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6]
그리고 2017년 8월,
쓰레기촌이 공개되면서
김묘경이 맡은 역은
쓰레기촌의 여왕이었다는게 밝혀졌으며, 그로부터 무려 4년 뒤에
영웅이 공개되었다.
[17]
대신 망치질 자체가 강력한 근접 공격 취급이다.
[18]
루시우의 소리 방벽(궁극기) 스킬로 인한 보호막은 언제나 제일 밖에 위치한다.
[19]
이 상태를 게임에서는 폭주라고 하는 듯. 게임이 끝난 후 성적이 좋은 플레이어 4명에 뽑히는 요소 중 '폭주 시간이 전체 경기 시간의 몇 %였는가' 도 있다.
[20]
무기나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10초가 지나면 비전투 모드가 된다.
[21]
볼 수만 있음
[22]
블리자드는 예약구매처럼 처음부터 그쪽이 우선이 된다고 밝혔었다.
[23]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사실 해명이 불가능하다. 오버워치를 방송하는 스트리머가 100명 있고, 오버워치 베타 키가 10000개 준비되었으며, 스트리머에게 100개가 우선 지급된 반면, 20만 명이 오버워치 베타 참여 신청을 했다면, 전체 스트리머의 숫자는 0.05%지만 베타 권한을 가진 스트리머는 1%가 되는 셈이다. 블리자드에게 이용가치가 있을 인기 스트리머와 일반 유저의 비율이 얼마나 되겠는가? 1:99정도는 확실히 초과한다. 애초에 1% 드립 치지 말고 '광고 전략의 일환으로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했다면 차라리 더 잘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24]
원본 링크
번역 링크
[25]
다만 히오스 배타권 판매는 북미 유저의 요구에 의한 것이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문제점 및 논란 참조
[26]
다만 베타에는 떨어졌기 때문에 베타기간 열리는 대회에는
롱판다 계정으로 플레이 중.
[27]
온라인으로는 유투브, 트위치, 네이버, 아프리카TV에서도 생중계 되었다.
[28]
개발팀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싶었지만 출시 이전 준비로 인해 참석을 못했다고 한다.
[29]
이와 동시에 프랑스에서
겐지, 미국에서는
트레이서의 초대형 피규어가 공개되었다.
[30]
진행이 미숙한듯 하면서도 웃긴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31]
지난번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경우, 전문 피겨 업체인
사이드쇼의 외주를 맡긴 물건이어서 퀄리티가 훌륭했다. 물론 트레이서 피겨와는 가격차이도 꽤 나긴 하지만..
[32]
블리자드는 디자인 측면에 있어 아메리칸 코믹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워크래프트,
디아블로의 경우 여성 캐릭터의 디자인이 페미니스트 성향의 유저들에게 수없이 공격받았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경우도
노바 테라,
사라 케리건 등의 캐릭터 외양 묘사가 지나치게 성적이라며 디스당한적이 있다.
[33]
영어판에서도 해당 언어를 쓰는 대사들
[34]
공교롭게도 같은 러시아 출신이다.
[35]
같은 스나이퍼 포지션인
위도우메이커와는 잘 비교하지 않는다. 두 캐릭터의 플레이 방향 자체가 많이 달라서 무기 외에 공통점이 거의 없다. 캠핑 위주에 기동성도 그다지 좋지 않은 팀포의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와 아예 날라다니다시피 하며 돌격소총 사용까지 가능한
위도우메이커의 플레이 스타일은 공통점이라고는... 심지어
팀 포트리스2 스나이퍼는 착용하는 아이템에 따라 보조무기인 기관단총이 봉인된다. 거기다가 마키나까지 사용하면 줌샷 외에는 공격 수단이 근접무기밖에 없는 정도이다.
[36]
같은 독일어권이다.
[37]
블리자드는 대중성을 위해 초보자가 불편해하는 요소를 가능한 한 모두 없애려는 경향이 있는데, 일례로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에서는 초보자의 조작 미숙을 줄인다는 미명 하에 상대 유닛 클릭 기능을 막아버리려다 이용자들의 격한 반대로 선택 가능 옵션으로 넣었다.
[38]
추가요금은 피시방에서 점주가 스스로 부담을 할지 이용자의 시간을 추가로 뺄지 알아서 정하는 방식이라 한다. 유료 게임 이용시 시간이 추가로 차감된다는 문구가 붙은 피시방을 가끔 봤을것이다.
[39]
서버 개방 직후
레딧에서는
오버워치 서브레딧 접속자가 홈페이지 접속자의 거의 2배에 달했다.
[40]
롤 점유율이 30% 밑으로 내려간적은 2014년 11월 15일, 딱 한번을 제외하곤 3년 6개월 동안 없었던 일이었다.
[41]
다만, 언론사들에서는 이전의 기록들은 오차범위로 간주하고, 6월 18일에 발표된 6월 17일자 기록을 갱신점으로 보고 있다.
#
##
[42]
블리자드는 이전에 핵 판매자나 사설 서버 운영자를 고소해 천문학적 배상금을 받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43]
버그를 악용한 유저가 정지당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조작된 것이라고 한다. 사진에서 보면 계정 사용 정지라는 문구가 나와있는데, 이 문구는 영정됐을 경우 출력되며, 본래라면 정지된 기간이 출력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