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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3D3D3><colcolor=black> 형식 번호 | GN-000 | |
분류 | 시작형 범용 모빌슈트 | ||
동력원 |
GN 드라이브 GN 콘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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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재 | E 카본 | ||
운용인원 | 파일럿 1명 | ||
무장 |
GN 빔 건 GN 빔 사벨x1 GN 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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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시스템 | GN 페더 시스템 | ||
파일럿 |
리본즈 알마크[1] 랏세 아이온[2] |
1. 개요2. 특징3. 무장4. 작중 활약5. 베리에이션
5.1. GN-000FA 풀아머 0 건담
6. 모형화7. 기타8. 각종 미디어에서8.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9. 둘러보기8.1.1.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8.1.2.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8.1.3.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8.1.4.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8.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8.3.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1. 개요
「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건담. 설정상 더블오 세계관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건담 타입이며 작중의 세계관에 등장하는(외전 포함) 모든 건담 타입들의 기본이 된다. 형식번호는 GN-000.[3] 기체명은 '오 건담'이라고 읽는다. 디자이너는 오오카와라 쿠니오.2. 특징
||<-2><tablewidth=400><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bordercolor=lightgray><bgcolor=lightgray><color=#000> ||
제1세대 건담으로, 최초로
GN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가동한 기체다. 위의 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건담을 기반으로 계보가 네 개로 나뉜다. 저 계보에 직접적으로 해당되지 않는 기체들도 간접적으로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솔레스탈 빙의 소속 여부와 무관하게, GN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기체들은 모두 O 건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기체 설명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솔레스탈 빙이 무력개입을 위해 만들어낸 최초의 건담. 제 1세대기로 불린다.
이 단계에서부터 태양로를 엔진 유닛으로서 채용하여 빔 병기를 휴대한다는 건담의 기초 시스템은 완성되어 있다.
본 기체는 제 3세대기 완성 직전에 무력개입의 테스트를 위해 중동에서 전투에 투입되었다. 압도적인 성능으로 전투 중에 있던 양군을 괴멸시켰다. 그 때의 건담 마이스터는 리본즈 알마크. 이 싸움에서는 후에 엑시아의 마이스터가 되는 세츠나가 0 건담을 목격하였다.
무력개입이 개시되자 본 기체는 서포트 조직 페레슈테에 맡겨졌으나 UN군과의 싸움 후에 솔레스탈 빙에 되돌려졌으며, 태양로는 더블오 건담에 사용되었다. ||
* 실전에서 사용하게 될 3세대 건담들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맡을 제 2세대 건담들의 GNY 시리즈.
* 이노베이터가 타게 될 전용 건담 시리즈들인 CB 시리즈.
* 팀 트리니티가 타게 될 건담 쓰로네 시리즈인 GNW 시리즈.[4]
* 베다의 정보 수집용으로 사용하게 되는 건담 라지엘.
외관상으로 RX-78-2를 매우 닮은 건담인데,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더블오의 세계관의 RX-78-2적인 존재, 즉 최초의 건담을 넣고 싶었다고 한다.
3. 무장
무장들은 GN 페더를 제외하면 모두 후기 기종에 쓰이는 동형 무장들의 프로토타입이다.-
빔 건
0 건담의 표준 무장 중 하나. GN 드라이브 탑재기의 기본 무장 중 하나인 GN 빔 라이플의 프로토타입이다. 후속기의 빔 라이플에 탑재된 GN 콘덴서가 아직 없어서 본체에서 직접 에너지를 끌어온다.
-
건담 실드
0 건담의 표준 무장 중 하나. GN 드라이브 탑재기의 기본 무장 중 하나인 GN 실드의 프로토타입이다. GN 필드 기능이 있으나 GN 필드 장치가 대형이라서 무게가 무거워 스피드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작중에서도 GN필드를 사용한 적도 없었다.
-
빔 사벨
0 건담의 표준 무장 중 하나. GN 드라이브 탑재기의 기본 무장 중 하나인 GN 빔 사벨의 프로토타입이다. 0 건담은 1개만 탑재되어 있다.
-
GN 페더
GN 드라이브에서 GN 입자를 대량 방출해 빛의 날개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공중에서 기체를 안정시키고 적의 공격을 방어할수 있으며 적을 위압하는 효과가 있지만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비해 입자 소비량이 큰지라 이후의 기체들에는 채용되지 않았다고 한다.[5]
4. 작중 활약
4.1. 퍼스트 시즌 이전
15~20년 전에 완성되어[6], 알려지지 않은 여러 번의 실전 테스트를 거쳤다. 당시의 파일럿은 리본즈 알마크. 리본즈 알마크와 아무로 레이의 성우는 후루야 토오루로 동일하다.[7] 게다가 0 건담은 퍼스트 건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기에 외형적으로도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두 기체 다 각자 세계관 최초의 건담이라는 점에서도 일맥상통한다. 훌륭하다면 훌륭한 성우장난.[8]4.2. 퍼스트 시즌
<colcolor=black> 어린 시절 소년병으로 내몰린 세츠나를 구원하며 나타난 0 건담 |
이후 페레슈테가 보관하고 있었고 미션을 위해 태양로는 다른 건담에 장착하여 운용했다. 솔레스탈 비잉 괴멸 직후에는 태양로를 장착해 자신들의 전력으로 삼았으며, 조직이 재건된 이후 태양로는 더블오 건담에 장착했다. 참고로 세라비 건담의 백팩은 그 상징성에서 0 건담의 얼굴을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4.3. 세컨드 시즌
|
자폭특공을 하러오는 가가를 격추하는 장면 |
탑재되어 있던 태양로가 더블오 건담으로 옮겨진 뒤에 따로 보관되고 있었으나 세컨드 시즌 후반부에 최종결전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전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색을 트리콜로 컬러로 도장하고 GN 콘덴서를 달고 세부조정을 거친 뒤 실전에 투입되었다.
전함 솔레스탈 비잉에 프톨레마이오스가 돌격한 직후 랏세 아이온이 타고 나와[10] 가가 격추에 써먹었다. 그러나 한참 싸우다가 입자잔량 부족으로 기동이 정지되어 버려졌다.
그러다 리본즈 알마크가 리본즈 건담을 타고 더블오라이저와 격전을 벌인 후 더블오에 장착되어있던 0 건담의 태양로를 탈취하여 이동한다. 하지만 리본즈 건담이 큰 손상을 입어 기체 곳곳에서 유폭이 생겨 더 이상 전투에 쓸 수 없게 되자, 이동 도중 버려져 있던 오 건담을 발견한 옳거니 하며 리본즈가 탑승, 탈취한 태양로를 장착시켜서 기동시킨다.[11]
그후 더블오의 남은[12] 태양로를 장착한 건담 엑시아 R2와 전투를 펼치고 기체 간의 세대차이에도 불구하고 분전하지만 결국 최후엔 복부가 GN 소드 改에 관통당해 파괴당한다.[13] 찔린 부분이 애매해서 탑재한 태양로의 무사여부가 한때 거론되었지만 외전과 2시즌 소설판에서 확실히 터진 것으로 못박았다. 더불어 동시에 같이 찔린 엑시아의 태양로도 역시 같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다만 엑시아는 이후 리페어III로 복구된것 과 달리, 0 건담은 아무런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기체 자체가 파괴된 모양.
5. 베리에이션
5.1. GN-000FA 풀아머 0 건담
<rowcolor=#fff> 전면 | 후면 |
설정에 따르면 시즌 2 최종결전 직전 톨레미 팀의 건담들의 강화 파츠를 가져올때 풀아머 장비도 함께 가져오기는 했지만 0 건담이 태양로가 아닌 GN 콘덴서로 기동하게 되어서 불필요한 입자소모 없이 좀 더 많은 빔을 쏘기 위해 그냥 0 건담으로 출격했다고 한다.[14]
모티브는 당연히 풀아머 건담.
여담으로 장갑을 추가로 씌우는 것과 화력강화 컨셉을 볼때 건담 버체와 연관성이 깊어보인다.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무등급 1/144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상품구분 |
이벤트 한정
|
스케일 | 1/144 |
발매 | 2008년 4월 |
가격 | 비매품 |
리뷰 |
해외 리뷰
#1 /
#2 /
#3
|
6.1.2. HG
<colbgcolor=#353535,gray><colcolor=#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실전배치형 | 롤아웃 컬러 |
등급 | High Grade Gundam 00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9년 6월 5일 | 2009년 9월 4일 |
가격 | 1,200엔 | |
리뷰 |
달롱넷 리뷰
실전배치형 /
롤 아웃 컬러건담홀릭
실전배치형 /
롤 아웃 컬러
|
-
실전배치형
퍼스트 시즌 1화에 등장했던 0 건담이 아닌 극후반부의 실전배치형이 먼저 HG화되었다. 이 키트도 HG 더블오 건담처럼 엄청난 가동성을 자랑한다.[15] 그뿐만 아니라 색분할도 좋아서 붙여야 할 씰이 겨우 2개밖에 없다.[16] 덕분에 같은 날 발매된 HG 엑시아 R2는 좀 묻힌 감이 있다. 0 건담이 빔 사벨을 하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빔 사벨 날은 하나만 있어도 된다. 2개 부속되어 남은 하나는 엑시아 R2에 주거나 후에 발매한 프롤로그 버전을 사서 거기에 주면 된다.
여담으로 박스아트의 구도는 같이 발매된 HG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와 대치되는 구도이다. 두 제품의 박스아트를 이어보면 그림이 나온다.
-
롤 아웃 컬러
실전배치형 발매 후 약 3개월만에 퍼스트 시즌 1화에 등장했던 0 건담도 HG화되었다. 색분할 문제상 뿔과 스커트쪽 씰이 늘어났다. 대신 여기엔 나비 날개 모양의 GN 페더 파츠가 동봉된다. 명암 인쇄만 되어 있는 수준으로 앞면만 인쇄되어 있어서 뒤에서 보면 좀 어색하다.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는 의견이 다수이긴 하다. 프롤로그 버전에는 실전배치형 버전과 달리 빔 사벨의 날이 빠져있다. 대신 GN 페더 파츠가 들어간 셈. 그런데 더 큰 파츠가 하나 들어갔음에도 가격이 실전배치형과 동일하다. 실전배치형의 GN 콘덴서 대신 원래 형태의 GN 드라이브가 들어있고, 원래는 콘덴서 백팩도 런너 배치를 조정해 빼 버릴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어째서인지 정크로 들어 있다. 아마도 뺄 수 있게 설계해 두고 실제로 빼고 찍어내 보니 무언가 문제가 생겨서 못 빼게 된 것으로 보인다.
6.1.2.1. H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10년 8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선행 발매되었으며, "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10"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가격은 2,4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유색 클리어로 사출된 HG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와 HG 0 건담 실전배치형의 합본이다. 빔 사벨은 금속입자가 들어가(흔히말하는 라메 클리어) 굉장히 예쁘다. 하얀파츠는 밀키클리어로 사출되었으나 투명도를 크게 저해하지 않고, 파랑&빨강&노랑 3원색 클리어와 조화를 잘 이룬다. 완성시키고 나면 흡사 스테인드글라스 를 보는듯한 예쁜 키트.
6.1.3. SD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등급 | SD 건담 BB전사 |
발매 | 2009년 8월 7일 |
가격 | 6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
실전배치형이지만 GN 페더가 들어가 있고 정작 GN 콘덴서 파츠는 없고 태양로 파츠만 들어있다. HG와 마찬가지로 박스 아트는 SD 엑시아 R2와 연결되지만 박스 사이즈가 서로 달라서 같이 세워두면 어색하게 보이는 편.
6.2. 완성품
6.2.1.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 2010년 7월, #0000 오 건담 (실전배치형)이 혼웹 상점 한정으로 8,190엔에 발매되었다.
- 2010년 10월, #1007 오 건담 (롤 아웃 컬러)가 혼웹 상점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6.2.2. 로봇혼
- 2009년 5월, 로봇혼 오 건담 (실전배치형)이 2,500엔에 발매되었다.
- 2017년 7월, 기동전사 건담 00 10주년 기념으로 로봇혼 풀 아머 오 건담이 6,000엔에 발매되었다.
7. 기타
-
성우 팬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역기처럼 생긴 것답지 않게 최종보스 역을 맡았다. 역대 건담 파일럿 중 최강자로 거론되고 있는 아무로 레이와 건담이 보스로 등장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던 우주세기 건덕후들의 희망이 반영된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엑시아 R2와의 전투장면에서도
구프와 건담과의 격투 장면, 얼굴에 주먹을 날리거나 아래로 내려오며 일직선으로 베는 장면은
사자비와
뉴 건담의 격투 장면 오마주 등 아무로 빠들이 보면 단번에 알아챌 장면들을 오마주했다. 더구나, 은근슬쩍
엑시아 R2보다 설정상 스펙이 낮다라는 떡밥도[17][18] 던져놓아 아무로가 상대보다 스펙이 딸리는 성능의 기체로 오히려 상대를 압도하던 장면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 작품 내적으로도 더블오 세컨드 시즌의 마지막 전투가 엑시아 R2 vs 0 건담인 것은 의미가 있다. 세츠나에게 0 건담(리본즈)은 소년병 시절 자신을 구해준 구원자나 마찬가지였고, 퍼스트 시즌동안 엑시아에 탑승하여 자신을 구원한 0 건담처럼 구원자이자 파괴자로써 활동하려 했다. 그러나 세컨드 시즌에 들어서는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내적인 성장을 해나가면서 자신의 사고도 변화했다. 이는 세츠나가 여전히 그릇된 생각을 하고 인류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는 리본즈(0 건담)를 자신이 알던 구원자가 아닌 쓰러트려야 할 모순임을 깨닫게 만든다. 이렇게 성장을 마친 세츠나에게 자신의 첫번째 건담인 엑시아가 R2로 돌아와 거짓된 구원자인 과거 그대로의 모습을 한 0 건담을 쓰러트린다.[19]
8. 각종 미디어에서
8.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8.1.1.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최종보스 | ||||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 | → |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 | → |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
턴에이 건담(흑역사) | 0 건담(실전배치형) | 바르바토스 |
무장은 소소하게 GN 빔 사벨과 GN 빔 건. GN 빔 사벨은 사정거리 1, GN 빔 건은 2~4, 데미지는 사벨이 3800, 빔 건이 2900인데 EN 소비도 빔 건이 더 크다. 대놓고 근접전을 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연출은 좀 심심한 편. 이 녀석과 엑시아를 설계하면 당연히 더블오 건담이 등장.
하지만 이 게임의 최종화인 제네레이션 시스템에서는 모든 건담들을 때려부수면 말도 안 되게 멋진 이펙트와 함께 등장. 전투 시작 모습도 이펙트가 훨씬 말도 안 되게 화려하다. 무장은 GN 빔 사벨의 사정거리가 1~3, 공격력이 6000이 돼버리고 모션도 몇 번 베다가 최종화의 그것처럼 찌르기로 변경, GN 빔 건이 1200으로 대미지가 팍 줄고, 공격력 8000의 미친 파괴력을 지닌 GN 빔 건(彊)[21]이 추가된 것 정도로 최종보스 답다. 그런데 GN 빔 건을 자세히 보면 GN 빔 건이 GN 빔 건X8이라는 미친 무장으로 바뀌어있다.[22] 이 게임에선 다단히트 병기가 말도 안되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그게 빔병기로 X8 이면 밸런스 붕괴수준. 순수한 화력으로 따지자면 본작의 등장 기체들 중에서 최강급. 설정상 세츠나가 처음 0 건담을 본 순간의 상상력이 영향을 줬다고 한다.
이 녀석을 파괴하면 이후 0 건담(실전배치형)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GN 빔 건(彊)은 없고, 전투 시작 모습도 회색 오건담에다가 색을 칠한 정도. 대신 GN 빔 건x8의 공격력이 1500으로 살짝 상향. 절대적으로 미칠 듯한 화력은 여전하다. 그리고 이 녀석이 추가되면 전투 데모가 하나 추가되는데, 최종화의 엑시아 R2 vs 0 건담(실전배치형)을 재현해놨다.
이 작품에선 리본즈가 안 나오기 때문에 0 건담을 타고 있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히 아무로 레이.
게다가 브금을 아예 쿵짝거리는 퍼건 OP인 날아라 건담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심각하게 깬다. 게다가 공격 시 "내가 건담을 가장 잘 다룬다!!"까지 겹쳐져서 퍼건을 아는 사람은 미친 듯이 뿜을 수 있다.
8.1.2.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여전히 1화 버전과 실전배치형이 따로 있다.8.1.3.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1화 버전은 무장 2개 다 3600이고, 빔 사벨 EN이 14, 빔 건 EN이 16으로 매우 묘하게 세팅되어있다. 여전히 빔 사벨 위주로 쓰는게 유리하다. 잘 생각해보면 1화 버전은 공중에서 총만 쐈지 빔 사벨을 쓴 적은 없는데 말이지.실전배치형은 빔 사벨은 공격력이 4000인 대신 EN이 18, 빔 건은 공격력이 3800인 대신 EN이 16. 이제야 좀 밸런스가 맞는 듯.
8.1.4.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1화 버전은 빔 사벨, 빔 건. 무장 두개가 전부 데미지 3000, EN 소비 10이라는 묘하게 정직한 성능. 실전배치형 GN 콘덴서 버전은 GN 드라이브만 없고 무장은 동일하다.실전배치형 GN드라이브 버전은 거기에 유일한 물리 병기인 데미지 2800에 똑같이 EN 소비 10인 펀치가 있다. 힘차게 주먹으로 두번 때린다. 여담으로 엑시아 R2는 펀치나 격투같은거 없다.
8.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8.3.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 랭크 : B
- 속성 : 밸런스
8.3.1. 능력치
- HP : 25700
- 공격력 : 1150
- 방어력 : 920
- 민첩성 : 27.70
- 이동 속도 : 15.00
8.3.2. 웨폰
- 1번 무기 : GN 빔 사벨
- 2번 무기 : GN 빔 건
- 3번 무기 : GN 빔 건(고출력)
8.3.3. 스킬
- 회심의 일격 - (체력 30% 이하) 필살기 공격력 증가
- GN 드라이브 - 이동속도 증가 / 무기 재장전 시간 감소
8.3.4. 유닛 설명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다. GN 드라이브는 리로드 업이라는 적절한 효과로 구현되었다. 필살기가 난무형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캡파와 같은 구성이다. pvp 초기 경직이 게임을 지배하던 시절에는 잠깐 각광받았었다. 지금은 그냥 평범한 B랭크이다. 필살기 사용시 원작과 같이 GN 입자가 날개 형상을 이루고 있는데 캡파시절에 비해 크게 좋아진 그래픽으로 좀 더 원작에 가까운 형태이다. 그리고 필살기와 진 필살기가 마지막 참격이 한번인가 두번인가 차이 뿐이다.9. 둘러보기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최종보스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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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퍼스트 시즌 이전, 마지막 결전 당시
[2]
L2 공역 전투 당시
[3]
초기 설정 스케치에는 "RX-78 0건담" 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4]
쓰로네 시리즈들이 이후에
GN-X 계보로 연결되는 만큼, 연방군들의 기체와도 연결되어 있다.
[5]
비슷한 형태의 기능으로
건담 쓰로네 드라이가 공중에 GN 입자를 마치 날개처럼 대량으로 방출하는 기능인 GN 스텔스 필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쪽은 기술이 많이 발전하기도 했고, 용도도 전파/레이더 방해 기능을 가진 GN 입자의 특성을 이용해서 이름처럼 입자가 뿌려진 지역에 스텔스 효과를 가져오는 기능이라 실용성도 비교적 높다.
[6]
누가 완성한 건지는 나오지 않는다.
[7]
후루야 토오루라는 본명 대신 극중 스탭롤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 신인성우 소게츠 노보루라고. 근데 누가 봐도
후루야 토오루인 게 함정.
[8]
이후
기동전사 건담 AGE에도 비슷한 포지션인
더 건담이 등장한다. 다만 이쪽은 최초의 건담을 불완전하게 재현한 기체이다.
[9]
본래 세츠나는 건담 마이스터로 뽑힐 예정이 아니었으며, 엑시아는
랏세 아이온이 탑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본즈의 개입으로 세츠나가 엑시아를 배정받게 된 것이다. 즉 본편에서 티에리아가 세츠나를 보며 마이스터에 어울리지 않는 녀석이라고 깐 건 어찌보면 일리가 있었던 셈.
[10]
랏세는 원래
건담 엑시아의 파일럿으로 배정될 예정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0 건담에 태우기에는 검증된 파일럿인 셈이다.
[11]
사실 강탈이라기보다는 버려져있던걸 수리시킨거에 가깝기에 강탈이라기에는 좀 애매하다. 원래 자기 기체 였기도 하고..
[12]
위치상 엑시아의 GN드라이브. 이 쪽이 0 건담의 태양로가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지만 세컨드 시즌 1화에서 더블오 건담을 비출 때 0 건담의 태양로가 왼쪽 어깨에 이미 탑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문제는 바로 다음 화에서 세츠나의 “눈을 떠 다오, 더블오. 여기에는 0 건담과, 엑시아와, 내가 있다!”라는 대사 중 0 건담에서 오른쪽을, 엑시아에서 왼쪽을 비춰버린 것.
[13]
서로 찌르기 직전 엑시아는 GN 소드 改를 펼친 직후 0 건담은 매니퓰레이터(그러니까 손)두 개로 빔 사벨 하나를 쥐어 출력을 강화시키는 묘사가 있다. 이 장면은
히트 병기 문서에 나와있는 구프의 행동 모션을 보면 알겠지만 퍼건과 싸우던 구프 등장씬 오마쥬다.
#
[14]
실제 이 빔만 쏘기 위해 나간 0 건담도 몇분 안되어 기동정지되어버렸으니 풀아머 사양으로 나섰다면 기동시간이 더욱 줄었을 것이다. 또한 버려진 0 건담이 기체가 대파된 리본즈가 발견해 탈취한 태양로를 달고 사용했던 걸 고려하면 최종적으론 풀아머를 안쓴 건 파인 플레이었다.
[15]
발목 약간 빼고 아주 더블오 수준. 등짐의 빔 사벨 발도 자세도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다.
[16]
다만, 완벽한 색재현을 하려면 종아리 부분에 붙일 씰을 8개와 메인 카메라 부분에 붙일 씰을 2개 더 제공해줘야 한다.
[17]
당장 세대 차이만 해도 0 건담은 1세대, 즉 최초의 건담이었고, 실전배치형은 전력 보강을 위해 급하게 공수해왔기에 실전에서 사용 가능할 정도의 조정과 튠업 정도만 이루어졌을테지만, 엑시아는 본격적으로 전면적인 활동을 한 3세대 건담이며 R2는 개량을 거쳐 3.5세대 내지는 4세대 건담에 준할 정도의 성능까지 튠업이 가해진 만큼 성능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하다. 당장 엑시아의 태양로엔 부스트 모드 같이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는 반면 0 건담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트랜스암이야 사용 가능 했겠지만 탑재된 GN 콘덴서의 크기부터가 다를 테니 리스크가 큰 것도 있고, 0 건담과는 다르게 트랜스암 사용이 충분히 가능한 엑시아도 전투 동안 쓰지 않았기에 연출을 위해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인게 0 건담과
엑시아는 개발년도부터가 몇 년씩 차이난다. (이미 시즌 2 1화부터 엑시아 리페어가 5년 후에 제작된 어헤드 1기와 GN-X 2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심지어 1기는
건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다. 즉 양산기 2대를 상대로 주인공의 건담이 밀렸다는 것이다.)0 건담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건담을 만들었는데, 이는 0 건담은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진 목적인 기술실증기의 역할에 충실했던 기체였다는 점이다. 만약, 진짜로 0 건담이 다른 건담보다 성능이 좋았다면 그냥 0 건담 양산체계를 구축하면 되지 굳이 다른 건담을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19]
두 건담의 변화 여부가 리본즈와 세츠나의 사고의 변화 여부를 표현하기도 한다.
[20]
예를 들어, 데스티니 건담은 시드 데스티니 4기 OP 첫장면에서 허공에 서있다가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는 모습,
엑시아 R2는 최종화에서의 등장 장면 등...대신 우주세기는 대부분 전작에서 복붙했다고 보면 된다.
[21]
이 빔 건 연출이 괴랄한게, 처음 대형 빔을 쏠 때는 그냥 강한 빔인가 싶은데 상대방은 일단 반드시 피하고 빔이 옆으로 옮겨지면서 빔 사벨 마냥 적에게 히트하는 모션이다. 이 연출은 아무리 봐도
토란자무!!!! 라이자아아아아아아아!!!!!!!의 그것이다.
[22]
기본적인 공격력이 1200에 x8을 하면 96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