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등장 몬스터와 생명체를 다룬 문서.2. 동물
2.1. 중립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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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여우는 필드에서 스폰되는 중립동물로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간다. 하지만 그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따라 잡을수 있다. 스프리건의 스킬, 광분 마법등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물론 주변의 동물이나 NPC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아주 귀엽게 깨문다기본적으로 여우는 붉은색을 띄고 있지만 설원 지역의 설원여우는 흰털을 가지고 있다. 죽일시에는 고기는 드롭하지 않고 가죽 하나로 무두질할 수 있는 여우가죽을 드롭한다. 허스파이어 dlc를 통해 아이를 입양 할때 여자아이를 입양한다면 확률적으로 도시나 집 주변이 설원지역이냐 아니냐 차이로 붉은여우나 설원여우 한마리를 데려와서 키울수 있겠냐고 묻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가 데려오는 동물은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다른데 여자아이는 토끼나 여우를 키우자하는 반면 남자아이는 진흙게나 스키버 같은 동물을 키우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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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토끼 또한 여우 같이 스카이림의 숲같은 곳에서 간간히 한마리씩 볼수 있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간다. 토끼는 죽일시에 토끼 다릿살을 드롭하며 가죽은 드롭하지 않는다. 필드에서 스폰되는 것 외에도 토끼는 여관이나 산적 캠프 같은 곳에서 사냥 당한채로 주렁 주렁 매달려 있다. 토끼를 죽일시에는 특이하게도 통계란에 '학살한 토끼수' 라는 이름으로 기록된다. 여담으로 토끼와 같이 주로 사냥 당한채로 매달려 있는 꿩은 살아있는 개체를 인게임 내에서 만날수 없고 고기도 오로지 산적 npc의 인벤토리나 상점등에서 얻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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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염소는 위의 두 중립 동물들과는 달리 한번에 두세마리 정도가 같이 스폰돼 있는 경우가 잦다. 야생의 염소는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가지만 마을의 농장에서 사는 가축 염소는 다른 가축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축 염소와 야생 염소는 목에 달린 종의 유무로 구별할수 있다. 야생의 염소들은 비록 늑대나 곰의 밥 신세를 면치 못하지만 적응력 만큼은 스카이림의 모든 짐승들중 최고봉이라고 할수 있다. 도바킨인 플레이어 조차 맑은하늘 포효를 배우지 않고선 들어가기만 해도 도트뎀을 받아 순식간에 소븐가르드로 가는 세계의 목으로의 길에 어떻게 살아있는진 몰라도 염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닌다. 염소를 죽이면 가죽과 고기를 얻을수 있고 허스파이어 DLC를 설치했다면 염소뿔도 얻을수 있다. 가죽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더 작은 여우 가죽보다도 효율이 안좋아서 두개가 있어야 가죽 한장을 무두질 할수 있다. 거기다가 염소고기는 이름 부터가 염소다리고 그 모습도 염소의 앞다리를 갈비뼈 째로 뜯어놓은 참으로 노드 스러운 비주얼이다. 염소뿔은 하우징을 할때 뿔로된 촛불을 만들때 쓰이게 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두 마리의 유니크한 염소를 만날수 있다. 첫번째는 생귄의 퀘스트 중에 만날수 있는 도바킨이 술취한채로 납치해서 거인에게 팔아버린 염소 글렌다인데 로릭스테드의 농장을 찾아가면 글렌다의 주인 되는 농부가 노발대발 하며 도바킨에게 글렌다를 돌려놓으라고 화를 낸다. 여기서 농부의 말대로 거인을 찾아가 죽인후에 글렌다를 되찾아와서 퀘스트 진행을 할수도 있으며 아니면 그냥 농부에게 글렌다의 값을 지불하고 넘어가거나 설득이나 협박으로 배째라는 식으로 넘어갈수도 있다. 놀랍게도 골드를 지불하면 글렌다를 마치 친가족 대하듯이 화내던 농부가 태도가 돌변해서 글렌다를 찾지 않는다. 그래도 글렌다를 구해주면 다음에 다시 농장에 와봐도 계속 볼수 있고 데려오는 과정에서 쫄쫄쫄 따라오고 말걸면 메에 거리는 글렌다가 은근히 귀엽기 때문에 거인을 잡을 능력이 된다면 불쌍한 글렌다를 구해주자. 두번째 유니크 염소는 드래곤다리에서 꼬마애를 계속 따라다니는 염소인데 그냥 다가가면 염소의 이름이 안떠서 이름을 알수 없지만 앞의 꼬마에게 말을 걸면 염소의 이름이 럭키라는걸 알수 있다. 꼬마애가 말하길 자기는 아직 어려서 입대를 할수 없어서 럭키랑 마을을 순찰돌며 경비를 서고 있는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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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순록
정말 빠른 야생동물들로, 웬만해서는 잡기가 힘들다. 근접 공격으로는 한 방에 죽지 않는 이상 잡기가 어려우며, 은신해서 저격하거나 아니면 엉성한 AI가 나타나야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사슴은 암사슴과 수사슴이 외형이 구분되고 순록은 암수 구분이 없다. 잡을시에 사슴가죽과 고기를 주며 가끔 순록과 암사슴은 연금술 재료인 소형 사슴뿔을, 수사슴은 마찬가지로 연금술 재료인 대형 사슴뿔을 준다. 사슴의 가죽은 하나에 가죽 두장을 무두질 할수 있고 고기는 여러 요리등에 쓰인다. 사슴의 두개골은 스카이림 곳곳에서 장식으로 벽에 걸어지거나 필드에 나뒹구는데 트롤이나 인간의 두개골과 달리 사슴의 두개골은 집어갈수 없다. 허씬의 퀘스트를 시작하면 하얀 수사슴이라는 유니크한 순록을 만날수 있다. 하얀 수사슴은 말그대로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고 보통의 순록보다 큰 크기를 하고 있다. 녀석을 사냥하면 허씬이 순록의 영혼을 빌려 도바킨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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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주로 스카이림 남쪽 지역 필드에서 볼 수 있는 잘려나간 나무나 목재소 등지에서 단체로 기어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잡거나 죽이는건 불가능하다. 가장 보기 쉬운 건 리버우드 물레방아가 있는 섬에 있는 나무둥치다. 절지류 덕후인 베데스다답게 이것도 은근히 퀄리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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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소
닭이나 소는 농민들이 키우는 동물들로, 주민과 경비들 앞에서 공격하면 현상금 10셉팀과 함께 공공의 적이 되니 주의하자. 참고로 처음 게임을 시작해 리버우드에 당도한 초보가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주변에 너저분하게 돌아다니는 닭을 때려잡는 것인데, 이 시점의 리버우드에는 경비병이 파견되기 전이기에 마을 사람이 대신 달려든다.[1] 심지어 허스파이어에서 주택 확장시 정원에 닭을 사서 풀어놓을 수 있는데, 문제는 내가 임자라 도축도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종사에게 이를 목격당하면 종사에게 공격당한다(...).주객전도 돋네닭팔자가 상팔자...
해서 닭이나 소의 고기는 상인들에게 사는게 가장 편하다. 정 돈이 없어서 직접 도살해야겠다면 마을마다 한두개 정도는 있는 수레로 깔아뭉개거나 외떨어진 것들만 몰래 죽이면 된다. 아니면 동물을 플레이어의 소유로 만드는 동물의 충성 포효를 쓰고 잡아도 된다. 특히 소고기는 강력한 스테미나 회복 요리인 소고기 스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아이템. 소의 경우도 스프리건의 마법이나 광분 마법에 걸리면 주변 NPC에게 닥돌한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소의 괴력은 어디갔는지 데미지는 사슴이나 여우와 다를게 없어서 그냥 농장주가 단검 뽑아 잡을 수 있을 정도. 고기를 얻고 싶다면 광분 마법을 거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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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하늘에 있지만 화살이나 마법으로 잡을 수 있으며, 잡고싶다면 전격 마법으로 잡는 방법이 편하다. 죽이면 부리와 깃털을 주며 두 개 모두 연금술 재료로 쓰인다. 포효 Kyne's Peace를 배웠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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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매
던가드 DLC로 추가된다. 볼키하르 성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다. 날고 있는 해골매를 매와 같은 방법으로 잡으면 해골매 깃털, 부리, 발톱을 얻을 수 있다. 매와는 달리 해골매를 잡아 나오는 템들은 연금술 재료가 아니라 해골매 아뮬렛을 만드는데 쓰이는데 이 해골매 아뮬렛의 룩이 참 개성이 넘쳐서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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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 스트라이더
텔 미스린 근처에 딱 한 마리가 생존해 있다. 말이 동물이지 움직이지 못하는 오브젝트나 다를 바 없다. 그나마 마차 역할이라도 했던 모로윈드 때와는 달리 그저 관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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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벌레
던가드 DLC로 추가되는 생물. 딱 두 마리만 등장하는 엄청 큰 벌레로 잊혀진 계곡의 특정 동굴에 가면 볼 수 있다. 특이하게 곡괭이로 이 벌레의 키틴을 채굴할 수 있는데 세 번 연속으로 캐면 죽어버리며, 죽은 껍질벌레는 게임 시간으로 10일 후 리스폰된다. 근데 이 채굴 말고는 껍질벌레와 아무런 상호작용을 할 수 없고(심지어 죽일 수도 없다.) 인게임에서 달리 언급이 되는 것도 일절 없어서 정체가 무엇인지 미스테리다.
2.2. 공격적 동물
보통 일반 버전과 설원 버전이 있으며 설원 버전이 훨씬 강하다. 또한 설원 지역에서는 동상 거미나 얼음 망령 등 강력한 괴물도 제법 등장하므로 모쌀, 던스타, 윈드헬름 등의 추운 지역으로 초반에 가려는 플레이어를 몹시 괴롭게 만든다. 따라서 레벨이 낮을 때는 초기에 다닐 수 있는 지역인 화이트런이나 팔크리스 근처에서 활동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깊은 산길로 들어가도 강력한 몬스터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니 참고할 것. 참고로 모든 동물의 설원 버전은 냉기 저항 50%가 패시브이므로 마법사를 육성하는 사람은 주의하자.-
늑대
가죽 수급을 책임지는 짐승. 현실의 늑대와는 다르게 잡몹이라 일반 늑대 3마리는 경비병이 맨주먹으로 때려 죽일 수 있다. 사실 엘더스크롤 전통의 약몹인 진흙게보다 약한 약골이다. 얘네한테 데미지를 입을 경우 일정 확률로 병을 옮기며, 대체로 1~3마리가 근처에 더 있다. 길을 가다가 늑대 울음소리가 들리면 그 자체만으로 경보 신호로, 백퍼센트 달려든다. 상위개체로 설원 늑대(Snow Wolf)가 있으며, 꽤 강하다. 심지어 바닐라상태에서 마스터 난이도로 다짜고짜 윈터홀드 지역으로 가면 설원 늑대한테 끔살당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이 흐로스가로 가기 위해 7000 계단을 타다가도 만나기에 초보들에게 큰 난관을 겪게 해준다. 이벤트 전용 개체로 투기장 늑대가 있는데, 얘들은 쪽수도 한 번에 넷이나 나타나고 설원 늑대보다도 강해서 중반에도 순식간에 끔살 당할 수 있다. 알파 늑대라는 회색이 아닌 갈색 빛을 띄는 또 다른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두머리 늑대. 하지만 데이터 파일로만 존재하고 로딩화면 중 늑대에 대한 설명문구에서 꼽사리 껴서 나오는 게 전부지 게임 내에서 절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녀석을 보려면 콘솔로나 불러와야 한다. 스펙은 기존 늑대보다 조금 강하고, 알파 늑대가 죽으면 잠깐 동안만이나 주변의 늑대들(설원 늑대 까지도!)이 도망가는 AI까지 구현되어 있다. 다만 이 녀석이 완벽하게 등장 안하는 것은 아닌지, 가끔 헬겐 탈출 후 리버우드로 가는 도중 등장한 것을 목격한 플레이어들이 있다. 몇몇은 2회차 시작 할 때 등장했으나, 3회차에 비공식 패치를 받자 등장하지 않았다고. 알파 늑대는 볼수 없지만 허스파이어 DLC를 설치하면 가끔 갈색털을 가진 일반 늑대가 집을 공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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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가죽 수급을 책임지는(...) 짐승 2. 적당한 공격력에 무엇보다 맷집이 세다.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레벨과 체력이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어서[2], 초반의 장비 부실한 플레이어에겐 특유의 크엌! 하는 소리만으로도 긴장될 정도.[3] 보자마자 신나게 달려오는게 아니라 두다리로 서서 위협 자세를 취함으로써 경고를 먼저 한다. 곰 - 동굴 곰 - 백곰의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뒤로 갈수록 강해진다. 곰은 의외로 나중가면 보기 힘들어져 동굴 없는 평지에서도 동굴 곰이 나오는 의아한 현상이 벌어진다.(...) 곰가죽 시리즈는 일반 가죽 4장으로 바꿀 수 있으며 곰의 발톱은 좋은 연금술 재료라 때려눕힌 만큼의 성과는 한다. 여담으로 이바스테드에 곰들이 나무에 발톱 자국을 심하게 세기는 바람에 목재소 운영이 힘들다고 화나 있는 템바 와이드-암 이라는 여성 노드가 있는데[4], 그녀에게 스카이림 전 지역의 곰의 종류에 상관 없이 모피 10장을 가져가면 골드를 주는 서브 퀘스트가 있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템바와 결혼을 할 수 있다.
레벨 | 생명력 | 지구력 | |
곰 | 12 | 260 | 225 |
동굴 곰 | 16 | 450 | 425 |
백곰 | 20 | 550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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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호(Sabre Cat)
대거폴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동물로, 이 역시 가죽 수급을 책임진다. 공격력이 강하고 몸놀림이 빠른데다 경고도 안 하고 덮쳐오기 일쑤지만, 방어력은 곰보다 떨어진다. 레벨이 떨어지는 플레이어가 만나면 누가 먼저 때려죽이냐 하는 간떨리는 경쟁이 붙기도. 다만 곰과 다르게 파워 어택의 빈도가 많고, 느릿느릿한 곰과 다르게 기본 공격과 파워 어택 속도가 별 차이가 없다. 거리가 벌려져 있을 때 뛰어올라 덮치듯 공격하는데, 이게 일종의 파워 어택이라 잘못 도망치면 파워 어택을 연속으로 맞고 눕기 쉽지만 그 만큼 공격 범위가 짧고 좁기 때문에 너무 거리를 두지 말고 적당히 뒤로 빠지면서 쳐주면 OK. 방어로 계속해서 공격을 막아낼 경우 빙 돌아 옆이나 뒤를 치는 지능도 가졌다. 그냥 검치호와 설원 검치호로 나누어지며, 당연히 설원 검치호가 더 강하다. 보통 드랍하는 검치호 가죽은 일반 가죽 4장으로 바꿀 수 있고, 연금술 재료인 검치호 이빨과 검치호 눈도 드랍한다. 둘 다 지구력 회복을 시켜주는 지구력 회복 포션의 좋은 재료. 이빨은 특히 제련 포션의 재료로도 요긴하게 쓰인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관절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큰 편인지, 돌진 공격 도중 죽거나 마비되어 래그돌 상태가 되었을 때 동선이 심하게 뒤틀리는 편이다. 심한 경우에는 이상한 방향으로 떨어지는 정도를 넘어서 프로펠러마냥 빙글빙글 돌며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 던가드 DLC 퀘스트 라인 중 스노우 엘프의 계곡(잊혀진 계곡)에 가 보면 계곡 검치호라는 바리에이션이 살고 있다. 매우 특이한 문양의 가죽을 지녔고,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다. 그래봤자 능력치는 일반 검치호와 같고, 드랍템도 그 특이한 문양의 가죽 외에는 이빨과 눈깔을 주는 것도 똑같다...
레벨 | 생명력 | 지구력 | |
검치호랑이 | 6 | 150 | 225 |
계곡 검치호랑이 | 6 | 150 | 225 |
설원 검치호랑이 | 11 | 275 | 300 |
- 스키버(Skeever) - 대형 쥐.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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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거미(Frostbite Spider)
설원 거미로 번역되기도 한다. 주로 동굴이나 노르드 유적에 둥지를 틀었으며, 때때로 팔머 던전에서도 차루스 대신 나오기도 한다. 야외에서 보이는 경우는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드물다. 잡으면 독을 얻을 수 있는데 따로 합성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발라서 쓸 수 있는 독이다. 효능은 체력과 스태미너가 초당 5씩 4초간 감소. 게다가 거미답게 천정에 대롱대롱 메달려있다가 등짝을 보자고 달려드는 경우도 있다. 던전 돌아다니다가 거미줄이 보이기 시작하면 십중팔구 이놈들이 있다. 거미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을 배려해 거미를 죄다 곰으로 바꾸는 모드가 있다상술한 곰의 흉악성을 생각하면 이것도 안 고마워.그래서 거미 모델링을 스파이더맨(...)으로 바꾸어주는 모 9GAG 유저가 만든 모드도 있다.이름은 같지만 개체마다 크기가 다르며 크기가 클수록 공격력과 체력이 많아진다. 바리에이션으로 야외에서 등장하는 흰색 개체가 있으며 상위개체로 거대 동상 거미가 있고 당연히 더 크고 강력하다. 의외로 검치호랑이와 비슷한 점프 공격의 데미지가 강력하고 독 데미지도 은근히 자주 걸려 난이도와 플레이어의 장비에 따라 아차하는 순간 죽을 수 있다. 로어상으로 따지면 상당히 위험한 괴물들인지,로어상으로는 안 위험한 괴물이 없지만윈드헬름 남남서쪽에 있는 크론뱅거 동굴이라는 던전에는 매머드 하나가 배에 동상 거미 알집이 박힌 채 죽어있는 스카이림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혐오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거대동상거미끼리는 영역다툼이라도 하는 건지 랜덤 인카운터로 두 마리가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하머그슈탈이란 던전에선 미친 마법사의 실험으로 인해 각종 망토마법들을 사용하는 거미들이 등장한다. 아래는 레벨 스케일링에 따른 변화표.
레벨 1 → 3 → 6 → 8 |
체력 15 → 35 → 150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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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게(Mudcrab)
엘더스크롤 시리즈 공인 약골. 대부분 강이나 호수, 연못 등 물이 있다면 주변에 서식하며 평지의 작은 물 웅덩이에서도 볼 만큼 물가라면 진저리 나게 나온다. 가끔 진흙 속에 숨어있다가 뛰쳐나와서 게살이나 껍질을 상납한다.가만히 숨어나 있을 것이지엘더스크롤 시리즈 전통 약골이라고는 하지만 본작에서는 의외로 늑대보다 강하다. 가끔 다구리로 곰을 잡기도 한다. 집게발은 연금술 재료로, 다리 살은 날것으로 먹거나 요리하여 강화할 수 있다. 요리하려면 허스파이어 DLC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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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인간보다 거대한 체구의, 흔히 생각하는 트롤의 모습이 아닌 유인원 비슷한 생명체. 그래도 분류상으로는 짐승에 속한다. 게다가 트롤이란 이름답게 월등한 재생력에,[5]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양 팔도 꽤나 아프니 주의를 요한다. 일반 트롤 - 설원 트롤로 구분된다. 일반 트롤도 강력하지만, 설원 트롤은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일반적인 루트인 '헬겐 탈출 후 리버우드 - 화이트런 - 하이 흐로스가'라면 트롤과 설원 트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때 설원 트롤은 레벨 10~15가 상대하기엔 매우 벅찬 존재. 난이도에 따라선 강공격 한번에 죽어버리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설정상 화염에 취약한데, 게임 내에서도 화염 주문을 맞으면 더 피해를 입을 뿐 아니라 불타오르는 동안 체력 회복까지 지연된다. 트롤이 반드시 연금술 재료인 '트롤 지방'을 드랍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 지방분이 많아서 불에 잘 타는 것으로 추측된다(...).
레벨 | 생명력 | 지구력 | |
트롤 | 14 | 280 | 340 |
설원 트롤 | 22 | 460 |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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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루스(Chaurus)[6]
갯강구와 지네를 합쳐 놓은 것 처럼 생긴 갑각류 생물. 모쌀 인근 늪지에 몇몇이 나돌아다니기도 하지만 팔머들 소굴에서 자주 나오기에 팔머들의 가축으로 취급된다. 자세한건 팔머 문서 참조. DLC 던가드에서는 날개가 달린 상위종인 차루스 헌터(Hunter)가 등장해 빠른 이동력과 날갯짓 소리로 색다른 소름을 선사한다.
레벨 | 생명력 | 매지카 | 지구력 | |
차우루스 | 12 | 253 | 4 | 137 |
차우루스 리퍼 | 20 | 371 | 4 | 214 |
차우루스 풋내기 헌터 | 16 | 375 | 50 | 150 |
차우루스 헌터 | 32 | 636 | 50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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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물고기(Slaughterfish)
수중에서 돌아다니는 악어주둥이를 단 듯한 물고기 몬스터. ES7 한글 패치에서는 "식인물고기", 말미르 버전에서는 "도살물고기"라고 번역되었다. 가끔 수영할 때 나타나서 짜증나게 하고, 막상 잡으려고 하면 안 보여서 위치 특정하기 힘들다. 특히 물 근처에만 가면 인식돼서 빠른이동이 막히는 경우가 발생하고, 별 시덥지도 않아 그냥 가려는데 팔로워는 경계하며 물고기들을 잡고 가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아 그냥 좀 가자고저는 당신의 방패입니다!툴 팁에서 멋모르고 수영하다 이놈들에게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해 주는데 이름이 저 모양인 것도 그래서인 것. 만약 근접한 적에게 자동으로 독 데미지를 주는 에보니 메일을 입었거나 파괴마법 계열의 원소망토 마법을 근처에 날려주면 물어뜯으러 왔다가 알아서 죽는다. 죽이면 비늘이나 알을 구할 수 있는데 전부 연금술 재료료 쓰인다. DLC 허스파이어가 있다면 모쌀의 양식장에 직접 키울 수 있다. 당연하게도 양식장의 식인어들은주인을 알아봐서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다. 양식장에 있는 식인어에게서 비늘을 뜯어내고 싶다면 거침없는 힘 포효를 날려주자. 그러면 적대 관계가 돼서 사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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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Mammoth)
상아가 네 개나 난 위엄찬 코끼리. 자이언트와 함께 있는 경우가 보통이며, 초반에 잘못 건드리면 한 방에 죽게 된다. 일단 공격력 자체는 거인보다 조금 아래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마비나 넉백이 통하지 않는 탓에 작정하고 잡기엔 오히려 더 힘들다. 잡게 되면 상아를 떨구는데, 나름대로 비싸게 팔 수 있는 잡템이지만 매머드를 정면으로 때려잡을 정도면 별 가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다른 부위도 많을 텐데 굳이코를 잘라 고기 덩어리를 얻을 수 있으며,소금 더미(Salt Pile)가 있으면 매머드 구이라는 후덜덜한 무게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소울 트랩으로 영혼을 잡으면 최대 용량의 소울 젬인 그랜드 소울젬을 채울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 참고로 아쉽게도 가죽은 나오지 않는다.나왔다면 가죽 8개는 나왔을텐데여담으로 야생의 매머드와 달리 자이언트가 키우는 매머드에는 상아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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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커(Horker)
경갑 중갑의 방어계열 마스터 호커선생 수업료조차 공짜엄니는 다르게 생겼지만 바다코끼리와 다를게 없다. 주로 북쪽 유령의 바다와 접한 해변가에 서식하며, 이스그라모르의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로 처음 조우할 것이다. 가까이 접근하기 전에는 비선공이지만 근처에 있으면 빠른 이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 동물로 적는다. 완전히 접근하면 파닥파닥 기어와서 엄니로 쿡쿡 쑤신다. 특별히 병을 옮기지도 않고, 공격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은 낮기 때문에(...) 갑옷 스킬 수련에 유용하다.[7] 엄니, 고기 등을 드랍한다. 호커 고기는 요리에 종종 쓰이고, 엄니는 매머드 상아보다 저가라 별 가치가 없다. 참고로 유저 번역을 보면 호커 엄니를 '호커 상아'라고 번역해 놓았는데, 상아는 코끼리 상(象)에 어금니 아(牙) 자를 쓴다. 호커 엄니가 맞다. 모로윈드 확장팩 블러드문에서도 등장했었으나, 매우 기괴하게 생겼다. 그러나 엄니가 3개인건 스카이림에서도 동일. 팬덤에서는 노르드 인물들을 비하할때 호커라고 조롱하고는 한다. ex) 호커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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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사냥개(Death Hound)
DLC 던가드에 등장하는 개 형태의 언데드 괴물. 뱀파이어들이 종종 데리고 나타나며, 볼키하르 팩션으로 갈 경우 플레이어도 비인간형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물리면 무덤처럼 차갑다'는 툴팁과 같이 물기 공격시 추가적으로 냉기 피해와 느려짐 효과를 걸어오며, 물리지 않고 그냥 근접하기만 해도 망토 마법에 걸린 것처럼 냉기 피해를 받게 된다. 일단 사냥개다보니 이동 속도가 빠른데다 공격을 주고받을 때마다 느려짐 효과까지 걸고, 심지어 나타났다하면 항상 2~3마리가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한 난적. 게다가 죽여봤자 낮은 확률로 장신구가 나오는 정도를 제외하면 심지어 관련 퀘스트조차 없는 하등 쓸모없는 죽음의 사냥개 목걸이와 요리조차 불가능한 개고기밖에 주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도바킨이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상태라면 비적대화하는 여타 개과 동물과 달리 죽음의 사냥개는 늑대인간 상태의 도바킨으로부터 무조건 도망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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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검치호(Vale Sabre Cat), 계곡 사슴(Vale Deer)
던가드 DLC의 추가 지역 잊혀진 계곡에서만 등장하는 특수한 검치호와 사슴.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 털가죽에 초록색의 야광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 밤이나 동굴 안에서 만날 경우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표피에서 야광 줄무늬를 빛내고 있는 인상적인 모습은 꽤나 위협적이지만, 의외로 능력치나 소울 젬 용량은 원본 동물들과 큰 차이가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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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거미
DLC 드래곤본에 등장한 거미. 몹 자체는 하급 잡몹에 지나지 않는데, 알비노 거미 고치를 이용한 조합이 존재한다. 사실상 수류탄 같은 투척무기로 사용되나 게임내 시스템 한계상 분류는 마법 두루마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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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치
DLC 드래곤본에 등장한 생물. 이전작인 모로윈드에서도 등장했었다.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 대신 선제공격을 하면 전격을 방사하는 엄청 무시무시한 생물이니, 웬만하면 건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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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난 멧돼지
DLC 드래곤본에 등장한 생물. 이전작인 모로윈드에서도 등장했었다. 오블리비언에서는 그냥 멧돼지가 등장했다.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으며, 죽이면 멧돼지 고기와 각종 버섯을 준다. 가끔 리클링 무리 중 얘를 타고 다니는 녀석들도 있는데, 이건 꽤 위험하므로 주의하자. 여담으로 로어 상으로도 리클링이 멧돼지를 사육한다고 알려져있다.
3. 이종족/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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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실버핸드 관련 던전이나 몇몇 마녀 소굴에 갇혀있는 놈들을 제외하면 랜덤 인카운터로는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컴패니언즈[8]와 신딩[9]을 제외한 모든 늑대인간들은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며 야심한 밤에만 등장하고 매우 적은 빈도로 등장하는데 아예 한 번도 못볼 수도 있다. 늑대인간 한 명 또는 2인조가 공격해오거나 변신을 하기 전엔 사람인데 뜬금없이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공격하는 총 두 가지 패턴으로 만날 수 있다. 전자의 경우도 보기 매우 드문데, 후자의 경우는 플레이어나 누군가가 접근할 때 갑자기 변신하거나 싸움을 걸어 그 싸움이 길게 흘러가야지만 늑대인간으로 변신한다는 점 때문에 작정하고 싸움 걸고 기다리거나 멀리서 다른 몹과 싸우는걸 우연히 보는 것이 아니면 알아채기도 힘들다. 애초에 변신하기 전 사람 형태에선 평범한 "농부", "모험가" 정도이며 특정 대사를 하는 것도 아니기에 의심하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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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스카이림의 넓은 평야와 몇몇 숲 속에 서식하는 커다란 인간과 같은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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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고대에 탐리엘은 물론 넌 전역에 서식하던 생명체들. 이들이 존재했고 인간 위에 군림했던 기록과 유물, 증거들이 존재했음에도 전설로만 치부되던 존재들이였으나 스카이림 시대 시점부터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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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
스카이림의 지하에 위치한 드웨머 유적에 서식하는 생명체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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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건
스카이림의 숲 전역에 서식하는 신비로운 생명체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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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습
짤랑거리는 소리를 내며 허공을 날아다니는 존재. 접근하면 어딘가로 따라오라는 듯이 날아가며 위습마더에게로 인도한다. 일반적으론 비선공이나 자극받으면 얼음 망령 비슷한 행동거지로 공격한다. 죽일 경우 시체(?)가 땅에 떨어지는데 이게 더럽게 잘 굴러간다(...). 아무튼 죽일 경우에 빛나는 가루 1~3개를 획득 가능. 위습이 날아다닌다면 주변에 위습마더가 있다는 뜻이고 위습이 공격받으면 어딘가에 숨어있던 위습마더가 모습을 드러낸다. 위습마더는 빠르게 이동하면서 3연발 아이스 스파이크를 쏘는데 저렙 도바킨이 정통으로 맞으면 일격으로 죽을 만큼 강력하다. 심지어 체력을 일정 이상 깎으면 분신술까지 시전하면서 막판 뒤집기를 노리니 최대한 맞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령이기 때문에 웬만한 독에 면역이며 위습마더가 전투 중에 따로 소환하는 위습을 잡으면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넓은 면적을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위습 덕분에 은신 감지도 뛰어나 어줍잖은 레벨에서는 스닉궁수도 안 들키고 잡는건 불가능하므로 스닉궁수로 상대하려면 멀리서 위습부터 하나씩 저격해 모두 없애고 본체를 공격해야 한다. 죽을 때는 잿더미가 되어 죽으며, 빛나는 가루와 위습 외피를 드랍한다. 또한 위습마더 본체가 죽으면 주변에 돌아다니던 위습들도 그냥 알아서 펑펑 터지며 저 세상으로 간다. 관련 게임 내 서적으론 "위스프마더"란 책이 있는데, 언급에 따르면 아직까지도 야심한 밤 숲을 지나는 여행자들을 홀리는 일종의 미신/괴담 정도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 모양. 또한 이 책은 위습마더가 스노우 엘프의 유령이라고 주장하지만 네크로맨서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유령이 아니라 언데드 상태를 통해 영생을 추구하는 강력한 여성 마법사라고 한다. 팁 아닌 팁으로는 트롤마냥 불에 약하다.
재밌는 점을 적자면 위습은 스카이림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강한 몬스터다. 레벨 스케일링 제한이 없고, 플레이어 레벨의 1.8배 레벨이 된다. 즉 플레이어의 레벨이 81이라면 위습의 레벨은 153, 999라면 1798이 된다는 것. 레벨만 따지면 플레이어가 동레벨일 경우를 기준으로 미락보다도 레벨이 높다. 그것도 모자라 이놈들은 항상 5마리 이상 뭉쳐서 다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스카이림 내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 참고로 위습마더의 Ice Volley 마법은 플레이어가 얻을 수 없는 위습마더의 전용 파괴마법 주문이다.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이를 플레이어블 주문으로 추가해 주는 모드가 따로 있을 정도. 여담이지만 HDT Physics 등의 모드를 깔지 않으면 공식적으로 캐릭터에 천옷 물리 효과를 지원하지 않는 스카이림에서 던가드의 보스인 하콘이 걸치고 나오는 망토와 더불어 유일하게 NPC에 물리효과가 어설프게나마 들어간 사례. 위습 마더의 팔다리 등에 휘감겨 있는 천조각이 위습마더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레 이리저리 흩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래곤 프리스트의 옷자락이 얼핏 보기에 물리효과가 구현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수작업으로 만들어붙인 움직임인 것과 대조적이다.
레벨 | 생명력 | 매지카 | 지구력 | 주문/능력 | |
위습 | 1 | 50 | 50 | 50 |
위습의 입맞춤[10] 수상보행 |
위습마더 | 28 | 600 | 300 | 50 |
수상보행 체력 재생 이동속도 증가 그림자 소환 얼음 송곳 Ice Volley (전용 주문) |
4. 언데드
전작들과는 달리 종류가 대폭 줄었다.- 유령
- 복종당한 유령(Subjugated Ghost)
- 소울 케언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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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사제
마법사이며 굉장히 강하다. 전작의이끼리치나 네더 리치와 비슷한 위치의 적. 시스템상 드라우그 계열의 최상위 몹으로 취급되며, 레벨이 아주 높으면 일반적인 던전에서 최상위 드라우그로 등장하곤 한다. 이름이 있는 드래곤 프리스트들은 능력치와 외형, 전투 패턴 등이 고정적이며 특정한 용언 제단 근처나 퀘스트 던전에서 나타난다. 참고로 레벨이 5~60대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어쩌다 만나면 컨트롤 가지고는 수습이 안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름 있는 드래곤 프리스트들이 고정으로 드랍하는 드래곤 프리스트 가면은 마법사뿐 아니라 전사/도적 등이 착용하기에도 나무랄 데 없는 특수한 인챈트 효과들을 자랑한다. 장비 속성도 경갑 혹은 중갑 판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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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그림자(Corrupted Shade)
타르같은 걸쭉한 검은 기운을 쏟아내며 붉은 안광을 빛내는 검은 스켈레톤과 같은 모습의 언데드. 등장 빈도는 극히 제한적인 편으로, 본편에서는 메리디아의 데이드릭 퀘스트로 가게 되는 킬크리스 폐허에서만 등장하며, 드래곤본 DLC에서 추가된 간수 발록의 영묘에서 퍼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웅덩이에 빠졌을 때만 페널티에 가까운 형태로 등장한다.
전투 능력은 상급 스켈레톤이나 하급 드라우그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원거리에서는 활을, 근거리에서는 근접무기를 사용해서 싸운다. 생김새만 위압적일 뿐 대체로 평범한 인간형 언데드.
네임드 그림자로는 메리디아 퀘스트의 보스인 멜코런이 있는데, 등장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처음에는 평범한 네크로맨서처럼 등장하지만, 네크로맨서 멜코런을 죽이는 데 성공할 경우 멜코런의 그림자가 솟아나 2차전을 시작한다. 스카이림에서 페이즈 구분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보스.
5. 인간형 적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인카운터 문서도 참고. 조직과 우호도에 따라 이들의 성향이 다르다.
5.1. 비 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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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Bandit)
유저 번역에서는 도적이 아니라 산적으로 번역되었다. 폴아웃 시리즈에 레이더가 있다면, 엘더스크롤 시리즈에는 산적이 있다. 5에서는 폴아웃 4의 레이더처럼 계급이 나뉘어져 있으며[12] 일반 산적은 약골이지만 머라우더급이나 보스인 치프, 즉 대빵들은 거대한 피통에 각종 퍽을 줄줄이 두르고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므로 주의. 머라우더 개체 중 몇몇은 특정 던전에서 고정 출연하기 때문에 쪼렙 때도 마주칠 수 있다. 하단의 머라우더의 스펙을 보면 그냥 쪼렙 플레이어보고 죽으라는 소리. 그나마 쪼랩 장비를 입고 다니는 게 위안이다. 마주치면 재빨리 튀자.
가장 인구수가 많은만큼 가장 바리에이션도 많다.[13] 경갑 버젼은 털갑옷, 생가죽, 징박힌 생가죽, 가죽, 미늘가죽을, 중갑옷 버젼은 묵철과 강철 갑옷을 입고 다닌다.
이들이 즐겨 입고 있는 털갑옷(Fur Armor)은 같은 기능과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모양이 존재하여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14]
워낙 많이 등장하는 적이기에 퀘스트나 이벤트에 연관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가끔 제국군이나 스톰클록을 덮쳐 위장하고 주인공에게서 삥을 뜯는 랜덤 인카운터도 있다. 이 때는 커서를 올려보면 이름이 '경비병'으로 나온다.
워낙 많이 등장하는 적이기에 퀘스트나 이벤트에 연관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가끔 제국군이나 스톰클록을 덮쳐 위장하고 주인공에게서 삥을 뜯는 랜덤 인카운터도 있다. 이 때는 커서를 올려보면 이름이 '경비병'으로 나온다.
이름 | 영문 | 레벨 | 생명력 | 지구력 |
산적 | Bandit | 1 | 35 | 70 |
산적 무법자 | Bandit Outlaw | 5 | 109 | 86 |
산적 폭력배 | Bandit Thug | 9 | 238 | 107 |
산적 노상강도 | Bandit Highwayman | 14 | 318 | 152 |
산적 약탈자 | Bandit Plunderer | 19 | 398 | 172 |
산적 머라우더 | Bandit Marauder | 25 | 489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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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대장(Bandit Chief)
독립적인 테이블이 있어 따로 분류. 산적이 점거한 던전 등의 보스 몹이다. 이름은 산적 대장으로 통일되어 있으나 레벨 스케일링을 받는다.레벨 6부터 시작하며 다른 산적들보다 피통과 스테미나가 높은 것도 충분히 강력하나, 이들을 가장 무섭게 만드는 것은 바로 레벨 스케일링에 따라 뻥튀기 되는 무장 수준. 혼자서 마법부여가 붙어 있는 것은 예사고 고레벨의 경우 에보니 무기를 휘두른다. 방어구도 순정버젼에서도 혼자 판금갑옷을 입고 다녀서 맷집을 뽑냈는데, 드래곤본 DLC 설치 시 노르딕 돋을새김 갑옷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게다가 AE 등으로 크리에이션 클럼 모드 Alternative Armors가 설치된 상태라면 데이드릭 판급 갑옷 풀세트로 무장한, 가히 충공깽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이름 | 영문 | 레벨 | 생명력 | 지구력 |
산적 무법자 | Bandit Outlaw | 6 | 155 | 95 |
산적 폭력배 | Bandit Thug | 10 | 224 | 126 |
산적 노상강도 | Bandit Highwayman | 16 | 315 | 160 |
산적 약탈자 | Bandit Plunderer | 21 | 395 | 195 |
산적 머라우더 | Bandit Marauder | 28 | 497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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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보통 2인 1조로 다니며 대부분 언데드로 되살린 시체나 해골, AE 경우 해골개를 거느리고 다니기도 한다. 던전 스폰 같은 경우 보통 주위에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다. 경계 상태부터 무조건 주위의 시체 강령부터 하고 강령 스롯이 비워지고 시체가 있을 때마다 강령을 해서 제법 골치 아프다. 대신 마법사답게 맷집은 약한 편이어서 장거리 저격이나 암살로 한번에 보내거나 마법을 사용할 기회를 주지 않고 질주하여 크리티컬 타격을 입히면 의외로 쉽게 죽는다. 다만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몹이 다들 그렇듯 이녀석들도 마찬가지로 아크(Arch)급 네크로맨서로 넘어가면 시체 부활은 그저 양념일 뿐 익스퍼트급 파괴 마법을 난사하며 체력 또한 엄청 높아지니 방심은 금물. 특히 거의 대부분이 냉기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버사 캐릭은 항상 거리를 유지하는 싸움 방식 때문에 근접 캐릭터 플레이어들은 엄청 고전 할 수 있다. 이들이 입고 있는 로브는 무게 대비 가격면에서 상당히 좋다. 초기 법사 장비에 비해 마력 회복률 또한 좋아 법사 캐릭이라면 초반에 입고 다녀도 나쁘지 않다. 시커먼하고 종종 해골이 그려져 있는게 껄끄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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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사(Conjurer)
강령술 때문에 소환술사 전체가 핍박받아 불법 소화술사가 많다. 네크로맨서와 섞여 있는 경우도 많다. 시체를 되살리는 강렬술을 사용하는 대신 데이드라를 소환하는 것이 특징. 공략법은 네크로맨서와 비슷하며, 마찬가지로 입고 있는 로브의 무게 대비 가격이 좋다. 얘들도 아크급으로 넘어가면 익스퍼트급 마법을 난사하며, 전격 아트로나치를 줄창 소환해대기 때문에 역시 방심은 금물. 다행히 데이모라는 소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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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마법사
흑마법사(Warlock)들. 이름이 많은 적성 NPC다. 단순히 Witch, Hag, Warlock 등을 표시되어 있는 경우 여러 속성의 파괴 마법을 구사한다. 화염, 냉기, 전격 속성 중 한 가지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각각 Fire Mage/Ice Mage/Shock Mage처럼 적문 속성이 써져 있다. 산적과 마찬가지로 등급에 따라 접두어로 초보/견습/숙련 등이 붙어 있다. 산적 대장 법사 버젼인 Pyromancer/Cryomancer/Electromancer가 나오며 Arch 변종으로 업글 버젼까지 나온다. 위의 두 종류와는 달리 파괴마법이 주력이다 보니 양손으로 파괴 마법을 난사 하는것이 특징. 필드나 요새를 점거한 것을 가끔씩 볼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아픈건 당연. 특히 필드의 냉법은 지옥같은 존재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냉기저항이 붙은 노드라도 체만 안달지 이동속도를 똥으로 만드는건 기본이고 스태미너를 모두 깎아먹어서 전사형 캐릭터라면 굉장히 고생한다. 최강급인 아크 파이로맨서, 크라이오맨서, 일렉트로맨서 등은 최고급 파괴마법을 사용하는데다 체력도 낮지 않은 놈이 회복마법까지 쓰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하다. 콘솔로 마을 한가운데 소환할 경우 혼자서 경비병과 NPC를 모조리 보내버릴 정도. 에인션트 드래곤도 이놈들 두세명만 있으면 얼마 안가 녹는다. 멀리서 보이면 활로 잡아주자. 뭣도 모르고 근접무기 들고 닥돌하다간 가다가 맞아 죽는다. [15] 입고 있는 로브는 무게 대비 가격면에서 상당히 좋다. 가끔 속성 다른 법사들끼리 서로를 향해 필드에서 신나게 현피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차피 한 명이 죽으면 생존자는 바로 플레이어에게 적대하며 자칫 잘못하면 두 명이 플레이어부터 공격하는 상황도 발생하니 어부지리를 노리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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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원(Forsworn)
리치(Reach)의 원주민. 리치 지역으로 넘어가면 산적 대신 이들이 점거하고 있다. 산적의 상위호환격.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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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레이븐(Hagraven)
포스원과 함께 등장하는 마녀. 까마귀할멈이라는 이름답게 노파와 까마귀가 합쳐진 모습아다. 항목 참조.
5.2. 팩션
- 제국군
- 제국군 군인
- 스톰클록
- 스톰클록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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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의 광신도들
DLC 드래곤본을 설치시 등장하는 미락의 추종자들. 최초의 드래곤본인 미락을 광신하고 있으며, 그에 대칭되는 최후의 드래곤본인 주인공을 가짜 드래곤본이라며 공격해온다. 일단 하이 흐로스가에서 그레이비어즈에게 드래곤본임을 인정받고 어떤 도시든 입장하면 나타나서 잠깐의 대화 후 공격하며,이때는 그냥 도망가면 경비병들이 알아서 잡아준다.[16] 이후 랜덤 인카운터로 종종 등장한다. 드래곤본인 걸 인정하면 가짜라고 비난하며 공격하고,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다고 시치미를 떼면 다 알고 있으니 속이지 말라며 공격한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메인 퀘스트부터 찍고 갔다면 초반부터 서너명이 한번에 나타나서 불화살을 난사하는데다 간혹 아트로나크까지 소환하는 상당한 강적이 된다.
다소 성가신 점이라면, 메인 퀘스트 도중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2인의 광신도는 어째서인지 고정 NPC 취급이라 죽고나서 시간이 흘러도 시체가 사라지지 않는다. 아마도 쪽지를 줍지 않은 상태에서 시체가 사라지면 드래곤본 퀘스트를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 듯하다.[17]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으면 마을 사람들이 매일매일 시체를 보고 반응하기 때문에Oh, what happened?상당히 신경쓰이는 것은 덤.Ah! Dead Body!콘솔 없이 시체를 없애고 싶다면 소환 계통의 아무 부활마법이나 걸면 된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재로 변하는데 이러면 며칠 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혹은 시체를 끌고 마을 밖으로 나가서 안보이는 구석에 버려둬도 상관없다.강에 던지면 알아서 사라진다
게임상에서 정상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광신도는 처음 등장하는 둘 뿐이지만 평온 마법이나 의지 꺾기 용언을 걸어서 비적대화시키면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데, 전부 처음 등장하는 둘과 똑같은 대화문이 나온다(...).
6. 드워븐 기계
공통적으로 각종 부품들과 소울젬을 떨군다.[18] 쉽게 예상 가능하지만, 기계이니 만큼 소울 트랩 마법이나 흡수, 독 같은 상태 이상에도 당하지 않는다. 자세한건 드워븐 기계 문서 참조.-
드워프제 구체(Dwarven Sphere) - 평소엔 공처럼 굴러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변신
트랜스포머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한쪽 팔은 검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은 쇠뇌로 무장해 볼트를 발사한다. DLC 던가드 설치시 드웨머제 볼트를 루팅 할 수 있다.[19] - 드워프제 거미(Dwarven Spider) - 앞발이 달린 거미 형상의 기계. 가장 레벨이 낮은 기계기도 하다. 주로 드워프 유적을 보수, 채굴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듯. 이를 반영하는지 종종 랜덤 광석을 드랍한다.
- 드워프제 백부장(Dwarven Centurion) - 드워븐 기계의 보스를 담당하는 종류.
7. 데이드라
이전 시리즈들과 다르게[20]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데이드라계 적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21] 그나마 등장하는 것은 소환 마법을 통해 소환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아트로나크와 드레모라, 그리고 DLC 드래곤본에서 헤르메우스 모라가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등장하게 된 시커와 러커 정도.- 아트로나크
-
드레모라
메이룬스의 단검 관련 퀘스트 수행후 메이룬스 데이건의 신전에 안팎 2명씩 4명이 고정적으로 리스폰되며 그 외에는 퀘스트 이외에는 찾기 힘들다. -
시커,
러커
헤르메우스 모라의 수하. DLC Dragonborn에 등장.
8. 여담
이전 시리즈들을 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등장하는 몬스터와 크리쳐들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특히 오블리비언 사태가 끝난 지 200년이 지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작들에 많이 등장하던 유명한 데이드라들도 스카이림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9. 관련 문서
[1]
게다가 이들 중 여관장인
델핀은 메인 퀘스트의
핵심 인사로 불사이기에 차라리 화이트런으로 가서 벌금을 내든 빵살이를 하는 편이 낫다.
[2]
일반 곰은 레벨 12, 체력 260으로 고정되어 있다. 전문 이상의 고난이도로 맞춰놓고 플레이한다면 저레벨에선 이 곰도 이기기 매우 힘들다. 하물며 동굴 곰이나 설원 곰은 말할 것도 없다.
[3]
참고로 헬겐 탈출 튜토리얼에서 만난 곰은 어디까지나 튜토리얼용으로 약화된 개체다.
[4]
사실 그럴만한게 곤들이 나무에 발톱 자국을 새기는것은 자신의 영역임을 표시하는것이라서 나무를 하러 간다는것이 무기를 가지고 가지 않는한 위험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세계관에서는 석궁이 드물며 맹수를 잡을수 있는 무기가 활밖에 없는데 곰은 활로 쉽게 죽일수 있는 맹수가 아니다.
[5]
실제로 피를 다 깎아 놔도 10초 정도만 기다리면 피가 절반!!가까이 회복하는 무시무시한 재생력을 자랑한다.
[6]
비공식 번역에선 차루스, 챠루스, 차우루스, 카우러스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7]
바닐라 스카이림의 갑옷 스킬은 맞는 대로 오르는데, 경험치는 공격의 위력에 비례해 많아지지만 타격 횟수당 기본 경험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 아프게 많이 때려주는 호커 몇 마리를 달고 있는 편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깡 좋으면 거인한테 맞는 게 더 빠르다
[8]
늑대인간은 컴패니언즈의 써클 멤버들 한정. 나머지는 평범한 사람이다.
[9]
허씬 퀘스트를 신딩을 살려주는 쪽으로 할 경우 낮에도 늑대인간 상태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낮에 늑대인간을 보면 100% 신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0]
체력 흡수 효과.
[11]
이 쪽은 분류상 언데드고 AI나 행동 양식은 인간형과 똑같다.
[12]
대략 세번째 계급인 폭력배(Thug)부터 대폭 강해진다. 특이하게도 바닐라에서는 네번째 계급인 노상강도(Highwayman)가 하위 개체인 폭력배보다 스펙이 낮은 오류가 있었다. 이는 DLC에서 수정되었다.
[13]
실제로 게임을 뜯어 테이블을 보면 방어구와 무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즉, 산적들은 경갑, 중갑과 한손무기, 양손무기, 궁수 테이블을 조합해서 스폰되는 것. 여기에 독립적으로 마법사 산적과 산적 치프가 따로 있고 산적 치프는 또 다시 양손, 한손계열의 테이블이 있다.
[14]
특히 여자 버젼의 경우
튜브 탑을 넘어
가슴붕대 수준인 노출도가 높은 버젼이 있고 다 가리는 버젼도 가슴골이 보여 인기가 많다.
[15]
그런데 이상하게 냉법은 플레이어 본인이 사용할 경우 매우 잉여롭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이 냉기저항을 엄청나게 달고나와서 일어나는 대참사.
[16]
직접 잡겠다고 뭣모르고 휘둘렀다가 경비병들을 적대화시키느니 차라리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라는 태도로 구경만 하자(...).
[17]
그런데 사실 줍지 않고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퀘스트가 생성된다.
[18]
아마 소울을 동력 & AI로 사용한 듯. 소울이 충전되어 있는 것을 복걸복이다.
[19]
대신 이미 발사된 볼트는 루팅할 수 없다.
[20]
특히 전작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는
데이드릭 프린스
메이룬스 데이건이 제국을 침공했던
오블리비언 사태를 시대적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데이드라계 적들이 시시때때로 나타났다.
[21]
마틴 셉팀의 희생으로 데이건이 큰코다치면서 오블리비언 사태가 진압된 지 200년의 세월이 지나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나 확실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