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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석

파일:엄태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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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름 /
영문이름
엄태석(嚴泰錫)
Eom, tae-seok
출생 1963년 3월 7일 ([age(1963-03-07)]세)
서울특별시
본관 영월 엄씨
학력 명지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 정치외교학 / 학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대학원 ( 국민윤리학 / 석사[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 정치경제학 / 박사[2])
특기 정치평론, 토론, 정치조언
취미 기타치기, 신문읽기, 정치상담
MBTI ESFJ - 사교적인 외교관, 친선도모형
정치 성향 여성정치, 녹색정치, 온건진보
현직 서원대학교 복지행정학 전공 교수
정치평론가
혈액형 B형
병역 병역특례[3] [4]
종교 개신교 ( 기장)
별명 청개구리, 교회 전도사
외부 링크 교수 소개,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저서4. 엄태석 교수의 정치평론 및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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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교수( 정치학 전공)이자 정치평론가이며 합리적 중도 정치성향의 대한민국 교수 출신 남성 페미니스트이며 당적은 무소속이다. 여성 정치참여를 매우 강조한다. 손용기 서원학원 이사장과 매우 친한사이이며 최측근이며 더불어민주당 양정철과 같은 책사 또는 참모역할에 충실하면서 왼팔 역할을 자처한다.[5]

강원도를 본관으로 둔 영월 엄씨 가문으로 태어나 자랐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대학원에서 국민윤리학 석사 학위, 1998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9년 평교수로 시작하여 서원대학교 Rock Group Sound 애오라지 지도교수를 하고 있으며, 2004년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Faculty Fellow, 서원대학교 제1·2대 교학 및 대외협력부총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기간에는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하였다. 주로 여성 정치학, 지방자치 및 지방 행정, 선거 분야를 전공으로 연구·강의하였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정치학회 상임이사와 편집이사, 충청정치학회 회장, 충청국제정치학회장, 아태정치학회 총무이사, 한국정치정보학회 총무이사, 한국 NGO학회 감사 등을 지냈다. 정부 및 사회기관의 위원으로는 교육부 대학발전기획단 연구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평가위원, 충청북도 업무성과평가위원회 부위원장, 균형발전위원회 위원과 여성위원회 위원, 청주시 공익제보자보호및지원위원회 위원장, 시정평가위원, 청주방송 시청자위원을 지냈다. 법학적성시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무원시험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학기관평가인증평가위원, 대학역량진단평가위원, 교원양성기관인증평가위원 등 각종 대학 및 정부기관의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충남, 대전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회 진행자, 청주문화방송 및 한국방송공사 청주총국의 선거방송 진행자, 청주문화방송 《이슈토론》, 《특별토론》의 사회자로 활동한 바 있다. 《서울신문》 명예논설위원이며, 《충북일보》, 《여성신문》 등 신문사의 고정 칼럼니스트였으며,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충청타임즈》,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 여러 언론사에 기고하고 있다.

2. 경력

3. 저서

  • 젠더정치학 (한울아카데미), 2018년 (공저)
  • 지방자치의 이상과 현실 (대왕사), 2015년
  • 소통[8]의리더십 (향기로운 노년을 위한,Well-Aging & Leadership) (이른아침), 2014년
  • 기초지방의회의 이해 (한국학술정보), 2005년

4. 엄태석 교수의 정치평론 및 여담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인권신장과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자! -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전국교수 1000인 성명서 입장을 표명하였다.(2004.10.27.)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서원대학교 신년교례회에 참석하는 등 기독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가진다. 진보적인 사고를 추구하여 여성의 목사 안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양정철의 정책협약에 대해서 "여당의 싱크탱크를 통해 우리 현안을 중앙에 알릴수도 있어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며 "협약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스스로 지식인이라고 자부하면서도 '가사와 양육은 여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남성들의 보수적 시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교수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며 "실제로 남교수들은 엠티 2박3일 동안 학생들과 함께 지내는데 여교수들은 첫날 저녁에 돌아가거나, 회의 중간에 아이 때문에 집에 가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전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과거와 다르게 권위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를 버리고 행정직원이나 사무장에게 모든 일을 떠넘기지 말고 대학에서도 교수 변호사들도 활발하게 학부모, 의뢰인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며 성실하게 오픈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일본을 싫어하지만 미국은 좋아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의학, 법학, 경영학을 전공하는 청년 및 학부생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물질만능주의 현상이라며 공무원이나 언론인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청년 및 학부생이 많지 않아 매우 아쉽다고 주장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 시기에 대학교 교수는 경쟁자이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시간강사들이 더 잘가르치고 약자 배려차원의 인권을 위해서 노동청에서 주장하는 휴업수당 등의 처우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약속한 100원 택시 등을 보면서 국회의원이 선거철이 오면 조급하게 표와 인기를 끌기 위한 수법으로 공짜· 포퓰리즘·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여성신문에다가 기고하였으며 . "무조건 많은 것을 준다고 해서 좋은 공약이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 지방 수준에 맞는 해답을 내놓는 후보를 지방 단위에서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 시기에 송현정 KBS 기자와의 인터뷰 논란을 보면소 "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을 여전히 '시민 대표'보다는 '통치자'라는 개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중앙일보에 지적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 시기에 제왕적 대통령제와 중앙집권적인 권력구조를 매우 혐오하고 손학규 민생당 대표가 주장하는 기득권에 대한 노욕과 다선의원이 유리한 중대선거구제의원내각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주도한다. 변칙적으로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는 통합형 집단지도체제를 고수한다. 왜냐하면 국회의원, 정치인 권력분산을 명분으로 특정 정당과 국회의원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명분상 팬덤 정치의 부작용 견재가 민주주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의 거대 양당보다 제3지대의 소수 정당이나 여성과 관련된 소수의 당들을 많이 만들고 반기를 들지 못하도록 국회의원 배출을 통해 다양성이 포함된 평등한 국회의원 수의 비율조정을 매우 중요시한다.
  • 엄태석 정치행정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 탄핵위기에 대해서 "지금은 무혈 시민혁명 수순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 대다수가 대통령 비선이나 측근 비리로만 보지 않고 대통령을 비리의 중심으로 여기고 있다. 책임총리·거국내각 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대통령이 내려오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갔다"고 말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중도적인 좌파 성향을 가진 정치인 국민들에게 세금을 많이 거둬 문재인 정부가 자원배분을 직접 하려고 하는 작은 시장 큰 정부를 지지하며 평등한 대한민국 정부의 형태를 매우 선호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학생들과 소통 토론중심의 자유로운 정치인이 주로하는 질의응답방식의 강의를 선호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뿐만이 아닌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학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관해서도 관심을 두는 아버지 같은 면모를 보인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선거 때는 중앙 정치의 외풍이 덜 하지만 지금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의 세가 좋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등 야당의 인물론이 이 바람을 막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반 기업정서가 머리속에 뿌리 깊게 박혀있으며 귀족노조 및 강성 노동자 편을 드는 성향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이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실패했던 정책인 국가 주도의 소득주도 성장론, 1가구 1주택, 공공일자리 정책을 매우 옹호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대기업 중심의 대형마트를 싫어하고 지역경제의 기반의 전통시장을 좋아한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 영남 사람들이 보수라서, 호남 사람들이 진보이기 때문에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에 높은 지지를 보내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이념적 중도주의가 '제 값'으로 평가받기엔 어려운 여건" 이라고 주장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지역 거물 정치인인 노영민 대사의 청와대 입성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며 "능력 있는 사람이라 반길만한 일"이라고 거들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 황교안 체제 이후 자유한국당 지지율 상승이 예상보다 강해지자 이에 위기감을 느낀 진보의 결집"이라고 풀이했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충청 대망론', '중부권 대망론'의 기가 올랐다며 " 대전을 뺀 충청권은 보수세가 폭넓게 자리잡고 있는데, 반기문 UN사무총장이라는 새 인물에 목말라 있는 중부권의 표를 상당 부분 차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트위터 팟캐스트 진보의 아성이었다면, 문재인 정부에서는 반대로 유튜브 보수의 진지(陣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대표적으로 좌파의 나꼼수 김용민과 우파의 애국보수 기자 변희재가 있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의 지역이익에 매우 관심이 많으며 서울특별시 수도권 발전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사고과 언행을 고수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기득권 거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70석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선이 끝나자마자 검수완박 입장을 발표하고 조급하게 밀어부치는 의도가 의심스럽고 국민들과 특정집단의 실익에 관해서도 따져볼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야당에서 신구권력 세력다툼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력의 핵심이었던 온건적인 문재인과 후계자 이낙연 범 의원내각제 및 586운동권 세력과 급진적인 이재명 계파 의원들과 팬덤 정치세력 간의 진검승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 집권 당시 선거 연령 만 18세로 하향 조정을 주장한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주도한 공무원 채용방식인 공공부문에서 채용 때 이력서 학력, 출신지 등 차별적 요인들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제를 선호하며 여성에 대한 차별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력, 성별, 패미니즘, 정치성향 등을 알아볼 수 없는 평등한 공무원 선발을 매우 중요시 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서원대학교 Rock Group Sound 애오라지 정기공연을 하게되면 노래와 기타를 동시에 치면서 김목경의 빗 속의 여인, 해야(마그마) + 윤수일의 아파트를 3~4학년 예비역 학생들을 호출하여 수준급(?)으로 공연을 한다.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제21대 총선 충북지역 판세전망을 심층분석하면 "일단 여론조사를 믿을 수 없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180석까지 가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면서 " 더불어민주당 청주지역에서 3석 정도 차지하고 나머지는 모두 미래통합당이 가져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 시기에 "여성마인드가 부족한 대통령의 문제는 물론, 지난 10년 동안 미약했지만 공세적인 여성들의 권익신장 등에 대한 하나의 반대 역풍이 불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한국의 성평등 지위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여가위가 성평등과 여성인권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해온 것이 사실이라는 점에서도 여성위 통폐합 논의는 시대착오적이고 역행적"이라고 비난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청주시와 청주병원 문제를 "양측이 서로의 주장만 내세우다 자칫 환자와 시민까지 피해를 볼 것"이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조원익 청주병원 부원장은 "시가 환자와 직원 수백 명이 있는 병원을 물리력을 동원해 내쫓으려고 한다"며 "일방적인 행정으로 병원이 피해를 보는 만큼 필요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청주시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가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원인을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가 나왔는데 또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와서 표가 분산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이 아닌가 싶다."라고 평론하였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먼저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계승해야 할 것과 가슴 아파해야 할 것을 스스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아버지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진정한 과거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론하였다. #
  • 엄태석 복지행정학과 교수는 " 보수층에겐 '경제발전-반공'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박정희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악화-대북 유화정책' 이미지와 대비되는 캐릭터"라며 "결집할 수 있는 현실의 보수 아이콘이 없다 보니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1] 석사 학위 논문 : 마르크스 혁명 이론에 있어 결정론에 관한 연구(1988). [2] 박사 학위 논문 : 韓國 基礎地方議會의 位相과 機能에 관한 硏究(한국 기초지방의회의 위상과 기능에 관한 연구, 1998). [3] 학술특기자 병역특례 [4] 병역특례를 받았지만 대학교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매우 강조한다. [5]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같은 2인자 정치를 선호한다. # [6] 기타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평소에 락음악을 동경한다. [7] 문재인 정부에서 주장하는 친북 평화통일에 대한 입장을 고수한다 [8] 소통을 매우 중요시하며 노년층도 SNS를 활발하게 할수있다며 지지하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