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03:19:41

알몸 셔츠

Naked shirts & 裸Yシャツ

1. 개요2. 특성3. 캐릭터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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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옷을 입지 않은 누드, 적어도 팬티 걸친 상태에서 와이셔츠만 입은 복장 형태. 알몸 셔츠 외에도 알몸 와이셔츠라고도 칭한다.

2. 특성

대중매체에서 모에 요소와 섹시 요소를 둘 다 잡는 독특한 복장이기도 하다. 남녀상관 없이 혼용되어 쓰일 수 있고, 외형적으로도 예쁘게 나오는 편이라 창작자들이 창작물에서 제법 쓰는 필수요소다.

남성향의 경우 여성이 밤을 지샌 후 청초하게 긴 흑발 생머리를 풀어 헤치고 맨몸으로 남성용 와이셔츠만 입고서, 늘씬한 각선미, 쇄골, 가슴, 배꼽 등을 선보이는 모에 상황은 클리셰 남자의 로망이다. 보는 사람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느냐 에로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느냐에 따라 여캐에게 하의를 입히느냐 안입히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갈리는 독특한 복장이 특징이다. 국내 지상파에서 여자가 물론 실제로 안 입은 것은 아니겠지만 하의가 실종된 채 와이셔츠만 입은 모습이 최초로 나온 드라마는 아내의 유혹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남자가 와이셔츠 입은 모습도 상당수 여성향에서 여성들에게 모에요소다. 남자가 하의를 입지 않고 와이셔츠만 입은 것은 일부 여성층을 중심으로 모에요소가 형성되어 있으며, 여성 캐릭터의 맨몸 셔츠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수요층 역시 제법 있는 편이다. 전자의 경우 댄디하면서 남성적인 모습이 주된 포인트로서, 이때는 넥타이를 하느냐 안하느냐로 나뉘고 더 세부적으로는 터프한 속성을 넣고 싶다면 와이셔츠 단추 몇개 풀어헤친 모습은 굳이 서브컬처계에 한정짓지 않더라도 상당히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그 외 깊이 들어가면 브리프 드로즈냐 하는 식으로 팬티의 종류에 따른 선호도가 존재하며, 더 과격한 계층은 아예 팬티조차 없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3. 캐릭터

4. 관련 문서



[1] 이쪽은 옷도 제대로 못입는 생활파탄자라 평소에 그냥 생각없이 맨몸위에 셔츠만 입고 그대로 돌아다닌다. 당연히 그걸 본 칸다 소라타 아오야마 나나미는 경악해 그녀에게 하의를 입히려 애쓴다(...). [2] 타츠미를 자기 침실로 납치(?)한 뒤 알몸 셔츠인 상태로 같이 잔다. 타 만화였다면 바로 히로인 확정이었겠지만 만화가 만화인지라(...) [3] 극장판 한정으로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극장판 마지막 엔딩에서 속옷과 셔츠만 걸친채로 돌아다니는 장면이 있다. [4] 본편 162화에서 와이셔츠와 팬티만 입은 채로 등장한다. [5] 종종 바토리 셔츠로 불리는 와이셔츠만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6] 본편 4화, 애니 기준 3화에서 모모의 계략과 농간으로 샤워도중 옷을 바꿔치기 당해 의도치않게 입게 되었다. [7] 기본 복장 일러스트부터 팬티와 와이셔츠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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