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832a><-2><#55832a>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정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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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어택 오리지널 캐릭터 | ||||
정규군 | 모덴군 | 프토레마이크군 | 외계인 | 무소속 |
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 모덴군 소속 오리지널 캐릭터를 다루는 문서.현재까지 오리지널 남성 캐릭터가 가장 적은 세력이다.
2. 모덴군
모덴 원수가 이끄는 모덴군 소속의 인물들.2.1. ACE
아비게일 직속 정예부대로, 아비게일을 필두로 디온이 그녀의 보조를 맡고 있으나, 다른 맴버간의 상하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2.1.1. 아비게일
일러스트 | 스페이시 노카나 일러스트 | |
도트 | 스페이시 노카나 도트 | 콘셉트 아트 |
모덴군 여성 사관. 그녀의 가장 큰 애정표현은 사랑하는 사람의 적으로 돌아서는 것이다.[1][2]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트레버.
레이저 병기 스페셜리스트이며, 장거리 강습이 특기이다.
<아비게일>
레이저 병기 스페셜리스트이며, 장거리 강습이 특기이다.
<아비게일>
아비게일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
아이언 노카나'. 그녀의 장기인 장거리 강습을 할 수 있게 레이저 병기가 새로 탑재되었다.
또한, 이 기계의 색상과 이름은 아비게일이 강력히 희망했다.
<스페이시 노카나>
또한, 이 기계의 색상과 이름은 아비게일이 강력히 희망했다.
<스페이시 노카나>
- 상하의 아비게일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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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아비게일 일러스트 상하의 아비게일 도트 콘셉트 아트
- 크리스마스 아비게일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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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아비게일 일러스트 크리스마스 아비게일 도트 콘셉트 아트 세상은 크리스마스 모드일 것이라며 모덴 원수를 위해 짬을 아껴가며 일하는 아비게일
"당신은 들떠 있지 말고 전공 하나라도 세우라구요!"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평소보다 공들여가며 레이저 빗발을 뿌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아비게일>
- 아비게일 Ver. 사랑 때문에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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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Ver. 사랑 때문에 일러스트 아비게일 Ver. 사랑 때문에 도트 콘셉트 아트 침착하고 완벽한 모덴군 참모인 반면, 적군의 병사인 트레버를 연모하는 일면을 가진 아비게일.
일류 쇼콜라티에가 신음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수제초콜렛을, 어째서인지 미사일로 운반시키려고 하고 있다.
"맛있다는 추억뿐이면, 금방 잊어버리잖아요?"
<아비게일 Ver. 사랑 때문에>
모덴군 여성 장교이자 레이저 병기의 스페셜리스트. 아래에 나오는 베아트리스는 그녀의 여동생. 본래는 출신이 불명이었지만 신작 메탈슬러그 커맨더에서 동생과 함께 동유럽 출신으로 밝혀졌다.
콘셉트 아트에 따르면 사복 차림일때는 안경을 쓰고 다니지만, 트레버와 만날까봐 전상에서는 항상 콘텍트 렌즈를 끼고 다닌다고 한다.
메탈슬러그 어택 초창기부터 존재해왔고 모덴군 캐릭터성 특징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3][4] 스토리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춰서 그런지 오리지널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한 명이며, 팬아트 수도 수많은 오리지널 캐릭터들 중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아비게일의 승리 모션 중 하나. 아군에 트레버가 있을 때 나온다. |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그 대상은 다름아닌 트레버 스페이시.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의 적으로 돌아서는 것을 최고의 애정표현으로 삼고있다. 트레버와 같은 정규군이었다가 모덴군으로 전향했다는 설도 있었지만, 메탈슬러그 커맨더에서의 설정에 따르면 처음부터 모덴군에 입대한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아비게일의 교관이었던 아드리아나의 이야기에 따르면 사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나왔다고 했으며, 현재는 참모가 되었다.
그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아이언 노카나인 '스페이시 노카나'의 색상과 이름은 아비게일이 강력히 희망했다는 설정이 있으며, 여름 휴가편에서 입고 나오는 수영복 역시 설정상 아비게일이 특별 주문으로 만들었다는데 암만봐도 트레버의 컬러링(하양, 파랑)이다.[5] 하지만 트레버를 향한 감정과는 별개로 모덴에 대한 충성심은 모덴군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
메탈슬러그 어택/ANOTHER STORY 모덴군 스토리 '길티 차일드'에서 주역으로 나오며, 이중 길티 차일드에서 밝혀진 성격에 따르면 알렌 오닐보다 더한 다혈질적인데다가, 아마데우스의 로봇모덴을 보고도 비록 가짜라고 해도, 각하는 이토록 늠름하다는 둥, 메카 알렌들 때문에 화면이 지저분해지고 시끄러워진다고 투덜거리며 진짜 알렌한테 레이저를 쏘는 등, 해당 스토리의 주역이자 개그 담당.
'여름휴가'편에서도 주역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아예 트레버가 가까이 있으면 그걸 감지하는 수준의 초능력까지 선보인다. 하지만 인게임 승리 모션과는 별개로 트레버의 앞에선 일부러 쿨한 척 연기를 하고 있거나, 아니면 말조차 못 꺼낼정도로 긴장한듯 말수가 적어진다. 트레버는 아비게일을 부담스러워하고 가급적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목적은 달성한다. 둘의 대화로 미루어보아 순수한 아비게일의 짝사랑이 아니라 서로 잘 알던 사이였던 듯.[6][7]
어나더 스토리에서 클론 아비게일에게 살해당한듯한 묘사가 나온다. 베아트리스가 기지를 지키러 갈 때 공격하려던 클론 아비를 막아낸 다음 싸움을 거는 상황까지만 나오고서 그 다음에 언저시 사망한듯한 전개가 나왔기 때문.[8]
아비게일 (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
아비게일 (패군의 참모) 도트 | 콘셉트 아트 |
프로페서와 결판을 내기 위해 화성군 기지에 잠입한 아비게일.
모덴 원수의 참모로 다수의 전장에서 군을 승리로 이끈 명석한 두뇌와 패군의 자긍심을 무기로 우주 최고의 과학 앞에 맞선다.
<아비게일(패군의 참모)>
모덴 원수의 참모로 다수의 전장에서 군을 승리로 이끈 명석한 두뇌와 패군의 자긍심을 무기로 우주 최고의 과학 앞에 맞선다.
<아비게일(패군의 참모)>
골든 샌드 마린 엑스트라 옵스에서 생존이 확인되었으며, 패군의 참모 모습으로 재등장하게 된다. 프로페서가 있는 마즈피플 기지에 잠입해 프로페서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후 엑스트라 옵스 스토리에서는 이 일러스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넉백 당하면 망토가 찢어지고 모자가 날아가는데 모습만 바뀔 뿐 별 다른 부가 효과나 페널티 같은건 생기지 않는다.
2.1.2. 디온
일러스트 | 특무 디온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디온 도트 | 콘셉트 아트 |
아비게일이 지휘하는 유일한 직속 부대 부관이자 그녀의 우완적 존재. 원래는 그녀의 첩보원이였으나, 그 우수한 일솜씨를 평가받아서 부관으로 임명되었다. 펜싱의 달인이며, 접근전을 잘 하지 못 하는 상관의 호위를 맡기도 한다. 그의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으며, 상관인 아비게일마저도 그의 진짜 이름은 모른다고 한다.
<디온>
<디온>
특수 임무 중인 관계로 알렌 소대와 함께 행동 중인 디온. 그 우수한 업무 능력은 알렌 소대 사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특무 디온>
<특무 디온>
아비게일의 직속 부대 부관이다.
디온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코드네임으로, 상관인 아비게일마저 모를 정도로 본명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위엄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전투에서 체력이 다 떨어지면 어디로 무전을 연락하고 땀을 삐질 흘리면서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 병기를 매우 좋아하는 캐롤라인을 아이언 노카나로 유인해서 함정에 빠뜨리게 하는 등. 모덴군 첩보원 다운 정보 수집력이 수준급으로 보인다. 괜히 아비게일의 우완적인 존재가 아닌듯.
여담으로 최초이자 메탈슬러그 어택 서비스 종료까지 등장한 유일한 모덴군 소속 인간형 오리지널 남캐이다,
디온 말고 남성 캐릭터인 에이트 에이트가 있지만, 인간형 캐릭터가 아니라 전차다.
디온 (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태연자약 디온 일러스트 | |
디온 (패군의 참모) 도트 | 태연자약 디온 도트 | 콘셉트 아트 |
제멋대로인 포로의 감시에 더해, 바쁜 상사나 성깔이 있는 ACE 맴버의 서포트도 해내는 모덴군에서 제일로 바쁜 남자 디온. 서류를 철야로 작성하다 다음날 아침 전쟁터에 끌려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그가 피곤한 기색을 보인 적은 없다. 그 우아하고 세련된 레이피어 솜씨를 목격한 부대 여군의 말에 따르면, 그의 뒤에 장미꽃이 보였다고 한다.
<디온 (패군의 참모)>
<디온 (패군의 참모)>
알렌 소대의 서포트가 명목이지만, 사실은 현재 알렌 소대의 전력을 조사하라는 극비 임무를 받고있는 디온.
아름답고 질투심 많은 그의 상사는 전과를 올려 모덴 원수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알렌 오닐이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다.
<태연자약 디온>
아름답고 질투심 많은 그의 상사는 전과를 올려 모덴 원수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알렌 오닐이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다.
<태연자약 디온>
시간이 흐르면서 패군 참모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설정으로, 포로로 잡은 캐롤라인을 감시하고, 아비게일과 다른 ACE 맴버들을 서포트하느라 매우 바쁘며, 심지어는 철야까지 하면서 일을 하다가 전쟁터로 끌려나가는 일이 많다고 한다. 때문에 아비게일은 디온에게 휴식을 취하라고 권유하지만, 피곤한 기색이 없는지 계속 작전에 서포트를 하고 있다.
FM급으로, 군 기강이 해이한 병사들에게는 호되게 하고, 전공을 제대로 세운 병사들에게는 휴가를 주는 편.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작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선물에 대한 기쁨에 해이해진 병사들에게 휴가를 주지 않을 정도.
2.1.3. 로미
일러스트 | 특무 로미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로미 도트 | 콘셉트 아트 |
아비게일 직속 정예부대인 'ACE'의 맴버. 'ACE'는 아비게일을 필두로 디온이 그녀의 보조를 맡고 있으나, 다른 맴버간의 상하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가 탑승한 신형 시작형 병기는 각각 독립적인 조사장치를 사용하고 있어 동시에 여러 명의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조작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자랑거리인 검은 머리의 윤기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고심하고 있으며, 전장이라 해도 8시간의 수면과 미역국은 절대로 빼먹지 않는다.
<로미>
<로미>
특수 임무 중인 로미. 'ACE'의 톱인 아비게일을 추종하며 군복을 리뉴얼했다.
햇볕이 강한 계절은 모발이 상하기 쉬우므로 큐티클을 유지하기 위해 헤어크림을 들고 다닌다.
<특무 로미>
햇볕이 강한 계절은 모발이 상하기 쉬우므로 큐티클을 유지하기 위해 헤어크림을 들고 다닌다.
<특무 로미>
2.1.4. 크림힐트
일러스트 | 특무 크림힐트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크림힐트 도트 | 콘셉트 아트 |
아비게일 직속 정예부대인 'ACE'의 멤버. 모덴군의 시험 병기인 'Armed Tiltrotor'를 장착하여 전투에 임한다. 본래에는 항공 사령관 나오미가 통솔하는 비행단 소속이었으나, 어떤 임무 중에 적의 습격을 받았던 날,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홀로 악전고투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한 아비게일에게 스카우트되었다. 역경에 굴하지 않고 어떤 임무든 마지막까지 완수하려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크림힐트>
<크림힐트>
모덴군 원수의 참모인 아비게일의 명령을 받아, 특수 임무를 수행 중인 크림힐트.
그녀가 장비한 시제무기 'Armed Tiltrotor'는 섬멸력이 요구되는 이번 작전에 맞춰 유도 미사일 연사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특무 크림힐트>
그녀가 장비한 시제무기 'Armed Tiltrotor'는 섬멸력이 요구되는 이번 작전에 맞춰 유도 미사일 연사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특무 크림힐트>
원래는 항공 비행단 소속이었지만, 임무에서의 맹활약으로 아비게일에게 스카우트 되어 ACE에 들어와 있다.
크림힐트 (패군의 책모) 일러스트 | |
크림힐트 (패군의 책모) 도트 | 콘셉트 아트 |
아비게일 직속 정예부대 'ACE'의 전력 강화 시책에 따라 그녀의 애용 병기인 'Armed tiltroter'도 성능을 재검토하게 됐다. 단신으로 공중에서부터 습격할 수 있는 특징은 그대로이며, 적에게 접근했을 때의 공격 성능과 미사일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보다 광범위하게 공격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새로 장만한 군복은 친한 동료들과 맞춰 입은 것이다.
<크림힐트 (패군의 책모)>
<크림힐트 (패군의 책모)>
2.1.5. 카타리나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아비게일 직속 정예 부대인 'ACE'의 맴버. 네이비와 같은 과학자로,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에너지를 이용한 대형 전차 '마리네스크'에 실험도 겸하여 탑승하고 있다. 에너지 입자와 압축된 공기를 섞어 넣는 것으로, 반영구적으로 고밀도의 에너지 방사를 가능하게 한 이 시제 대형 병기는, 전세를 유리하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카타리나>
<카타리나>
- 특무 카타리나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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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도트 콘셉트 아트 특수 임무 중인 카타리나. 의사를 지닌 디-코카의 존재를 알게되어, 과학적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다.
더운 지역에서의 전투를 상정하여, 유니폼도 하복 스타일로 되어있다.
<특무 카타리나>
ACE 부대에 소속되어 있는 과학자로, 시제 대형 병기인 '마리네스크'를 조종한다..
콘셉트 아트에 따르면, 그녀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책은 고서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매우 무겁고 떨어뜨리면 위험하다고 한다.
2.1.6. 리오니
ACE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칸'을 조종하는 병사로 현재는 마즈피플 군에 신세를 지고 있는 상태다.자세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어택/오리지널 캐릭터/외계인 참조.
2.2. 베아트리스 사단 (가칭)
베아트리스 휘하 하에 있는 사단. 병기와 무기들이 대체로 얼음, 추위와 관련된 것들이 많은 게 특징이다.정확한 부대 명칭은 알 수 없지만 베아트리스와의 라이벌인 그라치아가 사단장 위치에 있다는 걸 감안해 베아트리스 사단으로 표기한다.
2.2.1. 베아트리스
베아트리스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모덴군 남성에게 아이돌과 같은 존재의 여성 사관이다. 자신을 돌보는 2명의 보이지 않는 호위병을 거느리고 있다.
외모와는 달리 냉정한 성격으로, 자매인 아비게일 외에는 차갑게 대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베아트리스>
외모와는 달리 냉정한 성격으로, 자매인 아비게일 외에는 차갑게 대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베아트리스>
습격을 당한 과학연구소를 지키려 달려온 베아트리스. 긴급출동이라 장비를 소지하지 않아서 친위대를 지휘하여 싸운다.
<특무 베아트리스>
<특무 베아트리스>
- 상하의 베아트리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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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베아트리스 일러스트 도트 콘셉트 아트 언니와 함께 근사로운 바캉스를 보내려 온 베아트리스. 트로피컬 주스는 블루 하와이와 파인애플로 정해져 있다.
헤엄치지 못하는 것을 언니에게 철저히(?) 숨기고 있다. (과연...?)
<상하의 베아트리스>
- 할로윈 베아트리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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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베아트리스 일러스트 도트 콘셉트 아트 설국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유탄에 맞아 기억상실에 걸린 베아트리스.
평소의 말투와 못된 성격이 자취를 감추듯 사라졌으며, 차분한 그 모습은 완전히 딴 사람 같다.
<할로윈 베아트리스>
- 발렌타인 베아트리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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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베아트리스 일러스트 도트 콘셉트 아트 언니에 못지않게, 격한 감정을 그 몸에 품고있는 베아트리스. 다만, 그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언니뿐이며, 당연히 그녀가 만든 초콜릿도 언니만을 위한 것이다. 그녀의 유일한 존재이기도 한 언니가 사랑한다는 사람을, 베아트리스가 기분 좋게 생각할리가 없다. '언니의 초콜릿을 주지 않아... 트레버... 올해야말로, 꽁꽁 얼려주겠어!!'
<발렌타인 베아트리스>
모덴군 소속의 여성 장교이자 아비게일의 여동생이다.
언니에게는 '베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부대 내에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인기도 있어 전용 호휘병[9] 을 항상 거느리고 다닌다. 레이저 무기의 전문가인 언니와는 달리 냉각병기인 프리징건을 주로 사용한다.
자신을 돌보는 2명의 보이지 않는 호위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 호위병들은 3편에 나온 VIP의 보디가드들처럼 텔레포트로 나타나서 프리징건을 건네주거나 승리모션에서 베아트리스에게 사과
귀여운 외모[10]와는 달리 냉정한 성격이며, 아비게일 이외에는 차갑게 대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입도 험해서 스코샤 아문센은 빈유 계집애. 피오는 안경 오타쿠라고 놀리기도 하지만, 냉정함과는 별개로 감정 표현은 어린아이스럽고 다양한 편. 입맛도 어린아이인지 승리모션에서 호위병이 사과를 가져다주면 눈을 반짝이면서 좋아하지만, 당근을 가져다주면 놀라서 그 호위병을 폭사시킨다. 언니를 좋아하는 만큼 아비게일의 짝사랑 대상인 트레버를 질투한다.
엑스트라 옵스에서 좀비 무리에게 포위당할 때 "내 귀여움이 은하를 넘는 레벨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만져도 되는건 언니뿐이라고!"라고 말하는 걸 봐서는 공주병도 어느 정도 갖춰진 거 같다.
모덴군의 2번째 어나더 스토리인 "파라오의 보물" 편에서 알렌 오닐 주니어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둘이서 티격태격 거리는건 물론이고[11] 중간에는 미라 워리어를 보고 스코샤에게 "저쪽이 니 아버지 아니야?"라고 고인드립을 치기도 한다.[12] 막판에는 알렌 주니어와 스코샤는 파라오와 섹시 미라의 저주에 걸렸는데 본인만 안걸렸다. 이유는 그녀가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저주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
정규군의 3번째 어나더 스토리인 "빠지지 않는 등" 편에서는 정규군의 적으로 등장. 나름대로의 속임수를 이용해 로베르토를 얼려버리고 물자를 뺏어간다. 하지만 상황을 수습하고 전략을 짜와 역습을 가하는 로베르토와 피오에게 털린 뒤, 언니를 한번 더 보고 싶다고 자포자기 하던 상황에서 알렌 주니어가 "감상에 젖어있을 때냐! 서둘러 도망친다!"라고 말하며, 붙들고 퇴각한 덕분에 겨우 탈출한다. 당연히 빼앗은 물자는 전부 두고 갔다.
SP 스토리인 "여름 휴가"편에서는 맥주병이며, 튜브 없이는 수영도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언니한테는 철저하게 숨기려고 하지만, 물론 아비게일은 그게 거짓말인걸 알고 있어서 베아트리스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려 하지만 끝까지 수영할 줄 안다고 버틴다.[13] 결국 이 고집 때문에 물살에 휩쓸려서 죽을 뻔했지만 트레버가 구해준 덕분에 기절하는 수준에 그쳤고, 아비게일과 트레버의 합의 하에 마침 근처에 있던 원숭이들에게 맡겨진다. 깨어난 후엔 원숭이들에게 수난을 당하고[14] 이후의 상황은 생략된 채 겨우겨우 원숭이들에게서 탈출한 뒤 해변가로 갔다가 상황을 끝내고 트레버와 헤어진 아비게일과 재회한다.
어택 오리지널 캐릭터 중 아비게일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어택 담당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케이도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어택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비게일과 베아트리스라고 한다.
스노우 모노아이 엑스트라 옵스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한다. 할로윈 베아트리스의 설명에 따르면 유탄에 맞아서 기억상실에 걸린 듯하다. 성격도 싹 바뀌었는데 스노우 모노아이 엑옵 끝 부분에서 설원에서 길 잃은 어린아이를 보고 자기 집에 와서 몸 좀 녹이고 가라는 식으로 말했었다.
이후 어나더 스토리의 SP의 좀비 패닉 챕터에서 할로윈 사천왕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이벤트로 니키타의 마법에 의해 좀비가 돼버린 할로윈 파티 참가자들을 위해 백신을 가져오는 역할이었는데, 기억상실증 때문에 백신을 안 가져와 낭패를 보게 되었다.
그 이후, 타마의 모덴 성대모사와 마르코의 아비게일 성대모사로 기억상실증을 극복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성격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네이비가 백신을 가져와서 구원의 손길을 내어주는 상황에 백신을 훔쳐 달아나고, 좀비로 변한 마르코 일행들을 보고 뇌까지 감염되라는 둥, 마르코를 미역머리라 부르면서 자기 언니랑 하나도 안 닮았다는 둥 하다가 전투에서 패배한 뒤에 굴욕적인 일[15]을 당하고, 니키타는 마르코랑 에리한테 잔소리를 듣는다.
패군 참모 베아트리스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아무리 냉혹한 성격이어도, 사람을 험하게 다루어도, 팬 서비스 조차 일절 없음에도, 그녀의 매력을 무너뜨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덴군 남성들에게 있어 부동의 No.1 아이돌급 존재감을 지닌 베아트리스 종역으로 군 참모를 맡고 있는 친언니 아비게일을 늘 걱정하며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얼음보다 차가운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언니 한 명뿐인 듯 하다.
<베아트리스(패군의 참모)>
<베아트리스(패군의 참모)>
- 이그나이티드(베아트리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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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한
베아트리스 일러스트도트 콘셉트 아트 모덴군 신형 시제 병기 [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하는 베아트리스와 그라치아. 베아트리스의 얼음과 그라치아의 불꽃 조합으로 보기에도 아름답고 높은 위력의 공격이 가능해졌다. 사이가 나빠도 서로 협력하는 두 사람을 보며, 모덴군 남성 병사들의 사기는 고양됐다.
<베아트리스&그라치아>
이후, 언니를 따라 베아트리스도 패군의 참모 모습으로 등장한다. 냉혹한 성격은 여전하다.
블레이즈 사단장인 그라치아와는 사이가 안 좋아 만나면 서로 투닥하지만, 전투를 할 때는 서로 협력하면서 나아간다.
그라치아와 함께 모덴군 신형 시제 병기 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해서 전투를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를 디자인했던 Dai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베아트리스는 얌전한 캐릭터의 콘셉트였는데, 언니인 아비게일의 임펙트에 가려질까봐 현재의 성격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2.2.2. 빅키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모덴군 내에서 카리스마 아이돌로 통하는 베아트리스를 숭배하며 자신을 "매지컬☆빅키"라 알리고 다니는 모덴군 여성 병사. 자타공인 마법 소녀(...)로서 군 내에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지만, 휘두르는 막대는 마법용이 아니라 얼음 덩어리 전차를 조종하기 위한 리모컨이다.
<빅키>
<빅키>
- 상하의 빅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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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빅키 일러스트 상하의 빅키 도트 콘셉트 아트 상하 모드로 의상을 바꾼 빅키. 자타공인 마법 소녀라는 부동의 지위를 확립시키고자, 자랑스러운 얼음 덩어리 전차로 순식간에 빙수를 만들어내는 마법을 보여준다. 사실은 예산을 털어서 블리자드 핸드에 빙수 시럽이 뿌려지도록 개조한 것이기에 진짜 마법은 아니다.
<상하의 빅키>
- 특무 빅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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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 빅키 일러스트 특무 빅키 도트 콘셉트 아트 특수 임무 중인 빅키. 후배가 생겨서인지 다른 때보다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다. 이번 임무용으로 새로 장만한 의상은 그녀의 핸드 메이드.
<특무 빅키>
베아트리스처럼 얼음을 다루는 무기를 사용하며, 모덴군의 사루비아를 마개조한 얼음 덩어리 전차를 쓴다.
외모 때문에 마법 소녀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마법 지팡이는 캐릭터 설명에서도 나오듯이 실제로는 전차 조종 용 리모컨일 뿐이다(...)
그녀의 후배로 플러피가 있다.
2.2.3. 돌로레스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탁월한 지휘와 모략으로 아비게일의 눈에 들어, 베아트리스 직속 부대에 배치된 고참 장교. 보이지 않는 호위병들의 교육도 맡고 있다. 모덴 원수를 광적으로 따르고 있어, 그에게 직접 지시를 받는 아비게일을 라이벌 취급하고 있다. 원수를 동경하는 소녀틱한 모습에 속아 팬이 된 병사들도 많지만, 멋진 중년 남성 외에는 상대도 하지 않는 것 같다.
<돌로레스>
<돌로레스>
- 할로윈 돌로레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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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도트 콘셉트 아트 해피 할로윈!! 사랑하는 원수님을 유혹하기 위해 대담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 돌로레스
날개 제작 중에 어떤 흡혈귀에게 협력을 요청했을 정도로, 현실미를 추구했다고 한다.
<할로윈 돌로레스>
모덴 원수를 좋아하는 모덴군 사관이다.
그녀가 모덴 원수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자신이 만들어낸 병기에 대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지만[16], 오직 모덴 원수는 그녀의 병기에 대해 좋게 평가했기에 감동했고, 이 후 모덴 원수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2.3. 알렌 소대
알렌 오닐이 이끄는 소대.역시 귀신 병장 알렌 오닐이 이끄는 소대 답게 사망전대가 잘 일어나지 않는 소대로 보이는데, 전투 중에 상처를 입은 군인을 바로 수송 부대 쪽으로 돌리는 인망을 보여주며, 어나더 스토리인 '가짜의 평화'에서 휴즈 허미트 포획 작전에 많은 뮤턴트 병기의 습격에도 아직 사망자가 1명도 없을 정도다. 게다가 '못 다 이룬 꿈'에서 모덴군 병사가 프로페서가 타고 간 마크스넬을 발견했는데 그 병사에게 2주 휴가를 줄 정도면 통 큰 소대.
2.3.1. 디스트레이드
일러스트 | 특무 디스트레이드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디스트레이드 | 콘셉트 아트 |
원래는
용병으로서 용명을 떨치고 있었으나
알렌 오닐에 의해 스카우트되어, 현재는 모덴군 소속. 날마다 육체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단련된 막강한 신체는 귀신 중사 조차도 인정하고 있다. 보이는대로 여장부 기질이며 남을 잘 돌봐주지만, 존경하는 중사의 적이 되는 자에겐 과도한 분노를 표하는 일면도.
<디스트레이드>
<디스트레이드>
특수 임무 중이기 때문에, 블레이즈 사단과 함께 유적으로 찾아온 디스트레이드. 화염이 유효한 적 대책으로서 화염 방사가 나도록 무기가 커스터마이징되었다. 유적 일대를 모두 태워버리지 않도록, 귀신 교관에게서 주의를 받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특무 디스트레이드>
<특무 디스트레이드>
정규군 어나더 스토리 [내가 싸우는 이유]에서 등장. 용병출신으로, 알렌 오닐의 제자라는 쌈박한 설정이 있다. 심지어 그 스승에 그 제자 답게 이쪽도 불사신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다. 맨몸으로 지뢰와 레이저 망을 뚫는건 기본, 맨몸으로 타마가 조종하는 슬러그 거너를 상대하고, 그걸 파괴할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오닐과 달리 과도한 분노로 인해 디스트레이트가 이끄는 병사들을 멀리 두고 타마를 쫒느라 남은 병사들은 레이저망과 지뢰에 당하는 것을 본다면, 성격상 한가지에 몰두하면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어나더스토리의 이야기에 따르면, 디스트레이드의 힘은 그 강력한 보스인 휴즈 허미트를 뛰어넘는데, 벽에 있는 힘 측정기의 결과에 따르면, 휴즈 허미트는 14865인데 디스트레이드는 무려 22176이나 나왔다. 때문에 후라칸은 네이비에게 디스트레이드도 뮤런트냐는 의문을 제시했고, 자신의 힘 측정 결과를 본 디스트레이드는 충격을 받고 알렌 오닐이 마중하러 올 때까지 연구실 한 방에 틀어박혀있었다고 한다.
2.3.2. 후라칸
일러스트 | 특무 후라칸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후라칸 도트 | 콘셉트 아트 |
거대한 석궁으로 후방으로부터의 공격을 장기로 하는 모덴군의 여성 병사. 미개척된 숲의 사는 원주민 우두머리의 딸이며, 모덴군의 침공을 혼자서 막았을 정도의 전투 능력을 자랑한다. 일족에게 개입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모덴군에게 협조하게 되었다. 전투를 좋아하는 그녀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전개였을지도 모른다.
<후라칸>
<후라칸>
아비게일의 지시로 블레이즈 사단과 동행하는 후라칸. 사단의 간절한 희망으로, 그녀의 자랑은 거대 석궁으로부터 발사되는 화살은 불을 품게 되었다. 네이비가 관심을 보이지만, 염료도 없이 계속 불타는 화염이 무엇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특무 후라칸>
<특무 후라칸>
어느 원주민 추장의 딸인 모덴군 병사. 처음에는 원주민에게도 지는 모덴군이 진 것인가 라는 등의 말이 있었지만 어나더 스토리에 묘사된 사실을 보면 오히려 아비게일을 위시한 기갑 부대가 마을을 밀어버리는 등 모덴군이 승리한것으로 보인다.[17] 이후 아비게일의 명령[18]에 의해 모덴군의 알렌 소대에 합류했으며 디스트레이드와 격투를 벌이고는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가 된다. 이후 휴즈 허미트를 포획하는 임무로 돌연변이 생명체가 포진해있는 오지에 들어갔다가 에스더의 "힘만이 전부는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멘붕상태가 되어버린다.[19] 이후 알렌 오닐과 디스트레이드와의 대화를 통해 아무래도 아비게일이 후라칸의 마을에 무슨 짓을 저지른게 아닌가 하는 떡밥을 남긴다.
이 후, 알렌 오닐 소대에 활동하다가 블레이즈 사단에 파견을 가서 임무를 수행하는 등 모덴군을 위해 싸우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원주민까지 넣었다고 설정 붕괴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모덴군과의 결탁으로 협조한 아자라비아 혁명파의 사례나, 다른 세력이지만, 프토레마이크군을 지원한 원주민들을 생각해 본다면, 원주민이 모덴군에 협조한 것은 설정 붕괴라고 하기에는 확정지을 수 없다.
여담으로 석궁에 망원조준경이 달려있는데 석궁의 디자인을 보면 망원조준경이 달린 의미가 없어진다(...).
2.3.3. 줄리아
일러스트 | 특무 줄리아 일러스트 | 폭군 줄리아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줄리아 도트 | 폭군 줄리아 도트 | 콘셉트 아트 |
모덴군 소속의 여성사관. 지프를 운전하면서 머신건을 난사하는 식의 겉모습만으로는 상상되지 않는 파워풀한 공격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일이 많았던 알렌 Jr.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둘의 친밀한 관계를 주위로부터 의심받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는 불분명하다.
<줄리아>
<줄리아>
파워 풀한 줄리아가 대형 머신건을 들고 호쾌하게 등장! 알렌 Jr.처럼 과격한 액션과 함께 가로막는 적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격침시킨다. 필살기인 적에게 던지는 신 병기는 임무 외에도 사용처가 많다고 한다.(알렌 Jr.왈).
<특무 줄리아>
<특무 줄리아>
폭파되는 장갑, 쏟아지는 바주카포, 무지막지한 말폭풍... 남들이 보기엔 폭군들의 극치에 달하는 행동도 그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알렌 Jr.의 눈에는 깜찍한 천방지축이 되어버린다. 그의 아버지의 바주카를 빌려 점점 기세를 올리고 있는 줄리아의 파괴력은 끝이 없다..
<폭군 줄리아>
<폭군 줄리아>
알렌 오닐보다는 알렌 오닐 주니어와 함께 행동하는 모덴군 여성사관으로 설명에는 불분명하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상 알렌오닐 주니어와 연인관계로 보인다. 가끔 알렌오닐 주니어와 티격태격 싸우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아버지인 알렌 오닐에게 미래의 양부님이라고 부를 정도인걸 보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듯. 줄리아가 들고 있는 총은 미군의 M60 기관총이다. [21] 참고로 샤워중인 알렌주니어를 찾아간 이후 팬티를 훔쳐 달아난 적이 있다.
2.3.4. 코니
일러스트 | 특무 코니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코니 도트 | 콘셉트 아트 |
범상치 않은 신체능력과 다수의 사선을 넘어온 경력 덕에 알렌 소대의 스카우트를 받은 백병전의 맹자. 대 전차 라이플을 가볍게 휘두르며 전장을 질주한다. 디스트레이드와는 근육 트레이닝 동료 사이인 듯하다.
<코니>
<코니>
특수 임무 중인 코니. 게릴라 전술을 이용한 트랩을 사용해 적을 농락한다. 그녀의 대명사인 초대형 폭탄도 건재하다.
<특무 코니>
<특무 코니>
과거, 어머니로부터 버림 받고[22] 모덴군에 들어가, 알렌 소대의 스카우트를 받은 사람이다.
손 버릇이 나쁜 것으로 보이는데, 스파이럴 노카나를 저지하고, 부품을 떼어 훔치려다가 자폭으로 큰 일을 당할 뻔했다.
2.3.5. 난트
일러스트 | 특무 난트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난트 도트 | 콘셉트 아트 |
알렌 소대에 배속된 신참 병사. '불사신 알렌'이라는 호칭을 지닌 대장을 맹신에 가까울 정도로 영웅시하고 있다. 무조건 돌진하고 보는 성격과는 정반대로, 그녀가 탑승한 전차는 모덴군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폭격 기능과 함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방어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공수 전반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다.
<난트>
<난트>
특수 임무 중인 난트. 알렌 소대 일원의 생활에도 제법 익숙해진 듯 하다. 커다란 전차로 전선을 유지하기 위한 방위 기능과 최신 광범위 확산 폭격 기능도 건재.
<특무 난트>
<특무 난트>
2.3.6. 패드와
일러스트 | 특무 패드와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패드와 도트 | 콘셉트 아트 |
알렌 소대에 새로 배속된 병사. 일찍이 보급물자가 도착하지 않고, 연료도 고갈된 전장에서 무기가 전혀 움직이지 않게 되었을 때, 사상 최대의 전차 바퀴를 무기로 하여, 모덴군을 승리로 이끈 공적이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기는, 그 싸움의 포상으로 받은 바퀴를 스스로 커스터마이즈한 것. '어떤 큰 전차라해도 움직이지 않으면 그걸로 끝'이라는 게 그녀의 입버릇.
<패드와>
<패드와>
이번 작전, 대정규군 공격의 핵심인 '파이트 캡'의 수비를 맡고있는 특수임무 중인 패드와. 알렌 소대 일원으로서의 생활에도 익숙해진 모습. 작전 MTG시에 실피에게 SNS 투고용의 투샷 촬영을 부탁받고 있었지만, 전자기기에 서툰 그녀는 SNS가 무엇인가 모르는 것 같다.
<특무 패드와>
<특무 패드와>
알렌 소대에 새로 배속된 병사로, 커스터마이즈한 거대한 바퀴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모덴군 병기 고철들을 수집하고 있던 모덴군에게 잡혔다가 탈출한 캐롤라인과 그녀의 부대를 발견하고 전투한 끝에 캐롤라인과 토와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어택과 연계되는지는 모르지만, 메탈슬러그 커맨더의 설정에 따르면 패드와는 빈민가에 태어났고, 어렸을 때 알렌오닐과 만난 적이 있었다. 패드와가 어떤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알렌 오닐이 그들을 제압했다고 한다. 그리고 알렌 오닐이 그녀에게 뭐라고 말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패드와는 알렌 오닐의 말을 기억하고 매일 같이 스스로 훈련해 힘을 키웠다고 한다. 이 후, 알렌 소대에 배치되었고, 알렌 오닐을 다시 만난 것에 놀랐지만, 정작 알렌 오닐은 과거 패드와를 만난 기억을 잊은 듯 하다.
빈민가에 태어나서 그런지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잘 다루지 못한다.
때문에 실피가 SNS에 올릴 투고샷을 찍어 달라고 부탁해도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SNS를 모르는 건 덤
2.3.7. 오르가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알렌 오닐에게 싸움을 걸 정도로 싸움을 좋아하며, 전차도 때려 부술 수 있을 정도의 초고성능 파워 건틀렛을 장착해서 싸우는 여성 격투가. 여러 격투술에 정통하며 솜씨는 뛰어나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싸우려 드는 성격 탓에 여기저기서 말썽을 일으키기 때문에 공식적인 경기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디스트레이드는 유능한 부하가 생겼다며 기뻐하는 듯 하다.
<오르가>
<오르가>
2.4. 블레이즈 사단
그라치아의 휘하 하에 이끄는 모덴군 사단들 중 하나.대체로 화염 공격을 주력으로 해서 블레이즈 사단의 무기들은 거의 화염 계열이다.
2.4.1. 그라치아
그라치아 일러스트 | 특무 그라치아 일러스트 | |
그라치아 도트 | 특무 그라치아 도트 | 콘셉트 아트 |
화염을 사용한 병기를 주력으로 하는 블레이즈 사단의 단장. 그녀가 가지는 새 병기는 연소성인 유도 입자를 화염에 섞어 넣음으로써 화염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유도되는 화염이 지옥에 꾀어들이는 용 처럼 보이기 때문에, 전장에서는 적에게 염룡이라 불려 공포 대상으로 삼는다. 자칭 베이트리스의 라이벌이지만, 언니인 아비게일에게서는 여동생의 좋은 친구라 여겨져 있으며, 사단 설립부터 새 병기 배치까지 여러가지 지원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그라치아>
<그라치아>
특수 임무 중인 그라치아. 아비게일로부터 오랜만에 의뢰를 받아 의욕적이다. 살짝 어른스럽게 배색을 바꾼 사단복은 부단장인 로레타가 직접 만들어준 것이다.
<특무 그라치아>
<특무 그라치아>
블레이즈 사단의 단장. 자칭 베아트리스의 라이벌[23] 이라는데 이 여자가 사단장 직위인걸 생각하면 베아트리스의 직위도 꽤 높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그녀가 이끌고 있는 블레이즈 사단 역시 단장을 닮아서 괴팍한건지 타 부대원과 합동작전때 언제나 화공을 쓰기를 요청한다. 유독 자신의 대한 자신감이 많은것인지 유독 자신을 많이 어필하는 보습을 보인다.
누군가가 그라치아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면 그라치아는 충격에 맛이 가버리는 행동을 보이는데, 로레타의 이야기에 따르면, 5분 정도 칭찬해주면 제 정신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그라치아 (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모덴군 중에서는 아직 작은 조직이었던 블레이즈 사단을 군내에서도 굴지의 전략을 보유한 무투파 조직의 하나로까지 성장시킨 실적을 가진 블레이즈 단장 그라치아. 연소성 유도입자를 쇳물에 섞음으로써 생기는 더욱 고온의 불꽃 '용선염'을 신 무기로 채택하여 파괴력이 한층 향상되었다. 그 무엇보다도 잘 타오르는 불꽃과 사랑하는 부하들로부터 받는 절대적인 신뢰가 단장으로서 그녀의 긍지다.
<그라치아 (패군의 참모)>
<그라치아 (패군의 참모)>
- 이그나이티드(그라치아)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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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한
그라치아 일러스트도트 콘셉트 아트 모덴군 신형 시제 병기 [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하는 베아트리스와 그라치아. 베아트리스의 얼음과 그라치아의 불꽃 조합으로 보기에도 아름답고 높은 위력의 공격이 가능해졌다. 사이가 나빠도 서로 협력하는 두 사람을 보며, 모덴군 남성 병사들의 사기는 고양됐다.
<베아트리스&그라치아>
패군의 참모 모습으로 돌아와 활동을 한다.
베아트리스와는 사이가 안 좋아 만나면 서로 투닥하지만, 전투를 할 때는 서로 협력하면서 나아갔으며, 그라치아와 함께 모덴군 신형 시제 병기 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해서 전투를 하기도 한다.
2.4.2. 로레타
로레타 일러스트 | 특무 로레타 일러스트 | |
로레타 도트 | 특무 로레타 도트 | 콘셉트 아트 |
그라치아가 이끄는 블레이즈 사단의
부사단장 . 평소는 단장 뒤에 따라있으나, 한 모덴군 고위 간부로부터 직접 블레이즈 사단으로의 전속을 요청된 정도의 실력자. 그 똑똑한 머리와 빈틈없는 성격으로 여러 번 블레이즈 사단을 위기로부터 구한 경위가 있다.
<로레타>
<로레타>
특수 임무 중인 로레타. 블레이즈 사단의 두뇌격으로서 그 재능을 높게 평가받아 알렌의 임시 참모로 지원했다. 침착한 태도와는 정 반대로, 그녀 안에서는 이번 작전에 대한 승리의 법칙을 세워둔 것 같다.
<특무로레타>
<특무로레타>
블레이즈 사단의 부사단장으로, 상당한 실력자로 보인다. 블레이즈 사단을 여러번 구한 그 똑똑한 머리와 빈틈없는 성격과는 다르게 빅셰이 MK2 엑옵 오프닝에서, 그라치아 앞에서는 맹목적인 충성을 보인다. 빅셰이 MK2가 낸 화염에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고 그라치아에게 아름답다고, 감동적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그라치아 처럼 화염을 사랑하는 수준인듯 하다(...) 항상 그라치아를 단장이라 부르면서 계속 쫒아다니거나 지원해주는걸 보면 정말 그라치아를 깊은 존경의 대상으로 보는듯 하다.
길드옵스 시즌에서는 그라치아와 재등장을 하는데 블레이즈 사단으로 배치된 노라를 보면서 "이렇게 순해보이는데, 과연 일을 잘할수있을까" 라며 걱정하지만, 무자비한 행동을 보이는 노라를 보곤, 작전 시행전에 두고보면 알게될거라는 그라치아의 말을 떠올리면서 노라를 붙잡고는 "당신은 이런모습을 가지고 있었군요..."라고 말하며 노라의 행동을 제압한다. 이후 자신에게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노라를 점점 불신하게 되면서 앞으로 이 둘의 갈등이 많이 묘사될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유독 외모가 그라치아보다 성숙해 보이는데, 이때문에 그라치아가 계급이 높을뿐이지 로레타가 연상이라는 추측도 있다.
재능이 높게 인정받아, 알렌 소대의 임시 참모로 지원한다.
로레타(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
로레타(패군의 참모) 도트 | 콘셉트 아트 |
블레이즈 사단을 이끄는 단장을 따라 마그마와 같은 고온의 불꽃 "용선염"을 자신의 무기에 도입한 로레타. 단장의 적을 땅 끝까지 쫓아가 소실시키고자 더욱 광범위하게 화염이 닿도록 전차로 개량되었다. 새로운 군복 역시 물론 경애하는 단장의 것과 이미지를 맞추어 만들게 하였다.
<로레타(패군의 참모)>
<로레타(패군의 참모)>
패군의 참모 모습으로 등장하고, 로레타가 사용하는 병기와 군복은 단장인 그라치아와 따라 맞추어서 만들어졌다.
그라치아를 숭배하는 수준으로 좋아하는 현재의 모습과는 달리 원래는 ACE 소속이었고 블레이즈 사단에 배속된 이후 아비게일에게 편지를 보낼때도 '마음만은 ACE' 운운하는 등 딱히 블레이즈 사단에 간걸 달가워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첫 작전때 그녀의 유연성이나 과감함, 배포 등을 보고 마음을 열어 현재의 관계가 되었다.
2.4.3. 노라
일러스트 | 특무 노라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노라 도트 | 콘셉트 아트 |
화염을 채찍처럼 다루는 블레이즈 사단의 병사. 베아트리스 쪽에 있었으나, 블레이즈 사단 설립의 축하 선물로 그라치아에게 양도되었다. 명령에 충실하고 일솜씨도 우수하지만, 베아트리스의 영향을 받아서 비열하고 무자비한 그녀의 행동에 단장은 머리를 아파하고 있다. 특수 공격으로 염룡을 모두 덮는 듯 나타나는 청룡은, 상사 두 사람 사이에서 흔들리는 그녀의 마음을 나타내는 듯 싶다.
<노라>
<노라>
특수 임무를 위해 원정을 온 노라. 상사 두 명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양이다. 조금 세련되어 보이도록 색상을 바꾼 사단 복장은 부단장인 로레타가 직접 만들어 준 것이다.
<특무 노라>
<특무 노라>
화염방사기로 전장에 참전하는 블레이즈 사단의 병사며, 본래는 베아트리스의 부대원이였으나, 블레이즈 사단 설립 축하 선물로 그라치아쪽으로 배치되었다.(...) 베아트리스와 그라치아의 라이벌 관계에서 일어난 피해자(?)인지, 차이가 극명한 두 상사 사이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Try Line 2nd 오프닝에서 네오 마즈피플(마-군)을 보곤 미친듯이 웃으면서 공격하거나 로레타의 대사등에서 베아트리스를 닮아 비열하고 무자비하다고 언급된다. 사실상 블레이즈 사단의 트러블 메이커인 셈.
여담으로 단장들과는 달리 방호복을 입고있어 체형이 통통해보이나, 이것은 방호복이 두툼한 재질로 만들어진 탓에 통통해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다가 그라치아와 로레타가 유독 어른처럼 성숙한데다가 노라가 3인칭을 쓰기 때문에 더더욱 어린애처럼 느껴지게 보인다.
노라(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
노라(패군의 참모) 도트 | 콘셉트 아트 |
블레이즈 사단 최초로 푸른 "용철염"을 병기에 도입한 노라. 탱크의 용량을 늘림으로써, 더욱 고온의 화염을 출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용암처럼 무게감 있는 용철염은 일대의 적을 불태우고나면 식어서 굳어지고, 적의 침공을 막는 성능을 지녔다.
<노라(패군의 참모)>
<노라(패군의 참모)>
시간이 지나고
푸른 불꽃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되었는데, 베아트리스 사단에서 블레이즈 사단으로 이동 할 때, 베아트리스가 블레이즈 사단에 대해 답답하고 새빨개서 자신의 취미에는 맞지 않아 자신의 밑에 있는 시절을 떠올림과 함께 자신에게 푸른 불꽃을 보여 달라 했고, 그 계기로 푸른 불꽃을 사용하고 있었다.
2.5. 모덴군 과학 연구소
모덴군 병기 개발이나 약품 등 여러 과학 연구를 위주로 한다.원래는 프로페서가 모덴군 과학 연구소 소장이였으나, 프로페서는 마즈피플 군으로 전향하고, 네이비가 현재 소장을 맡고 있다.
새로운 병기 개발 뿐만 아니라, 생물 실험도 하는 걸로 보이는데, 우주군 어나더 스토리인 '내가 나이기 위해 필요한 것'에서 노원이 연구동으로 끌려갈 때, 플라잉 킬러와 에스카르코등이 있다고 묘사한 것과 포획한 휴즈 허미트를 연구소에서 힘을 측정하는 실험하는 걸 본다면, 각종 뮤턴트 생물들이 탄생한 곳으로 추정된다.
2.5.1. 프로페서
전 모덴군 과학 연구소 국장이었지만, 현재는 모덴군을 배신하고 마즈피플 군에 있다.메탈슬러그 어택/오리지널 캐릭터/외계인참조.
2.5.2. 네이비
네이비 일러스트 | |
네이비 도트 | 콘셉트 아트 |
연구에 몰두하던 일개 연구원이었지만, 빈사 상태로 이송된 여성 병사를 반기계 상태로 되살린 공격을 인정받아 모덴군 과학 연구소의 소장이 되었다. 전쟁에서는 전황에 맞춰
앰풀에 든 두 가지 약품을 가스총으로 살포한다. 전 소장인 프로페서와는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도 성향이 맞지 않아 사이가 좋지 않았다.
<네이비>
<네이비>
특수 임무를 위해 신형 앰풀로 바꾼 네이비.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슬로우 앰풀과 아군을 강화시키는 파워업 앰풀을 살포하여 아군을 지원한다.
<특무 네이비>
<특무 네이비>
현재는 모덴군을 배신하고 마즈 피플로 전향한 프로페서를 이어서 모덴군의 과학 연구소 소장이 된 인물. 설명에서도 나오듯이 비타를 사이보그 상태로 되살리는데 성공한 공적을 인정받은것도 한몫한듯 하다.
프로페서와는 과거부터 충돌이 심했고, 사이가 좋지 않았다. 현재 프로페서는 마즈피플과 함께 모덴군의 적이 되었으니 더더욱 사이가 좋지 않을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러니한 것은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연구를 위해서는 주위를 둘러보지 않을정도로 자부심이 굉장하다는 점.
총을 쏘기전에 웃음소리를 내는데, 일러스트의 외형에 비해 너무 어리게 들린다는 평이 압도적(...)인데, 특히 게임상에서는 껄떡거리는 모션 때문에 더욱 괴리감이 심하다. 헤헤.
ANOTER STORY '크로스 유' 에선 비타와 함께 주역으로 나온다. 아마데우스 박사가 솔 데 로카를 되살려 솔 데 로카 아니마를 만들어냈다는 걸 알게 되자, 자신이 솔 데 로카 아니마를 파괴하면 그걸 먼저 파괴한 프로페서보다 낫다는 걸 증명하는거라면서 비타와 함께 솔 데 로카 아니마를 파괴하러 간다. 이후 파괴에 성공하면서 이제 자신이 NO.1이라고 하지만, 박사가 프로페서가 대단한 이유는 별을 초월한 기술력이라고 하자 현피(...)를 뜨며, 화이트 베이비에 대한 것을 상부에 말하겠다고 한다.
네이비 일러스트 | |
네이비 도트 | 콘셉트 아트 |
모덴군 과학 연구소 소장의 위신을 걸고 부장인 에마와 개발한 특제 개틀린건을 들고 작전에 뛰어드는 네이비. 독성을 늘린 앰플은 한번 살포되면 광범위하게 독을 퍼트리는 무서운 특성을 지닌다. 무게가 있는 개틀링건을 운반하기 위해, 작전 시에는 일시적으로 근력이 증폭되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
<네이비 (패군의 참모)>
<네이비 (패군의 참모)>
2.5.3. 비타
비타 일러스트 | 특무 비타 일러스트 | |
비타 도트 | 특무 비타 도트 | 콘셉트 아트 |
지난 전쟁에서 전우를 모두 잃고 치유할 수 없는 상처에 시달리는 여자 군인. 전장을 돌아다니며 허무하게 목숨을 잃어버린 전우들을 추억하며 꽃을 바친다.
<비타>
<비타>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네이비에 의해 커스터마이징된 비행형 비타. 일반 전투와는 다른 국면에서도, 최적의 공격이 가능하도록 조정되어 있다. 본인은 임무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임무 시간 외에도 각지의 모덴군 기지 상공에서 목격되고 있다.
<특무 비타>
<특무 비타>
- 발렌타인 비타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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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비타 일러스트 발렌타인 비타 도트 콘셉트 아트 모덴군 병사들에게 초콜릿을 전하기 위해 특수 임무 중인 비타. 초콜렛 틀, 가방, 복장도 모두 비타가 직접 만든 것이다. 병사들에게 매우 호평이지만, 극약을 섞은 초콜릿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발렌타인 비타>
빈사 상태였으나 네이비의 개조로 되살아난 강화 병사이며, 왼팔, 왼쪽 다리는 의지로 교체되어 있다. 전장을 돌아다니며 목숨을 잃어버린 전우들을 추억하며 꽃을 바치기도 한다.
주 기술은 강화된 신체를 바탕으로 한 육탄전 이지만,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기능도 있고, 또한 사망할때 자폭 하는걸 보면 자폭기능도 존재하는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특무 비타가 날아다니는걸 보면 비행 기능도 있는듯.
마즈피플과 결탁하고 있는 프로페서가 비타를 눈독 들이고 있는걸 보면 근미래 시점인 메탈슬러그 세계관에서도 이런 전투력 높은 사이보그 병사를 만드는 기술은 흔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미래 모덴군의 노바는 비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클론이다. 설정상 미래의 비타가 수조 안에 들어가서 노바를 원격 조종하는 방식. 노바의 머리색이나, 콘셉트 아트를 보아 생전의 머리색은 분홍색인듯 하다. 그런데 승리 모션을 보면 현재의 멀쩡한 팔과 다리도 결국은 잃게 되는 듯 하다. 지못미.
ANOTHER STORY 크로스 유 에서는 네이비와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이외로 나사빠진 소리를 하는 네이비에게 츳코미를 걸고, 한숨까지 쉬는 정상인 포지션(...). 과거 되살아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에는 네이비한테 왜 자신을 살렸냐고 하며 살고 싶지 않다고 절망하지만, 네이비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죽어간 동료들의 몫과 네이비를 위해 다시 싸우게 된다.
비타 (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피의 광기 비타 일러스트 | |
비타 (패군의 참모) 도트 | 피의 광기 비타 도트 | 콘셉트 아트 |
전쟁터에서 상처를 입고 온갖 신체 부위에 심각한 손상을 축적시키면서도 여전히 싸우는 비타. 싸움의 이유는 무의미하게 죽어간 동료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자신도 동료들의 곁으로 가기 위해서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전투 방식은 수천 명의 적병을 공포에 떨게하고, 싸움에 승리를 가져온다.
<비타 (패군의 참모)>
<비타 (패군의 참모)>
중상을 입은 신체를 자가 복구하려다가 에너지 기관이 폭주해 버린 인조인간 비타. 제어를 잃고 몸 밖으로 방출되는 에너지는, 피와 같은 붉은 색을 띠고 있다. 전쟁터를 떠도는 그녀가 쓸쓸함을 느끼는 것은, 과거에 잃어버린 동료들을 생각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피의 광기 비타>'
<피의 광기 비타>'
이 후 전장에 뛰어 다니면서 심각한 손상을 축척해 나가고 있기에, 네이비는 그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을 때마다 고쳐주고,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 모덴군 병사들에게 병문안을 와달라고 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가끔 중상이 너무 심해 에너지 기관이 폭주해버려 적군 아군 가릴 것 없이 공격하기도 한다.
2.5.4. 에마
일러스트 | 특무 에마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에마 도트 | 콘셉트 아트 |
모덴군의 신예 발명가로, 특재 재활용 박스를 사용해 다양한 무기를 합성해 싸운다. 그녀의 획기적인 발명은 상층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당당히 네이비 국장의 조수로 승진한다. 그녀가 속해 있는 개발실은 고철 한조각도 나오지 않아 예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층부에서의 평가도 높다.
<에마>
<에마>
특수 임무 중인 에마. 재활용 박스를 개조한 결과로, 여러 효과의 공격을 전황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전차의 잔해들을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이와오'와 밀피의 최초 발견자가 되었다.
<특무 에마>
<특무 에마>
모덴군 소속의 무기 발명가로, 미도리와 캐롤라인에 이은 메탈슬러그의 공돌이 여캐라 볼수있다. 또한 메탈슬러그 최초의 뱅뱅이 안경속성이며, 당연히 이 뱅뱅이 안경은 미모 봉인구. 콘셉트 아트에서 나오는 맨 얼굴은 귀엽게 생긴 편이다.
여담으로 본래 이름은 영어 표기를 따라 엠마(Emma)라고 써야했지만, 일본 표기 특성상 받침이 무시되어 에마로 표기되었다.
에마(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
에마(패군의 참모) 도트 | 콘셉트 아트 |
어떤 위기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과, 모덴군에게는 보기 드문 검약의 정신을 가진 에마. 폐기 예정이었던 여러가지 병기 파츠를 들인 결과, 비대해진 재활용 박스에는, 베리어 기능과 정밀 사격을 가능하게 한 록 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에마(패군의 참모)>
<에마(패군의 참모)>
시간이 흐르고, 패군의 참모 모습으로 등장한다.
폐기 예정이었던 여러가지 병기들의 파츠들을 모아서 개발한 끝에 새로운 재활용 박스 병기를 완성하고 전장으로 나선다.
2.5.5. 밀피
일러스트 | 특무 밀피 일러스트 |
도트 | 특무 밀피 도트 |
콘셉트 아트 |
'
타니오'를 베이스로 설계한 슈퍼 중장갑 전차 '이와오'의 개발자이자 조종사. 프로페서가 모덴군에 속해있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전차 안에서만 틀어박혀 생활했기에, 여태껏 그 누구도 그녀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특수한 양자 에너지를 이용하는 공격은 마즈 피플이 가진 과학력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밀피>
<밀피>
모덴군 제일의 은둔형 외톨이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특수 임무에 끌려 나와버린 밀피. 절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서인지 대형전차의 장갑을 더욱 두툼하고 단단하게했다.
<특무 밀피>
<특무 밀피>
프로페서가 과학 연구소 소장일 때부터 활동하던 '이와오'를 개발한 조종사로, 히키코모리 증세가 있나 본지 전차 안에서만 틀어박혀 프로페서가 준 돈으로 몇 년간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다 자신을 찾아낸 에마로부터 전차에 틀어 박혀 생활하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 생활을 무서워 하는 듯 하다.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남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하고, 내버려두면 요리 조차 부탁하지도 않아 가끔 칼로리 섭취를 잘 못한다고 한다. 다만, 동생인 실피에게는 예외로 가끔 실피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말 수가 적지만, 콘셉트 아트의 설정에 따르면, 자신이 개발한 '이와오'와 관련해서는 말이 빨라지면서 열변을 한다고 한다.
2.5.6. 플러피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베아트리스와 빅키를 동경하는 모덴군 여군. 네이비 국장의 조수인 에마와 함께 메카닉으로 부서에 배속되었지만, 틈이 날 때는 아이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다른 아이돌에게는 없는 오일 냄새와 위험한 전장에서도 스테이지에 서는 한결같음이 일부 매니아 모덴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하다.
<플러피>
<플러피>
포트라니안을 재활용해서 만든 "플러피 라니안"에 탑승해 전장에 나서는 모덴군 메카닉.
플러피 라니안에는 베아트리스 호위병이 탑승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베아트리스의 허락을 받아 병사들 일부를 받았기 때문이다.
2.6. 보급 부대 & 수송 부대
라피드 지휘하에 있는 모덴군 부대.클로에 설정에는 라피드가 '수송 부대'를 이끌고 있다는 설정이 있지만, 라피드와 라피드(패군의 참모) 설정에는 보급 부대 소속이고 나중에 지휘관으로 보급 부대를 이끌고 있다고 되어 있어 라피드가 2개의 부대를 동시에 이끌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의 부대를 2가지로 부르는지는 알 수 없다.
2.6.1. 라피드
라피드 일러스트 | 특무 라피드 일러스트 | |
라피드 도트 | 특무 라피드 도트 | 컨셉 아트 |
모덴군의 보급 부대 소속인 여성 사관. 정규군 타도를 위하여, 그녀가 운전하는 전차 역시 병기로서 전선에 투입하게 되었다. 전차 운용에 있어서는 그녀를 능가할 사람이 없으며, 그녀가 만들어낸 노선도와 시간표는 일분의 틈도 없이 정확하다며 평판이 높다. 그 반면, 사생활에서는 빈틈투성이에 뜬 소문이 끊임없으며, 모덴군 중에서도 숨은 팬이 많다. 마음에 든 이에게는 '내 전차에 탈래?'라는 식으로 헌팅을 한다.
<라피드>
<라피드>
특수 임무 중인 탓에 평소 타던 전차가 아닌 K-O3 연결형 장갑차량에 탑승해 전장으로 향하는 라피드. 변함없이 마음에 든 그 사람을 자기 차량으로 데려가려 하고 있다.
<특무 라피드>
<특무 라피드>
엑스트라 옵스 SUPPLY LINES에서 첫등장. 아비게일의 명령을 받아 정규군의 보급부대 차단임무를 하게 되었으며 딱 그때 날아다니던 비타에게 같이 가자는식으로 꼬신다. 일단 정규군의 새 헬기를 격파하는 업적을 이루었지만 아비게일이 수리비를 주겠다고 하자 말하는걸 보면 의외로 손해는 꽤 있었던 모양.[24]
라피드(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질풍 흑성 라피드 일러스트 | |
라피드(패군의 참모) 도트 | 질풍 흑성 라피드 도트 | 컨셉 아트 |
보급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서 임무에 임하게 된 라피드.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의 정세에서는 보급 부대라고 해도 전력 증강이 요구되는 것 같다. 그녀의 의향에 의해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던 오래된 열차가 병기로서 재활용되고 있다. 끊임없이 오르는 검은 증기가 역사를 실감케 한다.
<라피드(패군의 참모)>
<라피드(패군의 참모)>
보급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 특수 임무를 맡고 있는 라피드. 여전히 귀여운 아이를 발견하면 바로 자기 열차에 태우려고 한다.
<질풍 흑성 라피드>
<질풍 흑성 라피드>
이 후 아비게일의 명령에 따라 보급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 오르게 되고, 보급 부대의 전력 증강에 힘을 쓰고 있다.
2.6.2. 클로에
일러스트 | 특무 클로에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클로에 도트 | 컨셉 아트 |
모덴군의 수송 부대에 소속된 여성 사관.
유니언을 토대로 제조된 신형 비행병기 "U-002
Naglfar"의 탑승에 필요한 우수한 평형감각과 계산 처리 능력을 갖춘 희소한 인재. 매우 신경질적이며 타협을 용서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정비사 진영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수송 부대를 이끄는 라피드를 존경하여, 어떻게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클로에>
<클로에>
유니온을 기반으로 제조한 거대병기, "U-003 Naglfar"를 탑재한 클로에.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모덴군의 고집으로 만들어진 격멸 레이저의 위력과 정확도는 실로 경이로울 정도다.
<특무 클로에>
<특무 클로에>
이상하게 인게임에서는 끌로에로 오역되어서 나온다.
우수한 평형감각과 계산 처리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나오미로부터 총애를 받고, 그녀로부터 항공부대로 영전할 것을 여러번 제안 받았지만 모두 거절한다.
클로에(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
클로에(패군의 참모) 도트 | 콘셉트 아트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조종으로 신형 전투헬기 RJ 비쇼브를 타고 있는 클로에. 다채로운 광범위 폭격 공격 뿐만 아니라, 장벽 기능도 구사하는 그녀는, 적의 최전선을 섬멸시키기 위한 돌격 전법도 짜낸 듯 하다.
<클로에(패군의 참모)>
<클로에(패군의 참모)>
2.7. 기타
2.7.1. 이자벨라
일러스트 | 특무 이자벨라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이자벨라 도트 | 컨셉 아트 |
모덴군의 감옥을 관리하는 교도관. 징벌에 관한 일절의 권리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무서워하는 존재. 사디스트인 일면을 지니고 있으며 본인의 마음에 든 죄수에게는 무의식 중에 서비스를 해버리는 나쁜 버릇이 있다. 동기인 네이비와는 서로 잘 아는 관계이며, 마음이 잘 맞는 모양이다.
<이자벨라>
<이자벨라>
특수 임무중이며, 오래간만에 감옥을 떠난 이자벨라. 마음에 들어하는 죄수들에게 망보라고 명령했으나 그들이 얌전히 지내는지 걱정하고 있다.
<특무 이자벨라>
<특무 이자벨라>
모덴군 감옥의 교도관. 설명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디스트다.
여자지만 희생자로 딱히 남녀를 가리는것도 아니라서 네이비에게 시실리아에 대한 정보를 듣고는 시실리아를 조교 대상으로 노리기 시작한다. 일단은 드라그노프와 베로니카가 저지해서 물러났지만 앞으로도 계속 노릴게 분명하기 때문에 시실리아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 따로 없을듯.
이런 이자벨라를 좋아하는 죄수가 있나 본지 특무 이자벨라 설명에서는 작전에 나갈 때, 마음에 드는 죄수에게 망 보라고 시킨다.
말 그대로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격인데 저렇게 까지 할 정도면 죄수가 망을 봐도 탈옥하는 죄수가 없는 듯 하다.
2.7.2. 에다
에다 일러스트 | 특무 에다 일러스트 | |
에다 도트 | 특무 에다 도트 | 컨셉 아트 |
키 크기만큼인 무기를 가볍게 휘두르는 척안의 검사. 복수하기 위해, 어떤 한 인물을 찾고 있다. 모덴군에는 그 정보와 상환하여 용병으로 고용되었다. 네이비가 개발한 오라 블레이드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강해지는 것과 싸우는 일을 최상의 기쁨으로 여긴다. 싸움이 진행할 때마다 위력이 늘어, 색상이 변하는 대검은 마치 그녀의 고양된 느낌을 나타내는 듯 싶다.
<에다>
<에다>
특수 임무 중인 에다. 원수의 명령에 따라 귀신 교관의 부트 캠프 지원 요원 조건으로 작전에 참가하였다.
<특무 에다>
<특무 에다>
누군가를 복수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모덴군의 용병으로 고용된 검사. 현재 에다가 찾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레드 고블린처럼 프톨레마이오스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기에, 추후 어나더 스토리와 엑스트라 옵스의 스토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 | |
도트 | 컨셉 아트 |
피 나는 수행 끝에 새로운 오의를 고안해 낸 에다. 신장 수준 크기의 오라 블레이드를 가볍게 휘두르는 근력은 건재한 것 같다. 복수심에 사로잡혀 고군분투했던 그녀가, 전투 중 동료들을 위로하는 태도를 보이게 된 것은 험난한 수행 속에서 만난 다정한 사람들의 영향 때문일지도 모른다.
<에마(복수의 딜레마)>
<에마(복수의 딜레마)>
이 후, 새로운 오의를 개발해서 활동하고 있다. 에마와 친해지면서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2.7.3. 그로스&클라인
그로스&클라인 일러스트 | 특무 그로스&클라인 일러스트 | |
그로스&클라인 도트 | 특무 그로스&클라인 도트 | 컨셉 아트 |
딱 맞춘 붉은 베레모가 트레이드 마크인 2인조. 작은 쪽이 클라인, 큰 쪽이 그로스다. 작은 체형을 활용하여 빠르게 휘두르는 소태도 공격과 더불어 엄청난 괴력에서 나오는 기술의 연계기로 적을 몰아 붙인다. 모습도 성격도 정 반대인 두 사람이지만, 사이는 매우 좋은 듯 하다.
<그로스&클라인>
<그로스&클라인>
같은 군복을 입고 기분 좋게 특수 임무에 임하는 그로스 & 클라인. 매일 거듭되는 강도 높은 훈련의 결과, 적을 날려버리는 기술을 익힌 것 같다.
<특무 그로스&클라인>
<특무 그로스&클라인>
- 상하의 그로스&클라인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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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그로그 & 클라인 일러스트 상하의 그로그 & 클라인 도트 컨셉 아트 상하의 스파르타 트레이닝에 비치 발리볼을 도입한 그로스 & 클라인. 두 사람이 말하길 전투에 필요한 팀워크와 체력, 량, 모든 것을 균형 있게 단련하기에 최적의 스포츠라는 듯 하다.
<상하의 그로스&클라인>
모덴군 Sanctionem[25]에 속해있는 모덴군 캐릭터들
거대한 체구의 몸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로스고, 작은 몸을 가진 사람이 클라인이다.
클라인은 덩치가 작지만 날렵한 움직임으로 칼을 휘두르는 공격을 할 수 있고, 그로스는 전차를 들 정도로의 엄청난 괴력의 힘으로 공격하며, 전투가 벌어지면 각자의 기술을 연계기로 적을 몰아 붙인다고 한다
겉모습과 함께 둘의 이미지는 완전히 정 반대인데, 클라인은 말을 많이 하지만, 그로스는 스토리 내에서도 말이 별로 없다. 항상 없지는 않고, 스토리 내에서는 "읏" 또는 "흠" 등 한 글자의 대사만을 한다. 그런데도 클라인은 그로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 듣고 대답을 할 정도다.
2.7.4. 나오미
일러스트 | 특무 나오미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나오미 도트 | 컨셉 아트 |
모덴군 항공 사령부 소속으로 비행단 운용담당관. 이전 정규군의 파일럿으로 소피아와도 면식이 있으며, 모덴 원수의 배반 당시 함께 모덴군으로 이적한 고참이기도 하다. 우수하고 실수가 없는 클로에를 귀여워하고 있지만, 다른 비행단 병사들에게는 귀신 교관이라 불리는 공포의 대상이다. 구조적으로 결함을 지닌 초대형 전차를 공수 운용하여 실전에 투입하는 수완을 보여준다.
<나오미>
<나오미>
특수 임무를 위해 개량형 헤어버스터 리버츠에 탑승한 나오미. 그녀가 타는 기체는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비행하는 항공방위대가 엄호한다.
<특무 나오미>
<특무 나오미>
모덴 원수의 배반 당시 즉, 메탈슬러그1 당시에 모덴군에 들어간 정규군 파일럿이다.
소피아와의 면식이 있는데 이 영향[26] 때문인지 모덴군 항공 비행단 병사들에게는 귀신 교관이라고 불린다. 여담으로 나오미의 궁극기로 나오는 전차는 휴지 허미트가 몸을 집어넣고 보스로 같이 출전한 그 전차로, 이름은 덴츄리온이다.
2.7.5. 알레샤
일러스트 | |
도트 | 콘셉트 아트 |
세 끼 밥보다 바이크를 소중히 하는 모덴군 바이크 부대의 기대주인 신병. 애지중지하는 대형 바이크에 올라타 병기 개발국 국장이 만든 특제 일렉트릭 블레이드를 쥐고 싸운다. 고속 코너링 테크닉이 뛰어나 모덴군 내에서도 팬이 많다.
<알레샤>
<알레샤>
- 특무 알레샤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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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도트 콘셉트 아트 특수 임무중임에도 오토바이에 푹 빠져버린 알레샤. 액셀과 일렉트릭 블레이드를 화려하게 커스터마이즈하여 즐거운 듯한 모습.
<특무 알레샤>
모덴군 바이크 부대의 병사.
자신이 아끼는 바이크는 직접 커스터마이즈한 것으로,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만 한정으로 바이크에 태워준다.
2.7.6. 제인 도[27]
제인 도 일러스트 | |
제인 도 도트 | 컨셉 아트 |
의지를 가진 채 좀비가 된 모덴군 여성 병사. 병원에서 소생했을 때 살짝 빌린 간호사복을 애용하고 있다. 특수한 페로몬을 사용하여 좀비를 마음대로 조종하고, 적군의 운반 및 보급을 괴멸시키는 것이 주특기다. 인체 조형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것을 보면 좀비로 만들어 보존하려고 한다. 지금은 알렌 병장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듯 하다.
<제인 도>
<제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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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제인 도 일러스트 할로윈 제인 도 도트 컨셉 아트 할로윈을 축하하려고 간호사복에서 붕대 코스튬으로 갈아입은 제인 도. 지나친 변장으로 인해 기지 내에 진짜 좀비가 발생했느냐며 패닉에 빠진 모덴군 병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할로윈 제인 도>
원래는 모덴군 위생병으로 활동했었지만, 메탈슬러그3 미션2 시점[28]에서 수수께기의 운석이 추락하고 좀비 사태가 일어났을 때, 감염되었다.
하지만 의지는 살아있어, 계속해서 모덴군 위생병으로 활동하고 있어 다른 좀비들과는 다르게 모덴군 소속으로 되어있다.
스토리에서 스스로 백의 천사라고 하지만, 그 치료 방식이 다친 병사의 신체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좀비의 신체로 바꾸려고 해, 같은 모덴군 병사들도 무서워하고, 전투가 벌어지면 그곳으로 가서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좀비로 만들어 버리면서 사실상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
실제로 United Shop에 있는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일을 벌이기도 했다.
제인 도 (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
제인 도 (패군의 참모) 도트 | 컨셉 아트 |
비대해진 좀비 결합체의 일부가 되어버린 제인 도. 신체의 지휘권은 아직 그녀에게 있는 것 같지만, 결합체는 그녀와 그녀가 조종하던 수많은 좀비들의 의식을 통합하여 새로운 무엇으로 승화하려는 듯하다. 공포스러운 이 괴물을 건드린 존재는 모두 생기를 잃어 버린다고 한다.
<제인 도 (패군의 참모)>
<제인 도 (패군의 참모)>
이 후, 제인 도는 새로운 무엇으로 승화하기 위해 좀비들이 모이고 그들의 의식을 통합되어 탄생된 결합체의 일부가 되어 공포스러운 괴물이 되었다.
2.7.7. 실피
일러스트 | |
도트 | 컨셉 아트 |
아이언 캡을 기반으로 설계된 중형 장갑전차 "파이트 캡"의 개발자이자 조종사. 그리고 모덴군 제일의 은둔형 외톨이로 꼽히는 밀피의 동생이기도 하다. 파이트 캡은 무한 궤도를 4륜으로 교체, 프런트에 초중발사대를 장착하는 것으로 압도적인 파괴력과 기동력을 양립시키고 있다. 언니와 달리 꽤 사교적이고, SNS에 정통하다.
<실피>
<실피>
밀피의 동생으로, 모덴군 중형 장갑전차 '파이트 캡'을 개발한 사람이자 조종사다.
히키코모리인 밀피와는 다르게 사교적이고 SNS에 정통하다. 때문에 모덴군 군 내부에서 병사들과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고, 전투 중에 무려 정규군인 마르코와 타마,트레버에게 달려가 같이 셀카를 찍는 등 전시 중에 모덴군에겐 위험한 행동을 보이는데, FM급 성격인 디온의 말에 따르면 실피는 군에 관련된 일을 밖으로 누설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실피에게는 어느 정도 봐주는 걸로 보인다.
언니인 밀피를 많이 챙겨주는데, 채팅을 하면서 상태를 확인하는데, 밀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단말기를 통해 확인해주고, 전장에 나갈 때, 밀피가 원하는 사진이나 선물 같은 것이 있다면 챙겨서 밀피에게 보여준다.
2.7.8. 에이트 에이트와 담당 정비병
일러스트 | |
도트 | 컨셉 아트 |
수송 트러블로 인해 화성에서 들여온 세균과 모덴군의 디-코카가 융합한 결과 의사를 가진 디-코카가 탄생했다. 전투력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된 정신은 아이와 같은 수준으로 정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돌보는 역할 겸, 가드 담당인 정비병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에이트에이트'는 그 정비병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에이트 에이트>
<에이트 에이트>
모덴군이 메탈 퓨처너 223호의 세균을 운반하던 도중에 트러블로 인해 탄생한 자아를 가진 디-코카로, 이름은 디-코카 옆에 붙어 있는 88에서 가져왔다.
문과 창문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정신 수준은 아이와 같은 수준이라, 정비병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설정과 이 후 엑스트라 옵스 스토리에서 오르가가 "에이트 도령"이라고 언급해 에이트 에이트는 남성형 캐릭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디온 출시 이 후, 정말 오랜만에 추가된 모덴군 남성 캐릭터라는 것.
참고로 에이트 에이트를 담당하고 있는 정비병의 이름을 밝혀지지 않았고 스토리에서는 이름을 "에이트 에이트 보호자"로만 표기되어 있다.
2.7.9. 버지니아
일러스트 | |
도트 | 컨셉 아트 |
과거 알렌 소대의 육조로서 우주군과의 전투에 참전했을 때,. 적의 대륙 동결 작전의 저지에 크게 공헌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냉동폭탄 해체 중 발생한 사고에 휘말려 주위의 열을 흡수하고 동결시키는 흡열 체질이 되어버린다. 오랫동안 일선에서 물러나는 원인이 되었지만, 냉기를 조절하는 그녀의 전용 슈트가 완성되면서 전장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청렴 결백하고 인망이 두터우며, 알렌 병장[29]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버지니아>
<버지니아>
알렌 소대에 있었다가 사고로 현재는 아이스헬 독립 부대에 속해 있는 병장[30]이다.
아이스 헬 독립부대가 얼음 위주의 공격을 사용해 베아트리스 사단에 속하는 걸로 추정되지만, 엑스트라 옵스에서 베아트리스와 엮이는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베아트리스 사단과는 별개의 부대로 보인다.
2.7.10. 엑스트라 레이븐
일러스트 | |
도트 | 컨셉 아트 |
모덴군 비밀 첩보 부대 "MRAW"의 일원. 부대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모덴 원수와 일부 윗선 간부뿐이며, 엑스트라 레이븐은 그녀의 코드네임이다. 변장의 명인으로 인공 근육과 특수 섬유로 된 특제 코트를 온 몸에 두르는 것으로 온갖 인물로 변장할 수 있다. 또한, 적이 나타났을 때는 코트를 변형시켜 투명한 칼날을 만들어 내어 적을 공격한다.
<엑스트라 레이븐>
<엑스트라 레이븐>
모덴군 비밀 첩보 부대인 MRAW의 일원으로, 그녀의 진짜 이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Task Force 25th에서 바하튼을 미끼로 삼아 고대 피의 짐승을 포획하기 위해 시도했다가 번번히 놓쳤다.
하지만 커피 타임 휴식을 갖기 위해 임무 완수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았고, 이 후 고대 피의 짐승을 잡았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3. 아지라비아 혁명파
모덴군과 결탁해서 동맹이 된 아불 아바스 집단이다.다른 아자라비아 혁명파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게임상에선 모덴군으로 분류된다.
여기서는 아자라비아 혁명파 소속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다룬다.
3.1. 시즈카
일러스트 | 특무 시즈카 일러스트 | |
시즈카 도트 | 특무 시즈카 도트 | 콘셉트 아트 |
동방 국가에 연고가 있는 도널드 모덴이나 아불 아바스가 자신의 경호를 위해 고용한 경호원. 인술 "야미카게 류(암영류)"를 계승한 정통 쿠노이치며, 쿠나이를 이용한 암살술을 단련했다. 동향인이면서, 그녀를 두고 PM군 쪽으로 붙은 요시노와는 인연이 깊다. 단 것을 매우 좋아하며, 틈이 날 때마다 스마트폰을 꺼내서 신작 과자나 디저트를 검색하곤 한다.
<시즈카>
<시즈카>
특수 임무를 위해 새로운 쿠노이치 장비를 착용한 시즈카. 적의 숨통을 확실하게 끊기 위해 맹독을 바른 쿠나이를 사용한다. 여름철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 이를 소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있다.
<특무 시즈카>
<특무 시즈카>
베아트리스에게 모욕을 받고 나서 아불 아바스가 고용한 경호원으로, 아불 아바스의 실체를 잘 아는 걸로 보인다. 그런데... 아불과 나누는 대화를 듣고 있자면 고용주와 고용인 사이라고 보기 힘든 대화가 오고간다. 시즈카가 마구 까대도 아불은 분통을 터트리기만 할 뿐 뭘 어찌하지 못한다.
디저트를 꽤 좋아하는지 승리할 경우 휴대폰으로 디저트를 검색하며, 특무 시즈카의 경우 설명에 여름철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 이를 소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써져있을 정도. 심지어는 디저트로 농락하는 사람이 있다면 죽여버린다고 한다.
시즈카(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홍련 닌자 시즈카 일러스트 | |
시즈카(패군의 참모) 도트 | 홍련 닌자 시즈카 도트 | 콘셉트 아트 |
PM군의 괴물인 요시노를 타도한다는 일념으로, 둔갑술 '암영류'를 깨우친 시즈카. 머리 장식인 '사령(죽음의 방울)'은 그 소리를 듣는 자에게 죽음을 알린다는 불길한 전설이 내려오는 물건이다. 화약을 심은 무기와 암살 둔갑술을 접목시킨 덕분에, 혼자서도 여러 적들을 섬멸할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시즈카(패군의 참모)>
<시즈카(패군의 참모)>
베아트리스의 요청으로 이번 작전을 위해 일시적으로 아불 아바스에게 빌린 시즈카. 그 높은 전투 능력과 뛰어난 암살술은 그 독설적인 베아트리스 조차도 강하다고 말하게 할 정도다.
<홍련 닌자 시즈카>
<홍련 닌자 시즈카>
시간이 흐르고, 패군의 참모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불 아바스의 경호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지만, 아불 아바스에게 거친 말을 하고 심지어는 클라리스에게 경호 대상인 아불 아바스에게 공격하라고 할 정도로 아불 아바스를 사실상 하등 취급(?)을 한다.
3.2. 아이샤
일러스트 | 특무 아이샤 일러스트 | |
도트 | 특무 아이샤 도트 | 컨셉 아트 |
아지라비아 혁명파의 뉴페이스. 아불 아바스가 내세운 야망에 공감하여, 스스로 지원하여 참전했다. 화려한 춤과 검술이 특기이며, 겉만 봐서는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 고집이 강하고 다혈질적인 행동이 많기 때문에, 주위를 곤혹시키는 일이 있다.
<아이샤>
<아이샤>
특수 임무를 위해, 아자라비아 혁명파로부터 파견된 아이샤. 의욕이 넘치지만, 걱정쟁이인 리더를 무릅쓰고 참전한 모양이다. 나날의 단련 결과, 검기도 더욱 세련되었다. 요염한 춤에 넋을 잃고 보고 있으면 어느덧 품으로 뛰어들어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무 아이샤>
<특무 아이샤>
과거 화려한 춤 실력으로 궁전까지 소문이 퍼질정도로 유명했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아이샤는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고집으로 부모님과 갈등이 있다. 그녀는 나라를 위해 아자라비아 혁명파의 아불 아바스의 야망에 공감해서 스스로 자원했다. 아불 아바스의 무능함과는 다르게 아이샤는 아불 아바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의 옆에 있는 시스카를 질투하는 면모가 보인다. 오죽했으면 어나더 스토리 아자라비아의 로맨스 편에서 클레오파트라에게 호소까지 할 정도면.... 이 후 클레오파트라와의 여정을 통해 그녀는 많은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상당히 술 주정이 심한 걸로 보이는데, 마을 사람들이 막으려 해도 소용이 없을 정도다.
4. 미래 모덴군
미래 모덴군 소속 오리지널 캐릭터를 다룬다.4.1. 노바
일러스트 | |
도트 | 컨셉 아트 |
빅 게이트에서 나타난 미래의 모덴군 병사. 총기를 지니고 있지 않으며, 현대에서는 볼 수 없는 격투술을 구사해 싸운다. 사지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미래 에너지를 동력으로 변환하여, 파괴적인 위력을 가지는 공격을 반복하는 것이 가능함. 클론 기술의 발전에 성공한 미래의 모덴군이 비타를 토대로 개발한 인조 병사이다.
<노바>
<노바>
- 크리스마스 노바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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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노바 일러스트 크리스마스 노바 도트 콘셉트 아트 세현대의 모덴군에 대한 공헌이 늘어남으로써, 주위로부터 중용 받게 된 노바. 선물로 받은 사복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양이다.
<크리스마스 노바>
- 상하의 노바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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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노바 일러스트 상하의 노바 도트 콘셉트 아트 현대 모덴군이 주최하는 하계 이벤트에 치어걸로서 호출받은 노바. 해수욕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모덴군 병사 여러 명에게 위로받는 모양이다.
<크리스마스 노바>
빅 게이트에서 나타난 미래 모덴군의 병사.
클론 기술의 발전에 성공한 미래 모덴군이 비타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조 인간으로 미래의 비타가 시험관안에서 노바를 조종한다.비타를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상을 입기 전 비타의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다.
어나더 스토리 "클레오파트라의 만유기"편에서 등장. 비타에게 조종되기는 하지만 자아는 존재해서 자신을 조종하던 비타를 항상 자신을 방해하는 존재라 생각했지만, 과거의 비타와 만나면서 인식이 바뀌게 되고, 비타와 과거의 모덴군을 위해 유니언을 소환한다.
어나더 스토리 "상하 리턴"에서는 모덴군이 전투 금지 지역인 한 섬에서 여름휴가겸 체육대회로 과학반과 부대원을 치어걸로 응원하지만 본인은 이걸 임무인줄 알고 있던걸 보면 은근 분위기에 휘둘리기 쉬운 타입인듯. 하지만 프로페서의 음모로 섬의 사람들이 난폭해지자 오뎃과 함께 사태를 해결하려 노력한다.
노바(패군의 참모) 일러스트 | 역전 노바 일러스트 | |
노바(패군의 참모) 도트 | 역전 노바 도트 | 컨셉 아트 |
미래의 모덴군에 의해 보디 슈트가 더욱 강화된 노바. 미래 에너지를 동력으로 변환하는 사지의 장치는 더욱 효율화되었으며, 그녀가 구사하는 일격은 적에게 궤멸적인 피해를 줄 정도로 강해졌다. 현 시대에서 자신의 뿌리인 비타를 만난 것이 그녀의 격투술에도 반영되어 있다.
<노바(패군의 참모)>
<노바(패군의 참모)>
미래와 현대, 다른 환경에서 축적된 전투 데이터에 의해, 한층 더 격투술이 연마된 노바. 스스로를 상처 입히려는 듯한 싸움을 하는 비타를 걱정하는 모양이다.
<역전 노바>
<역전 노바>
이 후, 가끔 현대의 모덴군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이며 현대의 모덴군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스토리 정황상, 비타는 아직 노바의 정체를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1]
이것을 토대로 아비게일이
얀데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 트레버 앞에서 하는 행동으로 보면
쿨데레에 가깝다. 번역 상에 오역일 수도 있는 게 이는 사실상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서로 다른 진영을 초월한 사랑에 대한 로망을 상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
아비게일의 실제 성격은 다소 다혈질 적이나 동경하는 모덴에 관한 사항에서 도리어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고 좋아하는 대상인 트레버와 관련된 것은 쿨데레,
메가데레의 성향을 보인다.
[3]
보통 유저들끼리 설문을 하면서 원작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오리지널 캐릭터를 꼽으라 하면 아비게일은 높은 확률로 들어간다.
[4]
일단 적군을 광적으로 사랑하는 것 빼면(...) 모덴을 꾸준히 각하라 부르며
권위주의적인 성향도 있고 군인이라기에는 좀 멍청해 보이는 동생과 다르게 장교로서의 카리스마도 있다.
[5]
심지어 아래에 후술할 패군의 참모 도트를 보면 팬티 색깔마저 파랑이다.
[6]
이 때, 아비게일은 트레버에게 "어떤 선한 사람이라도 욕심에 사로잡히면 결국 추한 모습을 드러내 버리게 되는거지, 기억나지 않아? 트레버 스페이시"라고 하는데 과거에 둘 사이의 주변인물 중 이러한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7]
참고로 트레버는 작중에서 정말 착실하고 순수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외계인인 마즈피플의 간부조차 정말로 욕심이 없는 지구인이라고 인증까지 한 상태, 아비게일이 트레버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무의미한 싸움보다는 대화를 먼저 시도하고 적의가 없다면 싸우려 하지 않는 그의 타락되지 않은 순수함을 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경우, 위의 정규군 소속이었다가 모덴군으로 전향했다는 설과 맞물려 보고 타락한 정규군 속에 너무나도 순수한 트레버를 위해 정규군을 쓸어버려 구해주고자 하려 한다는 내용도 있다.
[8]
돌아온 베아트리스가 모덴군과 함께 마.피. 전대 & 클론 베티와 싸우던 도중 클론 아비가 돌아와서 철수명령을 내릴 때 표적을 제압했다는 말도 같이 하고, 베아트리스가 놀란 뒤 아비게일을 걱정하며 그녀가 클론 아비와 싸웠던 곳으로 달려갔기 때문에 싸움이 흐지부지 되면서 끝났다.
[9]
호위병 뿐만 아니라, 특무 베아트리스가 소환하는 회색 복장의 모덴군들도 설정상 베아트리스의 친위대들이다.
[10]
어나더 스토리에서 그녀의 정체를 몰랐던 정규군의 로베르토가 베아트리스를 보고 귀엽다고 혼잣말을 할 정도다. 물론 한번 데이고 정체를 알게 된 후에는 다른 모덴군처럼 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후 로베르토는 이 사건이 트라우마가 된 건지 모르는 여성을 보면 의심부터 하게 되었다.
[11]
여담으로 베아트리스의 언니인 아비게일과 그의 아버지인 알렌도 항상 티격태격 싸운다.
[12]
사실 그 전에 알렌 주니어가 해골을 들고와서 이중에 아버지가 있는지 물어보는 고인드립을 쳤는데 여기에 한술 더 뜬것. 덕분에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스코샤에게 한대 맞는다. 다만 시열대가 언제인가에 따라 고인드립이 아닐수도 있는데, '파라오의 보물' 사이드 스토리가 메탈 슬러그 2의 미션 2 이전 시점인것으로 추측돼서 스콧 아문센 주니어는 아직 유적 안을 돌아다니고 있거나, 유적에 못들어 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즉 시점이 MS2의 미션 2 이전이면 알렌 주니어나 베아트리스나 고인드립을 한건 아니다.
패드립을 했을 뿐
[13]
참고로 최고 기록은 달랑 25m라고 독백한다(...). 이것마저도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고 낸 기록이다.
[14]
자신이 실신해 있을때
키스같은걸 하지 않았냐고 원숭이들에게 묻자, 난데없이 꽃을 가져다 주는등, 원숭이들이 심상찮은 반응을 보이던 중, 돌연 자신들의 소굴로 베아트리스를 강제로 끌고 가버린다.
[15]
아직 백신을 안 맞은 좀비 타이라에게 달라붙어져 썩은내를 베인다. 네이비와 비타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둘은 무시하고 모덴군 기지로 먼저 복귀한다.
[16]
전장에 얼음 꽃을 만드는 것에 대해 이상하다는 말이 많았다.
[17]
아마도 원주민이 거주하는 곳을 탐사하는 소규모 군대를 그녀가 격파한 이후에 원주민 마을의 위치가 확인되자 전격전 형세로 바꿔 밀어버린 듯하다.
[18]
아비게일이 권유가 아닌 명령이라고 언급한다.
[19]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게도 힘만이 전부는 아니다. 라는 충고를 몇번씩이나 들은바 있다.
[20]
도트이미지에선 망원경의 시선과 활대가 겹치지 않으니 저격각을 잡으며 활과 몸통을 따로 회전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면 설명이 가능하긴 하다. 석연찮지만 모덴군이니(...) 그러려니 하자.
[21]
어택의 알렌 오닐 일러스트와 알렌 오닐 주니어가 들고 있는 총과 같은 총이다.
[22]
통과세가 부족해서 혼자 지나가고 아이는 모덴군의 총알받이나 허드렛일을 시키라고 버리고 갔다.
[23]
정작 베아트리스의 언니 아비게일은 그라치아를 여동생의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24]
대충 언급된것만 해도 손상된 차량 58대의 수리비와 새로운 임무를 위한 4대로 연결된 차량 32개다.
[25]
컨셉아트에 문양이 있다.
[26]
소피아는 어택 스토리에서 병사들을 엄격하게 가르친다.
[27]
보통 신원 불명의 남성을 영어권에서 John Doe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홍길동'과 같은 포지션으로서. 존 대신 흔한 여자이름으로 Jane을 넣은 것.
이 양반의 이름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거다.
[28]
모노아이즈 & UFO가 보스로 나오는 미션
[29]
인 게임에서는 중사로 오역
[30]
인 게임에서는 육조라고 표기 되어 있으며, 영어권에서는 병장으로 표기되어 있다. 미군식 계급체계를 생각해, 영어권에서의 계급으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