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3:50:49

시외버스 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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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외버스 수원 - 신천동(시흥) 8851번 버스.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요금표 / 시간표
5. 연계 철도역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시외버스 885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시외8851지도노선도1.png
기점 [출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삼미시장)
[도착]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신천동)
종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버스터미널)
종점행 첫차 05:15(평일, 토요일) / 06:00(일요일) 기점행 첫차 06:40 (평일, 토요일) / 07:40(일요일)
막차 20:10 막차 22:00
배차간격 30~50분(1일 22회)
운수사명 선진고속 인가대수 7대
노선 신천동(삼미시장) - 은행동 - 은계브리즈힐 - 매화동 - 목감동 - 수암동 - 부곡동 - 웃거리 - 수원역 - 수원터미널

2. 개요

선진고속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8851번

3. 역사

  • 1969년 태화상운이 개업하면서 동시에 개통된 인천 - 영등포 - 수원 간 시외버스가 전신이다. 이후 경원여객과 용일여객이 추가로 배차에 참여한다.[1]
  • 2012년 GBIS에 경기도 면허의 시외버스가 등록되면서 대원고속 운행분이 8850번, 태화상운 운행분이 8851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 태화상운이 시외버스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2018년 9월 1일에 태화상운 운행분이 선진고속으로 이관됐다.
  • 2019년 4월 15일에 숭의역으로 가는 차량은 역전시장이 아닌 헌혈의집에 정차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20년 6월 1일에 8850번의 운행이 중단되어 8851번만 운행한다.
  • 2023년 8월 1일부터 시간표가 변경되며, 운행횟수가 1일 26회 → 1일 23회로 변경되었다.
  • 2023년 9월 4일에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 2023년 11월 13일부터 은계브리즈힐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23년 12월 4일부터 수원역 정류장위치가 헌혈의집에서 역전시장정류장으로 이동한다.
  • 2024년 8월 1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 운행횟수가 22회로 감축된다.
  • 2024년 10월 12일부터 평일 운행횟수가 22회로 감축되며, 운행 시간표가 변경된다. #

4. 특징

  • 구간 수요가 매우 많다. 시외버스인 만큼 급행으로 다니기 때문에 인천 구간 단축 전에 각각 인천 22번 인천 36번을 이용하던 승객들도 이용했었고[4] 단축된 지금도 시흥시 내부, 시흥~안산, 안산~수원 등 구간 수요로 사는 노선이다.
  • 한때 용현동 구터미널발 안산, 성남, 영흥도행 노선이 운행하던 때에는 업체 구분없이 만수동 이후 구간에서 승객을 몰아주기도 했다.
  • 수원권 대학교에 다니는 시흥시 학생들의 통학 노선이기도 하다. 31-7번이 저렴한 요금과 환승할인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토대로 운행하는 중이지만 정차 정류장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다만 수원~수암동 구간은 이 버스만의 독점구간이다. 환승을 통해서 가기가 매우 힘든 곳이며 이 구간만을 이용하면 일반 내지 직행좌석버스와 비슷한 요금이 나온다. 또한 여타 수원-안산 간 직행좌석버스[5]와 다르게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을 끝까지 이용한 후에 정류장에 서므로 가장 빠르게 간다. 실제로 수원역과 웃거리에서 승차하는 승객들 대부분 부곡동까지 간다.
  • 정류소의 가두 매표소는 철거(철수)되어, 수원터미널을 제외하면 교통카드 혹은 현금으로 승차해야 한다. [6][7]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 운행을 시작하고 나서도 수요 타격은 적다. 전체적으로 수인선 연선 구간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이다.[8][9] 다만, 이전에는 배차가 12~15분 정도였으나 코로나19 이후 약 30~40분 정도로 배차가 꽤 길어지긴 했다.[10]
  • 인천 구간 단축 이전에는 수인로 전 구간을 운행했으며, 현재는 시흥 삼미시장 구간부터 수원 구운사거리 구간을 운행한다.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d1775d3a82566075efdcfc5e1b895c2.jpg
  • 실미도 사건에 엮인 노선이다. 당시 탈취당했던 태화상운 수원-영등포-인천 간 시외버스가 현재의 이 노선이기 때문. 사건 이후로 몇 번의 노선조정을 거치면서 사건 당시와는 노선이 많이 달라졌다.
  • 선진고속의 운행노선 중 운행횟수가 가장 많다. 공항버스를 제외하면 선진고속의 시외버스 중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 동사의 700번 다음으로 직행좌석으로의 전환 요구가 많다. 이 버스가 다니는 구간은 기본적으로 수인분당선 이외 지역 수요가 탄탄하고, 연선구간 인구가 약 250만명에 이르며, 특히 시흥시의 경우 목감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서 직행좌석으로 형간전환 시 단거리 승객은 약간 감소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환승수요를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버스 제도를 통해 적자 해소는 덤.
  • 707번 못지않게 수인로에서 100km/h 이상으로 과속하는 경우가 은근 많았다. 둘 다 스피드 업체의 피를 물려받았다. 그 덕에 수인로가 막히지 않는다면 가장 빠른 구간에 해당하는 수원역~부곡동까지 11~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11] 심지어 시내 직접 관통구간인 시흥~인천에서도 시속 80km 이상의 질주는 계속되었다.사실상 수인로의 실질적 지배자 2024년 4월 확인한 바에 의하면, 단속 강화에다 고유가 시대라 그런지, 정속 주행한다.
  • 다른 시외버스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승차시에 행선지를 말하고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 수원역 출발 시간은 수원터미널 출발 시간에서 NH 7분 ~ RH 11분을 더하면 비슷하다. 이는 8821번도 동일.[12]
  • 와이파이 공유기가 차내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
  • 인천 구간이 단축됨에 따라 인천에서 수원으로 이동 시, 9100번[14]을 타고 하늘휴게소로 이동하여 8450번으로 갈아타거나 22번을 타고 신천동으로 이동한 뒤 8851번을 타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15] 아니면 수원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탄 뒤 구로역에서 인천행 또는 동인천급행 및 특급으로 환승한다음 부평역에서 인천 1호선 또는 주안역에서 인천 2호선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16] 숭의역 인근 한정으로 수인분당선을 타는 방법이 있다.
  • 자박꼼 막말 논란의 배경이 된 버스이다.

4.1. 요금표 / 시간표

8851번 요금표 및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파일:안산시 CI.svg 안산시 - 파일:시흥시 CI.svg 시흥시 간 버스
안산시 면허
시흥시 면허
기타 면허



[1] 경인로와 1번국도를 경유했었다. 수인로에 의하면 76년에 수인로가 개통되었기는 하나 길이 좁아서 영등포로 우회했던것이다. [2] 경원여객 철수하면서부터 수인로를 경유하는거로 바뀐듯 [3] 인가대수 변화 없이 노선만 단축되었기 때문에 23회에서 25회로 운행횟수가 조금 늘어났다. [4] 시내-시내에서는 웬만하면 시외버스 요금이 최솟값인 1,700원인 경우가 많다. 특히 '숭의역~장수동' 부분까지 무조건 1,700원이기 때문에 인천2호선 접근성이 떨어지는 용현동에서 인천대공원을 오갈 때는 이 노선이 시간으로나 비용으로나 훨씬 이득이었다. [5] 110번, 707 (-1)번, 909번. 수인로에서 중간중간 벗어나있는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일반좌석버스에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면서 일부 정류장은 통과하도록 변경되었으며, 그 중 707번은 수원역~상록수역까지 무정차다. [6] 용현동, 제물포, 주안, 시청후문, 만수동, 신천리, 은행동 등에 매표소가 있었으나, 매표소가 철거되거나 매표업무를 하지 않는다. [7] 물론 터미널에서도 표 끊지 않고 교통카드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8] 특히 신천동, 목감동, 수암동, 부곡동 같은 동네는 수인, 분당선 연선 구간과의 거리는 무려 2~3시간 거리다. [9] 애초에 수인로 자체가 수인선과 상당히 다른 루트를 보이기 때문에 나눠먹는 파이도 다르다. 특히 신천동의 경우 서해선을 타고 초지역에서 수인분당선 환승이라는 대체재가 있지만, 워낙에 막장환승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서해선과 수인분당선 모두 배차가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버스를 타고 말겠다는 사람들도 꽤 많다. [10] 사실 이는 8850번이 같이 운행했던 시절의 배차간격이다. [11] 상록수역까지의 거리보다 4km 정도 길다. [12] 퇴근시간엔 15~20분까지 소요되기도 한다. [13] 해당 노선의 흔적은 인천시내 정류장 바닥에 각인된 번호 블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14] 숭의역~만수역 구간은 9100번과 동일하다. [15] 그러나 8851번이 다니던 경로 근처(제물포역, 구월2동행정복지센터)에서 22번을 타고 신천동까지 가는 데에는 8851번 보다 2배는 걸린다. [16] 이 방법이 제일 저렴하고 정시성도 좋으나 막차시간대 빼면 1시간 반 내내 입석으로 갈 각오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