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10:29

시날로아 카르텔

파일:fedora-145402_960_720.png
세계의 범죄 조직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마피아형
마피아 · 카모라 · 은드랑게타
이탈리아 · 유럽 · 북미 · 호주
크라임 펌
영국
밀리유 · 유니온 코르스
프랑스 · 벨기에
페노제
네덜란드
아일랜드 마피아
아일랜드 · 영국 · 북미 · 호주
갈리시아 클랜
스페인 · 포르투갈
그리스 마피아
그리스 · 북미 · 키프로스 · 호주
이스라엘 마피아
이스라엘 · 미국
조직폭력배
대한민국
야쿠자
일본
삼합회 ( 흑사회)
중화권 · 화교 네트워크
튀르키예 마피아
튀르키예 · 독일 · 영국 · 북키프로스
세르비아 마피아
세르비아 · 유럽 · 미국 · 호주
알바니아 마피아
알바니아 · 유럽 · 북중미
불가리아 마피아
불가리아 · 유럽 · 미국 · 호주
루마니아 마피아
루마니아 · 유럽 · 북중미 · 호주
바이커 갱
서구권
암살단
인도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마피아
파키스탄 · 영국 · 아프가니스탄 · 인도
모로코 마피아
모로코 · 베네룩스 ·유럽 · 남미
베트남 마피아
베트남 · 미국 · 독일 · 호주
레바논 마피아
레바논 · 독일 · 스웨덴 · 호주
나이지리아 마피아
나이지리아 · 이탈리아 · 캐나다 · 남아공
폴란드 마피아
폴란드 · 미국 · 영국
레드 마피아
레드 마피아( 브라트바)
러시아 · 구 소련권
우크라이나 마피아
우크라이나 · 유럽 · 북미
아제르바이잔 마피아
아제르바이잔 · 튀르키예
아르메니아 마피아
아르메니아ㆍ유럽ㆍ미국
조지아 마피아
조지아ㆍ유럽
체첸 마피아
체첸ㆍ러시아 ㆍ프랑스ㆍ독일
우즈베키스탄 마피아
우즈베키스탄ㆍ러시아 ㆍ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마피아
카자흐스탄ㆍ러시아 ㆍ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마피아
타지키스탄ㆍ러시아 ㆍ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마피아
키르기스스탄ㆍ러시아 ㆍ중앙아시아
스트리트 갱
갱스터
서구권 · 아프리카
크립스
미국
블러즈
미국
Gangster Disciples
미국
깡패 · 모임 · 논두렁 조폭
대한민국
한구레 · 보소조쿠
일본
아리안 브라더후드
미국
MS-13
엘살바도르 · 미국 · 중미
18번가 갱
멕시코 · 미국 · 중미
수레뇨스
멕시코 · 미국
노르테뇨스
멕시코 · 미국
와칭
미국
Folk Nation
미국
타이니 래스컬 갱
미국
Apex
호주
라틴 킹스
미국 · 중남미 · 스페인
바할라 나 갱
필리핀 · 미국
아시안 보이즈
미국
블랙 게릴라 패밀리
미국
야디( 파시)
자메이카 · 미국 · 영국 · 캐나다
마약 카르텔
마약 카르텔
중남미 · 동남아 · 서남아
메데인 카르텔
콜롬비아
칼리 카르텔
콜롬비아
시날로아 카르텔
멕시코
로스 세타스
멕시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멕시코 · 미국 · 중남미
걸프 카르텔
멕시코 · 미국
후아레스 카르텔
멕시코
티후아나 카르텔
멕시코 · 미국
라 파밀리아 미초아카나
멕시코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
멕시코
클란 델 골포
콜롬비아
테러조직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중동 · 서구권
적군파
일본
알카에다
중동 · 서구권 · 동남아
보코 하람
나이지리아
바더 마인호프
독일
옴진리교( 알레프)
일본
붉은 여단
이탈리아
아부 사야프
필리핀
알누스라 전선
시리아
알샤바브
소말리아 · 케냐
이마라트 캅카스
카프카스 지역
ETA
스페인
PKK
튀르키예
빛나는 길
페루
낙살라이트
인도
공생해방군
미국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필리핀
ADF
동아프리카
IRA
북아일랜드
신의 저항군
우간다
}}}}}}}}}}}}

파일:Cartel_De_Sinaloa.png
상징 로고
Cártel de Sinaloa/CDS( 스페인어)
Sinaloa Cartel( 영어)

1. 개요2. 역사
2.1. 오비디오 체포작전
3. 여담4. 대중 매체

[clearfix]

1. 개요

멕시코 시날로아 주에서 기원한 마약 카르텔이다. 마약 밀매, 살인, 인신매매, 자금 세탁, 무기 밀매, 뇌물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다. 범죄 뿐만 아니라 병원 설립이나 기부 등 시민들의 환심을 사는 경우도 있다. 미국 정보 위원회는 시날로아 카르텔을 가장 위험하고 영향력있는 조직으로 간주한다. 미국으로 밀매되는 마약의 65%가 시날로아 카르텔에서 만들어진다.

2. 역사

초창기 시날로아 지역에는 1세대 마약상인 페드로 알바레스 페레스란 두목이 있었는데 그는 엘 차포 구스만의 삼촌이었다. 그는 1978년 멕시코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이후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의 과달라하라 카르텔이 성립되면서 시날로아 지역의 마약상들도 카르텔에 참여했다. 과달라하라 카르텔이 미겔 펠릭스 가야르도의 지시에 따라 여러 카르텔로 분할되면서 1987년 호아킨 아르치발도 구스만 로에라(엘 차포),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엘 마요), 엑토르 루이스 팔마 살라사르, 후안 호세 에스파라고사 모레노(엘 아술)가 정식으로 창립하였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미국으로 마약을 수출하기 위해 다른 카르텔들의 영역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쉽게 다른 카르텔들과 갈등에 빠졌다. 결국 세력을 확장하면서 공격적인 공세를 펼쳤고, 주변 마약 카르텔들과 치열한 전쟁을 했다. 90년대에는 티후아나 카르텔과 치열하게 전쟁을 했다. 이 전쟁으로 600명이 넘게 사망하고 수천명이 부상당했다.

1993년 엘 차포가 체포되어 멕시코 교도소에 수감됐다. 1995년 두목 엑토르 루이스 팔마 살라사르가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다 불시착했다. 그는 목숨은 건졌지만, 바로 멕시코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후 조직은 2001년 탈옥한 엘 차포 구스만과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 후안 호세 에스파라고사 모레노(엘 아술)가 이끌었다.

2005~2006년에 걸프 카르텔 로스 세타스와 싸웠고, 2004년, 2008년에서 2010년까지 후아레스 카르텔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시우다드후아레스 시를 피로 물들였다. 이 싸움에서 양 조직/군대/경찰/민간인을 합해 5000~12000명 가량이 사망했다. 결국 후아레스 카르텔을 누르고 승리를 쟁취했다.

2007년경 원래 과달라하라 카르텔에서 분리된 소노라 카르텔이 세력이 약화되어 사실상 해산되었다. 남은 잔여세력들은 티후아나 카르텔과 시날로아 카르텔에 편입되었다.

2008년경 벨트란 레이바 카르텔이 시날로아 카르텔에서 분리독립했다. 또한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을 동맹이자 하청 카르텔로 부리는 관계였으나 CJNG가 크게 세력을 키워서 독립한 뒤 라이벌 관계가 됐다.

2014년 엘 차포 구스만이 체포됐고, 후안 호세 에스파라고사 모레노(엘 아술)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설[1]이 들린다. 2015년 엘 차포가 두번째 탈옥을 했으나 2016년 금방 다시 잡혔다. 이후 조직은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와 엘 차포의 아들들인 헤수스 알프레도, 오비디오(일명 "생쥐(ratón)"), 이반이 이끌고 있다.

2019년 오비디오는 시날로아 주 쿨리아칸에서 멕시코군의 공격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영상 그러나 700명이 넘는 시날로아 카르텔 대원들이 오비디오를 구출하기 위해 경찰 및 멕시코군과 격렬히 총격전을 벌이고, 주변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위협했다. 결국 AMLO 대통령이 결단해서 오비디오를 풀어주는 일이 발생했다. 에브라르드 외교장관은 부수적 피해를 생각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 # 또 2019년에는 공공치안부 장관이 시날로아 카르텔에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

2020년 전 소노라 카르텔의 지도자들인 라파엘 카로 퀸테로[2]와 미겔 카로 퀸테로[3]가 시날로아 카르텔에 가입하려 했으나 사이가 좋은 엘 마요는 찬성했지만, 엘 차포 아들들의 반대로 거부되었다. 이후 라파엘 카로 퀸테로는 소노라 지역에 카보르카 카르텔이라는 새로운 카르텔을 설립했다.

2022년 현재,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가 고령에 건강이 안좋다고 한다. 따라서 시날로아 카르텔 내부는 후계구도 문제로 삼바다 추종파와 엘 차포 아들들파의 보이지 않는 권력 암투가 진행되고 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2020년엔 삼바다 추종파와 엘 차포 아들들파 간에 총격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위의 오비디오 체포 과정도 그 권력 암투의 일환으로 오비디오 반대파가 오비디오의 위치를 멕시코 정부에 몰래 제보했다는 설도 있다.

2022년 7월 시날로아 카르텔의 외곽조직인 겐테 누에바의 보스를 체포하려던 멕시코 군경과 카르텔 조직원 간에 대규모 총격전이 일어났다. # 겐테 누에바는 후아레스 카르텔의 외곽조직인 라 리네아와 싸우기 위해 시날로아 카르텔에서 만든 조직이다.

2023년 1월 새해 첫날에 갱단이 교도소를 습격하여 시날로아 카르텔의 하부 조직이었던 Los Mexicles의 두목 에르네스토 알프레도 피뇬 데라 크루스(일명 '엘 네토')를 비롯한 다수의 범죄자가 탈옥한 사건이 일어났다. #

한편 미국에서 수감 중인 엘 차포가 미국 감옥에서 고통스럽다며 멕시코 감옥으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한다. #

멕시코 최남단 치아파스에서 당당하게 주민들을 모아놓고 시가행진까지 했다. #

2.1. 오비디오 체포작전

2023년 1월 5일 시날로아 카르텔의 지도자인 엘 차포의 아들 오비디오가 멕시코 정부기관에게 다시 체포됐다. 2019년 멕시코 특수부대에 의해 체포됐으나 1시간 반 동안 시날로아 카르텔의 극렬저항으로 인해 현장에서 피해가 만만치 않자 특수부대의 안전귀환을 대가로 풀어줬다. 그 사건을 계기로 멕시코 정부는 이번엔 단단히 준비하였고 특수목적 부대만 보내는게 아니라 아예 군대가 나섰으며 특수경찰, 특수부대, 해군, 공군[4]까지 동원하여 다시 체포했다. 멕시코 국방부가 공식 발표했는데 오비디오를 체포하는데 약 3,586명의 병력을 투입했다고 한다. #

이번에도 시날로아 카르텔의 격렬한 저항이 있어 시가전을 방불케 한 충돌이 일어났으며 체포 과정에서 군경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 게다가 보병대 대령과 그의 경호병 4명이 카르텔 조직원들의 매복으로 전사하였다. 이 외에도 군부대가 항공지원 사격을 위해 띄운 블랙호크들 중 약 2대가 카르텔의 무차별 50구경 대공사격에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 뿐만 아니라 시날로아 주로 들어가는 모든 입구가 막힌데다 시날로아로 가는 모든 버스와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안내문 보기

시날로아 주 내에 있는 사람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숨어지내야 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거리로 내몰리게 되어 식량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5] 특히 시날로아 주에 사는 사람들의 상황이 더 심각한데,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은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시날로아 주에 사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갈 곳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쿨리아칸을 출발하여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으로 가려던 아에로멕시코 AM165편 (기체 테일넘버 XA - ALW)이 활주로에서 이륙 도중 피탄되어 운항이 취소되었다.[6] 다음날 오전 시날로아 카르텔 대원이 쿨리아칸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에 바렛 M82를 사격하여 격추를 시도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는 등 시날로아 카르텔은 피의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오비디오 체포 과정에서 범죄 혐의자 19명과 군인 10명 도합 29명이 숨졌으며, 군경 부상자만 35명이라고 멕시코 당국이 밝혔다. # 현재 오비디오는 멕시코 군경이 멕시코 검찰에 넘겼고 보안이 엄격한 멕시코 연방 교도소에[7] 수감되어 있다.

이 체포가 하필 다음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서 멕시코가 미국에게 넘겨주기 위해 오비디오를 체포를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8] 멕시코측은 자국의 주권을 가진 결정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카르텔측은 이미 독기가 오를대로 오른지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문때 어떤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서 멕시코 정부측도 상당히 경계를 하고 있다.

결국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시날로아 주 방문을 자제하라는 공지를 올렸고 #, 시날로아 주에 체류 중이거나 고립된 우리 국민들을 파악하여 고립된 우리 국민이 있을 경우 영사 지원을 한다고 한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오비디오의 이송을 막기 위해 쿨리아칸 공항으로 가는 모든 진입로를 봉쇄했으며, 72시간 내로 오비디오를 무조건 석방하지 않을 경우 멕시코 정부에 정식으로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발표하여 내전이 임박한 상황이다. 정작 그는 톨루카 데 레르도 인근의 알모로야(Almoloya) 교도소에 있다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2023년 1월 9일 기준 상황은 안정을 되찾긴 했지만 언제든지 전쟁에 준하는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며 시날로아 주 방문 자제를 요청한 상황이다.

2023년 9월 오비디오도 결국 아버지와 같이 미국으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

11월 오비디오의 최측근인 네스토르 이시드로 페레스 살라스가 체포되었다. #

3. 여담

시날로아 카르텔은 여러 외국 마피아, 갱단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삼합회와 돈독한 관계이며 이 관계에 중국계 멕시코인인 전리예곤이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인 클란 델 골포와도 협력관계에 있다. 또한 콜롬비아의 좌익반군인 국민해방군과도 마약 이권을 두고 협력하고 있다.

또한 시날로아 카르텔은 멕시코군과 공모해 후아레스 카르텔을 쳐부수는데 협력했다는 주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시날로아 카르텔의 내부 배신자가 DEA에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한다.

2009년 포브스지에서 엘 차포 구스만을 세계 부자순위 701위로 올렸는데 이후 이 숫자는 엘 차포와 시날로아 카르텔의 상징 숫자가 됐다.

2012년 로스 세타스가 비행기를 활용해 시날로아 카르텔과 유착한 시날로아 주정부와 주지사를 비난하는 전단 수천장을 공중 살포하기도 했다. # 군출신 답게 군대식 심리전 프로파간다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엘 차포의 장남인 헤수스 알프레도가 5명의 동료들과 함께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에 납치된 사건이 발생했다. 평소 CJNG의 잔혹함을 아는 사람들로서는 헤수스가 끔살될 것이라 예상됐으나 예상외로 5일 만에 풀려났다. 뒷말이 무성하나 자세한 전말은 알려진 게 없다.

두번째 탈옥 후 엘 차포 구스만은 자신의 삶을 다룬 영화를 만들기 위해 멕시코 여배우 케이트 델 카스티요 및 숀 펜과 인터뷰했다. 영상 이 영상에서 마약이 인간성을 파괴하지만 그곳에는 먹고 살길이 없기 때문에 살아남을려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했다. 이후 이 내용을 다룬 휴대전화가 도청되고 미국의 정보제공으로 인해 엘 차포 구스만은 얼마안가 붙잡혔다. 구치소에서 간단히 심문 받는 영상, 송환 전 마지막 영상도 공개됐는데 나름 화제가 되었다. 결국 미국으로 송환된 엘 차포는 이제 풀려날 가망성이 없다는 걸 깨달았는지 절망감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영상 미국에서 치러진 재판에서 엘 차포는 10개의 범죄혐의에 대해 종신형과 30년형, 126억 달러 벌금을 선고 받았다. 2022년 미국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1심 판결이 정당하다며 엘 차포의 항소를 기각했다. #

비트코인을 돈세탁에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

엘 차포의 어머니와 인터뷰한 영상도 있다. # 참고로 멕시코 대통령 AMLO가 그녀를 '존경받는 노부인'이라고 지칭해 구설수에 올랐다. 2023년 12월 10일 엘 차포의 어머니가 노환으로 사망했다. # 한편 엘 차포의 딸들은 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아버지의 위명을 이용해 각종 사업을 하고 있다. #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시날로아 주를 강타하자 정부를 대신해 통금도 내리고 구호물품도 전해주었다. #

4. 대중 매체

  • 바이스 뉴스에서 2020년 취재한 시날로아 카르텔 대원들. #
  • 엘 차포: 터널 킹 -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엘 차포 구스만을 다룬 드라마.
  • 남부의 여왕 - 시날로아 카르텔과 마약밀수를 다루는 가상의 사건이 나온다.
  • OZARK - 작중 가상의 조직인 나바로 카르텔의 라이벌로 시날로아 카르텔이 나온다.

[1] 확실히 확인된 것은 아니다. [2] 키키 카마레나를 살해하고 붙잡여 장기 복역했다. 2013년 재판끝에 불법체포라 하여 28년만 복역하고 풀려나와 바로 도주했다. 이후 추적 끝에 2022년 7월 15일 다시 체포됐다. [3] 라파엘의 동생으로 소노라 카르텔을 이끌다가 2001년 체포돼서 2019년 석방됐다. [4] 다만 멕시코는 공군력이 매우 약하며 멕시코 공군에는 전투기나 폭격기가 없어서 공습이 안 된다. 그러다보니 전투헬기를 동원했다. [5] 특히나 고급 버스에서 서비스로 제공되던 웰컴 간식 지급이 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되었기 때문에 출발 전에 무엇을 먹어두지 않았다면 그냥 굶으면서 가는 수밖에 없다. [6] 다행히 이륙결심속도인 V1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륙 취소가 가능하였던 것으로,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7] 알티플라노 교도소이며 멕시코에서 보안이 가장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8] 실제로 오비디오는 마약과 자금 세탁 혐의로 미국 정부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있고 500만 달러의 현상금이 책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