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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 제르맹(상 제르망) 백작은 프랑스판 동방삭이자 매우 오래 살았다고 알려진 사람으로 인류 최후의 연금술사란 호칭이 있다. 백작은 작위이고 이름인 생 제르맹은 현재의 프랑스 일드프랑스 레지옹에 속한 이블린 주의 코뮌(commune)으로 인구 5만의 파리 중심부에서 19.1 km 떨어져 있으며 같은 시기에 장군이자 백작인 생 제르맹 클로드 루이(Claude Louis, Comte de Saint-Germain, 1707–1778)가 있으니 유의하자.2. 관련 일화
생 제르맹이 본명인지 가명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모든 사람들은 생 제르맹으로 알고 있었다. 그의 지식은 지구의 미래에 관련한 것이어서 당시 사람들은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1] 오컬트 목록에 항상 올라 있는 사람이며, 정말로 지구인이 아닌 듯한 일면도 많이 보이며 게다가 자기 자신도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1710년 유럽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에르데이 공작이자 합스부르크 제국에 맞선 헝가리 왕국의 독립운동가 라코치 페렌츠 2세의 아들을 자처했다. 프랑스의 위대한 작가인 볼테르의 말에 따르면, '절대 죽지 않는, 모든 진실을 전부 아는 사나이'라고 할 정도로 그 당시 전역을 완전하게 뒤흔든 것으로 파악된다.
그가 불사신으로 유명한 일화는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산하 홀슈타인 공국 에케른푀르데(Eckernförde)[2]의 교회에서 '소위 생 제르맹 및 웰돈 백작. 1784년 2월 27일 사망. 3월 2일 매장'이라는 기록이 있다. 1710년에 50세로 보이는 생 제르맹을 보았다는 라모아 제르지 백작부인의 말을 믿으면, 그는 124세 정도에 죽은 셈이 된다. 그런데 그다음 해 그는 어떤 프리메이슨 모임에 출석하고 있다. 또 한 백작 부인은 1821년에 그를 빈에서 만났다고 말했으며, 주 베네치아 프랑스 대사도 그 후 산 마르코 광장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생 제르맹의 친구이자 제자인 헤센카셀의 카를 공자[3]는 그의 저서에서 "지금까지의 철학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람 중의 하나"로 생 제르맹을 추켜세웠으며, 주 브뤼셀 오스트리아 대사[4]인 코벤츨도 그를 높이 평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존경할 수 있는 결백하고 착한 영혼의 소유자"라고 하였다. 한편 프리드리히 대왕은 생 제르맹을 "이해할 수 없는 남자"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카스파 하우저와 동시간대에 유럽에 '갑자기' 나타났으며 당시 프랑스 국왕인 루이 15세의 애인 퐁파두르 후작 부인에게 "부인, 세상 모든 귀부인들의 소망은 '불로 묘약'이며 또한 세상 모든 신사들의 소망은 '현자의 돌'이지요. 전자는 영원한 아름다움, 후자는 영원한 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라고 하며 자신을 이 2가지 비밀 모두 푼 사람이라고 하여 연금술에 성공했다고 믿게 만들 수 있었다.
사람들 말을 그대로 따른다면 그가 최초로 등장한 1710년도에는 외관상 45세 정도로 보였다고 하며, 1789년에 일어난 프랑스 혁명에서도 활약을 하였다고 하며 혁명 당시에는 외모가 40대 초반으로 보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신은 리처드 대왕과 십자군 전쟁을 함께 했다고 말을 늘어놓기도 했다.
당시 생 제르맹은 빌 게이츠 급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지구상의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세계 각종 언어에 능통했다고 한다. 게다가 바이올린과 피아노 등의 연주 실력도 수준급 그 이상이고, 옷의 염색이나 가죽의 무두질을 획기적으로 개발하였다. 이를 두고 그라프 칼 코벤체르는 "전 생애를 통해서 만나 본 인물 가운데 가장 비범한 사람"이었다고 평했다.
그를 만나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는 자신이 살면서 모든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데에 열중하였다고 하였으며, 그의 언행 중에는 ' 티베트에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남자들을 만났다'고 하는 것으로 추측건대, 세계 각국을 떠돌아다닌 것으로 풀이된다.
이 생 제르맹은 3명의 제자를 두었는데, 18세기 3대 신비주의자인 생 마르텡, 메스메르, 칼리오스트로이다. 하지만 이들은 생 제르맹의 발끝도 쫓지 못하고, 제 나이대로 운명을 맞이하는 등 자세히는 가르쳐 주지 않았던 듯싶다.
생 제르맹이 한 말 중 유명한 "나는 긴 시간 동안 우주를 날아다녔다. 천체들은 내 주위에서 회전했으며, 지구는 내 발밑으로 당겨졌다." 그리고 또 어느 때인가는 "아주 멀리 떨어진 육지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동안에 시간을 빠져나왔다"는 그가 사실 인간이 아니라는 설을 못 박는 말로 유명하다.
그는 시민들 눈앞에서 납을 금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당시 금을 판별하는 곳마저 진짜 금이라고 하였으며 생 제르맹은 대충 주변에 있는 금속을 금으로 만들어 재산을 부풀리는 데 사용했다고 전해진다.[5]
3. 생 제르맹 백작의 연표
- 1710 : 신성 로마 제국에 체류하면서 프리메이슨과 장미십자단 일에 종사. 작곡가 라모와 폰 게오르그 백작 부인이 그를 만났다. 두 사람은 그가 45~50살 정도로 보였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1711년부터 1731년까지의 소식은 퐁파두르의 친구였다는 것, 프리메이슨 등의 비밀결사 안에서 커다란 명성을 얻고 있었다는 것 이외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 1732~43 : 루이 15세의 궁정 안에서 그의 막대한 부와 연금술 솜씨에 관한 평판이 끊이지 않았다. 어느 일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성격은 잘 모르지만 화려한 장식품을 몸에 두른 큰 부자 1명이 방금 전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대체 어디서 온 남자일까? 아직 그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 그 때 그는 40살에서 45살가량으로 보였다고 한다.
- 1744~56 : 영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었다. 저술가인 폴리스 윌폴은 이렇게 적고 있다. "그는 뛰어난 노래 솜씨를 지녔으며,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시를 쓰며, 매우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그다지 분별이 있다고는 보기 힘들다." 조사를 받은 후 석방되었다.
- 1757~59 : 루이 15세 궁전에서의 그의 명성은 극에 달한다. 루이 15세는 그의 태도가 그가 다이아몬드의 질을 높였거나 혹은 크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는 소문에 완전히 매료되었으며, 물리나 화학 실험을 위한 연구실을 마련해 주었다. 폰 게오르그 백작 부인과 재회, 이때 부인 자신은 70세가 되어 있었으나, 그는 반세기 전 그녀와 처음 만났을 때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 1760~62 : 루이 15세의 신하 혹은 첩자의 자격으로 비밀스러운 임무를 띠고 영국으로 건너가려다 실패한다. 프랑스를 위해 차관 교섭차 와 있던 카사노바와 같은 호텔에서 묵게 되는데 그들은 서로 상대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후 한때 네덜란드에 은거하며 연구를 계속했다.
- 1762~73: 이 시기에는 유럽 곳곳에서 그의 정치적, 과학적 활동이 보고되고 있다. 어느 사람은 "이 비범한 인물은 철을 금과 같은 아름다운 금속으로 바꿀 수 있으며, 금세공 장인으로서의 솜씨도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 자신은 베네치아에 공장을 두었으며, 아마에 비단 광택을 내는 작업을 100명의 직공들에게 시키고 있었다. "그의 정치적 철학적 지식의 넓이"를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다.
- 1774~83 : 루이 15세의 사후,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내외에게 " 모든 질서를 뒤집을 만한 대음모가 기도되고 있다"고 충고했으나 무시당한다. 그 이후 거의 신성 로마 제국에서 머물렀다. 1777년에 그를 목격한 사람은 60세에서 70세 정도로 보였다고 했다. 그의 제자이자 후원자였던 헤센-카셀 공자 카를과 함께 프리메이슨, 장미십자회원, 성전 기사단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 두 사람은 "모든 경우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한" 실험을 시도했다. 1780년에는 생 제르맹의 바이올린 곡을 출판했다.
- 1784~88: 추정 사망일 1784년 2월 27일, 장례식 1784년 3월 2일로 에케른푀르데의 교회의 기록에 있는데 1785년에는 빌헬름 스버드에 다시 나타난 것을 본 사람이 많다. 그 곳에서는 여러 신비주의자 그룹이 모두 모여 각각의 입장 차이를 조정하는 회의가 열렸다. 그는 칼리오스트로, 메스메일, 생 마르탱 등과 함께 출석했다. 1788년에는 다시 프랑스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귀족들에게 혁명 전야의 불길한 경고를 한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신의 일기 속에서 "그의 충고를 귀담아들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후회하고 있다.
- 1789~1821 : 1789년 스웨덴 국왕 구스타브 3세의 액막이 행사를 위해 스웨덴으로 출발, 그 해에 친구 1명과 일기 작가인 마담 다데마르[6]에게 그녀와는 앞으로도 5번 정도 더 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훗날 그의 예언이 사실대로 행해졌다 전하고 있다. "그와 마주치게 될 때마다 저는 무척 놀랐지요." 그녀가 마지막으로 그와 만난 것은 1821년, 베를리 공작이 암살되기 전날 밤이었다.
- 1822~1939 : 1822년 생 제르맹은 티베트로 떠났다고 하며, 1938년까지 그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1939년 티베트 상공을 지나던 미국의 비행사가 생 제르맹 백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봤다고 한다. 이어서 생 제르맹 백작은 그 비행사에게 윈스턴 처칠과 제2차 세계 대전과 관련해서 몇 가지 충고를 했다고 한다. 이를 마지막으로 생 제르맹 백작을 본 사람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20세기 중반 신비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생 제르맹 백작이 죽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
- 전후 20세기 말, 21세기 초까지도 연금술을 선보이며 자신을 생 제르맹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여럿 나타나기도 했지만 결국 사기꾼임이 들통, 연금술은 간단한 눈속임 마술임이 들통났다.
4. 정말 불사신인가?
1710년, 작곡가 장필리프 라모가 만난 생 제르맹과 제르지 백작 부인이 만난 생 제르맹이 서로 다른 인물이라고 가정한다면 모든 말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가설이 존재한다. 실제로 이 둘이 함께 생 제르맹을 봤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으며 마치 이 두 사람이 함께 같은 사람을 본 것처럼 쓰여있어 그들이 마치 동일인물인 것처럼 설명한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말하자면 2명이 만난 인물인 만큼 대상이 되는 인물 또한 서로 다른 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사실 생 제르맹(Saint Germain)은 프랑스 파리의 강가에 있는 도시인 Saint germain을 딴 이름으로 비교적 흔한 이름이었고,[7] 그가 신성 로마 제국이나 러시아 제국에서 썼다고 알려진 베르단이라는 이름[8] 역시 독일의 지명에서 딴 이름으로 이 또한 드문 이름은 아니었다.
또한 그의 행보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알 수 있는데 생 제르맹 백작 장례식 이후 나타난 생 제르맹 백작은 정치계나 당시 왕 혹은 황제의 앞에 나타나 경고를 하는 등 좋게 말하면 구원의 예언자지만 간접적으로 국가 내정에 간섭하는 식의 행보를 걸었다. 이는 자신이 불로불사이며 연금술에 뛰어나다든지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 자랑하며 과시하던 초기의 생 제르맹과는 미묘한 것도 아니고 완전히 다른 특징을 보인다. 공통점을 찾자면 이름이 같다는 점과 논리적이고 말을 잘하며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 상당히 젊어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실제로 그가 역사 속에서 등장했다고 알려진 햇수는 대략 250년에 가깝지만 어디까지나 카더라이고, 위의 연표로만 따지자면 길어봐야 220년, 실질적으로는 120년이다. 몇 명의 생 제르맹이 존재했다는 건 무리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다만 생 제르맹 백작같은 경우는 과거 기록이 뒤섞여 있고, 하나같이 말하는 바가 놀라워서 여러 명의 역사를 한 사람으로 압축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본인도 ‘나 불로불사요’ 하고 말했으니 오해할 소지는 충분하고, 후대의 생 제르맹 백작들도 꽤나 이름을 날렸기에 과거의 생 제르맹 백작의 발언을 토대로 ‘얘 진짜 불로불사 아니야? 어떻게 역사 속에서 계속 나오지?’ 라며 속을 법도 하다.
한편 첫번째 생 제르맹 백작의 경우 프랑스, 러시아 왕실과 가까이 지냈다는 점을 들어 이들과 전쟁을 치르던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보낸 스파이였다는 가설도 있다. 왕실과 귀족들과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스스로를 셀럽으로 포장하는 데 불로불사자라는 소문을 이용한 것이고, 연금술로 얻었다는 재산도 사실은 프리드리히 대왕이 준 공작금이었다는 설. 이 가설을 놓고 보면 첫번째 생 제르맹 백작에게 상당히 잘 들어맞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오늘날 알려진 생 제르맹 백작의 이야기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섞인 것이다. 최초의 생 제르맹은 사회 지도층 및 많은 엘리트 지식인들과 교류하며 확실히 인정받았다.[9] 하필 그가 자신을 불사신으로 소개한 탓에 그의 사후 많은 사람들이 "자칭" 생 제르맹 행세를 하며 그의 삶을 이어가고자 했다는 것이다.[10]
5. 기타
-
2005년도에
프랑스에서 시간의 연금술사라는 호칭을 받았다.[11] 또한 심령학에서는 미래에서 온 여행자로 불리며 불로불사의 몸을 가진 것이 아닌, 단순한 시간을 넘나드는 기술을 가진 것 같다고 풀이하고 있다.
시간여행에 재생성에…진짜 타임로드인가 -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푸코의 진자에 등장하는 인물 알리에 백작의 정체는 사실 생 제르맹 백작이다. 물론 진짜가 아니라 코스프레…
- 만화 디그레이맨의 ' 천년백작', 애니 초중신 그라비온의 ' 크라인 샌드맨', 라이트 노벨 트리니티 블러드의 ' 이자크 페르난도 폰 캠퍼'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 몽테크리스토 백작과[12] 닥터후에도 어느 정도 모티브를 준 듯하다.[13][14] 그리고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신약 12권에서 등장했다.
- 대부분 그에 얽힌 불로불사 떡밥은 그를 정적이라 여긴 루이 15세의 총신 쇼와즈르 공작이 고브라는 광대를 시켜 그를 험담하기 위해 꾸민 이야기라고 한다. 그러나 그 설을 따르더라도 젊은 시절의 알 수 없는 행적과 그 당시 유럽에서 접하기 어려운 여러 지식을 알고 있었던 점은 설명되지 않는다.
-
칼 세이건은 그를 사기꾼이라 말했다.
당연하지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단다단 - 상 제르망
6.1. 문서가 있는 생 제르맹
- 가면라이더 갓챠드 - 명흑왕 제르맹
- 버그: 스티그마 - 저메인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프랑수아 토마 제르맹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생 제르맹(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Code : Realize ~창세의 공주~ - 생 제르맹(Code : Realize ~창세의 공주~)
- Fate 시리즈 - 생 제르맹(Fate 시리즈)
-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 - 생 제르맹(악마성 시리즈)
- Dies irae - 생 제르맹
- 여신전생 시리즈 - 생 제르맹(여신전생 시리즈)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생 제르맹(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드 샤크 - 생 제르맹(카드 샤크)
6.2. 로젠 메이든
이 작품에서는 로젠이 생 제르맹과 동일 인물이라고 한다.6.3. 드리프터즈의 등장인물
6.4. 웨어하우스 13의 등장인물
7. 같이 보기
[1]
그가 예언한 것 중 가전제품은 알려져 있지만, 그가 사라지기 전 언급한 파루엘라인(Paruela-in)은 아직까지 설명불가.
[2]
현재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소속.
[3]
헤센카셀 방백 프리드리히 2세의 차남으로 형은 헤센 선제후 빌헬름 1세(헤센카셀 방백 빌헬름 9세)이며 장녀 마리 소피는
덴마크 국왕
프레데리크 6세와 결혼했고, 막내딸 루이제 카롤리네는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9세의 어머니다.
[4]
당시 오늘날의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는
오스트리아 대공국 산하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였다.
[5]
부의 원천은
다이아몬드 수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돌을 가지고 만든 것이다. 그와 관련된 자료로는 '생 제르맹은 일부 귀족들 앞에서 변성 실험을 하여 보통의 주화나 은화를 금으로 변화시키기도 하고, 왕이나
외교관에게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며 큼직한 다이아몬드와
보석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6]
그녀는 이때에도 그가 45살 정도로 보인다고 생각했다.
[7]
축구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 FC가 여기의 이름을 땄다.
[8]
나무위키의 생 제르맹 글(이 글)에서는 나온 적이 없다.
[9]
그렇기 때문에 생 제르맹이 비범한 지성을 갖고 있었다는 점만큼은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 그는 한낱 시정잡배들에게나 인정받았던 사람이 아니었으며 그를 평가한 볼테르 등의 인물들은 어중이떠중이가 아니었다.
[10]
이 문단은
이곳의 글을 참고/정리/수정하여 작성했음을 밝힌다.
[11]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언급한다.
[12]
미스테리한 백작이라는 점과, 작중에서 백작이 '불로장수의 묘약'이라며 하시시를 가지고 다니는 장면이 있다.
[13]
참고로 닥터후의 경우
10대 닥터가 마담 드 퐁파두르를 만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러나 정작 10대 닥터는 역대 닥터 중에서 7년을 살아서 가장 짧은 생애를 산 닥터이자 가장 불행한 삶을 산 닥터인지라 그렇다.
[14]
생 제르맹의 오컬트적인 면모만 놓고 볼 때 직접적으로 모티브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통 인간들이 상상도 못 할 만큼 오래 산 점, 훤칠한 신체와
미남형,
얼리 어답터로서의 특성, 연금술 능력(인간 개조능력), 개인
헬기와
비행기
무인도 소유한 엄청난 부자에
엄친아(고등학교 이사장)라는 특성이 웹툰
노블레스의 서브 주인공
프랑켄슈타인과도 비슷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