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사벨

빔 사벨을 발도한 GP-02A.[1]

1. 개요

2. 각종 세계관에서의 묘사

2.1. 우주세기

2.2. 비우주세기

2.3. 건프라 배틀

3. 히트 병기와 충돌

4. 파생 장비

• 빔 자벨린
  
  빔 사벨을 창처럼 만든 무장. 빔 사벨은 짧은 손잡이에서 플라즈마를 길다란 칼날 형태로 방출하지만, 빔 자벨린은 반대로 길다란 창 모양의 자벨린 끝에서 플라즈마를 작은 점 모양으로 분출한다. 당연히 그 플라즈마의 온도와 압력은 빔 사벨보다 훨씬 높지만, 파괴력이 있는 부분이 자벨린의 끝부분 한 점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사벨에 비해 사용법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모빌슈트같은 재빠른 상대에게는 그다지 유효한 무기가 아니다. (예를 들어 적이 창의 손잡이 부분을 파괴하거나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장비 기체
• RX-78-2 건담
• RGM-79/GH 건담 헤드[33]
• RGM-86R 짐 III
• ZGMF-X56S/γ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 암드 아머 HJ(하이퍼 빔 자벨린)
  
  
  풀아머 유니콘 건담의 도끼형 빔 무장. 첫 등장은 MG 1/100 유니콘 건담 ver Ka.창날과 도끼날이 동시에 사출는것이 특징이다. 암드 아머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며 사이코 프레임이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게임《건담 트라이 에이지》에서는 판넬로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단 내구성은 그리 튼튼하지 못한지 크샤트리아 리페어드가 사용하던 하이퍼 빔 자벨린을 밴시 노른이 한쪽 팔로 가격하여 박살내버렸다. 보통 빔 자벨린과 연관성이 없어보이지만 극초창기 클로버 시절의 건담 DX합체세트에 들어있는 할버드 형태의 무기와 상당히 비슷하다.

• 장비 기체
• RX-0 풀아머 유니콘 건담
• RX-0[N]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 RX-0 풀아머 유니콘 건담 Plan B
• RX-0 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 RX-0 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디바인
• NZ-666 크샤트리아 리페어드[34]

• 빔 톤파
  
  
  팔 바깥쪽에 달린 예비 빔 사벨[35]을 밑으로 펼치면 사용 가능한 무장. 사실 톤파처럼 쓰는게 아니라 그냥 손목검이다. 이름만 톤파인 셈. 그러므로 딱히 큰 변화가 가해진 장비는 아니다. 위력도 빔 사벨과 당연히 동일하다. 분리해서 그대로 빔 사벨로 사용이 가능하다.

• 장비 기체
• RX-0 유니콘 건담
• RX-0 풀아머 유니콘 건담
• RX-0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 RX-0[N]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 RX-0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 RX-0 풀아머 유니콘 건담 Plan B
• RX-0 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 RX-0 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디바인
• MSN-06S 시난주 스타인[36]
• MSN-06S 시난주[37]

• 박스 빔 사벨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무장으로, 위의 빔 톤파와 거의 똑같은 무장으로 사실상 이름만 다른 수준이다. 팔 전완에 장비된 박스형 랙에 수납되어 있으며, 그 상태로 사용하거나 꺼내서 일반 빔 사벨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위의 기체들과 달리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박스 빔 사벨은 예비 빔 사벨이 아니며,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백병전용 무기가 이것밖에 없다.
모빌슈트의 오른팔과 왼팔 중 택일해 장착할 수 있으며, 대개 실드를 장착하지 않는 오른팔에 장착하지만 간혹 왼팔에 장착한 모습도 볼 수 있다.

• 빔 소드 액스

기라 도가의 고유 무장으로, 빔 이미터가 2개 장비되어 관통력이 강한 픽(pick) 모드, 절단력이 강한 액스(ax) 모드, 그리고 전형적인 칼날을 형성하는 소드(sword)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허리춤에 1자루를 장비한다. 사자비도 이와 유사한 무장 빔 토마호크라는 무장을 갖고 있는데, 픽 모드는 없고 소드와 액스 모드만 있다.

• 빔 나기나타

겔구그와 디제의 무장으로, 유일무이한 쌍날검 빔사벨이다.

• 빔 대거/빔 나이프

단검라는 이름대로 빔 도신의 길이가 짧은 사벨. 투척용 나이프처럼 던지는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장비 기체
• 건담 픽시
• 건담 레오파드/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
• 하이페리온 건담
• 건담 엑시아
• 건담 AGE-1

• 빔 토마호크

네오지온의 백병전용 모빌슈트인 드라이센의 주무장. 명칭은 빔 토마호크지만 손도끼 모양이 아니며 길다란 장대형 손잡이 끝에서 커다란 빔의 도끼날이 사출된다. 사자비도 똑같은 이름의 무기를 갖고 있는데, 드라이센의 것보다 손잡이가 훨씬 짧으며 빔 사벨로도 쓸 수 있다.

• 빔 리본
  
  노벨 건담의 전용 무장으로, 모티브는 리듬체조에서 사용하는 리본. 채찍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HGFC 노벨 건담에서 얇은 필름을 꽂는 것으로 재현.
  
• 대함도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장.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실체검의 검날 부분에 빔 사벨과 같은 빔 날을 더한 무장이다. 이름처럼 함선을 상대하기 위해 제작된 무기들이지만, 어째서인지 대MS전에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빔 실드

빔 사벨을 응용한 방어 장비의 일종. 빔 사벨은 플라즈마를 길다란 칼날 형태로 방출하지만, 빔 실드는 넓은 면 형태로 방출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5. 사벨의 발음

6. 다른 매체

6.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7. 기타

[1] 손잡이와 “칼날”(빔)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음을 볼 수 있다. [2] 물론 모빌슈트의 “손”(매니퓰레이터)으로 쥐기 좋게 형태를 만든 것 뿐이며 원한다면 어떤 모양으로든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게마르크는 손가락이 없이 벙어리장갑 모양의 손을 갖고 있기에 그에 맞는 브래스 너클 형태의 빔사벨을 갖고 있었으며, 바이아란은 손가락이 셋인 특이한 손이라 빔 사벨 손잡이도 그에 맞는 삼각 기둥 형태였다. 크기도 다양해서 건담 시작 3호기는 대형 클로 안에 일반 모빌슈트 팔뚝만한 빔사벨이 내장되어 있었으며, 더블제타 건담의 하이퍼 빔사벨도 그에 지지 않는 초대형이었다. [3] 가장 먼저 사용한 무기는 내장무기인 헤드발칸으로 이것을 처음 사용할때의 "무기는? 무기는 없나?" 라는 대사도 유명하다. [4] 당시 지온공국군 모빌슈트의 백병전 무장은 한손 도끼 형태의 무기인 " 히트 호크"라는 무기였으며, 히트호크 역시 장갑을 녹여 절단하는 무기지만 빔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도끼의 날을 고온으로 가열하는 방식이었다. 거기다 MS가 아닌 전차와 함선을 대상으로 한 무기이다. 이후 빔 사벨에 대항하기 위해 구프와 돔에는 히트 사벨이 장비됐으며 걍과 겔구그에 이르러서야 지온 공국도 빔 사벨 제작에 성공했다. [5] 물론 기계적 고장에 대비한 것도 있지만, 일부 기체의 경우 본체에서 에너지를 재충전받지 않는 빔 사벨을 장비하기도 하는데(대표적으로 짐 커맨드) 이런 경우 예비용으로 빔 사벨을 두 개씩 장비한다. 이런 빔 사벨은 모빌슈트 본체에서 입자를 재충전하지 못하므로 입자가 바닥나면 예비용을 쓰고, 모함이나 기지에 돌아가 재충전해야 한다. 불편한 방식이라고 생각되지만 사벨을 동력로와 연결시킬 필요가 없으므로 사벨 수납 장소가 (백팩, 등허리 등으로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으며, 사벨 재충전에 소요되는 동력을 절약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도 있다. [6] 빔 라이플과 헤드 발칸 모두 중요한 순간에 탄이 바닥난 적이 있다. 물론 빔 사벨도 그런 적이 없는 건 아니지만 [7] 짐은 예비 없이 한 개만. 단, 에이스 개인 커스텀은 두 자루 장비 가능. 또, 육전형 건담의 설계에 짜맞춘 육전형 짐이나 그 커스텀기체인은 육전형 짐 스나이퍼는 두 자루가 장비되어 있다. [8] 먼미래의 MS인 G 셀프나 턴에이 건담도 사용한다. [9] 설명을 간단히 하기 위해 직선형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긴 원뿔형이며 칼날의 끝으로 갈수록 뾰죽한 스파이크 형태를 하고 있다. [10] 현실에서도 자기장으로 플라즈마를 가둬 그 고온과 고압으로 핵융합을 일으키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토카막 참조. [11] 그렇다고 빔 사벨의 칼날이 핵융합의 불꽃인 것은 아니다. 미노프스키-이오네스크식 핵융합에는 고온 고압의 플라즈마뿐 아니라 핵융합 원료인 헬륨이 있어야 하는데 빔 사벨 칼날에는 헬륨이 들어있지 않다. [12] 기동전사 건담 UC OVA 7화에서 풀아머 유니콘 건담이 밴시 노른의 빔톤파를 I필드로 막는다. 심지어 코믹스에서는 크로스본 건담 3호기가 소형 아이필드로 일반 빔 사벨도 아니고 빔이 전개된 무라마사 블라스터를 잡는다. [13] 더불어 빔 라이플 역시 발사했을 때 빔이 제대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교란막이 살포된 곳에서는 깎여나가듯이 막혔다. [14] 고압의 유체는 고체를 밀어낼 수 있다. 물대포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오히려 "고온 고압의 빔사벨을 어떻게 히트사벨같은 것으로 막아내지?"하는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히트사벨/히트호크도 장갑재를 슥슥 녹일 정도의 고열을 발하는 무기이니 일반적인 장갑재(강철, 티타늄 등)와 달리 고열을 견뎌내는 성질이 우수한 물질로 만들어져서 그렇다고 이해하면 될 듯 하다. 예를 들어 텅스텐이나 텅스텐 카바이드 합금같은 것은 녹는점이 섭씨 3000도 부근으로 강철이나 티타늄의 녹는점의 두 배가 넘는다. [15] 이렇게 만들어진것이 겔구그 캐논 [16] 단 걍의 빔사벨은 불안정하여 색이 바뀌기도 한다. [17] 빔 사벨과 빔 소드는 약간 차이가 있다. 빔 소드를 장비한 대표적인 기체들로는 디 오와 건담 에피온이 있다. 일반적인 빔 사벨이 기다란 꼬챙이 모양인데 반해 디 오의 빔 소드는 날이 더 길고 약간 곡선이며 에피온의 것은 날이 옆으로 좀 더 넓게 퍼져있으며 허리에 찬 유선 케이블과 연결하여 기체 제네레이터로부터 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다. [증거] 실제로 관련 묘사가 등장한다. 리젤이 밴시 노른을 압박하고 제간이 밴시 노른을 공격하려고 빔사벨의 길이를 조절하는 장면 [19] 빔 사벨의 칼날 길이를 무한정 길게 만들 수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칼날 길이가 길면 길수록 (분출 입자량이 같다면) 플라즈마의 압력과 온도는 낮아진다. 때문에 칼날 길이를 더 길게 만들려면 빔 사벨 본체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더블제타 건담의 하이퍼 빔 사벨이 칼날 길이가 긴 만큼 손잡이의 크기도 엄청나게 컸던 것이 이 때문. [20]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그런거 없다. 사실 연출상 멋이 하나도 없기 때문. 그리고 휘두르지 않더라도 적의 검격을 막을 땐 빔날이 뻗어있어야 막을 텐데 휘두를 때만 빔날이 생성된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된다는 걸 생각하면 설정구멍으로 볼 수도 있다. 차라리 파일럿이 판단해서 온오프로 빔날을 껐다 켰다 할 수 있게 하는 게 더 실용적일 듯. 이런 점 때문에 턴에이 건담이나 G 셀프같은 경우 아이들링 리미터를 적용하더라도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는것이 아닌, 빔날의 두깨가 얇아졌다 두꺼워졌다 하는 식으로 개선된 모습으로 묘사된다. [21] 충전식 빔 사벨은 동력로에 직결된 전용 마운트를 만들어야 하지만, 비충전식은 그냥 수납해둘 공간만 있으면 된다. [22] 같은 것을 사용하는 디제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을수있다. [23] 건담 쓰로네 아인과 맞붙었던 그라함 에이커가 이 플라즈마 블레이드로 빔 사벨을 막아낸 후 탈취해서 써먹은 경우도 있다. [24] 작중 유일하게 빔 병기를 사용했던 기체는 모빌아머 하슈말, 그마저도 나노 라미네이트 장갑이 광학병기를 무효화하는 특성 때문에 대모빌슈트 전에서는 사실상 쓸모없는 병기이다. [25] 기본형은 석장 형태이며 석장의 윗부분을 분리하면 아랫부분이 빔 사벨이 된다. [26] 사실 이 바닥은 모든 병기를 이렇게 재현한다. 빔은 물론 실탄이나 히트 병기가 달궈지는 것까지 전부 입자에 의해 재현된다. [27] 전국 아스트레이와 같은 장검은 길이가 길어서 배틀에서도 눈에 잘 띄는 등 실효성이 떨어지고, 실제로 상대 기체가 몸통박치기를 하자 칼이 너무 긴 탓에 오히려 근거리에서 쓰질 못했다. [28] 이와는 별개로, 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MS의 실체검은 GN입자를 기체 표면에 발산 및 순환시키는 기체의 특성 + 검날 부분에 적용된 입자 압축용 GN콘덴서로 인해 그 자체가 빔 병기, 실체검, 히트 병기로서의 특성을 동시에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29] 금속제 막대의 길이가 10배 가량 늘어난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그리고 작중 연출을 보면 끝부분으로 갈수룩 가늘어지는 텔레스코픽 방식도 아니며 그냥 고무줄마냥 늘어난다. [30] 끝부분이 분홍색 반투명 재질로 이루어져있다. [31] 건담 메카니컬 프레임 세트 동봉 [32] 다만 이쪽은 원래 주인이 따로 있다. [33] 이쪽은 빔 랜서라고도 불린다 [34] 넬 아가마에 보관중이던 풀아머 유니콘 용 하이퍼 빔 자벨린을 수리 중 장착 [35] 뉴 건담은 진짜 예비 사벨이다. [36] 설정상으로는 가능하다. 유니콘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기 때문. [37] 시난주 스타인과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 [38] 창 형태의 확장 파츠에 빔사벨 두개가 추가로 붙는다. 이 빔 사벨 두 개는 장비에서 분리시켜 별도의 빔 사벨로도 운용 가능하다. [39] 라이플과 런처의 총구에 빔사벨을 전개할 수 있다. [40] 짐 스트라이커의 트윈 빔 스피어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형태를 바꿔서 라이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41] 그립 양 쪽으로 빔 소드를 전개 할 수 있다. 작 중 미사용. [42] 예를 들어 라이트세이버를 일본에서 “라이토사베르”이라 발음하지 않고 “라이토세이바(ライトセーバー)”로 발음하는 것과 같다. [43] 다만 공교롭게도 80년대후반 제작된 두개의 건담 영상물인 역습의 샤아와 0080 주머니속의 전쟁에서는 빔사벨의 음향효과를 스타워즈의 광선검에서 그대로 가져다 썼다. 스타워즈의 음향감독인 벤 버트가 영화관 영사기 모터와 TV브라운관의 진동음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광선검 음향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자연스러울 만큼 잘 디자인된 음향이라 10배 크기여야 할 빔사벨에도 잘 어울린다. 명백한 저작권위반이 신경쓰였는지 역습의 샤아 미국 더빙판에서는 다른 음향을 덮어씌워 라이트세이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지만 0080 더빙판은 그러한 수정이 없었으며, 역샤 역시 일본어 트랙으로 바꾸면 원래의 광선검 소리가 그대로 나온다. 후에 건담 빔사벨의 음향효과를 본 벤 버트는 이미 수많은 영상에서 많이 표절되어 별것 아니라는 식으로 쿨하게 웃어 넘겼다고. [44] 물론 건담 제작기간에 아라키 요시히사 등의 각본가와 작화가들이 공부를 위해서 대만으로 출국해 스타워즈를 보고 왔다는걸 보면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5] 제다이는 적의 공방을 포스로 예지하고 싸우며, 라이트세이버를 점화하였다 소화하였다를 반복하다간 그 사이 빈틈이 생길 것이기에 토미노의 의견은 정확하진 않다. 토미노가 언급한 껐다키는 식의 검술은 트라카타 검술인데 제다이는 위험부담이 커서, 시스는 비겁한 자의 잔재주라 여겨서 사용하지 않는다. [46] 퍼스트 건담은 토미노가 연출하는 편에서는 공격할 때만 뽑아서 쓰고 공격이 끝나면 끈다. [47] 출처: 오카다 토시오와 토미노의 대담 # [48] HGUC 1/144 MSZ-006 제타 건담의 빔사벨 [49] 대표적으로 건담 엑시아가 있다. [50] 빔의 굴절 효과 등은 나오지 않지만 노란 빔이 방사되는 효과라던지 효과음을 보면 빔 사벨로 빔 라이플을 막아내는것이 보인다. [51] 카미유 비단이 해당. 또 GP-02A를 몰던 아나벨 가토는 코우 우라키와의 전투 중 빔 사벨의 출력을 높였는데 핵의 후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기체에 더 큰 부담을 줬다는 의견이 있다. 소설판 유니콘 건담은 양 팔의 빔 톤파의 리미터를 해제해서 빔 날을 수백미터 가까이 길게 사출해서 시난주를 갈아버렸고 직후 빔 톤파도 자괴해버렸다. [52] 출력을 상당히 낮추고 눈에 살짝 갖다대서 녹였다. 이 장면을 오마쥬한 게 1:1 건담이다. [53] 이게 욕을 꽤나 먹고, 조난 핑계로 좋은 온천 관광 하고 왔느니 하는 소리가 있었지만 애초에 그 주변에는 눈 외에 아무 것도 없고 가까운 민가까지 얼마나 걸릴 지 모르는 상황이다. 시로가 동상에 걸린 것도 있었고 저거라도 안 하면 서로 껴안고 앉은 자리에서 얼어죽기 딱 좋았다. [54] 빔 사벨의 길이가 길어질려면 출력이 올라야만 한다. [55] 하지만 신기동전기 건담 W의 경우, 주인공 측이 모두 콜로니 출신인 탓에 빔 병기의 색이 초록색이다.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건담 르브리스도 콜로니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빔 병기의 색이 파란색이며, 후계기인 건담 에어리얼도 같은 색의 빔 병기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