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 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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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12월 22일 ([age(1982-12-22)]세)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펜싱 |
주 종목 | 에페 |
신체 | 180cm, 7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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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前 펜싱 선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4 아테네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2. 선수 경력
2.1. 2004년~2008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4년 후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
2.2. 2012년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4강전에서 한국의 신아람 선수와 만났는데, 5:5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던 중 1초만 더 지나면 신아람의 결승전이 코앞인데 1초가 멈춰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고, 오스트리아의 주심인 바바라 차르의 편파판정으로 신아람을 꺾어 버렸다. 결국 하이데만은 바바라 차르의 수혜로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지만, 우크라이나의 야나 셰먀키나 선수에게 패해 은메달을 따게 되었다. 2016년에 은퇴하여 대한민국의 유승민과 함께 IOC 선수위원으로 발탁되었다.3. 논란
여자 펜싱 개인전 4강전에서 신아람 선수와의 대결을 보면 시작 전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슬금슬금 앞으로 나오거나 건성 악수로 인해 스포츠맨십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심판조차도 신아람 선수와 거리를 벌리라는 구두경고를 했음에도 무시하고 앞으로 이동했으며, 이런 행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아, 선수와 심판이 쌍으로 욕을 들어먹었다. [1] 그 논란 이후 '당시 그 사건의 오심을 인정하며 한국 사람들의 심정은 이해한다.', '신아람은 정말 최고의 검객이다.'라며 신아람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4. 수상 경력
올림픽 | ||
금메달 | 2008 베이징 | 여자 개인전 |
은메달 | 2004 아테네 | 여자 단체전 |
은메달 | 2012 런던 | 여자 개인전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여자 개인전 |
은메달 | 2003 아바나 | 여자 개인전 |
은메달 | 2010 파리 | 여자 단체전 |
은메달 | 2014 카잔 | 여자 단체전 |
동메달 | 2002 리스본 | 여자 개인전 |
동메달 | 2005 라이프치히 | 여자 단체전 |
동메달 | 2006 토론토 | 여지 단체전 |
동메달 | 2008 베이징 | 여자 단체전 |
동메달 | 2009 안탈리아 | 여자 단체전 |
동메달 | 2013 부다페스트 | 여자 단체전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09 플로브디프 | 여자 개인전 |
은메달 | 2008 키예프 | 여자 단체전 |
은메달 | 2011 셰필드 | 여지 개인전 |
동메달 | 2006 이즈미르 | 여자 단체전 |
동메달 | 2007 헨트 | 여자 개인전 |
세계 주니어 선수권 | ||
은메달 | 2001 그단스크 | 여자 개인전 |
동메달 | 2002 안탈리아 | 여자 단체전 |
5. 관련 문서
- 2012 런던 올림픽 사건사고
- 신아람
- 바바라 차르 - 둘 다 1982년생으로, 생일이 이틀 차이가 난다.
- 나라 망신
- 아폴로 안톤 오노 - 하이데만과 마찬가지로 1982년생으로, 세 번이나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두 번째 올림픽( 2006 토리노, 2008 베이징) 때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 선수를 탈락시킨 심판의 수혜로[2]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지만, 마지막 경기 때 다른 나라 선수에게 패배당하자마자 은퇴했다.
- 런쯔웨이 - 두 사람 모두 첫 올림픽 때 단체전 은메달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두 번째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다음 올림픽 때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에게 편파판정으로 탈락시킨 유럽 출신인 심판의[3]수혜를 받아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지막에 다른 나라 선수에게 패배당했다.[4]
- 리원룽 - 하이데만과 선배 런쯔웨이처럼 대한민국 선수를 편파판정을 내린 유럽권 심판의 수혜로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 히혼의 수치 -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작정하고 알제리를 탈락시킨, FIFA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승부조작 사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 남자 1000m 준결승전 한정으로 동계올림픽의 하이데만의 사건이 발생했다. 그것도 이 사건을 업그레이드 시킨 최악의 승부조작 사건이다.
[1]
그녀의 행동에 극대노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하이데만과
바바라 차르의 SNS에 쳐 들어와 살해 협박과 마녀 취급을 하였다. 심지어 그녀들의 SNS에
Nazi라는 단어까지 남길 정도로 극대노했다. 결국 하이데만과 차르는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못 이겨 자신들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2]
제임스 휴이시와 바바라 차르는 올림픽 이전에 다른 경기에서도 대한민국 선수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린 적이 많이 있었다.
[3]
본 심판을 맡은
바바라 차르는 오스트리아 출신이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심판을 맡은
피터 워스는 영국 출신이다. 차르와 워스는 준결승전에서 신아람과
황대헌,
이준서를 탈락시켰다.
[4]
런쯔웨이는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아딜 갈리아흐메토프에게 팔로 막고
박장혁에게 할리우드 액션을 하다가 실격당하고, 500m에서조차 탈락했다. 심지어 5000m 계주에서
후배 선수의 실수로 꼴찌가 되었지만, 하이데만은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 선수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