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1:39:57

바퀴벌레 대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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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2 크리스의 대시 모습 바퀴벌레 대시가 들어간 그랜드 세이버 KOF 2002 레오나 폭주 상태의 대시 모습

사용자는 레오나 하이데른 크리스(KOF).

KOF 시리즈의 일부 캐릭터의 피격 판정 낮은 대시를 말한다. 나루토 달리기마냥 상체를 쭉 내리고 달리는 모션이 마치 바퀴벌레처럼 기어다닌다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피격 판정이 매우 낮아 호황권 류의 장풍은 모두 대시로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으며 각성 셸미, 하이데른 등의 장풍도 모두 무시하고 지나간다.

또한 판정이 높은 기본기들도 무시하는데 예시로 야시로가 앉아 약손을 계속 누르고 있어도 대시하고 있으면 절대 맞지 않는다. # 원거리 약발 같은 것들도 타이밍이 맞으면 무시하고 지나간 다음 딜레이캐치를 할 수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대시는 달리는 것이 아니라 일정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지만 한주리의 대쉬가 장풍을 피할 정도로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2. 유형

2.1. 크리스(KOF)

파일:크리스대시판정.png
KOF 02 의 대시 판정

크리스도 바퀴벌레 대시를 사용하지만 피격판정이 레오나보다 조금 더 높아서 초구탄, 사이코볼, 화접선 등의 장풍은 대시로 지나가지 못한다.
단 97,98시절에는 초구탄, 사이코볼 등의 장풍을 대시로 지나갈 수 있었다.

2.2. 레오나 하이데른

파일:레오나대시판정.png
KOF 98 의 대시 판정

96~98 까지 있었던 대시로 크리스(KOF)의 판정보다 조금 더 낮아 더 안전하게 쑤시고 들어갈 수 있다. 크리스와 달리 초구탄 사이코 볼도 무시하고 지나간다. 장거한의 경우 서서 A부터 시작해서 주력기 대부분이 이 대시로 피해져서 레오나가 극상성 중 하나였다.
파일:레오나대시2.gif
KOF 99 이후의 대시 모습

KOF 99부터 평범한 달리기로 바뀌었다. 다만 그랜드 세이버를 쓸 때는 여전히 낮은 자세로 돌진한다.

KOF 2002 KOF 2002 UM에서는 각성시 대시가 기어가는 자세로 바뀌어 피격판정이 대폭 낮아진다.

KOF XII에서 다시 바퀴벌레 대시가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