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8:39:46

미용사

헤어디자이너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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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면허증
2.1. 국가기술자격(기능사)2.2. 국가기술자격(기능장)
3. 대중의 시선4. 미용실의 노동환경5. 미용실 이외에서6. 높은 이직률7. 기타8. 나무위키에 등재된 미용사
8.1. 서브컬쳐에서의 미용사

1. 개요

미용사(美容師, Hairdresser)는 머리 얼굴, 피부 등 신체부위를 가꾸는 직업을 뜻한다. 따라서 머리만 가꾸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부위를 전반적으로 가꾸고 다듬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미용사라고 칭한다.

2. 면허증

미용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혹은 학위증을 취득한 후 건강진단서를 첨부하여 이/미용사 면허증을 신청해 발급해야 한다.

2.1. 국가기술자격(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상시검정 시행 종목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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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14종)
<colbgcolor=lightgray> 운전 굴착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식품가공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조리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미용 미용사( 일반, 피부, 네일, 메이크업)
건축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정보기술 정보처리기능사 22년 정시 전환, 정보기기운용기능사 22년 정시 전환
대한상공회의소 시행 (4종)
사무 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워드프로세서, 비서(1급|2급|3급)
회계 전산회계운용사(1급|2급|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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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국가기술자격에는 미용사(일반), 미용사(피부), 미용사(네일)[1], 미용사(메이크업)의 4종류가 있다. 기능사이므로 응시제한이 없어 중고생들도 응시하는경우가 많으며[2], 최연소 미용사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3] 물론 자격증만 있지 근로기준법 근로자로 일할 수 없는 연령대다.[4] 전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며, 2019년부턴 일반, 피부, 네일, 메이크업 모두 상시종목으로 바뀌었다.
미용사(일반)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가꾸는 이발을 하는 직업이다. 헤어스타일러, 헤어드레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헤어디자이너는 없는 단어이며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단어이고 해외에선 헤어디자이너라는 단어가 없다. 또한 미용실에서 미용사를 디자이너라고 부르는 호칭은 사실상 잘못된 호칭이다. 디자이너라는 어원과 의미자체가 미용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디자이너'는 의상을 설계하는 패션디자이너, 건물을 설계하는 건축디자이너처럼 무언가를 설계하는 사람인데 미용사는 뭔가 설계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직업이므로 디자이너란 호칭은 맞지 않다. 이는 마치 의류공장 직원을 보고 패션디자이너라 하는 거나 다름이 없는 셈. 오히려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정확한 단어이지만, 한국에서 패션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생기고 나서 일부 미용사들이 미용사 위상을 높이려고 헤어디자이너, 디자이너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잘못된 용어들을 남발하고있다. 미용사(일반)을 따면 파마, 머리카락 자르기(커트), 머리카락 모양내기, 머리 피부 손질, 염색, 머리감기,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눈썹손질을 할 수 있다.[5]
- 필기: 1. 미용이론 2. 공중보건학 3. 소독학 4. 피부학 5. 공중위생법규 ( 기출문제 사이트 / 온라인 무료 인강 사이트 뷰티 클래스 사이트 )
- 실기: 미용실무 작업형 (2시간 20분)
이제 미용사(종합) 자격증[6]은 공식적으로 없어졌지만 미용학위를 취득하면 미용사(종합)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미용학위는 대학교(2년제, 4년제) 혹은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평생교육원으로 취득할 수 있다. 온라인 평생교육원에서도 취득이 가능해졌다.
미용사(일반) 시험은 외국어( 중국어, 베트남어)로도 응시할 수 있다. 연 1회 별도 회차로 시행한다.
피부를 관리하는 미용사는 미용사(피부) 자격증을 따로 따야 한다.
- 필기: 1. 피부미용학 2. 피부학 및 해부생리학 3. 피부미용기기학 4. 화장품학 5. 공중위생관리학
- 실기: 피부미용실무 (2~3시간)
서울시평생교육원에서 6강(4시간)의 '피부미용사실기'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손톱·발톱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적절한 관리법과 기기 및 제품을 사용하여 네일 미용을 수행한다.
- 필기: 1. 네일개론 2. 피부학 3. 공중위생관리학 4. 화장품학 5. 네일미용 기술
- 실기: 네일미용실무 (2시간 30분)
특정한 상황과 목적에 맞는 이미지, 캐릭터 창출을 목적으로 이미지분석, 디자인, 메이크업, 뷰티코디네이션, 후속관리 등을 실행함으로서 얼굴·신체를 표현하는 업무 수행
- 필기: 1. 메이크업개론, 2. 공중위생관리학, 3. 화장품학
- 실기: 메이크업 미용실무

2.2. 국가기술자격(기능장)

이 자격의 기능장에 해당하는 자격으로는 미용장이 있다. 미용사 취득 후 7년 이상의 증빙 가능한 실무경력이 있으면 응시 가능한데, 미용장은 전국에서 1천명도 안 되는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3. 대중의 시선

미용실에 가면 손님을 맞이하고, 머리를 잘라주는 사람들이다. 왠지 동네 미용실은 못 자를 것 같고, 반대로 대형 미용실은 바가지요금 씌일 것만 같아서 어느 곳에 가야할지 고민된다.

보통 바쁘지 않을때 간다면, 몇 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머리를 잘라달라 말 한 후 자르게 되며, 보통 30분 ~ 1시간[7] 정도면 끝나는데 그 동안 항상 같이있는 사람들. 오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살갑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과 할 말이 없다고 혹은 머리 자르는 내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침묵하는 경우가 많다.[8] 일부는 미용 후 자신의 명함을 건네기도 한다.

미용사는 여초 현상이 강한 직업이다. 그래서인지 남성 미용사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가진 어르신들도 있다. 하지만 이것도 나라에 따라 다르고[9], 비달 사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성 미용사들도 많은 편이며, 요즘 세상에 직업 선택은 개인의 자유일 뿐이지 성별 고정관념에 따라야 할 이유는 절대로 없다.

규모가 넓은 대형 미용실의 경우 종업원을 여럿 채용하는데, 젋은 미용사는 경력이 부족하여 먼저 대형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기술을 연마하거나 일부러 경력 많은 베테랑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 미용실에 단골 손님으로 찾아가는 경우도 매우 많다. 이 경우 보통 종업원 없이 혼자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거의 단골 뿐이니 자연스레 손님의 헤어스타일 특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음과 동시에 친근감도 쌓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다.

미국에서는 공사장 인부, 뮤지컬 배우, 프로그래머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게이들의 스테레오타입 중 하나다.

4. 미용실의 노동환경

노동 강도가 높으며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다리와 손목에 무리가 간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후유증이 굉장해진다. 대형 미용실 몇몇 곳은 장기간 서있을 때 다리가 받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바닥으로 인테리어 한다는데 잘 알려진 바가 없다. 그리고 야근을 당연시하는 손님과 미용실 사장도 많다. 본인의 머리 시술이 시작되고 나서야 '일단 나는 했다'라는 안도감 때문인지 퇴근 못해서 어떡하냐는 빈말을 하는데, 이는 굉장한 도발일 수 있다. 겉으론 아니라고 대답해도 속은 타들어가니 근무시간이 넘은 미용사에겐 가만히 있다가 '고맙습니다.' 또는 '다음엔 시간 맞춰 올게요' 라는 말만 하자. 또, 대다수가 여자이기 때문에 노동자의 대부분의 평균 체력이 낮아 힘들다는 얘기를 타 업계보다 더 많이 한다.

"나만 힘들다고 징징댄다, 체력이 부족한데 운동은 더럽게 안 한다, 각종 운동 시설에 업계 종사자는 별로 없다"는 말이 간혹 나오지만, 이는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다.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며,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한들 별 보고 출근해서 달 보고 퇴근하는 고된 노동에 야근, 수면 부족 등이 겹치는데 고역이 따로 없다. 실제로 어느 곳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말 같은 경우엔 대형 미용실과 토탈뷰티숍의 경우 그야말로 꼭두새벽부터 출근해야한다.[10] 이러다 보니 미용사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스트레스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쉽게 번아웃이 오고 사람을 살살 녹여내기 좋은 직업이다.

특히 매년 1만여 명 정도가 새로 '미용사(일반)'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2~5년 정도의 기간을 견뎌야만 실력이 쌓이는 직업으로, 이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급여 사정도 좋지 못한데 스탭 월급의 경우는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90% 이상이며[11], 배우면서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 탓[12]에 더더욱 강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스태프가 되면 1~2달차의 경우는 매장 청소빗자루 셔틀 같은 허드렛일부터 머리감기기, 샴푸 중화제 혹은 염색약이나 파마약 바르기 정도의 기초적인 일을 배우는 경우가 많으며[13], 이렇게 3~9개월 동안 파마 와인딩(파마 말기), 매직, 볼륨매직, 드라이 등 커트를 제외한 모든 기술을 초급 미용사와 비슷한 수준까지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을 때 커트 교육과 승급시험을 통해 진정한 미용사가 되게 된다.

보통의 경우는, 이 과정을 견뎌내지 못해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많고[14], 사실 10시간을 계속해서 서 있는데다가[15] 손놈을 상대하고 같이 일을 하는 사람끼리도 계속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16] 감정노동으로 극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기도 하다. # 싫어하는 사람이어도 단골이라면 웃으면서 상대해야 하니 더더욱 고역이다. 사실 단골이 아니어도 서비스업의 특성상 감정노동으로 늘 생글생글 웃으면서 거의 다 받아쳐줘야 하니... 손놈이 화라도 낸다면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손놈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 고생한다. 물론, 자기 자신이 해 준 머리를 보고 기뻐하는 고객을 보면서 느끼는 보람과 성취감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비록 힘들고 고달프지만 이 직업을 버릴 수 없다고 말하는 종사자들이 많다.

약 3년 간의 스태프 생활을 거친 후 미용사가 되었더라도, 고생이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여기서 부터 진정한 미용사의 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미용업계는 타 직업군에 비해 비교적 텃세가 굉장히 심한 편인데, 이는 경력자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예를 들면 모 브랜드 헤어살롱은 타 샵에서 미용사로 근무하다 이직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규모가 큰 헤어살롱이나 청담동 지역으로 갈수록 이러한 경향은 심화된다.

미용사가 되면 초급 미용사, 경력 미용사, 실장급 미용사로 나뉠 수 있으며, 대개 미용사를 달고 난 후 1~2년차 미용사를 초급 미용사라 칭하고, 미용사 경력이 3년 이상 넘어가면 경력 미용사 칭해진다. 이는 매장의 시스템, 해당 직원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초급 미용사가 된 후 180~200만 원 가량의 기본급을 받는다. 이 역시 법정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금액이다.[17] 보통 기본급은 3달까지 보장되고 3달 후에는 인센티브로 넘어가게 되는데, 저가샵은 45%, 고가샵은 30% 정도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즉 본인 경력이 많더라도 급여를 100만원 언저리만 받게 될 수도 있고, 경력이 적더라도 실력과 서비스로 고정 고객을 많이 만들어 둔자면 더 많은 급여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다.[18] 관련한 비용을 공제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열악한 근로조건이다.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노동실태와 관련해서는 청년유니온이 2021년에 조사한 결과가 사실상 유일하다. #

미용사로 승급을 하여도 요즘에는 미용사의 실력들이 상향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적게는 일 년에 한 번, 몇 번씩은 본인의 사비를 들여 미용 교육을 들어야 하고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요한 직업이다. 교육비용은 다르지만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500-700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 가발 비용은 별도지출이다.

월급도 박봉에다, 교육비과 개인물품 등등이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여유롭지 않은 환경이었다면 미용사는 유지하고 살아남기 힘든쪽으로 기울여지고 있다.

거기에 오랜 시간을 계속 서 있다보니 다리나 몸에도 여러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기에 2013년 주간지 시사인에서 미용사가 박봉에 직업병이 많은 직업으로 실태를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머리카락이 엄청 날리며[19], 머리카락의 미세한 조각을 흡입하기도 하기 때문에 기관지나 폐가 안좋은 경우도 많고, 샴푸나 중화제, 파마약 등에 인체에 유독한 화학약품이 섞여있어, 눈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다.[20] 자신이 아토피 습진 등 피부질환이 있다면 이 직업을 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위생에도 좋지 않고.

미용사들은 미용실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개개인이 독자적인 영업체에 가깝다. 자신의 손님에게 받는 금액 중 일부를 미용실에게 시설 이용료로 지불하고 나머지를 갖는 것이다. 자신의 명함을 주는 것도 차후에 자신을 지명하게 하려는 영업 활동이다.

특히 중국은 대다수 미용사가 남자이다. 박준, 비달 사순 등. 다만 게이 같다는 편견도 은근히 널리 퍼져 있다. 사실 여초 직업에 종사하는 남성들은 이런 편견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유명한 남성 미용사들은 외모도 꽤 되는 이들이 많고 업무상 여자들과도 매우 친하게 지내다보니 그런 편견이 꽤 심한 편.

호주 총리를 역임한 여성 정치인, 줄리아 길라드와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였던 팀 매티슨은 미용사다. 미용실에서 고객과 미용사로 만나 호감을 가져 동거를 하게되는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5. 미용실 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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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옛날에 운용했던 우주정거장 Skylab에서의 사진이다. 사진의 미용사(...)는 오웬 개리엇( 리처드 개리엇의 아버지 맞다)이고, 고객(...)은 아폴로 12호 승무원으로 달에 착륙하고 Skylab 3호에서는 사령관을 맡았던 앨런 빈. 우주에서 머리카락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 큰일나기 때문에 진공청소기로 재깍재깍 빨아들인다. 오늘날 ISS에서는 아예 마개조한 바리깡으로 밀어버리는 즉시 빨아들이기도 하지만 그건 남자들 얘기고, 여성 우주인들의 머리는 어쩔 수 없이 평생 머리 관리 해본적도 없을 것 같은 남정네들이 조심조심 가위질을 하면서 동료 미용사(?)나 고객(?!)이 직접 청소기를 들이대야 한다.

6. 높은 이직률

이직률이 가장 높은 직업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반년도 못채우고 이직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일단 알아둬야할 점은 미용사는 미용실의 소속된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 개인 사업자 신분으로 미용실과는 협업을 맺는 것이며, 미용실은 단지 장소와 장비만 빌려주는 것이다. 다른 예시를 들자면 배달대행업체와 배달대행기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사대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아무리 한 미용실에 오래 있어도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한 곳에서 오래 일하는 메리트가 없다.

또한 사람이 머리를 깎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기에 그만큼 미용실이 많고, 미용실이 많은 만큼 미용사 채용공고도 많아 미용사들은 관련 미용사자격증만 가지고 있다면 재취업이 정말 쉽고 빠르게 되며, 개업 장벽 역시 낮기 때문에 미용사 입장에서는 만일 조금이라도 지금 일하는 미용실에 마음에 안들거나 불만이 있다면 참지 않고 바로 퇴사해버리는 것이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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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확실한 발암 물질 1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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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발암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물질 499개
4군: 암과 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1개[4]
[1] 암의 종류에 따라 1군/2A군으로 나뉜다.
[2] GMO, 항생제 등 고기 잔류 물질이 문제가 아니다. IARC에서는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고기의 성분 자체가 조리되면서 발암 물질을 필연적으로 함유하기 때문이라고 논평하였다. 청정우 같은 프리미엄육을 사 먹어도 발암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에 전세계의 육류업자들이 고기를 발암물질로 만들 셈이냐며 정식으로 항의하기도 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3] 단, 올바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먹어도 문제는 없다. 문서 참조.
[4] 카프로락탐. 2019년 1월 18일 IARC 서문 개정에 따라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삭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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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미용 업무가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규정하였다. 업무 과정에서 쓰이는 미용 용품들이나 약품들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8. 나무위키에 등재된 미용사

전직 포함.
  • 각별: 유튜브를 하기 전까지 했었는데, 하면서도 흥미를 느끼던 직업도 아니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 금강연화
  • 기우쌤
  • 김나윤: 2018년 오토바이 사고로 왼팔을 잃은 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했다.
  • 디바제니: 경희대학교 의류디자인학과 출신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헤어스타일리스트로서 근무한 바 있다.
  • 미셸 포름: 2019년 6월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MAESONS에서 바버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2019년 10월 토트넘과 단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1년간 다시 축구선수로 뛰게 되었다. 그이후 다시 은퇴를 선언하면서 다시 바버로 생활하고 있다.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또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하여 골키퍼코치로서 축구계에 복귀하였다.
  • 박상철: 미용사 면허를 취득하고 미용 일을 했으나, 가수로 전업했다.
  • 박준
  • 비달 사순
  • 유경몬
  • 이옥규
  • 이학수(1971)
  • 정영(헤어스타일리스트)
  • 정옥숙: 한때 미용사였으나 전업은 아니었으며, 결혼하자마자 그만두었다. 게다가 그만둔 지도 [age(1966-01-01)]년이나 지났다.
  • 차홍
  • 최요셉: 축구 선수를 그만둔 후 미용사로 전향했다.
  • 표예림

8.1. 서브컬쳐에서의 미용사


[1] 네일아트만 할 건데도 쓸데없이 머리 손질하는 기술까지 배워야 하는 불합리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되었다고 한다. 이 종목이 시행되기 전에 네일아트를 하기 위해 미용사 자격을 딴 사람은 굳이 새로 딸 필요는 없으며 미용사 자격증을 땃기 때문에 후에 미용사로 진로를 정할 수도 있다. [2] 주로 특성화고등학교 피부 미용 계열이나 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고 취득한다. [3] 이 사람은 스타킹에도 나왔다. [4] 근로자로 일하기 위해선 만 15세 이상이면서 중학교 졸업자여야 한다.(1인 사업자로 일하는 것은 상관없음) [5] 주로 면도기 염색약을 이용하는 손질법이다. 즉 미용실에서 눈썹 염색을 시술하는 것은 불법이다. 미용실에서는 오로지 모발 염색만이 합법. [6] 위에 언급된 4개의 종목을 합친거다. [7] 남자 커트의 경우 10분에서 30분 정도. [8] 이 경우는 괜히 이야기하다간 집중을 잘 못하기때문에 머리 자르는데만 전념하려고 일부러 침묵하는 경우도 있다. [9] 바로 옆 나라인 중국은 우리와는 반대로 남초직업이다. 중국 미용사들이 한국인 유학생에게, 한국 드라마를 보면 미용사가 다 여자던데 실제로 여자 미용사가 많냐고 질문할 정도다. [10] 주말엔 여러 행사가 많다. 결혼식, 돌잔치 등등. [11] 2018년 기준 리XX XXXX의 인턴3개월차의 경우 주말포함 주5일 하루 11시간근무 기준 월급 105만원. 2021년 청년유니온의 조사에 따르면 94%가 위반이다. # [12] 이는 노동임금을 적게 주기위한 미용선배들의 술수이다. [13] 머리 감기기와 중화제 염색약 바르기는 절대 허드렛일이 아니다. 경력이 많아질수록 이때의 기초가 중요하다. 파마말기와 매직 커트만큼 중요한 작업이다. [14] 정확히는 급여이다. 하는 일과 피곤함, 고됨에 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보다 못한 돈을 받고 있노라면 한숨이 절로 나오고 회의감과 자괴감이 든다. 조금 덜받는것도 아니고 약 30%이상 차이난다면 누구나 일할 생각이 없어지며 떨어져나갈 생각을 하지 않을까? [15] 사실 미용업에 적응되면 서있는게 더 편하다 [16] 특히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선배이거나 사장을 잘못 만날 경우엔, 갑질은 물론 괴롭힘까지 당하여 그만두는 사례들도 있다. [17] 이 역시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최저임금에 의거한 금액까지는 주는 매장도 존재하기 때문. [18] 하지만 괜히 경력을 무시할 수 없듯이, 주로 경력이 늘어갈 수록 시술 실력과 고객과의 대화 능력도 함께 늘게 된다. 그리고 일반 고객들도 웬만하면 경력이 많은 사람에게 시술을 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경력이 많은 사람이 급여를 많이 받게 되는 것이 흔하다고 볼 수 있다. [19] 이 경우 얼굴에 붙어있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고 콧구멍이나 귓구멍 속에 들어가기도 한다. [20] 미용사들의 대표 직업병으로 일명 샴푸독, 중화독으로 불리는 경피독이 있다. [21] 부업이다. 본업은 디자이너, 정확히는 패션 디자이너이다. 미용도 겸업 중인 듯하다. [22] 타로 피스케의 아버지. [23] 미용사 겸 코디네이터를 겸하고 있다. [24] 표면상 직업은 이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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