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6-15 15:05:27

마츠노 쥬시마츠/작중 행적/2기

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작중 행적
장남
오소마츠
차남
카라마츠
삼남
쵸로마츠
사남
이치마츠
오남
쥬시마츠
육남
토도마츠
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2기 2기 2기 2기 2기 2기

1. 개요2. 1쿨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
3. 2쿨
3.1. 14화3.2. 15화3.3. 16화3.4. 17화3.5. 18화3.6. 19화3.7. 20화3.8. 21화3.9. 22화3.10. 23화3.11. 24화3.12. 25화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쥬시마츠의 2기 작중 행적을 나타낸 문서.

2. 1쿨

2.1. 1화

A파트의 TV속 미래모습에서 다른 형재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고 아름답게엄청나게 살찐 모습으로 등장하여[1]돈을 받는 모습이 보인다. [2]그리고 이야미와 치비타와 재회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 때 자신이 구루메 레포트를 주기도 한다. 그리고 오소마츠와 함께 궁녀들 차림한 여자까지 모여 있는 중 곱게 깔린 스시판 위에 스시와 함께 여자까지 먹는 모습이 보이며 맛 좋다 라고 평한다.[비판] 이 장면은 차후 분노한 팬들에게 거대 돼지 바비큐처럼 화형당한다.

B파트에서는 모습이나 하는 행동은 여전히 1기때와 똑같지만 혼자서만 왠 3D 모습으로 등장했다.(...)그리고 귀엽다고 엄청 호평이었다.

2.2. 2화

A파트 '축 취직'에서 부모님이 우리가 왜 화난 것 같냐고 물어보자 '20살이 넘었는데도 취직을 안 해서'라는 올바른 답변을 내놓았다. 덕분에 무사히 넘어가는 듯 싶었으나 언제 취직할거냐는 말에 5년 후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유두를 잘렸다.(...)

이후 꾸중 들은 걸 풀기 위해 형제들과 치비타네 오뎅 가게에 갔는데 중간에 오소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가 싸움이 붙자 갑자기 카라마츠를 때리고, 카라마츠가 화를 내자 모르는 척 해맑게 웃는다. 1기에서의 행적으로 보아 그냥 재밌어보여서 한 듯. 그리고 토도마츠의 제안으로 스트리밍 방송을 하는데 오뎅맨을 외치며 개그를 하다가 막판에는 다같이 전라로 마무리한다. 결국 그 방송은 심의에 걸려서 삭제되고, 오소마츠가 이번에는 진심을 좀 내보자고 해서 다같이 직업 소개소에 갔는데 알고보니 BJ로 취업했는데 실업했으니 보험금을 달라고 간 것이었다.(...)

B파트 '초세제'에서 뻐드렁니 파티에 가는 이야미를 따라가 신나게 음식을 먹다가 카라마츠의 착각으로 인해 이야미의 초세제를 술인 줄 알고 다같이 마신다. 그런데 이 세제가 시간이 지나면 세제가 닿은 부위가 투명해질 정도로 강력한데 이것 때문에 가장 먼저 반응이 와서 몸이 투명해지고, 결국 내장과 혈관만 보이는 신세가 된다. 이때 쥬시마츠의 내장이 공개됐는데 내장이 웃는다.(!)역시나 내장도 쥬시마츠...

어쨌든 이렇게 다닐 수는 없으니 형제들에게 몸에 페인트칠을 하자고 제안하고, 가장 먼저 칠해졌는데 다소 이상하게 헤벌쭉 웃는 표정으로 칠해졌다. 이후 오소마츠의 페인트칠 건으로 형제끼리 싸움이 붙었는데[4] DVD 보는데 조용히 하라며 올라온 엄마가 이상한 점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설상가상 지나가던 아빠도 달라진 게 없다고 한다. 기겁해서 밖으로 나가 반응을 확인해봤지만 모두 똑같았고, 심지어 평소 얼굴을 헷갈려하던 이야미조차 형제들을 완벽하게 구분했다. 이에 충격받아 형제들과 부둥켜안고 우는 것으로 끝.

2.3. 3화

A파트 "원시마츠 상①"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등장한다. 다른 형제들에 비하면 진화가 덜 되었는지. 인간보다는 유인원에 가깝다. 형제들과 길을 걷다가 맘모스 한쌍이 교미를 하는것을 보게되고 성적흥분을 가라앉히기위해 이치마츠를 시작으로 OOO을 만들게 된다. 이후 자신이 만든 OOO를 카라마츠의 그곳에 돌직구를 날려 카라마츠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게 만들었다(...). 이후 쵸로마츠가 물레방아를 이용해 손을 대지 않아도 되는 OOO를 만들어 다른 형제들과 함께 놀라워한다.

B파트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에선 부모님이 외출한후 다른형제들과 함깨 배고프다며 난리를 치다가 방에 들어온 쵸로마츠에 의해 상황이 한번에 정리된다. 이후 오소마츠발상의 전환으로빠칭코에 가자는 제안을 하고 형제들과 함께 빠칭코를 하러 가는데 이치마츠가 안 따라오자 안 오냐며 묻지만, 안 가겠다는 이치마츠의 말에 바로 집 잘 봐달라며 가버렸다.(...) 이리하여 쵸로마츠와 이치마츠 둘만 남게 되었고, 이후 돈 없이 무작정 간거라 일찍 형제들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 사이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 쵸로마츠와 이치마츠가 '어서와~!'하고 반기자 다른 형제들과 함께 당황한다.

C파트 '토토코의 도전'에선 토토코가 식신대회에 참가하는데 다른 형제들과 함께 MC에게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해서 토토코가 집중하지 못하게 했다. 1기 10화 이후 오랜만에 식스팩을 보여준 것은 덤.

2.4. 4화

A파트 "원시마츠 상②"에서 다른 형제들과 돌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내려오며 등장. 이후 익룡이 날아오는 걸 맨 처음 알았지만 바로 붙들려 날아가다가 분화구에 떨어지는 것으로 끝.

B파트 " 마츠조 마츠요"에서 아침에 부엌에 나오다가 아버지가 우유를 탁자에 흘리고 있자 깜짝 놀라며 막았다. 그런데 저녁에도 이상 행동이 계속 되자 걱정하고, 형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누가 얘기를 할 때마다 '확실히'라고만 말한다.(...) 이후 카라마츠의 제안으로 더 이상 건드리지 않기로 합의를 보는데, 막상 궁금하긴 했는지 다음날 저녁 쵸로마츠가 아버지와 고민 상담을 하는 걸 다른 형제들과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고민이 밝혀졌는데, 한마디로 요약해서 "아내와 신혼스러운 사랑을 계속 하고 싶은데 아내가 소홀해졌다"여서 어이없어한다. 이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데 아버지가 속상해하며 니트로 살 거라는 둥의 말을 하자 오소마츠, 카라마츠와 함께 아버지를 달랜다.

결국 형제들과 아버지를 도와드리기로 결정하고, 목욕탕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카라마츠가 '아까부터 엄마만 잘못했다는 듯이 말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동조한다. 그런데 이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최종적으로 '아빠를 다시 동정으로 만들면 된다'는 결론이 나와 바로 동정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아무리 이것저것 해도 아버지가 이미 나이를 먹을대로 먹어서 동정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자 결국 포기한다.

이후 치비타네 오뎅 가게에서 아버지의 속마음을 듣다가 치비타가 데카판에게 반하는 약을 받는 게 어떠냐고 하자 좋아하며 달려간 아버지를 쫓아간다. 그런데 약은 있었으나 하필 다용이 그걸 다 사용해버린데다가 재료도 없어서 바다 건너에 있는 재료를 구하기 위해 출발한 아버지를 쫓아가 갖은 고생을 한다. 이때 오소마츠와 함께 굴러오는 돌을 막다가 오히려 굴러오는 모습이 압권.

우여곡절 끝에 약을 완성하고, 뿌듯해하며 잠자리에 든다. 이후 마츠조가 무심코 던진 약에 취해 토토코에게 작업을 걸다가 형제들과 다같이 맞고 날아가며 끝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마츠조의 회상 장면에서 형제들의 어린시절의 모습[5]이 나왔다.

2.5. 5화

'메미'에피소드에선 타츠오군이 나나미양에게 고백을 하려하지만 메미로 변신한 6쌍둥이가 시끄럽게 우는바람에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고백을 못하게 만들었다.

'쥬시마츠 체조' 에피소드에선 사람들과 함깨 체조를 하다가 바람을 일으켜서 회오리바람을 만들어 주위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포에에에버어어어어!!!

" 유배 ①~③" 에피소드에서는 형제들 몰래 여자[6]들과 바다에서 놀고 있는 토도마츠를 붙잡아 형제들과 함께 뗏목에 묶어서 먼 바다로 보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불꽃놀이" 에피소드에서는 부모님・형제들과 같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공개된 불꽃놀이는 데카판과 다용의 모습으로 터지는 채 효과음은 둘의 말버릇[7] 이었는데 결국 분위기가 망쳐졌고,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썸머가면"에피소드에선 썸머가면으로 변신(?)한 카라마츠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집에서 선풍기를 꺼얀고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카라마츠에게 꺼지라고 말하고 카라마츠의 힘으로 형제들과 함깨 해변으로 옮겨져 제대로된 여름을 보내게 된다.

"올해야 말로!"에피소드에선 카라마츠가 빌려준것으로 보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형제들과 함깨 여자들의 가슴과 둔부를 처다보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여자를 꼬셔보자는 오소마츠가 여자에게 고백하러 가자 "역시 바보는 다르구나"라는 형제의 발언에 "나 바보아냐!"라고 소리친다. 1기 23화를 보았다면 쥬시마츠가 항상 머릿속을 비워놓는게 아니란걸 보여주는 부분. 하지만 고백에 계속 실패하는 오소마츠에게 쵸로마츠"여름에만 끝나는 그런 영양가없는 연애는 해봤자 아무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이란 말을하자 다른 형제들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쵸로마츠를 바다로 던저버린다(...). 그리고 앞으로 뛰처나가서 드디어 고백을 하나 싶었더니 형제들:여친 비스무리한게 있었던 다크호스잖아![8]여자들의 지나치고 그대로 바다에가서 발딱 서버린 그것을 안정시키러 간것이였다(...). 이후 계속해서 고백에 실패하자 형제들은 육쌍둥이란걸 어필하자고하고 자신들이 육쌍둥이란걸 광고하고 다닌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의 반응은 "쌍둥이면 몰라도 6쌍둥이는 너무 많지 않냐?(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고, 6쌍둥이들은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게 된다.

2.6. 6화

" 이야미가 찾아왔다!"' 에피소드에선 부모님끼리 여행간것을 쵸로마츠 이치마츠에 의해 알게되고 쵸로마츠가 부모님이 남겨주신 돈봉투를 꺼내들자 오소마츠가 돈봉투를 낚아챈다. 하지만 낚아챌 것을 미리 예상한 쵸로마츠는 돈과 봉투를 미리 분리해 놓았었고 돈을 끝까지 가지려는 오소마츠를 카라마츠, 이치마츠와 함께 제압한다. 이후 돈을 숨기려는 쵸로마츠앞에서 몰골이 엉망인 이야미가 들어오게 된다. 그후 이야미가 쓰레기로 만든 음식을 보고 침을 흘리지만 이치마츠가 못먹게 막는다. 쓰레기를 먹어서 배가 멀쩡할 리 없는 이야미는 화장실 위치를 알려줘도 물과 휴지가 아깝다면서 비닐봉지에 O을 싸지르게 되어서 아침부터 이야미가 O싸는것을 형제들과 함께 구경하게 된다. 이러다간 집안이 쑥대밭이 될것을 우려해서 밥 한끼 먹이고 보내자고 형제들과 합의하고 이야미에게 주먹밥을 주고 쟁반으로 그곳을 가리게 해준다. 이후 경마장에서 경마 한판 뛰라고 돈을 준다. 이야미는 동정심을 이용해 하룻밤 묵는것까지도 허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날 집안풍경은 말이 아니였고[9] 이야미는 뻔뻔하게 오소마츠의 옷을 마음대로 입고 스마트폰 게임에 현질까지해서 돈을 탕진한 상태였다. 결국 화를 참다 폭발하게되고 이야미를 내쫒으려 하지만 이야미가 발악해서 실패하고 카라마츠, 토도마츠에 이어 "작작좀해! 얹혀사는 식충이!"라는 팩트폭력을 날리게 되지만 그 팩폭이 자신을 말하는것이여서 부메랑이되어 도로 자신에게 꽃혀버려 저항도 못하고 파트가 끝난다.

"친구를 갖고싶어"에피소드에선 친구를 갖고싶어서 고민하는 하타보에게 "하타보가 친구를? 알았어!"라며 고민을 들어주고 이런 하타보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실상 모든이들이 친구라는 사실을 보여준 에피소드였다.

2.7. 7화

A파트 "원시마츠 상③"에서는 2기 3화와 마찬가지로, 격렬하게 교미중인 두 맘모스를 보고, 흥분하여, 형제들과 함께 대형 새총을 만들어서 맘모스 항문 안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볼 때, 맘모스와 함께 안에서 형제들 모두 사망했는 지 맘모스의 화석이 발굴되었을 때, 형제들의 유해 맘모스 내부에서 발견되는데[10], 먼 미래에 여자마츠 형제들이 박물관에서 나레이터의 "( 맘모스의 체내엔) 놀랍게도 숨을 다한 원시인들이!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진상은 지금까지도 전혀 알 수가 없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신기하게 보는 것으로 파트가 끝나게 된다.

B파트 " 삼국지 상" 삼국지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 옛날에 "마츠"라는 나라의 군사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형제들과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세 나라의 전쟁터에 나섰다가 되레 턱을 맞으면서 끝나게 된다.

C파트 " 오소마츠 토도마츠"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2.8. 8화

A파트 "합성이다용"에서는 데카판의 합성기 '폭탄쨩 1호'에 푹 빠진 다용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때, 이치마츠, 토도마츠와 함께 합성시켜버려 문어의 형상을 한 괴물체[11]가 탄생하였다. 이후에도 각각 합성된 형제들과 다시 합성돼 괴물급 생명체로 합성되었다.[12]

B파트 " 쥬시마츠 돌고래"에서는 우선 돌고래 쇼를 보고 있는 쥬시마츠의 장면으로 부터 시작한다. 이때, 돌고래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는 지, 여자마츠 상의 모습[13]으로 돌고래 조련사로 등장한 형제들 앞에서 돌고래가 되고 싶다고 했으나, 카라마츠에게 이 직업을 물로 보냐며, 걷어차인다. 물론, 다른 형제들의 비아냥과 비난 또한 당하는 것은 당연.

이후 차라리 돌고래 조련사가 되라니, 무리라니 형제들과 한 바탕하다, 저 편에서 나타난 그녀[14]가 책임지고, 돌고래로 만들겠다고 선언함과 동시에 훈련이 시작되었는데, 말로만 훈련 보기엔, 거의 SM 플레이 급이다. 수중 호흡을 위해 그녀에 의해 물에 머리가 잠기게 되고, 돌고래와 같이 헤엄치기 위해 온 몸을 묶이고, 물 속에 집어넣어지며, 돌고래의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날 생선이 입에 던져지고, 마구 토하거나...

그렇게 훈련을 했으나, 첫 번째 테스트에서 실격하게 되고, 결국 그녀 또한 이 일은 무리라고, 포기하라고 하나, 쥬시마츠"난 꿈을 절대 포기 안 해!"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엔 그녀 또한 참지 못했는 지 "고집불통, 이젠 몰라!"라며, 쥬시마츠에게 한 마디를 남기고, 쥬시마츠를 떠나게 된다.

이후엔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나, 밤중에 돌고래들과 함께 훈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나서 다음 날 펼쳐진, 돌고래 쇼에서 그녀의 소개와 함께 멋진 돌고래 공연을 펼치고, 갑자기 돌고래들과 함께 소용돌이를 만든다, 이후 그녀의 "가라!"라는 말과 함께 바다로 돌고래들과 헤엄치며, 8화의 막이 내리게 된다. 쥬시고래

C파트 " 토토코"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2.9. 9화

"캠페인 발동"에선 늦은밤에 잠자리에 누워 야구공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쵸로마츠의 머리에 떨어뜨리게 되고 카라마츠에게 앞에 굴러간 공좀 달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이다 형제들 중에서 제일 빨리 잠든다.[15] 이후 2시가 넘어서도 잠을 안자는 때문에 잠을 못자는 이치마츠때문에 밝은 불빛 아래에서 잘 수 있는 이런저런 방법이 오고갔지만 또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실패한다. 그러다가 꼬마전구(취침등)을 켜자는 쵸로마츠의 제안으로 꼬마전구를 켜지만 쥬시마츠를 포함한 카라마츠가 취침등 반대파여서 취침등을 켜기 무섭게 벌떡 일어나서 "안돼! 난 꼬마전구를 켜면 겁나 신경쓰여서 잠을 잘수가없어!"라고 말해서 다시 밝은 전등이 켜지고 다시 잠든다. 이후로도 계속 시끄럽게해서 잠을 못자게해서 빡친 이치마츠가 잠들었던 카라마츠와 쥬시마츠를 깨우게 되는데 이치마츠는 "아무것도 아냐. 얼른 코 자~"라면서 두사람을 다시 제운다. 이후로도 계속 이치마츠를 잠 못들게하는 형제들에게서 베란다로 쫒겨난 이치마츠가 다시 방안으로 들어오자 그제서야 잠든 형제들을보고 폭발한 이치마츠가 형제들을 모두 깨워서 '서로 배려하며 살자'는 캠페인을 발동한다.

캠페인 발동이후 쥬시마츠는 양치를 하고 나가려다 배려를 잘 하고있는지 감시하는 이치마츠의 살기에 겁을 먹고 거울에 튄 물기를 수건으로 박박 닦는 모습을 보인다. 이치마츠와 남처럼 지내는 모습은 덤(...). 그뒤에는 오소마츠가 자신의 야구방망이를 전당포에 팔려하자 그걸 필사적으로 막는 모습을 보인다. 이치마츠에게 유독 계속 지적받는 오소마츠가 화를내며 캠페인을 그만두자고 형제들에게 부탁하지만 평소에 오소마츠가 배려를 잘 안해줘서 그런지 부탁을 무시하고 전등이 꺼지며 파트가 끝난다.

2.10. 10화

A파트 " 카라마츠와 브라더"에선 카라마츠에게 대신 빨래를 해달라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청소를 해달라거나 멧돌을 대신 돌려달라거나1기 5화에서 카라마츠를 죽였던 그 맷돌인가?야구에 대타로 나가달라는등의 부탁을 떠넘기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지붕에서 카라마츠가 쵸로마츠에게 사실은 일을 떠맡는게 죽을만큼 싫다는걸 털어놓게되고 쵸로마츠가 거절하는 연습을 하자며 형제들의 모습을 연기하는데 이중 쥬시마츠는 야구밖에 모르는 동떨어진놈으로 연기했다.[16] 이후 작중에선 집적적으론 묘사되진 않았지만 쵸로마츠가 카라마츠의 속마음을 형제들에게 털어놓은것으로 보인다. 그럼 누가 일을 대신 맡아야 할까 고민하는도중 이치마츠는 무섭다며 이치마츠가 쥬시마츠보고 일을 맡는게 어떻겠냐고 말하자 "에~?나한테 시키면 열라 빡쳐서 땅치고 후회할걸?"이라며 떠맡는걸 피한다. 그러다가 타깃이 쵸로마츠에게 향하게 되고, 형제들과 함깨 쵸로마츠에게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일을 떠넘기기 시작한다. 애때 살려달라고 평소 안쓰던 말을 하면서 절규하는 쵸로마츠에게 "Good luck~! 아주 좋은 이야기였어. Happy End~"라고 말하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는 슬그머니 퇴장하는 카라마츠는 덤.

B파트 "신입사원 토토코"에선 토토코에게 계속 전화를 씹히는 토도마츠에게 여자마츠상의 모습으로 이치코와 함께 스스로 일을 다 처리하고 왔다면서 엄청난 양의 서류들을 보여주지만 토도마츠가 "추녀는 꺼져!"라고 소리치자 성희롱에 갑질이라고 말하면서 파트가 끝난다.

C파트 " 더빙마츠상"에선 대중의 주목을 피하기 위해 거지꼴로 변장하여 등장하여 5화에서 나왔던 "포에버~!"대사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감독[17]이 녹음에 들어가자고 하자 형제들과 함깨 소리나는 물건은 있으면 안된다는 규칙때문에 알몸으로 대본[18]에는 없던 내용을 말하다가 감독대신 오소마츠가 "오케이!"하면서 녹음을 마치고 형제들과 함께 돈다발을 들고 여자와 함께 헬기를 타고가면서 파트가 끝난다.

2.11. 11화

"복수의 치비타"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치비타네 오뎅가게에서 이치마츠와 함께 오뎅을 먹으려다가, 외상값을 갚지 않아 치비타에 의해 저지당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했다. 치비타가 평소에는 외상을 하게 해주었지만, 오늘은 강경하게 나오자, 또 외상을 하기위해서 토도마츠 치비타의 오뎅 띄워주기에 합세했다. 또, 토도마츠의 다시 외상하기는 미안하다는 말에 형제들과 미안한 척하며, 돌아가려고 하는데, 결국 치비타는 육쌍둥이들의 띄워주기에 넘어가버리고, 다시 외상하는 것을 허락해주어 자신이 만든 것을 내어주게 된다. 이런 모습에 쥬시마츠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형제들과 맛있게 치비타가 만들 것들을 먹었다.

여담으로 형제들은 외상하기 위해 자주 이 수법을 써먹는 듯 하다. 1기에서도 이런 묘사가 있는 것 보면 말이다. 참고로, 육쌍둥이 형제가 치비타의 집에서 외상한 가격은 약 19000엔. 한화로 약 19만원이다. 오뎅가게가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으며, 이에 형제들은 수 많은 횟수 만큼 이런 방식을 통해 외상을 시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치비타에 의해 동생조[19] 파칭코에서 돌아오며, "역시 털렸다~"라며, 도박에 돈을 탕진한 것을 발각되게 되고, 치비타는 결국 크게 빡치게 된다. 이에 "니네들이 쳐마시고, 쳐먹은 음식 값은 내놓지 않으면서, 뭘 빠칭코 경마질이냐!"라며, 쫓아오는 치비타를 피해 형제들과 함께 도망쳤다.

도망치다가 쵸로마츠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게 되자 도주를 멈추어서 쵸로마츠의 머리를 치비타가 물게 되는데[20], '' 형제들이 치비타를 떼어내려고 힘 쓰는 과정에서 영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누군가가 치비타의 하나 밖에 없는 머리털을 뽑아버림으로써 이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을 제공한다. 이에 망연자실한 치비타에게 쥬시마츠는 사과하고 치비타를 피해 형제들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화창했던 장면이 폭풍우로 전환되고... 쥬시마츠 오소마츠가 나오자, TV가 이상하다며, 켜줬으며, 이와 더불어 카라마츠에 의해 이치마츠가 없어졌다는 말도 듣게 된다. 하지만, 오소마츠는 별거 아닌 듯한 반응을 보였는데, 그와 동시에 2층에서 유리창깨지는 소리가 나고, 형제들과 달려갔다. 그곳에는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이치마츠가 있었으며[21], 그 모습에 경악했으며 형아야 일어나봐라는 태도로 걱정해준다.[22]

이에 카라마츠는 " 치비타다... 드디어! 복수에 나선거다..."라하자, 오소마츠는 " 치비타가? 확실히 어제는 이런 저런 일이 있긴 했다만, 뭘 또 이런 짓까지..."라며, 카라마츠의 의견에 반박했지만, 쥬시마츠와 형제들은 이치마츠의 입에서 (그 때 먹었던) 소화되지 않은 오뎅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야 말았다. 이에 쵸로마츠
함께 당황한 모습으로 "문단속 하자! 그 녀석 또 올거라고! 집 안에 들이면 안 돼!"라며, 이에 동의해서 형제들과 함께 집안의 문을 잠그고, 나무 판자에 못 질까지 해서 집안의 출입구란 출입구는 봉쇄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집안 상황이 이런데, 형제들이 모두 화장실에 가고 싶어한 것. 토도마츠 쵸로마츠에게 화장실 가고 싶은 거 아니냐면서 묻자, 쵸로마츠는 "뭐야... 뜬금 없이... 화장실에 가고 싶은 건 너 잖아?"라고 말했으며, 여차저차하다, 결국 형제들은 이런 상황에서 먼저 화장실 가는 건 무섭고, 누구에게 계속 먼저 갔다와봐라며, 떠넘기려고 했다. 결국 서로 먼저 갔으면 하는 사람을 지목해서 먼저가는 것으로 바꾸고, 쥬시마츠 카라마츠를 지목했다.

결국 희망이었던 전등마저 정전돼버리고, 화장실에 가지 않겠다고 형제들 앞에서 선전포고한 오소마츠를 따라 쵸로마츠도 따라서 나도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각각 밝혔으나, 이미 형제들은 임계치를 넘은 상태.

이에 먼저 출발한 오소마츠가 화장실 문 앞에서 쫀 채로 들어가지 못한 채 다시 돌아올려고 하자, 쵸로마츠 오소마츠에게 면전을 들이밀며, "뭐하고 있냐... 무진장 쫄고 있잖아!"부터 시작해 기절한 이치마츠로 유령놀이하며 놀래켜주게 된다.

그 후 여러 가지 수모에 약간 기절해있던 오소마츠를 두고, 형제들이 웃고있는 시점에 일어난 오소마츠는, " 카라마츠는?"이라고, 형제들에게 묻게 되고, 장면 전환 후 남아있는 형제들은 영 좋지 못한 상태의 카라마츠와 함께 벽에, 육쌍둥이들 두고봐라 / 원통하다 / 복수라고 빨간 색 글씨로 적혀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23], 형제들과 함께 이미 치비타가 이 집에 침입해있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패닉에 빠진 토도마츠는 봉쇄했던 출입구를 다시 뜯으며, 탈출하려고 하는데, 형제들과
함께 토도마츠를 말린다.

그때 바로, 치비타의 웃음소리가 들리게 되고, 형제들은 집안 곳곳에 숨는데, 쥬시마츠는 혼자 천장에 매달려서 숨어있게 된다.

또 한 번의 장면전환과 함께 오소마츠, 쵸로마츠, 쥬시마츠가 집 밖으로 나와서 본 것은 마찬가지로 영 좋지 못한 상태로 있는 토도마츠. 이에 무작정 뛰면서 찾아간 곳은 이야미의 집. 겁에 질린채 무작정 집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이야미에게 부탁하게 되고, 끝내 이야미와 함께 밀고 당기기하다가 형제들과 함께 이야미의 집에 들어간다.

" 치비타한테 찍힌 시점으로 부터 너희들은 이미 끝장 난 거임"이라는 이야미의 말에 "그런 말 하지 마라~"라며,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얼떨결에 하룻밤만 이 집에서 지내는 것을 이야미는 허락해주게 된다만... 이야미는 형제들이 말했듯 정말 다정하다고 차를 마신 후 맞장구를 치지만, 눈치채며 다정한 남자일 리 없고, 결국 치비타에게 돈을 받고, 이야미는 집에 형제들이 있는 걸 알려주고, 꽃의 여인[24]과 함께 집을 나서게 된다.

이에 다시 독 안에 든 쥐인 셈이 된 형제들. 이때, 거대한 바리깡을 들고 형제들에게 나타난 치비타. 치비타의 등에 달린 영정 액자 안에 든 머리카락을 보며, 형제들과 함께 경악했으며, 일련의 과정으로 치비타는 통제 불능 상태가 되고, "이제 뭔 소리를 해도 소용 없는 것 같다..."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동의한 채, 치비타의 바리깡 공격을 피해 형제들과 함께 도망치나 현관문은 잠겨져 있었고, 다시 발광한 치비타가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나자, 오소마츠 쵸로마츠의 뒤에서 "살려줘~"라 했으나, "아니~ 아니~ 이상하잖아?"라며, 하다 쥬시마츠를 고기방패로 삼으려 하나 두려워하며 후에 쵸로마츠와 함께 오소마츠를 내치게 되고 결국 "배신했겠다 너희들? 대체 성격이 왜 그 모양 그 꼴이냐?"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누구 입이 끄딴 소리를 하냐"라는 말에 쥬시마츠는 동의하며 동시에 치비타 오소마츠에게 머리 박치기를 시전해서 두개골을 산산 조각 내버린 뒤 이전에 계속 발견되었던 영 좋지 못한 상태로 만들어버린다.[25]

이에 쥬시마츠 쵸로마츠를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 생태로 안고, 폭풍우를 뚫으며, 이야미 집 밖으로 나가게 되고[26], 도망치다, 쵸로마츠와 함께 손에 잡히는 건 죄다 치비타에게 던졌으나, 맷집이 강한 치비타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둘이서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낌새가 이상한 것을 미리 눈치 채고 도망친 쥬시마츠와 달리 가만히 있었던 쵸로마츠 오소마츠와 같이 머리 박치기를 당하고 뉴욕 호텔까지 도망치다가 결국 따라잡히고 1대1로 마주한다. 도망치던 도중 따라잡히고 치비타가 네가 머리 뽑았던 범인인지에 심문을 당하고 겁먹어서 가만히 있었다고 하지 않았냐에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치비타가 배짱 한번 두둑하다며 디스를 걸면서 넌 죽었다라며 선전포고를 하며 더는 도망칠수 없이 싸워야 할 상황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싸우려다가 [27] 결국 참패당하며 형제들 중 마지막으로 희생당한다.

이후 모든 일이 종료되고, 전라와 민머리의 상태로 밧줄로 잡아놓은 쥬시마츠에게 치비타"노란 마츠는~ 아래의 마츠~"라는 노랫말과 함께 겨자통을 영 좋지 못한 곳에 끼우고, 집앞에 형제들과 함께 매달며, 에피소드의 막이 내린다.[28]

2.12. 12화

B파트 "에이타로 모자(母子)"에서 에이타로라는 어린친구와 함깨 숨바꼭질, 자전거타기, 전선에 앉은 비둘기되기(...)등을 하며 놀아주는 오습을 보인다. 이후 에이타로랑 나란히 그네에 않아 에이타로가 "나도 쥬시마츠처럼 될수있을까?"하자 "글쎄? 이건 되고싶다고 될수있는게 아니거든~"하면서 이제부터 사부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2번 연속 씹힌다. 그러다 사탕을 주니까 바로 사부님이라고 불러준다(...).[29] 이때 위쪽에서 이치마츠 토도마츠가 이를 관전하는데 토도마츠가 저 아이가 누구냐고 묻자, 조증 폭발과 낫닝겐 신체능력에 반해서 쥬시마츠의 신봉자가 된 아이라고 말하며 전부터 쥬시마츠를 기다리느라 집앞에서 계속 쏘다니고 있다고 언급하는데, 토도마츠가 모르는걸 보면 이 사실은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만 알고있었던듯하다. 백수가 뭐나고 에이타로가 묻자 "백번 홈런을 날린 타수"라고 뻥을치고 체리보이가 뭐냐고 묻자 체리를 무지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때 쥬시마츠가 파이널 방귀러쉬[30]란걸 보여주고 에이타로에게 짱짱맨 소리를 들으며 콧대가 높아진다. 쥬시마츠를 본받아가는 에이타로를 이치마츠와 토도마츠가 걱정했지만, '그냥 천벌받겠지'생각하고 그냥 입을 다문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난다.

일주일후 쥬시마츠와 같은 후드티를 입고 쥬시마츠처럼 행동하는 에이타로를 보고 그의 엄마가 이것저것 묻자 엄청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에이타로가 파이널 방귀러쉬를 시전하지 못한다고 하자 에이타로 엄마가 그게 뭐냐면서 쥬시마츠에게 때리지 않을테니 보여달라고 한다. 고민끝에 파이널 방귀러쉬를 보여줬지만...결국 에이타로의 엄마가 자신도 모르게 나간 주먹때문에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더 하다가 강가에서 이치마츠 토도마츠와 만나게되고, 쥬시마츠는 이들에게 에이타로는 이사를 자주해서 친구랑 잘 어울리지 못했다가 날 만난 이후로 웃음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어떻게하면 에이타로가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개인기를 만들어주자고 결심하고, 이치마츠와 토도마츠,에이타로 엄마와 함깨 에이타로의 개인기를 만드는걸 도와준다.[31]

이후 에이타로의 개인기가 학교에서 잘 먹혀서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고 그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흐뭇해 한다. 그때 에이타로가 추가로 여자친구까지 사귀었다고 말하자 질투가 나서[32] 저 멀리 던져버리고는[33] 파문시켰다. 여기에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는 에이타로의 엄마가 이후 집앞에서 아들처럼 기다리는건 덤(...).

C파트 "돌려달라요"에선 강가에서 에이타로랑 놀아주다가[34] 팬티를 들고 도망치는 다용과 팬티를 되찾으려는 데카판의 주격전에 휘말려 이들이 만들 회오리에 돌다가 에이타로와 함깨 "보에!"하며 쓰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2.13. 13화

"눈놀이"에선 오소마츠와 함깨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으며 눈으로 무언가를 만들다가 치비타에게 어른이 시시하게 뭔 눈놀이냐면서 한소리 듣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치비타앞에는 오소마츠와 함께 만든 토토코눈사람이 있었고, 오소마츠와 함께 기뻐하며 토토코 눈사람을 껴안지만, 되려 토토코 눈사람에 꽂혀버린(...) 치비타가 달려들어 토토코 눈사람이 부서진다.

"삿갓보살"에선 가난에 찌든 이야미가 연말을 제대로 지내지 못해 화내면서 슬퍼하자 하타보가 삿갓을 많이 모았으니 팔면 연말을 잘 보낼 수 있다며 삿갓을 팔러 나가는 길목에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이치마츠와 함께 지장보살로 등장한다. 하타보가 지장보살에게 추운데 고생이 많다며 나무아미타블~ 하며 갈길을 가려던 찰나 쓱 눈치를 주더니 삿갓을 갖고 싶어서 형제들과 함께 "그 삿갓 놓고가면 좋을텐데~" "뭔가 좋은일이 생길지도 몰라~" "행운같은 거." "개이득같은 거." "그런 이야기 몰라?"라고 말해서 하타보가 삿갓을 씌워줬다. 삿갓을 다 팔고 음식을 사서 집에 돌아가려던 하타보의 앞길을 막아 "그거 맛있어 보이네...배고픈걸?" 술이 확 땡기네~" 그 음식 놓고가면 좋은일이 생길텐데~" "행운같은 거." "개이득같은 거. 이어 카라마츠가" 아까도 삿갓놓고 갔으니 괜찮겠지?라고 말해서 음식까지 받아낸다. 점점 무서워진 하타보는 집을 향해 도망치지만 보살마츠들은 하타보를 계속 쫓아가고, 하타보가 집에 허겁지겁 들어왔지만 이미 보살마츠들에게 이야미가 붙잡혀 있는 상태였고 보살마츠들은 결국 이 둘의 집 전재산을 털어간다.

" 연하장"에선 얼굴에 빨간 물감을 묻힌 다음 그걸 종이에 찍어서 '새해 복 많이 받아. 술(쥬츠)시마츠'라고 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오소마츠에 의해 쵸로마츠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을 쓴 것이 밝혀지자 형제들과 함께 구라치지 말라고한다. 이 때 말 없이 쵸로마츠가 형제들이 쓴 연하장을 집어서 우체통에 넣으려고 하자 그걸 말리지만, 결국 쵸로마츠는 아무 말 없이 연하장들을 우체통에 넣어버린다.

막내인 토도마츠가 왜 13화 내내 안나오나 싶었더니[35] 그 뒤에는 사연이 있었으니...

"방출통보 2017 ~해고당한 막내~"에서 해고당했기 때문

다른 형제들과 달리 여자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토도마츠가 백수에 동정이 맞나 의심이 갔고, 결국 토도마츠는 방출통보를 받고 집에서 쫓겨나 이야미처럼 다리 밑에서 거지꼴로 아무 무늬도, 색깔도 없는 파카를 입고 생활하고 있었다. 이후 마츠노가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미국 출신의 마이코마츠를 막내로 영입했고 오소마츠를 벽에 꼬라박게할정도의(...) 강력한 태클을 걸 때 동작이 자연스럽다며 같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시 마츠노가에 들어가기 위해 '마츠노가 2군 연습장'에 간 토도마츠 옆으로 형제들과 함께 지나가는데 형제들과 함께 다가온 토도마츠에게 그쪽이랑은 상관이 없고 그쪽이랑은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형제들과 함께 이것저것 묻다가 "여자들이랑 손 한 번 잡은 적 있지?"라는 물음에 토도마츠가 입을 닫자 형제들과 함께 화내며 갈 길을 간다. 그리고 검사 당일 날 토도마츠는 계속 야구공을 치지 않다가 멘탈이 깨져서 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토도마츠에게 형제들과 함께 쳐맞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카라마츠는 마이코 옆에서 "꼭 저런 사람 있잖아요. 평소엔 얌전하다가 빡치면 무섭게 짱돌들고 오는 타입말이죠~"라고 말하다가 옆에서 토도마츠가 관중석 의자를 뜯어서 그 의자에 후려맞는다.

엔딩이 끝난 뒤 마이코마츠는 일본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거나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폴로리다에 돌아가버리고 다시 토도마츠가 돌아오는데, 마피아 집단에 입단했었는지 어쨌는지 쌍권총을 들고 형제들에게 난사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1기때는 카라마츠가 안습이였지만 2기때는 토도마츠가 안습하다.

3. 2쿨

3.1. 14화

A파트 "TV연속극 사네마츠씨 제 9화"에선 사네마츠의 망상으로 추정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등장한다.[36]

카라마츠가 수박깨기를 할때 이치마츠와 함깨 위치를 알려주지만 아깝게 깨는데 실패하고 이치마츠가 나도 하자라고 하자 한번더 하고싶다고 때쓰는 카라마츠에게 오소마츠가 이치마츠는 한번도 못해봤으니 넘겨달라는 훈계에 의해 방망이를 넘겨받고 수박을 깨는데 성공한다.

이후 사네마츠와 형제들과 함깨 계곡에서 놀거나 바비큐를 해먹거나 불꽃놀이도 하고, 목욕탕에 갔다가 자는모습을 보인다.

이후 장면이 바뀌고, 육쌍둥이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않아있다. 어디 여행을 가자며 제안하지만 왜(심각한 얼굴로 있냐)그러냐고 묻자 쥬시마츠가 "그게...여행갈 돈도없고, 시간도없..."라고 말하다가 쵸로마츠가 이를 말리고, 형제들과 함깨 바다에 가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인다.

시간이 흘러 해질녁, 오소마츠와 사네마츠가 절벽에서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오소마츠는 네가 계속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요즘 잘 웃게되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사네마츠는 "이대로 쭉 너희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지만...
오소마츠:그건...안될 것 같아.
사네마츠:안된다니...? 어째서?
오소마츠:내입으로 집적 말하게 하지 말아줘.
그건 니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까.

이말을 들은 사네마츠는 잠시 머뭇거리다 "덕분에 즐거웠어!"라는 말을 하고 뒤에서 형제들과 함깨 미소를 지으며 둘을 바라보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사네마츠가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으로 파트가 끝난다.

이런 결말은 사네마츠가 여행가자고 제안했을때 쥬시마츠가 "여행갈 돈도 없고, 시간도 없..."이라고 말할때부터 여정되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네마츠 문서의 3번 문단 참고.

B파트 "UMA 탐험단"에선 하타보 이야미와 함깨 사막에서 '슈퍼 몽골리안 데스웜'이라 불리는 크고 위험한 벌래를 잡으러 갔지만, 딴짓을 하거나 하타보와 함깨 소시지를 먹거나 하면서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야미를 감독님이라고 부르며 그런 위험한 놈을 어떻게 잡냐고 묻자 이야미에게 기관총을 받는데 하타보와 서로 기관총에 헤드샷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하타보와 함께 물총을 가지고 놀다가 슈퍼 몽골리안 데스웜이 나타나고, 이야미가 총을 겨누며 "이것이 바로 인류의 후덜덜한 문명의 힘이심!"이라고 말하는
순간 벌레의 머리에서 눈이 튀어나오더니 듣도 보지도 못한 붉은 광선에 맞아 백골에서 한줌의 먼지로 변한다(...).슈퍼 몽골리안 데스웜의 후덜덜한 문명의 힘

C파트 " 쵸로마츠사변"에선 같은 동생조인 이치마츠, 토도마츠와 함깨 드링크 카페에서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자랑하고있는 쵸로마츠[37]앞에서 형제들과 함깨 싸늘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인다.[38]이때 말없이 주스를 원샷하는 동생조는 덤.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는 쵸로마츠는 질투났냐면서 사과하지만 동생조는 말없이 얼음까지 아득아득 씹어버린다.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한 쵸로마츠는 "머리스타일 바꿨다고 개날라리 되는건 아니니까 불안해하지마~"라고 하자 속마음으로 동생들과 함깨 "그냥 단순히..." "심플하게..." "그 똥색머리..." (머리스타일이)"열라 안어울려!"라고 외친다. 토도마츠가 속으로 '미쳤어? 자기는 저게 멋지다고 생각하는거야? 완전 폭망하게 생겼는데!?'라고 하자 이치마츠가 '그걸 그대로 말해!'라고 하지만, 그걸 어떻게 말하냐면서 거부당한다. 그리고 쥬시마츠가 '그럼 내가 말할까?'라고 하지만 '그냥 찌그러져있어! 니가 나섰다간 일이 더 꼬일거야!'라며 이를 거부당한다. 왜그러냐는 쵸로마츠의 말에 토도마츠가 큰맘먹고 사실을 말하려 하자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음료수 리필하자고 제안하고 이를 거부하려는 토도마츠에게 "드링크 카페인데 리필하면 안돼?"라고 말한다. 그러나 토도마츠는 이를 무시하고 사실을 말하려는...줄 알았으나 음료수 리필하러 가자 이치마츠와 함께 리필하러 따라간다. 리필하면서 이치마츠는 토도마츠에게 '저한태 태클걸지 말아주세요'라는 표정인 쵸로마츠에게 말하면 주먹날아올것 같은데, 진짜로 사실을 말할거냐면서 묻자 토도마츠는 "그래도 말할거야. 형을 폭망의길로 가게 내버려두긴 싫거든"이라고 하자 이치마츠와 함깨 "천사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토도마츠가 쵸로마츠에게 진짜 사실을 말하려...는줄 알았으나 "형의 갈색머리에 대해서 할말이 이치마츠형한테 있는것같아."라고 말하며 이치마츠에게 떠넘긴다(...).이치마츠:야 이 드러운 자식아! 할말이 뭐냐고 묻는 쵸로마츠의 말에 눈이 떨릴정도로 망설이다가 카라마츠 스타일로 "그 머리 죽여주게 멋있어! 나이스~!☆"라고하자 토도마츠와 함께 그거하나 못말하나면서 화내고, 이치마츠는 "그럼 니들이 말해보시든가!"라며 싸우자 여전히 상황파악을 못한 쵸로마츠가 왜 싸우냐고 묻자 이거에 대해서 보류하자면서 싸움을 멈춘다. 그때 마침 오소마츠 카라마츠가 들어오는데 오소마츠는 예상과 달리예상대로"뭐야 그 꼬라지는 드럽게 촌티나!ㅋㅋㅋ"라고 말하자 그냥 말한것을 보고 속으로 충격먹는다. 이어 카라마츠가 대변해 준답시고 "설마 쵸로마츠가 드럽게 촌티나는 똥색머리를 자기손으로 했을리 없어. 동생들이 벌칙게임을해서 어쩔수없이 염색했을거야"라며 오소마츠보다 더 팩폭을 날린다(...). 뒤이어 들어온 토토코까지 팩폭을 날리면서 쵸로마츠의 표정이 완전히 굳어버린다. 더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쵸로마츠가 카라마츠의 추측대로 벌칙때문이라며 잘못을 동생들에게 몰아가고, 카페에서 날뛰는 모습을 보인다.[39]

이후 집에서 누워서 헛소리하는 쵸로마츠를 보고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동생조에게 사과를 요구한다.[40]그렇게 동생조는 잘못했다며 사과하고 먼저 목욕탕에 가러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나가자 갑자기 쵸로마츠가 제정신이 되어 알몸으로 도게자를 넘어 바닥에 엎드리면서 "죄송합니다!"더빙판:↘죽을죄를 졋슴돠!↘라고 되려 사과하고, 화난 형제들과 함께 쵸로마츠를 마구 밟으며 파트가 끝난다.

3.2. 15화

A파트 "UMA 탄험단"에선 이야미, 하타보와 함깨 "츄파카브라 디럭스"란 흡혈괴물을 잡으러 단체로 츄파카브라로 변장하여 걷다가 하타보는 제치기를, 쥬시마츠는 방귀를 뀌는데, 이야미의 여러차레 경고끝에도 제치기와 방귀합창이 이어지자 이야미의 제지입닥치고 똥꼬닥치셈!로 인해 엉덩이에 테이프가 붙여진다. 그렇게 계속 걷다가 츄파카브라들에게 포위되어 이야미의 말대로 츄파카브라인척 흉내내지만 결국 들켜서 피를 몽땅 빨아먹힌다.

B파트 "병"에선 이치마츠를 시작으로 오소마츠, 카라마츠까지 안간힘을 써도 잼[41]병을 여는데 실패하자 부엌에 나타나 "병에게 모두가 열고싶다는 마음을 들켜서 그래~"라며 병에게 관심없는척 하다가 들판에서 꽃향기를 맡다가 집으로 달려가서 병뚜껑을 열어보지만, 쥬시마츠 마지 "이거 안열리는 병이네~"라며 여는데 실패한다.

이때 "뭐 그리 쓸대없는짓을 하냐? 다 큰 어른이 병 하나 가지고 한심하게~ 니들한텐 다른 해야될일이 있지 않아?"라고 말하며 줘보라며 쵸로마츠가 일침을 날리고 이말을 들은 형저들은 풀이죽는다. 쵸로마츠가 줘보라며 손을 내밀지만, 아까의 말에 상처를 입은 오소마츠가 안주려고 하는 오소마츠와, 그걸 끝까지 가지려는 쵸로마츠가 병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를 벌인다.[42]이때 토도마츠가 따뜻하게 데우면 쉽게 열린다며 스마트폰을 보여주지만, 오소마츠가 "눈치는 국끓여 먹었냐? 그런건 개나소나 아 알거든? 그렇게하면 웬지 진것같은 기분이 드니까 이렇게 힘쓰는거 아냐?"라는 말을 날리며 거부한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우리가 중요한걸 잊고 있었어. 이럴때야말로 우리 육쌍둥이가 힘을 합쳐야 되는거야!"라며 형제들과 함깨 병을잡고 카라마츠가 뚜껑을 돌리지만 카라마츠가 쵸로마츠의 얼굴에 팔꿈치로 찍어 벽에 튕겨져 나간다. 그리곤 12화에서
나왔던 파이널 방귀러쉬를 평에게 시전하지만 역시 여는데 실패하고, 쵸로마츠가 양 발로 병을 고정하고 열려고 하지만, 튕겨져 나간 병이 이리저리 튕겨나가 쵸로마즈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병에 후려맞아 쓰러진다.[43].

저녁이 되어서도 병뚜껑을 열지 못하고 있던 찰나, 어머니인 마츠요가 등장해 병에 힘을 불어넣어 형제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엄마가 뚜껑을 돌리지만, 결국 열지못하고 병을 창밖으로 던지면서 "원레 안열리는 녀석이야"라는 말과 함깨 퇴장하며 파트가 끝난다.이쯤되면 뭘로 만들어진 병인지 의심이 간다

D파트 " 톳티퀴즈"에선 진행자인 토도마츠를 제외한 형제들과 함깨 퀴즈를 풀지만, 계속 틀려서 몰꼴이 엉망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토토코와 톳티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요?'란 문제에서 아까 계속 틀린것 때문에 B인 톳티를 선택해는데, 토도마츠가 "당연히 토토코를 선택해야지!"라며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이때 더빙판에서 토도마츠가 " 페이크다 이 등신들아!"라는 대사가 압권(...).

이때 이전화의 " 쵸로마츠사변"파트를 디스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나온 문제는
이중에서 가장 뻘줌한것은?
A:현관앞에서 피자배달부에게 거스름돈 받는것.
B: 알고 지내던 사람이 갈색머리로 염색한것.

이였고, 형제들은 모두 B를 골라 정답을 맞추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때 출발선에서 무표정하게 화나있는 쵸로마츠는 덤. 왜 화났는지는 육쌍둥이들의 작중 행적 2기 문서의 14화 문단 참고.

그리고 마지막 문제가 나갔는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A:취직
B: OO

이 문제를 듣고 형제들과 함깨 빙빙 돌면서 고민하는데 토도마츠가 "야이 븅딱들아!!!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당연히 B지!!!"라며 모두 웃으며 B로 달려가지만 엄청난 폭발에 휩씁려 영 좋지않은 모습으로 변한다. 그럼에도 웃으면서 "내년에 또봐요~"라는 토도마츠의 말과함깨 파트가 끝난다.

이때 1기때랑 달리 육둥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이 보이는데, 취직과 OO앞에서 고민했다는것이다.

3.3. 16화

B파트 "미식회"에선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는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젖가락을 놓으면서 "이런 맛있지도 않은 어묵가지고 너무 소란피우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보고 바뀐 캐릭터성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이웃집 예쁜이"에선 이웃집에서 귀여운 여자가 빨래를 널고있는 모습을 보며 예쁘다며 감탄하는 형제들 사이에서 말없이 흐믓해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형제들과 함깨 염탐을 하다 그녀가 바라보자 재빨리 숨는 모습을 보인다.[44] 이때 토도마츠는 "지금은말야,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나느냐가 중요해."라고 말하고, 쵸로마츠는 "그건 그래. 남녀관계는 첫인상이 중요하니까."라고 말하고 "아~ 어떻게 만나야하지~?"라며 형제들은 어떻게 만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여자가 빨래를 널다가 실수로 브레지어를 놓지고, 그게 이치마츠의 머리에 떨어지며 크게 당황하게된다.

이후 브레지어를 사이에 놓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게되고 "그냥 입을까?"라고 하자 카라마츠에게 찐따냐며 디스당한다. 답이 나오지 않자 "동정에게 왜 이런 골때리는 일이 벌어지는 거냐고!?"라며 절규하는 오소마츠를 시작으로 육둥이들은 혼한에 빠지기 시작했지만, 여자가 집에 찾아와 브레지어를 돌려받으러 왔고, 이들의 바람대로 그녀와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이후 오소마츠에 의해 밝혀진바에 따르면 그녀의 이름은 '이누야마 킨코' 통칭 '킨짱'이라 불리는 이였고, 이후에도 몇번이고 브레지어를 떨어뜨려 그걸 주우러 간 횟수만큼 많이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왜 하필 브레지어만... 이후 밖에서 이치마츠와 함깨 장보고 집에 들어가려는 찰나 쥬시마츠 에게 과자를 선물로 주고 가는 킨짱에게 형제들과 함깨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며칠뒤, 오소마츠가 "킨짱이 데이트하자고했어!"라는 말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데이트가 내일이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 이유는 토토코에게 선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걸 기억하지 못했던 오소마츠는 "어쩔수없지. 토토코의 약속을 취소하는수밖에."라고 하자 쵸로마츠가 그러다 골로 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소마츠가 "킨짱은 그거잖아..."라고 말하며 형제를 납득시키고 토토코에게 카라마츠가 토토코에게 약속을 못지키겠다고 말하지만, 그말을 듣고 화가난 토토코가 사다코로 빙의해 토도마츠의 휴대폰에서 기어나와 육둥이들의 집으로 넘어오자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는 토토코에게 카라마츠가 "그게....급한일이 생겨버려서..."라며 형제들과 함깨 겁에질린 모습을 보이고, 쵸로마츠가 "우리도 못가게 되서 창자가 끊어질 지경이야. 그치 쥬시마츠?"라고 하자 진짜로 자신의 창자를꺼내 끊어버린다(!) 그리고 토토코가 "다음엔 안불러줄거야!"라며 다시 휴대폰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대...대단하다..."라고 말하고 이어 저런기술을 언제 배웠냐고 말하는 이치마츠, 오소마츠와 그 말에 "내 기술도 칭찬해줘."라고 말하는 쥬시마츠는 덤. 귀여워

다음날 킨짱과 함깨 시내 일가를 둘러보다가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미행하는 토토코를 보게되고, 토토코가 계속 쫒아오자 형제들과 함깨 킨짱을 들고 도망치다 형제들과 함깨 들판에 쓰러지고, 토도마츠가 마실것좀 가져다 달라고 쵸로마츠에게 말하자 쵸로마츠는 마지못해 자판기로 향하는데, 그곳엔 자판기를 뒤집어쓴 토토코가 있었고[45]그런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깨 무릎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모두 술집으로 항하게 되지만, 이런상황에서 좋은 분위기가 나올리가 없다. 계속 난 귀엽지 않다는 토토코에게 "엄청 귀여워!"라고 말하지만, 토토코가 계속 귀엽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말이 몇차례 오고간후 오소마츠는 "개뿔 하나도 안예뻐. 토토코, 너 오늘 왜그러냐? 약속깼다고 화나서 그래? 너 오늘 겁나 이상하거든?."라고 말하자[46]토토코는 말없이 밖으로 나간다.

이후 밖으로 나갔던 토토코와 토도마츠랑 마주치게되고, 킨짱이 토토코에게 사과하며 킨짱은 친척집에 놀러와서 다음날에 돌아가야해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자 토토코는 "왜 지가 사과하는거냐!? 킨짱이 누구야!?"라며 크게 울며 집으로 돌아가는 토토코를 바라본다.[47]

그리고 다음날. 형제들과 함깨 킨짱을 배웅해주러 나왔고, 역시 배웅하러온 토토코를 반기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킨짱이 돌아간후, 토토코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형제괄과 함깨 귀엽다고 말하다가 "우리들중에서 누가 사귈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토토코는 "음...그럴 가능성은 없을것 같아."라고 말하고, 이말을 듣고 다시 귀엽다고 외치는 모습으로 파트가 끝난다.

3.4. 17화

A파트 "UMA 탐험단"에선 이야미, 하타보와 함깨 '데빌 예티'를 잡으러 예티가 사는 동굴를 찾으러 설산으로 뛰어갔지만, 눈보라속에 조난당하고 만다. 이후 어떤 동굴속에서 눈보라를 피하고 있는데, 잠든 하타보를 깨우려고 몸을 흔들지만 일어나질 않자, 잠시 망설이다가 하타보에게 어퍼컷을 날리고, 멀리 날아간 하타보가 깨어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지만, 하타보는 아프다면서 쥬시마츠를 두들겨패고, 이후 졸다 깨어난 이야미의 눈앞엔 얻어맞아 몰꼴이 엉망인체 잠든 쥬시마츠였다. 이야미는 쥬시마츠가 했던것처럼 흔들어 깨워보지만, 일어나지 않자, 이야미가 뻐드렁니로 어퍼컷을 날려 멀리 날아가다 깨어나게되고, 역시 아프다면서 이야미를 패퍼린다. 그리고 얻어맞아 몰꼴이 엉망인 이야미를 하타보와 함깨 깨우고, 이후 이것이 반복되어 동굴 밖으로 나왔을땐 3명다 영 좋지못한 모습이였다. 이후 드디어 그토록 찾던 예티 동굴을 발견하게 되지만, 그안에서 나온것은 다용(...)이였고, 뭐하냐는 질문에 다용은 "수행중이다용."이라는 말을 하고, 이 말을 들은 3명이 쓰러지며 파트가 끝난다.

B파트 "경계하라!"에선 엄마 아빠가 고기( 야키니쿠)를 먹자고 하자 형제들과 함깨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밖에서 이치마츠랑 가다가 자판기에서 음료수에 당첨되자 두려움에 떠는 이치마츠가 음료수를 놔두고 도망치자 "음료수 안들고가!?"라며 이치마츠를 쫒아간다. 길에서 고양이를 발견해서 이치마츠에게 고양이가 있다면서 가리키지만, 이치마츠는 팔로 눈을 가리고 보지않고, 이치마츠가 500앤짜리 동전을 주워도 그걸 강에다 던져버리자 미쳤냐며 소리친다.

이후 이치마츠는 쥬시마츠에게 말하길, "인생은 벨런스야. 좋은일이 많이 생기면 그만큼 나쁜일이 생기게 되거든. 그러니까 좋은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해야돼."라며 이치마츠와 함깨 좋은 일들이 생겨도 "경계하라!"라며 서로 때리며 피하다가 너무 긴장해서 골목길에서 쥬시마츠와 함깨 토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갑자기 비가 오자 나쁜일이 생겼다며 쥬시마츠와 함깨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차들이 지나가면서 튄 물에 맞아도 좋아하는 모습은 덤.

하지만 안심(?)하는것도 잠시. 건너편에서 여자들이 비를 피해 천막아래에 서있는데, 비에 젖어 야시시한 모습을 보게되자 한 건물 옥상으로 도망쳐 뛰어내리다 번개에 맞고 옷까지 타버려서 알몸인 상태로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앞에 떨어지지만, 형제들은 잠시 바라보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무시하고 지나간다(...).이번화에서만 안습한 일을 2번 겪는다.

D파트 "출장전문 콩트:사실은 똑똑한 헨젤과 그레텔"에선 "시간이 남아버렸네... 그럼 O이나 쳐볼까?"라며 쵸로마츠가 바지를 내리려던 찰나 카라마츠와 함깨 시간이 남았냐며 콩트를 선보이고, 당황한 쵸로마츠는 바지를 반쯤 내린체 콩트를 바라본다. 이후 헨젤로 분장한 카라마츠와 함깨 그레텔로 분장하여 카라마츠가 길을잃지 않게 표시하자며 핫도그를 조금씩 때어 바닥에 내려놓지만, 내려놓는 즉시 그 핫도그 조각을 먹어버려 카라마츠에게 한소리 듣지만 "걱정마~ 먹는 족족 싸고있어~"라며 O으로 길을 표시해놓고 있었다(...). 이에 감탄한 카라마츠도 쥬시마츠와 같은 행동을 시도하려 하면서 파트가 끝난다.

3.5. 18화

"바람 속에서 홀로 남은 이야미"에서는 치비타를 필두로 하는 부하로 등장했다.[48]

형제들과 함께, 마을에 갑자기 나타나선, 어깨쫙쫙펴고, 걸어왔으며, 치비타가 마을 사람들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음식물을 일부로 바닥에 떨어뜨리고, 주어먹으라고 하자, 이야미가 나타나, 치비타가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물을 주워먹는 모습을 보며, 동물원에서 동물보듯, 이야미를 형제들과 같이 쳐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치비타가 주최한, "치비타 프로레슬링"에서 출전한 이야미를 비웃는 치비타의 말장구를 쳐주었으며, 의외로 선전하는 이야미에게 치비타는 겨자를 눈에 던져, 우승하는 것을 막았고, 결국 우승에 이르지 못하자, 그 모습을 보고 치비타와 함께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치비타가 저 아이(키쿠)의 눈을 고칠수 있는 건 나라며, 소리치자, "그렇습죠, 치비타 형님!"이라며, 말장구를 해줬으며, 키쿠가 있는 집에서 돈을 건냈는데도, 받지 않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비오는 날, 이야미가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처박으면서 까지 동네사람들에게 키쿠의 눈을 고칠 수 있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달라고 절실히 애원하지만, 동네사람들
역시 가난한지라 도와주지 못했다. 형제들과 그 모습[49]을 안타깝게 쳐다보다가[50]이런 모습을 차마 볼수 없었는지,
치비타 빌딩으로 달려가는 오소마츠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이야미가 가만히 앉아있을 때, 형제들과 그 길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형제들은 치비타가 100억엔을 들고,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며, 강도가 빼앗았으면 좋겠다며, 이야미에게 정보를 흘려준다.

그러나 막상 밤에 만난 이야미는 완전 쫄아, 칼 하나만 들고 계속 서서 정작 습격해오지를 않았다. 그 모습을 치비타와 함깨 안타까우면서도 당황스럽게 쳐다본다. 그리고, 치비타에게 적당히 연기해서 이야미가 돈을 받아가기 쉽게 발판을 마련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오소마츠가 대충 연기하자,치비타에게 팔연기 하지
말라며 까이고, 그 뒤를이어 연기하는데 몸을 흐느적 거리며 오소마츠보다 더 발연기를 보여줘서 치비타에게 까인다. 이어서 카라마츠마저 발연기를 보여줘서(...)치비타와 나머지 형제들이 머리를 붓잡고 흔들며, "바보들 밖에 없어~"라며, 쵸로마츠, 이치마츠, 토도마츠와 함께 경악하게 만들었다.[51]

결국 이야미는 그 돈을 손에 넣는 장면이 그려졌고, 치비타와 형제들은 쓰러지며, "아, 당했다~"라는 연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야미는 그 돈을 들고 튀는데, 이미 막노동을 해서 몸이 성하지 못했고, 결국 뛰다 넘어져서 순경에게 이 장면을 발각되고 만다. 이에 이야미 주변엔 순경이 둘러싸게 되고, 형제들과 치비타는 그게 아니라며, 막으려고 순경들 뒤에 서서 말렸지만, 통하지 않았다.

이때, 치비타가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동네사람들의 도움으로 순경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끄는데 성공, 형제들과 함깨 난장판 속에 앉아있는 이야미에게 다가가 "커쇼 선생님이 지금 막 기차역에서 일본을 떠나려 한다"고 말하고, 오소마츠가 "힘들면 내가 대신 돈을 전해 줄까?"라고 말하지만 치비타에게 저지당하고, 치비타가 머뭇거리는 이야미 에게 "귓구멍 막혔어!? 너 그애랑 약속했었잖아!"라고 외치서 이야미가 채포되면서까지 극적으로 키쿠에게 치료비를 전하는데 성공한다.

해당 에피소드의 더 자세한 내용은 이야미문서의 주요 에피소드 문단과 오소마츠 상/등장인물/기타 등장인물문서의 2기 첫 출연 문단의 '키쿠'부분 참고.

3.6. 19화

B파트 " 복화술"에선 복화술이라 쓰고 사기라고 읽는쇼에서 복화술사인척 하는 이야미와 손인형인척 하는 치비타, 하타보의 쇼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좋아하며 그릇에 동전을 넣는 모습을 보인다.[52] 이때 1기 24화에 나왔던 석유왕이 등장하여 "저희 파티에 오셔서 복화술 쇼를 보여주실수 있나요? 돈은 원하는대로 드리겠습니다."라며 거금을 그릇에 넣자, 이성을 잃은 셋이 돈을 가지고 서로 싸우는 바람에 사기라는것이 들통나고, 빡친 아이들에게 패맞는 이야미, 하타보, 치비타를 보며 같이 화내며 파트가 끝난다.

C파트 " 밸런타인 데이"에선 형제들과 함깨 아침에 일어나 달력이 2월14일인것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 바로 아침밥을 먹는 모습이 보이는데,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정상적으로 밥을 먹지 못하고 그만두는 모습을 보이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여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지붕에서 두리번 거리며 여자가 초콜릿을 주길 내심 기대했지만 실패한다.

이후 방에서 오소마츠의 "아~ 벌써 와버렸네.. 밸런타인 데이...솔직히 말해서 초콜릿 같은거 별로 받고싶지 않아."라는 말을 시작으로 쵸로마츠가 "그래. 우리도 다 큰 어른이라고. 초콜릿에 울고불고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라는 마음에는 1도 없는 말을 하며 서로 훈훈하게(?)말하다가 이치마츠 토도마츠에게 "너도 초콜릿 안 받고 싶지?"라고 말하는데 토도마츠는 "아니, 미치도록 받고싶어."라는 눈치없는 발언을 해서 분위기를 깨고 형제들을 빡치게 만들었다. 이때 "쵸로마츠"에서 "초코마츠"로 적은 좋이를 보여주며 "초코마츠가 되고싶을만큼 초콜릿을 받고싶어!"라며 절규하는 쵸로마츠의 말에 "초코마츠!!!"라며 추임세를 넣는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밖에 나가서 초콜릿을 받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지만, 아니나 다를까...초콜릿은 받지 못한 채 모래놀이터에서 얼굴만 빼고 모래속에 묻혀있다. 그러다가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께 1기 11화 때처럼 초콜릿을 달라고 애원하지만, 개소리 말고 꺼지라며 이마저도 실패한다. 그러다 시장가에서 밸런타인데이 전단지를 들고 오는 어머니를 보게되고, 오소마츠가 "엄마... 우리들에게..."라며 다가가지만, 그런 오소마츠의 어깨를 카라마츠가 붙잡으며 "안돼! 마미에게 의지하면...우린 끝이야..."라며 다른곳으로 달려가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앞에 있는 연인들에게 초콜릿을 주라는듯 몸을 앞뒤로 흔드는 모습을 보인다.

해질녘, 절벽에서 형제들이 모여서 오소마츠가 초콜릿을 받았냐는 질문에 미소를 지었지만... 현실은 시궁창...아무도 받지 못하고 단체로 멘탈이 깨져버린다. 이때 멘달이 형제들중 가장 많이 깨져서 뒤에 있는 개똥을 초콜릿으로 착각하여 먹으려다 토도마츠에게 저지당한다. 하지만 오소마츠가 "포기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형제들과 함깨 집으로 달려가 형제들과 함깨 수재 초콜릿을 만들고, 카라마츠에게
나도 바보야. 하지만, 사실은 형이 나보다 백배는 더 멍청하잖아~ 이거 받아~
라며 디스 섞인 말을 하며 초콜릿을 건네주고, 이치마츠에게
백수생활이 계속되는 아무런 변화없는 일상속에서 너같은 개O끼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고마워.
라며 디스섞인 말을 들으며 초콜릿을 받는다. 이후 형제들과 함깨 다같이 초콜릿을 까먹으며 좋아 죽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더 나아가 녹인 초콜릿 남은걸로 머드축제 초콜릿ver을 펼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형제들은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집이 난장판이 되고, 형제들과 함깨 도깨비 탈[53]을 쓰고, 초콜릿을 받는 사람, 파는사람, 만드는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렸으며, 급기야 카카오 생산지까지 찾아가 "카카오 뒤져!!!"라고 외치며 카카오를 마구 때리며 파트가 끝난다.

해당 에피소드를 볼때 육둥이들은 태어나서 여자들에게 초콜릿을 한번도 못받은 것으로 보인다.

3.7. 20화

"마츠 만두"에선 '쥬시만두'로 등장했어며, 속에 우주(...)가 들어있는것으로 나왔다.

"확정신고"에선 계산기를 두들기며 소득세 확정신고[54]를 하는 쵸로마츠옆에 다가가 뭐하냐고 묻자 소득세 확정신고를 한다고 대답하자, "확정신고가...뭐였더라?"라는 쥬시마츠의 말에 쵸로마츠가 라이징한 상태로 확정신고에 대해 설명하지만, 사실은 자기도 정확히 아는게 아니라서(...) 제대로 설명을 못해 계속 못알아듣다가, 옆에서 토도마츠가 조용히 손짓하며 쥬시마츠를 조용히 밖으로 대리고 나온다. 이때 혼자서 열심히 떠드는 쵸로마츠는 덤.

"지갑"에선 오소마츠가 3만엔(약 30만원)이라는 거금이 든 지갑을 일어버렸다는 말에 충격먹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소마츠는 정색모드로 "세볐지...? 누구야? 누가 쌔볐어?"라고 말하자 쵸로마츠는 "진정해...아무도 안 쌔볐으니까."라고 말하지만, 오소마츠는 "구라치네! 반대입장에서 나같으면 백퍼 쌔볐어!"라는 말을하며 쵸로마츠랑 싸우다가 이 둘 사이에 누워있다가 쵸로마츠에게
밟힌다. 오소마츠가 "화 안넬테니까 지금 자수해. 누가 쌔볐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아무도 자수하지 않자, 오소마츠는 "그래...이렇게 나오시겠다? 입 싹 닦고 나중에 니들끼리 나눠먹겠다는거지? 최악이네...니들은 형제도 아냐! 나같으면 쌔볐으면 쌔볐다고 말할텐데..."라는 말과 함깨 인간 말종이네, 그러니까 니들이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도 못받은거야!라는등, 엄청난 기세로 디스하기 시작한다.

이때 카라마츠가 오소마츠의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오소마츠에게 귓속말로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었다는것을 말하고 오소마츠는 뒤늦게 자신의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이무죄없는 동생들에게 개소리를 했다며 충격먹는다. 이때 "나라면 분명히 백퍼 쌔볐는데..."라고 오소마츠가 말하자, "야, 우리가 우슨 넌줄아냐?"라며 디스한다.

이렇게 되려 자신이 미안해할 처지가 된 오소마츠에게 자신의 글러브와 배트를 건네주며 전당포에 팔아도 된다고 하자, 오소마츠는 계속 사양하며 도게자를 하게되는데, 이때 떨어진 지갑을 카라마츠가 주워 열어보니 그안엔 3만엔이 아닌 5백엔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야, 너 계다가 3만엔이 아니라 달랑 5백엔 뿐이잖아!"라고 외치고, 미안해 죽으려고 울고부는 오소마츠를 끝으로 파트가 끝난다.

이를 보아 오소마츠가 5백엔이 들었음에도 3만엔이라고 말한걸 보면, 일부러 3만엔이라는 거금이 들었다고 말해 범인을 잡으려고 했던 모양이다.

"꽃가루"에선 오소마츠, 카라마츠, 토도마츠와 함깨 TV 일기예보에서 예전보다 8천배나 되는 꽃가루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충격과 공포를 금치못하고 집에 꽃가루 범벅이 되어 들어온 카라마츠에게 청소기를
들이민다. 이후 엄청난 양의 꽃가루들의 습격에 문이란 문은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였고, 꽃가루가 집안에 쏟아져 들어오게되고, 계속 재치기를하게되고, 콧물이 멈추지 않자 도움을 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콧물이 계속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제치기를 하는순간 형제들중 가장 먼저 콧물방울에 갇히게 된다. 이때 방울안에서 허우적대는데, 오소마츠는 "응...그래 못 움직이겠지... 그러면 다 끝이란 말이지~ 아...전혀 안들려...그러면 다 끝이란 말이지~"라고 말한다. 이후 형제들이 콧물방울안에 갇히게되고,[55] 콧물로 인해 꽃가루와 차단되어 편해지자, 형제들과 함깨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파트가 끝난다. 아마 쥬시마츠는 콧물방울 안에 갇혀있을때 오히려 편하단걸 말하고 싶었던듯 하다.

"미국너구리 쥬시마츠"에선 너구리로 등장하여 조련사로 등장한 토도마츠에게 먹이로 고구마를 받고 라쿤 습성 답게 강가에 먹이를 씻어 먹으려고 하지만 너무 세게 씻는 탓에 먹이가 갈려서 없어져 버리고 조련사 토도마츠에게 새 먹이를 요구하고 받은 새 먹이 조차 세게 씻어 갈려 없어져버린다. 이 과정이 몆차례 반복되다가 아사 직전인 모습으로 다시 새 먹이를 달라고 손을 내밀지만, 토도마츠는 '이제 없거든!?'라며 소리쳤고, 이말을 들은 쥬시 너구리는 토도마츠를 물에 씻어 갈려 없에버린다.

" 토도마츠 골로가다"에선 토도마츠의
머리를 계속 물다가, 토도마츠가 계속되는 태클에 폭발하여 "요즘 쵸로마츠형이 태클을 안거니까 내가 태클걸고있잖아![56] 아!!! 나도 가끔 병신짓 하고싶어!병신짓 할거야!!!" 라며 발광하다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토도마츠[57]를 보고 형제들과 함깨 충격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사회견학"에선 형제들과 함깨 쇼타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빵공장을 견학하는 모습을 보인다.[58] 견학이 끝난후, 공장장인 이치마츠가 빵만드는법을 형제들에게 물어보았고, 형제들과 함깨 이치마츠의 물음에 모두 정답을 맞추다가 갑자기 이치마츠가 문을 닫으면서 "너희들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 그러니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라며 총을 꺼네들자 형제들과 함깨 겁을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출동! 제대로다!!"[59]에선 마당 마루에 않아있다가, 제대로다를 타고 마을을 부수는 이야미로봇을 무찌르러 집을 변신시켰지만, 프로그램 오류때문인지, 계속 변신을 시도하다가 해질녁에 이야미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때도 출동을 못하고 변신을 계속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변신할때 계속 지하로 떨이지는것을 볼수있다.

3.8. 21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에선 형제들과 함깨 술에취해 들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60]이때 토도마츠는 술이 다 떨어졌는지, 띵똥[61]좀 눌러달라고 하자, 카라마츠옆에있던 쥬시마츠의 머리를 때리고, 쥬시마츠는 "띵똥~!"하면서 일어나고, 형제들은 빵터진다. 그러다 오소마츠가 "간만에 빵터졌네~슬슬 컴백홈 할까?"라고 말하자 이치마츠가 "그럼 계산 해야겠네~"라고 말하자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다들 뿜으면서 서로의 머리를 때리며 띵똥거린다. 이런식으로 계속 서로의 머리를 때리면서 띵똥놀이를 계속 하다가 결국 한 손님이 노려보며 "야! 시끄러워..."라는 경고를 들어 분위기가 한순간에 오싹해지고,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사태파악을 못한 쥬시마츠가 "띵ㄸ..."하면서 카라마츠의 머리를 때리려 하자 쥬시마츠의 팔을 붙잡으며 "그만해라..."라는 말과 함깨 파트가 끝난다.

B파트 "바나나"[62]에선 여자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BANANA 노래에 맟춰 춤을추는 톳티미를 따라 같이 춤을 추다가 콘서트까지 여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백수 교정시설"에선 세일즈맨이 집에 찾아와 노답인간도 시설에 2년간 보내면 완전 새사람이되는 백수 교정시설을 소개하며 1명은 공짜로 보낼수있다는 말에 누굴 보낼지 결정을 하지못한 마츠요에게 "엄마, 나 지도그렸어!"라며 오줌싼 이불을 보여주며 엄마를 짜증나게 했고 엄마는 쵸로마츠를 불러 형제들의 실루엣이 그려진 카드[63]를 보여주고, 상담을 하는데...
(마츠요가 쥬시마츠 카드를 가리키며)
마츠요:그럼 예는?
쵸로마츠, 마츠요:......
안돼! 안돼! 안돼! 이녀석을 시설에 보내는건 쪽팔려!
쵸로마츠:남겨야 한다기 보단 '남길수 밖에'없는 녀석이에요.
라는 말이 오갔다.[64]

이후 마츠요는 아무도 결정을 못하게 되고, 그 사실을 형제들에게 말하자 안심을 하게되고, 쵸로마츠는 "뭐, 이게 제일 낫지~"라고 말한다. 그때 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아빠가 곰곰히 생각했는데 3명을 시설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라는 말을 듣게되고, 아빠가 "누.굴.보.낼.까.요~"라면서 고를때의 6쌍둥이들의 표정이 압권이다.[65]이때
쥬시마츠는 프로야구 입장권을 주며 위기에서 모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행가레를 쳐 주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제들과 함깨 아빠 행가레를 쳐주다 뒤에서 엄마의 웃음소리가 들리게 되고, 이 소리에 뒤돌아 보자 엄마는...
참 웃기는 가족이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보다, 언제쯤이면 일할거야? 바보 백수들아~!"
라는 말과함깨 엄마가 형제들을 끌어안게되고, 이에 전원 넘어져 그만하라는 말에 불구하고 엄마가 "안돼~"라며 한동안 끌어안으며 파트가 끝난다.

3.9. 22화

"해외여행"에선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형제들과 이야미, 치비타, 다용, 토토코, 데카판과 함깨 "하와이~! 하와이~! 하와이~!"라고 외치며 쵸로마츠가 "이렇게 좋을일이 생겨도 괜찮으려나~?"라는 말 뒤에 이치마츠와 함깨 "경계하라~"라며 서로의 눈을 찌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웃는 모습은 덤. 그러다 갑자기 비행기 엔진에 이상이 생기더니 급기야 날개까지 떨어져 나가게 되고, 비행기를 운전하던 하타보 혼자서만 탈출하고 일행들은 비행기와 햄깨 추락하여 어느 외딴 무인도에 하타보를 제외하고 불시착하게된다.[66]

해변가에서 시작되는 장면에서 "배고파 돌아버리겠어..."라는 말과 함깨 절망에 빠지고 다용이 안보인다는 데카판의 말에 일행들과 함깨 놀라는 모습을 보이다가 SOS를 만들려고 치비타가 모은 나뭇가지로 이치마츠랑 놀다가 오소마츠가 SOS가 아닌'OSO'(오소)라고 만들다가[67] 오소마츠, 이치미츠와 함깨 몸으로(...) SOS를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68]나무 마찰이나 부싯돌로도 불이 붙지 않자, 쥬시마츠가 치비타의 반짝반짝한 머리를 보고 그 머리를 부싯돌 삼아 그 머리를 때려 불을 붙이는데 성공(...)하고 화난 지비타와 이치마츠와 함깨 싸움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혼자서 토낀 하타보를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일행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땟목을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이야미답게 혼자서만 땟목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런 이야미에게일행들과 함깨 "이야미! 뒤를봐! 뒤를 보라고!"라고 말하고 그 말에 이야미가 뒤를 돌아보자 거대한 상어들이 나타나고, 먹잇감이 되어 방방 뛰는 이야미를 멍하니 처다본다. 결국 어떠한 방법으로도 탈출할수 없다는것을 깨달아버린 일행들은 힘이빠져 쓰러지게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 일행들은 거의 원주민급으로 섬생활에 적응하여 옥수수밭을 배어 집적 야구장을 만드는 모습을 보이고, 2기 3화의 때처럼 나무를 깎아 OOO을 만들어 그걸 쓰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 토토코가 커다란 새를 발견하게되고, 토토코의 "새다! 새가 나타났다!"라는 말에 일행들과 함깨 새를 사냥하여 새고기를 맜있게 먹는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서로서로가 물물교환을 하며 서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인다.[69]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고기를 먹고난후, 카라마츠가 어느 섬구석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게되고, 그걸 다른사람에게 나눠주지않고 "미안."이란 말 한마디를 남기고 도망치며 섬은 전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때 카라마츠가 휴지를 독치지 하려는 이유는 무인도에 휴지따원 있을리가 없고, 맨날 까슬까슬한 나뭇잎으로 뒷처리를 하다보니 똥꼬가 버틸수가 없었기 때문. 이때 뒤쫒아오던 오소마츠와 쵸로마츠가 "야! 작작좀해! 다같이 나눠갖기로 했잖아!"라고 소리치지만, 카라마츠는 속으로 '지랄하네! 니들도 독차지할 생각이면서. 난 알고 있다고! 니들의 똥꼬도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는걸!'라며 끝까지 도망치자 그걸 얻기워한 일행들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애니가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너무 개판이여서 일일히 쓰기가 너무 힘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아서 집적 보도록 하자. 휴지를 얻기위해 서로서로 각정하다가 드디어 육쌍둥이들도 각성하여 형제들이 영 좋지 못한곳에서 빔을 쏘아서 산 위에 살아있던 다용과 함깨 하와이에서 여자들과 잘먹고 잘 놀고있는 하타보까지 소멸시킨다.

그렇게 한참의 싸움뒤에 다들 체력이 빠져 카라마츠가 겨우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으나, 토토코가 뒷치기를하여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지만, 휴지가 2겹이 아닌 1겹이라서 힘이빠져 결국 쓰러진다.접어쓰면 되지 않나?

3.10. 23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②"에선 형제들과 함깨 술집에 앉아 흥이 다 떨어진체로 앉아있자, 토도마츠가 "이제 컴백홈하자. 벌써 새벽 2시라고 응? 분위기도 화기에매해졌잖아. 집에 가자니까!?"라고 하자 "음...그게말야...뭔가 빵 터지는게 없으면 집에 돌아가기가 싫단 말이지~"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동조하고 끝말잇기를 하자는 제안에 토도마츠를 제외하고 끝말잇기를 하는모습을 보였다. 이후 형제들과 함깨 이것저것 제안을 하다가 토도마츠가 "됐고, 집에 가자니까!"라고 말하자 오소마츠는 "그렇게 가고싶으면 너혼자 가!"라고 짜증을 냈고, 아이엠 그라운드 한판하고 가자고 제안하고 그걸 들은 토도마츠는 서려고 하다가 다시 앉으면서 "그럼 할까?"라고 말하자 형제들과 함깨 "저리 꺼져!!!"라고 소리치며 파트가 끝난다.

D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③"에선 "슬슬 갈 시간이 되긴 했는데...이대로 살면 안된단 말야...근데 또 나한태 맞는일이 뭔지를 모르겠단 말야..."라는 카라마츠의 말과 함깨 서로 무슨일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쥬시마츠는 형제들로부터
'금메달리스트'가 좋겠다는 말을들고 그렇게 서로 직업들을 말하며 진짜 된것 마냥 웃다가 현실을 깨달고, 이내 축 처지면서 파트가 끝난다.

3.11. 24화

"벚꽃"

형제들과 함깨 오후 1시에 일어나 "지금 몇시인줄 알아? 메일메일 늦게게까지 퍼질러자고 정말!"이라는 엄마의 잔소리와 함깨 시작됐다. 평소처럼 형제들과 아침을 먹고있는데, 누가 소시지를 2개 먹었다는것을 눈치첸 쵸로마츠와 토도마츠의 실랑이 끝에 범인이 오소마츠라며 벌칙으로 간장 다 마시라며 토도마츠가 밀어붇이는데, 이때 오소마츠가 카라마츠뭐라 말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도 "니가 범인이잖아."라며 거의 무시안다.이때 이치마츠가 쳐다보는데, 범인은 바로 쥬시마츠. 이후 좁은 거을 앞에서 싸움의 양치질을 끝네고 낚시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자랑스럽다는듯이 널부러져있는 식기와 잠옷은 덤.

낚시에터에서 잠이 덜깬 상태로 앉아있다가 오소마츠가 "야~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 벚꽃필때 되지 않았나? 시간나면 꽂구경가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다 쵸로마츠에게 "어이가없네...맨날 한가하고 남는게 시간이잖아!"라며 태클걸린다. 이때, 토도마츠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가 이 평화롭던 분위기를 부수고 마는데...

바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 그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그곳엔 병실에 누워있는 아버지가 있었다. 형제들과 함깨 침울해진 상태로 병원의 침상에서 밤늦게까지 지키고있다가, 엄마에게 집으로 돌아가라는 부탁을 받고 집에 가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제들과 함깨 힘없이 집으로 걸어간다.

며칠 후, 형제들과 강변에서 아버지의 상태와, 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쵸로마츠:우리때문이겠지...맨날 아빠 등골만 빼먹고 살아왔잖아. 이런일도 일어날만 하지. 아들놈이 여섯이나 있는데, 한심하게...
라는 말이 나오자, 오소마츠는
어쩔까? 슬슬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때까지 얼렁뚱땅 뒹굴뒹굴 시간을 잘 보내왔잖아? 이제 슬슬 제대로 해야하나 싶어서말아. 그게 그...취...취...취직이라던가...자립이라던가 뭐, 그런거...
라고 말하자 "결국 말해버렸네"라고 말하며 한숨을쉬며 졸지에 오소마츠가 나쁜놈 취급을 받게 되었다.이때, 카라마츠가 "분위기 깨는거 같아서 미안한데, 툭까놓고 말할깨. 솔직히 쥐직하고 자립하고 열라 귀찮거든."이라 말하고, 형제들의 공감을 샀다. 이때 오소마츠가 부담감을 낫춰준답시고, 하는말은 "걱정할거 없다~ 그까짓거 착착착이야~ 착착착하고 팍팍팍하면 그걸로 끝이야~ 취직? 자립? 그까짓거 착착착! 팍팍팍!"이라고 말하다가 쵸로마츠에게 까인다.

그래도 다음날, 집안일을 돕는것부터 시작하고, 엄마가 외로울까봐 부모님방에 이불을깔고 같이 자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놀이터 그네에 앉아, 12화에서 나왔던 에이타로를 발견하고는 흐뭇하게 바라보고, 해질녘까지 앉아있게된다. 이후 알바 갔다와서 많이 피곤한 상태로 집에 들어오자 마자 쓰러지고, 오소마츠가 목욕탕 갈거냐고 묻자 거절하고, 형제들중 가장 일찍 잠든다.

그리고 얼마뒤, 오소마츠가 아침부터 국자로 냄비를 두드리며 "전원 집합~!"이라고 말하며
아니...뭐, 그리 대단한건 아닌데 말야~ 너희들에게 해두고싶은 말이 있거든.
이런 말과 함깨 에피소드가 끝난다.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오소마츠/작중 행적/2기의 24화 문단 참고

3.12. 25화

오소마츠 상 2기 마지막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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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치마츠는 다른형제들과는 다르게 비쩍 마른 폐인의 모습으로 나왔다. [2] 파일:크고 아름다운 쥬시마츼.png [비판] 결과적으로 이 장면은 이와 같이 여혐 논란이 한국의 일부 팬들에 의해 나오게 만들었다. 다만 이 부분은 이 문서에 적혀있듯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니 자신이 오소마츠 상 팬이라면 비판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4] 오소마츠는 개성이 전혀 없어서 얼굴이 기억 안 난다며 페인트칠하기를 유독 어려워했는데, 쵸로마츠가 '바보에 쓰레기에 폐기물에 에로'한 느낌으로 칠해줬더니 그냥 오소마츠 본인이 나온 것. 이 와중에도 형제들이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자 분노해서 싸움을 일으켰다. [5] 파일:oso_2_4_2_new.png [6] 1기 7화의 스타바에 있던 여자들이다. [7] 데카판은 '호에~' 다용은 '다용~' [8] 해당내용은 1기 9화의 '사랑하는 쥬시마츠'에 대한 언급이다. [9] 파일:osomatsu_2_6_2.jpg [10] 파일:oso_2_7_2.jpg [11] 파일:oso_2_8_7.jpg [12] 파일:oso_2_8_3.jpg [13] 파일:oso_2_8_4.jpg [14] 1기 9화 중 "사랑하는 쥬시마츠에 나왔던 여자.이야기가 옴니버스식이 아니였다면... [15] 이후론 카라마츠가 쥬시마츠 다음으로 빨리 잠든다 [16] 파일:oso_2_10_7.jpg [17] 더빙판에선 황태훈PD가 깜짝 출연했다! [18] 2기 2화의 대본이다. [19] 이치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의 콤비 명. [20] 파일:oso_2_11_1.jpg [21] 파일:oso_2_11_ichi.jpg [22] 뭐 이들의 관계는 무지 친하다. [23] 파일:oso_2_11_kara.jpg [24] 1기 15화 중 " 치비타와 꽃의정령"에 등장했던 카라마츠에 의해 소환된 꽃의 여인. [25] 파일:oso_2_11_oso.jpg [26] 파일:oso_2_11_8.jpg [27] 다용, 데카판, 하타보가 치비타에게 뒷돈을 받고 쥬시마츠를 붙잡아 바지를 벗기고 치비타가 날라와서 영 좋지 않은곳에 박치기를 시전 (...) 한다. [28] 파일:oso_2_11_4.jpg 왼쪽 순서대로 오소마츠, 카라마츠, 이치마츠, 쵸로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이다. [29] 이후로도 몆번 쥬시마츠라고 부르는 에이타로에게 사탕을 몆번 줘서 사부님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30] 엉덩이를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그와 함께 방귀를 고속연사하는 개그. 성우 성우인지라 이 작품 이것이 떠오른다. [31] 이 과정에서 에이타로가 섀-를 하자 이치마츠와 토도마츠가 다른 사람 개그라고 태클건다. [32] 에이타로는 어린 나이에 자기 개그를 배워서 여자친구도 사귀었건만 자신은 이 나이 되도록 동정이기에... [33] 에이타로 여자친구째로. [34] 에이타로한테 다시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있었다. [35] 파일:oso_2_13_10.jpg 심지어 오프닝 후반부에도 나오지 않았었다! [36] 참고로 사네마츠의 성우는 원판이랑 더빙판 둘다 쥬시마츠 성우이다. [37] 파일:oso_2_14_2.jpg [38] 파일:oso_2_14_5.jpg [39] 파일:oso_2_14_4.gif [40] 이때 카라마츠가 원판에선 "쵸로마츠 이러다가 죽어버릴지도 몰라."라고 하지만 더빙판에선 "이러다가 신과함께 찍겠어."라는 말을 한다.초월번역 [41] 일본의 "ごはんですよ!(고항데스요!)"라는 제품이며, 쨈 종류는 아니고, 김조림 종류이나, 생긴 것이 쨈과 비슷하여 쨈으로 통한다. 맛은 말그대로 파래김을 간장에 조려놓은 맛이라고 하며, 짠 맛이 강하다고 한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먹는 게 보통이며, 요즘은 이 화에서 이치마츠가 했듯 빵 위에 발라 먹기도 한다. [42] 파일:oso_2_15_3.jpg [43] 파일:oso_2_15_7.jpg [44] 파일:oso_2_16_1.png [45] 파일:oso_2_16_3.png [46] 파일:oso_2_16_6_new.gif [47] 아마 토토코는 오히려 자신이 사과해야 하는 상황인데 킨짱이 사과하면서 육둥이들이 달래어주는 모습때문으로 보인다. [48] 파일:oso_2_18_1.png [49] 파일:oso_2_18_2.png [50] 파일:oso_2_18_3.png [51] 파일:oso_2_18_7.png [52] 이때 이야미, 치비타는 그릇에 쌓여가는 돈을 보고, 속으로 좋아라하는 와중에 하타보 혼자만 복화술이 즐겁다고 한다. [53] 파일:oso_2_19_4.png [54] 일본에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1년간에 생긴 총소득에 대한 소득세액을 계산하여 기한내에 신고서를 제출, 원천징수된 세금이나 사전에 납부한 세금등의 과부족을 정산하는 수속이다. 즉, 일본판 연말정산.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할 것. [55] 파일:oso_2_20_6.png [56] 실제로 쵸로마츠는 1기에 비해 2기들어서 츳코미가 줄어든 편이다. [57] 파일:oso_2_20_2.png [58] 파일:oso_2_20_3.png [59] 2기 1화에서 나왔던 합체로봇 [60] 파일:oso_2_21_1.png [61] 식당에 가면 종업원 부를때 쓰는 태이블 위에 있는 그 밸. [62] 일본 구인 회사 "바닐라 구인(バニラ求人)" 광고 패러디. # [63] 파일:oso_2_21_4.png 카라마츠를 제외하곤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등장인물 소개문에 있는 캐릭터의 실루엣이다. [64] 이에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쵸로마츠/작중 행적/2기문서의 21화 문단 참고. [65] 파일:oso_2_21_5.png [66] 파일:oso_2_22_4.png [67] 파일:oso_2_22_1.png [68] 파일:oso_2_22_2.png [69] 이때 나레이션을 들어보면 카라마츠가 서로 나누며 평화롭게 살자는 규칙을 만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