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적인 전환 상태'를 의미하는 학술적 의미에 대한 내용은 리미널 스페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에스테틱을 모티브로 한 괴담에 대한 내용은 The Backrooms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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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미널 스페이스를 차용한 에스테틱으로, 친숙한 공간 같지만 원래라면 있어야 할 것이 없어 알 수 없는 괴리감, 위화감을 자아내는 공간을 이르는 개념이다.2. 상세
쉽게 말하자면 익숙한 공간에 아무도 없을 때 느낄 수 있는 괴리감, 위화감을 극대화한 개념으로, 예를 들면 평상시와 다르게 사람의 왕래가 전혀 없는 호텔, 쇼핑몰, 식당, 회사, 학교, 휴게실, 지하철, PC방, 놀이터, 수영장 등을 보면 원래는 익숙한 장소인데도 왠지 괴리감과 위화감이 든다. 특히 수영장은 poolcore로 독립했고, 이외 드림코어, 위어드코어, 노스탤지어코어, 트라우마코어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때에도 거의 항상 사용되는 개념이다.마치 인간의 세계를 어설프게 흉내내거나, 덜 만들어진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하고, 왠지 모를 안정감과 편안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환경으로부터 미지의 공포가 느껴진다는 점은 코스믹 호러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으며, 그런 장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무력감과 함께 '이제 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니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 해방감과 공허감이 느껴지는 점은 죽음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2010년대 전후부터 영미권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트위터,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언급되다가 2020년대부터 '공간주의'라는 웹진에서 나온 리미널스페이스론이라는 칼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The Backrooms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전 세계적으로 관련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3. 대중매체에서
리미널 스페이스는 2010년대부터 영미권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The Backrooms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대부터 관련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리미널 스페이스로 인한 위화감은 가상 공간에서도 종종 드러난다. 다만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등에서 나오는 공간처럼 경험해본적 없거나 익숙하지 않은 공간은 리미널 스페이스에 부합하지 않으며, 후술할 Garry's Mod의 맵과 같이 매우 일상적이고 평범하게 설계되었으며 어떠한 공포적 장치도 없음에도 현실과의 미묘한 괴리감이 느껴지는 공간이 리미널 스페이스에 부합한다.서브컬처에서는 이계화 클리셰 중 복제된 세계 형식이 가미된 작품들을 예시로 들 수 있다. 고전 장르인 하우스 호러에서도 리미널 스페이스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대놓고 귀신이나 악령이 나오는 것이 아닌 은은한 공포를 주는 방식의 작품들이다.
싸늘한 분위기라는 점에서 폐허 덕후의 심리와도 유사한데 차이점이라면 지저분한 느낌의 폐건물과 달리 리미널 스페이스는 관리되어 있거나 비교적 깔끔한 장소라는 점이다.
3.1. 의도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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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ckrooms
2021년 이후의 리미널 스페이스 붐을 이끈 도시전설/ 크리피파스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밈이 되어 수많은 파생 미디어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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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3008
아무도 없는 이케아 매장. 심지어 무한히 넓은 다른 차원의 공간에 홀로 남겨졌고, 누군가 존재한다는 설정은 The Backrooms와 비슷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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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liminal
이쪽은 일방적이긴 하지만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상대가 계속 있다보니 공포감보다는 착시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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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nley Parable
한 회사의 직원인 스탠리가 회사에 자신을 제외한 사람들이 사라졌음을 알고 그들을 찾으면서 겪게되는 진실을 다룬 게임이다. 게임에서 회사와 그 외 모든 공간을 뒤져봐도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아[2], 넓은 공간에서 혼자라는 인식을 쉽게 불러 일으킨다. 게임내 설정에서 나레이션이나 소리자체를 꺼버리면 이런 느낌이 더 강해진다. 제작자들도 이 점을 인지하고있기 때문에 울트라 디럭스에서는 대놓고 이 문서의 현실 문단에 있는 호텔 체크인 로비 사진을 집어넣거나[3], 개발사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백룸 드립을 치는 등 적극적으로 써먹었다.
- Wallmart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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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의 대모험
어둑어둑한 해질녘을 배경으로 하여 무언가 쓸쓸한 느낌과 더불어 사람이 붐벼야 할 놀이공원에 짱구 일가와 악역들을 제외한 인물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괴리감을 조성해 기괴한 분위기 및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장치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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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맨즈 스카이
비상 신호 스캐너로 부를 수 있는 유기된 화물선 컨텐츠는 보안 시스템이 남아있는 것, 외계 생명체가 남아있는 것,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없는 것들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 진짜 아무것도 없는 유기된 화물선이 보안 시스템과 외계 생명체가 남아있는 것보다 묘하게 더 무섭다. 그리고 버려진 우주정거장도 조명이 다 꺼져있고, 파란 불빛은 빨간색으로 변해있고, 원래라면 상인들도 있고 NPC들도 활발하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그 누구도 없고 우주정거장에 들어오는 함선도 아무도 없어서 묘하게 엄청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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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인피니티
마라톤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으로, 스토리 자체가 코스믹 호러를 다루다 보니 전작들보다 공허함과 음산한 분위기에 어두운 스테이지들이 존재한다. 여기에 배경음악조차 존재하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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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차원이동물 드라마이다 보니 주인공들이 리미널 스페이스에 갇히는 공포 에피소드가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하지만 주인공인 닥터가 기지를 발휘해서 벗어난다. 그리고 타디스도 리미널 스페이스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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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역
신하마마츠 방면으로 가는 열차에서 졸다가, 혹은 어쩌다 내리게 되면 진입하는 평범해보이는 시골 역이나, 어째서인지 이곳에 진입하면 핸드폰은 물론 시간 축마저 뒤틀리게 된다는 도시전설이다. 겉으로 볼 때에는 일반 역과 다를 것이 없지만, 서술자 이외에 사람이 없거나 극소수의 인원만이 존재하면 알 수 없는 역에 자신 혼자 밖에 없다는 공포감을 조성하게 된다.
3.2. 의도하지 않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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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모드
소스 엔진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게리 모드가 소스엔진을 사용하는 게임 중에서도 리미널 스페이스 현상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참고 영상(유튜브)[4] 가장 유명한 것으로 Construct 맵의 지하가 유명하며 rp_downtown이란 맵이 귀신이 나온다는 괴담으로 알려지면서 크게 유명해졌다. 관련 모드도 많이 나왔으며 유튜브에 영상도 많은 편이다. 2022년엔 nextbot을 소환해 무서운 맵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용도로 다시 크게 유명해졌다. -
마인크래프트
자신 마음대로 공간을 창조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리미널 스페이스라고 구분짓기는 뭐하지만, 과거 버전을 들여다 보면 마인크래프트 그 특유의 음악과 자욱한 안개, 쨍한 색감, 지금보다 더욱 거친 그래픽,[5] 그리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플레이어 혼자 넓은 맵을 외롭게 탐험한다는 특성 때문에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현세대 버전에서야 싱글 야생을 하더라도 주민 마을이나 철골렘, 늑대, 말, 떠돌이 상인 등 플레이어와 공생하는 친화적 몹들과 나름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인공 구조물 덕에 싱글 플레이를 해도 어느 정도 외로움을 덜 수 있지만, 과거에는 이런 것들이 하나도 없었다. 동굴을 탐험하다 아주 가끔씩 나오는 던전이 다일 정도로 인공 구조물도 극히 드물었다. 말 그대로 크나큰 월드에 플레이어 홀로 외롭게 남아있다는 느낌은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 이러다보니 등장한 괴담이 그 유명한 히로빈. 현실과 흡사한 대도시 프로젝트라면 더욱 그러할 수도 있다. -
슈퍼 마리오 64
닌텐도 64로 나왔으며 마리오 시리즈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알 수 없는 공허함과 음산한 분위기가 맞물려 비현실적이고 기이한 공간감을 자아내어 드림 코어로도 유명하다. 게임 내 NPC도 기껏해야 움직이지도 않고 마리오가 말을 걸어야지 몇마디 하는 키노피오 몇명이 전부였다. 후술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또한 특유의 그래픽과 분위기로 이 방면에서 유명하며, 후속작인 슈퍼 마리오 선샤인부터는 맵 배경부터가 야외 위주에 다양한 NPC들이 등장하는 형태로 이 단점을 극복해냈다.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이 중 숲의 신전이 리미널 스페이스가 유명해지며 덩달아 떠오르게 되었는데, 닌텐도 64 시절 특유의 저화질 폴리곤, 공포감을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가 전무함에도 공허하고 답답한 구조의 신전과 저택을 연상시키게 하는 익숙한 구조물, 평화로움에도 어딘가 오싹한 기분을 들게 하는 BGM이 어우러져 리미널 스페이스가 유명해지고 플레이 당시 같은 기분을 느꼈다는 평가가 많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특정 미션의 총격전을 위해 쓰였던 장소들이 대표적인데, 이 중 일부 공간은 이후 다시 방문 가능하며, NPC가 하나도 없는[6] 빈 공간에서 뭔가 불안한 적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GTA 4의 리버토니언 박물관. 애당초 이러한 공간들이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져서 그런지 인적이 없으면 괴리감과 위화감이 상당하다.[7] 이후 후속작인 GTA 5에서는 게임의 배경을 여름으로 정해 일조량을 증가시키고 NPC를 다수 배치하거나 실내 미션을 최대한 배제하여 이러한 현상을 상대적으로 줄이려고 노력하였다. 다만 게임 특성상 이런 분위기의 실내 미션이 아주 없을 수는 없는데, 이 경우는 미션 다시하기 기능이 생겼기 때문에 이외 시점에 잠궈놔도 아깝지 않기도 하고 그냥 미션 이후 해당 공간에 못 들어가게 처리하는 것으로 해결하기는 했다. -
포탈
아무도 없는 연구시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목소리의 지시대로 실험실들을 헤쳐나가게 되며 배경음악조차 없다시피해서[8] 잠잠하고 곳곳에 생존자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남아있어서 공포게임이 아님에도 공포를 느꼈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후속작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휘틀리의 추가,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 등으로 이런 점이 많이 사라졌다.
4.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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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히스로 공항 근교의 Holiday Inn London Heathrow T4라는 호텔 사진이다. 바닥만 보면 실외에 있는 놀이터나 쉼터 같아보이면서도 위는 천장으로 막혀있는, 실내에 실외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듯한 이질감으로 유명해졌다. 완전히 비슷하지는 않지만 같은 호텔브랜드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도 내부가 비슷하게 생겼다. 원본은 한 트위터 유저가 올린 사진인데, 내용은 리미널 스페이스와 관련없는 내용이다.[9] 평소에는 장식물을 두거나 행사 장소로 활용하는데 # 이 사진을 촬영할 당시에는 공사중이었다는 듯. The Backrooms(위키)에서는 레벨 188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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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리타 국제공항 내 히가시나리타역이다. 나리타 공항의 관문이었으나 공항철도 이설로 인해 역할이 사라져 인적이 드물어졌다. The Backrooms 괴담이 유행하기 전부터 일본의 5ch, 트위터 등지에서 해당 역을 주제로 한 괴담, 크리피파스타가 여럿 만들어진 바가 있다. 다만 이 역에는 여전히 열차가 운행은 하고 있는데, 공항 메인 관문이 아니라서 그렇지 여러 이유로 최소한의 수요는 있다보니 방향별로 40분에 1번은 열차가 있고 이런 빈도는 최소한 하루 1~2회 열차 있는 시골 비경역에 비하면 훨씬 나은 사정이다. 분위기가 으스스한 역치고는 열차 운행이 오히려 활발한 역에 가깝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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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미정상회담에서 남북한의 야경 사진을 보고 열받은 김정은은 평양 일대에 LED 조명으로 야경을 만들 것을 지시했지만, 인구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탓에 불을 밝게 켠 거리에서 있어야 할 유동 인구가 없어서 도시 전체가 리미널 스페이스가 되어버렸다. 유사한 특징으로 인해 중국의 유령도시 사진도 종종 인용되는 편.
4.1. 비판
The Backrooms의 유행으로 인해 리미널 스페이스의 인지도도 높아지긴 했으나, 리미널 스페이스에 부합하지 않은 사진도 리미널 스페이스라고 억지 주장을 하거나 조악한 콘텐츠를 양산하는 뇌절도 성행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비꼬려는 목적으로 리미널(liminal)과 발음이 비슷한 비속어 니미럴을 활용하여 니미럴 스페이스라고 비판하기도 한다.5. 기타
- 본 문서 내 리미널 스페이스 사진들 외에도 리미널 스페이스로 꼽히는 대표적인 사진이 여럿 존재하는데, 그 중 영업 마감 전 잠실역의 롯데월드몰 입구[13]( 이미지)의 모습[14]이 해외 리미널 스페이스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원본,[15] 번역. 이것 말고도 선술한 레딧의 리미널 스페이스 서브레딧에 한국 내 리미널 스페이스 사진들이 꽤 올라온다. 링크,[16] 링크 2, 영상. 인구에 비해 인프라가 지나치게 발달했으나 저녁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조용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게 느끼는 듯하다. 한국의 야경이 현실판 사이버펑크로 여겨지는 것과 같은 원리인 셈이다.
6. 둘러보기
[1]
다만 이 쪽은 리미널 스페이스가 밈이 되기 한참 전부터 있었다.
[2]
사실 잘 찾아보면 다른 사람이 1명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울트라 디럭스에서는 조건 충족시 1명이 더 나온다
[3]
그 호텔 사진을 게시했던 트위터 유저가 이 게임의 아트 디렉터라서
이스터에그 삼아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옆에있던 미사용 영였에 이거 내가 찍은사진이라고 써두기까지 했다.
[4]
그 이유로는 샌드박스 특성상 RP 장르가 유행인데, 이를 기반으로 만든 도시 맵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혼자 접속하면 NPC는 아예 없거나 거의 없이 텅 빈 맵에 소스엔진 애드온으로 제공하는 배경음과의 괴리감이 생긴다.
[5]
텍스처도 더 투박했으며 부드러운 조명도 없었고, 파티클 효과도 몇 없었으며 밝기도 현재 밝기 설정의 최저 수준일 정도로 훨씬 어두웠다.
[6]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식당이나 병원 같은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실내라 찾아가기 힘들고, 또 대규모 미션의 무대 외에는 용도가 없으며, NPC 배치 자체가 게임의 메모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굳이 일반인 NPC를 다시 배치하지 않은 것이다.
[7]
심지어 이전의 3D 유니버스 작품들은 실내 공간이 당시 기술적인 이유로 다른 차원이나 마찬가지인 구조로 되어있기에 HD 유니버스 작품의 이러한 공간들보다 더하다. 샌 안드레아스의 매드독 저택을 한바퀴 둘러보고 오자.
[8]
있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몽환적인 일그러지는(?)듯한 소리나 왜곡되는 소리다.
[9]
이후 이 트위터 유저가
스탠리 패러블 울트라 디럭스 아트디렉터를 담당했을때, 게임에 저 사진을 이스터에그로 숨겨놓은 후 게임내에는 보이지 않는 텍스쳐의 빈 공간에 자신이 찍은 사진이라는 내용과 함께 트윗주소를 써놓았다.
[10]
2023년 3월 4일에 출시되었다.
[11]
드림코어를 활용한 게임. 아직 데모 버전만 있다.
[12]
poolcore를 활용한 게임. 2024년 4월 26일에 출시되었다.
[13]
1990년대만 해도 이 구간은 꽤 화려했었고 상점, 식당들이 제법 위치해서(롯데리아도 당연히 있었다) 많이 붐비던 곳이다. 2020년대 기준으로도 유동인구는 많은 곳이지만, 롯데타워 건설쯤 해서 트레비 분수 짝퉁 정도를 제외한 역사 상당부분이 리모델링되면서 미니멀한 스타일이 되었다. 이 미니멀하게 리모델링된 모습이 리미널 스페이스의 조건과 절묘하게 맞물린 것.
[14]
캐릭터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존 버거맨의 작품이다.
기사.
작가 본인이
리미널 스페이스 서브레딧에 직접 등장했다.
[15]
올린 사람은 한국인이나 한국계로
추정된다.
[16]
다만 북한이 리미널 스페이스의 분위기에 더 맞아서 그런지 북한 사진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