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17:59

히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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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빈
Herobrine
파일:Herobrine.png
히로빈의 기본 스킨.
창작 및 각색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각종 요소가 추가된다.
1. 개요2. 설명
2.1. 목격 증언
3. 존재 여부4. 히로빈의 삭제5. 마인크래프트의 마스코트6. 2차 창작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히로빈에 대한 영상[1]
눈동자 없는 스티브 외양의 캐릭터. 히로빈 - 마인크래프트 위키

국내에선 보통 Herobrine의 두번째 r를 무시하고 히로빈이라 불리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는 히어로브린 또는 히어로브라인이라 불린다.[2]

2. 설명

마인크래프트 관련 괴담의 필수요소이자 초창기 마인크래프트의 분위기가 호러 장르처럼 된 가장 큰 원인이다. 게임 시스템을 초월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정 지역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거나 의문의 건축물을 짓는 등의 기이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로 알려져있다.

괴담의 영향으로 게임에 대한 연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던 오랜 기간동안 유저들을 공포에 떨게 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국내에선 디시인사이드 마인크래프트 갤러리 등의 여러 마인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본격적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많은 유저들의 토론, 연구 대상이 되었다.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분명해지면서 마인크래프트를 대표하는 이 되었다. 즉, 괴담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더 이상 없다.

2.1. 목격 증언

  • 최초 목격담
    파일:히로빈최초2.jpg
    "Here's the only evidence I have of his existence."

    "그가 있다는 유일한 증거입니다."



    4chan에서의 목격자 증언

    2010년, 4chan의 한 유저가 마인크래프트를 하던 중 히로빈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 유저는 새로운 세계를 생성하고 야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렌더링 거리 바깥의 가려진 안개 사이에서 움직이는 엔티티를 발견했다. 유저는 그 엔티티를 소로 판단하여 가죽 갑옷을 만들기 위해 다가갔으나 그 엔티티는 앞서 말한 외형의 히로빈이었다.
    • 유저가 확인해본 결과, 히로빈은 플레이어와 다르게 이름 팝업이 표시되지 않았을 뿐더러 멀티 서버에 접속한 플레이어가 아니었다고 한다.
    • 히로빈은 유저를 피해 렌더링 거리 바깥으로 사라진 뒤 계속해서 지형을 파괴하고 구조물을 건설했으며, 이를 추적하다가 지친 유저는 4chan에 게시물을 올렸지만 해당 게시물은 5분만에 삭제되었다. 곧 그 유저는 히로빈이라는 다른 4chan 유저에게 "Stop."이란 개인 메시지를 받았고 그 유저의 프로필을 보려 했지만 오류로 인해 볼 수 없었다.
    • 이 유저는 자신처럼 히로빈을 목격한 2차 목격자들과 함께 히로빈에 대해 조사했고, 그 과정에서 히로빈이라는 이름이 스웨덴의 인명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유저는 히로빈이 노치[3]의 친족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노치에게 이메일을 전송했는데, 그에게서 '동생이 있었다. 그러나 이젠 우리와 함께 있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4]
    • 어떤 유저는 당시 맵의 시드를 발견했다. 시드는 478868574082066804이며 좌표는 5 71 -298이다. 즉 맵을 생성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 위치에 있었던 건 사실인 셈이다.
  • Copeland의 목격담
    브로크래프트의 스트리머였던 Copeland는 본격적으로 히로빈 괴담을 유행시켰다. 리소스를 조작하여 만든 여러 스크린샷과 실시간 스트리밍이 공개된 것이었는데, 나무 문의 리소스를 바꿔서 만든 조작이었다. 지금으로써 보면 매우 조악하지만 이런 주장을 1년 넘게 지속하였고, FANDOM 마인크래프트 위키의 관계자와 몇 번이고 문답을 진행했다. 모장 관계자들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사건이었다.

괴담에 따르면 히로빈은 유저에게 절대로 선제공격을 하지 않고 오히려 도망치는 경우가 많으며, 그 과정에서 기이한 행위를 한다고 알려져있다. 가장 흔한 행위는 자연물 파괴인데, 최초 목격담에선 나뭇잎을 모두 제거하거나 2x2 크기의 터널을 만들어냈으며, 모래 피라미드를 만든다고도 설명했다.

그 외에도 TNT를 사용하여 인공 구조물을 훼손하기도 하며, 자신이 지은 구조물 옆에 '파괴하다간 너도 파괴된다'라는 식의 협박 팻말을 세운 뒤, 플레이어가 파괴하면 습격해 TNT로 위협한다는 괴담도 있다.

3. 존재 여부

결론부터 말해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추가될 여지가 전무하다. 이름 팝업이 뜨지 않았으므로 플레이어는 아니었을 것이고, 엔티티라 하기엔 그 어떤 버전의 소스 코드나 게임 리소스 파일에서도 히로빈과 관련된 것을 찾아볼 수 없다.

노치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꾸준히 밝힘과 동시에 내용이 마음에 든다며 공식적인 추가를 고려했었으나, 노치가 퇴사한 현재 모장 스튜디오의 수석 디자이너 Jeb_은 '히로빈을 추가할 계획이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 못박았다. 한편으로 모장 스튜디오에선 히로빈을 부정하곤 있으나 매번 불확실한 견해를 내보임으로써 단순한 괴담 내지는 농담 요소로 우려먹고 있는 중이다.

히로빈은 블럭을 설치하여 구조물을 만들거나 파괴하는 등 플레이어와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자연스레 녹여내기엔 고도의 인공지능 설계가 필요하다. 지금으로선 모장의 프로그래밍 능력이 크게 상승하여 이러한 행동 양상을 가진 엔티티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으나[5] 히로빈 자체가 현재 업데이트 양상과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추가될 수 없을 것이다.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만우절 특집 버전인데, 매번 뜬금없는 주제를 다루었으니 만큼 기대해볼 만 하다.

유튜브 등 포털 사이트에서 흔히 보이는, 피라미드를 살펴보다가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히로빈의 동영상 따위의 목격 증거는 전부 멀티플레이에서 히로빈 스킨을 낀 다른 플레이어가 짜고 습격하는 패러디 영상에 불과하다.

히로빈이 월드를 그리핑했다거나 이상한 구조물이 생성된다는 등의 목격담은 주로 마인크래프트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비슷한 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지형 충돌, 맵 파일 손상의 결과이며, 히로빈과는 무관하다. 새로운 지형 생성 알고리즘이 적용되면서 구버전 맵의 지형과 충돌하거나 파일이 손상되어 히로빈의 소행처럼 보이는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1.16 패치노트에 8년 만에 "Removed Herobrine"이 빠졌다. 때마침 1.16의 릴리스 시기가 히로빈 첫 목격 10주년이 되는 시기라서 1.16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히로빈의 추가가 이루어진게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다만 1.16.2 패치노트부터 다시 추가되었다.

4. 히로빈의 삭제

시간이 흘러 히로빈 괴담이 유명세를 타면서, 노치의 극구 부정에도 불구하고 히로빈의 존재를 믿는 유저들을 위해 베타 1.6.6 버전부터 패치노트에 히로빈의 삭제를 기록하게 되었다.[6][7] 베타 1.6.6에서 싱글커맨드로 몬스터란 몹을 소환하면 소환되지 않는 이유가 이 명목으로 몬스터란 몹이 삭제됐기 때문이다.

저렇게 써놓았는데도 믿어주지 않을 유저들을 염려해 베타 1.8 버전 패치노트에도 히로빈 삭제라고 써놓았다.[8]

정식 1.1 패치노트, 1.16 패치노트에 히로빈의 삭제가 없어, 히로빈이 인게임에 존재했다고 믿는 사람이 꽤 많은데다 이걸 이용해 유저들을 놀려먹는 사람도 있다. #[9]

그리고 정식 1.2.5 이후, 패치노트에서 히로빈 주군의 명령을 따르는 모든 유령 엔티티[10]를 제거.(Removed all ghost entities under the command of Lord Herobrine)했다고 기록했다.

2013년 3월 7일 발표된 1.5.0 프리릴리즈에서 또 히로빈의 삭제가 기록됐다. 그 이후로부터는 버전이 0.1 단위이상으로 올라갈 때마다 히로빈의 삭제를 기록하고 있다.

상술한 바 히로빈 괴담 탄생 10주년에 1.16 패치노트에 히로빈 삭제라는 문구가 빠졌지만 1.16.2 패치노트부터 다시 작성됐다.

5. 마인크래프트의 마스코트

파일:1199px-MINECON-Herobrine.png

초창기에 모장 측 관계자들이 유저들을 놀려먹던 게 전통이 되어 Minecraft Live 공식 홈페이지 헤더에 히로빈이 올라가기에 이르렀다. 이후 여러 행사에서 비춰진 공식 자료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 걸 보면 모장 측도 히로빈 괴담에 대해 만족하는 듯 하다.

마치 하프라이프 시리즈 G맨을 연상시키듯, 팬들이 만든 영상이나 작품에서도 히로빈이 몰래몰래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콘솔 에디션의 스킨 DLC중 하나인 스킨 팩 1에서 공식적으로 스킨이 들어있다. 좀비처럼 팔을 앞으로 뻗고있다.

6. 2차 창작

<colbgcolor=#000000>
파일:Media_herobrine.gif
<rowcolor=#000000> God's Don't Bleed
파일:히로빈 킥.gif
Take back the night

히로빈 나오는 영상의 조회수들 모음

크리퍼와 더불어 마인크래프트 관련 2차 창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요소. 대략적인 성격이나 설정은 제작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기왕 괴담 출신이라서인지 대폭 상향 대우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배경설정으로는 히로빈의 존재가 알려진 초기부터 마인크래프트 모든 몬스터들의 보스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으며, 어느 날 월드에 갑작스레 나타난 버그같은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 강함의 정도도 단순히 싸움을 잘하는 정도인가 하면 초능력, 불사능력 등 초인적인 힘을 가지거나 혹은 범접할 수 없는 신적인 존재로 묘사되는등 하는 등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마인크래프트 괴담을 상징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만큼 실제로 마인크래프트에서 구현하려는 시도가 있어왔다. 레드스톤을 이용한 함정을 설치하거나 주변 몹들을 조종하는 강력한 보스로서 히로빈이 추가되는 '히로빈 모드', 화면을 조종하거나 포션 디버프를 거는 등 다양한 기믹을 지닌 히로빈이 추가되는 '히로빈 원커맨드'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하이픽셀에서 제작된 던전 맵 '히로빈의 저택'은 국내에서도 자주 소개되었으며 높은 인지도를 등에 업고 리마스터까지 제작되었다.

마인크래프트 관련 창작물에선 주역이 아니더라도 카메오로서라도 빈번하게 등장하며 중요한 캐릭터일 경우에는 괴담속 인물이다 보니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CaptainSparklez의 무너진 왕국 시리즈에선 왕국을 무너뜨리게 만든 만악의 근원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Rainimator Animation Series의 시즌 1 히로빈의 복수에서는 최종보스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과거 인방에서 자주 소개되던 던전 맵 '히로빈의 저택'의 최종 보스로도 등장한다. Black Plasma Studios가 만든 Animation life 시리즈에선 비슷한 괴담출신 캐릭터인 엔티티 303 Null 등을 부하로 부리며 하이픽셀[11] 서버에 혼란을 준다. 앨런 베커 의 애니메이션 대 마인크래프트에서도 빨강이를 빙의하는 것으로 나오며, 후반부에 다시 한번 등장하여 조력자로써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상대가 상대인지라 패배하긴 했다. 앞서 설명한 유명 작품들 말고도 대부분은 이것들과 대동소이한 분위기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리고 보통 거의 다 죽는다.[12]

원 괴담처럼 마인크래프트 세계의 바이러스같은 존재로 묘사되기도 하는가 하면 노치의 동생이라는 낭설에 기반해서인지 마인크래프트 세계의 또 다른 창조주 중 하나격의 존재로도 묘사된다.

가끔씩은 어떠한 경위로 선역이나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이 경우에도 초인적인 능력을 잃지 않아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지만 스토리 전개를 위해 악역으로 등장할때보단 밸런스에 맞춰 능력치가 조금 너프되거나 애니메이션 vs 마인크래프트 시즌 3처럼 히로빈조차 손쓸 수 없는 규격외의 강자를 등장시키기도 한다.

히로빈이 나오는 애니메이션들 중에는 "몬스터 스쿨(Monster School)"이라는 장르가 있는데, 여기선 히로빈이 선생님, 기타 몬스터들이 학생으로 나온다. 몬스터 스쿨의 원작자 Williamcraft의 몬스터 스쿨에서는 전지전능한 선생으로 나오지만 아류작들이 많이 나온 요즘은 대부분 히로빈은 허당으로 나온다.[13] 물론 선생이 그 모양인 만큼 그 학생들 전체가 허당이다(...). 허당인 것은 둘째치고 해당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선 등장했다 하면 갖은 방법으로 망가진다.

많은 사람들이 별개로 각자 만드는 시리즈이다 보니 이런 설정들에도 당연히 차이가 많은데, 정말 드문 경우이긴 하나 히로빈이 여자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옛날에는 왜인지 다이아몬드 검도, 현재 무기로 쓰이고 있는 도끼도 아닌 다이아몬드 곡괭이가 히로빈의 주무기로 널리 알려져 십중팔구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들고 등장하는 창작물이 많았다.

주로 앞서 언급한 노치와 스티브랑 엮이며, 알렉스의 등장 이후로는 역시 알렉스랑도 엮이기도 한다. 가끔 엔티티 303,[14] Null, 슬렌더맨, FNAF의 프레디 등 비디오 게임 관련 크리피파스타 캐릭터들과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괴담 동아리에서 관련 소재로 괴담을 다룬 적이 있다.

7. 여담

  • 당연히 Herobrine이란 닉네임을 가진 마인크래프트 유저가 있다. 해당 계정은 전 모장 직원의 친구의 계정으로[15], 원래 스킨도 히로빈이였지만 고양이 잠옷을 입은 귀여운 히로빈의 스킨으로 바뀌었다. #
    • 또한 "Mojang" 이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비교적 완성도 높은 히로빈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 #
  • 해외에선 히로빈을 E라 부르기도 한다. 베타 시절 히로빈 모드에서 히로빈이 발광석으로 자기 이름에 들어간 알파벳 모양 구조물을 짓는 행동을 하는데, 이상하게 E를 만드는 확률이 높아서 밈화된 것. 한국에도 전파되어 가끔씩 E를 외치는 사람이 있다.
  • 해외 유저들 사이에선 노치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FANDOM 마인크래프트 위키에선 아예 공식 설정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노치는 몇 번이고 자신에게 '죽은 동생'은 없었다며 해명했다.
  • Vlogging and Gaming with[16]라는 유튜버가 어떤 마인크래프트 영상에 If I saw herobrine I would call my friend Kevin이라는 댓글을 작성한 것이 밈화되기도 했다. 히로빈이 케빈을 보자 아무것도 못하거나 케빈의 훈련이라며 기행을 벌이는 영상이 돌아다닌다. #

8. 관련 문서


[1] 블루위키의 영상 [2] 소위 '히로빈송'이라 불리는 'It's Herobrine!'을 들어보면 헤로브린으로 들린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헤로브린'이라고 하면 잘 못 알아듣는다. 검색창에 '헤로브린'이나 '헤로브라인'을 치면 자동검색어조차도 안 나오는데 '히로빈'을 치면 수많은 자동검색어가 뜬다. 헤로빈도 아닌 히로빈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가, Hero(히어로)라는 단어가 있어 히어로브린 → 히로브린 → 히로빈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3] 마인크래프트와 모장 스튜디오의 창시자. 본명 마르쿠스 페르손. [4] 틀린 대답은 아니다. 노치에겐 유일한 형제로서 이복동생이 있었고, 살면서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 [5] 주민이나 엔더맨의 AI를 수정해 이용할 수도 있고, Minecolonies 등의 일부 모드는 AI가 건축을 하고 생산활동까지 하는 엔티티까지 추가된다. 그리고 후술하다시피 히로빈 그 자체를 보스로서 출현시키는 모드와 원 커맨드 콘텐츠가 존재한다. 이들은 블럭 설치와 파괴를 할 순 없지만 꽤나 높은 퀄리티의 AI를 선보였다. [6] 시초는 노치가 휴먼(몬스터) 몹 코드의 일부를 지웠다는 뜻으로서, 커뮤니티를 놀리기 위한 농담이었다. 여담으로 자바 초기버전에서 이 녀석이 움직이고 있는 모션을 보면 괴담이 생길법도 했다. 이 녀석에 대한 코드가 게임 내 꽤 깊이 남아있는지 관련 패치내역 중 가장 최근것이 1.11에서 'Monster', 'Mob' 엔티티 ID를 제거한 내역이다. [7] 다만 히로빈의 존재를 맹신하는 이들 사이에선 이 점을 오해하여 '히로빈은 패치로 삭제할 수 없는 불멸의 존재'라 생각하게 되었다. [8] 베타 1.6.6에서 일부 구성요소가 제거된 채 몬스터로 개명당한 인간 몹을 AI를 제외한 모든 구성요소를 제거한 버전이 베타 1.8이기 때문이다. 인간 몹의 AI는 정식 1.8버전에서 제거되었다. [9] 해당 동영상은 1.6.6, 1.8, 심지어 정식 1.0에도 있던 히로빈의 삭제가 1.1에는 없다는 걸 이용한 장난 영상이다. 히로빈 스킨의 안면을 보면 히로빈 모드를 이용했음을 알 수 있는데, 히로빈의 스킨은 스티브가 최초 목격됐던 베타 시절 스티브의 스킨을 변형시켜서 턱수염이 있다. [10] 여기서 엔티티는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블럭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뚜렷한 구조를 가진 것을 말한다. 몹, 발사체, 탑승형 이동수단, 떨궈진 아이템, 경험치 결정, 떨어지는 블럭, 발화된 TNT, 액자류 아이템, 갑옷 거치대가 이에 해당한다. [11]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 배경이다. [12] 다만 Black Plasma Studios에서는 죽는다기 보다는 좀 다르게 나온다. 그 이유는 이 문서 참조. [13] 그리고 히로빈이 초능력을 쓴다는 설정이 대부분이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예시중 하나는 막대기 아이템으로 칠판을 두드리면 아이템이나 홀로그램마냥 오늘의 수업을 설명하는 그림을 생성하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만드는 사람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나, 수업 시간에 정말 다양한 것들을 진행하는데, 자주 타 장르나 게임의 괴물들과도 싸운다. 학생들에게 목숨 걸고 싸우라는 싸이코 학교다. [14] 히로빈 만큼 강하다고 알려진 마인크래프트 괴담. 히로빈의 적수라는 점 때문에 2차 창작 등지에서는 히로빈의 라이벌 격 캐릭터나 히로빈 빠돌이(...)로 가끔 보인다. [15] 때문에 몇 유저들은 모장 관계자들이 히로빈 괴담을 지어낸 뒤 스스로 밈으로 정착시켰다고 추측하고 있다. 아무리 캐릭터의 등장이 정식출시 이전이라 하더라도, 갑작스레 유명해져버린 캐릭터의 닉네임을 하필 개발사의 관계자가 선점하는 건 매우 힘들다. [16] 풀네임은 원본에서 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