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 라틴어: Lucius Volusius Saturninus |
|
생몰년도 | 기원전 38년 ~ 56년 |
출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사망지 | 로마 제국 로마 |
지위 | 노빌레스 |
국가 | 로마 공화국 → 로마 제국 |
가족 |
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아버지) 노니아 폴라(어머니) 볼루시아 라티나 사투르니나(누이) 코르넬리아 렌툴라(아내) 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아들) 퀸투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아들) |
직업 | 로마 제국 집정관 |
로마 제국 집정관 | |
임기 | 3년 |
전임 |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라미아 마르쿠스 세르빌리우스 |
동기 | 푸블리우스 실리우스 |
후임 |
섹스투스 아일리우스 카투스 가이우스 센티우스 사투르니누스 |
[clearfix]
1. 개요
로마 제국 집정관.2. 생애
그의 행적은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역의 닌에서 발견된 3개의 비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버지는 기원전 12년 집정관 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이며, 어머니는 기원전 36년 집정관 루키우스 노니우스 아스프레나스의 딸 노니아 폴라였다. 누이로 볼루시아 라티나 사투르니나가 있었는데, 기원전 21년 집정관 마르쿠스 롤리우스의 동명이인 이들인 마르쿠스 롤리우스와 결혼하여 칼리굴라 황제의 세 번째 황후가 될 롤리아 파울리나를 낳았다.비문에 따르면, 그는 기원전 38년생으로, 일찍이 아우구르를 맡았으며, 서기 3년 7월부터 12월까지 푸블리우스 실리우스와 함께 집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로마의 신이 된 아우구스투스 숭배를 맡은 사제인 소달레스 아우구스탈레스(Sodales Augustales)와 사비니족의 왕으로 로마 초대 국왕 로물루스의 공동왕이었던 티투스 타티우스가 속한 타티우스 씨족을 섬기는 사제인 티티 소달레스(Titii sodales)를 역임했다. 소달레스 아우구스탈레스는 아우구스투스가 사망한 후 신격화된 14년까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그는 티티 소달레스를 먼저 맡았을 것이다.
비문에 따르면, 그는 알려지지 않은 2개 속주의 레가투스 또는 총독을 맡았다. 하나는 아우구스투스 치세에 맡았고, 다른 하나는 티베리우스 황제 치세에 맡았다. 적어도 한 개 속주는 비문이 세워진 달마티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로마로 돌아와서 프라이펙투스 우르비에 선임되어 죽을 때까지 로마 시의 치안과 행정 업무를 맡았다.
타키투스에 따르면, 그는 93세에 사망했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그는 56년에 사망했을 것이다. 타키투스는 그가 눈에 띄는 재산을 축적했고, 명예로운 명성을 얻었으며, 지혜를 통해 많은 황제들의 악의를 피했다고 호평했다. 원로원은 그가 사망하자 국장을 명령하고 로마 전역에 그를 기리는 조각상을 세우라고 명령했다. 조각상에는 아우구스투스 포럼에 있는 청동 조각상, 신격화된 아우구스투스 신전에 있는 대리석 조각상 두 개, 신격화된 율리우스 신전에 있는 집정관 조각상 한 개, 트리필룸 내 궁전에 있는 또 다른 조각상, 쿠리아가 보이는 아폴로의 앞뜰에 있는 세 번째 조각상, 아우구르 조각상, 승마 조각상, 폼페이우스 극장 근처에 있는 쿠룰레 의자에 있는 조각상이 포함되었다.
그는 생전에 기원전 3년 집정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의 딸 코르넬리아 렌툴라와 결혼해 두 아들 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 퀸투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를 낳았다.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는 폰티펙스를 역임했으며, 퀸투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는 56년 집정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