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20:29:57

루이제 사라 라우르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등장인물
,
,
,
,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발매 현황 스핀오프 믹스
애니메이션( TVA 1기, TVA 2기)

{{{#!folding 【주요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31815,#ffffff><tablebgcolor=#ffffff,#2d2f34><colbgcolor=#00479d><colcolor=#fff> 주역 리온 · 루크시온 · 크레아레
올리비아 · 안젤리카 · 노엘
마리에 역하렘 마리에 · 카라 · 카일
율리우스 · 질크 · 브래드 · 크리스 · 그렉
발트파르트 남작가 바르카스 · 류스 · 닉스 · 제나 · 핀리 · 코린
조라 · 메르세 · 루트아트 · 미오르 · 유메리아
호르파트 왕국 롤랜드 · 밀렌 · 에리카 · 루카스 · 빈스 · 프램튼
클라리스 · 도로테아 · 디어드리 · 스테파니 · 아론
판오스 공국 헤르트뤼더 · 헤르트라위다 · 반데르 · 게라트
알제르 공화국 렐리아 · 이데알 · 루이제 · 알베르크 · 세르주
에밀 · 로이크 · 나르시스 · 피에르
신성 마법 제국 · 미아 · 브레이브 · · 아르카디아 }}}}}}
파일:otomegamesworld-20220509-094051-000-resize.png
우측 여성
이름
한국어
루이제 사라 라우르트
일문 ルイーゼ・サラ・ラウルト
영문 Louise Sara Rault
성별 여성
국적 알제르 공화국
가족관계 부친 알베르크, 모친, 의붓동생 세르주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의 등장인물.
<nopad> 파일:루이제 사라 라우르트(여성향 게임 세계 모브).png
설정화

2부의 신 악역영애. 웹판에는 없었던 서적판만의 신 캐릭터다.[1] 공화국 6대 귀족 라우르트 가의 장녀로 평소에는 상냥한 성격으로 딱히 악행을 하거나 하진 않고 리온에게도 협조적이지만 2부 주인공 격인 노엘 베르톨레에겐 적대적이다.

2. 작중 행적

호르파트 왕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의 도우미가 된 노엘이 설명을 들으러 학원에 왔다가 마주치며 등장한다. 이때 노엘에게 심술궂은 태도로 도발을 하여 노엘이 진절머리가 나게 만든다.

하루는 노엘이 노면 전차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는 것을 보고 마중나온 자동차까지 기다리게 하며 노엘을 귀찮게 군다. 그러다 노엘과 함께 전철을 기다리던 리온을 보고 놀라며 이름을 듣고는 더욱 놀라한다. 얼마 후, 리온을 자신의 자동차에 태워 이야기를 하던 도중 리온에게 자신을 누나야 라고 불러줘! 라는 부탁을 하여 리온을 당혹스럽게 한다.

다음날, 리온이 로이크에게 붙들린 노엘의 위기를 알고 학원 복도를 달리다 마주친다. 리온의 부탁으로 함께 노엘이 있는 곳으로 가 성수의 가호를 쓰려는 로이크 앞에 대치하여 노엘을 구해준다. 루이제는 고마워하는 노엘을 무시하고 리온에게 잠시 자신에게 어울려 달라며 리온을 자신의 부모님께 소개시키려고 한다.

피에르가 성수의 가호로 리온의 비행선을 빼앗고 마리에 일행에게 저주와 같은 것을 걸자 리온에게 협력하게 된다. 첫 번째로 리온에게 나르시스 선생을 소개시켜주고, 리온이 성수의 묘목을 회수해오자 그의 편을 들어주며 나르시스와 함께 리온과 피에르의 결투 입회인이 되어준다.

결투 당일, 갑옷을 준비하지 않은 리온을 걱정하며 지켜보던 도중, 로이크가 노엘을 협박하는 모습을 보고 로이크의 뺨을 두 번이나 후려친다. 또한, 로이크가 노엘을 협박하던 내용을 정론으로 논파하며 만약 피에르의 편을 들려고 한다면 진심으로 박살내겠다고 매섭게 위협한다.

나르시스는 과도하게 리온의 편을 드는 루이제를 보며 그는 네 동생이 아니니 너무 깊이 관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리온에게 빼앗은 비행선이 페베르 가문의 영지를 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에 결투가 끝난 후 피에르를 추궁한다. 그러나 곧 결투의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지 못한 피에르가 성수의 분노로 '가호 없음'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결투가 끝나고 아버지 알베르크에게 설교를 듣지만 평소에 보이지 않는 고집스런 모습을 보여 알베르크를 의아하게 만들고 이내 알베르크가 그 연유를 알자 오히려 속으로 그녀에게 사죄한다. 알베르크가 리온을 자신의 친가로 초대하여 식사회를 갖게 되는데 리온의 식사하는 모습이 누군가와 닮은 모습에 가족들이 휘둥그레 하고 어머니는 눈물마저 흘리며 자리를 비운다. 연유를 묻는 리온에게 사실 루이제 가족에게는 5살 때 병으로 죽은 남동생 리온 사라 라우르트와 리온 포우 발트파르트가 지나치게 닮아 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인 알베르크와 어머니도 리온과 만나자 자식인 리온을 떠 올린 모양이다. 겉모습이 같고 싫어하는 음식도 같고 심지어 이름마저 똑같았다. 그냥 겉모습만 똑같은 정도가 아닌 동생 리온을 알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착각 할 정도로.[2]

여름방학에 드루이유 가의 위그와 약혼을 하게 된다. 여자들과 노는 것을 즐기는 위그와 약혼하게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는 알베르크에게 귀족 집안의 아가씨로서 필요하다는 일인 것을 이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알베르크가 사실 리온과 결혼하고 싶었냐고 묻자 당황하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다가 드루이유 가문의 당주 페르낭이 알베르크의 리온과 왕국에 대한 정책기조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로이크의 제안에 넘어가서 배신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루이제는 본래 드루이유 저택에서 지내면서 위그의 미래의 아내로서 동거하고 있었는데, 위그는 루이제에게 전혀 마음이 없어서 잠자리는커녕 얼굴도 거의 안보고 지냈다. 루이제는 차라리 얼른 안기라도 했으면 미련을 지울 수 있었을 거라며 속으로 불만을 토할 정도.

그러다 페르낭이 마침내 로이크와 노엘의 강제 결혼에 협력하여 알베르크를 배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3], 이를 리온과 알베르크에게 알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렐리아에게 레스피나스 가문의 오만함에 대해 말하면서 정말 싫었던 너희 자매들을 왜 내가 챙겼어야 하냐면서 마음속에 품었던 한을 털어놓게 되는데...

루이제의 동생 리온은 죽기 얼마 전 레스피나스 가문으로부터 혼담 신청을 받았는데 상대인 노엘의 사진을 보고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리고 자신이 성수의 새로운 수호자가 되어 모두를 지킬 것이라고 자랑했지만 곧 병으로 사망하였는데 이때 레스피나스 가문에서 조문 온 것은 당주가 아닌 그 아래 사람들이였다. 라우르트 가문의 장남이였던 리온의 장례식이기에 최소한 가문 후계자가 인사하러 오는 것이 예의지만 그것조차 하지 않은 레스피나스 가문에게 루이제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후에 학원에서 살아남은 노엘과 렐리아를 본 루이제는 아버지인 알베르크에게 보고하였는데 두 아이들에게는 죄가 없으니 지켜봐주었으면 한다고 부탁받았다. 렐리아는 6대 귀족 중 한 명인 에밀과 사귀고 있었기에 자신이 지켜봐줄 필요는 없어서 행실이 좋지 않던 피에르나 노엘에게 집적대는 로이크에게 자신의 사냥감이니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로 노엘을 건드리며 지켜주고 있던 것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들을 업신여긴 레스피나스 가문을 용서하는 것도 못하였기에 진심으로 차갑게 대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는 와중에 동생과 똑닮은 리온이 노엘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동생인 리온이 노엘을 좋아했던 것이 상기되어 복잡한 기분을 느끼기도 했다.[4] 현재 양자로 들어온 자신의 양동생인 세르주를 좋게 보고 있지 않는데, 다음 당주가 될 세르주가 모험자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 것도 있지만 자신의 동생은 죽은 리온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알베르크와 함께 노엘의 구출을 협력하기로 한다. 결혼식에서 리온의 개입과 로이크의 폭주로 예식장도 귀족들의 체면도 그들의 사병들이 작살나면서 기존의 계획과 예정이 모조리 무너지고 알베르크와 발리에르 사이에서 이득만 챙기려던 페르낭도 알베르크의 분노에 직격당하면서 당연히 위그와도 파혼하게 된다.

이후 리온의 집에 와서 노엘에게 더이상 불행한 척을 하지 말라며 따귀를 날리고, 아버지 알베르크로부터 리온을 따라 공화국을 떠나도 좋다는 전언을 들려주면서 그녀의 자유를 보장할 거라고 말해준다.

겨울방학 도중 공화국이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제라는 이벤트에 리온을 파트너로서 초대한다. 젊은 세대는 성수의 뿌리가 만든 동굴에 들어가 비석에 대고 성수의 충성을 맹세하는데 과거, 어렸을 때 죽은 동생인 리온과 함께 신년제가 되면 함께 동굴에 들어가기로 약속했으나 지키지 못하였기에, 대신 동생과 닮은 리온에게 그 대리를 부탁하기로 한다.

3. 기타

IF 마리에 루트에서 멸망한 공화국의 난민을 이끌고 왕국으로 향하다 심각한 중상을 입은 상태로 리온에게 구조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공화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설명해주며, 융합 의식을 방해한 렐리아에 대한 증오와 아버지 알베르크의 성수와의 융합을 도왔던 노엘과 좀 더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끝에는 폭주하는 성수를 없애준 리온에게 감사하다가 구해준 것이 동생과 똑같은 이름의 리온인 것을 알고 동생이 약속을 지켜줬다고 기뻐하며 사망한다. 동생인 세르주도 렐리아를 지키다가 사망했으니 마리에 루트에선 라우르트 가문이 완전히 멸문했다.

서적판에서는 리온의 첫키스를 가져간 여성.

[1] 웹판 기준 2부인 알제르 공화국 편에서는 악역영애 포지션의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다. 굳이 따지면 렐리아가 이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렐리아는 원작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이며, 2부 스토리는 1,3부와 다르게 아예 처음부터 게임 스토리가 파탄난 상태에서 시작해서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므로 원래 악역영애 캐릭터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단지 2편이 공략 대상들에게 얀데레 성향을 하나씩 주입해놨다는 점에서 악역영애 포지션의 캐릭터가 없었을 가능성은 있다. [2] 라우르트 가의 베테랑 사용인들은 모두 리온의 모습을 보고 당혹스러워하는 눈치였는데 예전에 죽은 도련님이 성장한 듯한 모습이 눈 앞에 있었기 때문. [3] 루이제는 드루이유 가문에 연금되었다가 빠져나왔다. [4] 동생 리온이 살아있었다면 리온과 노엘은 약혼관계로 사이좋게 지냈을 테지만 이미 리온이 죽은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소망이다. 그런데 현재의 리온과 노엘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노엘은 싫어도 이런 모습에는 복잡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