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명의 카운티에 대한 내용은 산 안드레아스(HD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GTA 시리즈 주요 지역 | |||
<colbgcolor=#696969,#969696> 2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
런던 맨체스터 |
애니웨어 시티 |
3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
플로리다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HD 세계관 |
리버티 시티 ( 알더니) |
레이오나이다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로스 산토스) |
산 안드레아스(HD 세계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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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시 City of Los San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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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문장[1][2] | |
미국의 폭식적인 중심 Bulimic Capital of Amer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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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산 안드레아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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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
1. 행정구역
1.1.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Downtown Los Santos)1.2.
바인우드(Vinewood)
2. 자연환경1.2.1. 알타(Alta)1.2.2. 호익(Hawick)1.2.3. 서부 바인우드(West Vinewood)1.2.4. 다운타운 바인우드(Downtown Vinewood)1.2.5. 동부 바인우드(East Vinewood)1.2.6. 미러 파크(Mirror Park)1.2.7. 바인우드 레이스트랙(Vinewood Racetrack)
1.3. 남부 로스 산토스(South Los Santos)1.3.1. 데이비스(Davis)1.3.2. 그로브 스트리트(Grove Street)1.3.3. 스트로베리(Strawberry)1.3.4. 챔벌레인 힐즈(Chamberlain Hills)1.3.5. 란초(Rancho)
1.4. 동부 로스 산토스(East Los Santos)1.4.1. 엘 부로 하이츠
1.5. 락포드 힐즈(Rockford Hills)1.6. 리치맨(Richman)1.6.1.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Los Santos Golf Club)1.6.2.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 로스 산토스(University of San Andreas, Los Santos)
1.7. 모닝우드(Morningwood)1.8. 배클랏 시티(Backlot City)1.8.1. 리차드 마제스틱(Richard Majestic)
1.9. 델 페로(Del Perro)1.9.1. 델 페로 해변(Del Perro Beach)
1.10. 퍼시픽 블러프(Pacific Bluffs)1.11. 리틀
서울(Little Seoul)1.12. 베스푸치(Vespucci)1.12.1. 베스푸치 해변(Vespucci Beach)
1.13. 라 푸에르타(La Puerta)1.13.1. 메이즈 뱅크 경기장(Maze Bank Arena)1.13.2.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Los Santos International Airport)
1.14.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 (Port of South Los Santos)2.1. 로스 산토스 강(Los Santos River)
3. 관련 어록로스 산토스에서 경범죄나 매춘, 자동차 도난은 흔한 일입니다.
Grand Theft Auto V 공식 홈페이지
Grand Theft Auto V 공식 홈페이지
본작의 주 무대가 되는 도시이다. 산 안드레아스 주에서 가장 발전된 곳이며 400만의 인구를 자랑한다. 800만에 달하는 인구를 가진 리버티 시티에 비하면 좀 적다.[3][4] 21년 전의 3D 세계관보다 훨씬 크고, 세밀해지고, 현실적으로 변했다. 미국 서부 최대의 시인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했으며[5], 로스 산토스는 스페인어로 "The Saints(성자들)"라는 뜻이다. 로스앤젤레스는 "The Angels(천사들)"이라는 뜻이니 적절한 패러디인 셈이다.
GTA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시답게 희대의 개 막장 도시로 공식 홈페이지 설명상에도 로스 산토스에서 경범죄나 매춘, 자동차 도난이 흔한 일이라고 쓰여 있으며 여기에 오면 어지간한 사람은 미쳐버린다 하고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투어를 하다보면 유명 연예인들이 저지른 마약, 성폭행, 살인과 같은 막장행각들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HD 세계관에서 가장 부패한 정부 기관인 FIB와 IAA의 본부까지 자리했으며 LSPD와 LSSD는 LCPD와 ASP에 비하여 심하게 과격하고 폭력적이다.[6] 게다가 파파라치 사이드 미션에서 프랭클린의 언급에 따르면 동네 전체가 정신과를 다닌다고 투덜거리며 보석상 작업 임무에서 루트 A를 선택하면 리버티 시티에서 이사 온 패트릭 맥리어리는 이 도시 사람들은 건강식품이랍시고 주스에 코카인을 타서 마시는 놈들이라며 질색한다.
모티브가 된 로스 엔젤레스처럼 미국 2위 규모의 도시인것에 비해 스카이라인은 빈약한 수준으로 로스 산토스의 모든 마천루는 물론이고 현실에선 다른 도시인 델 페로나 락포드 힐즈까지 끌어모아야 리버티 시티의 남부 알곤퀸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리버티 시티와 알더니의 부촌인 메도우 힐즈와 웨스트다이크의 대저택을 쌈싸먹을 정도로 거대한 락포드 힐즈와 리치맨의 부촌, LTA에 비해 노선자체는 매우 빈약하지만 새로 지어진 역과 신형 전동차를 쓰는 로스 산토스 경전철, 스타정션에 맞먹을 정도로 화려한 상점가, 올더니 포트 튜터와 프란시스 국제공항보다 몇배는 거대한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와 LSIA등 오히려 스카이라인만 제외하고 본다면 오히려 로스 산토스가 칙칙한 리버티 시티보다 매우 화려하고 스케일이 크다.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위즐뉴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과 함께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시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한다.[7] TV에 나오는 로스 산토스 관광 광고에서도 ‘우리 공기 진짜 더러워요!’ 라며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맑은 날씨임에도 지상쪽은 살짝 희뿌옇게 보인다.
사족으로 OpenIV로 지형 파일을 들여다보면 작중에서 쓰이는 지명이 아니라 실제 LA와 그 주변의 지명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이전 3D 세계관때부터 있던 전통(?)이다.
여담으로 뻑하면 비가 오는 날씨는 일종의 게임적 허용으로, 로스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LA의 연간 강수량은 91년~20년까지 30년 평균이 14.25인치, 362mm에 불과하다. 비교하자면 서울의 경우 30년 평균이 1417.9mm로 네 배 가까이 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개마고원 지역 (600mm내외), 백령도 (825mm) 같은 곳도 두배 가까이 된다. LA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딱 봐도 바로 위 지역에 사막이 붙어있는데 강수량이 많을 리가 없다. 물론 또 그 위에는 울창한 숲이 붙어있는 이상한 지역이긴 한데, 이건 캘리포니아 남부 카운티들인 LA,샌버나디노 등과 캘리포니아 북부의 레드우드처럼 엄청 떨어져 있는 지역들을 한데 모아놨기 때문.[8] 어쨌거나 실제 LA와 마찬가지로 로스 산토스는 대놓고 사막형 기후이므로[9] 비를 보기 힘들어야 정상이다. LA의 경우도 실제 강수량의 상당 부분은 새벽에 잠깐 오는 이슬비라 살아보면 우산을 쓸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고증인지는 몰라도 GTA 4의 리버티 시티에서는 비가 오면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녔는데[10] GTA 5의 로스 산토스에서는 비가 오면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그냥 비를 맞고 다닌다.
1. 행정구역
1.1.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Downtown Los Santos)
<nopad> |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 Downtown Los Santos |
다운타운은 로스 산토스의 중앙 사업 지구입니다. 필박스 힐의 금융이든, 텍스타일 시티의 패션이든, 미션 로우의 코카인이든 모든 사업을 망라합니다.
로스 산토스의 중심가이며 모티브는 Downtown Los Angeles(DTLA).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따온 로스 산토스인만큼 스프롤 현상이 심해 이곳, 특히 필박스 힐 지역에 마천루들이 몰려있다. 이곳을 제외한 곳의 마천루는 각각 리틀서울과 델 페로에 있으며, 그외에는 락포드 힐즈와 호익 그리고 공항 근처에 조금씩 마천루들이 있는 정도로 원본 도시인 LA처럼 도시크기에 비해 빈약한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다. 단순 크기나 높이를 제외하고 필박스 힐과 리틀서울을 합쳐야 전작의 뉴어크를 모티브로 한 올더니시티보다 약간 많고, 외곽의 델 페로나 호익을 포함한 로스산토스의 모든 마천루를 끌고와야 리버티시티의 로어 알곤퀸과 겨우 맞먹는 정도이다. 참고로 리틀 서울에 있는 ' 위왕 타워는 현실에선 실제 삼성이나 한국 기업 소유 빌딩은 아니고 맨유의 예전 스폰서였던 보험회사 AON의 건물인 에이온 센터이다. 해당 건물은 시카고의 그것과는 별개의 빌딩으로,[11] 작중 등장하는 건물 중 실제 한국 또는 한국 기업하고 관련있는 건물은 후술되다시피 따로 있다. '노동조합 은행'의 사무실이 위치해 있으며 FIB와 IAA 타워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플라자 타워 쌍둥이 빌딩을 모티브로 만든 것 같다.
정작 이 쌍둥이 빌딩은 실제로 오피스-상가 복합 빌딩인 것이 함정. 단 ' FBI의 LA 지부' 자체는 전혀 다른 생김새로, 게임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지역에 실재한다. 이곳에서 남부 로스 산토스의 스트로베리로 넘어가는 길에 노숙자들이 생활하는 거주지(실존하는 '스키드로우' 구역에서 모티브를 딴 듯)가 있다. 아무래도 세계에서 가장 노숙자가 많은 도시라는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하다 보니 넣은 듯 하다. 특히 버스터미널이 밤이 되면 날마다 노숙자가 가득하다.
스토리 모드에선 정보국 습격과 큰 거 한 방의 주된 배경이 된다.
1.1.1. 필박스 힐(Pillbox Hill)
<nopad> |
필박스 힐 Pillbox Hill |
로스 산토스의 상업 및 금융 중심지이며 다운타운 로스 산토스의 서쪽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메이즈 타워서부터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마일하이 클럽 같은 메이저 마천루인 US 뱅크 타워(메이즈 타워), 캘리포니아 플라자 쌍둥이 빌딩(정부기관 빌딩), 시티그룹 센터(쉬룽베르크 사크스 센터),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등 LA의 랜드마크 마천루에서 외형을 그대로 따왔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짓고 있는 마일하이 클럽은 대한항공이 소유한 윌셔 그랜드 센터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이름부터 비행에 관련된 거기도 하고. 다만 이에 못지 않게 메리어트 계열의 고급 호텔인 리츠 칼튼(Ritz-Carlton), 그리고 JW 메리어트(JW Marriott) 호텔(두 호텔이 같은 건물에 붙어 있다)의 로스앤젤레스 지점이라고 하는 여론도 팬덤 내에서 상당한 편이다. 온라인 주인공들이 살게 될 고층 아파트 중, 인테그리티와 알타 등 로스 산토스의 마천루 대부분은 여기에 위치해 있다.
메이즈 은행, 그루페 젝스 등 쟁쟁한 대기업들 본사는 물론 FIB와 IAA 같은 정부기관까지 위치한 짱짱한 동네.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에 한해서는 전 세계의 수많은 주인공들이 회사를 차릴 수 있는 건물 4군데 중 2개가 있는 곳이기도 한다.
1.1.2. 텍스타일 시티(Textile City)
<nopad> |
텍스타일 시티 Textile City |
1.1.3. 미션 로우(Mission Row)
<nopad> |
미션 로우 Mission Row |
1.2. 바인우드(Vinewood)
<nopad> |
바인우드 Vinewood |
미러 파크와 서부 바인우드의
힙스터들은 바인우드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는 절박한 괴짜들의 집단이라는 고정관념에 대단히 방어적입니다(하지만 그건
그들이 진짜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는 절박한 가짜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유명한 할리우드를 모티브로 한 지역. 로스 산토스의 북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호익, 알타 스트리트, 웨스트 바인우드 등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극장과 나이트 클럽이 밀집되어 있다.
리버티 시티와 함께 미국의 방송/연예계를 양분하고 있다. 대중 문화의 중심지인 만큼 많은 연예계 유명인사들이 이곳과 근처의 락포드 힐즈에 살고 있다. 현실의 할리우드 볼바드인 바인우드 볼바드에도 명예의 거리가 있는데 여기서는 바인우드 명예길(Vinewood Walk of Fame)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마찬가지로 세계관 내의 셀럽들이나 극중극에 나오는 캐릭터/배우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명예의 거리에 있는 Oriental Theater 역시 모티브가 된 극장이 있는데, 같은 위치에 있는 TCL Chinese Theatre. 1920년대부터 운영된 유서깊은 극장이며, 아카데미 시상식과 77년 스타워즈를 포함한 여러 유명 영화의 시사회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13]
사실 이 뿐 아니라 스토리 모드에서는 현실에서 따온 부동산들은 살 수가 없고 가상의 부동산들만 매물로 나온다. 다만 골프장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나름대로의 실제 모티브를 가지고 만들어지긴 한다. 예컨대 웨스트우드의 폭스 시네마 모티브의 모닝우드 티볼리 시네마라든지, 베벌리 힐스 지역에 굉장히 유사하게 생긴 저택이 실재하는 마이클 드 산타의 집 같은 장소들.
하지만 GTA 온라인에서는 구매 가능한 부동산 중에서 현실에서 모티브로 따온 건물이 많다. 일례로 바인우드에 있는 GTA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한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이클립스 타워도 현실의 sierra towers를 모티로 가져왔다. 현실에서 sierra towers는 콘도미니엄 건물로 생긴 것 치곤 1965년에 완공된 생각보다 오래된 건물이다. 산드라 블록과 엠마 왓슨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플레이어에게 털리고 테러바이트의 의뢰인 작업에서 또 털리는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의 본점도 여기에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바인우드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쪽으로 넘어가는 길, 즉 바인우드 경찰서(건물은 다르지만 현실의 할리우드 경찰서가 모티브)가 있는 블록의 남서쪽에 주차타워를 닮은 '배저 타워(Badger Tower)'가 솟아 있는데, 이 건물은 미국 음악업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할 캐피톨 레코드 사의 빌딩을 모티브로 한다.
1.2.1. 알타(Alta)
알타 |
1.2.2. 호익(Hawick)
호익 |
1.2.3. 서부 바인우드(West Vinewood)
서부 바인우드 |
1.2.4. 다운타운 바인우드(Downtown Vinewood)
다운타운 바인우드 |
1.2.5. 동부 바인우드(East Vinewood)
동부 바인우드 |
1.2.6. 미러 파크(Mirror Park)
미러 파크 |
1.2.7. 바인우드 레이스트랙(Vinewood Racetrack)
바인우드 레이스트랙 |
허나 이 경기장은 이름은 할리우드인데 반해 실제 위치는 잉글우드의 기아 포럼과 소파이 스타디움 아래에 있다. 즉 실제 고증으로는 스트로베리에 있어야 하는 시설물.[16][17]
여담으로, 여기에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싶다면 버킹엄 룩소르, 버킹엄 룩소르 디럭스, 버킹엄 샤말 등 중소형 비행기들과 베스트라 등 경비행기들은 이 레이스트랙에 착륙이 가능하다. 군용 제트기는 착륙할 수 없다. 다만 가로등이 많은 특성상 착륙이 복잡하므로 주의 바란다.
1.3. 남부 로스 산토스(South Los Santos)
<nopad> |
남부 로스 산토스 |
남부 로스 산토스를 못 들어본 사람은 없습니다. 갱스터 랩에서 이름이 하도 많이 등장하니까요. 경기가 침체해 있고, 주로 아프리계 미국인이 거주하는 이곳은 마약, 범죄 조직의 온상이라고 대중 매체에 낙인찍혔습니다. 그리고 오랜 숙적인 발라와 패밀리가 지금까지도 영역을 놓고 전쟁하기 때문에 그 평판은 대체로 맞습니다. 이곳에 방문하기 전에 옷 색깔을 조심해서 고르십시오.
스트로베리, 챔벌레인 힐스, 데이비스로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 흑인 갱단인 패밀리와 발라스가 이곳을 본거지로 삼아 활동한다. 대부분의 주거 지역은
슬럼이고,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봤던 그로브 스트리트도 이곳에 있으며, 프롤로그 다음 미션을 끝내면 주인공
프랭클린 클린턴이 이곳에서 시작한다. 우범지대답게 경찰헬기가 밤만 되면 스폰되어 순찰을 돌고, 조금이라도 적대적인 행동을 하면 주변의 갱단원들이 몰려와 죄다 총을 꺼내드는 흉흉한 곳. 그로브 스트리트에는
패밀리 갱단이 아닌
발라스 갱단이 거주하고 있으며 갱 전쟁은 불가능하다. 남부 로스앤젤레스에서 모티브를 따 왔으며, 따라서
콤프턴 법원과 비슷한 건물 및 구조물이 들어서 있다. 서부 힙합 문화의 중심지 겸 LA 대표 우범지대인 LA 남부를 모티브로 하는 동네인 만큼, 베니즈에서 튜닝한 로우라이더를 몰고 지나다니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뮤비 느낌을 준다.1.3.1. 데이비스(Davis)
데이비스 |
1.3.2. 그로브 스트리트(Grove Street)
그로브 스트리트 |
1.3.3. 스트로베리(Strawberry)
스트로베리 |
1.3.4. 챔벌레인 힐즈(Chamberlain Hills)
챔벌레인 힐즈 |
1.3.5. 란초(Rancho)
란초 |
1.4. 동부 로스 산토스(East Los Santos)
동부 로스 산토스 East Los Santos |
동부 로스 산토스는 라틴계 주민이 집중되어 있으며 폭력 조직이 많습니다. 특히 멕시코 조직
로스 산토스 바고스와 무리에타 하이즈 지역의 엘살바도르 조직
마라분타 그랑데가 유명합니다. 밤은 물론이고 낮에도 관광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아닙니다.
무리에타 하이츠, 라 메사, 이스트 바인우드 등으로 이루어진 공업지역. 여러 개의 공장과 발전소들이 이곳에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하층 노동자와 히스패닉 계열로 이루어져 있다. 히스패닉 갱단인 로스 산토스 바고스, 아즈테카스, 마라분타 그란데가 이곳을 본거지로 삼아 활동한다. 레스터의 봉제 공장이 라 메사에 있으며 강도단 미션에서 훔친 액세서리를 가져다 주는 곳도 여기에 있다. 보일 하이츠(Boyle Heights), 시그널 힐(Signal Hill) 등 LA 동부의 구역 및 근처 소도시들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이곳의 특징적인 지형물인 유전 역시 잉글우드 유전(Inglewood Oil Field)을 따와서 만들었다.스토리 모드에서는 피날레 C루트의 주된 배경이 되며, 온라인에서는 ULP 구출이 여기서 벌어진다.
1.4.1. 엘 부로 하이츠
엘 부로 하이츠 |
스토리 모드에서는 블리츠 플레이의 주된 모임 장소가 된다.
1.5. 락포드 힐즈(Rockford Hills)
락포드 힐즈는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의 놀이터이자 뚱뚱한 중서부 관광객들이 버스 투어에서 그들을 넋 놓고 바라보러 오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불행한 결혼을 해서 행복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 실리콘 덩어리와 벼락부자 얼간이가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많은 곳입니다.
바인우드의 바로 서쪽에 붙어있는
베벌리힐스를 모티브로 한 동네이다. 북쪽에는 부유층의 커다란 개인 저택들이 모여 있고, 남쪽에는 주로 고급 상점들이 있다. 바인우드, 리치맨과 함께 로스 산토스의 상류층들이 모여 있는
부촌인지라, 각종 고급 차량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롤스로이스 팬텀)를 개나 소나 가지고 있을 정도. 주인공
마이클 드 산타의 저택도 이 곳에 있다. 넓은 마당에 테니스장에 수영장까지 딸린 으리으리한 2층집이다.
1.5.1. 포르톨라 드라이브(Portolar Drive)
포르톨라 드라이브 |
1.5.2. 버튼(Burton)
버튼 |
인근에 Wenger Institute라는 건물이 있는데 로고가 좀 민망하다.
1.6. 리치맨(Richman)
리치맨에서는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다. 미천한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게 두려워 세상과 단절한 억만장자들이 높은 벽을 쌓고 대저택 밖으로 나오지 않는 곳입니다.
락포드 힐즈 옆에 있는 벨 에어를 모티브로 한 금수저 동네. 이름답게 커다란 저택들이 모여있는 부촌이다. 이곳의 랜드마크로는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큰 호텔인 리치맨 호텔,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 플레이보이 맨션을 패러디한 리치맨 맨션[22], 산 안드레아스 주립대학이 있다.[23]1.6.1.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Los Santos Golf Club)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 Los Santos Golf Club |
클럽 로고 |
로스 산토스 골프 클럽은 여성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부유한 남자가 아내를 피하러 옵니다.
1920년에 여자에게도 투표할 권리가 생겼지만, 리치맨의 골프장에는 여전히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리치맨에 위치한 골프장. 다른 말로는 GWC & golfing society라고 한다. 골프 클럽인 만큼 친구들과 같이 골프를 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부동산으로 150,000,000달러가 들며[24][25] 주당 264,500달러의 수입을 올린다. 순이익을 내는 데 568주가 걸린다. 초조한 론 미션을 완료한 후 구입할 수 있다. 오토바이나 일반 차량이 필드에 진입하면 별 2개가 붙는다. 단, 온라인에선 예외. 물론 범죄를 저지르면 별이 붙는다. 현실의 Los Angeles Country Club 골프장이 모티브. 여담으로 위에 금여지역이라는 소개문구와 달리 온라인 여자 주인공이 들어가서 골프를 칠 수 있는것은 물론, 여NPC도 골프를 친다.
1.6.2.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 로스 산토스(University of San Andreas, Los Santos)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 로스 산토스 캠퍼스 University of San Andreas Los Santos Campus |
학교 로고 |
리치맨 서쪽에 위치한 주립대학으로 정확히는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의 로스 산토스 캠퍼스이다. 즉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모티브인 것은 맞지만 그 중에서 로스앤젤레스 캠퍼스가 정확한 모티브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이나 구조물들은 대부분 UCLA에서 따온 것이다.
스토리나 온라인에서나 언급이 거의 되지 않아 지리덕후성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로스 산토스에 대학교가 있는지도 몰랐던 유저들이 많은데 사실 방문할 일도 없고 대학교가 상당히 구석진 곳에 있기에 막상 와도 대학교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스토리에서 프랭클린의 택시 임무 중 볼 수 있는 엘리사 매캘런과 바고스 조직원인 알론소가 이 학교를 다니며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가 이 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이후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서 밝혀지길 패트리시아 마드라조와 그녀의 아들인 미겔 마드라조도 이 학교 출신이다.
1.7. 모닝우드(Morningwood)
모닝우드는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다른 도시의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지저분하고 위험한 곳이죠. 이곳에는 활기차고 항상 변화하는 쇼핑 지구가 있는데, 이는 매장 대부분이 6개월 만에 임대료를 못 내 망하기 때문입니다.
델 페로와 락포드 힐즈 사이에 있는 지역. 모티브는 LA의 웨스트우드(Westwood) 지역이다. 부유한 상류층 동네 중 하나를 구성하고 있다. 인근에는 G&B등 고급 사업체들과 함께 소수의 고급 저택들이 들어서 있다. 옷가게 외에도, 모닝 우드의 남쪽 끝에 많은 오래 된 극장들이 있다. 본디 UCLA는 웨스트우드에 있지만 GTA 시리즈의 경우 리치맨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ULSA 별관이 조형물로 있어 UCLA 본거지로서의 웨스트우드를 어느 정도 반영했다. 여담으로 모닝우드는 아침텐트를 의미한다.
1.8. 배클랏 시티(Backlot City)
리차드 마제스틱 스튜디오가 아직 볼만할 영화를 만들던 창조의 황금기에, 배클랏 시티는 글자 그대로 그곳의 옥외 촬영지였습니다. 지금은 주로 쇼핑 지구로, 백인에게 지나치게 비싼 제품을 팝니다... 어차피 요즘 리차드 마제스틱 영화가 하는 일이 그것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락포드 힐즈와 리틀 서울, 델 페로와 모닝우드에 둘러싸인 곳으로,
센추리시티를 모티브로 한 곳이다.1.8.1. 리차드 마제스틱(Richard Majestic)
이곳에 있는 리차드 마제스틱 아파트는 로스엔젤레스 센츄리 카운티에 있는 Constellation Place를 모티브로 했다.
1.9. 델 페로(Del Perro)
델 페로는 요즘 유행하는 한가로운 해변 지역이며, 멋진 뉴에이지 부류의 여피족과 멋진 유에이지 부류의 노숙자들이 사는 곳입니다. 델 페로 해변의 부랑자들은 미국의 다른 지역보다 생활수준이 높습니다.
모티브가 된 지역은 산타 모니카.
1929년에 설립된 로스 산토스 서부의 해안 휴양지이다. 놀이 공원은
산타 모니카해변에 있는 놀이공원 퍼시픽 파크를 모티브로 했다. 델 페로 피어 놀이동산이 유명한데 직접
대관람차와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26]를 타 볼 수도 있다. 밤에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놀이동산의 네온사인을 보고 있자면 그야말로 장관.
토니 프린스의 라이벌 나이트클럽인 바하마 마마스가 이곳에 있다.현실에서 산타모니카가 LA시와 별개의 시다보니 다운타운 로스산토스와 떨어져 있음에도 사무용 마천루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현실의 산타모니카에 위치해있는 오피스 빌딩 100 윌셔(100 Wilshire)를 모티브로한 시큐어 에이전시 오피스인 롬뱅크 웨스트가 위치해있다.
1.9.1. 델 페로 해변(Del Perro Beach)
1.10. 퍼시픽 블러프(Pacific Bluffs)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르츠 센터 박물관이 있는 퍼시픽 블러프는 공개적으로 진보적이지만 비밀리에 보수적인 갑부들을 위한 공동체입니다. 200만 달러짜리 집을 가진 사람이 비웃음을 당하는 곳이죠...
델페로 해변 옆에 있는 부촌 주택단지로 1341 palisades beach road를 모티브로 한 곳이다. 도로 건너편의 산에는 게티 센터(Getty Center)를 모티브로 한 박물관인 코르츠 센터가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코르츠 센터가 마무리 작업의 주 무대로 등장한다.
1.11. 리틀 서울(Little Seoul)
북적거리는 소수의 한국인들이 문을 두드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24시간 카페, 편의점, 술집과 의문의 가게와 함께 꽉찬 곳 입니다. 리틀 서울은 미식가들,
소주에 미치는 학생들,
조직 양아치들에게 떠오르는 곳입니다.
LA에는 코리아타운이 매우 크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를 반영해서 로스 산토스에도 리틀 서울이 있다. 당연히 로스엔젤레스의 윌셔대로 일대의 코리아타운을 모티브로 했다.
도심 바로 옆에 있어서인진 몰라도 마천루가 필박스 힐 바로 다음갈 정도로 많다.
최초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한글 표지판이 나와 이슈가 되었다.[27] 익숙한 굴림체 한글 간판뿐만 아니라 한국인 깡패와 NPC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매우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하는 NPC도 있는 반면, 아주 찰진 토종 한국어 욕을 구사하는(...) NPC들도 있다.
- 대사 어록 [펼치기/접기]
- >(전화)"그래. 네가 해결해줄 문제가 하나 있어. 산 피에로 프로젝트 때 중개인 기억해? 아직 받지 못한 빚이 있어. 무슨 말인지 알지? 걸을 수는 있게 해줘. 살살 다루라고. 내 말귀를 알아들었어?"
"야, 오늘 똑똑히 봐라! 오늘 내가 다 딴다! 어!"
"여긴 길을 넓혀야 한다니까. 교통 때문에 미치겠어."
(전화) "여보세요?"
(전화) "요즘에... 그래라고 하는데, 요, 그래요?"
"우후! 어저께 죽었지, 아주 그냥!"
(전화) "액수를 키우라고? 알빠여?"
"잘 봐, 내가 오늘 돈 다 따가지고, 이Yee~ 예~ 하!"
"30만 1,000원. 안돼. 그럼 29나년(29만 원)." 음...?
잡다한 대화"이게 뭐야!"
"실례합니다."
"조심해!"
뛰어가는 사람이나 차량과의 충돌 우려를 느낄 때"꺼져!"
"젠장!"
플레이어와 부딪힐 때"세상에나!"
"세상에, 도와줘요!"
"어머나!"
겁을 먹었을 때"씨발 새끼!"
플레이어가 시비를 걸었을 때"까불면 죽어!"
"넌 이제 죽었어!"
"넌 죽었어!"
" 머덜뻐커!"
"멍청한 자식!"
"어딜 봐! 이 좆밥 새끼야!"
"야, 이 븅신(병신) 새끼야!"
"이런 병신 새끼!"
"이제 끝이야~!"
"씨발, 멍청한 것이!"
"지옥에나 떨어져!"
"하! 내 상대가 될 거 같아!"
"한심해!"
플레이어나 다른 NPC와 싸움이 붙었을 때[28]"새끼들 죽었어!"
"(적이) 안 보여!"
"야, 쟤 총 맞았어!"
"지금 다시 장전하고 있어!"
"죽어!"
"이 망할 자식!"
플레이어 또는 다른 NPC와 전투 중
이렇 듯 이들이 구사하는 한국어를 유심히 들어보면 토종 한국어 욕을 구사하는 NPC들은 대부분 70~80년대 서울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외에는 매우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한다. 실제 미국의 한인 교포들도 나이든 사람들은 서울 사투리를 구사하고 한인 2, 3세들은 한국말이 많이 서툴거나 아예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게임에서 구사하는 한인 NPC들의 발음과 억양이 의외의 고증인 셈이다. 실제 한인들을 섭외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곳의 공원에 한국식 정자가 있는데 한글로 "서울정"이라고 쓰인 현판이 달려 있다.[29] 가끔 트레버가 화면 전환으로 여기서 태극권(?)을 연마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실제 로스앤젤레스의 '다울정'을 모티브로 한 것인데 제법 예쁘고 고증이 잘 되어 있다. 또 아리랑 플라자라는 이름의 건물도 있으며[30] 드림 타워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전형적인 복도식 아파트도 존재한다. 전작의 어설픈 꽈찌쭈들에 비하면 이번엔 진짜 제대로 된 한국이 등장했다고 할 수 있겠다. 여길 경유하는 라 푸에르타 고속도로에 횃불 모양의 올림픽 기념탑이 있는데 이게 꼭 주체사상탑을 닮았다...
한인교회 건물도 존재한다. 한인교회 건물은 실존하는 재미한인교회 중 하나인 '윌셔한인감리교회' 건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1.12. 베스푸치(Vespucci)
해변 마을 베스푸치는 뭐 하나 빠질 데 없는 괴짜들로 가득합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 보디빌더, 행위 예술가, 노숙자 사진을 찍고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려고 옵니다. 유명한 베스푸치 운하는 미국 서부에서 유럽 문화 비슷한 것을 정착시키기 위한 시도가 실패한 곳으로서 세기가 바뀌는 시기에 완공되었습니다.
LA의 베니스 운하를 모티브로 한 지역. 델 페로 남쪽에 있는 동네. 유명한 관광지인 베스푸치 해안이 있으며,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모텔과 상업시설들이 다수 있다. 이곳은 세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앞서 말한 베스푸치 해안과 배스푸치 운하를 중심으로 콘도들과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베스푸치 운하, 선착장과 헬기 착륙장이 있는 푸에르토 델 솔로 이루어져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이곳에 있는 플로이드의 콘도에 트레버가 눌러앉게 되며, 한동안 아지트로 사용할 수 있다.[31]
1.12.1. 베스푸치 해변(Vespucci Beach)
베스푸치에 위치한 해변. 모티브는 LA의 베니스 비치. 낮 동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래사장에서 썬텐을 하고 있거나 씨샤크를 타고 노는 것을, 밤에는 모닥불을 지피고 춤추거나 술마시며 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변을 따라 상점가와 다양한 볼거리들이 늘어져 있다. 여기서 석고 마임중인 사람이나 기타나 작은 북을 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끄트머리에 몸 좋은 아저씨들이 운동중인 야외 헬스장이 있는데(모티브인 베니스 비치에도 동일한 시설이 있으며, 별명이 머슬비치인 이유) 산 안드레아스 시절과 달리 플레이어 캐릭터는 이곳에서 운동을 할 수 없다. 정문으로 들어가거나 벽을넘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어깨빵을 걸면 시비로 간주하고 싸움을 걸어온다. 만약 그럴 경우 아무 무기나 꺼내주기만 해도[32] 쫄아서 도망간다.
1.13. 라 푸에르타(La Puerta)
라 푸에르타는 어업과 부두 노동 산업에 확고한 기초를 둔 마을입니다. 다른 자부심 강한 블루컬러 동네들처럼, 이곳도 수백 년간 변화가 없다가 그들 모습으로 위장한 힙스터가 침투해서 그들의 허름한 술집에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주로 황폐하고 낡은 건물들과 상점들로 이루어진 산업 지역. 라 푸에르타 북쪽에 위치한 몇개의 창고들이 있다. 이 창고들은 더 이상 아무 기능도 없고 단지 갱단들의 활동의 중심지이다. 라 푸에르타의 남쪽에는 메이즈 뱅크 경기장, 공항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있다. 롱비치 및 샌페드로(San Pedro) 지역이 모티브이며, 메이즈 뱅크 아레나 구역 한정으로 잉글우드 역시 모티브이다. 시큐어 에이전시 연맹활동 시 반입/반출 사업에 필요한 창고가 라 푸에르타에 하나 있는데 이 위치가 아주 좋은 곳으로 꼽힌다. 이유는 고속도로 접근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헬기사용 시 걸리적거리는 요소가 없어서 카고밥 사용이 아주 편하기 때문.
전작 Grand Theft Auto IV에서도 등장한 히긴즈 헬기 투어장이 위치해 있다. 그러나 헬기 투어 기능도 없고, 인게임에서도 따로 이를 언급하지 않은 채 단순 헬기장으로 취급된다. 스토리 모드에선 이곳의 헬리패드를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에선 헬기의 소환 장소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어 인근에서 히드라나 헬기를 호출할 시 이곳에 배치된다.
1.13.1. 메이즈 뱅크 경기장(Maze Bank Arena)
모티브는 기아 포럼.
라 푸에르타에 위치한 경기장. 이 곳은 이 도시의 농구 팀인 로스 산토스 패닉의 본거지로[33] 리얼리티 쇼인 명예냐 굴욕이냐(Fame or Shame) 오디션이 열리는 곳이다. 이 곳은 메이즈 뱅크 타워를 소유하고 있는 메이즈 뱅크에 명명권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34]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경기장인 로스 산토스 포럼과 매우 비슷하다.
온라인에선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 여기 안에 있는 부동산인 아레나 워 작업실을 살 수 있고 여기서 아레나 워 대적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아레나 워에서 묘사되는 메이즈 은행 경기장의 크기는 외부에서 보이는 크기에 비해 괴리감이 매우 심한 편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구현된 내부 로비의 모습부터 건물 크기의 3분의 1 정도를 잡아먹는데 아레나 워에서 묘사되는 경기장의 크기는 농구장이 아닌 축구장 만한 크기로 묘사되어 있다. 즉 외부에서 보이는 원래 크기로는 경기장 안에서 차를 운용하기에는 불가능한 넓이인 셈[35]
1.13.2.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Los Santos International Airport)
자세한 내용은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문서 참고하십시오.1.14.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 (Port of South Los Santos)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컨테이너 항구인 남부 로스 산토스 항구는 미국이
모든 걸 중국으로부터 수입함에 따라 다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모티브는 LA 항구(Port of Los Angeles) 및 롱비치. 미국에서 제일 붐비는 항구라고 하며 확실히 전작의 포트 튜터에 비해 매우 거대해졌다.[36]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이 그 규모를 짐작케 한다. 동쪽 섬의 항구는 메리웨더 소유로 되어있으며 진입시 별 4개가 뜬다.
스토리 모드에선 메리웨더 습격의 배경 중 한 곳이 된다.
2. 자연환경
2.1. 로스 산토스 강(Los Santos River)
로스 산토스 강 |
도시 동부에 흐르는 강으로, 타타비암 산에서 랜드 액트 저수지를 비롯한 두 물줄기가 시작되어 남쪽으로 미러 파크, 라 메사, 무리에타 하이츠, 사이프러스 플랫을 관통하여 엘리시안 섬 방향으로 흐른다. 실제 로스엔젤레스 강처럼 완전한 직강화 공사가 되어있어, 물이 흐르긴 하는데 얕게 흘러 맨 몸으로도 수영하지 않고도 걸어서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또한 하수구 길이 넓어 중형, 소형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해 게임 플레이 중에는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대형 여객기인 제트는 착륙이 불가능하다.
싱글의 스턴트 비행과 온라인의 격납고 사업 혹은 비행학교에서 로스 산토스 강 아래 다리를 비행하는게 있다.
3. 관련 어록
마이클 : 이쪽으로 계속 가면 놈들을 따돌릴 거야! 저 사람들 대체 뭐야?
트레이시 : 알잖아, TV 업계 사람들, 연예인들, 전문 마약 밀매상들...
마이클 : 언제부터 TV 업계 사람들과 마약 밀매상들이 어울려서 논 거야?
트레이시 : 왜 그래, 아빠. 여기는 로스 산토스잖아!
스토리 임무 "아빠의 작은 천사"에서 나오는 대사 중 일부.
트레이시 : 알잖아, TV 업계 사람들, 연예인들, 전문 마약 밀매상들...
마이클 : 언제부터 TV 업계 사람들과 마약 밀매상들이 어울려서 논 거야?
트레이시 : 왜 그래, 아빠. 여기는 로스 산토스잖아!
스토리 임무 "아빠의 작은 천사"에서 나오는 대사 중 일부.
마이클 : 뭐 좀 물어보자, 꼬마야.
프랭클린 : 네, 말해봐요.[37]
마이클 : 이 도시가 사람을 미치게 하냐? 내 말은... 우리가 여기로 이사 온 뒤로... 내 아내, 아들, 딸... 나까지... 모두가 미쳐 버렸어. 만나는 사람도 다 미치광이야... 그게 장소 때문인 거야, 시대 때문인 거야? 대체 뭐야?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어울릴 때 나오는 대사 중 일부.
프랭클린 : 네, 말해봐요.[37]
마이클 : 이 도시가 사람을 미치게 하냐? 내 말은... 우리가 여기로 이사 온 뒤로... 내 아내, 아들, 딸... 나까지... 모두가 미쳐 버렸어. 만나는 사람도 다 미치광이야... 그게 장소 때문인 거야, 시대 때문인 거야? 대체 뭐야?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어울릴 때 나오는 대사 중 일부.
세상의 끝.
마이클이 한 문장으로 도시를 표현한 말.
마이클이 한 문장으로 도시를 표현한 말.
로스 산토스, 성인의 도시, 죄인의 도시.
스티브 헤인즈가 범죄고발 TV 프로그램 《낙원의 아랫배》의 인트로를 시작하며.
스티브 헤인즈가 범죄고발 TV 프로그램 《낙원의 아랫배》의 인트로를 시작하며.
동네 전체가 정신과에 다니는 것도 이해가 가는군.
프랭클린, 베벌리 펠튼이 연예인 사진을 찍으면서 흥분하자 한 혼잣말.
프랭클린, 베벌리 펠튼이 연예인 사진을 찍으면서 흥분하자 한 혼잣말.
[1]
자세히 보면
엡실론 프로그램의 마크가 보인다. 트레이너나 임무 중 FIB 건물에 진입해 FIB TV중 켜져 있는 TV를 권총으로 한 발 쏘면 엡실론 프로그램의 마크가 나오고, TV 광고에까지 나오는 것 보면 시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2]
원본 로스앤젤레스의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로스 산토스의 문장은 로스앤젤레스 문장을 병맛스럽게 패러디한 것에 가깝다. 로스앤젤레스 문장의 방패 문양 안에는 각각 성조기와 캘리포니아 주기, 멕시코의 국장과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가 그려져 있는데 로스 산토스에서는 별이 하나뿐인 성조기와 산 안드레아스의 상징인 비버와 도끼, 왜인지는 몰라도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형상인 멕시코의 국장은 쥐의 꼬리를 물고 있는 올빼미로 바뀌었으며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는 뜬금없이 빅풋으로 대체되어 있다. [3] 현실에서도 리버티 시티의 모티브가 된 뉴욕은 인구가 약 800만 명 정도고,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는 약 400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제작진의 현실고증. [4]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에서 구현된 로스 산토스는 실제 로스엔젤레스보다 훨씬 작은데, 대부분의 집이나 건물들은 실제 들어갈 수가 없는 단순 오브젝트이다. 그런데 한 외국 유튜버가 이런 거주공간들에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한다고 가정해 계산을 해본 결과, 대략 1만7천5백에서 1만9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거기에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합하면 1만8천에서 2만명 정도로 추정했다. 같은 유튜버가 GTA 4의 인구를 계산한 영상에 따르면 리버티 시티와 올더니 주를 합쳐서 대략 10만~11만 정도로 추정했는데, GTA 5의 맵이 압도적으로 큰데도 인구가 더 적은 이유는 첫번째는 물론 리버티 시티에 즐비한 고층건물 때문이고, 두번째는 거의 거주 지역만 구현된 GTA 4와 다르게 GTA5의 맵은 광활한 사막과 산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들이 꽤 많기 때문. 다른 유튜버가 로스 산토스의 인구를 추정한 영상에서는 21,536명으로 추정하였다. [5] 실제로 거리의 구조가 비슷하다. [6]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시민 NPC가 경찰 앞에서 불법적인 행동을 했을 경우 무조건 총질부터 하며 자동차 추격시 온갖 쌍욕을 하며 쫓아온다. 예)L.S.P.D mother fuckers, Stop the fucking car [7] 사실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 역시 환경오염으로 악명높다. 특히 광화학 스모그가 이 도시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LA형 스모그로도 불릴 정도다. [8] 캘리포니아는 길이가 760마일 (1,220킬로미터)에 달하고 총 42만3천 제곱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주이다.(한반도 전체 면적이 22만4천 제곱킬로미터로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 이 중 작중 나오는 것 같은 울창한 수풀 지역은 캘리포니아 북부쪽으로, 모델이 된 지역인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LA로부터 무려 686마일(1,104km)이나 떨어져 있다. 게임 내에서야 바싹 붙어있지만 실제론 부산과 백두산 사이 거리 만큼이나 떨어져 있으니 기후가 다른게 당연하다. [9] 마이클이 과거 회상을 하는 부분의 음성만 들어봐도 아내 아만다에게 "내내 눈만 내리는 여기( 북부 양크턴)에 살고 싶어? 아니면 내내 햇볕이 쨍쨍한 곳에서 살고 싶어?"라고 설득한다. [10] 우산이 없으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뛰는 모습까지 구현되어 있다. [11] 같은 이름을 가진 에이온의 빌딩이 미국 내에 몇 개가 더 있다. [12] 모티브를 고려해보면 여기에 의류점 하나 정도는 만들어놔도 됐을 법한데 왜인지 만들어 놓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근처인 미션 로우 경찰서 근처에는 또 빙코 의류점이 있다. 의류점에 대한 접근성 때문에 이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13] 작중 솔로몬 리처드가 멜트다운의 시사회에서 "내가 한물 갔을진 몰라도 오리엔탈 씨어터에서 시사회도 열어본 한물 간 놈이다!"라고 거들먹거린다. 그만큼 대단한 곳. 이 때문인지 마이클로 다른 극장들을 살 순 있어도 이 극장은 살 수가 없다. 아예 매물로 나오지 않기 때문. [14] 다면 현실에서는 벽면에 코주부 안경 조형물이 없다. [15] 예를 들어 스타들이의 밀랍 인형이 전시된 헐리웃의 유명한 Wax Museum은 Vinewood Wax Haven으로,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Ripley's Believe It or Not!)은 Bishop's WTF?!로 패러디되었다.(WTF은 What the Fuck으로 번역하면 "씨X 이건 뭐야?!" 정도 어감) 오래된 기차칸을 식당으로 만든 "Last Train in Los Santos" 식당은 웨스트 바인우드에 있는 Carney's 식당을 패러디했는데, 색 정도를 제외하면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 오리엔탈 극장(현실의 TLC Chinese Theater) 같은 경우 건물과 도로의 헐리웃 스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그 앞 도로가 매우 유사하니, LA지역에 살거나 살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깨알 재미 요소. [16] 사실 메이즈 뱅크 경기장(LA 포럼)과 무리에타 하이츠의 유전(잉글우드 유전)도 현실을 반영하면 스트로베리 쪽에 있는 게 맞다. LA와 정말 닮게 만들어진 로스 산토스 시이지만 위치까지 완벽히 고증된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17] 이는 모티브가 된 지역들이 맵에 비해 훨씬 넓기 때문이다. LA는 서울 출신이라면 직접 가보면 의외로 명성에 비해 썰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울의 두배가 넘는 1300 제곱킬로미터 지역에 400만 인구가 분산되어있는 곳이다. GTA 5의 맵이 로스 산토스 뿐 아니라, 블레인 카운티와 팔레토 베이, 주변의 바다까지 전부 합쳐서 130 제곱킬로미터(바다를 빼면 80 제곱킬로미터 좀 넘는다)인데 이것의 열배나 되는 광활한 지역인 것. 현실의 잉글우드 지역만 해도 23 제곱킬로미터로 로스 산토스 전체만큼 크다. 저런 건물들을 전부 다 스트로베리(잉글우드) 지역에 넣고, 밸런스를 맞추려 다른 지역도 그만큼 채워넣으면 맵이 구현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다. 그러니 맵을 현실적으로 작게 만들고 도시와 주 내 명소들을 적당히 분산시켜 배치한 것. 아래 설명되었지만 LA 주변 다른 카운티에서 따온 지역들도 위치가 생판 다르게 되어있으며 아예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따온 지역도 있다. [18] 온라인 플레이어가 수배 도중 사망하면 차가 압수되는데, 여기서 압수된 차를 돈주고 돌려받거나 몰래 들어가 훔쳐낼 수 있다. CEO 상태에서 비서에게 전화를 걸면 $1000이 차감되는 대신 직접 가지 않아도 돌려받을 수 있다. [19] 현재는 발라스가 주인 노릇 중. 스토리 모드 중에선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들려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이스터 에그도 이 미션에서 볼 수 있다. [20] 모드를 통해 그로스 스트리트의 갱을 발라스에서 더 패밀리즈로 바꾼 것도 있다. [21] Hood Safari 미션에서 CJ의 집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 집에서 마약거래를 하려다가 일이 틀어지게 된다. 물론 세계관이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위치일 뿐 다른 집이고 애초에 모양도 판이하게 다르다. (GTA5에선 1층집이지만 CJ의 집은 2층집이다) 이 집은 들어가는게 불가능한데 컷신에서 보면 안쪽의 인테리어가 보이지만, 컷신에서만 나올 뿐 실제 게임상에서 내부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한 양덕이 안에 강제로 들어가본 영상을 보면 내브는 현관문과 그 안쪽의 작은 공간만 아무것도 없는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구현되어 있을 뿐, 집의 나머지는 단순 오브젝트에 불과하다. 어차피 플레이어가 들어갈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 구현하지 않은 듯. [22] 매일 밤 이곳에서 젊고 매력적인 남녀들의 파티가 벌어진다. 물론 게임 시스템 상 연애나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멍때리고 있거나 혼자 몸을 흔들고 있어 썰렁하지만, 일부 여성들이 반라 차림으로 있다. 한 번쯤 구경해볼만한 명소. 젠토르노나 투리스모R 같은 슈퍼카를 얻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23] 현실에서 실제 대학은 UCLA. [24] 큰거 한 방에서 얻는 수익으로도 살 수 없다. [25] 일부 부동산은 구매 후 관리자가 전화를 하는데, 마이클로 골프클럽을 사면 매니저가 전화해서 축하한다면서 "예전에 여기 오셨을때 더 잘해드릴 걸 그랬네요. 사장님이 이렇게까지 부자인지 짐작도 못했지 뭡니까"라고 한다. 실제로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에 화면전환을 하다보면 마이클이 평상복으로 골프장에서 나오면서 "저 새끼들 아직도 날 뭣처럼 취급하는군. 드레스 코드라니!"라고 성질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막장도시인 로스 산토스인만큼 평상복을 입은 마이클이 별로 부자가 아닌 것처럼 보여 푸대접을 한 모양. 저 관리인도 보통이 아닌게 마이클이 "이제 내가 사장이니까 당연히 공짜로 이용해도 되겠죠?"라고 하자 "물론입죠...라기보단 공짜는 좀 그렇고요. 우리도 장부란게 있으니까요. 이것도 사업이고. 하지만 대폭 할인해드리죠!"라고 한다. 사장은 사장이라도 돈은 받겠다는 소리. [26] 헬리콥터로 롤러코스터의 궤도모양을 위에서 보면 음경 모양이다. [27] 다만 간판에 달린 한글은 아예 틀린것은 아니나 어딘가 어색하다. 대표적으로 과일 컴퓨터(I fruit 컴퓨터를 잘못 번역한것으로 추정), 스포츠웨어 레스토랑, 명기 인쇄 [28] 몇몇 대사들은 단순한 몸싸움이 아닌 전투 상황 때도 중복해서 나오기도 한다. [29] 참고로 싱글, 온라인 상관없이 스턴트 점프 지역으로 여길 통과하면 일반 경험치와 운전 스킬 경험치를 더 준다. [30] 현실의 코리아 플라자를 모티브로 했다. [31] 자유 낙하 미션 이후 이 곳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없으며, 행 텐 미션 이후로는 이 아지트는 폴리스라인이 쳐지며 영구적으로 폐쇄된다. [32] 단, 너클을 포함한 근접무기는 그냥 무시하고 싸움을 거는 경우도 있으니 총기류로 꺼내주자. [33] 로스 산토스 패닉의 유니폼 칼러를 보면 실제 로스엔젤레스의 농구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같으며, 이 경기장은 99시즌까지 레이커스가 사용하던 경기장인 더 포럼과 비슷하게 생겼다. 추가로 동네 이발소에 걸려있는 로스 산토스의 우승 기념 깃발을 확인하면 이팀의 NBA우승 횟수는 16회인데, 2013년 당시 기준으로 실제 레이커스가 우승한 횟수도 16회로 정확히 똑같았다. 현재는 2020년에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레이커스는 총 17회 우승팀이 되었다. [34] 이는 상기의 더 포럼이 그레이트 웨스턴 은행이 명명권을 삼으로써 이름이 바뀐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5] 실제 양덕이 테스트에서 사용된 파일을 뜯어서 모델링을 해 들여다본 것을 보면 미국의 작은 대학교 실내 체육관 정도, 즉 농구코트와 아마추어 레벨에서 적당한 크기의 관중석이 들어갈 정도는 되지만 실제 프로팀 경기장보다는 현저히 작은 수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ZBn5vnQWw 사실 현실의 더 포럼만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작다. 실내용으로 만들어진 구장이라 농구용으로 했을 때 1만8000석이 좀 안되는 규모인데, 온라인에선 거의 풋볼 경기장 수준으로 묘사됐다. [36] 다만 LA항은 화물 터미널 이외에도 여객선 등도 드나들 수 있는 여객+화물 항구인데 비해, 작중에서의 LS항은 화물 터미널로서만 사용되며 여객 터미널로서의 모습은 구현되지 않았다. [37] 번역 오류로 여기서는 "그래, 말해." 라고 반말을 한다.
원본 로스앤젤레스의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로스 산토스의 문장은 로스앤젤레스 문장을 병맛스럽게 패러디한 것에 가깝다. 로스앤젤레스 문장의 방패 문양 안에는 각각 성조기와 캘리포니아 주기, 멕시코의 국장과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가 그려져 있는데 로스 산토스에서는 별이 하나뿐인 성조기와 산 안드레아스의 상징인 비버와 도끼, 왜인지는 몰라도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형상인 멕시코의 국장은 쥐의 꼬리를 물고 있는 올빼미로 바뀌었으며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는 뜬금없이 빅풋으로 대체되어 있다. [3] 현실에서도 리버티 시티의 모티브가 된 뉴욕은 인구가 약 800만 명 정도고,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는 약 400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제작진의 현실고증. [4]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에서 구현된 로스 산토스는 실제 로스엔젤레스보다 훨씬 작은데, 대부분의 집이나 건물들은 실제 들어갈 수가 없는 단순 오브젝트이다. 그런데 한 외국 유튜버가 이런 거주공간들에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한다고 가정해 계산을 해본 결과, 대략 1만7천5백에서 1만9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거기에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합하면 1만8천에서 2만명 정도로 추정했다. 같은 유튜버가 GTA 4의 인구를 계산한 영상에 따르면 리버티 시티와 올더니 주를 합쳐서 대략 10만~11만 정도로 추정했는데, GTA 5의 맵이 압도적으로 큰데도 인구가 더 적은 이유는 첫번째는 물론 리버티 시티에 즐비한 고층건물 때문이고, 두번째는 거의 거주 지역만 구현된 GTA 4와 다르게 GTA5의 맵은 광활한 사막과 산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들이 꽤 많기 때문. 다른 유튜버가 로스 산토스의 인구를 추정한 영상에서는 21,536명으로 추정하였다. [5] 실제로 거리의 구조가 비슷하다. [6]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시민 NPC가 경찰 앞에서 불법적인 행동을 했을 경우 무조건 총질부터 하며 자동차 추격시 온갖 쌍욕을 하며 쫓아온다. 예)L.S.P.D mother fuckers, Stop the fucking car [7] 사실 로스 산토스의 모티브가 된 로스앤젤레스 역시 환경오염으로 악명높다. 특히 광화학 스모그가 이 도시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LA형 스모그로도 불릴 정도다. [8] 캘리포니아는 길이가 760마일 (1,220킬로미터)에 달하고 총 42만3천 제곱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주이다.(한반도 전체 면적이 22만4천 제곱킬로미터로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 이 중 작중 나오는 것 같은 울창한 수풀 지역은 캘리포니아 북부쪽으로, 모델이 된 지역인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LA로부터 무려 686마일(1,104km)이나 떨어져 있다. 게임 내에서야 바싹 붙어있지만 실제론 부산과 백두산 사이 거리 만큼이나 떨어져 있으니 기후가 다른게 당연하다. [9] 마이클이 과거 회상을 하는 부분의 음성만 들어봐도 아내 아만다에게 "내내 눈만 내리는 여기( 북부 양크턴)에 살고 싶어? 아니면 내내 햇볕이 쨍쨍한 곳에서 살고 싶어?"라고 설득한다. [10] 우산이 없으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뛰는 모습까지 구현되어 있다. [11] 같은 이름을 가진 에이온의 빌딩이 미국 내에 몇 개가 더 있다. [12] 모티브를 고려해보면 여기에 의류점 하나 정도는 만들어놔도 됐을 법한데 왜인지 만들어 놓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근처인 미션 로우 경찰서 근처에는 또 빙코 의류점이 있다. 의류점에 대한 접근성 때문에 이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13] 작중 솔로몬 리처드가 멜트다운의 시사회에서 "내가 한물 갔을진 몰라도 오리엔탈 씨어터에서 시사회도 열어본 한물 간 놈이다!"라고 거들먹거린다. 그만큼 대단한 곳. 이 때문인지 마이클로 다른 극장들을 살 순 있어도 이 극장은 살 수가 없다. 아예 매물로 나오지 않기 때문. [14] 다면 현실에서는 벽면에 코주부 안경 조형물이 없다. [15] 예를 들어 스타들이의 밀랍 인형이 전시된 헐리웃의 유명한 Wax Museum은 Vinewood Wax Haven으로,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Ripley's Believe It or Not!)은 Bishop's WTF?!로 패러디되었다.(WTF은 What the Fuck으로 번역하면 "씨X 이건 뭐야?!" 정도 어감) 오래된 기차칸을 식당으로 만든 "Last Train in Los Santos" 식당은 웨스트 바인우드에 있는 Carney's 식당을 패러디했는데, 색 정도를 제외하면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 오리엔탈 극장(현실의 TLC Chinese Theater) 같은 경우 건물과 도로의 헐리웃 스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그 앞 도로가 매우 유사하니, LA지역에 살거나 살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것도 깨알 재미 요소. [16] 사실 메이즈 뱅크 경기장(LA 포럼)과 무리에타 하이츠의 유전(잉글우드 유전)도 현실을 반영하면 스트로베리 쪽에 있는 게 맞다. LA와 정말 닮게 만들어진 로스 산토스 시이지만 위치까지 완벽히 고증된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17] 이는 모티브가 된 지역들이 맵에 비해 훨씬 넓기 때문이다. LA는 서울 출신이라면 직접 가보면 의외로 명성에 비해 썰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울의 두배가 넘는 1300 제곱킬로미터 지역에 400만 인구가 분산되어있는 곳이다. GTA 5의 맵이 로스 산토스 뿐 아니라, 블레인 카운티와 팔레토 베이, 주변의 바다까지 전부 합쳐서 130 제곱킬로미터(바다를 빼면 80 제곱킬로미터 좀 넘는다)인데 이것의 열배나 되는 광활한 지역인 것. 현실의 잉글우드 지역만 해도 23 제곱킬로미터로 로스 산토스 전체만큼 크다. 저런 건물들을 전부 다 스트로베리(잉글우드) 지역에 넣고, 밸런스를 맞추려 다른 지역도 그만큼 채워넣으면 맵이 구현 불가능할 정도로 커진다. 그러니 맵을 현실적으로 작게 만들고 도시와 주 내 명소들을 적당히 분산시켜 배치한 것. 아래 설명되었지만 LA 주변 다른 카운티에서 따온 지역들도 위치가 생판 다르게 되어있으며 아예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따온 지역도 있다. [18] 온라인 플레이어가 수배 도중 사망하면 차가 압수되는데, 여기서 압수된 차를 돈주고 돌려받거나 몰래 들어가 훔쳐낼 수 있다. CEO 상태에서 비서에게 전화를 걸면 $1000이 차감되는 대신 직접 가지 않아도 돌려받을 수 있다. [19] 현재는 발라스가 주인 노릇 중. 스토리 모드 중에선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들려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이스터 에그도 이 미션에서 볼 수 있다. [20] 모드를 통해 그로스 스트리트의 갱을 발라스에서 더 패밀리즈로 바꾼 것도 있다. [21] Hood Safari 미션에서 CJ의 집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 집에서 마약거래를 하려다가 일이 틀어지게 된다. 물론 세계관이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위치일 뿐 다른 집이고 애초에 모양도 판이하게 다르다. (GTA5에선 1층집이지만 CJ의 집은 2층집이다) 이 집은 들어가는게 불가능한데 컷신에서 보면 안쪽의 인테리어가 보이지만, 컷신에서만 나올 뿐 실제 게임상에서 내부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한 양덕이 안에 강제로 들어가본 영상을 보면 내브는 현관문과 그 안쪽의 작은 공간만 아무것도 없는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구현되어 있을 뿐, 집의 나머지는 단순 오브젝트에 불과하다. 어차피 플레이어가 들어갈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 구현하지 않은 듯. [22] 매일 밤 이곳에서 젊고 매력적인 남녀들의 파티가 벌어진다. 물론 게임 시스템 상 연애나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멍때리고 있거나 혼자 몸을 흔들고 있어 썰렁하지만, 일부 여성들이 반라 차림으로 있다. 한 번쯤 구경해볼만한 명소. 젠토르노나 투리스모R 같은 슈퍼카를 얻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23] 현실에서 실제 대학은 UCLA. [24] 큰거 한 방에서 얻는 수익으로도 살 수 없다. [25] 일부 부동산은 구매 후 관리자가 전화를 하는데, 마이클로 골프클럽을 사면 매니저가 전화해서 축하한다면서 "예전에 여기 오셨을때 더 잘해드릴 걸 그랬네요. 사장님이 이렇게까지 부자인지 짐작도 못했지 뭡니까"라고 한다. 실제로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에 화면전환을 하다보면 마이클이 평상복으로 골프장에서 나오면서 "저 새끼들 아직도 날 뭣처럼 취급하는군. 드레스 코드라니!"라고 성질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막장도시인 로스 산토스인만큼 평상복을 입은 마이클이 별로 부자가 아닌 것처럼 보여 푸대접을 한 모양. 저 관리인도 보통이 아닌게 마이클이 "이제 내가 사장이니까 당연히 공짜로 이용해도 되겠죠?"라고 하자 "물론입죠...라기보단 공짜는 좀 그렇고요. 우리도 장부란게 있으니까요. 이것도 사업이고. 하지만 대폭 할인해드리죠!"라고 한다. 사장은 사장이라도 돈은 받겠다는 소리. [26] 헬리콥터로 롤러코스터의 궤도모양을 위에서 보면 음경 모양이다. [27] 다만 간판에 달린 한글은 아예 틀린것은 아니나 어딘가 어색하다. 대표적으로 과일 컴퓨터(I fruit 컴퓨터를 잘못 번역한것으로 추정), 스포츠웨어 레스토랑, 명기 인쇄 [28] 몇몇 대사들은 단순한 몸싸움이 아닌 전투 상황 때도 중복해서 나오기도 한다. [29] 참고로 싱글, 온라인 상관없이 스턴트 점프 지역으로 여길 통과하면 일반 경험치와 운전 스킬 경험치를 더 준다. [30] 현실의 코리아 플라자를 모티브로 했다. [31] 자유 낙하 미션 이후 이 곳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없으며, 행 텐 미션 이후로는 이 아지트는 폴리스라인이 쳐지며 영구적으로 폐쇄된다. [32] 단, 너클을 포함한 근접무기는 그냥 무시하고 싸움을 거는 경우도 있으니 총기류로 꺼내주자. [33] 로스 산토스 패닉의 유니폼 칼러를 보면 실제 로스엔젤레스의 농구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같으며, 이 경기장은 99시즌까지 레이커스가 사용하던 경기장인 더 포럼과 비슷하게 생겼다. 추가로 동네 이발소에 걸려있는 로스 산토스의 우승 기념 깃발을 확인하면 이팀의 NBA우승 횟수는 16회인데, 2013년 당시 기준으로 실제 레이커스가 우승한 횟수도 16회로 정확히 똑같았다. 현재는 2020년에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레이커스는 총 17회 우승팀이 되었다. [34] 이는 상기의 더 포럼이 그레이트 웨스턴 은행이 명명권을 삼으로써 이름이 바뀐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5] 실제 양덕이 테스트에서 사용된 파일을 뜯어서 모델링을 해 들여다본 것을 보면 미국의 작은 대학교 실내 체육관 정도, 즉 농구코트와 아마추어 레벨에서 적당한 크기의 관중석이 들어갈 정도는 되지만 실제 프로팀 경기장보다는 현저히 작은 수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ZBn5vnQWw 사실 현실의 더 포럼만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작다. 실내용으로 만들어진 구장이라 농구용으로 했을 때 1만8000석이 좀 안되는 규모인데, 온라인에선 거의 풋볼 경기장 수준으로 묘사됐다. [36] 다만 LA항은 화물 터미널 이외에도 여객선 등도 드나들 수 있는 여객+화물 항구인데 비해, 작중에서의 LS항은 화물 터미널로서만 사용되며 여객 터미널로서의 모습은 구현되지 않았다. [37] 번역 오류로 여기서는 "그래, 말해." 라고 반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