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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 장비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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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웨더 보안 자문 Merryweather Security Consul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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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설립 | 2003년 | |
최고 경영자 | 돈 퍼시발 | |
업종명 | 민간군사기업, 보안업체 |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
|
상징색 | ■ ■ ■ |
[clearfix]
1. 개요
Merryweather Secur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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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웨더는 미국 정부와 계약하여 국민의 혈세를 100억 달러 이상 가져간 사설 군대이자 보안회사입니다. 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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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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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웨더는 뭐하는 단체길래 이렇게 털릴까? |
만약 미 정부가 그 회사 계약자들을 모든 소송에서 보호해주지 않았다면, 놈들은 진작에 인권 침해로 재판에 넘어갔을 거야. 놈들은 소송에 절대 안 걸려. 그게 놈들 방식이지. 살인, 절도, 권위 도취, 총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까지. 부러운 새끼들.
메리웨더는, 세상에서 가장 부자고 탐욕스러운 씹새들이 가난하고 절박한 사람들을 엿 먹이려 만든 회사거든.
트레버 필립스
메리웨더는, 세상에서 가장 부자고 탐욕스러운 씹새들이 가난하고 절박한 사람들을 엿 먹이려 만든 회사거든.
트레버 필립스
이 도시의 사람들만큼 메리웨더 보안도 부패했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GTA 온라인: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출시 이전 정보
GTA 온라인: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출시 이전 정보
네이비 씰 장교 출신인 도널드 퍼시발이 2003년에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발생한 쿠데타 사주로 벌어들인 돈으로 설립한 회사로 2010년에는 증권거래소인 BAWSAQ에 상장되었으며[2] 2013년 스토리 시작 직전에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메리웨더는 갱단이나 범죄 단체가 아닌, 정식 사업 허가를 받은 엄연한 기업이다. 그래서 갱단 및 범죄 단체들을 모두 적대하며, 그루페 젝스 같은 경비업체나 경찰, 미군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도 이들에 대한 신뢰가 커서 위험 무기 운반 및 수송, 국제분쟁 개입 등의 여러 의뢰를 맡긴다. 이처럼 정규군이 직접 개입할 경우 발생할 외교적 문제나 내부 반발을 피하기 위해 용병에게 일을 대신 맡기는 사례는 실제로도 자주 일어난다.
게임 스토리 상으로 주인공들과 대립하는 일이 매우 많고, GTA 5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대주주 중 하나인 데빈 웨스턴의 사조직 노릇을 하며, 플로이드를 집단 폭행하거나 마이클의 아내와 딸을 죽이려 하는 등 악독한 모습을 여럿 보여 왔다. 결국 하는 짓은 GTA 시리즈의 많은 단체들이 그렇듯 범죄 조직이나 다를 바 없는 셈이다. 당장 첫 등장부터 포레스트라는 이름의 항만 노조원을 폭행하고 있었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서 주인공 3인방에게 연이어 패배하고 평판까지 떨어져서 미국에서 사업을 철수당하는 악재까지 당했음에도, 사장인 돈 퍼시발은 사업상 골칫덩어리였던 데빈이 사라져서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한다.[3]
작 중 등장하는 메리웨더의 모든 병종 |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메리웨더/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서비스 (온라인)
메리웨더의 모든 서비스는 랭크에 도달했다고 해서 바로 해금되지 않으며, 메리웨더에서 전화가 오면 그걸 받아야 해금된다.||<tablebordercolor=#010101><tablebgcolor=#fff,#2d2f34><width=15%> 탄약 투하 ||$1000 / 랭킹 12 이상
큐반 800이 날아와서 플레이어의 위치에 탄약 상자를 드랍한다. 상자를 습득하면 현재 들고 있는 무기의 탄약이 200발 보충되며, 31랭크부터는 화염병 3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상자는 비무장 상태나 패시브 모드 중에는 집을 수 없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갈취할 수 있다. ||
큐반 800이 날아와서 플레이어의 위치에 탄약 상자를 드랍한다. 상자를 습득하면 현재 들고 있는 무기의 탄약이 200발 보충되며, 31랭크부터는 화염병 3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상자는 비무장 상태나 패시브 모드 중에는 집을 수 없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갈취할 수 있다. ||
헬리콥터 지원 |
$5000 / 랭킹 20 이상 사수 2명이 비무장 버자드에 탑승하여 플레이어의 근처로 날아와 적대 NPC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헬기의 체공시간은 약 2분 가량이다. 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대공 방어가 활성화된 슈퍼 요트에서 헬리콥터를 지원하면 대공 방어 장치에 폭파된다. |
보트 픽업 |
$250 / 랭킹 25 이상 딩이 1대가 플레이어를 태우러 온다. 해변가에 웨이포인트를 찍으면 해당 지점으로 이동한다. |
헬리콥터 픽업 |
$1000 / 랭킹 30 이상 매버릭 1대가 플레이어를 태우러 온다. 웨이포인트를 찍으면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며, 건물 위를 지정했다면 도착점에서 레펠 강하가 가능하다. |
용병 호출 |
$7500 / 랭킹 35 이상 다른 플레이어를 지정하면 사수 4명의 1개 분대가 메사 1대를 타고 해당 플레이어를 잡으러 간다. 분대가 역공당해 전멸하거나 타겟이 부동산에 들어가거나 해서 제거에 실패하면 고용자에게 금액을 환불해준다. |
공습 |
$8000 / 랭킹 50 이상 전화를 마치면 플레이어의 투척무기에 조명탄이 지급되며 제한 시간 이내에 던져서 목표 지점을 신호해야 한다. 조명탄을 던지면 조금 뒤에 레이저 전투기가 날아와 신호 지점 일정 범위에 미사일 폭격을 가한다. 조명탄을 던지지 않으면 전투기가 미사일 폭격도 하지 않으며, 동시에 환불이 불가능하다. 미사일 폭격은 피아식별이 없기 때문에, 범위 내에 있으면 신호탄을 던진 본인도 오폭당한다. |
5.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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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비
자세한 내용은 메리웨더/장비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비판
개별 문서/문단이 있는 GTA 캐릭터 및 스토리별 비판 및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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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의 스토리 문제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 프로젝트 전복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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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문서로 등재된 논란 및 비판 |
게임에서 그려지는 메리웨더의 모습은 많이 초라합니다.
실제 블랙워터는 특수부대원만큼 혹독한 훈련을 받는데, 게임에서는 주인공 버프 때문에 무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공급해주는 불법 아뮤네이션으로 전락해버렸죠. 그냥 무기고에요.
나름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트레버는 그냥 X신이라고 하죠.
하긴 혼자서 육해공 다 털 생각했으면 그냥 밥이지, 밥.
장상의 게임세상
실제 블랙워터는 특수부대원만큼 혹독한 훈련을 받는데, 게임에서는 주인공 버프 때문에 무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공급해주는 불법 아뮤네이션으로 전락해버렸죠. 그냥 무기고에요.
나름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트레버는 그냥 X신이라고 하죠.
하긴 혼자서 육해공 다 털 생각했으면 그냥 밥이지, 밥.
장상의 게임세상
스토리가 진행 될 때마다 플레이어들은 범죄 사업 및 습격 준비 과정에서 메리웨더와 조우하거나 적대하고, 그 과정에서 메리웨더를 털어버리고 크고 작은 손실을 입히면서 끝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방식을 업데이트나 임무 콘텐츠마다 등장하며, 그것도 모자라 아군으로 나온 적도 없이 항상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고, 결국 털리는 클리셰를 어김없이 우려먹고 있다.
이러한 전개 때문에 더 프로페셔널즈와 더불어 GTA 5와 온라인을 대표하는 적대 조직이다보니 스토리와 온라인을 가리지 않고 적으로 나오는 모습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많이 우려먹다 보니 스토리 질적 저하 논란에 기여하고 있다.
메리웨더는 설정상으로 설립자 돈 퍼시발부터가 네이비 씰에서 복무하다 중장으로 전역한 사람이며 이곳에 소속된 용병들 대다수가 군인으로 활동했거나 미 특수부대 전역자인 괴물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고 해도 일개 범죄자 A 수준에 불과한 사람이 특수부대 출신 용병들을 쓸어버리고, 무기나 장비를 공급해주는 유사 아뮤네이션으로 나오는 모습이 상당히 개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모습을 한 두번이면 몰라도 GTA에서는 이를 매 업데이트마다 우려먹고 있다. 그래도 GTA 시리즈에서의 많은 조직들은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기라도 하지, 메리웨더는 사실상 고정 출연에 비중이 주연급인 주제에 스토리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아군으로 나오는 모습이 단 한 번도 없다.[4]
물론 더 프로페셔널즈를 제외하면 메리웨더를 대체할 요소가 없는 것도 있지만[5][6]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한 두번이 아니고, 나올 때마다 털리는 모습만 원패턴으로 보여주며 매 업데이트마다 주인공과 동료들은 뭘 하기 위해 메리웨더를 어떻게든 털어먹으려는 모습만 보여주고, 메리웨더 역시 주인공과 무조건 적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도 한 몫 했다.
심지어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상술된 인용문을 통해 락스타 측에서 "메리웨더는 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서 보물 고블린이다."라는 설정을 공식화시키면서 GTA 온라인의 전통을 확립시키긴 했지만, 말이 그렇지 10년 넘게 이러한 클리셰가 이어 오는 것은 명백한 매너리즘이며, 이렇게 반복적인 클리셰 및 뻔한 뇌절성 전개는 너무 식상하다 못해 유저들 마저 공감이 어렵게 되어 버린 상황이다.[7][8]
심지어는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의 프로젝트 전복에서 아예 임무 전체적으로 메리웨더를 등장시켜 비판을 받아 결국 업데이트 자체를 말아먹는데 일조했고, 이러한 평가 때문에 "또 이 조직이냐?", "왜 맨날 똑같이 털리는 모습만 보여주냐?", "이제 놓아줄 때가 되지 않았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불법 정비소에서 묶여서 비판받는 더 프로페셔널즈와 계속 재등장하여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신규 조직을 만들어서 충분한 대체재를 만들기라도 하는 등 비판을 아예 의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카요 페리코 습격 이후로 무려 3년 7개월 동안 연속으로 등장[9] 하면서, 더 프로페셔널즈[10], 듀건 패밀리[11]와 더불어 락스타 게임즈의 끔찍한 소재 활용도를 비판하는 주요 매개체로 전락했다.
8. 여담
- 상술된 비판과는 별개로, 제작진들에게 가장 많은 편애를 받고 있다. 당장 스토리는 물론 온라인의 거의 모든 업데이트 콘텐츠에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이 더 프로페셔널즈, 로스 산토스 바고스, FIB에 이어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적대 조직이 업데이트 콘텐츠의 메인 빌런으로 승격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프랭클린 클린턴은 스토리와 온라인을 통틀어 접점이 가장 적은 플레이어 캐릭터다. 그나마 접점이 있어봤자
메리웨더의 슈퍼 무기를 확보하기 위한 작전에서 지원 사격으로 나섰을 때,
노동 조합 은행을 습격했을 때[12],
주물 공장에서 교전을 펼쳤을 때 밖에 없다.
마이클이 사망하는 엔딩 이후 프랭클린이 트레버에게 변명하기 위해 메리웨더를 언급하긴 하지만, 3인방의 생존과 데빈의 사망이 공식설정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딱히 의미가 없는 사실이 되었다.
- 매번 장비를 빼앗기거나, 기지가 털린다거나, 계획에 실패하는 등 굴욕적인 행보만 보여줘서 그렇지, 마이클 드 산타를 두 번이나 죽일 뻔한 조직이다. 그나마 그 중 한 번조차 가족을 살해하기 위해 드 산타 저택에 쳐들어 갔다가, 숨어있던 용병이 마이클을 제압하고 끝장내려 했지만 그 마저도 지미가 머리를 후려쳐서 실패했다.
- 튜닝 샵 작업 계약의 E.C.U. 작업에서, 메리웨더가 군대보다 연구에 돈을 더 쏟는다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참고로 이를 언급한 인물이 다름 아닌 락스타 게임즈 역사상 최악의 캐릭터인 무디맨과 세산타다. 정작 이 기업 자체가 걸어다니는 아뮤네이션 수준으로 묘사되고, 이 둘의 수다는 락스타 게임즈 역사상 최악이라는 비판을 듣고 있어서 해당 설정을 보지 않아도 온라인 스토리 이해에 딱히 지장은 없다.
- 메리웨더라는 이름 자체도 블랙 코미디에 가까운데, Merryweather란 이름을 가진 것들 중 중 서구권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은 바로 디즈니 영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나오는 요정 대모 중 막내로, 가장 키가 작고 장난스러운 대모다. 이름에 Merry(명랑한)란 단어가 들어간 것만 봐도 밝고 명랑한 어감. 무시무시한 용병집단 이름이 "방실이네"인 것 정도로 안 어울리는 어감이다.
[1]
블랙워터의 로고 폰트가 메리웨더와 비슷하다.
[2]
데빈 웨스턴이 메리웨더의 지분을 얻게 된 시점도 이 이후로 추측된다.
[3]
말이 그렇지 "우리도 더 이상 너희 안 건드릴 테니 너희도 우리 작작 건드려라"는 호소문에 가깝다.
[4]
이는 앙숙 관계로 악명이 높았던
패밀리와
발라스가 온라인 출시 이후로 무려 8년 만에, 더 넓게 보면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나왔던
산 안드레아스 출시 이후로 무려 17년 만에 청부 계약에서
바고스를 치기 위해 일시적으로 연합을 맺었던 모습과 대비된다.
[5]
그렇다고 LSPD처럼 소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며, 당장 언급된 이 조직들은 메리웨더 마냥 정기적으로 나오는 것도 모자라 콘텐츠 빌런 조직으로 승격된 적도 있다.
[6]
하지만 메리웨더의 대체재가 없다는 것은 대체재를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사실상 온라인 제작진의 뒤떨어진 역량을 감싸기 위한 궤변에 가까웠다. 메리웨더보다 먼저 콘텐츠 빌런으로 승격된 더 프로페셔널즈만 봐도 답이 나오며, 2023년 이후에는 아예 지명 수배마다 나오는 경찰관이 빌런으로 승격되기까지 했다.
[7]
보통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게임들도 신규 캐릭터들을 내세워서 대체재를 만들기라도 하지, 무려 10년 넘게 메리웨더처럼 클리셰를 우려먹었던 경우는 거의 없다.
[8]
사실 메리웨더를 우려먹고 있는 GTA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우려먹어서 비판 받은 사례가 없던 것도 아니었다. 이와 비슷하게 비판받는
명탐정 코난도 특정한 소재만 주야장천 우려먹어서 스토리가 루즈해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9]
이는 메리웨더가 연속으로 등장한 기간들 중 최장 기록이며, 이는 반입/반출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출시 이전(2년 7개월)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그나마
클러킹 벨 농장 기습에선 등장하지 않아서 완전히 하차하나 싶었지만,
바텀 달러 바운티스에서 또 등장함으로서 비판을 받고있다.
[10]
이쪽은 메리웨더보다 더 심한 것이, 온라인 서비스 시작부터 슈퍼 요트 생활 출시 이전까지인 2013년 10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즉 6년 10개월 동안 연속으로 등장했다. 심지어 좋지 못한 취급이 묘사된 메리웨더와 달리 더 프로페셔널즈는 아무런 묘사도 나오지 않았다.
[11]
심지어 이 쪽은 조직원들에 대한 신원이나 자세한 설정까지 다 풀어놨다.
[12]
<큰 거 한 방 - 헬기로 들어올리기>에서 중간에 출현하는 버자드 헬기에 메리웨더 요원들이 탔다고 일단은 언급되었지만, 정작
정작 버자드에 탑승한 사람은 메리웨더가 아니라 NOOSE 소속이다. 심지어 NOOSE의 버자드는 무기가 없는 버전이다. 이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실수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