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타니샤 클린턴 Tanisha Cli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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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00> 본명 |
타니샤 잭슨 Tanisha Jackson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여성 |
가족 |
제이든 (전남편) 프랭클린 클린턴 (남편) 자녀 촙 (반려견) |
소속 | F.Clinton & Partner |
전화번호 | 328-555-0180 |
개인 차량 | 피스터 아스트론 |
담당 성우 | 야샤 잭슨(Yasha Jack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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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Grand Theft Auto V의 등장인물. 주인공 프랭클린 클린턴의 지인 중 한 명이다.2. 작중 행적
2.1. Grand Theft Auto V
프랭클린과 라마에서는 반복되는 갱단 생활에 형제들을 잃고 이에 진절머리가 나서 범죄생활에서 떠날 생각이 없는 프랭클린과 작별을 이메일로 통보한다.미션 메일뿐만 아니라 캐릭터 전환 시에 무작위로 타니샤가 프랭클린의 집에 직접 와서 이별통보를 하는 장면도 있다.[1]
보석상 작업 직후 바닐라 유니콘에서 프랭클린과 통화를 한다.
후드 사파리에서 프랭클린이 그의 이모와의 말다툼에서 데니스가 프랭클린이 고향을 등졌으니 의리가 없다고하자 잠깐 언급된다. 프랭클린이 그럼 나처럼 고향을 등진 타니샤는 뭐냐고 묻자 "타니샤는 너 같은 녀석이랑 어울리지 않을 만큼 분별력 있는 애다"며 범죄 세계를 떠난 타니샤를 칭찬한다.
하지만 프랭클린이 갱 생활을 한다는 걸 알면서도 사귀었고, 그것 때문에 헤어지게 되지만 이후로도 프랭클린과 친구로서 지내며 라마를 구하러 가기 전에는 프랭클린에게 우정을 생각하라고 말해 라마를 구하게 만든다. 이때 대사가 거의 반 갱스터 래퍼급인데, 학창 시절때 놀던 관록이 어디 안가는 듯하다.
엔딩을 본 이후에는 프랭클린에게 결혼한다고 연락이 온다. 결혼했음에도 라이프 인베이더에 친구로는 계속 남고 싶다고 언급한다.
프랭클린도 랜덤 장면 전환 중에 집 앞에서 웬 백인 여성을 택시 태워보내고 택시 회사를 인수하면 나오는 이벤트에서 만난 여성 '리즈'랑 찐한 관계가 되기도 하기에 엔딩 이후에는 타니샤를 잊고 미련없이 잘 지내는 듯 보였지만 마리화나를 피웠을 때 "내가 외과의가 됐어야 했다. 그랬으면 타니샤가 자신을 싫어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혼잣말을 하고 랜덤 택시 미션에서 프랭클린이 "왜 여자들은 그렇게 의사를 좋아하는거죠?"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타니샤를 잊지 못하고 있다.
2.2. Grand Theft Auto Online
그런데 2021년,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프랭클린과 재혼을 하고 아이까지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보안 계약의 갱 전쟁에서는 연락책으로 언급되었다.GTA 온라인에서 프랭클린의 집에 가면 TAN1SHA 라는 번호판이 달린 빨간색 피스터 아스트론이 주차되어 있으며, 집 현관문에도 '프랭클린네 가족'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제이든과의 결혼 생활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확실해보인다.
스토리 모드에서 세부적인 부분을 봤다면 예견되었던 것이, 타니샤가 프랭클린을 차고 새로 사귀었던 일본계 미국인 뇌수술 전문의는 꽤나 유복한 삶을 살고 있는 부류층 사람이다. 프랭클린과 똑같이 로스 산토스 빈민촌에 사는 타니샤에게 이런 삶은 꽤 낮설었을 것이고, 아마 남편이 부유층의 삶에 맞게 타니샤를 개조하려다 틀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타니샤가 프랭클린의 가족이 되기까지의 라이프인베이더 포스트들 (한국어)을 보면, 제이든이 남들 앞에서 타니샤의 발음이나 식사 매너를 지적하고, 네 일을 자신이 지시하는대로 하라 그랬다는 것을 보면 , 처음에는 잘 따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통제와 간섭에 대한 반발 심리로 타니샤가 파혼 내지는 이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평가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타니샤(Grand Theft Auto V)/평가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인게임 컷신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다.[2] 그래서 MOD 또는 트레이너로 타니샤를 스폰하면 어떠한 대사도 없으며, 복장도 단일 복장이다.
- 무디맨, 메리웨더, 더 프로페셔널즈 등 제작진들에게 많은 편애를 받은 인물 및 조직에 가려져서 그렇지, 온라인에서 이들 못지 않게 편애를 받은 인물이다. 온라인에서는 프랭클린 클린턴을 띄워주기 위해 아예 재혼하고 조직에 가담했다는 설정이 밝혀졌고, 그에 따라 행보가 크게 미화되면서 스토리 질적 저하 논란에 기여했다.
- Lamar Roasts Franklin의 패러디에서 프랭클린과 라마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다. 밈의 원본이 되는 컷신에서 라마가 프랭클린을 놀릴 때 타니샤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인물은 컷신에서 등장한 데니스 클린턴이다.
[1]
이때 타니샤를 죽여볼 수도 있는데, 타니샤가 밖으로 나가서 택시를 타고 떠나는데 이때 타니샤는 아군 판정이고 택시도 문이 잠겨있기 때문에 죽이기 힘들지만, 타니샤가 나가자마자 아무 차나 잡아타고 쫓아가서 택시를 막아선다음 어그로를 끌면 된다. 심하게 끌면 타니샤가 내려서 도망가는데 차로 치어서 죽이면 되고, 살짝 끌면 택시운전사가 내려서 싸움을 거는데 이때 택시에 타면 타니샤가 내리는데 이때 차로 들이받거나 폭발물로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2]
정확히는 첫 등장 컷신이 끝난 뒤에 프랭클린 집에서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는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