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게이 토니 Gay T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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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앤소니 "게이 토니" 프린스 Anthony "Gay Tony" Prince |
국적 | 미국 |
출생년도 / 나이 |
1958년[1][2][3] /
1963년 50세 또는 45세 ( TBoGT) 60세 또는 55세 ( 온라인) |
성별 | 남성 |
인종 | 백인(유대인) |
소속 |
헤라클레스 클럽 or 메조네트 9 클럽 총 책임자, 안첼로티 패밀리 (
4) 온라인 주인공의 시큐어 에이전시or 모터사이클 클럽[4] ( 온라인) |
소유 차량 |
나가사키 버자드 매머드 패트리어트 스트레치 베네팩터 샤프터 V12 베네팩터 샤프터 2 베네팩터 스트레치 E 던드레리 스트레치 그로티 스쿠알로 페가시 인퍼너스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Grand Theft Auto Online |
담당 성우 | D.B. 쿠퍼 (D.B. Coo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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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illy me! Silly fucking me! The Russian mob want me dead, my best friend just contemplated murdering me, the mob are on my case, I'm massively in debt and I just lost 2 million dollars worth of diamonds. Any other man would just dust himself off and carry on.
참 병신같은 나야! 존나 병신같은 자신! 러시아 깡패들은 날 당장이라도 쳐죽이려 들려고 안달났지, 내 가장 최측근이란 놈은 나를 배신때리고 살해하려고 했네, 마피아들은 여전히 냄새나 처맡고 나한테 꼬이려고 들어, 빚은 눈덩이같이 불어나는데 여기다 20억 원 어치 다이아몬드까지 날아가 버렸구만. 딴 사람이었다면 벌써 그 자리에서 토끼곤 잠적하고도 남았을 거다.
- "Departure Time" 미션 컷신 中[5]
참 병신같은 나야! 존나 병신같은 자신! 러시아 깡패들은 날 당장이라도 쳐죽이려 들려고 안달났지, 내 가장 최측근이란 놈은 나를 배신때리고 살해하려고 했네, 마피아들은 여전히 냄새나 처맡고 나한테 꼬이려고 들어, 빚은 눈덩이같이 불어나는데 여기다 20억 원 어치 다이아몬드까지 날아가 버렸구만. 딴 사람이었다면 벌써 그 자리에서 토끼곤 잠적하고도 남았을 거다.
- "Departure Time" 미션 컷신 中[5]
Do you know Gay Tony? Runs Hercules and Maisonette 9. - Tom Rivas
혹시 게이 토니라고 알려나? 헤라클레스 클럽과 메조네트 9 클럽을 운영하는 사람 말이야.
톰 리바스[6]
혹시 게이 토니라고 알려나? 헤라클레스 클럽과 메조네트 9 클럽을 운영하는 사람 말이야.
톰 리바스[6]
Grand Theft Auto IV의 확장팩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의 등장인물. 1958년 또는 1963년 출생으로, 게이이며, 위에서 보이는 대사처럼 두 나이트 클럽의 주인이다.[7] 안첼로티 패밀리와 연줄이 있으며, 그레이시 안첼로티와는 친한 사이이다.[8] 참고로 외모나 성격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많이 닮아있다.
루이스와의 관계는 유사 부자관계로 아예 토니가 정신줄 놓고 자살하려 할때 루이스에게 "넌 내 아들 같은 놈이야."라고 한다.
참고로 2008년도 리버티 시티에서 살 당시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모티브로 한 다크 블랙 색상의 고급 세단인 베네팩터 샤프터 2를 몰고 다녔으며,[9] 2018년도에는 산 안드레아스 주로 오면서 샤프터 2의 스포츠 모델인 샤프터 V12로 차량을 바꾼 듯 보인다.[10]
2. 행적
2.1. 과거
앤소니 프린스는 1958년 혹은 1963년에 미국 중서부에서 태어났으며, 게이다. 어렸을 적에 동부 리버티 시티로 이주하며 클럽 오너로 성장했다. 메조네트 9 클럽과 헤라클레스 클럽을 운영하며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와 만나고, 안첼로티 패밀리, 그레이시 안첼로티와 친분을 맺는다.2.2. The Ballad of Gay Tony (2008년)
GTA 4 초반의 'Out of the Closet' 미션[11]에서 니코가 레스토랑에서 톰을 만나 이야기할 때 톰이 헤라클레스 클럽과 메조네트 9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토니를 아냐고 묻는다. 위의 대사가 바로 그 대사.
또한 인질로 잡힌 그레이시를 위해 니코 일행과 거래를 할때 루이스와 함께 직접 등장하는데, 묘하게 모습이 다른 편. 4에서의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미션에서는 위의 일러스트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는 반면에, TBoGT의 Ladies Half Price 미션에는 일반 뿔테 안경을 끼고 나온다.
Grand Theft Auto IV 본편에서 거물로 묘사되는 것과는 다르게 TBoGT 본편에선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어딘지 모르게 어린애로 보인다. 굳이 말하자면 과거에는 꽤나 날리는 거물 클럽 운영자 였으나, 최근에는 질이 나쁜 주변인들의 마약 제공으로 계속해서 추락하는 중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특히 그의 애인인 에반. 그 때문에 루이스와 많이 반목을 하게 되고 그를 압박하는 사람 역시 상당하다. 작중 묘사되는 것에 따르면 돈 문제가 많이 언급되며,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사건으로 괴로워한다. 에반과 그레이시가 주는 마약에 쩔어 살아 정신줄을 놓은 모습을 많이 보이며 이럴 때마다 애정 어린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의 세면대 물세례를 맞으며 멘붕해서 총 들고 별 쌩쇼를 다 하다가 루이스에게 수정펀치도 맞는다(...).
스토리가 끝난 뒤에는 리버티 시티의 삶에 질렸다면서 도시를 떠난다. 이때 로스 산토스로 이주한 듯 하다.
2.3. Grand Theft Auto Online (2018년)
"I ran the 1980s. I was the 1990s. I'm Gay Tony and I'm back."
"난 80년대를 지배한 사람이야. 그리고 난 90년대 그 자체였지. 바로 나, 게이 토니가 돌아온거야."[12][13]
"난 80년대를 지배한 사람이야. 그리고 난 90년대 그 자체였지. 바로 나, 게이 토니가 돌아온거야."[12][13]
"Listen, I love narcissism, I built a career on nacissism, I stare in to the mirror and beat off like a real man, I pose, I preen. But there's a limit here..."
"나는 나르시시즘을 사랑해. 나는 나르시시즘으로 경력을 쌓았고, 거울을 들여다 보고 진짜 남자처럼 때리고, 포즈를 취했다고. 하지만 여기엔 한계가 있어..."[14]
"나는 나르시시즘을 사랑해. 나는 나르시시즘으로 경력을 쌓았고, 거울을 들여다 보고 진짜 남자처럼 때리고, 포즈를 취했다고. 하지만 여기엔 한계가 있어..."[14]
이후 GTA 온라인의 새로운 업데이트인 심야 영업 DLC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버티 시티를 떠난 뒤 여러 사업을 했으나 죄다 망해버리고(...)[15] 마지막으로 온라인 주인공에게 새로운 사업을 하자고 연락하며 서부 산 안드레아스 주 로스 산토스에서 새로운 클럽을 오픈하는 것을 제안한다. 물론 그냥 오픈하는 것이 아닌 불법 돈세탁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다며 꼬드기는 것이 핵심.
모델링을 완전히 새로 만들지 않고 4의 모델링을 기반으로 수정했는지, 컷신에서 같이 나오는 라즈로우 존스와 비교해보면 모델링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다소 누런 피부색이라던가, 선명하지 않고 탁한 텍스쳐들이 눈에 띈다.[16]
여담으로, 라즈로우 존스가 "토니, 이제 게이 토니라는 이름은 쓰지말자. PC적이지가 않다며 인터넷에서 지랄하는 새끼들이 생길거야."라며 옛 이름 쓰지 말자면서 울먹거린다.
그리고 주인공이 나이트 클럽을 구입하면 사무실의 토니의 책상에서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아직도 토니가 루이스를 잊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다.
3. 여담
상당히 복잡한 캐릭터란 평을 받는다. 보통 부자관계나 유사부자관계를 다루면 아버지 역과 아들 역이 서로 경쟁하는 면을 보이는데, 토니는 게이이기 때문에 성적인 문제로 루이스와 충돌하지도 않으며 토니가 루이스를 감옥 살이하던 삶에서 구해냈듯이 루이스도 토니를 구해내기 때문에 서로 돕고 돕는 관계가 된다.게이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미션 Ladies Half Price(반값의 숙녀들)에서 루이스가 브루시의 키스 시도에 질색을 하다가 토니가 와서 자신을 데리러 가던 도중 "형님을 보고 이성애자로 느껴질 줄은 몰랐네요"라고 농담 삼아서 얘기하자 심각한 표정과 함께 "못 들은 척 할게"라며 루이스의 농담을 아주 강하게 거부한다.
작중에서 그의 인종은 유대계 미국인으로 밝혀진다. 미션 중에도 과거 성서에서 나왔던 유명한 고대 유대인들의 대해서 말하기도 한다.
한편으론,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제대로 지적하는 면모도 있는데, 이게 그 유명한 대사. 그런데 본인은 육봉 장식을 산 적이 있는 모양이다(...).
루이스: 참, 생각해보니 형님도 핑크색 좋아하죠?
토니: 왜, 내가 '게이' 토니라서? 그럼 넌 내 집에 육봉 장식들이 넘쳐난다고 생각하겠다?
특이하게도
GTA 4에서는 게이 NPC[17]나 톰 리바스[18]를 공격하면 남성 NPC의 비명/신음소리가 아닌 여성 NPC의 것을 들을 수 있는데, 토니는 공격 당하면
그런 거 없이 남성 NPC의 비명/신음소리를 내뱉는 차이점이 존재한다.토니: 왜, 내가 '게이' 토니라서? 그럼 넌 내 집에 육봉 장식들이 넘쳐난다고 생각하겠다?
온라인에서 나이트클럽 구입후 직원을 데려오는 미션과 홍보 임무 중에 VIP들을 데려오는 미션에서 토니의 개인 차량인 베네벡터 샤프터 V12를 이용이 가능한데, 이 샤프터는 TBoGT 당시 토니가 타고 다니던 샤프터의 오마주로, 외관도 그 당시의 토니의 샤프터와 비슷하게 튜닝이 되어있다. 심지어 자동차 경적도 GTA 4 메인 테마인 Soviet Connection에서 따온 '리버티 시티 루프'로[19] 개조되어 있고, 번호판도 토니의 성씨에서 따온 PR1NCE(Prince)이다.[20]
모든 GTA 시리즈 타이틀 중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이 들어간 건 토니가 유일하다.
온라인에서 재등장하는 시점인 2018년 기준 60세(또는 55세)로 굉장히 동안이 되었다. 위 모델링 사진으로 비교해봐도 전작보다 팔자주름 같은 주름들도 줄었으며 외모도 세련된 미중년이 돼서 더 젊어보이기도 하다.
[1]
TBoGT 인트로 및 첫 번째 임무에서 본인이 45세라 언급했기에 1963년생일 수도 있지만 LCPD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50세로 기록 돼 있다. 보통 본인 피셜보다는 국가기관에 등록된 생년이 공식나이로 인정받기에 경찰 기록에 의한 1958년생 설이 더 유력하다.
[2]
해외 GTA 위키에도 1958년생을 주로 놓고 1963년생은 가능성으로만 되어있다.
[3]
[4]
정확히는 CEO나 MC 소속의 나이트클럽
[5]
본작, 그리고 리버티 시티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미션으로서, 이 때 토니는 그야말로 자의든 타의든 그 동안 벌어진 온갖 사건사고로 인해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에 아주 잠깐이었지만 본인이 사채를 빌린 대상인 안첼로티 패밀리의 빚쟁이 졸개들이 보는 앞에서
내심 속으론 항상 아들 같이 여긴 믿음직한 보디가드이자 심복이 들이민 총구와 불가린 범죄 연합의 대규모 기습에 진짜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난 후 안 그래도 그 유리 멘탈이 툭 건드리면 깨지기 직전이었다. 물론 불가린의 조직과 엮여버린 사건들을 제외하곤[21] 다 본인이 자초한 거라 죽는다고 해서 인과응보이자 자업자득이라 칭해도 할 말 없긴 했다. 다행히 루이스가 다시금 유혹을 떨쳐내고 두터운 의리를 저버리지 않고 빈스를 사살하는 걸로 마피아하곤 손절하겠단 의사를 확실히 했기에 망정이지.
[6]
웃긴 건 이놈은 정작 토니에 대해 "돈 많아 보이는 사람 같지만 실상은 빈털터리에 패배자야"라는
뒷담을 이어서 까는데, 정작 토니가 왜 빈털터리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는 당연히 1도 모른다. 그리고 니코에게 결국 끔살 당한다
[7]
메조네트 9 클럽은 평범한 클럽이나, 헤라클레스 클럽은 게이 클럽으로, 본편에서도
니코 벨릭의 전우인 버니 크레인이 언급하고, 내부에는 남자들이 좀 더 많다는 것만 빼면 일반 클럽과 동일하다.
이걸 생각하면 곤란하다
[8]
그레이시가 본편에서 말하길, '게이는 10초에 한번씩 내 팬티에 손을 넣으려 하지 않으니까....'
[9]
이 당시에는 베네팩터에서 막 페이스리프트하여 출시했던 차였던 것인지 마지막 미션 이전까지는 토니 소유의 샤프터 2 이외에 나오는 샤프터 2가 사실상 없다. 되려 전세대 모델인 샤프터 1이 더 많이 다닐 정도.
[10]
외형에 약간 차이가 있는 걸 제외하면 튜닝 내역도 08년도 당시와 비슷하며, 거기에 리버티 시티 루프와 커스텀 번호판 "PR1NCE"가 추가되었다.
[11]
니코를 게이로 위장해서 소개팅 사이트에서 톰 라이바스를 만나는 미션
[12]
심야 영업 업데이트 트레일러 첫 대사. 게임 내에서는 약간 다르게 번역되어서 나온다.
[13]
옛날 방식을 고집해서 남들이 쓰는 인터넷, SNS 홍보 다 마다하고 비행선으로 직접 음악을 튼다던가 홍보 포스터 부착, 홍보지 헬기 투하 등 아날로그 방식의 홍보를 고집한다. 다행인 점은 홍보효과 하난 확실하다는거.
[14]
라즈로우에게 한 말이다.
[15]
이는 GTA 온라인에서 나이트클럽을 구매하고 토니가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는 걸 보면 대강 알 수 있는데, 주식에 거하게 때려박아놓고 아직 판매를 못할 정도로 크게 망한 듯하다(...).
[16]
다만 GTA 5 기준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라즈로우와 다르게 토니는 정작 인게임 등장은 GTA 온라인 심야 영업 인트로에서 잠깐 모습만 드러내고 마는 정도라서 감안할 필요가 있다. GTA 4에 등장했으면서 GTA 5에서도 활약하는
패트릭 맥리어리의 경우 GTA 5에서 높은 퀄리티의 모델링을 보여준다.
[17]
대머리에 민소매 상의와 하얀색 바지를 입고 있으며, 주로 부촌이나 치안이 괜찮은 곳에서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18]
개요 항목에 적혀있는
제비족
게이이자 뒷담화를 일삼은 놈 맞다.
[19]
정확히는 루프가 안되는 토니 차량전용 유니크 개조이다
[20]
나이트클럽 임무 중 등장하는 탈것에 이러한 특수 번호판과 경적이 적용되어 있다. 리무진 버전 패트리어트는 PR2NCE 번호판이 적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