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2:27:30

Grand Theft Auto Online/업데이트/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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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갤럭시 슈퍼 요트4. 슈퍼 요트 생활 (A Superyacht Life)
4.1. 시작4.2. 인양4.3. 총출동4.4. 쇄빙선4.5. 순항4.6. 디데이
5. 여담

1. 개요

<nopad>
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모든 것이 다 있는 로스 산토스에서 GTA 온라인의 최신 업데이트로 여름의 풍성한 재미를 만끽해 보세요. 큰손과 기계광, 기타 나머지 모두를 위해 다양하고도 새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0년 8월 11일 출시된 GTA 온라인의 1.51 업데이트 콘텐츠이다.

2. 설명

갤럭시 슈퍼 요트의 끝판왕 급 가격 때문에 고작 연락책 임무 같은 임무 몇 개를 넘어 추후 있을 새로운 습격과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카요 페리코 습격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일부 요트 임무에서 새로 도입한 시스템을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차용된 점은 있다.[1] 그 외에 CEO 해적 소탕 명령으로 오피스와 연계가 가능하다.[2]

대형 이동 수단 중 유일하게 자유 모드 세션 내 상시 배치 상태이므로 다른 대형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어벤져나 코사트카와 같은 대형 이동 수단으로 요트에 접근할 수도 있으며, 이 중에서 코사트카가 요트와의 접근성이 가장 좋다. 대형 이동 수단은 호출 시 플레이어와 가장 가까운 고정된 소환 위치에서 나오는데 요트에서 코사트카를 부르면 요트에서 얼마 안 떨어진 바다에서 코사트카가 소환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요트에서 제공하는 헬기나 보트로 무리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이다. 역으로 코사트카에서 스패로우를 타고 갤럭시 슈퍼 요트에 접근하기도 쉽다.

1인 세션이더라도 첫 입장 시에 무작위로 소환되는 코사트카와는 달리 요트는 다른 플레이어가 선점하지만 않는다면 마지막 자리에 고정 소환이 되는지라 1인 공개 세션만 운용 시 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 작업을 하는데 유용하다. 대부분의 준비 작업들과 가까운 베스푸치 해변에 요트를 세워 두고 세션 입장을 갤럭시 슈퍼 요트로 설정[3]한 뒤 나오자마자 코사트카를 부르면 씨샤크로 20초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코사트카가 나와서 빠르게 준비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허나, 다른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공개 세션이라면 갤럭시 슈퍼 요트를 소유한 유저의 대부분은 베스푸치 해변을 스폰 지점으로 설정해 놓는지라, 이미 해당 지역이 만원이라 본인의 갤럭시 슈퍼 요트는 엉뚱한 데로 출현되는 경우가 많다.

3. 갤럭시 슈퍼 요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슈퍼 요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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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슈퍼 요트 생활 (A Superyacht Life)

보스, 당신의 선장입니다. 브렌단 달시 선장 기억하시나요?
그 거대한 슈퍼 요트의 선장이지요. 요트를 구입하셨단 사실은 알고 계신 거죠?
어쨌든 딱히 불평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배에서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거든요.
혹시 여기에 한 번 들러서 선장의 삶에 대해 알아보진 않으시렵니까?
진심입니다.
조만간 만나면 좋겠습니다.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의 임무이며, 요트 3층에 위치해 있는 선장실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시몬이나 마틴 같은 반복성 플레이 외에는 선례가 없던 1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형식은 다이아몬드 카지노처럼 정해진 스토리에 따라 순서대로 6개를 깨야 한다. 그리고 임무를 다 깨면 다시 첫 번째 임무로 반복되는 구조이다.

난이도는 요트를 살 수준에 이른 플레이어라면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지만, 몇몇 임무들은 난이도가 꽤 있다.

각 임무마다 요트의 위치는 자동으로 목적지 근처로 이동이 되니, 굳이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위치를 옮길 필요는 없다.

마지막 임무까지 깨면 요트 이동 가격이 영구적으로 $25,000에서 $10,000로 할인되며, 선장복을 얻을 수 있다.

이 미션 중에는 개인 차량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몇몇 임무에서 개인 항공기 소환이 가능하므로 FH-1 헌터, 아쿨라, 새비지 등이 있다면 참고하자.

4.1. 시작

보스. 선장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바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보스를 압박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 서둘러 오시지 않으면 중대한 서류 작업에 휘말리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 : ●●○○○

웬 녀석들이 선상에 침입해서 공해 영주권 취득 공인 서류와 제트 스키를 훔쳐 갔다고 한다. 베스푸치 운하로 도망친 절도범 넷을 잡아서 죽이고 서류를 회수한 뒤, 녀석들이 소유하고 있던 보트 10개를 모조리 박살내 버리고 경찰을 따돌리면 임무가 완료된다.

주의할 점은 도둑 네 놈 중 두 놈은 도보에서 잡담이나 나누고 서있지만, 다른 둘은 제트 스키 근처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난동을 부리자마자 그걸 타고 도망친다. 괜히 귀찮게 추격전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재빠르게 죽여버리는 게 좋다. 보트를 타고 도주하는 녀석들은 베스푸치 운하를 그냥 빙빙 돌 뿐이다

그 뒤에는 절도범이 타고 있던 제트 스키를 뺏어 타고 콤팩트 그레네이드 런쳐나 점착 폭탄을 활용하여 보트를 파괴하면 된다. 일단은 방화하라고 기름통이 지급되는데 물론 그냥 유탄 발사기나 점착 폭탄 등 폭발물을 쓰는 것이 편하다. 공격을 시작하면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보트 한 척이 도주를 시작하니 그것부터 터뜨리는 게 좋다. 다만, 목표물이 속도가 굉장히 느린 마르퀴즈 보트라서 서두르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개인 차량은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개인 항공기는 소환이 가능하므로 헌터, 아쿨라, 새비지 등 공격 헬기가 있다면 이것들을 몰고 가서 박살내면 쉽게 완료할 수 있다.

4.2. 인양

좋은 소식입니다! 선장으로서 두 번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나타났습니다. 바닷가에서 인양 작업은 어떠신가요. 보스? 훔치는 일이 아니라 바다를 깨끗이 청소하는 일입니다.

난이도 : ●●●●○

요트 근처에 있는 바지선에 가서 바다 한가운데에 가라앉아 있는 잔해 7개를 잠수해 보급품으로 회수하면 된다. 수중 호흡기까지 지급해 주므로 지루할지언정 여기까지는 누구나 무난하게 할 수 있다.[4]

하지만 직후 선장이 물건은 다 건졌나며 확인 전화를 하는 순간, 전화 건너편에서 괴한들이 선장실을 습격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보급품을 요트로 가져오며 상황을 확인해 보면, 요트 근처에 보트를 띄워 놓고 요트 헬기 착륙장 부근을 점거하고 있는 괴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면 다시금 선장이 전화를 하더니, ' 웬 아시아계 신사분이 우리가 박살 낸 요트의 보상을 받아야 되겠다고 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자기랑 바텐더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플레이어더러 몸값을 들고 맨몸으로 오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몸값을 들고 맨몸으로 갈 일 따위는 당연히 없으니까, 알려준 장소로 가서 적들[5]을 모조리 쓸어버린 뒤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녀석들을 빠르게 해치우고 바텐더와 선장을 구출해서 돌아오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인질극이 벌어지는 장소 주위는 아예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접근 금지 구역이기 때문에 해당 구역에 발을 디디면 그 순간 바텐더와 선장이 처형당한다. 심지어 그 구역의 적을 멀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죽이고 들어가도 구역을 침범한 것으로 간주되어 역시 바텐더와 선장이 처형당한다. 때문에 공격 헬기나 히드라 같은 걸로 근처를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실수로 해당 구역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해당 구역 근처에 자그마한 무인도가 있는데 거기서 일부를 저격한 후 바로 인질극이 벌어지는 좌측 머어얼리 해안에서 저격하면 쉽게 완료할 수 있다.

4.3. 총출동

이제 선상에서의 삶도 익숙해지신 것 같으니 중요한 교훈을 하나 드리죠. 명심하세요. 언제나 권력과 부자에게 잘 보여야 합니다. 퍼시픽 컨트리 클럽에서 재능이 넘치면서도 가급적이면 비도덕적인 사람을 찾고 있다는군요. 생각 있나요?

난이도 : ●●●○○

공항에서 소방용으로 개조된 툴라를 훔쳐서 그걸 타고 누군가 방화해 놓은 컨트리 클럽 두 곳의 자동차들에 붙은 불을 끄면 되는 임무이다.

툴라 주위에는 경비들이 지키고 있지만, 비밀 작전 때처럼 무기를 들고 R키 눌러서 뒤통수 때리면 된다. 체감 난이도는 비밀 작전 때보다 쉬운 편이다. 전부 해치울 수 있으니 그리 어려울 건 없으며, 툴라의 소방용 물은 최대 8발 중 4발까지 채워져 있으나, 근처에 바다 같은 곳에 잠시 착륙시키는 걸로 채울 수 있다. 다만 컨트리 클럽 한 곳 당 시간 제한이 5분 있으니 너무 여유 부리지는 않는 게 좋다.

툴라를 몰고 가다 보면 갑자기 착신자 불명으로 '제대로 하셔야죠. 메시지를 보냈는데도 관여하시다가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어요.'라는 문자가 날아온다. 그 문자를 받은 뒤, 컨트리 클럽으로 가보면 차 주위에서 웬 괴한들이 총을 갈겨대며 진화 작업을 방해하지만 권총이니 툴라 맷집을 믿고 그냥 무시하고 불만 끄면 된다. 중간에 버자드가 날아와서 방해하기는 하는데, 다행히 미사일은 쏘지 않는지라 그냥 무시하고 할 거 해도 아무 문제 없다. 툴라 전방부에 달린 기관총으로 격추해도 된다.

그렇게 두 곳의 불을 다 껐으면 툴라를 가지고 돌아와 요트 근처 해상에다가 착륙시키는 것으로 종료된다.

4.4. 쇄빙선

어떤 이는 항해 경로를 정하는 것이 선장이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복수를 계획하는 것도 그에 못지 않죠. 그러니 절 납치한 녀석들을 쫓아가는 게 어떨까 합니다.

난이도 : ●●●●○

저번 사건에 대한 복수로, 사이프레스 플랫 프리짓 창고에 가서 건물 근처에 에어컨 실외기들을 모조리 때려 부수고, 주차된 트럭을 가져다 바이어한테 팔아 치우면 되는 임무이다.

주의할 점은 임무에서 내리라고 하는 헬기 착륙장이 적들한테 완전히 포위당한 곳인지라 아차 하는 순간 집중 사격을 맞고 죽게 된다. 그리고 에어컨 몸집이 은근 단단한 편이니 미니건 정도는 들고 가는 편이 좋다. 그리고 근처에 장애물과 엄폐물들이 넘쳐나는지라 적들이 죄다 그 뒤에 숨어 있어서 제거하는 게 꽤나 골치 아프다.

개인 항공기를 소환해서 가도 무난히 진행할 수 있지만, 에어컨은 락온이 안되므로, 수동 조준으로 파괴해야 한다. 더군다나 에어컨이라고 뭔가 특별하게 생긴 것도 아니고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게 표시해 주는 것도 아닌지라 찾는 것도 힘들다. 때문에 헬기를 이용할 경우 좁은 맵에서 헬기를 이리저리 비틀어 대며 부숴야 하므로 아쿨라나 헌터와 같은 중형 헬기보다는 버자드를 가지고 가는 편이 더 쉽게 깰 수 있다.

4.5. 순항

팁 하나 드리죠. 보스. 쉴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유람하는 것은 선장의 특권이니까요. 그러니 푹 쉬면서 여유롭고 무료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분명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난이도 : ●●●●●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의 폭발탄과 열 감지 스코프를 보유하고 있을 때 : ●●●○○)

임무를 시작하면, 폭풍우 한 가운데에서 흔들리는 요트를 보게 된다. 그리고 메이데이를 연발하는 선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요트의 전원이 나가 버리고, 코 앞에 있던 요트의 헬기가 갑자기 폭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보게 된다.[6]

선장의 말에 의하면 요트의 방어 시스템까지 꺼져 버렸다고 하며, 그 동안 플레이어에게 당했던 적들이 사방에서 요트를 점거하려고 쳐 들어온다. 게다가 공격용 버자드까지 나타난다. 버자드는 다행히 미사일은 쏘지 않지만 공격 범위에 들어가면 미니건을 쏜다.

플레이어는 요트의 전원이 돌아올 때까지 이를 방어해야 하는데, 폭풍우 때문에 시야까지 좋지 못한지라 난이도가 상당하고, 보트 위에 탄 적은 난간 때문에 미니건을 사용할 타이밍이 잘 안 나오는지라 잡는 게 골치 아프다.[7]

아무튼 그렇게 방어를 계속하다 보면 전원이 돌아오며 헬기와 보트를 쫓아내고, 남아 있는 적들만 모조리 소탕하면 임무 완료.

3층 선장실 앞에서 주기적으로 체력과 방탄복이 스폰된다. 거기에 선장실 앞은 사방이 막힌 구조 덕분에 엄폐가 용이하기 방어에 적합한 구조이다. 적들은 선미에서 올라오거나 혹은 선장실 앞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오기 때문에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죽치고 있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폭풍우 치는 날씨 때문에 딩이에서 내리지 않는 일부 적들 때문에 지체될 수 있어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에 폭발탄과 열 감지 스코프를 부착해 두거나 열 감지 혹은 야간 투시 방탄 헬멧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단체 플레이로 여유가 있으면 버자드의 경우 폭발탄이나 헤비 리볼버 Mk II로 테일로터를 쏴 오는 족족 격추시키는 게 좋다.

참고로 이 임무 중 바다에 빠지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요트 난간에서 뛰어다니다가 실수로 점프하지 말자.

4.6. 디데이

보스. 선장이 되기 위한 마지막 수업입니다. 선장이라면 언제나 일의 끝을 잘 마무리하고 하루를 마쳐야 하는 법이죠. 이번에는 잠수함과 기뢰, 수륙 양용 작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군요. 이쯤이면 이제 익숙해지셨겠죠?

난이도 : ●●●○○

그동안 플레이어를 물 먹여온 돈 세탁 조직 두목을 척살하면 되는 임무이다. 하지만 상대도 요트[8]를 타고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는지라, 크라켄을 타고 잠수로 접근하여야 한다. 잠수 임무가 으레 그렇듯 지루하기만 하고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중간중간에 적이 설치해 놓은 기뢰가 떠다니고 있으니 조심해서 다가가야 한다.

배까지 이동하면 보트 2개가 요트 주위를 순찰하고 있는데 그냥 미니건으로 난동을 부려도 된다. 그렇게 적을 몰살시키고 타겟인 두목한테 다가가면 헬기를 타고 도망친다. 선장은 가장 빠른 보트를 타고 쫓아가라고 하지만, 여기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주위에서 두목을 경호하겠다고 헬기랑 보트들이 몰려드는지라,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 폭발탄을 활용하거나 그냥 요트 위에서 보이자마자 미니건이나 RPG, 레일 건 등으로 헬기를 격추하는 게 더 편하다. 간혹 요트에 올라가자마자 미니건을 난사하면 두목까지 휘말려서 죽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도망치는 헬기를 쫓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편해진다.

그렇게 두목을 죽이는 데 성공했으면, 요트에 정박해 있는 보트를 타고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임무 완료.

이 임무를 완료한 후부터는 복장에 선장 의상이 추가되며, 요트를 이동시킬 때 필요한 비용이 영구적으로 $10,000로 할인된다.

5. 여담

  • 처음으로 온라인 스토리에서 메인 적대 조직을 담당하는 메리웨더 더 프로페셔널즈 두 조직이 스토리에 개입하지 않은 콘텐츠이다. 그에 따라 더 프로페셔널즈는 온라인 서비스 시작 6년 10개월 만에 연속 출연 기록이 마감되었다.
  • 원래는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대신에 "COPS & CROOKS"라는 자경단 컨텐츠가 2020년 여름업데이트로 출시될 예정이였다. 가제까지 확정해놓고 출시를 목전에 둔 상태였다. 그러나 한창 출시 준비중이었을 같은해 5월 25일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어났고, 락스타 게임즈측에서 그 사건 때문에 준비중인 "COPS & CROOKS"도 논란이 될 것을 의식했는지 개발 자체를 무산시켰다. 그렇게 취소된 COPS & CROOKS를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업데이트가 바로 이 업데이트다.


[1] 섬 진입 방지용 기뢰, 대공 방어 체계, 적의 특수 탐지 (발각) 범위 등 [2] 오래된 글리치로 이걸 켜자마자 CEO를 사임하고 대공 방어를 켜서 낚는 것이 있다. [3] 코사트카에서도 나올 수 있다. [4] 더 쉬운 방법으로는 저장된 복장을 통해 잠수복으로 갈아 입으면 수중 호흡기가 필요 없게 된다. [5] 대략 10~20명 수준이다. 다행히 무장은 시원찮아서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다. [6] 이 폭발은 컷신이 아니라 게임 내 실제 폭발이기 때문에 그 동안처럼 임무를 시작하자마자 헬기를 타려고 뛰어서 접근했다가는 폭사한다. [7]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경우 야간 투시경이나 열 감지 투시경이 가능한 복장을 불러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8] 아쿠아리우스이며, 도색은 인트레피드로 되어 있다. 배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데, 임무 중간에 부하로 나오는 녀석들이 한국어를 쓰고 있는 걸 보면 우연이 아니라 진짜로 한국인 범죄자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