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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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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요금 (2023년 7월 기준)
2.1. 로밍 요금제를 가입하고 쓸 때2.2. 로밍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고 쓸 때
3. 과거 요금 사례 (2017년 이전)4. 주의점5. 해외로밍 사업자

1. 개요

Roaming

서로 다른 통신사업자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제도로, 흔히 로밍이라 함은 국내에서 쓰던 휴대폰, 전화번호 그대로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보통은 타 국가의 이동통신회사의 통신망을 대여해서 이루어진다. 핸드오버기술의 일종이다.

한국에서는 해외 현지에서 통신망을 사용한다는 개념 전반에 대해 로밍이라 묶어서 표현 해버린다. 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로밍의 기술적 설명 이외에 외국에서의 통신 사용팁에 대해서도 섞여서 기재되었다.[1]

케이블 방송에서도 쓰이는 용어이다. 케이블방송의 지역독점 제도에 기인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MSO 지역 외로 이전했을 경우 다른 지역 MSO와 연결시켜 주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서울 강서구에 거주중인 SKB 케이블[2] 이용 고객이 경기 부천시로 이사하게 되면, 강서구 지역에서 쓰던 케이블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니 SK 브로드밴드 측에서 해당 고객을 부천지역 MSO인 LG헬로비전와 연계해 주는 것이다.[3]

2G CDMA를 썼던 시절에는 800 M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SK텔레콤에서만 자동로밍이 가능했었다. 1.8 GHz(KPCS)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KT LG U+는 기종별로 다르나 800/1900 MHz 지원 기기는 설정변경으로 로밍이 가능했고 1800 MHz 단일 지원 기기였다면 출국을 하기 전에 로밍센터에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밍폰을 대여해야 했다. 여기에는 임대료 2,000원/일 + 사용료가 부과된다. 다만 로밍 이벤트가 있는 경우 임대료 없이 빌릴 수도 있다. 이후 3G로 넘어오면서 WCDMA를 사용하게 된 SK텔레콤과 KT가 WCDMA· GSM 자동로밍을 지원하게 되어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로밍폰을 임대하지 않아도 내 휴대폰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LG U+는 WCDMA를 이용하지 않아 당시 기준으로 약 17개 국가에서만 가능했다. LG U+ 2G폰도 이때부터 자동로밍 기능이 탑재되어 출시되었다. 단, 2G와 3G 자동로밍 지원국가가 동일하며, LG-LV7400 모델에 한하여 GSM 로밍이 적용돼 SK텔레콤과 KT 3G만큼의 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영상통화는 불가능. 그러다가 2011년 7월 부터 LG U+가 LTE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LG U+도 WCDMA·GSM[4]도 자동로밍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에서 차이나모바일 로밍을 할 시에는 기기가 차이나모바일 단독 사용 네트워크인 TD-SCDMA(시분할 연동 코드 분할 다중 접속)을 지원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LTE 로밍과 일부 국가에선 VoLTE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모든 LTE 스마트폰이 LTE 로밍을 지원하지만, SK텔레콤은 2012년 하반기부터 출시한 LTE폰[5], LG U+는 2013년 이후에 출시한 LTE폰부터 가능하다. 여담으로 LG U+는 WCDMA/GSM 로밍 사업초기 시절인 2010년대 초에 같은 로밍 이통사망에도 S1(스폰서)망과 H망으로 나누어 둔 적이 있었다. LG U+는 SK텔레콤이나 KT와는 다르게 한동안 외국 통신사 가입자가 자사 망으로 로밍해 들어올 수 없었기 때문에 해외 통신사들과 로밍 계약을 체결하기 어려웠고, 그래서 다른 통신사를 끼고 간접적으로 해외 통신사와 로밍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같은 해외 통신사에 연결된다 하더라도 '스폰서망'이라는 이유로 무제한 데이터로밍이 적용되지 않은 사례가 있다. 일본 사례

2019년 9월 기준 스위스, 핀란드와 중국에서 5G 로밍도 가능하며, 로밍 지원국가가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는 3G 서비스를 종료하는 국가도 많아 LTE 로밍만 찾아보면 되는 수준이다. 2022년 2월 시점 각 통신사의 LTE 로밍 국가는 SK텔레콤, KT, LG U+를 참고하자.

반면 CDMA 서비스가 세계적으로도 2010년대 들어서면서 종료되면서 CDMA 로밍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2008년 호주와 태국이 CDMA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2019년 6월 미국도 CDMA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대한민국도 2020년 7월 SK텔레콤 CDMA, 2021년 6월 LG U+ CDMA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GSM 서비스도 종료하는 곳도 있으나 그러한 국가는 WCDMA 로밍을 지원하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다. 현재 사용 가능한 국내 휴대폰은 LG-LV7400 등 GSM 로밍만 지원되는 휴대폰은 서비스 종료되어 사용 불가능하며, LG 폴더 같은 극소수의 기종을 제외한 국내 정식출시된 WCDMA/LTE/5G 단말기는 WCDMA 로밍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니 걱정할 건 없다.

2. 요금 (2023년 7월 기준)

2018년 이후 이통사들이 경쟁적으로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요금 부담이 줄어들었다.

다만 알뜰폰은 로밍서비스가 아무래도 부실한 편임을 감안하자. 알뜰폰은 국내에서 서브폰 용도로 쓰기에 좋은 폰이지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있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원 켰다고 하루에 돈을 몇천원씩 꼬박꼬박 뜯어가는 알뜰폰 통신사도 있다. 로밍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면 알뜰폰보다 통신3사가 더욱 편리하며 인천공항에서 직접 고객지원이 가능하다.

2.1. 로밍 요금제를 가입하고 쓸 때

SKT: 대표적인 로밍 요금제는『baro 요금제』로 3GB를 부가세 포함 29,000원에 제공한다. 6GB 3만 9천원, 12GB 5만 9천원, 24GB 7만 9천원이며 모두 최대 30일 동안 쓸 수 있다. 만 34세 이하 0 청년 요금제 가입자는 50% 할인이 자동 적용되어 14,500원~39,500원에 4~25GB 데이터를 쓸 수 있다. (만 34세 이하는 1GB가 추가 제공된다) 만 35세가 될 때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동 할인 적용된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소진해도 400kbps 속도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6]
요금제 가입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T전화 앱을 통해 baro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과의 통화는 물론 해외 현지 번호와 통화하는 것도 무료고 데이터 차감도 없다. T전화가 아닌 기본 전화앱으로 통화하면 음성 로밍 요금이 과금되지만 하루 3분까지는 요금이 나오지 않고 30분까지는 최대 1만원이 청구된다. 통화할 일이 많은 사람은 그냥 T전화로 baro 통화 쓰는 것이 마음 편하다. 22년 6월부터 문자도 무료화됐다.
23년 7월 『가족로밍』이 생겨서 한 사람만 baro 요금제를 쓰고 『가족로밍』(3천원)을 신청하면 최대 5인 가족이 데이터를 나눠 쓰고, 가족 구성원 모두 baro 통화와 문자를 무료로 쓸 수 있다. (프로모션 종료 후 정규 혜택이 됐다)
특이사항으로 로밍 요금 없이 데이터 로밍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도 있다. , 사이판 여행객은 『괌사이판 국내처럼』(무료)을 가입하면 국내 데이터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사용하여 로밍 이용이 가능하다. 역시 baro 통화와 문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7]

KT: 대표적인 로밍 요금제는 『데이터 함께ON』 요금제로, 15일간 33,000원의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데이터의 경우 글로벌은 2GB, 아시아/미주는 4GB를 제공한다. 이 로밍 요금제 가입자가 같은 KT 고객 2명까지 데이터를 공유해줄 수 있다. 해외 음성통화와 문자는 45개국에서 국내 음성통화와 문자 요금 수준(1분 119원, 1건 22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로밍 요금제 미 가입 시, 데이터 요금은 일 최대 11,000원 부과된다.

LG U+: 대표적인 요금제는 『제로라이트 3.5GB』 요금제로 7일간 3.5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가격은 33,000원이다. 제로 요금제를 이용하면 음성 통화는 무료로 준다. 로밍 요금제 미 가입 시, 데이터 요금은 일 최대 11,000원 부과된다.

2.2. 로밍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고 쓸 때

SK텔레콤: 로밍 시 음성통화를 하루 3분 무료 제공하며 최대 30분까지 통화 시 1만원까지만 요금이 부과된다.[8] 데이터로밍도 일 5천원까지만 0.275원/0.5KB로 종량 과금되고 이후에는 200Kbps로 속도 제어[9]되거나 차단[10]된다. 해외에서 T전화앱을 실행하면 baro 로밍 모드로 전환되는데 baro 통화를 사용할 경우 한국 수/발신 현지 수신이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11] 듀얼심을 이용해 해외 현지 심카드와 같이 이용할 경우, 기본 전화 심카드를 SK텔레콤 심카드로 하고 데이터 심카드를 해외 현지 심카드로 선택하면 로밍요금제 미가입시에도 baro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별도의 로밍 요금제를 신청하지 않아도 로밍ON 제휴국가 약 30여개국에서 음성 초당 1.98원[12], 문자 개당 22원(LMS 개당 33원, MMS 220원)의 국내수준의 요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제휴국가 확인하기 단 국내에서 이용중인 요금제의 무료통화와는 별도로 부과된다. 더불어 KT 5G 슈퍼플랜 요금제 또는 Y 슬림을 사용하는 경우 데이터 로밍도 요금제에 따라 100Kbps[13]/1Mbps[14]/3Mbps[15] 속도로 매일 3GB + 200Kbps 제공된다. (2022년 5월 1일부로 변경) 제휴국가 및 통신사는 하루종일ON과 동일. 어차피 현지 도착시 문자로 안내해주므로 외우지 않아도 된다. 5G 슬림이나 LTE/3G 등 이외 요금제나 KT망 알뜰폰을 사용하는 경우 일 11000원까지만 0.275원/0.5KB로 종량 과금되고 이후 200Kbps로 속도 제어[16]되거나 차단[17]된다. 그러므로 유학이나 해외출장 등으로 해외로 가는 일이 잦을 경우 KT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

LG U+: 음성통화/문자 수발신 요금은 국가별로 상이하며 데이터 사용시 일 3,000원까지만 0.55원/KB로 종량과금되고 이후에는 200Kbps로 속도제어로 사용가능.

3. 과거 요금 사례 (2017년 이전)

과거(2017년 이전)에는 로밍을 하게 되면 별도의 로밍요금이 따로 부과되는데, 보통은 로밍요금이 비싼지라 여행 갔다 돌아와서 요금폭탄을 맞는 경우도 많았다. 일부 국가에서는 분당 수천원을 찍기도 하므로 잘못하면 지옥을 볼 수도 있다. 특히 로밍 시에는 전화를 받는 것도(거는 것보다는 싸지만) 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요주의. 한국에서 로밍폰으로 거는 요금은 국내통화료로 적용되며, 로밍 중인 사람이 국제전화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로밍을 할 경우 데이터 로밍이 될 수도 있으니 더더욱 주의. 물론 데이터 요금도 자비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구글 지도 잠깐만 봐도 요금이 나오며, 카카오톡 사진 한 장 전송하는데 보통 5,000원 정도 부과된다. 구글 지도는 오프라인으로 저장이 가능하지만 정밀도가 낮은 것은 감안해야 한다. 또한 백그라운드에서 통신을 하는 앱들이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잘못하면 티끌 모아 폭탄이 될 수 있다. 유일하게 공짜인 것은 문자메시지를 받는 것 뿐인데, 유의할 점은 MMS의 본문을 보려면 데이터를 켜야 한다. 물론 MMS도 받기는 무료지만 문제는 잠깐 데이터를 켤 그 찰나에 MMS 말고도 나머지 앱들의 데이터가 한꺼번에 연결돼서 문제. MMS를 확인할 땐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 데이터를 켜거나 미리 통신사에 MMS 제외 데이터 로밍 차단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2018년 3월 기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해 통신회사들은 로밍 요금제를 손봤는데 제휴 국가 기준 부가세 포함 0.5KB 당 0.275원으로 인하하였다. 100MB에 56,320원으로 기존의 450,560원에 비하면 8분의 1로 낮아졌다.

기존의 로밍 요금은 지나칠 정도로 높았다. 로밍 요금이 얼마나 흉악한가 하면, 2017년 6월 기준, 부가세 포함 0.5KB 당 2.2원으로 100MB의 데이터를 쓴다면 요금은 무려 450,560원이다.[18] 자칫 데이터 무제한이 없는 상태에서 소셜 게임이라도 하거나 클라이언트 패치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9] 2017년 6월 기준, SK텔레콤의 T로밍 OnePass100 로밍 요금제(일 100MB 데이터 제공 + 데이터 소진 시 200Kbps QoS)가 부가세 포함 9,900원/1일, KT와 LG U+의 같은 내용의 로밍 요금제가 부가세 포함 11,000원/1일인 것을 감안하면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쓰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 무료 와이파이가 많은 나라라면 모르겠지만 인터넷 사정이 열악하거나, 중국, 이란처럼 인터넷 검열이 심하고 무료 와이파이에 인색한 나라일 경우에는 거의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 호텔 와이파이를 쓸 경우 100위안/1일 정도의 요금을 받는다.

해외에서 데이터를 많이 쓸 것 같다면 포켓와이파이를 임대하거나 반드시 로밍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들어 두자. 요즘에는 통신사마다 자동형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가 있어서 한번 외국에 나갔다 오면 그 다음부터는 외국에 나갈 때마다 자동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이 적용된다. 데이터를 별로 쓰지 않을 거라면 무조건 스마트폰 설정에서 데이터를 끄고, 로밍 차단 서비스도 신청하는 것이 좋다. 만약에 데이터를 차후에 쓸 일이 있다면 와이파이 핫스팟을 쓰거나 혹은 하루만이라도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신청해두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한 요금폭탄을 맞게 될 것이다. 아니면 아래에 설명하듯 현지 통신사의 SIM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넥서스나 픽셀 계열 폰을 사용한다면 프로젝트 파이라는 방법도 있다.

만약 중국 여행이나 출장 등의 경우엔 로밍을 고려해 볼 만하다. VPN을 설치해 가더라도 그날그날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을 뿐더러, 로밍한 외국인의 회선은 황금방패 차단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

4. 주의점

  • 각국 제휴망
    주의할 점으로 나라와 통신사마다 제휴할인망이 다른데, 제휴할인망이 아닌 다른 통신사를 통해 접속할 경우 요금이 더 나오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 네트워크 사업자를 잘못 선택했다면 통신사에서 보내 온 안내 문자에 따라 제휴할인망을 선택하면 된다.
  • SIM 락 확인
    SIM락이 되어 있지 않은 기기를 들고 가서 현지 통신사의 SIM으로 바꿔 끼우면 요금도 현지 통신사 기준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비교적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로밍 개념이 아니라 SIM을 바꿈으로써 현지 통신사에 가입하는 것이다. 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선불 요금제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꽤 쓸만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전화번호가 바뀌게 되며 한국에서 전화를 걸기 어렵게 된다. 또한 지역 기준으로 서비스가 전환될 수 있으므로 주의. 특히 앱의 계정이 전화번호 또는 SIM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는 SIM이 바뀌면서 원래 계정으로 로그인을 못 한다거나(이런 경우에는 유심의 연락처를 휴대폰에 옮기면 된다. 그리고 사진이나 음악을 못보는건 아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계정이 바뀌면서 일부 데이터가 초기화될 수도 있으니 이런 앱은 미리 아이디나 이메일 계정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서브폰에다가 현지 심카드를 넣은 다음, WIFI루터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 이용 요령
    현지에서 폰을 임대하더라도 역시 데이터 요금이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소량이라면 도처에 널려있는 Wi-Fi를 쓰자. 요즘에는 외국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개방된 와이파이들이 다수 있다.
  • 해외 출장 시
    해외 출장이 잦다면 아예 듀얼 SIM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역시 로밍 개념이 아니고 현지 통신사가 가입된 SIM을 하나 더 부착하거나 eSIM을 사용하는 개념이다. 방법 자체는 eSIM이 가장 간편하다. 한국에서는 통신사의 방해로 국내 판매용 모델 중에는 듀얼 SIM을 지원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으나 최근 국내 통신사의 eSIM 지원으로 인해 비록 물리심+eSIM 또는 eSIM+eSIM 조합이지만 듀얼심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증가해 요즘 팔고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대부분 듀얼심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중국 등 외국 제조사의 제품이나 국내 제조사의 외국 판매용 모델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eSIM의 경우 별도 물리적인 칩이 필요없고 가입 후 출국 전후 QR코드 등록만 해서 현지에서 쓰다가 복귀하고 끄고 해지하면 소멸해버리는 것으로 가장 간단하다. 다만 국내 안드로이드에서는 플립4, S23 등 최신형 플래그십 갤럭시에서만 지원한다.
  • 복수의 통신사
    같은 나라 안에서 다른 회사의 망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domestic roaming(국내 로밍)이라고 하는데, 영토 크기가 넓어 전 영역을 커버하기 어려운 미국, 중국, 캐나다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Rogers의 경우 TELUS Bell 모두와 협약을 맺어 Rogers가 잡히지 않는 지역에서도 별도의 신청 없이[20] TELUS나 Bell 망에 연결하여 데이터 통신과 통화, 문자를 계속 할 수 있으며, 타 통신사망에 연결할 경우 통신사 이름은 Rogers-EXT라고 뜬다.(아이폰 기준) 일본 라쿠텐 모바일, 캐나다 프리덤 모바일 과 같이 통신시장에 새로 진입한 사업자가 통신망을 넓히기 전까지 다른 회사의 망을 빌리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서도 KT 아현국사 화재 사태 때 이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5G망의 경우에도 농어촌 지역에선 사업자 간 로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 그러나 5G NSA의 특성 상 LTE 망까지도 망을 구축한 사업자에게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5G SA가 보급되기 전까지는 이 면에서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 어린이/청소년 요금제의 로밍 불가
    어린이/청소년 요금제 사용 고객은 로밍 기능이 제한된다. SK텔레콤은 해외에 도착하면 현지 망에 연결은 되나, 데이터 사용은 불가능하며 문자 수발신과 전화 수발신이 일부 국가에 한해 가능하다. KT LG U+는 ‘제한구역서비스’나 ‘서비스 안됨’이라 뜨고 네트워크 사업자 선택을 건드려도 네트워크 사업자 사정으로 인해 연결이 불가능하다고만 나온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을 사용중인 자녀라면 긴급상황 때 바로 부모님께 연락이 가능하지만 KT와 LG U+는 전화마저도 차단되어 긴급상황 때 연락할 수단이 없다. 예전에는 아예 요금제를 일반 요금제로 바꿔야 로밍 서비스 사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KT를 시작으로 '청소년 로밍 허용',[21] '청소년 로밍 일시허용'이라는 부가서비스가 생겨 이 부가서비스를 가입하면 청소년 요금제 그대로 해외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국내용 삼성 페이
    국내용 삼성 페이도 2020년 8월부터 해외에서 VISA Tap to Pay 또는 Just Tap & Go™가 지원되는 NFC 카드 리더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 가능한 카드사가 한정[22]되어 있으며 해외 출국전에 삼성페이 앱에서 미리 해외사용을 활성화 시켜야 사용가능하다. 2020년 8월 이전에는 미국 외에 국가에서 국내용 삼성페이를 활성화하면 "해외결제 사용안함", "미지원 국가"같은 메시지가 떠서 결제인증 지문과 비밀번호가 막혔으며 해외 SIM이 장착되어 있었어도 사용할 수가 없었다. 반대로 국내용 LG 페이는 해외 어디든지 활성화가 되지만 NFC의 경우 삼성 페이가 같이 독자 NFC망을 사용하기에 사용이 불가능하고 MST로 결제가 가능할 듯 하다. Apple Pay는 SIM 제약이 없기도 하거니와 기기가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므로 예외.
  • 시간 표기
    안드로이드폰 기준, 휴대전화를 들고 해외에 도착하면 해외 현지망이 잡히는 동시[TMI]에 잠금화면의 시계가 SK텔레콤 기기는 로밍시각, 한국시각으로 표시되고 KT, LG U+, 자급제 기기는 현지, 홈 이렇게 듀얼로 표시되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설정에서 듀얼시계를 끌 수 있다. 해외 SIM을 장착하게 될 경우 로밍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듀얼시계 같은 것은 없고 현지시각만 뜬다. 그 이유는 해외 SIM을 장착하면 그 휴대폰은 한국 휴대폰이 아닌 현지 휴대폰이 되며 물론 한국 통신사와도 전혀 관련이 없어진다. 해당 현지의 통신사에 가입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화번호도 바뀐다.
  • 부산 일부지역과 NTT 도코모
    가끔 부산 태종대를 비롯한 해안가에서 일본 통신사가 잡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자동으로 잡혀서 로밍이 되진 않으며, 로밍 설정에 네트워크를 검색해 보면 대한민국 통신사와 일본 통신사( NTT 도코모)도 함께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마도에 있는 기지국과 연결되는 듯하다.
    위의 일본 통신사 연결로 곤혹을 치르는 사람의 사례도 적잖은 모양이다. 유럽에서도 인접국가가 많아 자주 일어나는 일이며, 거꾸로 이를 이용해 공짜로 국제전화를 쓰는 특혜(?)를 누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 착신과 요금부과
    로밍 서비스 이용할경우, 전화 수신시에도 요금이 발생한다. 발신의 경우 상대방이 받기전까지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지만 일부국가에서는 (미국/괌/사이판/캐나다/멕시코 등) 상대방 수신과 상관없이 통화버튼 누르는순간 요금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 할 것.
  • 주파수 대역 확인
    국가마다 주파수 대역이 다르기 때문에 기껏 단말기를 해외로 가져갔는데 현지 통신사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Wi-Fi 말고는 답이 없다. WCDMA는 북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주파수가 2.1 GHz로 공통적이지만 LTE/ NR은 국가, 통신사마다 전부 제각각이다. 휴대폰이 최신+고급일수록 여러 LTE/NR 주파수 대역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 모르니 출국 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이 사이트를 참고해 보자.[24] 자신의 휴대폰 제조사와 모델명을 선택한 후 여행하려는 지역과 해당 지역의 통신사를 선택하면(전부 보고 싶다면 ALL을 선택하면 된다.) 어떤 망이 지원되는지, 주파수 대역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통신사별로 정책적으로 할당된 LTE 대역이 다른데, 이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는 속도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예시로 일본은 한국과 달리 LTE 밴드 11(KDDI, 소프트뱅크)과 밴드 21(NTT 도코모)을 사용하는데, 국내 출시 기기는 대부분 이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폰의 경우에도 일본과 동일 지역 발매된 iPhone SE(2세대) A2296, iPhone 11 A2221 정도가 이 대역을 지원해 준다. 대역이 하나씩 빠질 경우 아무래도 속도나 커버리지에서 손해가 날 때가 제법 있다.
  • 통화품질과 핑
    국제로밍을 할 경우 음성통화와 문자는 해외 통신사망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받지만, 데이터의 경우 현지 통신사 망과 가입되어 있는 통신사의 본국에 있는 서버를 거쳤다가 통신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한국 SIM로 미국에서 데이터 로밍을 한다면 미국서버 ↔ 한국서버 ↔ 미국서버 방식으로 인터넷이 연결된다. 쉽게 말해 한국 VPN이 켜진상태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된다. 한 단계를 더 거치기때문에 핑이 높은 것은 물론, 분명히 미국에 있는데 페이지에서 한국 광고가 뜨고, 외부 IP조회시 한국 IP가 뜨게된다.[25] 게다가 미국 현지 일부 사이트 접속해도 한국에서 접속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접속이 차단되는 사이트도 있다. 또한 해당지역에서 통신 과부하가 걸릴경우 현지 자사 고객이 우선순위에 있기때문에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 3G 서비스 종료와 VoLTE 로밍
    해외 통신사들이 3G 서비스를 종료하는데 여전히 VoLTE 로밍을 완벽히 지원하지 않는 통신사가 있다.
    폰이 LTE 주파수를 모두 지원해서 데이터 이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VoLTE가 되게끔 전산처리가 필요한데 그게 안 되면 통화가 불가하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이용하는 것이 로밍의 주 목적이고, 본인인증이나 한국에서 통화 수신을 이유로 로밍해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화가 안되면 로밍을 하는 이유가 사라지는 셈이다.
    여담으로, LTE 시절부터 SVLTE[26]와 VoLTE를 적극 지원해온 유플러스가 VoLTE 로밍도 역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니 로밍 전화 수신이 필요하다면 유플러스 통신사 이용을 권장한다. 한국에서도 LTE가 안되면 전화가 안되는 통신사인 만큼 LTE가 생명인 통신사고 VoLTE 지원을 꼼꼼하게 하기 때문이다.
  • 현지 심카드 이용과 로밍은 다르다
    현지 심카드를 사 놓고 로밍을 했다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엄연히 현지 심카드를 사는 것과 로밍은 다르다. 현지 심카드는 말 그대로 유심을 (현지 심카드로) 바꿔끼는 것이고 로밍은 유심 바꿔끼는 것 없이 해외로 가는 것이다. 물론 미국 유심을 사서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쓴다거나 홍콩 유심을 중국에서 쓴다거나 하면 로밍해서 쓰는 것이지만, 여전히 한국 통신사로 로밍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심카드로 로밍을 하는 것이다. 심카드를 사서 바꿔 끼면 한국 통신사와는 상관이 없어지고 한국 통신사의 로밍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만큼 심카드 구입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맞다. 여담으로 이러한 현지 SIM 중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는데(예: 홍콩+중국, 아시아 17개국 등), 이를 이용하면 기본 국가가 아닌 경우 로밍으로 표시될 수 있다.

5. 해외로밍 사업자

해당 통신사 및 해당 통신사 망을 빌려서 영업하는 알뜰폰도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통신사의 로밍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K텔레콤
KT
LG U+

[1] eSIM도 로밍, USIM 2개 쓰는 것도 로밍, 현지 USIM으로 바꿔 끼우는 것도 로밍... 죄다 로밍이라고만 부른다. 그러나 그러한 개념들은 엄밀히 따지자면 로밍이 아니다. 로밍은 전술한대로 한국에서 쓰던 USIM 그대로, 가입정보와 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통신사업자만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다. [2] 티브로드 [3] 물론,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속속들이 대형 통신사 계열로 인수되는 현 상황(예를 들어, 티브로드가 SK브로드밴드에 인수합병)에서 자사의 IPTV 가입을 권유하는 꼼수를 저지를 수도 있지만, 방통위도 이를 방지하고자 합병 조건에 '강제 전환 가입을 시도할 시에는 인수합병 인가 취소'라는 조항을 넣어놔서, 현재도 이 제도는 잘 시행되고 있다. [4] LG U+ LTE 단말기는 전부 WCDMA GSM을 지원한다. 단지 2013년 11월 20일 이전에 출시한 LG U+용 LTE 단말기 한정으로 형평성 문제를 위해 SK텔레콤 KT USIM만을 인식하지 못하게 캐리어 락이 걸려 있을 뿐이다. 해외 유심 혹은 로밍 상태에는 WCDMA와 GSM 사용에 문제가 없다. [5] 광대역 LTE 또는 LTE 멀티캐리어 지원 스마트폰부터 가능. [6] 카카오톡, baro 통화는 무난히 사용 가능한 속도 [7] SKT가 현지 통신사 IT&E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가 되었다 기사 유튜브 [8] 이후 국가별 종량요금 적용 [9] 원패스 또는 baro 제휴국가 [10] 원패스 또는 baro 비제휴국가 [11] 데이터나 Wi-Fi 연결필요 [12] 현지 발신, 한국 발신, 제3국 발신, 수신 모두 동일하다 [13] 슈퍼플랜 베이직, 스페셜, Y 슬림, 이건 안심옵션(데이터 소진 시 속도 제한하여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서비스)의 400Kbps보다 더 느리다. 즉 요금이 부과되지 않을 뿐이지 텍스트 정도나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14] Y 슈퍼플랜 베이직, 스페셜 [15] 슈퍼플랜 프리미엄 [16] 로밍ON 제휴국가 [17] 로밍ON 비제휴국가 [18] 2016년 9월 30일, KT 기준으로 데이터로밍 표준요율은 부가세 포함 0.5KB 당 3.85원이었다. 100MB의 데이터를 쓴다면 요금은 무려 788,480원! 거기다 SK텔레콤 LG U+의 데이터로밍 표준요율은 부가세 포함 0.5KB 당 5.01원으로 KT보다 약 1.3배 비쌌다. 이후 2016년 7월 6일에 SK텔레콤이, 2016년 10월 1일에 KT가 로밍 데이터 요금을 부가세 포함 0.5KB 당 2.2원으로 인하했다. LG U+의 경우 2017년 1월 기준 다른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로밍 데이터 요금을 부가세 포함 0.5KB 당 2.2원으로 적용하고 있다. [19] 이럴 경우 10만원 대에 그치지 않고 100만원 이상으로 가게되며 최근 게임의 고용량으로 인해 몇십 기가나 되기 때문에 1000만원, 심할 경우 1억원 이상으로 갈수도 있다! [20] 단, Prepaid(선불)가 아닌 Postpaid(후불)만 가능 [21] 유일하게 KT에서만 제공하며, 한 번 가입해 두면 해지 전까지 계속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22] 신한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TMI] 갤럭시 S8 이후 모델부터 로밍 미가입 고객도 해외에 도착하면 로밍 듀얼시계로 자동으로 변경된다. [24] 업데이트가 끊겼는지 갤럭시 S10 등 2019년 전후 출시 기종까지만 지원된다. [25] 이 점 때문에 중국에서 로밍에서 쓰는경우 황금방패가 적용이 되지않는다. [26] SRLTE가 아니다. 이건 비공식 적으로 레노보 ZUK 시리즈를 SK텔레콤 cdma2000으로 개통해야만 사용할수 있었다. [27] 지역에 따라 소프트뱅크망이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CM] 차이나모바일은 기기가 3G TD-SCDMA를 지원하면 로밍이 가능하다. [CM] [CM] [HD] HD보이스(VoLTE) 로밍 가능. [32] baro 로밍 요금제 제휴사망에 적혀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2년 3월 16일 추가된 것으로 확인된다. [일부지역전화불가] 미국 일부지역(NC, SC, FL, VA, MI, OH주 일부)에서만 HD보이스(VoLTE) 가능하며, 뉴욕시티, 워싱턴DC를 비롯한 NY, NJ, PA주 등 이외지역은 LTE 데이터만 연결될 뿐 통화가 아예 되지 않는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KT 고객이고 상기 표시된 VoLTE가 되는 지역으로 가지 않는다면 아무리 최신폰이어도 전화가 아예 되지 않으니 전화가 꼭 필요하다면 로밍을 절대 하지 말고 현지에서 유심을 사서 써라. AT&T 3G 서비스 종료 후에도 여전히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HD보이스가 되지 않고 있고, 미국 현지날짜로 2월 27일 기준 KT에서 5G로밍이랑 HD보이스 로밍이 지원된다고 말한 KT용 갤럭시노트20나 AT&T에서 지원단말이라고 한 언락된 AT&T용 아이폰SE2에서도 LTE 데이터 사용만 되고 전화를 걸면 바로 끊어진다. KT 측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 고작 하루 전에 3G망 서비스 종료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AT&T VoLTE 로밍에 관해 KT 로밍 고객센터와 통화한 결과 VoLTE 사용이 불가한 것은 현지 통신사의 문제라고 발뺌(...)하고 있고 AT&T에서는 당사에서 지정한 '지원단말'이 아니면 자사 망에 쓸수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VoLTE는 되지 않지만 3G망이 아직 살아 있는 동네에 있다면 단말기 설정이나 히든메뉴에서 3G(WCDMA)로 바꿔주면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LTE망에서도 로밍캐치콜이나 인증문자 등을 받을 수 있으니 LTE망에 연결되었다고 해서 연락을 못 받을 일은 없다. 전화를 할때만 WCDMA로 세팅해 두면 된다. [34] AT&T와 동일하게 NY, NJ주 기준 HD보이스 사용이 아직 불가하고 3G로 Fallback된다. 티모빌도 3G 서비스 종료가 22년, 2G 서비스 종료가 23년에 예정되어 있고 이후 서비스 종료 시 HD보이스가 안되면 LTE망에서 2G망으로 Fallback되거나 전화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그래도 2023년까지는 통화가 아예 안될 AT&T보단 낫지만 티모빌도 VoLTE가 안 되면 통화에 성공할 확률은 거의 제로다. 2G 통화품질이 3G나 LTE만큼 좋지 않다는건 둘째치고, 티모빌 3G망이 아예 없는, 2G/LTE만 잡히는 지역에서 테스트한 결과 LTE에서 2G를 잡으려고 하다 보니 기기가 전화를 걸거나 받지 못하는 에러를 일으키며 상대방 폰에서는 보이스메일로 자동 전환될 때까지 계속 울리다 끊어지거나 부재중 전화 알림조차 뜨지 않는다. 여담으로 AT&T 3G 서비스 종료 이후 티모빌을 통화망으로 전략하려는 것인지 이 통신사에 연결할 시 LTE 사용이 가능할 때에도 3G를 우선으로 잡는 버그가 발생한다. 안드로이드는 히든메뉴 설정으로 강제로 LTE망에 연결시킬 수 있지만 아이폰은 안된다. [HD] [36] 2022년 5월 1일 기준으로 연결이 되고 HD보이스 이용도 가능하다! 다만 5G이용은 아직 불가하다. [HD] [5G] 5G 로밍 가능. [HD] [5G] [HD] [42] 나이아가라 폴스, 몬트리올, 오타와 지역에서는 HD보이스가 가능하다. 일부 지역에서는 HD보이스가 안되는 듯. [HD] [HD] [HD] [HD] [HD] [HD] [HD] [HD]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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