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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2월 24일 6집 Physical Graffi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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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3월 31일 7집 Pres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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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8월 15일 8집 In Through the Out D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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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ce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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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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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e9e6><colcolor=#fff,#bdb5aa> 발매일 | 1976년 3월 31일 | |||
녹음일 | 1975년 11월 - 12월 | |||
장르 | 하드 록, 블루스 록 | |||
재생 시간 | 44:19 | |||
곡 수 | 7곡 | |||
프로듀서 | 지미 페이지 | |||
싱글 발매곡 | Candy Store Rock[1] (1976.06.18, 미국) | |||
사용 악기 | ||||
스튜디오 | 뮤직랜드 | |||
레이블 | ||||
앨범 번호 |
Swan Song – SS 8416 Swan Song – SSK 5940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1 | |||
<rowcolor=#fff,#bdb5aa> 트랙 | 곡명 | |||
1 | Achilles Last Stand | ♫ | ||
2 | For Your Life | ♫ | ||
3 | Royal Orleans | ♫ | ||
Side 2 | ||||
<rowcolor=#fff,#bdb5aa> 트랙 | 곡명 | |||
1 | Nobody’s Fault but Mine | ♫ | ||
2 | Candy Store Rock | ♫ | ||
3 | Hots On for Nowhere | ♫ | ||
4 | Tea for One | ♫ |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록 밴드 레드 제플린이 1976년 3월 31일 발매한 그들의 정규 7집이다.2. 상세
레드 제플린의 하락세를 알리는 앨범이자 전작 Physical Graffiti의 명성에 가려 범작 취급받는 불운의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레드 제플린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던 전작과는 달리 밴드 극초기에 추구하던 블루스 록과 하드 록 사운드로 돌아오게 된다. 그렇기에 초기의 직선적인 스타일의 블루스 록과 하드 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나 좋아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퀄리티 자체도 굉장한 편이며, 아무리 범작이라도 레드 제플린은 레드 제플린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해당 앨범에는 고전 블루스 뮤지션인 ‘블라인드 윌리 존슨’의 곡을 커버한 곡인 Nobody’s Fault but Mine을 비롯하여 10분에 달하는 헤비 메탈 대곡인 Achilles Last Stand가 수록되어 있다. 직선적인 하드 록 넘버인 Royal Orleans, 리프가 굉장히 특이한 로큰롤 넘버인 Candy Store Rock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3. 녹음 배경
전작의 대성공과 투어의 대성공으로 인해 밴드 멤버들은 또다시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어 들였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세금이었다. 당시 영국은 무려 수익의 95%를 세금이랍시고 걷어갔는데,[2] 이 때문에 레드 제플린 또한 번 수익들을 대부분 빼앗길 위기에 처한 것이었다. 미국 또한 세금을 어마무시하게 징수해 갔기에 미국에서 머무를 수도 없었기에, 멤버들은 그냥 유럽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세금을 피한 도피를 하기로 한다.이러한 와중에 사건이 하나 터지고 만다. 1975년 8월 4일 그리스의 로도스 섬에서 로버트 플랜트와 그의 가족이 타고 있는 차량이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이었다. 차는 수백 미터를 떨어진 뒤 나무를 들이 박으면서야 겨우 멈춰섰다. 뒤에 타고 있던 3명의 아이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로버트 플랜트의 아내인 모린 플랜트는 골반과 다리 하나가 완전히 꺾였고 얼굴이 찢어졌으며 과다 출혈로 빈혈 증상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그녀는 희귀 혈액형이었기 때문에 즉각적인 수혈이 없다면 목숨이 위험했다. 로버트 플랜트 또한 두 다리가 크게 골절되고 팔도 크게 꺾였다. 지미 페이지와 그의 여자친구, 페이지의 자녀들, 그리고 모린 플랜트의 여동생이 뒤에서 바로 차로 뒤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도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지미 페이지는 영국에 있던 투어 매니저 리처드 콜에게 전화를 걸었다. 콜은 영국 최고의 의료진을 플랜트에게 보냈으며, 로버트 플랜트는 핑크 플로이드의 리더인 로저 워터스의 별장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매니저 피터 그랜트는 다음날 미국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이러한 악재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결국 영국으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었다. 플랜트 부부는 몇 주 동안 런던의 대형 병원에 입원했고, 퇴원하자마자 세금을 피해 다시 해외로 도피할 수밖에 없았다. 플랜트와 페이지, 그랜트 모두 부상을 당해 투어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무렇게나 죽치고 앉아있는 것 보다는 앨범 하나를 만드는게 더 나을 것이라는데 의견 일치를 보였다. 1975년 10월 마지막주에 대략적인 앨범 컨셉이 잡히고, 녹음 일정도 잡혔는데, 이는 1집 이후 가장 빨리 앨범 컨셉과 녹음이 진행된 것이었다. 그러나 멤버들은 미국 조세 제도 때문에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을 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밴드는 서독의 바이에른에 위치한 아라벨라 호텔 지하층으로 이동해 곡들을 녹음했다. 무엇보다 이 호텔의 최고급 시설이 로버트 플랜트가 재활을 하는데 제격이었다. 플랜트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매일 몇 시간씩 보행 연습을 하였다.
스튜디오 사용이 2주일 정도밖에 예약되지 않았기 때문에 밴드는 엄청난 속도로 앨범 제작에 들어갔다. 그래서 앨범의 전체 사운드는 5, 6집에 비해 훨씬 통일성을 갖추게 되었고, 신속한 제작 속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멤버들과 관계자들은 마약에 빠져들었다. 지미 페이지는 헤로인을 하고 곡을 녹음했으며, 로버트 플랜트는 전곡을 휠체어에서 녹음했다.
4.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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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bdb5aa> 내부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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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bdb5aa> 커버 뒷면 | 딜럭스판 커버 |
앨범 커버는 검은 모노리스 모양의 장식물을 탁자에 놓고 둘러앉은 한 가족이 알수 없는 웃음을 짓는 사진이다. 이 모노리스는 사각형 모양이 아니고, 반 바퀴 비틀린 모습이며, 정식 이름이 없고 단지 "Object"나 "오벨리스크"라 부른다고 한다. 이를 디자인한 조지 하디는 직접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패러디로 만든 것이라고 연급했다. 어떤 사진에는 310/1000 이라는 넘버가 붙어 있는 것을 보면, 당시에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전작 Houses of the Holy 커버에도 나왔던 서맨사 게이츠가 뒷 커버에 다시 출연했다.
5. 흥행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 만들어진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차트에서는 나름 성공했다. 발매되자마자 윙스의 Wings at the Speed of Sound를 제치고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롤링 스톤스의 Black and Blue에게 밀려나기 전까지 2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UK 차트에서도 발매되자마자 1위를 차지하면서 하락세여도 레드 제플린의 위치는 어디 가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반면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는 레드 제플린 기준에서는 거하게 말아먹었다. Presence는 미국에서 고작 3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영국에서도 고작 3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약 8만 장, 뉴질랜드에서는 약 15,000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350만 장의 인증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물론 이것도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는 대성공한 앨범이지만[3], 인증 판매고로만 수천만 장을 기록하던 레드 제플린이기에 상업적으로 대실패한 앨범이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동년에 나온 라이브 앨범인 The Song Remains the Same이 약 400만 장의 인증 판매고를 기록함으로써 본작보다 더 흥행한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후일 로버트 플랜트가 발매한 Raising Sand는 음반 산업이 디지털화되어 음반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2007년에 나온 앨범임에도 이 앨범보다 많이 팔렸다.
6. 음악적 성향과 평가
Album Guide |
★★★☆☆ |
★★★★☆ |
7.6 / 10.0 |
Rate Your Music |
3.38 / 5.00 |
메타스코어 77 / 100 | 유저 스코어 8.0 / 10 |
상세 내용 |
Led Zeppelin’s seventh album confirms this quartet’s status as heavy-metal champions of the known universe.
레드 제플린의 일곱 번째 앨범은 전 세계 헤비 메탈 챔피언으로서의 밴드의 지위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롤링 스톤
최악의 상황에서 매우 짧은 시간만에 작업된 앨범이기에 레드 제플린 디스코그래피 내부에서는 범작 취급을 받는다. 일례로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Presence에 대해 전작에 비해 일관되긴 하지만 불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영국 신문사인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평론가인 ‘닐 매코믹’은 이 앨범에 대해 "레드 제플린의 가장 무딘 앨범"[원문]이라고 평가하면서 고작 별 2개를 주기도 했다. Q 매거진 또한 무언가 서두르는 것처럼 들린다고 평가하였다.레드 제플린의 일곱 번째 앨범은 전 세계 헤비 메탈 챔피언으로서의 밴드의 지위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롤링 스톤
이러한 평가가 나온 이유는 레드 제플린이 이 앨범에서는 이전에 보여줬던 음악적 실험들을 더이상 하지 않고 원래의 사운드만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 후반, 즉 레드 제플린의 데뷔 당시에는 레드 제플린이 들려주었던 직선적이고 매우 하드한, 이른바 ‘프로토 메탈’ 사운드는 당대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던 매우 혁명적인 것이었다. 이후 2집에서는 이러한 사운드를 더 발전시켜 ‘헤비 메탈’의 포석을 닦아 주었고, 이에 따라 1970년대 초중반에는 각종 하드 록 및 헤비 메탈 밴드들이 등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에도 레드 제플린이 고평가받고 있던 이유는 이미 자신들이 대중화시킨 하드 록 및 헤비 메탈 장르에 안주하지 않고 인도 및 중동의 민속음악, 부기우기, 레게, 펑크(Funk) 등 수많은 장르들을 록 음악과 접목시킨 실험을 해 왔기 때문이다.[5] 그러나 본작에서는 이러한 실험들은 없어지고 직선적인 블루스 록 및 메탈 사운드만 들려주니 전작들에 비해 평이 낮을 수밖에 없는 것.
다만 이는 데뷔 이후로 줄곧 명반만 발매해 왔던 레드 제플린 치고는 망작이라는 뜻이지[6], 이 앨범 자체가 망작이라는 뜻은 아니다. 일례로 롤링 스톤은 상술한 인용문처럼 이 앨범이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앨범이라고 좋은 평가를 했다. 사실 이 앨범이 상술했듯이 파격적인 면모는 없어서 그렇지, 기존 1,2집 시절 레드 제플린의 사운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수작 취급을 받는 앨범이다. 고전 블루스 곡을 더 하드하게 커버한 Nobody’s Fault but Mine부터 10분에 달하는 헤비 메탈 대곡인 Achilles Last Stand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엔 적당했다. 그렇기에 팬들과 평론가들 모두 ‘레드 제플린치고는 범작이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하는 것이다.
인디 뮤지션 짐 오루크는 이 앨범에 대해 "Presence는 완벽해요. 최고로 완성된 앨범입니다. 심지어 그가 각각의 구절에 어떤 기타 프레이즈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있었습니다. 그 음반에 대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모든 것이 너무 고려되고 완벽하게 선택되며, 그리고 나서 그것은 단지 완성된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7. 트랙리스트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ede9e6><tablebgcolor=#ede9e6> |
Presence
Track listing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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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 |||
<rowcolor=#fff,#bdb5aa>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FCF8EC> 1 | Achilles Last Stand | 10:26 | ||
2 | For Your Life | 6:21 | ||
3 | Royal Orleans | 2:58 | ||
Side B | ||||
<rowcolor=#fff,#bdb5aa>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Nobody’s Fault but Mine | 6:15 | ||
2 | Candy Store Rock | 4:10 | ||
3 | Hots On for Nowhere | 4:42 | ||
4 | Tea for One | 9:27 | ||
7.1. Side A
7.1.1. Achilles Last Stand
Achilles Last Stand 10m 26s Into the sun, the south, the north |
|
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7.1.2. For Your Life
For Your Life 06m 21s You said I was the only, With my lemon in your hand |
|
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7.1.3. Royal Orleans
Royal Orleans 02m 58s New Orleans queens |
|
7.2. Side B
7.2.1. Nobody’s Fault but Mine
Nobody’s Fault but Mine 06m 15s Devil, he taught me to roll |
|
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7.2.2. Candy Store Rock
Candy Store Rock 04m 10s Oh baby baby, you know that I wanted it more |
|
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7.2.3. Hots On for Nowhere
Hots On for Nowhere 04m 42s Now I've got friends who will give me their shoulder, |
|
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7.2.4. Tea for One
Tea for One 09m 27s "Oh baby this one's for we two", which in the end is you anyway |
|
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8. 차트 성적
<rowcolor=#fff,#bdb5aa> Presence의 주간 차트 성적 | ||
<rowcolor=#fff,#bdb5aa> 차트 (1976) | 피크 성적 | |
영국 | Official Charts | 1 |
미국 | Billboard 200 | 1 |
호주 | ARIA | 4 |
일본 | Oricon | 2 |
노르웨이 | VG-lista | 4 |
핀란드 | Album Top 100 | 6 |
스웨덴 | Sverigetopplistan | 8 |
스페인 | Promusicae | 7 |
서독 | Offizielle Top 100 | 27 |
뉴질랜드 | RMNZ | 8 |
네덜란드 | Album Top 100 | 7 |
9. 인증 판매고
<rowcolor=#fff,#bdb5aa> Presence의 인증 판매량 | |||
<rowcolor=#fff,#bdb5aa> 국가 | 인증 | 판매고 | |
영국 | BPI | 플래티넘 | 300,000장^ |
미국 | RIAA | 3×플래티넘 | 3,000,000장^ |
일본 | Oricon | - | 80,511장^ |
<rowcolor=#fff,#bdb5aa> 총합 | |||
세계 | IFPI | - | 3,595,511장^ |
* 실물 판매량 ^ 앨범 주문량 ‡ 스트리밍 판매량 + 실물 판매량 |
10. 참여자
- 지미 페이지 – 총괄 프로듀서
- 피터 그랜트 – 협력 프로듀서
- 키스 하워드 – 엔지니어
- 제레미 지 – 테이프 엔지니어
- 힙노시스 – 앨범 커버 제작
[1]
B면은
Royal Orleans.
[2]
이는 10년 전에도 똑같았으며,
조지 해리슨은
Taxman이라는 곡으로 영국 정부를 디스하기도 했다.
[3]
더 후의
Who's Next나
롤링 스톤스의
Sticky Fingers와 비슷한 판매량이다.
[원문]
Zeppelin at their most blunted.
[5]
일례로 지미 페이지와 연주 스타일이 전혀 다른
잉베이 말름스틴도 “나는 레드 제플린이 시도했던 수많은 음악적 실험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을 정도였다.
[6]
레드 제플린의 1집부터 6집까지 모든 앨범들은 전부 음악 잡지계의 양대 산맥이라고 평가받던
롤링 스톤과
NME가 선정한 ‘500대 명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양쪽 모두에 이름을 올린 앨범도 있으며, 어느 한 쪽에만 이름을 올린 앨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