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바(애니메이션)
주요 등장 인물 |
|||
레드 | 옐로우 | ||
브라운 | 블랙 | 핑크 | 레인보우 |
그 외 인물 | |||
바이올렛 | 블루 | 네이비 | 그린 |
마룬 | 프리즘 | 프러시안 | 아이보리 |
그레이 | 야실버 | 어실버 | 코코아 |
머드 | 부비 | 망고 | 척 |
꿀벌 | 클라라 | 크랩스포머 | 마젠타 |
탄 & 모브 | 모모 & 모니 & 모카 | 빅브라운 | 그리즐리 |
1. 개요
프리즘[1]을 제외한 작중 이름이 있는 거의 모든 캐릭터 이름이 색깔 이름이다. 또 야실버 & 어실버는 사실상 실버다.[2]3기까지는 모든 캐릭터의 음성을 홍범기가 혼자서 맡고 있었지만, 시즌 4에서는 다른 성우들도 참여했다.
레드와 옐로우를 비롯한 팔이 없는 캐릭터들은 혀를 손으로 사용한다.[3][4]
2. 주연
2.1. 레드
레드
본작의 주인공. 한 성격하는 공격적인 빨간색 애벌레.
|
2.2. 옐로우
옐로우
본작의 주인공. 식탐 많고 바보스러운 노란색 애벌레.
|
2.3. 브라운
브라운 똥을 모으는 사차원 쇠똥구리. |
2.4. 블랙
블랙 엄청난 힘과 무시무시한 주먹을 자랑하는 괴력의 장수풍뎅이. |
2.5. 핑크
핑크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 소개 핑크 라바 일행의 홍일점이자 깜찍한 외모의 암컷 애벌레. |
2.6. 레인보우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 소개 레인보우 등껍질을 벗으면 근육질의 몸을 가진 가끔씩 출몰하는 달팽이. |
3. 조연
3.1. 바이올렛[5]
바이올렛
거대한 외계생물.
|
3.2. 블루
블루 비중이 적은 똥파리. |
4. 1기 등장 캐릭터
4.1. 네이비
네이비 변이된 금붕어.[6] 하수도에 물이 차면 나타나는데, 이길 자가 거의 없다.[7] 다만, 등장 빈도는 적다. '달밤의 왈츠' 에피소드에서 레드와 옐로우, 브라운과 블랙과 레인보우를 통째로 삼킨다. 시즌 2에서는 세면대에 물이 차올랐을 때 간혹 등장하기도 한다. 원래는 1기 수족관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평범한 금붕어였는데, 하도 귀여워서 레드, 옐로우와 친구가 될 줄 았았지만... 이 금붕어가 담긴 비닐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죽을 뻔 하다가 레드와 옐로우가 통조림 깡통에 물을 담아서 겨우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물이 레드와 옐로우의 몸 속을 통해 옮겨지는 바람에 통조림 깡통의 물이 심하게 오염되었고, 레드와 옐로우가 그걸 보고 수습을 하지도 못한 채 그대로 외면하면서 결국 뒷이야기에서 흉측한 초롱아귀같은 형태로 돌변했다. '시소' 편에서는 번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듯 많은 개체수가 나타났다. 그리고 '낚시' 편에서는 레드와 옐로우한테 낚였는데, 화가 나서 소시지를 먹고 거기에 무덤을 만들었다. 라바 인 뉴욕 홍수 에피소드에서는 도시 전체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가득 차 몇 마리 등장했는데, 레드와 옐로우뿐만 아니라 심지어 개구리와 동급인 생쥐 그레이조차 네이비에게서 겁먹고 도망가는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네이비의 미끼같은 것은 구멍을 뚫는 가시로 바뀌었다. |
4.2. 그린
4.2.1. 그린 (식충식물)
식충식물 그린
땅 속에 씨앗형태로 있다가 때가 지나면 지상으로 나온다. 벌레만 보면 집어 삼키기 때문에 모든 벌레의 적이다. 다만, 바이올렛에겐 힘에서 밀린다. 파리지옥. 식물과 공룡을 합친 듯한 외모로, 눈은 없다. 식물이지만 뿌리가 다리처럼 변화되어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 있다.[8] 모두에게 공포의 대상이지만 바이올렛은 1:1로 상대하지 못한다. 바이올렛이 만난 최초의 상대다. '식충식물' 에피소드에서는 바이올렛이 1마리를 쓰러뜨리더니 4마리가 일제히 등장해서 포효를 하자 넷은 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바이올렛이 몸을 뒤집어 식충식물인 척 하자 속아넘어간다. 다만, '식충식물' 에피소드 후기에 싹이 나오면서 레드가 웃자 레드를 잡아먹고 옐로우를 본다. 그 뒤 '식충식물 2' 에피소드가 되자 아직 성장 중인 작은 싹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때 그린을 돌봐준 것은 옐로우였는데, 싹이었을 때 자신을 짓밟은 레드에게 원한을 갖고서 나중에 커져서 레드를 삼켜버린다.[9] 라바 아일랜드에서 망고 2와 농사 편에 엑스트라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망고 2에서는 망고를 찾는 레드를 기습하려 하지만 망고가 레드 몰래 그린을 제압한다. 농사 편에서는 옐로우와 레드가 키운 옥수수에 핵물질이 들어가 거대화된 설정으로 등장하며, 섬의 모두를 잡아먹으려 했지만 똑같이 핵물질 가스로 거대화된 옐로우의 분투로 우주로 날아가 장렬히 팝콘이 되어 산화했다. |
4.2.2. 그린 ( 개구리)
개구리 그린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 소개 그린비 올 때 출몰하는 공포의 개구리. 뭐든 움직이는 건 민첩한 혀를 내밀어 잡아먹는다. 그린의 특기는 격투기. 개구리.[10] 시즌 1, 3의 메인 악역이다. 유일하게 모든 시즌에 개근한 악역. 그린이 독단적인 악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의 본편 또는 뒷이야기에서는 등장하는 곤충 모두가 잡아먹힌다. 가장 많이 잡아먹히는 것은 주인공인 레드와 옐로우다. 2기에서는 등장이 없다가 2기 45화 '개구리'에서 창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고 마침 근처에 있던 레드와 옐로우를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그때 나타난 프리즘과 서로 싸우게 되고[11] 마지막에는 서로 우정이 싹터서 같이 싸움을 부추긴 옐로우와 레드를 두들겨 팬다. 1기까지는 주역들을 잡아 먹었지만 2기에서는 딱 한 번 등장한데다 잡아먹는 장면도 없었고, 시즌 3 라바 인 뉴욕부터는 잡아먹기는 커녕 역관광당하는 일도 일어났다. 그 밖에 옐로우와 레드를 잡아먹으려 할 때 의외로 재주를 부리기도 한다.[12] 시즌 3에서는 그레이, 야실버, 어실버와 같이 몰려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단독으로 최초 등장하는 에피소드[13]를 빼면 주역들을 잡아먹기는 커녕 이들과 함께 대부분 삽질을 하거나 우연찮게 다른 쪽에 관심을 갖거나 아무것도 못 먹고 쫄쫄 굶기도 한다. 만화에서는 술래잡기 편에 대사를 달고 등장한다.[14] 라바 아일랜드에서는 그레이, 야실버, 어실버와 함께 합체한 채로 재등장했는데, 등장하자마자 합체해서 레드, 옐로우, 망고, 머드(근육질 개체), 크랩스포머를 잡아먹었지만 후에 입에서 튀어나온 이들에게 역관광당한다. 사족으로 사시를 앓고 있다. 여담으로 시즌 1 휘파람 편에서 그린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뱀이 등장했는데, 이쪽은 단일성 캐릭터라 이후에는 안 나오는지 이놈이 뱀한테 잡아먹히는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는다(...) 시즌5까지 개근한 악역이다가 패밀리부터는 잡몹으로 나온다. 옥디룩과 유사하다. |
4.3. 모기
그린과 더불어 레드와 옐로우에게 공포의 대상인 녀석. 매번 등장하면 피를 빨아먹으려고 덤벼들며, 레드와 옐로우는 물리지 않으려고 온갖 발악을 하다가 결국에는 피를 몽땅 빨려버려서 쓰러졌다. 심지어 그 흉폭한 바이올렛마저 모기한테 피를 몽땅 빨려버렸으니 어떤 면에서는 숨겨진 강자나 마찬가지다. 물리면 피에 갈망하는 뱀파이어로 변하게 만드는 놈도 있다.[15]
그러나 3기에서는 모기에게 물려도 물린 부분이 부어 오르는 것으로 바뀌어서 오히려 레드와 옐로우에게 역관광을 당했다.
4.4. 비둘기
성우는 홍범기 1기의 '거칠고 거친 세상 3' 편에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레드와 옐로우를 낚아채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기 1화에서 옐로우의 방귀 분사에 의해 오히려 비행을 방해 당하며 빌딩에 머리를 박고 추락하는 굴욕을 겪었다.[16] 이후 '빙벽' 편에서 다시 등장해 레드와 옐로우를 덮치려다가 얼어버리고 3기의 '딸꾹질' 편에서는 그레이, 레드, 옐로우, 브라운을 덮치려다가 옐로우에게 역으로 붙잡혀서 바위똥침을 당한다.[17]
생김새를 볼때 애니매니악스의 비둘기들인 바비, 패스토, 스퀴트(Bobby, Pesto, Squit) 패러디로 보인다.
4.5. 사마귀
1기의 '사마귀' 편, 2기의 '옛날 옛적에' 편, 3기의 '곤충킬러' 1, 2편에 등장한다. '사마귀' 편에서는 블랙과 결투를 벌여 승리하고 도망친 레드를 제외한 모든 벌레들을 신하로 부리며 잘 먹고 잘 산다(...). '옛날 옛적에' 편에서는 어린 옐로우와 만나서 옐로우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겁먹은 옐로우의 방귀 냄새를 맡고 기절한다. '곤충 킬러' 편에서 곤충 킬러의 손과 정면 승부를 벌이지만 털린 뒤에 잡혀갔으며, 탈출하지 못하고 결국 표본이 되었다.
이후 라바 펜던트 편에서 6년만에 재등장하며, 시즌5 라바 패밀리에선 선역으로 등장하며 주연들과 같이 대장(몸 색깔이 녹색이고 애꾸눈에 턱수염을 가진 개구리)을 포함한 개구리들을 물리친다.
여담으로 아래턱이 더 크다. 위에 나온 말들처럼 같은 곤충들을 상대론 최강자이지만[18] 천적 동물과 인간보단 약하다.[19]
4.6. 꿀벌[20]
꿀벌 | |
평소의 모습 | 화가 났을 때의 모습[21] |
좋아하는 것 | 꿀 모으기, 동료들, 꽃, 꽃 지키기 |
싫어하는 것 | 라바 일행[22]이 꽃의 꿀이나 벌집의 꿀을 훔쳐먹는 것 |
등장할 때마다 꽃에서 꿀을 채취하며, 거대한 침과 왠지 느끼하게 생긴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23] 꽃이나 자신의 벌집을 건드리면 흉폭하게 돌변한다.[24] 레드와 옐로우에게 꿀을 빼앗기고 벌침으로 응징하는 것이 매번 나오는 패턴.[25] 가끔 이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보이며,[26] 2기 꽃방귀 뒷이야기에서는 꽃인줄 알고 냄새를 맞다가 옐로우의 방귀 냄새를 맡고 기절한다. 3기에서는 똑같은 모습의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27] 그러나 3편 '곤충킬러' 편에서 표본이 되었다. 그러다가 '차' 편에서 마지막으로 카메오 출연, 차를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레드가 바닥에 그린 꽃 그림을 진짜 꽃으로 착각하고 달려들었다가 바닥에 부딪히고는 어리둥절하며 날아갔다.[28] 여담으로 화난 모습이 인사이드 아웃의 버럭이와 닮았다.[29]
현재는 시즌 1의 곤충들이 다수 등장하는 라바 팬던트에서도 출연하지 못했으며,[30] 라바 패밀리에선 다른 다수의 꿀벌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결국 재등장 확률이 바닥까지 가버려 8년째 등장할 기미조차 없는 비운의 캐릭터다.
4.7. 거미
귀엽게 생긴 다른 포식자들과 다르게 실제 거미처럼 굉장히 무섭게 생겼지만 다른 포식자들에 비해 매우 약하다. 처음 등장한 '거미'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거미줄에 걸려든 블루, 브라운, 레드, 옐로우, 꿀벌 등을 전부 차례차례 잡아먹는데, 거미줄에서 바이올린 연주 소리가 나서 이들은 잡아먹히기 전에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마지막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다.[31] 또한, '스파이더 라바'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거미한테 물렸다가[32] 거미줄을 뿜는 등 스파이더맨화되자 레드 역시 자청해서 물려 마찬가지로 스파이더맨이 되기도 했다.[33]
시즌 5 라바 패밀리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마젠타가 방귀때문에 날아가는 중 거미줄에 걸리게되자 결국 거미는 마젠타를 거미줄로 묶어버리고, 다른 곤충들부터 차례차례 잡아먹으려하자 레드와 옐로우는 빨리 가서 마젠타를 구했고, 옐로우와 마젠타는 동시에 방귀를 뀌면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34]
4.8. 뱀
휘파람 편에 등장한 단역으로, 그린, 네이비와 마찬가지로 천적이자 포식자 역할이다. 슬리퍼에 내장되어 있던 삑삑이를 삼키고 휘파람을 불던 레드를 노리고 잡아먹으려다가 레드가 뱉어낸 삑삑이를 삼켜버린 옐로우로 타겟을 돌리지만 옐로우의 휘파람 소리에 최면에 걸려 그의 충실한 종이 된다.
그리고 2013년 새해 인사 영상에서도 등장했는데 이때의 모습 그대로 등장하는데 레드가 계속 시비를 걸자 결국 먹혀서 옐로우가 뱀 뒤통수를 치자 혀가 두루마리로 바뀌었다.
4.9. 퀵샌드
행동은 명주잠자리의 개미귀신인데, 외형 모티브는 샌드웜으로 보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내셔 남작의 구버전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명주잠자리의 애벌레처럼 모래 함정을 파고 거기에 걸려든 벌레를 통째로 꿀꺽 잡아먹는데 이 괴물의 뱃속은 신나게 파티하기 딱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35] 레드도 애한테 잡아먹힌 후 눈앞에 나타난 브라운을 보고 여기가 지옥인가 했지만 벌레들이 파티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36]
이후 시즌 2 라벤저스 에피소드에서 레비아탄 포지션으로 재등장했다.
약간 물고기처럼 생기기도 했다.
4.10. 미라
시즌 1기 미라 편에 등장한 단역이자 레드의 아버지. 오랫동안 관 속에 있어서인지 빛에 무척 약하며, 이후
여담으로 뒷이야기에서 나오는 옐로우의 어머니도 똑같이 미라다. 역시 빛에 약하거나 사망했는지는 불명.
4.11. 유리병 애벌레
시즌 1기 '사마귀' 편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전형적으로 나이드신 무술가를 연상시키는 긴 수염을 가지고 있다.[37] 사마귀 공격을 당하던 도중 레드가 유리병 속에 빠진 뒤로 사마귀에 맞썰 힘을 키우도록 훈련시킨다.[38] 이후 강해진 레드는 사마귀와 맞서러 밖으로 나가려고 하나 옐로우가 의도치 않게 레드를 다시 빠트려버려 허사로 돌아가고 만다. 뒷이야기에서는 빠져나가지 못한 레드와 같이 살다가 결국 늙어죽어 해골이 되어 사라진다! 옆에 있는 레드의 모습도 처참하기 짝이 없다.[39]
4.12. 병아리
시즌 1기 '병아리' 편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하수구에 떨어진 알에서 막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레드를 발로 차 버리고 옆에 있던 옐로우를 아버지로 각인해 따르게 된다. 정작 레드는 병아리에게 차인 것을 보복하려고 하고 병아리도 화가 나서 레드를 쪼아대지만 옐로우가 저지하면서 겨우 그쳤다.
이후 옐로우의 양자가 된 병아리는 옐로우가 가져다 준 하수구의 식량들을 먹고 자라난다. 보호자 옐로우의 친자식 같은 사랑으로 마침내 닭으로 다 자라났지만 친구들의 하수구 식량 고갈로 인한 시위를 받게 된다. 1부의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와 병아리가 같이 놀다가 레드가 난입해서 같이 놀아달라고 하지만 병아리가 쪼아댄다.
2부에서는 시위 도중 레드가 옐로우를 공격하자 자신의 아버지와도 같은 옐로우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까부는 레드를 삼켜 위협했고 친구들은 도망간다. 옐로우가 레드를 다시 뱉어달라고 해서 뱉어주기는 했지만 레드를 보며 이대로라면 친구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피해가 갈 거라는 걸 자각한 옐로우는 병아리도 닭으로 다 자랐기 때문에 하수구 밖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한다.
이때 마음에도 없는 모진 행동을 하면서도 결국 마음이 약해져 슬퍼하는 옐로우의 모습이 보이는데,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얼마나 잘 키웠는지를 알 수 있는 슬픈 장면이다. 결국 옐로우의 마음을 이해한 닭도 슬퍼하며 옐로우를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하수구를 떠나 사라지는데 떨어진 깃털을 보며 옐로우는 크게 오열한다. 이를 지켜보던 레드는 처음에는 옐로우를 달래주다가 이내 사라졌다는 기쁨에 매우 즐거워하지만... 잠시 후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하수구로 알들이 내려오더니 그 안에서 새 병아리들이 태어나 옐로우는 다시 기뻐하고, 레드는 다시 경악한다.
뒷이야기에서는 병아리들이 옐로우와 레드와 같이 다시 지내기 시작하지만 한 마리는 옐로우와 포옹을 나누고 나머지는 레드와 포옹하지만 곧 그 병아리들은 레드를 쪼아댄다.
자식의 탄생과 배움, 성장과 이별 등으로 많은 감동을 준 단역이다.
이후에는 시즌 2에 이와 유사한 닭이 나오지만 비중도 적고 하는 역할도 적어서 패스.
4.13. 외계왕자[40]
시즌1 외계왕자 편에 단역으로 등장하며, 옐로우가 꽃을 가꾸던 중 우주선[41]이 하수구로 추락해 옐로우의 머리에 혹이 생겨 다치게 된다. 이를 본 외계왕자가 사과의 마음으로 초능력을 사용해 옐로우의 혹을 치료해 주고 정원도 다시 원상복귀시켜 준다.
그때 레드와 옐로우가 냄새를 맡고 소시지를 발견하자마자 레드가 소시지를 먹어버리고, 옐로우에게는 거의 먹다 남은 소시지 조각만 덜렁 준다. 좌절한 옐로우에게 외계왕자가 초능력을 사용해 소시지를 원상복귀 시키고 옐로우가 기분 좋게 먹게 되지만 이를 본 레드가 욕심이 생겨 외계왕자를 붙잡아 노예마냥 부려먹으며 음식을 복구시킨다.
그러나 잠시 후 외계왕자의 어머니인 외계여왕이 우주선을 타고 하수구에 도착하게 된다. 곧 외계왕자의 사정을 들은 여왕은[42] 레드의 엉덩이를 수차례 때리고 그를 내동댕이치고는 외계왕자와 떠나려 한다. 하지만 외계왕자는 할 일이 있다며 레드에게 다가가고, 레드의 머리 위에 생긴 혹을 치료하나 싶었지만... 혹에 손을 대더니 딱밤으로 참교육을 시전한다.
4.14. 외계여왕
외계왕자의 어머니. 외계왕자 편에서 자신의 아들을 노예마냥 부린 레드를 스팽킹한 뒤 내동댕이치고는 외계왕자와 떠나는 인물로 등장.
여담으로 뒷이야기에서는 화가 덜 풀렸는지 간신히 빠져나온 레드를 한 번 더 더 큰 타격의 딱밤을 시전한다.
4.15. 쭈꾸미
시즌1 쭈꾸미 편에서 등장하는 단역으로, 라바들이 하수구로 떨어진 수산물[43]들을 구경 중 옆에서 레드의 머리를 만지다 빨판 때문에 안 떨어져 머리 위에 안착한다. 이에 레드는 쭈꾸미를 때려고 마구 잡아당기다 서로 실랑이를 벌이면서 싸우고 이에 쭈꾸미는 옐로우의 머리로 올라가고 당황한 옐로우는 도망치다 상자에 부딪히고 통조림에 깔릴뻔한 쭈꾸미를 구해준다. 이에 보답하듯 옐로우를 태우고 촉수로 온갖 묘기를 부리고 먹을 걸 갖다준다. 이에 레드는 자신도 태워달라 조르지만 쭈꾸미한테 거절당하고 울먹이며 징징대자 결국 태워주지만 정작 레드한테 해준건 벽에 박치기, 얼굴 꼬집기였다.
4.16. 나방
라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행괴수 포지션의 벌레.[44] 원작의 마운틴 밴시(이크란), 그레이트 레오놉테릭스(토루크)에 해당한다.
덩치가 블랙 수준으로 크고 푸른 종과 붉은 종이 있으며,[45] 옐로우와 레드를 먹이 취급하는듯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푸른 종은 레드와 옐로우의 더듬이로 세뇌가 가능한 종이라 곧바로 옐로우를 잡아먹으려다가 옐로우에게 털려버린 뒤 세뇌되어 푸른 종은 곧바로 옐로우의 자가용이 되고 레드는 경악을 한다. 이후 레드 앞에 붉은 나방이 등장하자 레드는 " 토루크 막토?"라 하며 옐로우가 한것 처럼 더듬이로 세뇌를 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붉은 나방은 세뇌되지 않고 곧바로 레드의 에너지를 빨아먹었다. 이후 온 몸이 사색이 된 채 더듬이에 달려서 강제로 끌려다니는 레드의 모습이 압권. 이후 라바타 2 에피소드에서도 막판에 등장했는데, 그때는 레드를 성공적으로 잡아먹고 날아갔다.
5. 2기 등장 캐릭터
5.1. 프러시안
프러시안 시즌 2의 메인 악동.[46] 수컷 앵무새 새장에서 늘 아래를 감시하고 있는 앵무새. 높은 새장에서 늘 다른 친구들을 감시하듯 지켜보다 공격하기 전에 차갑고 냉소적인 웃음을 지어 보인다. 무시무시한 대장의 포스가 느껴지는 앵무새로 옐로우와 레드에게는 가장 멀리하고 싶은 천적이다.[47] 1기의 '향수' 편에서 바이올렛이 착각한 것처럼 '노란 닭' 에피소드에서 통닭을 통째로 삼킨 옐로우를 암컷으로 착각해 새장으로 데려가 프러포즈를 한 적이 있었다.[48] 목걸이에 깨알같이 666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난타 에피소드에서 옐로우의 신들린 병뚜껑 드럼 연주에 과거를 회상하는데 새끼 시절에는 정글에서 앵무새 동족들과 함께 자랐던 모양이다.[49] 덕분에 옐로우나 다른 벌레들을 잡아먹는 것도 잊은 채 눈물을 흘리며 난타 연주에 동참한다. 시즌 2 이후로는 사는곳이 달라져 더이상 출연이 없다. |
5.2. 프리즘
프리즘[50] 시즌 2의 메인 악역.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격대 카멜레온.[51] 거실, 옥상, 화장실, 심지어 침실의 이불 속에서까지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나타나 무조건 돌진하며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옐로우와 레드를 향해 혓바닥 공격을 감행한다. 1기의 개구리가 등장하는 화에서는 개구리와 싸움이 붙어[52] 온갖 프로레슬링 기술을 주고받다[53][54] 막판에 랍 밴 댐 특유의 동작 후에 프로그 스플래시를 먹이려다 역관광당하고 또 치고받다 개구리와 전투력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개구리와 친구가 된다. 그러나 개구리와 다르게[55] 주연 벌레들에게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56] 블랙이 그냥 대들면서 몇몇 에피소드에서 치고박는 경우도 생겼고, 독버섯을 먹고 바보가 된 옐로우와 브라운과 블랙에게 겁먹고 달아나는 모습[57]을 보이기도 했다.[58] 여담으로 이 녀석은 주인이 집 안에다 풀어놓고 기른다.[59] 시즌 3에서는 장소가 달라서 등장하지 않다가 '라바르타' 에피소드에서는 브라운 군단의 수하로 깜짝 출연을 했는데,[60] 레드가 던진 창이 콧구멍에 박히면서 한 큐에 쓰러졌다.(...)[61] 여담으로 눈꺼풀도 없고 눈도 딱딱하다. 거기다 이빨도 아예 없는 듯하다. 여담으로 시즌1 거칠고 거친 세상 2 에 등장한 다른 카멜레온 도 있다. |
5.3. 마룬
마룬
2기의 조연. 귀여운
애완견
닥스훈트/ 무엇이든 움직이는 것만 보면 좋아서 달려든다. 냄새 맡기를 좋아하고 마음에 들면 입으로 가져 가려 한다. 정말 소중하게 아끼는 것은 뼈다귀와 함께 바닥에 파묻는 습성이 있다.하지만 한 가지 특이점이라면 휘파람 소리에 조종 당한다는 점인데, 어느 정도냐 하면 옐로우가 휘파람을 불면 거의 그의 수족이 될 정도지만 휘파람 박자가 어긋나면 거대한 늑대로 변신한다.[62][63][64] 사납게 생긴 디자인도 아니고, 프러시안이나 프리즘처럼 라바 일행을 잡아먹으려 하는 성향도 약하다 보니 천적으로서의 역할도 약하다. 어찌보면 악역도 선역도 아닌 캐릭터다. 라바 2기 천적들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프러시안, 프리즘과 같이 시즌 2 이후로는 사는곳이 달라져 더이상 출연이 없다. |
5.4. 폭탄벌레
폭탄벌레 화가나면 떄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터져버린다. 2기에는 궁극의 캐릭터이자 본작의 사실상 최종 보스인 폭탄벌레가 나온다. 생긴 것은 콩알같이 생긴 벌레지만 화가 나면 폭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굳이 화가 나지 않아도 때리거나 심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65] 폭발 규모가 엄청난데도 정작 자신은 멀쩡하다는 것이 더더욱 무섭다.[66] 이것 때문에 라바친구들이 이 놈을 진정시키려고 별짓을 다하지만 브라운의 암내를 맡고 결국 집을 통째로 날려버렸다.[67]자신이 폭발을 조절할 수 있는 반물질로 만들어진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폭탄벌레의 덩치를 생각해보면 무게는 2mg 내외로 추정되며 무겁게 잡아봐야 5mg 정도인데 고작 2mg 정도의 폭탄으로 집을 통째로 날린다고 생각해봐라. 비록 개그성 연출이긴 하지만 이 때의 위력은 반물질과 버금가는 수준이다. 반물질 500mg의 위력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과 비슷한 수준인데 간단히 계산해보면 그 원자폭탄의 250분의 1 위력으로도 건물 하나를 날려먹기에는 충분히다.] 이때는 화난 것이 아니라 경악해하는 라바를 스포츠화시키는 그림에서는 축구를 맡았다. |
5.5. 하루살이
하루살이 시즌 2에 추가된 암컷 하루살이 세 자매. 연두색이 장녀, 초록색이 차녀, 청록색이 막내다.[70] 레드가 처음 보자마자 반했고, 서로 사귀던 중 하루살이가 다 그렇듯이[71] 하루 만에 죽는 것을 반복해 레드가 큰 슬픔에 빠지기도 했다. 실의에 빠져있던 레드가 기운이 빠져 아래로 떨어지면서 프리즘이 잡아먹으려 하자[72] 그 영혼들이 나타나서 레드를 구해주고, 키스를 하고 성불한다. 더듬이가 하트 모양이며 매우 예쁜 외모이다. 이후 하루살이는 시즌3에서 코코아로 리모델링 되었다. 이 에피소드 이후 레드의 연애 관련 에피소드가 존재하지 않다가 시즌 4에서야 비로소 망고가 출연하게 되었다. 다만 마지막 출연인줄 알았지만 시즌5(라바 패밀리)에서 재등장한다. 8화(1/3) 에피소드에서 모카와 마젠타가 데이트 하면서 모카는 마젠타를 결정 끝으로 고백하지만 이 때 공중에서 뮤지컬 아이돌 댄스 무대가 등장하자[73] 이에 정체는 패션복을 입은 5인방 하루살이였다. 하지만 마젠타는 고백대신 댄스를 참가했고 5인방 하루살이와 마젠타는 즐겁게 댄스를 했고 모카는 모든 계획이 엉망이 되면서 마젠타를 오열했고 절망까지 하고만다. |
5.6. 톰
집 안이나 거리에서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 집 안에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의 아들로 추정된다.
벌레들과 많이 엮이는데, 엮인 에피소드는 손 냉장고 콩나무 탁구[74], 인체 탐험[* 레드와 옐로우가 소세지를 찾으면서 자고 있는 덩치크고 살찐 톰 아저씨의 눈썹,콧구멍, 살찐 배, 배꼽, 꼬추, 크고 살찐 엉덩이 사이로 계속 들어가다 항문위에 걸리자 덩치크고 살찐 탐 아저씨의 크고 살찐 엉덩이가 부들부들 거리자 덩치크고 살찐 탐 아저씨는 자고있는 상태로 크고 살찐 엉덩이 들고 벚꽃잎이 흩날리는 쪽으로 향해서 방귀를 2번이나 뀌자 소세지/레드/옐로우가 날아갔다 근데 둘이는 덩치크고 살찐 톰 아저씨 방귀 냄새를 맏자 결국엔 기절한채로 날아갔다고 한다. [75], 포춘쿠키[76] 등등 라바에 나오는 인간 캐릭터 치고는 엮이는 편이 많다.
공식 유튜브에서 밝혀진 이름은 톰이다. #
라바 인 뉴욕에서는 햄/소세지 가게에서 장사하기/초밥집에서 장사하기, 길거리에서 핫도그 장사하기,곤충킬러/하수구에서 일하기/산타 로 등장한다.[77] 살이 쪘고 정수리가 비었으며, 상당한 비만이다.소세지 굽는 덩치크고 살찐 아저씨/자전거 타다가 옐로우가 세번째 발가락을 깨물어서 비명 지르고 중심잃고 사고나자 그 충격으로 떠오르고 기절한 덩치크고 살찐 아저씨/덩치크고 살찐 탐 아저씨/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가 전에 살던 낡은집을 철거하는 도중에 옐로우의 방귀냄새 맡고 기절한 덩치크고 살찐 털보 아저씨/집에서 1차변비 걸려서 X을 제대로 못싸고 외출하는 도중에 X이 나올려고 하자 결국엔 흰색 건물에 있는 남자 화장실 3번째 칸애서 2차 변비탈출 하려고 힘들게 X싸다가 레드한테 맞아서 2차 변비 걸린 덩치크고 살찐 흑인 아저씨도 덩치크고 살찐 탐 아저씨랑 똑같이 살 많이 쪘고 정수리가 비었으며, 상당한 비만이다. 라바 패밀리 공격편에선 전기톱을 들고 휘파람 불면서 화초 가꾸는 작업중에 벌들한테 쏘이자 결국엔 덩치크고 살찐 톰 아저씨는 벌에 쏘인거 보고 가만히 있다가 놀라서 작은눈을 크게뜨고 비명지르고 그 덩치로 점프해서 발버둥을 치자 결국엔 전기톱을 손에서 놓고 금색 지구본 동상을 맞고 바닥에 떨어뜨려서 7번째 일을 제대로 못했다고 함
5.7. 주인 할머니
집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 역시 가끔 등장 한다. 덩치크고 맨날 미끄러져서 기절하고 장사하는거/작업하는거 그만둔 살찐 탐 아저씨 보단 조금 더 비중이 있지만 높지는 않다. 틀니를 끼고 있지만 재채기 한 방이면 빠진다. 이런 경우가 작 중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라바가 처음 집에 왔을 때 집안일을 하자 피곤한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가 찢어진 청록색 소파에 앉아서 편히 자고 있는데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자 배위에 올린 손으로 "으응?" 소리 내면서 돋보기 안경을 올리자마자 바로 재채기를 하는 도중에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는 왕가슴인채로 한손 올리고 재채기를 하자 왕가슴은 배쪽으로 붙었고 두발 올린채로 틀니가 빠졌다 그리고 바이올렛이 프러시안을 위협할 때이며, 이 경우에는 그 틀니가 바이올렛의 입 안에 끼어 이빨이 모두 봉인되고, 목소리가 바꼈다. '스파이더 라바' 에피소드에서는 레드의 몸에서 나온 실이 재봉틀에 걸리자 그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가 무서운 속도로 재봉틀을 돌려서 레드의 몸 속에 있는 실을 몽땅 빼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늘편에선 낡은집에서 새집으로 이사간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가 마늘통 뚜껑을 연채로 마늘을 담으러 부엌에 가고 레드는 마늘을 먹다가 매워서 사레 걸리자 결국엔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는 마늘이 들어간 커피포트 들고 창가 앞에와서 마늘을 붓고 마늘통 뚜껑을 닫고 사라졌다. 라바 아일랜드 무비 마지막 부분에 그레이스가 라바 아일랜드라는 책을 출간할 때 그 책을 보는 독자 중에서 그 책을 읽는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주인 할머니가 나오고 배경이 라바 2기의 집 배경이라서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주인 할머니가 오랜만에 출연을 했다. 왕가슴/엉덩이가 빵빵하게 크고 이쁘고 틀니 빠지는 살찐 할머니는 모습이 바뀌어서 낡은집 안에 독서를 하고있었고 목소리까지 나왔다고 한다. 라바 패밀리에서 재등장하는데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8화 3/3) 잠을 자는 소녀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주고 퇴장한다.
5.8. 혹등고래
엑스트라로 자주 출현한다.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2편에서 처음으로 출현했는데, 형과 아우가 바다를 헤엄치다가 아우가 날아오는 철구를 맞는다. 결국 형은 레드와 옐로우의 표정을 보고 분노를 사버리고 말았고 꼬리로 철구를 두들겨 응징하고 입 속에서 들어가 물을 뿜어 날리고 아우가 바다 위로 점프하여[78] 꼬리를 쳐서 레드와 옐로우를 날린다.
5.9. 날치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2 에서 첫등장. 레드와 옐로우가 등의 더듬이를 조작에 소형 전투기처럼 조종했다.(방어수단으로 알을 쏘았다...)
후에 라바 아일렌드 표류 에서 척,클라라,크렙스포머,레드,옐로우 의 식량이 되어줬다.
5.10. 닭
오스카의 오아시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닭이다.
집 옥상의 텃밭에 살고 있는 닭. 매일 옐로우와 레드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야생레드' 에피소드에서는 머리를 맞고 정신이 나간 레드에게 길들여져 자가용이 되기도 했다...
6. 3기 등장 캐릭터
6.1. 아이보리
아이보리 라바 공식 유튜브 캐릭터소개 아이보리 시즌 3 '대벌레'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하며 레귤러로 합류한 캐릭터로, 엄청난 약골인 수컷 대벌레. [80] 지상 최대의 약골 대벌레. 몸이 쇠약해 걷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벌레. 너무 약한 나머지 바람만 불어도 날아간다. 첫 등장 당시에는 툭 치기만 해도 몸이 부러지는 듯이 아파하는 데다 그 반동으로 멀리까지 튕겨져 나가고, 음식도 제대로 못 씹고 목에 걸려서 켁켁거릴 정도로 허약한 상태였으나, 옐로우의 살뜰한 보살핌 덕분에 스스로 음식도 씹고 거동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다. 그러던 중에 그레이의 습격으로 옐로우가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자, 옐로우를 구하기 위해 자갈(벌레 기준으로는 돌덩이)을 들어 던져서 그레이의 발을 찍어 누르는 것으로 물리쳐 구해주었고, 이후부터 시즌 3동안 레귤러로 고정되었다. 물론 바람만 불었다 하면 날아가버릴 정도로 허약한 건 여전하다.[81] 어쩌다 어부지리로 소시지를 먹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도 다들 보복하지 않고[82] 웃어넘기는 등 등장인물 중에서는 가장 착한 축에 속하며, 다른 인물들에게도 나름 사랑받고 있다. 기분이 좋거나 만족스러울 때는 팔을 90도로 꺾고 웃으면서 양옆으로 흔드는 행동을 한다. 의외의 능력자다운 면도 있어서 우연히 몸에 걸친 스파게티 면과 빨대로 멋진 패션을 완성하기도 하고, 자동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추던 라바 일행이 자동차가 떠나가면서 더는 음악을 들을 수 없게되어 상심하자, 즉석에서 온 몸으로 비트박스를 시전하면서 분위기를 다시 띄워주었다. 또한 약골이라고 무시당하는 상황에 자신의 발과 다리를 지렛대 삼아 콜라를 따주는 퍼포먼스에 성공하면서 '코코아'라는 암컷 귀뚜라미를 자신의 여자 친구로 만들어 냈다. 라바를 스포츠화시키는 그림에서는 태권도를 맡았고, 라바레인저 편에서는 민간인이지만 쓰러진 라바레인저들을 지키려고 스스로 위협을 무릅쓰고 나서는등, 나름 정의감과 용기가 충만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코로나 예방 광고에선 크게 방역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지만 코로나에 1차로 감염되는 피해자 역할을 맡았다. 라바 아일랜드에서는 바람을 타고 섬까지 날아와 뉴욕의 상황을 라바들에게 전한다. 하지만 처음엔 망고가 적인 줄 알고 공격하려 했는데 레드와 옐로우가 막아 공격받지는 않았다. |
6.2. 그레이
그레이 시즌 3에 추가된 메인 악역이자 포식자 측 역대 라바 시리즈 중에서 메인 빌런 측의 주인공. 모티브는 보다시피 생쥐 뉴욕 골목대장 새앙쥐. 레드와 옐로우를 잡아먹고 싶어 한다. 온갖 재주를 부릴 줄 아는 묘기의 달인이다. 개구리와 다르게 벌레들을 괴롭히거나 잡아먹으려 할 때마다 시즌 2의 프리즘처럼 역관광당하거나 사건에 휘말리는 식으로 실패하며, 벌레들을 잡아먹는 데 성공한 에피소드는 손전등 에피소드뿐이다.[83][84] 한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들을 먹지 못해 쫄쫄 굶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85]다잡을 뻔한 레드와 옐로우를 바나나 껍질을 두 번이나 밟아 미끄러져서 놓치고, 브라운은 너무 더러워서 먹지 못하고, 아이보리는 먹으려 하자 바로 바람에 날아가고, 블랙은 한입 물었더니 이가 부러지고, 레인보우는 껍질을 벗고 나서 도망치고, 블루는 하늘 높이 도망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 쫄쫄 굶게 되었다. 야심한 밤이 되어서야 벌레들이 먹다 남긴 치즈 조각을 보고 기뻐서 눈물을 흘리지만 하필 이때 그린과 야&어실버도 똑같이 굶주려 있는 상태였고, 결국 넷이서 아주 작은 치즈 조각을 나눠먹으며 쓸쓸하게 어깨동무하고 울음을 터트리며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이들이 벌레를 사냥하는 이유도 결국은 살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 에피소드의 뒷이야기에서 아내와 자식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앞서 말한 손전등 에피소드 뒷이야기에서는 브라운부터 시작해서 블랙,[86] 레드, 손전등을 삼킨 옐로우 순으로 모두 잡아먹는 데 성공. 하지만 끝은 좋지 않은데 옐로우가 삼켰던 손전등이 이번에는 그레이의 뱃속에서 켜지는 바람에 실시간으로 눈뽕을 당하며(...) 발광하다가 잠자던 고양이를 깨워버리고는 그 고양이에게 쫒기고 만다.[87] 또 홍수 에피소드에서는 네이비(심해어)에게서 레드와 옐로우를 잡아먹으려는데, 네이비가 나타나서 함께 겁을 먹고 도망가게 된다. 그리고 '치즈' 편에서는 치즈 속에 숨어든 레드, 열로우, 브라운을 잡기 위해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다가 벌레들이 나오지 않자 아예 방귀를 뀌어서 나오게 한 뒤 뿅망치로 두들겨 팼다. 가끔씩 꼬리를 자세히 보면 길어졌다 짧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88] 매번 벌레들에게 역관광당하는 것과 다르게 의외로 다방면에 능력을 갖춘 듯하며, 실제로 등장할 때마다 높은 확률로 축구, 줄타기, 자기 꼬리로 쌍절곤 흉내, 스키, 봅슬레이 등 별의별 재주를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매인 빌런 겸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악당 팀의 리더로서 활약하며, 뒷이야기에서는 천재가 된 옐로우처럼 직접 온갖 쓰레기들을 긁어모아서 거대로봇을 만들어 내는 공돌이의 위엄을 보였으니 그야말로 지니어스다. 라바 시즌 3 시간이 흐른 뒤 편에서는 사이가 좋아졌는지 늙어죽을 때까지 벌레들과 악기를 연주한다. 하지만 라바 아일랜드 라바레인저 편에서는 인질까지 잡는 메인 악역으로 등극했다. 그러다 라바 패밀리 라바레인저 편에서는 라바레인저에게 패배한 후에 착해진것인지 같이 음료를 마시며 같이 산다...는 페이크였고 음료들을 독액처럼 사용해 또 인질을 잡고 라바레인저를 공격한다. 라바 인 마스에도 라바레인저의 악당으로서 나올지는 아직까지 의문. 스페셜에는 버스킹에서 등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금지'로 알려서 봉사하고 있었다. 교통안전 특별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걸 보면 자가용은 스타렉스 2세대이다. |
6.3. 야 실버 & 어 실버
야실버[90][91] 시즌 3에 추가된 캐릭터로, 그레이와 함께 시즌 3의 메인 악역이다. 바보 쌍둥이 비둘기. 보통 비둘기와 달리 "아~", "어~"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며, 머리에 수박과 바나나 껍질을 뒤집어쓰고 다닌다. 형제로 야실버는 바나나 껍질, 어실버는 수박껍질을 머리에 쓰고 있으며, "야!", "어엉?", "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소리만 내는 바보 비둘기다. 참고로 머리의 껍질이 벗겨지면 머리가 빛난다.[92][93]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는 이를 이용해 레이저처럼 쓰기도 했다. 실버형제들의 대화는 보다 보면 해석이 된다. 작중에서는 그레이, 그린과 몰려다닌다. 라바 아일랜드 2기 에서는 섬까지 날아가고 그레이를 호출한다. 또한, 야실버가 어실버보다 살짝 비중이 높다. |
6.4. 코코아
코코아[94] 시즌 3에 추가된 캐릭터. 공식 유튜브 Q&A에서 종족이 귀뚜라미로 밝혀졌다. 성별은 암컷으로, 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핑크는 더 이상 유일한 홍일점이 아니게 되었다.[95] 오른쪽 눈가에 눈물점이 있으며 더듬이를 펌으로 꼬아 앞으로 내렸다. 터프가이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으며 도톰한 입술과 눈썹이 꽤 예쁜데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온갖 곤충들이 대시했고 레드와 옐로우까지 핑크가 옆에 있는데도 작업을 걸었다.[96] 최종적으로 먹고 싶던 콜라의 병뚜껑을 따준 아이보리를 남친으로 택하며 사귀게 된다. 명장면은 '두근두근 2'편[97]에서 비명지를 때의 표정이 엄청 웃긴데, |
6.5. 진드기
시즌 3 '진드기' 편에 등장하는 단역. 비내리는 어느 날 어린 아기 상태로 꽃밭에 버려져 있던 걸 옐로우와 레드에게 발견되었다. 레드는 찝찝해하며 그냥 가버렸지만 옐로우는 진드기를 안쓰러워 하며 안아주는데, 진드기가 피를 빨자 놀라서 던져버리지만 결국 울고 있는 진드기에게 혀로 비를 맞지 않게 해주며 다시 안아주고.
이후 옐로우의 양자가 된 진드기는 옐로우의 피를 빨며 점점 성장하고, 옐로우는 진드기에게 피를 빨리며 점점 핼쑥해져 가지만 그래도 진드기를 애지중지 보살핀다.
하지만 진드기는 어느새 크게 성장해 옐로우가 바싹 말라갈 정도로 피를 빨고, 이를 보고 놀란 레드가 진드기를 야단치지만 진드기는 오히려 레드를 안으며 피를 빨아 기절시키고, 뒤이어 다가온 브라운의 피도 빨아 기절 시켜 버린다. 뒤늦게 정신이 든 옐로우는 쓰러진 친구들을 보고 상황을 파악하다가 저만치서 진드기가 핑크의 피를 빨려고 달려들자, 급히 달려가 연인인 핑크만은 안된다며 진드기를 내친다. 하지만 진드기의 우는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다시 진드기를 안아주는데, 그래도 이대로라면 친구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피해가 갈 거라는 걸 자각한 옐로우는 진드기를 동물원으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이때 마음에도 없는 모진 행동을 하면서도 결국 마음이 약해져 슬퍼하는 옐로우의 모습이 보이는데,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얼마나 잘 키웠는지를 알 수 있는 슬픈 장면이다. 결국 옐로우의 마음을 이해한 진드기도 슬퍼하며 옐로우를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동물원으로 들어가며, 옐로우는 크게 오열하지만... 이내 동물원에서 기린을 시작으로 사자, 코끼리 등 동물들이 하나 둘 기절하는 소리를 듣고 경악한다.
뒷이야기에서는 아기 진드기를 돌보던 옐로우 앞에 그레이가 나타나 위협하자 옐로우는 다급한 마음에 진드기를 그레이에게 던지는데, 진드기는 바로 그레이의 피를 빨아 제압하고 뒤이어 옐로우를 습격하려 드는 야실버의 피도 빨아 제압하면서 옐로우는 진드기를 기특해한다.
시즌 1의 병아리 에피소드의 패러디지만, 이쪽은 마지막에 개그로 끝났다.
6.6. 곤충 킬러
시즌 3의 단역이자 곤충들에게 있어서 가장 사악한 빌런. 성별은 남성. 곤충을 잡아다가 산 채로 바짝 말려서 표본으로 장식하는 사람이다. 작중 주역 인물을 잡아가 자신의 작업실에 곤충들을 고정시킨뒤 열풍기로 말려 박제를 시도한다. 잠시 외출 하는 사이 말라서, 포박에 풀려난 아이보리가 다른 곤충을 풀어줬고, 레드만 남은상태 였으나[99] 레드를 풀어주기엔 곤충 킬러가 돌아와 시간이 촉박한 상태였다. 하지만 곤충들의 작전으로 레드의 포박을 푸는대 성공하여 다들 무사히 탈출한다.[100] 뒷이야기에서는 곤충 킬러가 돌아다니던 중 땅속에서 머리만 튀어나온 바이올렛을 발견하여 잡아가려다, 땅속에서 튀어나와 본모습을 드러낸 그에게 처절하게 참교육 당하자마자 위에는 그대로 입고 허리띠 맨 청바지를 물어뜯겨서 강제로 벗기고 검은색 줄무늬가 그려진 사각 팬티만 입고 도주한다.[101]
이후 라바 아일랜드 편에서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라바레인저를 소환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러 봉사하는데, 결국 소환중으로 뚜껑을 여는걸 박다가 기절한다.
라바 패밀리에서도 등장. 3화의 반딧불이편에서 유령 반딧불이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유령 반딧불이는 생전에 자식과 같이 그린가든에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곤충 킬러가 찾아와 자식을 잡아가고, 유령 반딧불이는 자식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가 하필 곤충 킬러가 지나가는 길 위에 있어서 그대로 밟혀 죽었다. 그리고 7번째 직업인 전기톱으로 화초를 가꾸던 중 벌들한테 3방 쏘이자 결국엔 살찐 탐 아저씨는 벌에 쏘인거 보고 놀라서 그 덩치로 비명 지르고 뛰어오르고 작은눈이 돌아가자 결국엔 살찐 탐 아저씨는 전기톱을 놓쳤고 그 전기톱은 돌아가면서 금색 지구본 동상에 맞고 떨어졌다고 한다.
7. 4기(라바 아일랜드) 등장 캐릭터
7.1. 머드
머드(MUD) 8차원 망둥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바다보다 육지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깜빡 놀라면 으아아아아!!! 하고 괴성을 지른다. 망둥어. 섬에 여러 마리가 살고 있다. 뺨의 점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전부 똑같이 생긴 것이 아니라 늙은 머드나 엉덩이턱을 한 근육질의 머드와 분홍색 여성 머드도 존재한다. 주로 등장하는 머드는 근육 머드로, 이 머드가 리더격인 듯하다. 라바 인 뉴욕(시즌 3)의 실버의 모습과 흡사하게 생겼다. 다만, 바보같이 생긴 모습과 다르게 작중 묘사는 실버와는 딴판인데, 처음 등장했을 때 여럿이서 옐로우와 레드를 싸대기로 돌려치면서 관광시키고, 이후로도 잊을만하면 등장해서 둘에게 싸대기를 선사한다. 그리고 작중에서 묘사된 땅속 생활을 보면 지능이 조금 강하다. 개미처럼 복잡한 땅굴을 파서 생활하는데, 아기방과 헬스클럽을 만드는 등 나름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각 개체마다 특징이 뚜렷하게 보인다. 단순히 점이 찍힌 것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 차이가 많이 보인다. 비치 발리볼 편에서는 굉장히 늙은 머드가 단역으로 등장하는데, 지팡이를 지고 다니는데다 머리가 하얀 것으로 보아 노인인 듯하며, 머드들의 비치 발리볼 연습도 이 노인 머드가 가르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근육 머드 못지않게 대단한 실력을 발휘하는데, 힘을 내면 어렵지 않게 5개 이상의 배구공을 라바 일행에게 마구 던지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결말이 조금 슬픈데, 마지막에 인사하려는 레드와 모두 보는 앞에서 부비에게 잡혀버렸다(...). 근육 머드의 경우 일반 머드보다 덩치도 1.5배 이상 더 큰데다 그 근육을 증명하듯 힘이 굉장히 세다.[102] 라바 아일랜드에서 블랙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103] 체인지 편에서는 옐로우와 영혼이 뒤바뀐 척이 머드들의 굴에 빠졌는데, 하필 이때 핑크 머드와 키스하려는 근육 머드 앞에 떨어져서(...) 핑크 머드의 키스 자리를 빼앗은 대가로 폭발한 근육 머드 > 일반 머드 순으로 손수 얻어맞는다(...).[104] 비치 발리볼 편치에서는 공을 팔로 조여서 아예 강스파이크를 날리기도 하는 등 힘 묘사가 뚜렷하게 보인다. 여담으로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이다. 핑크 머드의 경우 근육 머드의 아내로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인질로 붙잡힌 블랙을 대신해 근육 머드가 블랙의 로봇을 탔으며, 펀치 공격이 스냅 공격으로 변경되어 거대한 지느러미 팔로 포식자 일당에게 싸다구를 날렸고, 실드로 그린의 킥을 막는 기염을 토했다. 합체로봇에서는 몸통을 담당했으며, 지느러미 팔이 부스터 역할을 한다. 턱부분에서는 강풍을 뿜어내어 깡통 폭탄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결말에서는 화산 폭발이 끝난 섬으로 돌아와서 다들 잘 살고 있다. 라바 펜던트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비상식량과 미니뗏목을 준비했고 근육 머드가 망고를 탑승시켜 이를 밀어주었다. 이렇게 모든 일행들이 망고에게 레드랑 꼭 다시 만나라며 작별을 건네준다. 라바 패밀리 에피소드 수 아일랜드 에피소드에서는 크랩스포머랑 자녀들을 돌보고 있으면서 매우 힘든 삶을 보내고 있었다. 레드와 옐로우, 마젠타가 오면서 대신 옐로우가 대신 자녀들을 돌보는 동안 지상에 올라가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크랩스포머가 고통스러워 하고있는 레드를 발견하면서, 모두가 레드를 위로해준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서는 처음에 근육 머드가 조개 껍데기를 드럼으로 쓰는 것이 비중의 대부분이며, 나중에 소라 껍데기를 나팔마냥 불고 나서 던진 뒤 함성을 지르고 머드들이 그것을 신호로 10이라는 숫자를 만든다. 라바 패밀리에서 근육 머드의 이름이 정해졌는데 이름이 무려 |
7.2. 부비
부비(BOOBY)[105] 성우는 안효민[106]/ 톰 웨이랜드/ 아루가 유키코. 푸른발얼가니새. 레드, 옐로우와는 천적이다.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춤을 추다가도 빠르게 레드와 옐로우를 공격한다.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분이 좋으면 "사랑해~"라고, 싫으면 "안 사랑해~!"라고 말하는데, 어느 정도는 말할 줄 아는 듯하다. 기쁜 일이 있으면 항상 "후하~후하~후하"라고 웃으면서 말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섬에 사는 유일한 새이기에 가끔씩 척에게 치킨용으로 노려질 때가 있다(...). 해적편에서 저주받은 선장모에 잠식당한 척에게 바로 달라붙거나 라바레인저 편에서 그레이, 야&어실버, 그린에게 아부해서 그들의 충실한 하인이 되는 등 비굴한 면도 있다. 물론 잘못된 것을 깨달으면 이를 거부하는 등 양심도 있다. 애벌레들과 만나면 틈날 때마다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가끔은 합세해서 자연 재해에서 살아 남기도 한다. 척이 따로 챙겨둔 오리 튜브에 반해있는데, 해적 편에서 저주받은 선장모에 잠식된 척에게 붙어 부하로 행동하다 다른 인믈들을 대포로 쏴 죽이라는 명을 받았을 때 오리 튜브를 차마 죽일 수 없어 대포를 척에게 쏴서 저주받은 선장모를 불태워 척과 모두를 구할 정도. 부비의 사랑 편에서는 오리 튜브와 연애를 이어가던(?) 중에 안에 알이 한 개 들어있던 것을 발견하고 애지중지 키운다. 하지만 장난감으로 쓰려는 애벌레들과 식량으로 쓰려는 척 사이에서 알을 되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데, 그 과정에서 알에서 새끼 거북이 태어나자 매우 기뻐했지만 어미 거북이 아이를 찾으러 오자 눈물을 머금고 새끼 거북을 어미 거북에게 보내고서 오리 튜브를 안고 펑펑 울었다. 최종편에서는 비행이 가능했던 덕에 화산 폭발에서도 살아남았으며, 망고를 태우고 돌아와 섬의 재건에 힘썼다. 여전히 오리 튜브를 애지중지한다. 라바 펜던트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비상식량과 미니뗏목을 준비했고 이렇게 모든 일행들이 망고에게 레드랑 꼭 다시 만나라며 작별을 건네준다. 라바 패밀리 아일랜드 에피소드 수에서는 크랩스포머와 핑크 게, 핑크 머드, 근육 머드랑 함께 파티하는 장면부터 등장한다. 마지막에 옐로우의 방귀때문에 화가나서 레드와 옐로우, 마젠타를 쫓게되고 혹동고래의 눈으로 들어가는 걸 보면서 '안돼!'라고 절규한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서는 마지막에 나와서 웬만한 머드들, 클라라, 척보다 더 신나게 춤을 추고 6이라고 쓰여있는 알을 낳았다. 이것도 여담이지만, 다이노 코어 에서는 시즌3 5 에서 갤럭시스톤을 콕 집었다고(...) |
7.3. 망고
망고 MANGO |
자세한 내용은 망고(라바) 문서 참고하십시오.
7.4. 척
척 CHUCK |
라바 시리즈 통틀어 최초로 주역으로 등장한 인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척(라바) 문서 참고하십시오.
7.5. 클라라
클라라 Clara |
||
|
||
<colbgcolor=#048><colcolor=#f0DCA5> 이름 | 클라라(Clara) | |
성별 | 암컷 | |
출생 | 동물원(추정) | |
거주지 | 라바 아일랜드 → 암초섬 | |
종 | 물개 | |
특기 | 노래 |
언제나 해맑은 물개. 실상은 호기심 많은 강아지 같다. 레드, 옐로우와 척을 잘 따르며 뼈다귀를 좋아한다.
바닷가에서 떠내려온 나무 상자에 들어있던 새끼 물개. 클라라라고 적힌 목걸이를 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동물원 출신으로 추정되며, 이송 중 바다로 떨어져서 무인도로 흘러온 듯하다. 붙임성 좋고 애교도 있는 반려동물에 딱 맞는 성격으로, 특기는 노래다.
처음에 라바들에게 발견되었을 때, 상자 속에 갇힌 채 오랫동안 먹지 못해서 굶어 죽기 직전이었지만, 라바들이
낚시 편에서는 척이 작살 낚시를 하려고 작살을 던질 때마다 자꾸 물고 돌아와 본의 아니게 척을 방해하게 되면서 척이 막대기를 아주 멀리 던져 클라라를 따돌렸지만 마지막에 라바들과 척이 청새치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갈치를 물고와 척을 소드마스터로 만들어 주는 활약을 하며 청새치도 무찌르고 저녁 해결도 할 수 있었다.
라바레인저 편에서는 라바레인저와 척이 포식자 일당의 거대로봇을 상대할 때 포식자 일당이 인질들을 빌미로 라바레인저를 위기로 몰아넣자, 아이보리와 함께 인질들을 구출하여 라바레인저의 승리에 기여했다.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화산이 폭발하자 척, 애벌레들, 크랩스포머와 함께 섬을 탈출하는데, 표류하던 중 뗏목이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일행과 헤어지게 되지만 암초섬에서 자신과 같은 물개들을 만나며 새로운 가족을 얻었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서는 바다 위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춤을 추고 9라고 쓰여있는 공을 던졌다.
이후 감독(안병욱)이 만든 새로운 작품인 씰룩의 주요 음성이 된듯하다.
7.6. 크랩스포머
<colcolor=#000> 크랩스포머
CRABSFORMER |
||
|
||
<colbgcolor=#0FF> 이름 | 크랩스포머(Crabsformer) | |
출생 | 외계행성 | |
거주지 | 라바 아일랜드 | |
종 | 기계형 외계인 | |
특이사항 | 게에 기생 중 |
우주 운석에 머리를 맞고 돌연변이가 된 크랩. 멋지게 로봇 변신을 하지만 모래 파먹는 걸 좋아하는 게의 습성은 그대로다.
시즌 1 6화부터 등장하는 로봇. 정체는 외계에서 침략하러 온 기계인의 첨병이지만,
그래도 모티브가 트랜스포머인 만큼 그에 맞는 도구와 능력을 발휘한다. 작은 다리의 일부가 톱날로 바뀌어 풀 몇 모 쯤은 가볍게 벨 수 있으며, 주요 집게는 로켓펀치처럼 발사할 수 있다. 상반신을 회전시켜 척[109]을 들고 헬리콥터처럼 나는 괴력도 보인다.[110] 또한, 언어가 조금 특이한데, 트랜스포머 변신 효과음 처럼 말을 알아듣는 듯하지만 반대로 말을 했을 때 주변 인물들도 조금은 알아듣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의 사진은 변신한 모습이며, 평상시에는 다른 게들처럼 게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등장 시 레드와 옐로우의 장난에 휘말려 짜증나서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당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비치 발리볼 에피소드에서 애벌레들과 같이 비치 발리볼을 하며 놀기도 했다. 자신에게 시비를 많이 거는 레드보다는 옐로우와 더 친한 듯한데, 시즌 2 7화에서 옐로우가 도와주는 모습이 나왔고, 중간에서 타이틀 영상에도 같이 나왔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인질로 붙잡힌 브라운을 대신해 브라운의 로봇을 탔으며, 똥폭탄 공격이 집게발 & 미사일 발사와 비눗방울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합체로봇에서는 다리를 담당했으며, 척과 합체했을 때는 어깨에 미사일 발사포가 부착되고 집게발이 왼팔로 이동했다.[111]
시즌 2 7화에서는 계속 척에게 도구 취급을 받으며 시달리는 나날을 보내다 밤에 쓸쓸히 울던 중 섬에 살던 암컷 게 '살몬'이 자신을 위로해주면서 같이 데이트도 하며 연인이 되고 다른 게들과도 친해진다.[112] 하지만 또 레드와 옐로우의 장난에 휘말려서 데이트가 엉망이 되자, 결국 분노해서 로봇으로 변신해 레드를 응징하려 하지만 이 모습을 살몬이 보고 겁을 먹고 만다. 그 덕에 위로하러 온 옐로우를 안고 펑펑 울다가 이후 옐로우의 격려를 받고 다시 고백을 시도했지만 이미 다른 게들에게 돌을 맞으면서 괴물 취급을 당하게 된지라 매우 슬퍼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척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진 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서 척에게 맞서고, 마지막에 게들과 다같이 합체해 척을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척의 구원자 수준으로 활약하는데, 화산이 폭발하는 섬에서 용암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 척을 단신으로 구출하는 것부터 척, 애벌레들, 클라라와 함께 섬을 탈출해 표류하던 중 척이 의식을 잃자 전기충격으로 소생시키고, 날치 떼가 나타나자 레이저로 날치들을 구워서 모두에게 식량을 제공하기까지 한다. 이후 잠을 자던 중 뗏목이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일행과 헤어지게 되지만 뗏목이 망고가 복구시킨 섬으로 다시 되돌아온 덕에 자신이 사랑하던 살몬과 같이 살아가게 된다.
라바 펜던트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비상식량과 미니 뗏목을 준비했고 이렇게 모든 일행들이 망고에게 레드랑 꼭 다시 만나라며 작별을 건네준다.
라바 패밀리에서 아일랜드 에피소드에 간만에 등장. 살몬과 결혼한뒤 자녀까지 낳았지만 자녀들 때문에 근육 머드랑 같이 힘든 삶을 보내고 있었다. 레드와 옐로우, 마젠타가 오면서 대신 옐로우가 자식들에게 돌보고 있는동안 지상에 올라가서 신나게 파티를 하고있었다. 춤을 추는 동안 당시 망고가 없어서 매우 고통스러워한 레드를 보게되고, 레드를 위로해준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편에서는 게들 주변에서 춤을 추며 비눗방울을 발사하고 자신의 눈으로 7을 비추었다.
라바의 유일한 판타지 & SF 캐릭터라 그런지 인기가 엄청 많다.
7.7. 살몬
핑크 게로 크랩스포머 2에 첫 등장한 캐릭터. 크랩스포머의 짝사랑이자 현 아내이다. 이름은 해외 공식적으로 살몬으로 알려졌다.
어느 밤에 크랩스포머가 고통스러워 하자 모래 한방울을 먹여주면서 진정시켜 준다. 다음 날 아침에 크랩스포머와 하루 종일 데이트를 하던 중 레드와 옐로우가 방해하는 바람에 데이트를 망쳐버렸다. 화가난 크랩스포머는 로봇으로 변신해버렸고 그녀는 크랩스포머의 정체가 로봇이라는걸 눈치채며 겁을 먹었고 결국 도망가버렸다. 또 다음 날에는 크랩스포머가 게로 변신했지만 이미 눈치챈 그는 크랩스포머의 고백을 거절했고 그 이후에는 척이 살몬을 포함한 모든 게를 먹을 위기를 처했지만 그 사실을 알아챈 크랩스포머는 척을 막아섰고 살몬과 게들을 구출했다. 크랩스포머는 척과 대결을 시도했지만 척의 공격은 너무나 강력했고 곧 패배당할 위기를 처하게 된다. 이때 옐로우와 살몬과 게들의 응원으로 킹 크랩스포머로 합체를 하며 척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크랩스포머와 정식으로 연애를 시작하였다.
라바 아일랜드 결말에는 망고가 화산 폭발을 막았고 뗏목을 타고 대피했던 크랩스포머가 돌아오면서, 연인 사이를 맺게 된다.
라바 펜던트 결말에서는 망고가 레드랑 다시 만나기 위해 망고가 섬에서 떠나는걸 지켜본다. 그리고 레드와 꼭 다시 만나라고 망고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라바 패밀리에서는 크랩스포머와 결혼했고 자녀들까지 낳았다. 하지만 자녀들이 심하게 장난 치면서 놀거나, 부모를 괴롭히는 등 근육 머드랑 핑크 머드 부부와 마찬가지로 크랩스포머와 함께 힘든 삶을 보내고 있었다. 레드와 옐로우, 마젠타가 잠깐 섬으로 돌아오면서 옐로우가 대신 돌보게 되었고 근육 머드와 핑크 머드와 크랩스포머와 같이 지상에 올라가서 몰래 파티를 즐기게 된다. 하지만 자유도 잠시 망고가 없어진 레드가 고통스러워한 모습을 보게되고 레드를 진정 시켜준다. 다같이 건배를 하자 이때 휩쓸려 온 옐로우의 방귀 때문에 건배와 동시에 폭발하면서 기절당하고 만다. 결국은 모두가 화가 나서 레드와 옐로우, 마젠타를 쫓게 되지만 결국 놓치게 되고 레드와 옐로우, 마젠타가 섬에서 떠나는 모습을 보고 "안 돼!"라고 절규해버린다.
7.8. 그레이스
척에 이은 또 다른 인간형 캐릭터. 안경을 쓴 작가이다. 성우는 강시현. 척에 이어서 두 번째로 등장한 말을 하는 라바 등장인물이다.
8. 라바 펜던트
8.1. 몰트
라바 펜던트의 메인 빌런인 회색 고양이로 발명가 집주인의 애완동물이다.낮잠자던 도중 아스팔트가 도망가자 발명가가 그에게 잡아오라는 명령한다. 직접 나선 고양이는 얼마가지 못한 아스팔트를 잡게되고 이후 라바 형제까지 잡을려고 한다. 마리오 게임 패러디와 자전거 경주까지 추격이 벌어지며 이때 망고의 인형 펜던트가 떨어지자 옐로우가 직접 주우러 가지만 고양이한테 잡히게 되고 레드를 놓치고 만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낮잠을 자자 이때 쫓아오던 레드가 옐로우를 구하지만 결국 들키게 되었고 다시 추격전이 벌어지지만 옐로우를 잡아먹고 레드는 탈모기계로 들어가고 만다. 망고가 레드를 구하면서 레드의 모습이 변화까지 일으켰고 그 기계에서 탈출하게 된다. 고양이는 레드랑 대결하자 그만 패배했고 결국 기절당한다.[114]
8.2. 아스팔트
곱슬머리가 달린 파란색의 희귀한 암컷 벌. 성우는 강시현이다.사마귀와 개미, 그리고 블루와 함께 우리에 가둬있자 마지막에는 발명가가 그를 꺼내서 탈모기계에 넣고 머리의 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발명가는 변했던 머리가[115]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는 탈모기계에서 소멸되며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히는 생사여부는 알 수 없다.
8.3. 탈모 과학자
라바 펜던트의 등장한 유일한 인간 캐릭터로 본작의 빌런. 자신의 애완 동물인 몰트와 더불어 라바 펜던트의 메인 빌런이다. 처음부터 아스팔트를 탈모기계를 넣고 시행을 하자 이 때 아스팔트가 독침으로 이를 찌르면서 도망치면서 놓치고 만다. 몰트는 아스팔트한테 맡기고 본인은 자전거 타고 잠깐 외출한 뒤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스팔트를 먼저 탈모기계를 넣고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옐로우도 마저 시행했지만 저지 분쟁하다가 갑자기 택배가 오면서 잠깐 집을 비우고 시간을 벌어낸다. 그러나 레드가 뒤를 쫓아온 상태로 잠입하면서 옐로우를 구출하고 결국 놓치고 만다.9. 5기(라바 패밀리) 등장 캐릭터
9.1. 마젠타
라바 패밀리의 주인공. 성별은 암컷. 옐로우가 실수로 열매인줄 알고 먹은 알에서 태어났다. 종족은 애벌레였지만 7화 기준 번데기 과정을 거치고 벌이 된다.자세한 내용은 마젠타(라바) 문서 참고하십시오.
9.2. 부엉이( 탄 & 모브)
-
탄(Tan)
자세한 내용은 탄(라바) 문서 참고하십시오.
-
모브(Mauve)[116]
나무 꼭대기에 사는 그린정원의 제왕. 정원의 동식물 모두 자신의 먹이로 여긴다. 악랄하지만 아들에게는 한없이 유순한 엄마.
라바 펜던트 결말에서 옐로우와 레드를 붙잡아 그린가든으로 데려온 보라색 깃털의 암컷 부엉이. 눈매가 상당히 매섭지만 다리를 완전히 펴면 맨다리인 깨는 반전도 있다. 이후 라바 패밀리에서 탄이라는 자식을 둔 엄마 부엉이란 사실이 밝혀지며, 그린가든에서 가장 높게 자란 나무에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악랄한 인상과 성격으로 인해 포식자 측의 메인빌런이 되나 싶었지만... 아들 탄에게 만큼은 한없이 유순하고, 이쪽 역시 동맹 에피소드에서 온실을 침범한 개구리들과 싸우는데다, 옐로우와 레드를 쫓다가 당하는 영고 라인으로 등극했으며, 탄을 위해 먹이를 찾으려고 인간들을 피해 개고생하는, 엄마의 애환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
라바레인저에서 마젠타를 구하기 위해 합세하며, 로봇은 블랙의 것과 비슷한 거대한 구형의 모습. 합체로봇에서는 몸통을 담당했으며, 로봇에 날개가 있어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다.[117]
9.3. 그린가든의 꿀벌
모브가 그린가든에 떨어뜨린 벌집에 사는 꿀벌들로, 무리를 지어 살고 있으며 할머니를 비롯해 어린 애벌레까지 여러 나잇대의 꿀벌이 있다. 대표적으로 나오는 꿀벌들은 아래 삼총사.-
모니 & 모모
이란성 쌍둥이로 시크하고 터프한 센 언니들. 의리가 강해 누군가 모카에게 뭐라고 하면 분노한다.
이란성 쌍둥이 암컷벌로, 얼굴이 긴 쪽이 모니[118], 주둥이가 길고 입술에 립스틱을 발랐으며 키가 가장 작은 쪽이 모모다. 모모는 은근 취향이 독특한지 이후 그리즐리와 사귀게 되며, 모니는 모카와 결혼하며 부부가 되었다.
시크하고 터프한 센 언니 스타일의 자매들로, 청일점인 모카를 아끼며 의리가 강하다.
-
모카
모브가 떨어뜨린 벌집에 살고 있는 삼총사 중 하나. 덩치는 크지만 순하고 바보 같으며 뭐든 한 한박 느리게 반응한다.
턱과[119] 덩치가 크고 우락부락한 수컷 벌로 그린가든 꿀벌 삼총사의 청일점. 은근 순하고 바보같은 면이 있으며 반응이 한 박자 느리다. 여담으로 수컷인데도 침이 달려있다.[120]
라바레인저에서는 셋이 함께타는 헬리콥터형 메카로 상대하며, 탄의 로봇과 마젠타의 로봇과 합체해 그레이를 상대한다.
9.4. 빅브라운
현자처럼 보이지만 실은 돌팔이인 정체불명의 자라 할아버지. 머리에 남은 세 가닥의 머리카락을 소중히 여긴다.
성우는 박성태
종은 자라. 크기는 라바 일행을 압도하지만 모브보다는 작다. 수염이 있는 걸로 보아 상당히 늙은 듯하며 머리에 남은 세 가닥 머리카락을 애지중지한다. 허리춤에는 땅콩껍질 호리병을 늘 차고 다니며, 매일 요가를 한 덕에 몸이 매우 유연해서 현자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실상은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돌팔이다. 참고로 등딱지는 탈착이 가능하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마젠타를 구하기 위해 합세하며, 전용로봇의 형태는 등딱지가 납작하고 10개의 다리가 달린 형태. 합체로봇에서는 다리가 수납되어 좌측 팔의 실드를 담당한다.
9.5. 그리즐리
유쾌한 좀도둑. 물건을 훔치기 위해 넉살 좋은 모습으로 그린가든 주민들에게 접근하고 훔친 물건을 숨기려 날개를 외투처럼 두르고 다닌다.
성우는 박성태
날개 무늬가 화려한 나방으로, 매번 등장할 때마다 날개 색이 바뀐다. 그런데 얼굴은 아이보리처럼 깡말랐으며 귀 주변에만 털이 있는 대머리다. 좀도둑으로, 유쾌하고 넉살좋은 성격을 가장해 그린가든의 라바들에게 접근해서 물건을 훔치고 훔친 물건을 외투처럼 두른 날개 안에 감추며, 날개의 인분으로 다른 벌레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마젠타의 눈물 공격에 리타이어 당한다. 은근 취향이 독특한지 꿀벌 삼총사의 모모와 사귀게 되었다.
라바레인저에서 마젠타를 구하기 위해 합세하며, 로봇은 납작한 제트기의 모습. 합체로봇에서는 다리를 담당했다.
9.6. 반딧불이
유령. 마젠타를 유인해서 저승의 문으로 데려가려고 했다.9.7. 소녀
저택에 사는 인간 소녀. 성우는 여민정스마트폰 에피소드에서 초코볼을 먹으면서 즐기다가 갑자기 사례에 걸려서 어디론가 향한다.
사춘기 에피소드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모브 때문에 공벌레가 떨어지자 심통이 나서 모브와 싸운다. 이를 보다 못한 탄이 모브를 구하러 가지만... 오히려 탄을 귀여워하며 데려가 버렸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는 자고 있는데 할머니가 이를 선물을 두고 떠난다. 하지만 이는 자는 척하고 있었고 선물을 받은 소녀는 매우 기뻐한다.
이후 라바 더 무비 공식 포스터에서 재등장한다.
9.8. 공벌레
방귀 에피소드에 첫 등장.일행들을 포함한 거미에게 잡히면서 마젠타를 제외한 먼저 하나씩 잡아먹히고 말았다.
마젠타 에피소드에서 공원에서 개미와 블루랑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가, 마젠타가 와서 놀아줄려고 하나 마젠타의 신체가 너무 커서인지 무서워서 도망간다. 하지만 그리즐리가 모두에게 위협을 당하자, 마젠타가 그리즐리에게 쫓기는 맹활약 하며 마젠타와 친해졌다.
마법시계 에피소드에서는 모브가 탄에게 소시지를 주기 전에 이를 먼저 먹으라고 했지만 탄은 벌레를 먹기 싫어하면서 냅다 던지고 그는 피신한다.
탁구 에피소드에서 처음부터 심판으로 맡았지만... 마지막에 공이 모두 떨어지면서, 포기하지 않는 레드와 옐로우가 그를 공으로 취급하고 만다. 이 때문에 빡친 나머지 공벌레들을 불러와 합체해 돌아 오면서 레드와 옐로우를 참교육 시켜 버린다.[121]
사춘기 에피소드에서도 재등장한다. 탄이 성장되면서 모브한테 교육을 받지만... 먹기 싫었던 탄은 일행들에게 본인의 증명하기 위해서 억지로 먹다가 모브가 껴안는 바람에 목젖에 매달려 뱉어버린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는 모닥불로 추위를 버티지만... 옐로우가 실수로 재채기를 하면서 콧물을 튀는 바람에 모닥불을 꺼버린다. 결국 화가난 레드와 모니, 모카랑 함께 옐로우를 응징시킨다. 이후 자는 중에 추위를 못 버티다가 마젠타가 따뜻한 겨울철 선물을 주면서 따뜻한 잠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에는 스키하면서 놀고있다.
9.9. 말벌
라바 패밀리의 메인 빌런이자 진 최종 보스.[122]여왕벌 본인이 로열젤리를 차지하려고 계획한다. 첫 시도로 여왕벌과 부하 한 명이 열매의 과즙으로 전신을 칠해서 마젠타 부모님으로 변장해 마젠타와 접촉했다. 계획대로 진행되다가 옐로우와 레드가 이상한 액체를 발견하고 이윽고 이 액체가 열매의 과즙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마젠타를 이용해 벌꿀집으로 들어가서 로열젤리를 찾자마자 바로 본성을 드러내 마젠타를 제거하려고 했지만 옐로우와 레드가 나타나 방해해 일이 틀어지고, 설상가상으로 로열젤리를 넣은 주머니와 같이 밑으로 떨어지는데 하필이면 그곳에서 꿀벌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 옐로우와 레드와 마젠타와 꿀벌들이 다가와 몸을 문질러서 만든 마찰열로 제압당해서 첫 시도는 실패로 끝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두 번째로는 꿀벌들을 습격해 꿀벌집의 반을 떼어내서 강탈하는 걸로 두 번째 시도는 성공하고, 꿀벌집을 지구본 형태의 조형에 가둔다.
하지만 레드와 옐로우와 온실의 모든 일행들이 잠입하면서 제압당하고, 벌꿀집도 회수당하지만... 부하들은 꿀벌 일행들과 격투를 벌이고 여왕벌은 레드와 옐로우, 마젠타랑 격투를 벌인다. 결국 패배당하며 여왕벌이 위기에 처하면서 마젠타에게 도와달라고 처절하게 외친다. 여왕 말벌이 애원하자 마젠타가 옐로우와 레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여왕 말벌을 살리러 손을 내밀지만 사실 여왕 말벌의 애원 속임수였고, 여왕 말벌은 마젠타를 길동무로 삼으려고 했다. 하지만 레드와 옐로우한테 저지당하고, 마젠타를 제외한 셋 동시에 말벌집과 같이 연못에 빠진다.
이후 3마리의 말벌 애벌레들을 마젠타가 입양해서 키우며 레드와 옐로우에게 배운 것들을 전수해주면서 행복한 생활을 지내는 해피 엔딩을 맞는다.
여왕벌은 사망한 것으로 보이고 부하들은 격투를 포기한뒤 온실에서 뜨며 도주하고 만다.
작품이 개그 애니라 놓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여왕 말벌은 라바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순수악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다.
로열 젤리를 얻으려고 마젠타를 속이고 제거하려고 한 것부터 이미 악당이 맞지만 자신의 둥지에서 보여준 모습과 최종 결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여왕 말벌의 악랄함을 알 수 있다.
자신의 둥지에서 로열 젤리를 먹을 때 말벌 유충들을 마치 노예처럼 부려먹는다. 한 마리는 그릇에 로열 젤리를 옮기거나 나머지 두 마리는 자신에게 안마와 벌침 다듬기를 시키는데 유충들의 모습을 보면 힘들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다. 그리고 수컷 중 한 마리가 실수로 로열젤리를 여왕 말벌에게 던지는 사고를 치자 황급히 로열 젤리를 담는 유충 때문이라고 둘러대자 바로 그 유충에게 소리를 지르며 혼내고, 혼나는 유충은 울지만 여왕벌은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혼내기만 한다.[123] 그리고 최종결전에서 둥지가 기울어서 유충들이 아래로 떨어지는데 여왕벌은 신경도 안 쓰고 오로지 마젠타를 없애려고만 한다. 거기다 자신을 측은히 여겨 도와주려는 마젠타에게 고마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길동무로 삼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악랄한 모습만 보여주고 퇴장했다.
여태까지 옐로우와 레드를 위협하는 천적들은 여럿 있었으나 따지고 보면 그들은 대부분이 포식자였고, 그들은 포식자로서 먹이를 먹는 것일뿐이었고, 곤충 킬러는 그저 곤충을 채집해서 표본을 만들기만 했을뿐 딱히 곤충들을 괴롭히려는 묘사는 없었다. 라바 아일랜드에서 인질을 잡은 그레이조차도 시즌3에서는 가끔씩 곤충들과 힘을 합치거나 자기 자식한테는 웃으면서 대하지만, 여왕벌은 조금도 웃지 않고 오히려 자식들도 자신 이외의 존재라서 때린다.
라바 시리즈에서 여러 악당 및 천적들이 악당스러운 행보는 보여도 가족이나 동료한테는 애정이나 공감을 보인 것을 생각하면 여왕벌은 그런 모습을 일체 보이지 않는 순수악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애초에 종을 막론하고 자기 자식을 노예처럼 부려먹는 부모는 여왕벌이 유일하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수컷 말벌들이 벌침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수컷 말벌은 벌침이 없다.
10. 외전: 라바 인 마스 등장 캐릭터
10.1. 파치
화성 탐사 로봇이다. 라바일행이 지구에 산다는 것을 깨달은 파치는 라바일행한테 고춧가루를 뿌린다.,하지만 이후로 라바일행과 친해진다. 파치는 화성인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일을 한다. 거의 선생님 정도로 보면 된다. 훈련도 시켜준다.10.2. 외계인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옐로우와 레드를 먹으려고(?) 했었다. 그러자 옐로우는 화성인 입에 방귀를 싸버리곤 화성인은 입안이 이상하다는 듯이 난리를 친다.[124] 그후로 라바와 함께 파치의 교육을 받는다.
[1]
몸 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특정한 색이 아닌 모든 색을 백색광으로부터 분리할 수 있는 프리즘 기구에서 이름을 따온 걸로 추정된다.
[2]
하지만 시즌 4부턴 색깔 이름이 아닌 캐릭터도 많이 등장한다.
[3]
다른 캐릭터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는 혀나 다른 부위를 손처럼 쓰기도 한다. 시즌 3의 시멘트 편에서 전신에 시멘트를 뒤집어쓴 브라운은 자신의 털을 사용해서 멀리 떨어진 햄을 향해 기어갔다.
[4]
레드,
옐로우,
핑크,
망고 이렇게 넷으로 혀를 사용한다.
마젠타는 성장 전에 혀로 사용했지만, 나중에 성장 후로 팔다리가 생겨서 혀로 사용하지 않는다. 마젠타를 제외한 나머지 넷(레드, 옐로우, 망고, 핑크)은 기본으로 혀를 사용한다.
[5]
바이올렛도 초창기에는 레드, 옐로우와 함께 주연 캐릭터였지만 천적들, 블랙, 브라운과 같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점점 비중이 줄어들면서 조연 캐릭터로 격하했고, 2016년 기준으로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몇몇 이벤트 에피소드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한다.
[6]
네이비의 눈을 자세히 보면 블랙이랑 조금 닮았다.
[7]
다만, 바이올렛과 만날 경우는 날카로운 이빨에 상처가 남아 무승부나 패배가 될 가능성이 크고, 조금만 건드려도 자폭하는 폭탄벌레는 이길 수 없다. 인간들에게는 당연하게도 질 것이다.
[8]
[9]
식물이라서 공격범위에 한계가 있는걸 알고 레드가 조롱을 하자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잽싸게 점프하여 다리를 드러내었다.
[10]
종류는 외형상
화이트트리프록으로 추정된다.
[11]
옐로우와 레드를 보고 서로 동시에 달려오다 공중에서 부딪혔다.
[12]
예를 들면 피겨스케이팅을 하면서 곤충을 잡아먹거나, 피아노를 치거나,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등 재주 하나는 엄청 뛰어나다. 친구인 그레이 역시 엄청난 재주를 부린다.개구리 맞아?
[13]
'급류' 편. 이 에피소드에서는 벌레들을 잡아먹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자신도 하수구에 빨려들어갔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벌레를 먹겠다는 집념을 보이는 것을 봐서는 뭔가 대단하긴 하다.
[14]
"놔 주면 내 꺼 네가 다 먹을 꺼잖아!"
[15]
첫번째 사진에 있는 붉은 눈의 모기
[16]
이때 추락 도중 다시 정신을 차린 뒤 날아간다.
[17]
이때는
강강술래를 한다...
[18]
다만 라바 패밀리에서 말벌이 등장하며 라바 곤충 최강자의 타이틀을 내줄 위험이 생겼다. 실제로 사마귀는 말벌과의 싸움에서 질 확률이 높고 장수말벌은 아예 사마귀를 먹이 취급한다.
[19]
다만 현실 기준 사마귀는 일부 새들이나 뱀, 심지어는 도마뱀까지 잡아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라바의 사마귀가 천적 동물을 만나도 이길 여지가 없지는 않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미 라바 패밀리에서 사마귀는 곤충들의 엄청난 천적인 개구리를 물리치기도 한 걸 보면 개구리와 힘이 동급인 카멜리온 프리즘을 이길 가능성이 있다.
[20]
여러 번 침을 쏘는 묘사가 있어
말벌처럼 보이지만 꿀벌은 포유류가 아니라면 여러 번 쏠 수 있다.
[21]
다만 시즌 1 이후로는 눈이 붉게 칭열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22]
블랙, 핑크, 레인보우, 아이보리, 코코아, 바이올렛 제외. 근데 이들은 그나마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온 블랙정도를 제외하면 서로 만난점이 없다.
[23]
아마 블루의 모델링을 재사용하고 현재 꿀벌의 형태로 다듬은듯. 실제로 몸의 형태가 블루와 비슷한 점이 많다.
[24]
이때는 위 사진처럼 눈이 빨개진다.
[25]
얼마나 많이 쏘는지 레드와 옐로우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부어있다. 독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암컷이다. 예시로 라바 시즌 1 꿀벌 1편에서는 옐로우는 맞아도 누군지는 알아볼 수 있었지만 레드는 아예 얼굴과 몸이 크게 팽창되어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레드가 맞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변한 적도 있다.
[26]
거미, 방귀, 칠리쇼, 날아라 옐로우에서 함께 했다나, 뭐라나...
[27]
실제로 꿀벌은 말벌이나 개미 못지않게 사회성이 강한 곤충이다.
[28]
그리고 이때 레드가 비웃어도 쏘지 않았다. 이때는 할아버지가 된 시점이라 만약 공격했다면 말 그대로
노인공격(...)
[29]
다만 이쪽은 머리에서 불이 나는 연출이고 꿀벌은 눈이 붉게 칭열되는 연출이다.
[30]
여기엔 무려 이보다 등장 수가 적은 개미와 사마귀마저 출연했다.
[31]
뒷이야기에서는 지휘를 한다(...).
[32]
물리고 나서 옐로우가 바로 방귀를 뀌고 쓰러진 뒤 거미도 냄새 때문에 뒤로 고꾸라져서 기절한다.
[33]
웃긴 부분은 레드가 엉덩이를 들이밀자 물기는 커녕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빡친 레드가 발차기를 날리다 얼떨결에 이빨에 박혀서 스파이더맨이 된 것.
[34]
탈출하는 모습을 본 레드는 기뻐하는 잠시 방귀맞고 쓰러뜨린 거미가 레드 앞에 나타나면서 경악한다.
[35]
그대로 삼켜진 먹을거리들과 조명등들로 파티를 한것...
[36]
뒷이야기에서 진실을 안 후 괜히 걱정했다며 토라진 레드를 옐로우가 달래고서 같이 신나게 파티를 즐기지만 나중에 잡아먹힌 개구리에 의해 전부 몰살되었지만 만약 개구리의 천적인 뱀까지 나왔다면 개판 그 자체다.
[37]
수염만으로 레드의 공격을 막는다(!!)
[38]
레드가 몸을 받치고 있던 수염을 자리에서 이탈(?)시켰으나 그대로 1초 동안 떠있다 내려왔다.
[39]
이때는 레드가 늙었다!
[40]
묘하게
마리모와 닮았다.
[41]
드래곤볼 우주선처럼 생겼다.
[42]
이때 여왕이 옐로우를 먼저 쳐다봤지만 레드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와중에 옐로우는 레드를 가리켰다.
[43]
또는 해산물.
[44]
다만 37화에서 카메오로 처음 등장한 핑크와 비슷하게 이쪽 또한 34화에서 태풍으로 인해 날아가던 벌레들 중 한마리로 등장한다. 날아가던 종은 푸른 종.
[45]
두마리의 크기와 모습도 다르며 붉은 종이 훨씬 더 크고 거대하다.
[46]
빌런 치고는 조금 미약하다. 작중에서 바이올렛이나 닭이 프러시안을 털어버리는 장면도 있고 그 외에도 프러시안이 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47]
바이올렛과 닭은 예외다. 야생레드 편에서 닭한테 연속발차기로 얻어터졌으며, 바이올렛에게는 포효소리만 듣고 겁을 먹었다. 다만, 바이올렛은 도중에 틀니를 삼키는 바람에 목소리가 변해 전의를 상실했다.
[48]
그러나 뒷이야기에서 옐로우가 트림하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분노하며 옐로우를 걷어찬다.
[49]
해당 장면은
리오의 패러디이다. 어린 시절에는 눈망울이 초롱초롱해서 귀엽다. 참고로 실제로 파란앵무는 멸종위기 등급이 상당히 높은 희귀종이다. 이 새 말고도 남미에서 앵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 새들이 잡혀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로 팔려나간다. 다만 이름의 유래인
프러시안 블루는 정글과 거의 상관없는
프로이센에 가깝다.
[50]
이름의 유래는
이것으로 추정된다.
[51]
종은
베일드카멜레온로 추정된다.
[52]
서로 옐로우와 레드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들다가 정면으로 부딫쳤다.
[53]
중간에 레드와 옐로우가 패트병을 가져다줘 그것으로 서로를 두들겼다.
[54]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패러디다.
[55]
시즌 1 한정으론 개구리가 등장하는 경우 엔딩은 한두번 빼고는 다 개구리한테 몽땅 잡아먹히는 결말이다.
[56]
'헬로 브라운' 편에서 집으로 귀환한 브라운의 똥덩어리 한방에 쓰러져버린 모습이 대표적이다.
[57]
케이블 및 DVD에서는 어째서인지 이상한 열매가 열린 나무로 바뀌어 나온다. 기본적으로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제작진에서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까봐 열린 모양이다.
[58]
사실 이건 시즌 1의 배경이였던 하수구가 구조 특성상 벌레들이 천적들에게서 일직선으로만 도망을 칠 수 있어서 그린이 도망가는 벌레들을 혀로 잡아먹기 쉬웠다는 점도 있다. 그래서 벌레들이 천적들에게서 달아나기 유리한 길거리가 배경인 시즌 3에서는 그린 또한 사실상 프리즘과 비슷한 취급을 받거나 더 안좋아질때도(...) 있는 편.
[59]
실제로 저렇게 하면 완전 식물원이 아닌 이상 카멜레온이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지만
집 안에서도 익숙해져서 잘 노는 일부 카멜레온이 종종 있다고 한다.
[60]
사실상 시즌 2의 천적 3인방중 유일하게 시즌 2 이후 시즌의 에피소드에서 출연한 셈이다.
[61]
해당 장면은 영화
300의
아스티노스가 전투코뿔소를 창을 던져서 잡는 장면의 패러디이다. 해당 에피 자체가 300의 패러디다.
[62]
이땐 심지어 위사진처럼 온순한 인상을 줬던 이빨이 날카롭게 바뀐다.
[63]
느낌표 모양으로
휘파람을 불었을 때
[64]
그런데 뒷이야기에서 이 모습으로
기타를 연주하거나 온갖 거친 재주를 선보이는 것을 보면 성향이 바뀌는 것뿐이지 변신을 해도
휘파람에 조종당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듯하다.
[65]
레드가 화났을 때 폭탄벌레를 때렸는데도 터졌다.
[66]
하지만 폭발을 한 후에는 일종의 기억 상실, 혹은 리셋이라도 되는지 언제 폭발이 있었냐는 듯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빠는 설정이 있다.
[67]
이 위력은 폭탄벌레의 덩치를 생각해보면
[68]
물론 마지막에
경찰 블랙에게 체포되었다.
[69]
다만 그레이의 모티브인 메뚜기쥐는 현실에서는 폭탄먼지벌레를 안전하게 사냥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천적이고, 개구리 역시 현실에서는 삼킨 폭탄먼지벌레가 위장 속에서 폭발하며 저항해도 꾹 참고 소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70]
라바의 등장인물 중 햇빛이 몸에 닿아서 가루가 되어버린 레드의 아버지와 망고를 구하고 화산에 빠져 죽은 망고의 부모님과 더불어 사망했음이 확실한 몇 안되는 등장인물. 특히 이 녀석들이 진 주인공인 에피소드인 '하루살이' 에피소드에서는 이 녀석들의 사망씬과 그로 인해 레드의 망연자실하는 장면이 어우러져 매우 슬픈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장 슬픈 에피소드들 중 하나이다.
[71]
하지만 실제론 하루살이라고 해서 무조건 하루만 살고 죽진 않는다. 실제로 하루살이는 보통은 2~3일 정도를 살고, 길게는 2~3주 정도를 산다고 한다. 유충 기간까지 포함하면 대강 1년 정도로 더 길다.
[72]
이때 레드도 살아갈 희망을 잃었는지 떨어질 때 밑에서 자신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프리즘을 바라보고도 비명이나 발악이나 겁에 질린 표정 하나 없이 도로 눈을 감고
겸허이 프리즘의 먹이가 되려 하였다!
[73]
뮤지컬 무대를 끌고 날아오는 인물도 하루살이들(12명)이었다.
[74]
옐로우가 탁구를 하면서 일으킨 태풍에 휘말린다.
[75]
크고 살찐 엉덩이 사이로 레드, 옐로우, 소세지를 삼키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76]
레드가 포춘쿠키에서 하트 모양이 적힌 종이를 뽑는데, 덩치크고 살찐 탐 아저씨가 현관문에 있는 짐을 옮겨서 부엌문앞에 놔두고 부엌문을 살짝 열고 다시 짐을 들고 뒷머리를 흩날리채로 뒷걸음질 치면서 등으로 부엌문 열고 짐 옮기자마자 나뭇잎을 밟고 넘어진 상태로 할머니까 꾸민 하트모양의 허리띠를 맨 갈색바지를 입고 크고 살찐 엉덩이로 레드를 뭉갠다.
[77]
라바 공식 유튜브에 톰만을 소개 하는 영상에서 곤충킬러가 나왔다.
[78]
점프하는 중에
멸치,
새우,
조개,
불가사리가 나와서 점프한다.
[79]
뗏목을 타고 가던 망고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란다.
[80]
종족답게 곤충 킬러 편에서 나뭇가지로 위장하지만 결국 인간에게 잡혀간다.
[81]
하지만 '바람의 파이터' 편에서는 바람의 흐름을 읽고 이를 흘려보내는 것으로 극복해낸다.
[82]
대신 소시지를 날려버린 일행이 다른 일행에게 맞는 일이 많다. 아무리 봐도 아이보리는 자거나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먹게 된 것이고, 때로는 자기도 입을 벌리고 하품하다가 먹는 통에 뭐가 뭔지 모르고 먹게 된 것도 있다.
[83]
사실 첫 등장이었던 딸꾹질 에피소드에서부터 취급이 좋지는 않았다. 여기서는 등장하자마자 시즌 1에서 브라운이 당했던 바위똥침을 당한다. 나중에 그레이와 벌레들을 잡아먹으러온 비둘기까지 똥침을 당하는데, 이때 나오는 노래는 강강술래다.
[84]
오일 에피소드에서는 입안에 넣기는 하는데 오일로 인해 미끄러워져서 위장을 생으로
통과해 나온다.
[85]
[86]
다만, 손전등 에피소드에서는 블랙이 너프된 감도 없잖아 있다. '쥐의 삶' 편에서는 그레이가 블랙을 한 입 깨무는 순간 이가 부서졌기 때문이다.
[87]
그린(개구리)에서 언급한 뱀과 마찬가지로 단일성 캐릭터라 이후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쪽은 확실히 포식자와 피식자의 모습(
쥐와 고양이)을 제대로 보여줬다.
[88]
에필로그에서는 실버들이 와서 두들겨 팬다.
[89]
빨대, 봅슬레이, 홍수 에피소드 등.
[90]
상단 이미지는 야실버. 어실버는 머리에
수박껍질을 쓰고있다.
[91]
하지만 어실버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92]
워낙 밝다 보니 레드, 옐로우, 그레이뿐만 아니라 자신들조차 눈부실 정도다.
[93]
뒷이야기를 보면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벗겨져 있어서 빛난 탓에 눈이 부셨던 어미 비둘기가 마침 주변에 있던
바나나 껍질과
수박 껍질을 씌웠다고 한다.
[94]
몸매가 하루살이와 동일. 모델링만 재사용한것으로 보인다.
[95]
다만, 조연 캐릭터인 코코아와 다르게 핑크는 주연 캐릭터라서 주연 캐릭터중에서는 여전히 홍일점은 맞다.
[96]
물론 옐로우는 작업을 걸려 할 때마다 핑크가 끌고 간다.
[97]
작중 주인공인 레드와 옐로우 둘 모두 등장하지 않은 최초의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98]
실제로도 하수구에 빠질 뻔한 코코아를 아이보리가 간신히 붙잡고 있을 때 코코아가 이 표정을 짓는 바람에 아이보리가 코코아를 하수구에서 꺼낼 수 있었다.
[99]
다른 곤충은 실로 고정하여 포박했으나, 레드는 대못을 구부려서 거기에 포박을 한거라 곤충의 힘으로 풀기엔 무리였다.
[100]
곤충 킬러가 오기전 다들 숨어있었고, 다른 곤충이 전부 사라지고 레드만 남자 방문열고 불키지마자 책상으로 가서 놀라서 화가난 곤충 킬러가 새집에서 뒷머리를 흩날린체로 비명찌르고 샷건을치자 판이 돌아가고 못이 들리자 결국엔 빡쳐서 레드의 포박을 풀었고 레드가 곤충 킬러의 손가락을 물어 떨어트렸을 때, 아이보리가 전등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여[125] 시선 교란, 블랙이 양발의 신발끈을 이어 묶어 움직임을 봉쇄, 브라운이 똥[126]을 굴려 곤충 킬러를 넘어트려서 기절시키고, 엘로우가 레드를 구출. 그뒤 곤충 킬러가 탈출한 벌레들을 잡을려고 하자 결국엔 곤충 킬러의 손이 코딱지 맞고 미끄러지자 결국엔 손가락이 새집 창틀에 끼이자 결국앤 고통을 호소하고 창문이 깨졌다고 곤충들은 모두다 탈출했다고 함.
[101]
다만 이 때 곤충 킬러가 바이올렛을 얕본 것도 있고 도구조차 없어서 바이올렛에게 털린 것도 있다. 도구를 가지면 아무리 바이올렛이라도 가루가 되버린다.
[102]
블랙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어디까지나 벌레들끼리다. 만약 척이 정면에서 덤벼오면 망둑어인 머드들은 그대로 밟혀 죽는다. 물론 개그 애니인 만큼 척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장면이 훨씬 많지만. 그리고 굳이 인간인 척까지 가지 않아도 쥐인 그레이 정도만 되면 정면승부에서는 머드를 손쉽게 이긴다. 물론 라바레인저로 변신하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103]
물론 더 크고 강해서 인간에게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블랙과 다르게 싸대기로 척을 자빠뜨리기도 한다.
[104]
마침 딱 키스하려는 근육 머드 앞에 옐로우가 된 척이 떨어져서 키스를 받았기에 근육 머드가 화난 것이다.
[105]
이름인 BOOBY는 '얼간이스러운, 얼간이' 라는 뜻인데, 얼가니새의 새 자만 빼온 듯하다.
[106]
강시현과 더불어 라바 성우진의 다른 성우들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고요를 체험하시오
[107]
물론 게처럼 옆으로 걷는 특성은 첫등장할 때 빼고 안나오는걸 보면 그래도 몇몇 로봇으로써 불리한 단점은 무시가능하다.
[108]
해당 본성의 외형은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의 패러디다.
[109]
척은 인간이므로 체중이 최소 50~60kg 이상은 나간다.
[110]
다만, 체격 차이 때문에 기습이 아니면 척에게 항상 진다.
애초에 매일 붙잡혀서 도구 취급을 받으니 말이다.
[111]
이는 원래 왼팔을 맡던 레드의 메카가 척 트론으로 합체했을 때 옐로우의 메카와 함께 척 트론의 투구의 좌측으로 옮겨갔기 때문.
[112]
물론 시즌1 라라 아일랜드에서는 다른 게랑 같이 춤출때 로봇으로 변신하면서 춤추긴 했다. 설정 변경인 듯.
[113]
아무래도 난민 신세가 되면서 로봇만 빼면 게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것 같다.
[114]
레드가 옐로우를 구하지만 결국 죽게되었고 레드가 직접 거슬려 냈다.
[115]
변했던 머리가 아스팔트와 동일한 곱슬머리가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116]
이름인 모브는 최초의 합성염료이자 서민들 사이에서 상용화된 보라색 염료 모브(mauve)에서 따왔다.
[117]
시즌 3에서 처음 등장한 합체 라바봇은 다리를 담당한 브라운의 부스터로만 땅에서 가속을 낼수 있었다. 아일랜드 버전은 몸통을 담당한 근육 머드의 지느러미 부스터로도 비행은 가능했지만, 척까지 합체한 후에는 부스터 기능만 남았다.
[118]
얼굴이 길어서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도 변신할 때 벨트를 허리가 아닌 얼굴에 장착한다.
[119]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도 변신할 때 벨트가 턱에 걸린다.
[120]
실제로 수컷 꿀벌들은 독침이 없다.
[121]
참고로 합체한 모습이 시즌 1의 개미 에피소드가 연상되는 형태로 합체한다. 같은 회차인 불장난편에서도 개미들의 합체한 모습이 등장해서 음식을 빼앗은 그리즐리를 참교육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22]
정확하게는 여왕 말벌이
진 최종 보스이다. 라바의 여왕 말벌의 전투력을 실제 기준으로 가정한다면 이 여왕 말벌은 기존까지 곤충 중에서 최강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사마귀는 발라버릴 정도며 기존까지 인간과 바이올렛, 고양이를 제외하면 포식자들 중 최강의 자리를 가지고 있던 그레이와도 싸움이 성립될 정도다(!) 즉 어찌보면 그레이를 능가할 수도 있는 라바 시리즈의 최악의 빌런.
[123]
거기다 실수한 수컷과 두 유충도 무서워서 옥좌 뒤에 숨는다.
[124]
근데 이후로 라바를 입에 안넣고 친하게 지내는 걸 보니 천적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