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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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날리가 참가 구단 · · · · |
''' SG 디나모 드레스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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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Dynamo Dresden | |
<colbgcolor=#fdc300><colcolor=#000> 정식 명칭 | Sportgemeinschaft Dynamo Dresden e. V.[1] |
별칭 | Dynamo (디나모), SGD |
창단 | 1953년 4월 12일 ([age(1953-04-12)]주년)[2] |
소속 리그 | 3. 리가 (3. Liga) |
연고지 | 작센 주 드레스덴 (Dresden) |
홈구장 |
루돌프 하르비히 슈타디온 (Rudolf-Harbig-Stadion) (32,085명 수용) |
라이벌 |
1. FC 마그데부르크 -
엘프 클라시코 (Elb-Clásico)[3] 드레스드너 SC - 드레스덴 더비 |
슬로건 | Im Herzen vereint[4], Tradition verpflichtet[5] |
회장 | 홀거 숄체 (Holger Scholze) |
부회장 | 미하엘 뷔르거 (Michael Bürger) |
이사장 | 옌스 하이니히 (Jens Heinig) |
단장 | 랄프 베커 (Ralf Becker) |
감독 | 토마스 슈탐 (Thomas Stamm) |
수석 코치 |
하이코 숄츠 (Heiko Scholz) 페리둔 잔디 (Ferydoon Zandi) |
주장 | 슈테판 쿠치케 (Stefan Kutschke) |
역대 한국인 선수 |
서종민 (2021~2024) 박규현 (2022~2024) |
공식 웹사이트 | |
지난 시즌 성적 (2022-23 시즌) |
3. 리가 6위 |
우승 기록 | |
3. 리가 (3부) (2회) |
2015-16, 2020-21 |
오버리가 노르트오스트 쥐트 (5부) (3회) |
2001-02 |
★ DDR 오버리가 (1부) (8회) |
1952-53, 1970-71, 1972-73, 1975-76, 1976-77, 1977-78, 1988-89, 1989-90 |
FDGB-포칼 (7회 / 최다우승) |
1951-52, 1970-71, 1976-77, 1981-82, 1983-84, 1984-85, 1989-90 |
도이칠란트-포칼[6] (1회 / 최다우승) |
1990 |
클럽기록 | |
최다 출장 | 토르스텐 귀초 (Torsten Gütschow) - 372경기 (1980-1992 / 1996-1999) |
최다 득점 | 토르스텐 귀초 (Torsten Gütschow) - 169골 (1980-1992 / 1996-1999) |
|
2022-23 시즌 골송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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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 Dynamo |
독일 작센 주의 도시 드레스덴을 연고로 하는 축구 팀이다. 현재 3부 리그인 3. 리가에 참가중이다.
동독시절 디나모 베를린에 이은 우승경력 2위팀으로, 통일 후에는 몰락해 3부리그에 참가중이지만 다른나라 1부리그 클럽에 뒤지지 않는 관중동원력으로 울트라스들의 단체응원이 엄청난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울트라스들중 네오나치가 다수 포함되어있는 클럽으로도 유명하다...[7]
2. 상세
SV 디나모 로고 |
구동독시절 DDR 오버리가에서 10회의 BFC 디나모 다음으로 8회 우승으로 유서깊은 동독에서 가장 인기 높은 축구 클럽 가운데 하나이자 동독에서 성공한 축구 클럽 가운데 하나로 손꼽혔다. 비록 현재는 3부 리그지만 연고지가 대도시인 드레스덴인지라 홈경기 때마다 경기장에 팬들이 꽉꽉 들어찬다. 드레스덴 도시 곳곳에 SGD, DYNAMO 같은 그래피티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디나모'라는 이름은 동유럽 구 공산권 구단들 중 경찰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 클럽들에 붙는 경우가 많은데, 디나모 드레스덴 또한 마찬가지로 구 동독의 경찰 스포츠단체였던 SV 디나모를 모체로 했다.
같은 구 동독 지역의 RB 라이프치히나 1. FC 우니온 베를린과 비교되는데, 특히 에너지음료 대기업의 부를 받아들여 5부리그 팀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조, 구 동독 지역임에도 가장 자본주의적인 팀이 된 라이프치히와 서독식의 1. FC에서 옛 팀명인 SG로 돌아가고 구 SV 디나모의 'D' 엠블럼과 상징색을 다시 채택한 디나모가 대비된다. 실제로 우니온과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사이에는 구 동독 지역 주요 대도시이자 대표 팀이라는 라이벌리가 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우니온과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소속이지만 디나모 드레스덴은 다른 동독클럽들과 비슷하게 몰락한 상태다.
3. 스쿼드
3.1. 1군
SG 디나모 드레스덴 1군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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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디나모 드레스덴 2024-25 시즌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colcolor=#000,#fdc300> 1 | GK | 팀 슈라이버 | Tim Schreiber | |||
2 | DF | 박규현 | Park Kyu-hyun | |||
4 | DF | 데니스 두아 | Dennis Duah | |||
5 | MF | 빈코 샤피나 | Vinko Sapina | |||
6 | MF | 톰 베르거 | Tom Berger | |||
7 | MF | 올리버 바티스타 마이어 | Oliver Batista Meier | |||
10 | FW | 야코프 레머 | Jakob Lemmer | |||
14 | DF | 파울 레만 | Paul Lehmann | |||
15 | DF | 클라우디오 카머크네히트 | Claudio Kammerknecht | |||
16 | DF | 필리프 하이제 | Philip Heise | |||
17 | DF | 알리야즈 사자르 | Aljaz Casar | |||
21 | FW | 로빈 마이스너 | Robin Meißner | |||
23 | DF | 라르스 뷔닝 | Lars Bünning | |||
24 | DF | 토니 멘첼 | Tony Menzel | |||
25 | MF | 요나스 외미헨 | Jonas Oehmichen | |||
26 | DF | 얀헨드리크 마르크스 | Jan-Hendrik Marx | |||
27 | MF | 니클라스 하우프트만 | Niklas Hauptmann | |||
28 | DF | 자샤 리슈 | Sascha Risch | |||
29 | DF | 루카스 뵈더 | Lukas Boeder | |||
30 | FW | 슈테판 쿠치케 | Stefan Kutschke | |||
31 | GK | 필리프 뵘 | Phillip Böhm | |||
32 | MF | 요나스 슈테르너 | Jonas Sterner | [a] | ||
33 | FW | 크리스토프 다페르너 | Christoph Daferner | [b] | ||
34 | FW | 드미트로 보그다노우 | Dmytro Bogdanov | |||
37 | GK | 다니엘 메젠횔러 | Daniel Mesenhöler | |||
39 | DF | 다비트 쿠바타 | David Kubatta | |||
구단 정보 | ||||||
회장: 홀거 숄체 / 감독: 토마스 슈탐 / 홈 구장: 루돌프 하르비히 슈타디온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9월 28일 |
[a]
홀슈타인 킬에서 임대
[b]
1. FC 뉘른베르크에서 임대
}}}}}}}}} ||
3.2. 유겐트
4. 역사
4.1. 동독 시절
과거 이 팀이 창단되기 전에 드레스덴 SC라는 팀이 있었지만 1950년 팀이 해산되었다. 자세한건 드레스덴 SC 문서 참조.[8] 이후 드레스덴에 축구팀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드레스덴 SC를 대체하기 위해 1953년 SV 폴크스폴리차이 드레스덴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그리고 창단한 그 해에 동독 축구 리그를 우승하며 동독의 강팀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나 이듬해인 1954년 동베를린에 축구팀이 없다는 이유와 슈타지 회장이었던 에리히 밀케의 질투로 인해 SG 디나모 드레스덴 1군 축구팀의 연고지를 베를린으로 옮겨 SC 디나모 베를린을 창단했다. 남은 2군과 유스팀 선수들은 SC DHfK 라이프치히 팀을 흡수하며 리가에 남아있을순 있었지만 남아 최약체 팀으로 변모했고, 1957년에는 4부리그까지 강등되게 된다.
힘을 짜내서 1961년 어찌어찌 1부리그까지 다시 올라간 드레스덴은 그다음 해엔 강등되었지만 다시 승격하여 1967년 4위를 기록하고 인터-시티 페어스컵[9]에 진출하게 된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레인저스 FC에게 패하고 말았고 리그에서는 또 다시 2부로 강등당했다. 물론 이번에도 1년 만에 다시 승격했다.
1970년대에 드레스덴은 발터 프리츠슈 감독 하에 1970년대에만 1971, 1973, 1976, 1977, 1978년 총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동독 최고의 팀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나 역사는 반복되었다... 또 다시 에리히 밀케가 지방 클럽들이 리그 우위에 있다며 자신이 좋아했던 클럽인 BFC 디나모 클럽이 순위권에 들도록 조작하며 1979년부터 88년까지 쭉 BFC 디나모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서 80년대에 드레스덴은 리그보다 유럽 축구에서 더욱 많은 발자국들을 남겼다. 1985-86 시즌엔 유러피언 컵에도 진출했지만 바이어 위어딩엔에게 7대 3 충격패를 당해 탈락했다. 1986년에 유스팀 감독이던 에두아르드 가이어가 1군 감독으로 승진해 80년대 후반 드디어 동독 경찰의 힘이 약해지면서 1989년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4.2. 독일 재통일 이후
1. FC 디나모 드레스덴 시절 로고 |
그러던 1990년 베를린장벽이 무너지고 동독 최고의 선수들 중 많은 사람들이 서독으로 향했다. 그로 인해 드레스덴은 최고의 축구선수였던 울프 키르스텐( 바이어 레버쿠젠)과 마티아스 자머(VfB 슈투트가르트) 등을 잃었다. 그리고 동부의 많은 클럽들이 소련의 이미지를 흘리기 위해 이름을 바꿨고 SG 디나모 드레스덴 역시 1. FC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바뀌었다. 그 해 DDR 오버리가에서 2위를 차지해 FC 한자 로스토크와 함께 분데스리가로 흡수되게 된다.
통일을 맞은 뒤 모든 동독 팀들이 그랬듯 재정적 어려움을 겪다 롤프 위르겐 오토라는 서독의 기업가에게 구단이 인수되었다. 인수이후 선수들을 마구잡이로 영입했으나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이며 4시즌 동안 분데스리가 하위권에 머무르다 1994-95 시즌 한 시즌에 감독을 4명이나 바꾸는 수모를 겪고 결국 강등되었다. 앞서 영입한 선수들로 인해 1천만 DM 이상의 부채를 갖고 있었고, 거기다 구단주 오토가 3백만 DM의 클럽 자금을 횡령하며 다이렉트로 3부리그였던 북동부 레기오날리가까지 강등된다. 부채 때문에 1993-94 시즌 승점 4점을 삭감당하기도 했다. 당시 승점 규정은 1승당 승점 2점이었기 때문에 큰 점수였다.
드레스덴은 레기오날리가에서 팀을 재정비하고 승격을 위해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1998년에는 테니스 보루시아 베를린에게 승점 32점차로 뒤지며 2위를 기록했다. 그러던 중 2000년에 레기오날리가 리그 재편성으로 4개의 리그로 이루어져 있었던 레기오날리가는 2개 리그로 축소되었고, 7위를 기록해야 남을 수 있었지만 11위를 기록해 결국 4부리그였던 오버리가까지 강등된다.[10] 그러나 다음 시즌인 2001-02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헤르타 BSC 리저브팀을 꺾고 바로 승격했고 2002-03 시즌 레기오날리가 7위를 기록한 뒤 2003-04 시즌 준우승으로 2. 분데스리가로 승격하여 2004-05 시즌 8위를 기록했지만 2005-06 시즌 15위로 바로 강등되었다.
그 뒤 감독이 여러 번 바뀌며 2006-07 시즌 레기오날리가에서 7위로 마감했다. 그러던 2007-08 시즌 새로운 3부리그인 3. 리가가 새로 생기면서 3부리그에 잔류하려면 10위 안에 들어야 했고 드레스덴은 8위로 마감하며 3. 리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첫 시즌인 2008-09 시즌 9위, 2009-10 시즌 12위로 중위권으로 마친 뒤, 2010-11 시즌에 3위를 기록한 뒤 VfL 오스나브뤼크를 꺾고 다시 2부 리그로 승격하게 된다.
승격된 드레스덴은 2011-12 시즌 9위를 차지했고 포칼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팀 레버쿠젠에 0-3으로 지던 경기를 4-3으로 역전승하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리그에서 2012-13시즌 16위로 마친 뒤 이번에는 2010-11 시즌 만났던 오스나브뤼크를 반대 입장으로 상대해야 했는데, 1차전 원정에서 0-1로 진 뒤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극적으로 2. 분데스리가에 남게 된다. 그러나 13-14 시즌 최종전에서 강등권 경쟁팀 빌레펠트에 비기기만 해도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상황에서 홈에서 빌레펠트에 2-3 패배를 당하며 17위로 3. 리가로 강등되었다. 슈테판 뵈거 감독을 선임하면서 DFB 포칼 3라운드 진출[11]과 승격을 이루게 되고 2014-15 시즌에 리그 6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2015-16 시즌 3. 리가에서 우승하며 2년 만의 2.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2016-17 시즌은 5위를 기록했지만 2017-18 시즌 14위로 간신히 강등을 면했다.
2019-20시즌 8승 8무 18패를 거두며 최하위인 18위를 기록하며 4년만에 다시 3. 리가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강등 후 1년만에 2.분데스리가 재승격에 성공했다.
4.3. 요약
- 1부/ 분데스리가: 1991-1995 (4시즌)
4.4. 역대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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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근 시즌
5.1. 2. 분데스리가
5.1.1. 2018-19 시즌
7라운드가 지난 현재 4승 3패로 5위에 올라 있다.2019년 5월 12일 홀슈타인 킬과의 경기에서 이재성, 요나스 메페르트, 하우케 발에게 얻어맞으며 3대 0으로 패했다.
33라운드 현재 13위이다. 2. 분데스리가 잔류 확정.
5.1.2. 2019-20 시즌
지난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던 유망주 골키퍼 마르쿠스 슈베르트가 샬케 04로 떠났다.7월 27일 2.분데스리가 개막전 1. FC 뉘른베르크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8월 3일 2라운드 카를스루어에 2:4로 패한 뒤, 8월 18일 3라운드 하이덴하임에 홈에서 2:1로 승리하며 리가 첫 승리를 올렸다. 포칼은 다센도르프에 3대0 승리로 2라운드 진출. 2라운드는 헤르타 베를린 원정이다.
8월 23일 4라운드 다름슈타트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고 8월 31일 5라운드 홈에서 장크트파울리에게 3대0으로 지다가 3대3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9월 15일 6라운드 보훔 원정에선 2대0으로 이기다가 2대2무승부, 9월 22일 7라운드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선 종료직전 발라스의 중거리슛 역전골로 2대1 승리로 5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4위와 승점 2점 차 11위에 오르며 중상위권 진출을 노리는듯 했다.
그러나 9월 29일 같은 8라운드 작센주 팀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4대1로 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순위는 12위로 한계단 밀렸다.
10월 5일 9라운드 15위 하노버와의 홈경기에서 주장 니클라스 크로이처와 하노버의 미코 알보르노스가 시비가 붙은 끝에 박치기와 밀치기로 둘 다 퇴장당했고 이후 하노버에게 두 골을 실점하며 0대2 패배를 당했다. 개막 2연패 이후 2번째 연패로 강등권 17위 다름슈타트와 승점 1점차, 꼴찌 비스바덴에 2점차가 되었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10월 18일 10라운드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지며 3연패에 빠졌다. 홀슈타인 킬과 다름슈타트가 승리하고 보훔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강등권인 17위로 내려왔다.
10월 26일 11라운드 빌레펠트와의 홈경기에서도 0대1로 4연패를 당했다. 3. 리가 강등을 면하는게 목표가 되어야 할 듯 하다. 하지만 2. 분데스리가도 순위 다툼이 심해서 2번만 연속으로 이겨도 바로 5~6위권으로 도약이 가능한 상황.
10월 30일 DFB-포칼 2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연장 종료전까지 이기고 있다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5:4로 졌다. 이날 평일 밤인데도 무려 3만명의 원정팬들이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을 찾았다고 한다. #
11월 3일 12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도 3대1 패배. 리가 5연패로 결국 최하위가 되었다.
11월 8일 13라운드 비스바덴과의 홈경기 꼴찌 단두대매치에서 6경기 만에 1대0 승리, 비스바덴을 꼴찌로 내리고 연패에서 벗어났고 17위로 올라갔다.
11월 23일 14라운드 함부르크 SV 원정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17위를 유지했다.
11월 30일 15라운드 홀슈타인 킬에 홈에서 전반에만 2골 먹으며 1:2로 패했다. 최근 8경기 7패와 함께 다시 연패의 부진의 늪에 빠졌고 꼴찌였던 비스바덴이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22일 만에 다시 꼴찌가 되었다. 15위 장크트파울리, 16위 뉘른베르크와 승점 3점 차이다.
결국 성적부진으로 크리스티안 피엘 감독이 경질되고 마르쿠스 카우친스키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12월 3경기에서 잔트하우젠에 홈에서 1-1로 비기고 오스나브뤼크와 뉘른베르크 원정에서 3-0, 2-0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다. 16위 뉘른베르크와의 승점차는 6점이다. 전반부 2.분데스리가에서 10승을 찍은 팀이 단 한 팀도 없는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10패 이상을 기록하며 경쟁에서 홀로 도태되고 있는 모습이다. 2019년 중간 순위표를 기준으로 6위 오스나브뤼크와 15위 카를스루어가 불과 승점 6점 차이다. 이대로 가면 2020년엔 3. 리가에서 구동독팀들인 켐니처 FC와 1. FC 마그데부르크, FSV 츠비카우, 한자 로스토크, 할레셔 FC 등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윈터브레이크 중 스페인에서 열린 K리그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친선경기에서 3:0 대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0년 1월 29일 후반기 첫 경기인 19라운드 카를스루어 SC와의 홈경기에서 테라치노의 결승골로 1:0 승리, 6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 승리로 15위 카를스루어와 16위 비스바덴에 승점 4점차, 17위 뉘른베르크에 승점 3점차로 좁혔다.
2월 2일 20라운드 4위 1. FC 하이덴하임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카를스루어와 보훔이 패하며 16-17위 보훔과 카를스루어에 승점 3점차가 되었다. 15위 비스바덴과 승점 4점차며 11위 다름슈타트와도 승점 6점차이다.
2월 7일 21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후쉬바우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백승호에게 독일 무대 데뷔골을 허용하는 등 전반에만 3실점하며 2:3 역전패를 당했다. 비스바덴과 보훔의 경기에서 밑의 순위인 보훔이 승리하면서 16위 비스바덴과 승점 4점차가 되었다. 15위 장크트 파울리와 승점 5점차인 가운데 다음 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2월 14일 22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5위 팀과의 중요한 맞대결에서 일단 패하지는 않았고 장크트파울리는 보훔을 제치고 14위가 되었다. 4승6무12패 승점 18점으로 14-15위로 승점 23점의 두 팀과의 승점차는 5점. 카를스루어의 무승부, 비스바덴의 패배로 승점 21점의 16위-17위 카를스루어-비스바덴과 승점 3점차가 되었다. 23라운드는 15위 보훔과의 중요한 맞대결을 치르게 되었다.
2월 22일 23라운드 15위 VfL 보훔과의 중요한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하며 1:2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다. 장크트파울리와 카를스루어의 승리, 비스바덴의 무승부로 16위 카를스루어에 승점 6점차로, 승점 26점의 12~15위 그룹과 승점 8점차로 멀어졌다.
2월 28일 24라운드 중위권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 후반 18분 실점하며 패배의 기운이 엄습했지만 후반 25분 파트릭 슈미트의 동점골, 후반 32분 지몬 마키노크의 역전골로 5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마침 비스바덴과 카를스루어가 패배하며 16위 카를스루어에 승점 3점차, 17위 비스바덴에 승점 1점차가 되었다.
3월 8일 25라운드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12]와의 작센더비에서 슈미트의 2골로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기록했다. 비스바덴의 승리로 순위는 18위지만 카를스루어의 패배로 16위 비스바덴과 승점 1점차, 17위 카를스루어엔 골득실에만 뒤진 18위로 강등권 탈출의 희망이 생겼다.
26라운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후 독일 정부측에서 5월 15일 리그 재개를 허용했는데 디나모에서 확진자가 2명이 발견되며[13] 드레스덴과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는 14일 미뤄지게 되었다.
5월 말 이후 재개된 리그 7경기에서 1승1무5패를 기록하며 3부리그행이 매우 유력해졌다. 33라운드 잔트하우젠 원정에서 1대0으로 승리했지만 16위 카를스루어 SC가 분데스리가 승격이 확정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 3골차로 지던 경기를 따라잡아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 경기 남은 상황에서 골득실이 굉장히 불리해 산술적으로만 잔류가 가능해졌다. 사실상 5년 만의 3. 리가행이 확정되었다.
5.2. 3. 리가
5.2.1. 2020-21 시즌
|
Meister der 3. Liga 2020-21 3. 리가 우승팀 |
5년만에 다시 돌아온 3. 리가. 시즌 시작전부터 파트리크 바이라우흐, 제바스티안 마이, 율리우스 카데, 크리스토프 다페르너 등을 영입했다. 과거 드레스덴 유스출신이었던 마르빈 슈테파니아크도 임대로 영입했다.
DFB-포칼 1라운드에서 2.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를 만나 4-1 대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중이던 상대팀 수비수 토니 라이스트너와 드레스덴 팬이 싸우는 일도 있었다. 이유는 드레스덴 팬이 가족 욕을 해서라고... 영상
1라운드에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만났다. 18분 제바스티안 마이의 골로 앞서나갔고, 43분 파울 빌이 퇴장당하기도 했으나 잘 버티며 1대0 승리를 챙겼다.
2라운드는 SV 발트호프 만하임을 만나 크리스토프 다페르너와 막스 크리스티안센이 1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챙겼고, 3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II전은 얀피테 아르프, 레온 다야쿠, 니콜라스 퀸에게 얻어맞으며 3대0으로 패했다.
4라운드 과거 함께 동독을 호령했던 1. FC 마그데부르크를 만나 야니크 슈타르크의 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5라운드에는 승격팀 VfB 뤼베크를 만나 상대팀 1명이 퇴장당하는 가운데 힘겹게 1대0 승리를 챙겼다.
6라운드는 FSV 츠비카우를 만나 2대1로 패했고, 7라운드는 FC 잉골슈타트 04를 만나 경기가 시작한지 4분만에 페널티 박스에서 막스 쿨케가 파울을 범하며 퇴장당했고,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1대0으로 패했다.
14라운드가 끝난 현재 8승 2무 4패로 1위로 올라섰다.
후반기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나 27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거뒀고, 1무 3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며 마리우스 카우친스키 감독을 경질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다른 승격경쟁팀들과 두 경기 차이가 난다는 점. 감독직에는 튀르크귀쥐 뮌헨에서 경질된 알렉산더 슈미트가 부임했다.
32라운드 MSV 뒤스부르크전 1대0 승리를 거두며 다시 승격경쟁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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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라운드 튀르크귀쥐 뮌헨과의 홈경기 4-0 대승으로 3위 잉골슈타트와의 승점차를 4점차로 벌리며 1년만의 2. 분데스리가 복귀를 확정지었다. 승격이 확정되고 경찰과 팬들이 경기장 앞에서 충돌하기도 했다.
작센포칼 4강에서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오스트의 1. FC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에게 0대4로 패배했다.
5.3. 2. 분데스리가
5.3.1. 2021-22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U-19에서 활약하던 서종민이 입단했다. 율리우스 카데를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떠나 보냈지만, 저번 시즌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뛴 SC 프라이부르크의 윙어인 브랜든 보렐로를 영입하였고, 잉글랜드 반즐리 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센터백 미하엘 졸바우어를 데려왔다. 제바스티안 마이의 복귀가 늦어짐에 따른 영입으로 보인다. 거기다 우니온으로 이적했던 율리우스 카데를 다시 데려왔다.리가 첫경기 홈에서 열린 잉골슈타트전에서 기분좋게 3대0으로 승리하였다. 타팀 경기 결과에 따라 FC 장크트 파울리와 함께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7월 31일에 열린 2라운드 함부르크 SV 원정에서는 초반 루도비트 라이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3분 팀 크니핑의 동점골로 어려운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8월 6일 금요일 저녁에 열린 DFB 포칼 1라운드 홈경기에서 SC 파더보른 07에 2:1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8월 14일 토요일 저녁 2. 분데스리가 3라운드 하노버 96과의 홈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어 2승 1무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팀 역대 2.분데스리가 3경기 기준 최고 성적이라고 한다.
8월 21일 2.분데스리가 4라운드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 3-1로 동독 더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4전 전승의 얀 레겐스부르크에 이어 승점 10점으로 단독 2위가 됐다.
그러나 8월 29일 5라운드 파더보른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먹혀 0-3으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파더보른에게 2위를 내주고 공동 3위가 됐다.
파더보른전부터 7경기 1승 6패라는 극심한 DTD를 겪으며 11라운드 기준으로 4승1무6패, 12위까지 추락했다. 1승은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거둔 3-0 승리다. 3위 샬케와의 승점차는 9점이며, 오히려 16위 잔트하우젠과의 승점차가 4점으로 더 가까워졌다.
하위권 팀들을 연속으로 만나기에 중요했던 12, 13라운드마저 패배하며 최근 6연패를 달리게 되었고, 순위도 14위까지 곤두박질 쳤다. 이제 16위 잔트하우젠과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11월 21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 1-0으로 승리하며 강등권 추락을 면했다. SSV 얀 레겐스부르크에 3-1로 패했지만 12월 들어 카를스루어 SC에 3-1 승리,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작센 주 더비매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7승1무9패로 11위에 있다. 3위 HSV와 승점 7점차, 16위 아우에와는 승점 8점차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공격 보강에 힘을 썼다. 올리버 바티스타 마이어, 바츨라프 드르할을 데려오며 주포 크리스토프 다페르너를 지원해줄 선수를 늘였다.
19라운드 후반기 개막 경기의 상대는 함부르크 SV. 로베르트 글라첼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주포 다페르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영입생 드르할은 선발로, 마이어는 교체로 출전하였다. 20라운드 물 오른 하노버 96 원정이라는 힘든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따 왔다. 수비의 핵 미하엘 졸바우어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였으나, 케빈 브롤이 수 차례 선방으로 든든하게 뒤를 지켰다. 85분 마이클 아코토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추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건 아쉬운 점. 그래도 나름 꾸준한 승점 획득으로 이제 강등권과는 승점 7점차이다.
1월 31일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에 아드리안 파인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임대로 데려오며 중원을 강화했다.
2월 6일 21라운드 홈에서 열린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동독 더비에서 전반 18분만에 4골을 먹히는 한심한 졸전 끝에 1-4 대패를 당했다. 16위 잔트하우젠과 승점 4점차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후에도 반등을 보이지 못했다. SC 파더보른 07 원정에서 0대0 졸전, 1. FC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는 1대1로 비기며 2연무이자 6경기 무승을 달리게되었다. 24라운드 승격을 노리는 SV 다름슈타트 98를 상대해 잘 버티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극장골을 허용하며 패배, 이제는 7경기 무승이다.
3월 1일 7경기 무승에 강등권이라는 부진한 성적 끝 알렉산더 슈미트 감독이 경질되었다. 다음 날 구에리노 카프레티가 선임되었다.
카프레티 감독의 데뷔전은 기대 이상이었다. 현 시점 2. 분데스리가 최강인 SV 베르더 브레멘 베저슈타디온 원정에서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의 세트피스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 이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그대로 1대2 패배를 했지만, 수 많은 찬스메이킹과 유효슈팅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베르더의 키퍼 이르지 파블렌카가 이주의 베스트 11에 선정될 정도. 팀의 핵심 수비수 팀 크니핑의 복귀는 천군만마, 복귀전에서도 쾨니히스되르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26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를 홈으로 불러들여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주장 팀 크니핑은 또 도움을 올렸고, 크리스토프 다페르너도 골맛을 보며 리가 상위권의 파울리를 상대로 썩 기분 나쁘지 않은 결과이다. 카프레티 감독 하의 첫 승점 획득이기도 하다.
승격을 노리는 1. FC 뉘른베르크 원정을 떠나 1대1 무승부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부상으로 이탈한 최고 유망주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 없이 얻은 승점이기에 더 값지다. 아그예망 디아부지가 쾨니히스되르퍼 자리에 시즌 첫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상대 수비를 녹이고 크리스토프 다페르너에게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한 동점골 장면은 디아부지가 왜 기용되었는지를 보여줬다.
28라운드 FC 샬케 04전 주전 레프트백 크리스 뢰베가 복귀했다. 하지만 최전방의 클래스 차이가 드러나며 지몬 테로데에게 멀티골을 얻어맞고 1대2 패배. 승강 플레이오프 권인 16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잔류를 위해 꼭 이겨야하는 29라운드 SV 잔트하우젠 원정에서 1대2로 패배하고 말았다. 잔류권인 15위와의 승점 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
3. 리가 3위 팀[14]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2022년 들어 드레스덴은 승리하는 법을 잃어버려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은 편이다.
30라운드 홀슈타인 킬과의 홈 경기에서도 빈공 끝 0대0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했다. 31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는 0대2로 뒤지던 경기를 2대2로 끌고가며 승점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였으나, 역시 무승 탈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승강 플레이오프가 점점 눈 앞에 드리운다.
32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크리스토프 다페르너의 기분 좋은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안드레아스 알베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16위가 확정되며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나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33라운드 카를스루어 SC 원정 선제골을 득점했으나 역전당하며 또 지나 싶었지만 마이클 아코토의 벼락같은 극장골로 2대2 무승부라도 캤다. 파트리크 바이라우흐는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원정경기를 0-0으로 비겼으나 2차전 홈경기에서 2-0 패배를 당하며 1년만에 3.리가로 강등되고 말았다. 2022년 내내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흐름이 결국 강등으로 이어졌다.
5.4. 3. 리가
5.4.1. 2022-23 시즌
강등팀이지만 중위권에서 분투하고 있다. 그래도 흐름을 타며 한때 4위까지 올랐으나 다시 하락세를 타며 전반기를 9위로 마무리했다.시즌 후반까지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심판의 병크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로 승격에 실패했다.
5.4.2. 2023-24 시즌
5.4.2.1. 3.리가
SG 디나모 드레스덴 2023-24 3.리가 | |||||||||||||||||||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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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4 | 15 | 13[P] | 16 | 17 | 18 | 19 |
팀 | |||||||||||||||||||
구장 | H | A | H | A | H | A | H | A | H | A | A | H | A | H | A | H | A | H | A |
득 | 3 | 0 | 2 | 2 | 2 | 1 | 2 | 1 | 2 | 0 | 3 | 1 | 2 | 5 | 0 | 0 | 0 | 2 | 4 |
실 | 1 | 1 | 1 | 0 | 0 | 0 | 1 | 3 | 1 | 0 | 1 | 0 | 0 | 1 | 1 | 1 | 1 | 1 | 2 |
결과 | 승 | 패 | 승 | 승 | 승 | 승 | 승 | 패 | 승 | 무 | 승 | 승 | 승 | 승 | 패 | 패 | 패 | 승 | 승 |
승점 | 3 | 3 | 6 | 9 | 12 | 15 | 18 | 18 | 21 | 22 | 25 | 28 | 31 | 34 | 34 | 34 | 34 | 37 | 40 |
순위 | 1 | 10 | 4 | 1 | 1 | 1 | 1 | 1 | 1 | 1 | 1 | 1 | 1 | 1 | 2 | 2 | 2 | 2 | 2 |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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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팀 | |||||||||||||||||||
구장 | A | H | A | H | A | H | A | H | A | H | H | A | H | A | H | A | H | A | H |
득 | 1 | 0 | 2 | 1 | 1 | 7 | 1 | 2 | 0 | 2 | 0 | 0 | 1 | 1 | 0 | 1 | 0 | 2 | 4 |
실 | 0 | 1 | 0 | 2 | 2 | 2 | 2 | 2 | 1 | 1 | 0 | 1 | 3 | 1 | 2 | 1 | 1 | 1 | 0 |
결과 | 승 | 패 | 승 | 패 | 패 | 승 | 패 | 무 | 패 | 승 | 무 | 패 | 패 | 무 | 패 | 무 | 패 | 승 | 승 |
승점 | 43 | 43 | 46 | 46 | 46 | 49 | 49 | 50 | 50 | 53 | 54 | 54 | 54 | 55 | 55 | 56 | 56 | 59 | 62 |
순위 | 2 | 2 | 1 | 2 | 2 | 2 | 2 | 2 | 3 | 3 | 2 | 4 | 4 | 3 | 4 | 5 | 4 | 4 | 4 |
빌러펠트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작한 시즌.
2라운드 SV 잔트하우젠 원정에서 패하였으나 만하임과의 3라운드를 시작으로 BVB 리저브-잉골슈타트-뤼베크-에르츠게비르게전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5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도약하였다.
아슬란과 크니핑 등 핵심 전력을 일부 잃었지만 신입생들과 주장 슈테판 쿠치케의 활약이 돋보이는 리그 초반의 모습.
8라운드 에센과의 경기에서는 1:2로 아쉽게 패배. 그러나 할레셔전 승리를 시작으로 1860뮌헨과 무승부 이후 다시 3연승을 달리며 여전히 선두에 올라서 있는 상태. 11라운드에서는 리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울름에게 승리하며 선두를 공고히 하였다.
그러나 DFB-포칼 일정으로 순연된 자르브뤼켄전 패배를 시작으로 얀과 페를에게도 패하며 시즌 3연패에 빠지면서 8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무려 10연승을 달린 얀 레겐스부르크에게 1위를 내주었다.
전반기 후반부였던 운터하힝과 뒤스부르크에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추스르는 모습. 전반기의 합산 성적은 13승 1무 5패로 승점 40점이며 중간 순위는 승점 42점을 기록 중인 얀에 이어 2위.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지난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친 아슬란을 마그데부르크에서 임대해 왔다.
후반기 첫 경기인 빌러펠트에 승리하였지만 전반기 패하였던 잔트하우젠에 다시 패하면서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리그 22라운드 만하임에 승리하였지만 다시 BVB 리저브 팀과 잉골슈타트에 연이어 1:2로 패하면서 선두에서 멀어지는 모습. 오히려 얀 레겐스부르크 外 꾸준히 승리를 거두고 있는 SSV 울름 1846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
25라운드에서 뤼베크에게 7:2로 완승하였으나 에르츠게 원정 경기(26 라운드)에서 패하였으며 28라운드 할레셔 원정에서 패하며 같은 라운드에서 1860뮌헨에 승리를 거둔 울름에게 2위 자리를 내주었다.
29라운드 TSV 1860 뮌헨전을 2:1로 이기며 3경기째 이어지던 무승 행진을 끊어내었으며 울름과의 30라운드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얀이 같은 라운드에서 강등권인 VfB 뤼베크에 0:1로 패한 탓.
30라운드까지의 전적은 17승 3무 10패로 승점 54점을 획득하였으며 1위 SSV 울름(55점) 및 3위 얀 레겐스부르크(54점) 그리고 후반기 상승세의 뮌스터(52점)와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태.
31라운드에서는 뮌스터와 2위와 4위간 맞대결에서 패하며 뮌스터에게 3위 자리를 내주었다. 다음 라운드였던 자르브뤼켄과의 경기에도 패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입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
33라운드에서 SC 프라이부르크 리저브 팀과 무승부를 벌였고 다시 빅토리아 쾰른(34R)에 패하면서 최근 10경기에서 2승 3무 5패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 합산 성적은 17승 4무 13패로 승점 55점이며 1위 울름의 승점 65점과 10점차 이며 2위 얀(승점 61점)과는 승점 6점차.
35라운드에서는 2위 얀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중간 순위 5위로 떨어졌다.
36라운드 페를과의 홈 경기에서 0:1으로 패배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진입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후반기에만 9패(4승 4무)를 기록하면서 전반기에 쌓아놓은 승점을 잃어가고 있는 시즌 후반부.
37라운드, 운터하잉에 2:0으로 승리하였으며 다시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뒤스부르크에 4:0의 완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시즌 성적은 19승 5무 14패로 승점 62점이며 최종 순위는 4위. 리그 3위는 얀 레겐스부르크의 승점 63점이며 5위는 자르브뤼켄의 승점 60점.
전반기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2.분데스리가로의 진입에 희망이 있던 상태였으나 후반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승점 22점(6승 4무 9패)에 그친 탓에 다음 시즌에도 3.리가 소속으로 남게되었다. 상당히 아쉬웠던 시즌 후반부.
5.4.2.2. 페어반츠포칼
페어반츠포칼 작센 지구에서는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8강전에 진출하였다.8강 상대는 NOFV-오버리가 남부(Süd)지구의 소속의 VFC 플라우엔과 경기하여 승부차기 끝에 6:5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8강과 마찬가지로 오버리가 소속인 FSV 츠비카우를 상대하여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 상대는 같은 3.리가 소속인 에르츠게비르게.
홈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2:0의 완승을 거두며 작센 포칼에서 우승하며 다음 시즌에는 전국 대회인 DFB-포칼에 진출하게되었다.
5.4.3. 2024-25 시즌
이번 시즌 역시 시즌 초반에는 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도 약팀에게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히는중.그래도 정신을 차렸는지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 시즌 끝까지 이 순위를 지킬 수 있는지가 관건일듯 하다. 당장 지난시즌에도 전반기를 1위로 마쳤으나 승격하지 못했다. 그래도 긍정적인것은 이번 시즌들어 토마스 슈탐 감독 체제하에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지켜볼 만 했다는 점. 토니 멘첼, 요나스 외미헨같은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지난시즌 안팡감독 체제와 비교해 늘었다.
6. 팬 문화
6.1. 울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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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DFB-포칼 헤르타 BSC전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의 응원
드레스덴의 팬들은 울트라스 뒤나모 라고 불리는데, 과거 동독 최고의 팀이던 시절부터 몰락한 현재까지 3만~1만 5천명의 팬들이 경기를 보러 올 정도로 팬들의 열성이 대단하다. 특히 경기장의 K-Block 이라고 불리는 입석 스탠드가 있는데, 열성적인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열성적인 울트라스들이 모이는 곳이다. 궁금하다면 유튜브에 Dynamo dresden을 검색해보자!
그렇다고 다른 스탠드의 팬들이 응원이 덜한것도 아닌게, 2부리그 시절에도 항상 평균관중수가 2만8000명을 넘겨 대부분의 팀들보다 높았고, 거의 모든 스탠드에서 열성적인 응원이 이어진다. 이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2015년 10월 31일 3. 리가 1. FC 마그데부르크전 등장한 원정석을 제외한 경기장의 모든 부분을 덮어버리는 플래그였다. 관련 영상 크기는 350m × 35m로 유럽에서 가장 큰 플래그였다.
현재 총 회원수는 2024년 1월 기준 27,365명으로 독일 내 모든 스포츠클럽을 통틀어 23번째로 많은 수이다.
하지만 그만큼 울트라스의 악명이 높은 팀이기도 하며 울트라스가 스킨헤드, 네오 나치와 연관된 사건을 일으켜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방면으로 사고친 횟수는 독일 제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지역 라이벌인 벼락부자이자 공공의 적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경기장에 소 머리를 던지거나, 폭동을 일으켜 포칼컵에서 출전정지를 먹거나 강제 무관중 경기를 하게 되는 등. 컵 대회에서 상위 리그의 서독 구단이나 라이프치히를 만나면 전투력이 급상승하는 듯. 일단 구단의 공식적인 입장으로는 어떤 형태의 차별이나 폭력에도 반대하고 서포터 단속에도 나서고 있지만 구단 자체의 정치적 성향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저런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연고지인 드레스덴 자체가 PEGIDA와 AfD의 본거지에 극우파의 세가 강한 곳이고 여기에 구단 자체의 역사적 피해 의식이 더해져 이런 결과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윗글과 아래 라이벌 문단만 봐도 알겠지만 팬들이 굉장히 급진적이고 울트라스들의 응원이 심한 팀이지만 FSV 츠비카우 울트라스와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6.2. 라이벌
- BFC 디나모와는 좋지 않은 관계이다. 1977-78시즌 우승을 마지막으로 그다음시즌부터 각종 조작과 협박, 라이벌 구단에서의 선수빼오기를 통해 10시즌 연속으로 BFC 디나모가 우승했는데 이 시기에 디나모 드레스덴은 무려 6차례나 준우승했다. 하지만 두 팀은 거의 만날 일이 없는게 BFC 디나모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팬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이미지도 시궁창인 뿐더러 4부, 5부리그에 박혀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두 팀이 만난 것은 2001-02 시즌 당시 4부리그인 NOFV-오버리가 노르트에 있을 때였다. 그 이후 BFC 디나모는 4부리그와 5부리그를 왔다갔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4부리그에 있다. 반면 디나모 드레스덴은 3. 리가와 2. 분데스리가를 왔다갔다 하는 중.
- 1. FC 마그데부르크와의 관계는 엘프 클라시코 문서 참조.
- 다른 동독 구단들 중에서는 1. FC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와 전통적인 작센 주 라이벌이었고 그 외에도 같은 작센 주 팀인 켐니처 FC, FC 작센 라이프치히[17],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도 같은 작센 주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같은 드레스덴에 있는 드레스덴 SC도 라이벌이지만 드레스덴 SC가 2000년대 초반 이후 7부와 8부리그까지 떨어진 상황이라 만날 가능성이 매우 적다. 마지막으로 같은 리그에 소속되어있어본게 2002/03 시즌 3부리그 레기오날리가였다.
- RB 라이프치히와는 위에서 설명된 작센 주 지역 라이벌리와 더불어 몰락한 전통강호와 대규모 투자로 급부상한 신흥강호라는 입장, 레드불의 독일 축구계 공공의 적 이미지 등으로 인해 리그 차이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덴 쪽에서 적개심을 불태우는 관계이다. 2016년 8월 라이프치히와의 포칼컵 경기에서 경기장에 레드불의 상징 소 머리를 투척한 일이 특히 유명하며 드레스덴은 6만 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했다. 하지만 리그나 경기력 수준이 차이나는 편이라 상대할 일이 잘 없기 때문인지 해당 사건 이후로는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고 있다.
6.3. 응원가
6.3.1. Der 12. 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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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12. Mann |
홈경기 킥오프 전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응원가다.
Ob um Punkte oder im Pokal
wir Fans sind da in großer Zahl.
Wir verpassen nie ein Spiel
Fußball wird uns nie zuviel.
Schon vor dem Stadiontor
singt unser Riesenchor:
DYNAAAAMO DYNAAA-AAAMO,
wir stehn zu unserer Mannschaft, ist doch klar!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Wenns bei Schwarz-Gelb auch einmal nicht so rollt
wir Fans, wir sind euch treu wie Gold!
Ihr werdet sehen, dass keiner fehlt
weil wieder jede Stimme zählt.
Schon vor dem ersten Tor
singt unser Riesenchor:
DYNAAAAMO DYNAAA-AAAMO,
wir stehn zu unserer Mannschaft, ist doch klar!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리포터:
"Ja, liebe Zuhörer, wir befinden uns genau am Ende
eines dramatischen Spiels, so eben wurde der Ball
von der Mittelline in den gegnerischen Strafraum geflankt
und dort steht eine Mauer, eine Mauer von Verteidigern
die unsere Stürmer nicht vorbei lassen, sie drängen,
sie schieben, sie nehmen alle Karftreserven zusammen
um den Ball ins Tor hinein zu bringen
aber es gelingt ihnen nicht.
Hier müssen die Fans auf den Rängen mithelfen":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e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wir Fans sind da in großer Zahl.
Wir verpassen nie ein Spiel
Fußball wird uns nie zuviel.
Schon vor dem Stadiontor
singt unser Riesenchor:
DYNAAAAMO DYNAAA-AAAMO,
wir stehn zu unserer Mannschaft, ist doch klar!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Wenns bei Schwarz-Gelb auch einmal nicht so rollt
wir Fans, wir sind euch treu wie Gold!
Ihr werdet sehen, dass keiner fehlt
weil wieder jede Stimme zählt.
Schon vor dem ersten Tor
singt unser Riesenchor:
DYNAAAAMO DYNAAA-AAAMO,
wir stehn zu unserer Mannschaft, ist doch klar!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리포터:
"Ja, liebe Zuhörer, wir befinden uns genau am Ende
eines dramatischen Spiels, so eben wurde der Ball
von der Mittelline in den gegnerischen Strafraum geflankt
und dort steht eine Mauer, eine Mauer von Verteidigern
die unsere Stürmer nicht vorbei lassen, sie drängen,
sie schieben, sie nehmen alle Karftreserven zusammen
um den Ball ins Tor hinein zu bringen
aber es gelingt ihnen nicht.
Hier müssen die Fans auf den Rängen mithelfen":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Wir sind der 12. Mann, auf uns kommts heute an
und alle singen mit und schreien
so drücken wir den Ball hinein!
7. 여담
- 최근 한국인 유망주들을 많이 영입해 국내 팬들에게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 U-19 팀에 강준모가 소속되어 있었으나 2021년 여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로 이적했다. 이전에는 U-19 팀에 한국인 정은사가 소속되어 있었으나 2019년 하노버 96로 이적했다.
- 2022년 7월, SV 베르더 브레멘 2군의 박규현이 1년 임대 계약으로 드레스덴에 합류했다.
- 리저브팀이 있었으나 2015년을 끝으로 해체되었다. 마지막으로 소속되어있던 리그는 NOFV-오버리가 쥐트.
8. 과거 주요 선수
- 마티아스 자머
- 안드레아스 트라우트만
- 보도 루드발라이트
- 프랑크 텔레츠키
- 마크 슈워처
- 울프 키르스텐
- 프랑크 로데
- 한스위르겐 되르너
- 한스위르겐 크라이셰
- 토르스텐 귀초
- 한스우베 필츠
- 프랑크 리베람
-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9. 역대 유럽대항전 성적
시즌 | 대회 | 라운드 | 국가 | 클럽 | 결과 |
1967-68 | 인터-시티 페어스컵 | 1R | 레인저스 FC | 1-1(H), 1-2(A) | |
1970-71 | 인터-시티 페어스컵 | 1R | 파르티잔 | 0-0(A), 6-0(H) | |
2R | 리즈 | 0-1(A), 2-1(H) | |||
1971-72 | 유러피언컵 | 1R | 아약스[18] | 0-2(A), 0-0(H) | |
1972-73 | UEFA 컵 | 1R | VÖEST 린츠 | 2-0(H), 2-2(A) | |
2R | 루흐 호주프 | 1-0(A), 3-0(H) | |||
16강 | 포르투 | 2-1(A), 1-0(H) | |||
8강 | 리버풀[19] | 0-2(A), 0-1(H) | |||
1973-74 | 유러피언컵 | 1R | 유벤투스 | 2-0(H), 2-3(A) | |
16강 | 바이에른 뮌헨 | 3-4(A), 3-3(H) | |||
1974-75 | UEFA 컵 | 1R | 라네르스 프레야 | 1-1(A), 0-0(H) | |
2R | 디나모 모스크바 | 1-0(H), 0-1(A) (승부차기 4-3) | |||
16강 | 함부르크 | 1-4(A), 2-2(H) | |||
1975-76 | UEFA 컵 | 1R | 타르구 무네쉬 | 2-2(A), 4-1(H) | |
2R | 부다페스트 혼베드 | 2-2(A), 3-0(H) | |||
16강 | 토르페도 모스크바 | 3-0(H), 1-3(A) | |||
8강 | 리버풀[20] | 0-0(H), 1-2(A) | |||
1976-77 | 유러피언컵 | 1R | 벤피카 | 2-0(H), 0-0(A) | |
16강 | 페렌츠바로시 | 0-1(A), 4-0(H) | |||
8강 | 취리히 | 1-2(A), 3-2(H) | |||
1977-78 | 유러피언컵 | 1R | 할름스타드 | 2-0(H), 1-2(A) | |
16강 | 리버풀[21] | 1-5(A), 2-1(H) | |||
1978-79 | 유러피언컵 | 1R | 파르티잔 | 0-2(A), 2-0(H) (승부차기 5-4) | |
16강 | 보헤미안 | 0-0(A), 6-0(H) | |||
8강 | 아우스트리아 빈 | 1-3(A), 1-0(H) | |||
1979-80 | UEFA 컵 | 1R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1(H), 3-0(A) | |
2R | 슈투트가르트 | 1-1(H), 0-0(A) | |||
1980-81 | UEFA 컵 | 1R |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 | 1-0(H), 1-0(A) | |
2R | 트벤터 | 1-1(A), 0-0(H) | |||
16강 | 스탕다르 리에주 | 1-1(A), 1-4(H) | |||
1981-82 | UEFA 컵 | 1R | 제니트 레닌그라드 | 2-1(A), 4-1(H) | |
2R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1-2(A), 1-1(H) | |||
1982-83 | UEFA 컵 위너스 컵 | 1R | B93 쾨벤하운 | 3-2(H), 1-2(A) | |
1984-85 | UEFA 컵 위너스 컵 | 1R | 말뫼 | 0-2(A), 4-1(H) | |
16강 | 메스 | 3-1(H), 0-0(A) | |||
8강 | 라피트 빈 | 3-0(H), 0-5(A) | |||
1985-86 | UEFA 컵 위너스 컵 | 1R | 세르클러 브뤼허 | 2-3(A), 2-1(H) | |
16강 | HJK 헬싱키 | 0-1(A), 7-2(H) | |||
8강 | 바이어 우어딩엔 | 2-0(H), 3-7(A) | |||
1987-88 | UEFA 컵 | 1R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0-3(A), 1-0(H) | |
1988-89 | UEFA 컵 | 1R | 애버딘 | 0-0(A), 2-0(H) | |
2R | KSV 바레험 | 4-1(H), 1-2(A) | |||
16강 | 로마 | 2-0(H), 2-0(A) | |||
8강 | 빅토리아 부쿠레슈티 | 1-1(A), 4-0(H) | |||
준결승 | 슈투트가르트 | 0-1(A), 1-1(H) | |||
1989-90 | 유러피언컵 | 1R | AEK 아테네 | 1-0(H), 3-5(A) | |
1990-91 | 유러피언컵 | 1R | 위니옹 룩셈부르크 | 3-1(A), 3-0(H) | |
16강 | 말뫼 | 1-1(H), 1-1(A) (승부차기 5-4) | |||
8강 | 츠르베나 즈베즈다[22] | 0-3(A), 0-3(H)[23] |
10. 같이 보기
1990-91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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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에 붙는 e.V.는 eingetragener Verein을 줄인 말로, "등록 클럽"이란 뜻이다.
[2]
#
[3]
마그데부르크와 드레스덴이
엘베강을 끼고 있기때문에 엘베 +
엘 클라시코한 이름이다.
[4]
해석하면 United in the heart.
[5]
해석하면 Committed to tradition(전통에 전념하자) .
[6]
1990년 독일 통일 기념으로 딱 1회만 실시한 대회이다.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대 0으로 이겨 우승한다.
[7]
사실 이는 동독클럽 대부분의 공통점이다.
[8]
현재 다시 창단되었지만 하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9]
현재의
UEFA 유로파 리그
[10]
이때 과거에 재창단하고 레기오날리가 2위를 기록한
드레스덴 SC에게도 밀리며 드레스덴의 1인자 자리도 내려놓아야 했다.
[11]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위였던
FC 샬케 04를 광탈시켰다. 결국 이 여파와 초반 리그 성적부진이 겹쳐 얼마 뒤
옌스 켈러 감독이 경질당했다.
[12]
직전 경기에서 승격 도전중인 함부르크를 3:0으로 이긴 바 있다.
[13]
시몬 마키노크외 익명의 1명
[14]
현재로써는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가 유력
[P]
순연 경기
[16]
DFB-포칼 라이프치히전 사진이라 그렇다. 디나모 팬들은 라이프치히를 굉장히 싫어하기도 한다.
[17]
전신 헤미 라이프치히
[18]
해당시즌 우승팀이었다.
[19]
해당시즌 우승팀이었다.
[20]
해당시즌 우승팀이었다.
[21]
해당시즌 우승팀이었다.
[22]
해당시즌 우승팀이다.
[23]
관중 난동으로 몰수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