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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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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날리가 참가 구단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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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verein Sandhausen 1916 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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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 잔트하우젠 | SV 잔트하우젠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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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 잔트하우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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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 Sandhausen | |
| <colbgcolor=#fff><colcolor=#000> 정식 명칭 | Sportverein Sandhausen 1916 e.V. |
| 약칭 | SVS[1] |
| 창단 | 1916년 8월 1일 ([age(1916-08-01)]주년) |
| 소속 리그 | 3. 리가 (3. Liga) |
| 연고지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 현 라인네카어 군 잔트하우젠 (Sandhausen) |
| 홈구장 |
BWT 슈타디온 암 하르트발트 (BWT-Stadion am Hardtwald) 15,414명 수용 |
| 회장 |
|
|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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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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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 코치 |
|
|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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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한국인 선수 |
|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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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록 | |
|
3. 리가 (3부) (5회) |
1960-61, 1980-81, 1984-85, 1986-87, 2011-12 |
|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4부) (3회) |
1994-95, 1999-2000, 2006-07 |
| 클럽 기록 | |
| 최고 이적료 영입 |
(2021년, From SC 프라이부르크, 10만 €) |
| 최고 이적료 방출 |
(2019년, To VfB 슈투트가르트, 300만 €) |
| 최다 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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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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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3 시즌 골송 |
[clearfix]
1. 개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잔트하우젠을 연고지로하는 축구팀이다. 과거 윤주태 선수가 이 팀에서 뛰었던 적이 있으며, 현재 리저브팀에서 이명환(2020, U23) 선수가 뛰고 있다.잔트하우젠은 라인네카어 군에 속해있으며 하이델베르크 바로 아래에 위치한 소도시로, 약 1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2. 스쿼드
2.1.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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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잔트하우젠 1군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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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잔트하우젠 2023-24 시즌[1] | |||||
|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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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파트리크 드레베스 | Patrick Drewes | ||
| 2 |
|
DF | 알렉산드르 지로프 | Aleksandr Zhirov | ||
| 3 |
|
DF | 다리오 주미치 | Dario Đumić | ||
| 6 |
|
MF | 아부베키르 엘제인 | Abu-Bekir El-Zein | ||
| 8 |
|
MF | 크리스티안 킨좀비 | Christian Kinsombi | ||
| 9 |
|
FW | 마체이 풀크라프 | Matěj Pulkrab | ||
| 10 |
|
MF | 다비트 킨좀비 | David Kinsombi | ||
| 11 |
|
MF | 필리프 옥스 | Philipp Ochs | ||
| 15 |
|
DF | 이마누엘 횐 | Immanuel Höhn | ||
| 17 |
|
MF | 에리크 첸가 | Erik Zenga | ||
| 18 |
|
DF | 데니스 디크마이어 | Dennis Diekmeier | 주장 | |
| 19 |
|
DF | 바쉬킴 아이디니 | Bashkim Ajdini | ||
| 20 |
|
FW | 팀 마치에예프스키 | Tim Maciejewski | ||
| 21 |
|
GK | 티모 쾨닉스만 | Timo Königsmann | ||
| 22 |
|
MF | 마르셀 리츠마이어 | Marcel Ritzmaier | ||
| 23 |
|
FW | 아흐메드 쿠투주 | Ahmed Kutucu | [B] | |
| 24 |
|
MF | 메르베유 파펠라 | Merveille Papela | [C] | |
| 26 |
|
MF | 야니크 바흐만 | Janik Bachmann | ||
| 27 |
|
DF | 아르네 지커 | Arne Sicker | ||
| 30 |
|
GK | 다니엘 클라인 | Daniel Klein | [E] | |
| 31 |
|
DF | 빈센트 슈바프 | Vincent Schwab | ||
| 32 |
|
DF | 라파엘 프람베르거 | Raphael Framberger | [E] | |
| 33 |
|
GK | 니콜라이 레넨 | Nikolai Rehnen | ||
| 36 |
|
DF | 치마 오코로지 | Chima Okoroji | ||
| 37 |
|
MF | 조세프 강다 | Josef Ganda | ||
| 40 |
|
GK | 베네딕트 그라베 | Benedikt Grawe | ||
| # |
|
DF | 막스 게슈빌 | Max Geschwill | ||
| # |
|
DF | 팀 크니핑 | Tim Knipping | ||
| <colbgcolor=#ffffff> 구단 정보 | ||||||
| 회장: 위르겐 마흐마이어 / 감독: 대니 갈름 / 홈 구장: BWT 슈타디온 암 하르트발트 |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11월 2일 | ||||||
[1]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간략화된 틀도 수정해주세요.
[B]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에서 임대
[C]
1. FSV 마인츠 05에서 임대
[E]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E]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 ||
3. 역사
1964년 승격한 뒤 3부리그에서 활약했고 1994년부터 4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006-07 시즌 당시 3부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로 승격, 한시즌만에 3. 리가로 바뀌었고, 2011-12 시즌 3. 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하지만 승격 첫 시즌 17위를 차지하여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나 싶었지만 MSV 뒤스부르크가 재정난으로 대신 강등당하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별탈없이 중위권과 하위권을 맴돌게 된다.3.1. 2020-21 시즌
그러던 그들에게 2020-21 시즌은 승격 이후 가장 큰 위기였다. 주장 데니스 디크마이어의 기량 하락, 초반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경질한 우베 코시나트 대신 데려온 새 감독 미하엘 실레가 그야말로 폭망하면서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았다. 결국 실레 감독도 오래 가지 못했고, 잔트하우젠은 게르하르트 클레핑거와 슈테판 쿨로비츠를 동시에 감독직에 앉히는 강수를 뒀다. 쿨로비츠는 잔트하우젠에서 활약한 적 있는 선수로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도맡아 했다. 꼴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게도 패배하며 강등이 드리우나 했으나, 뷔르츠부르거 키커스전 승리를 기점으로 하노버 96, 그리고 막 승격 경쟁에 한참인 함부르크 SV를 잡아내며 3연승을 질주한다. 그 뒤 다시 막강한 상대들을 만나 분전패하며 승점을 쌓지 못하다, 33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승리를 거두며 잔류 의지를 불살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이 경기를 이기면 리가 우승을 확정짓는 VfL 보훔을 만나 패배했지만,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만나는 강등 경쟁팀 VfL 오스나브뤼크가 패하며 15위, 가까스로 잔류를 확정짓는다.3.2. 2021-22 시즌
케빈 베렌스, 베사르 할리미, 게리트 나우버, 스테파노스 카피노, 디에고 콘텐토, 니콜라스 나르티 등 많은 선수를 떠나보냈다. 특히 주포 케빈 베렌스를 1. FC 우니온 베를린에 판매했으며, 대체자로는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에서 3시즌 간 활약한 파스칼 테스트뢰트로 결정했다.외에도 아르네 지커, 이마누엘 횐, 세비오 수쿠, 파트리크 드레베스, 우마르 디아키테, 잔루카 가우디노, 카를로 지킹거, 바쉬킴 아이디니 등 알짜 자원들을 데려오며 스쿼드를 대폭 교체하였다. 8월에는 반즐리 FC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 했던 자유신분 선수 마르셀 리츠마이어를 영입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엔리케 페냐 차우너와 윙어 니코스 조그라파키스를 계약 만료로 떠나보내었다. 8월 중순 닐스 뢰젤러마저 팀을 떠나게 되었다. 대신,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부터 크리스티안 콘테라는 윙어를 임대 영입했다.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으로 인하여 7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에 1대3으로 패한 후 게르하르트 클레핑거 감독이 경질되었다. 후임은 카를스루어 SC 감독 경험이 있는 알로이스 슈바르츠. 슈바르츠 감독이 부임한 후 경기력적으로 올라오며 2승 2무 1패의 성적으로 승점을 차곡차곡 쌓는 중이다. 이제 강등권 탈출까지 줄어야 할 승점은 1점.
그러나 1. FC 뉘른베르크, FC 장크트 파울리, FC 샬케 04라는 승격권 3팀을 연달아 만나 3연패를 기록하며 다시 침체에 빠졌다. 그 후 16, 17라운드는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는 파스칼 테스트뢰트의 득점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승점 17점을 달성하며 전반기 승강 플레이오프 권의 16위로 마감. 17위의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벌렸다. 잔류권과도 승점 3점 차이로, 여전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승점 차다.
겨울 이적시장에는 여름에 임대 해 왔지만 미미한 활약을 보인 크리스티안 콘테가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의 미드필더 닐스 조이페르트를 임대해왔다. 또한 다리오 주미치라는 센터백을 FC 트벤터에서 영입해오며 수비를 강화하였다. 1월 13일에는 FC 샬케 04 출신의 아흐메드 쿠투주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에서 임대 해 왔다.
후반기 개막전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이적생 닐스 조이페르트, 아흐메드 쿠투주을 선발로 내보냈으나 둘 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3대0 대패를 하고 말았다. 예정대로라면 주말 카를스루어 SC 원정을 떠나야 했으나, 팀 카에스체에 코로나가 퍼지며 경기는 연기되었다. 1월 26일에는 카를로 지킹거를 SV 07 엘버스베르크로 반 시즌 임대 보냈다. 1월 30일 무직이던 펠릭스 비트발트를 데려왔으며, 막 소속팀으로부터 방출 당한 톰 트리불을 영입하였다. SV 다름슈타트 98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인 윙어 에리히 베르코 또한 영입하며 스쿼드의 질과 양을 동시에 올렸다.
가장 바쁜 겨울 이적시장을 보낸 팀은 잔트하우젠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모리스 데빌과 알루 쿠올을 영입하였고, 잔루카 가우디노를 임대 보냈다.
21라운드 홈에서 17위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미뤄졌던 카를스루어 SC 원정은 2월 8일 주중 경기로 치러지게 되었다. 기세를 탄 잔트하우젠은 파스칼 테스트뢰트의 선제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두었고, 드디어 강등권을 벗어나 15위까지 상승하였다.
22라운드 최하위 FC 잉골슈타트 04 원정은 아쉽게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이어지는 함부르크- 하이덴하임이라는 승격 경쟁팀 연전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며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DFB-포칼 8강을 치루고 온 하노버 96을 홈에서 맞이하게 된 25라운드. 치마 오코로지의 1골 1자책골 유도로 2대0으로 앞서갔다. 특히 날카롭게 휘어진 코너킥이 다이렉트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간 첫번째 득점은 백미. 직후 제바스티안 슈톨체에게 만회골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경기 막판 니클라스 훌트의 실수를 낚아채 야니크 바흐만이 쐐기 득점에 성공하며 3대1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일시적으로나마 13위까지 상승하였다. 이제 다이렉트 강등권과는 승점 13점 차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26라운드 분데스리가 승격을 노리는 SV 다름슈타트 98 원정을 떠났다.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었고, 실제로 경기 초반 에런 자이델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간다. 그러나 교체로 투입된 아흐메드 쿠투주가 경기 막판 동점골을 득점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는데에 성공한다.
홈으로 강등 경쟁팀 FC 한자 로스토크를 불러들여 펼친 27라운드, 한자에 비해 2배 많은 슈팅을 때리며 공세를 퍼부었으나, 오히려 선제 실점을 내주고 그대로 0대1로 패배하고 만다.
승격을 노리는 팀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다. SV 베르더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 원정 경기에서 25개의 슈팅을 얻어맞았지만 1실점에 그쳤고, 오히려 주포 파스칼 테스트뢰트가 선제골까지 터뜨리는 등 선전했다. 결과는 1대1 무승부.
29라운드 강등 경쟁권 SG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로 한 승점 6점짜리 홈 경기에서 다리오 주미치와 에리크 쳉가의 연속 득점으로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30라운드 승격을 노리는 FC 장크트 파울리을 홈으로 맞이해 1대1로 비기며 고춧가루를 퍼부었다. 전반 페널티킥 실점으로 줄곧 끌려갔으나 경기 종료 직전 야니크 바흐만의 코너킥 득점으로 극적 무승부.
31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 원정을 떠나 코너킥으로만 4골을 퍼붓는 화력을 선보이며 4대2 대승을 거뒀다. 전담키커 치마 오코로지는 어시트릭을, 톰 트리불은 이적 후 첫 골과 멀티골을 뽑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2대2 상황에서 나온 파트리크 드레베스 키퍼의 PK 선방도 승리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노리는 FC 샬케 04를 맞이한 32라운드, 선전했지만 지몬 테로데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마지막 20분에 나온 2실점이며 후반 추가시간에 두 번째 실점을 허용했기에 더욱 아쉽다. 덕분에 데니스 디크마이어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은 빛을 바라게 되었다.
33라운드 SC 파더보른 07 원정에서 0대2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홈 최종전에서는 전반 35분만에 3대0을 만드는 화력을 보여줘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손쉬운 3대1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야니크 바흐만이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였다.
최종 시즌 성적은 10승 11무 13패 승점 41점 득실 -12, 13위 FC 한자 로스토크와는 득실 1로 순위가 갈리었고, 12위 카를스루어 SC와도 승점 동률, 11위 하노버와는 고작 승점 1점차가 나는 등 분전했던 시즌이다.
슈바르츠 감독 부임 이후 팀이 탄탄해졌으며, 여러 강팀을 상대로도 선전하는 등 경기력적으로의 개선도 이루어졌다. 그 와중 이뤄진 야니크 바흐만, 치마 오코로지 등의 성장 또한 인상적이었다.
3.3. 2022-23 시즌
팀의 주포이자 시즌 10골을 책임진 파스칼 테스트뢰트를 옵트조항으로 인해 3. 리가로 강등된 FC 잉골슈타트 04로 어이없게 떠나보냈고, 쏠쏠한 활약을 펼친 닐스 조이페르트도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외에도 단기 계약으로 데려왔던 펠릭스 비트발트, 모리스 데빌 등도 계약 연장 없이 그대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크리스티안 킨좀비의 형제 다비트 킨좀비를 자유 계약으로 데려왔다. 다비트의 기량은 2. 분데스리가 중상위권까지 충분히 먹힐 정도가 되기에 잔류를 목표로 하는 잔트하우젠에겐 더 없이 좋은 영입으로 보인다. 킨좀비는 조이페르트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뢰트의 대체자로는 AC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활약한 마체이 풀크라프를 낙점했다. 이탈자가 많은 윙 자리는 필리프 옥스, 아부베키르 엘제인 등을 데려와 공백을 메웠다.
개막 라운드는 홈에서 강등 팀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을 상대하게 되었다. 전력 상으로 까다로운 팀으로 쉽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을 했으나, 2대1 승리를 거뒀다!! 직전 시즌 후반기 성공을 거둔 4-2-3-1을 그대로 들고나왔고, 주포는 파스칼 테스트뢰트에서 마체이 풀크라프로, 그리고 윙어진은 킨좀비 형제로 교체되었다. 영입생 다비트 킨좀비가 데뷔전부터 멀티골 맹폭을 하며 맹활약했다. 빌레펠트의 수비수 질반 지들러의 퇴장도 승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
2라운드의 상대는 까다로운 SV 다름슈타트 98. 다름슈타트쪽 선수 유출이 많기에 어느정도 승점을 노릴만 하다. 그러나 9분만에 수비진과 골키퍼 간의 콜링미스로 어이없는 선제실점을 내줬고, 알렉산드르 지로프가 동점골을 득점했지만 브레이던 마누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승점 획득은 무위로 그쳤다. 이후 치러진 DFB-포칼 1라운드는 4대0 대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성공했다.
다름슈타트보다 까다로운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홈으로 불러들인 3라운드, 예상과는 다르게 단단한 조직력으로 포르투나를 몰아붙였고, 오히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야니크 바흐만의 선제골이 터지며 1대0 신승을 거두었다. 상당히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은 잔트하우젠이다.
4라운드 카를스루어 SC 원정에서는 아쉬운 패배를 거뒀다. 다비트 킨좀비와 아흐메드 쿠투주의 득점으로 두번의 리드를 잡았으나, 84분, 87분에 동점골, 역전골을 실점하며 2대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 FC 뉘른베르크와의 홈 경기인 5라운드에도 바슈킴 아이디니가 원더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실점하며 1대2로 패배하고 말았다. 주장 데니스 디크마이어와 주전 미드필더 톰 트리불의 부상 이탈이 뼈 아팠다.
6라운드 홀슈타인 킬 원정에서도 0대1 패배를 안으며 3연패에 수령에 빠졌다. 아흐메드 쿠투주와 알렉산더 에스바인 투톱은 완벽하게 실패하였고, 메르베유 파펠라는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뤘다.
7라운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상대로는 0대0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좋지 못한 분위기 속 알로이스 슈바르츠 감독은 메르베유 파펠라와 다비트 킨좀비 투볼란테라는 신박한 라인업을 꺼내들었고, 양 윙어는 필리프 옥스와 알렉산더 에스바인이 담당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긍정적인 부분은 톰 트리불이 교체로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루었다는 것.
8라운드는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길에 올랐다. 톰 트리불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와 꺾인 잔트하우젠의 기세로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쳤지만, 에이스 다비트 킨좀비가 후반 득점에 성공해 1대1 무승부, 승점 1점 사냥에 성공했다.
9라운드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2대3 패배를 하며 6경기 무승이라는 좋지 못한 흐름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다비트 킨좀비의 1골 1도움 활약은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9월 A매치 기간 이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다. 선발 기회를 받은 알렉산더 에스바인이 선취골을 뽑아내었지만, 후반 초반 실점하고 말았다. 치마 오코로지의 부상으로 아르네 지커가 시즌 첫 선발 출전했으며, 필리프 옥스 또한 왼쪽 윙어로 기회를 받아 지커와 호흡을 맞췄다. 톰 트리불이 후반 추가시간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쉽다.
3.4. 2023-24 시즌
3.5. 요약
4. 여담
2005년 디트마어 호프에 의해 TSG 1899 호펜하임, FC 아스토리아 발도르프와의 합병계획이 나왔지만 팬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한지 플릭이 이 팀에서 선수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