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0:17:40

동부간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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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노선도
노선 번호
61번 서울특별시도 (안내용)
2번 서울도시고속도로 (관리용)
46번 국도의 일부[2]
23번 국가지원지방도의 일부[3]
기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복정교차로
종점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상촌IC
연장
32.53km
개통
1987.[4] 상계동 강변도로
( 당현4교 - 상계주공16단지)[5]
1992. 1. 29. 군자교 - 당현4교
1992. 12. 28. 용비교 - 군자교
1994. 7. 31 상계주공16단지 - 수락지하차도
1997. 12. 2 복정 - 수서
1998. 12. 수서 - 청담대교남단
1999. 12. 23. 청담대교 구간
2018. 12. 31. 수락지하차도 - 상촌IC
2020. 12. 30. 도봉지하차도[6][7], 초안산지하차도[8]
관리
서울시설공단
차로 수
왕복 4차로 수락지하차도 ↔ 상촌IC
왕복 6차로 상계교 수락지하차도
편도 3차로 녹천교 상계교
왕복 6차로 성동JC 녹천교
왕복 8차로 성수JC 성동JC[9]
왕복 10차로 청담대교북단 ↔ 성수JC[10]
왕복 6차로 복정 청담대교북단[11]
주요 경유지
의정부 월릉교 군자교 성동JC 청담대교 수서
1. 개요2. 헬게이트
2.1. 노면상태2.2. 선택의 딜레마
3. 확장 및 연장
3.1. 구 도로 이용 가능구간3.2. 영동대로 연장 및 지하화
4. 운행 노선5. 구간6. 여담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고속화도로. 서울특별시도 제61호선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의 상촌IC부터 송파구 장지동 복정교차로까지를 잇는 약 39.5km의 도로[12]. 1987년에 최초 개통하였다. 노원 ~ 성수 구간은 1992년, 청담대교~ 복정 구간[13] 1999년에 완전 개통되었다. 이 중 동부간선도로 분기점부터 청담대교 북단까지의 구간은 강변북로와 중첩된다.

2. 헬게이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른 서울특별시 고속화도로가 다 그렇듯 동부간선도로 역시 상습 정체구간이다. 성수대교로 진출하기 위한 응봉교 구간이나 강변북로에서 분기해 나가는 청담대교까지의 구간이 요즘은 그저 그런 상시 정체 구간이며[14], 내부순환로와 합류하는 성동JC부터 군자교 구간[15]은 출퇴근 시간대에 엄청난 정체량을 보인다. 해당 구간은 내부순환로에서 내려오는 차량과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오던 차량들이 한데 뒤섞이면서 발생하는데, 여기에 성수대교로 진출하기 위한 차량들이 한번 더 병목을 일으키면서 강변북로 방향 정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히려 성수대교 ~ 청담대교 구간 정체는 사고나 고장만 없다면 오히려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진짜 정체 문제는 북쪽으로 진행하는 경우인데, 성수대교부터 성동JC나 군자교[16], 길면 중랑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며[17], 녹천교 부근[18]의 정체가 극심한 편이다. 똥부간선도로!

남쪽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상계동 구간이 출퇴근시간, 평일 주말 상관없이 1년 365일 내내 막히는 구간이다. 2차로 구간인 탓[19]과 각 교량별 진출 및 진입 차량들이 지하차도 위 교차로에서 정체를 일으키는 영향이 크며, 최근에는 확장공사 여파로 더 막히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다 과거 이야기가 되어 2020년 12월 30일 0시부터 상계교 북측부터 월계1교까지 3차로로 확장된 도봉지하차도와 초안산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성수방향 하행선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막상 개통되고 보니 터널 안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기존에는 있던 창동교, 녹천교 하행선 진출 램프가 없어지면서 모든 차들이 월계1교로 나가야하는 우려했던 설계오류가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때문에 월계1교로 진출하기 위한 긴 정체줄과 이 곳을 뚫고 동부간선도로 하행선으로 진입해야하는[20] 차들이 또 정체를 일으키면서 월계로는 물론이고 마들로, 녹천교 일대가 정체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차라리 기존 동부간선도로가 더 나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결국 언론에 보도가 되어 잘못된 설계에 대해 상당한 비난을 받고 있다. #

한강 남쪽으로는 청담방향은 자곡IC[21] ~ 탄천1교 구간이 남부순환로에서 올라오는 차량들과의 병목현상 때문에, 복정 방향은 청담대교 구간이 대교 남단 올림픽대로와 합류 구간 때문에 차선이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들어서 막힌다. 사실 탄천1교 ~ 청담대교남단 구간을 확장하면 해결되지만 해당 구간은 고가로 지어져서 확장하려면 폐쇄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곤란하다.

이렇게 동부간선도로가 막히는 이유는 인구 밀집지역인 강북지역과 그 인구를 합치면 200만에 달하고, 서울 동북부 지역은 인문적으로는 베드타운적 성격 + 자연적으로는 도봉산 수락산 사이의 폭이 2km에 지나지 않은 회랑과 북한산, 불암산으로 둘러싸여진 환경 + 초안산, 오패산, 영축산, 북서울꿈의숲과 같은 야산들이 많은 지역이어서 부도심 강남구 지역으로 가는 남-북 방향의 도로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나머지 부도심인 여의도로 가는 도로도 답이 없는 시내를 거쳐가는 것 보다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루트를 이용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대체 도로인 동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토평 구간과 함께 터져나가는 것이다. 다행히 서울 이북에서 오는 차량들은 대체도로인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여기도 헬게이트인 강변북로와 연결되다 보니...남구리~광주성남 구간이 개통될 예정인 2024년 이후의 추이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이 외에 쉽게 잘 못 들어올 수 있는데다 한번 들어오면 돌이킬 수 없는 구조 탓인지 이쪽 지리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운전자 및 오토바이, 자전거 운전자들이 잘 못 들어와서 쉽사리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잦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 SNS 등에서 경험담글들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22]

이 구간은 그냥 차를 안 끌고 오는게 속 편하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타면 된다.

2.1. 노면상태

서울특별시 고속화도로가 대부분 비슷한 사정이지만, 노면 상태가 나쁜 것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중랑천을 따라가는 강북 구간의 노면 상태가 강남 구간에 비해 더 불량한데, 1년에 한두번은 홍수로 침수 피해를 받고[23] 통행량이 많아 쉽게 재포장을 하지도 못하는 것이 원인이다. 그래도 2015년 성수대교 ~ 군자교, 2016년 군자교 ~ 월계1교 구간을 새로 포장하여 승차감이 나아졌다. 사실 동부간선도로 건설 초창기부터 하천변을 활용해 지었기 때문에 장마 시 4년에 한번꼴로 홍수가 날 수 있다는 예상 하에 건설되었다는 기사가 있을 만큼 도로 사정은 답이 없었다.

2.2. 선택의 딜레마

경기도 서남부 지역에서 서울 및 경기도 동북부를 거쳐갈 때에는 동부간선도로 ( 분당수서로)나 그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IC ~ 송파IC 구간을 선택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양쪽이 다 막힌다. 다만, 정체시에 속도가 줄어드는 수준을 따진다면 차로수가 많아 소통이 원활하고 유료도로인 수도권제1순환선이 그나마 좀 낫다. 동부간선도로 쪽은 무료도로이지만 편도 3차로 도로이므로 정체 시에는 아예 거북이 속도 밖에 안나온다. 학여울역 - 영동대교 루트도 만만치않다.

수도권 남쪽에서 중랑구로 갈 때에는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거나 강변북로를 통해 구리시로 빠지다가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중랑IC에서 북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모든 구간에서 막히고 후자는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구리 구간에서 심하게 막힌다. 그러나 평상시 막히는 빈도를 고려하면 후자가 낫다.

3. 확장 및 연장

서울특별시에서 2011년부터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을 추진해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상계지하차도, 노원지하차도, 마들지하차도를 포함한 상계교부터 월계1교까지의 성수방향 하행선 약 3km 구간이 지하화 및 이설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우선적으로 부지 확보를 위해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원선)의 월계역부터 녹천역까지를 초안산쪽으로 이설 및 월계역 중축 공사를 진행했다.[24] 해당 구간 경원선 이설로 경원선 지하화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이야기. 이렇게 경원선 이설 완료로 월계 ~ 녹천간 구 선로 영역까지 동부간선도로의 공간으로 확장하여 쓸 수 있게 됐다. 확장 이전에는 월계1교부터 북쪽으로는 중랑천 동쪽으로만 왕복 4차로로 개설되어 있었다.

또한 의정부, 양주 등 경기도 북부의 교통 개선을 위해 동부간선도로를 의정부시의 상촌IC까지 연장이 결정되어 수락지하차도부터 상촌IC까지 약 2.9km 구간이 신설 연장되었다. 수락리버시티 옆을 지나가고, 지하차도 2개[25]가 개설되어 있다. 이 구간 연장 공사로 서계로에 헬게이트가 펼쳐졌으나 해당 구간의 교량을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여 나아졌다.[26] 연장 구간은 2017년 1월 1일 자정부터 의정부 → 서울 방향이 개통되었고, 반대 방향은 2018년 12월 31일에 개통되었다.

허나 이리 늘려도 신평화로에서 오는 차량들이 동일로와 동부간선도로로 분산 되어야 하는데 망할 놈의 티스푼 공사 때문에 항시 헬게이트 개판 5분 전 상태. 종종 72-1번의 배차 간격이 15분 이상 벌어지면 십중팔구 이 구간 때문. 수락지하차도 ~ 상촌IC 연장 공사가 2017년 1월 1일에 완료되어 교통량의 분산이 이루어졌으나, 동부간선도로는 자체는 확장 공사가 되지 않아서 오늘도 북새통이다.

파일:동부간선도로 확장 실패.jpg
성수 방향 확장은 상계교 ~ 월계1교 구간이 2020년 12월 30일에 이설 완공되었다. 그러나 지하터널로 확장한 탓에 상계동에서 월계IC까지 성수 방향의 진출로를 폐쇄한 후 하나도 신설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니까 상계동 부근에서 이설된 동부간선로를 타고 성수 방향으로 가면 기존에 있던 진출로(창동교, 녹천교)로 나갈 수 없고 월계교까지 강제로 쭉 타고 가야 한다(...). 쾌적한 도로를 위해 경원선까지 이설하고 지하차로를 신설했던 것이 되려 월계에서 진출하려는 차들로 도로가 꽉 차 더 막혀버린 셈이다.[27] 그러다보니 원래 창동교와 녹천교로 나갈 차들이 전부 월계교로 몰리게 됐고, 은행사거리 등지에서 원래 월계교를 통해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것이 합류차량과 뒤엉켜 난장판이 되어 차라리 동일로로 좌회전한 다음 월릉교애서 합류를 하는 게 그나마 나은 지경이 되었다. 최근엔 거기다가 월계교가 동북선 경전철 구간인지라 해당 공사까지 진행되면서 문제가 가중돼 버렸다. # 서울시는 지역 주민들의 소음, 분진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고려중이지만 진출로를 만들지 않은 것이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다.

한편 상행선 의정부방향 확장은 기존에 확장이 완료된 상계교 이북 구간을 제외하고는 하계교를 철거하면서 남은 부지와 하행선의 구 도로(이설 전 성수방향 녹천교~월계1교 1차로 구간)를 활용하여 '월계1교~당현4교~마들지하차도 전방 100m지점'까지가 우선적으로 2021년 7월 3차로로 확장됐다. 그리고 마들지하차도~상계교 구간은 하행선 이설로 여유가 생긴 폐도로 구간을 활용해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임시로 3차로로 운영 하다가 10월 28일부터 2차로로 환원되었다. 추후 24년 말 지하차도 개통시 다시 3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3.1. 구 도로 이용 가능구간

2021년 11월 4일 오전 9시 전까지는 성수방향 녹천교~창동교 구간 이용이 가능했으나, 9시부터 창동교~상계교 지하차도 건설 때문에 영구폐쇄되었다.

3.2. 영동대로 연장 및 지하화

성수동 구간을 지하로 굴착, 한강을 하저터널로 도강한 뒤 영동대로를 지하화하여 GTX-A, GTX-C 하부로 터널을 이어나가 학여울역까지 지하로 연장하는 민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부간선지하도로의 동부간선도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남쪽에는 현재 추진중인 성남강남고속도로가 직결될 예정. 공사가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생길 예정이다. # #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대우건설이 대표시행사를 맡았다. 총연장 10.4km에 기존 도로엔 수변 공원이 조성된다. 출처. #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문서도 참조할 것.

4. 운행 노선

이 도로를 지나는 노선버스로는 노원08, 노원09, 1120, 102, 3100, 3200, 3500, 3600, 9407번 등이 있다.[28]

5.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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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교차로1 - 위례IC1 - 자곡IC1 - 수서IC( 파일:Cityroad_kor_94m.svg )1 - 청담대교( 파일:Cityroad_kor_88m.svg · 파일:Cityroad_kor_70m.svg )1 2 - 영동대교 북단2 - 성수대교 북단2 - 성수JC( 파일:Cityroad_kor_70m.svg )2 - 용비교 - 응봉교 - 성동JC( 파일:Cityroad_kor_30m.svg ) - 군자교 - 장안교 - 중랑교 - 월릉교( 파일:Cityroad_kor_3.svg ) - 월계1교 - 초안산램프 - 녹천교 - 창동교 - 자운산램프 - 상계교 - 노원교 - 수락지하차도 - 상촌IC3 - 장암IC3
1: 분당수서로와 중첩되는 구간
2: 강변북로와 중첩되는 구간
3: 동일로와 중첩되는 구간
}}}}}}}}} ||
소재지 이름 접속 도로 비고
분당수서로 직결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 복정교차로 41번 서울특별시도( 헌릉로) 분당수서로 중첩구간 시점[29]
위례IC 탄천동로
강남구 수서동 자곡IC 자곡로, 새말로
수서IC 23번 국가지원지방도( 양재대로), 92번 서울특별시도( 남부순환로)
삼성동 청담대교 남단 88번 서울특별시도( 올림픽대로), 봉은사로
광진구 자양동 청담대교 북단 70번 서울특별시도( 강변북로), 능동로 분당수서로 중첩구간 종료
성동구 성수동2가 영동대교 북단 47번 국도( 영동대로· 동일로)
성수동1가 성수대교 북단 51번 서울특별시도( 언주로· 고산자로)
금호동4가 성수JC 70번 서울특별시도( 강변북로)
용비교 뚝섬로 용비교 진출만 가능[30]
응봉동 응봉교 51번 서울특별시도( 고산자로) 동부간선도로 진입만 가능[31]
성수동1가 성동JC 30번 서울특별시도( 내부순환로) 내부순환로 분기
광진구 중곡동 군자교 50번 서울특별시도( 천호대로)
중랑구 면목동 장안교 92번 서울특별시도( 사가정로)
동대문구 휘경동 중랑교 6번 국도( 망우로)
노원구 월계동 월릉교 북부간선도로, 20번 서울특별시도( 화랑로) [32]
월계1교 월계로· 한글비석로
도봉구 창동 초안산 램프 마들로 성수방향 진입만 가능[33]
녹천교 덕릉로 의정부방향으로 진입, 진출만 가능[34]
창동교 노해로 의정부방향으로 진입, 진출만 가능[35]
자운고 램프 마들로 성수방향 진입만 가능[36]
방학동 상계교 방학로· 노원로 성수방향 진입만 불가[37]
노원구 상계동 노원교 도봉로170길, 동일로243길 성수방향 진입, 의정부방향 진출만 가능
수락지하차도 3번 국도( 동일로) 성수방향은 진입만 가능[38]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상도지하차도 진출입로 없음
장암지하차도 진출입로 없음
상촌IC 3번 국도( 동일로)
장암IC 신평화로 동일로 중첩구간[39]
강변북로와 중첩

6. 여담

  • 도봉운전면허시험장 B, C, D코스가 창동교부터 상계교까지 이 도로를 이용한다. 다만 이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 주제에 제한속도가 60km/h이다.
  • 최근 노원구, 의정부시의 표지판에서는 이 도로의 도로명 주소인 '동부간선로'로 표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장암고개의 서울 방향 표지판이 있다. 한편, 청담대교 - 장지IC 구간의 도로명주소는 동부간선로가 아니라 분당수서로이다.
  • 동부간선도로 북단 종점을 보면 바로 신평화로로 직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성수대교에서부터 이 도로를 타고 바로 양주시, 동두천시로 이동이 가능하다. 사실상 서울측 3번국도의 대체우회도로의 기능을 하는 셈.
  • 동부간선도로 상계동 구간(당현4교 ~ 상계주공16단지, 노원교까지)은 애초에 도로 개설 목적이 상계동 대단위 아파트단지 내부의 교통 개선을 위해 개설된 점 때문에 중간 중간에 아파트 단지로 빠지는 샛길 교차로가 많은 특징이 있다.[40] 그렇지만 이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본선으로 진입하기 위한 도로이 일부분이므로 이륜차나 저속 전기차는 진입하지 못한다.
  • 상계동 이외 구간에서는 의정부방향으로 중랑교 진출 직전 서울우유 본사 근처로 빠지는 샛길이 있다. 망우로가 자주 정체를 일으키기 때문에 조금 막힌다 싶으면 이쪽 샛길로 우회 안내하는 경우가 많다.
  • 2020년 12월 30일 이전까지는 동부간선도로에 구간단속이 전혀 없었으나[41], 이후로 성수방향 하행선이 이설 개통되면서 도봉지하차도 구간에 구간단속이 새로 생겼다! (상계교 북단 도봉지하차도 진입 직전부터 초안산지하차도 진입 직전 구간이며, 구간단속과 더불어 지점과속단속도 함께 병행)

[1] 청담대교 ~ 복정교차로까지의 구간에 붙은 도로명 [2] 강변북로와 중첩구간 [3] 강변북로와 중첩구간 [4] 1988년으로 나온 기사도 있다. [5] 원래 이때는 간선 고속화도로로 만든 것이 아니라 상계신시가지 외곽우회도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즉 상계동 주공단지만을 연결하는 목적이었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이 구간만이 하천부지가 아닌 택지개발시의 토지를 이용, 아파트단지와 같은 높이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늘어나는 교통수요로 인해 한강에서부터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물론 부지가 없으므로 하천변을 이용)를 만들어 여기에 연결시킨 것이다. 물론 확장공사 이전 이야기이다. [6] # [7] 해당 구간 신설로 기존의 상계교 북측부터 하계교까지의 성수방향 2차로 구간은 폐쇄 [8] 녹천교와 월계1교 사이에 잠깐 지나는 구간으로, 사실상 도봉지하차도와 하나로 묶어서 볼 수 있다. [9] 동부간선도로입구 교차로 구간에서는 일시적으로 왕복 4차로로 줄어든다. [10] 강변북로 중첩 구간 [11] 청담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 진입 구간에서는 일시적으로 왕복 4차로로 줄어든다. [12] 의정부 연장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의 수락지하차도와 송파구 장지동 복정교차로까지를 잇는 구간이 동부간선도로로 운영되었다. [13] 여기는 동부간선도로보다는 분당수서로로 많이 취급한다. [14] 청담대교를 건넌 뒤 정체가 발생하기는 한다. 이 부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 [15] 성수방향 하행선 한정 [16] 내부순환로로 진출하기 위한 정체의 영향 [17] 군자교와 중랑교 합류 정체의 영향 [18] 여기부터 편도 3차로가 2차로로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병목현상의 영향 [19] 그래서 하계교만 넘어가도 3차로로 넓어지면서 바로 정체가 해소된다. [20] 기존의 창동교, 녹천교 하행선 진입을 대체하는 새로운 진입로로 도봉지하차도와 초안산지하차도 사이에 새로 신설됐다. [21] RH때나 주말 혼잡시간대에는 분당수서로 탄천IC부터 밀린다. [22] 2023년 3월에 발생한 가수 정동원 동부간선도로 오토바이 운전 논란도 동부간선도로의 이 구조적 문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사건 관련 기사에는 나이도 어린 게 건방지게 오토바이를 타느냐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일부 있으나, 현행법상 오토바이 면허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 가능하며 정동원은 정식으로 면허를 취득한 상태였다.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잘못 진입한 바람에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된 것. [23] 서울에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 마다 뉴스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며 최근 20년 동안 침수되지 않은 해는 2014, 2015, 2019, 2021년 뿐이다! [24] 해당 구간 이설 사업은 서울특별시가 100% 비용을 내어 진행하는 사업. 당초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2011년 초안산 경원선 산사태 발생으로 사고 발생 구간을 터널로 설계 변경하는 등 공기가 연장되면서 2017년에야 이설 및 증축이 완공되었다. [25] 상도지하차도, 장암지하차도 [26] 그러나 서계로에 2018년 10월 1일부로 버스전용차로(민락2지구~서계로 버스 BRT 노선)를 만들면서 실질적으로 양방향에 1차로씩만 늘어난 셈이 되었다. [27] 월계1교에서 월계로와 접속하는 구간인데, 진출로를 폐쇄했다 보니 이쪽에 자연스레 차들이 몰리게 되었고 결국 월계로는 물론이고 인근의 마들로까지 정체 구간이 많아졌다. 노원구 지역으로 나가려면 이곳과 석계역 인근의 그랑빌아파트(도심방향 한정)밖에 나갈 곳이 없어서 정체가 더욱 심해졌다. [28] 이전에는 8146도 다녔다가 폐선 되었다. 그리고 1144번은 3월 20일자로 노선이 단축되어 그 이후는 1120번이 대신한다. [29] 분당수서로는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가 도로명주소제를 실시하면서 받은 이름인데, 동부간선도로 구간 중에서도 복정IC - 청담대교 북단 구간까지도 분당수서로로 지정되었다. [30] 동부간선도로 하행선에서 성수대교 및 왕십리 방향 진출만 가능 [31] 응봉교 남단에서 응봉지하차도를 통해 의정부방향 진입만 가능 [32] 의정부방향에서 북부간선도로 진입은 월릉교 북단 유턴 전용 다리를 통해 간접 방식으로 연결 [33] 2020년 12월 30일 이설 확장 개통으로 신설된 진출입로. 정식 명칭은 미정이다. [34] 2020년 12월 30일부터 시행. 성수방향 진입, 진출 불가 [35] 2020년 12월 30일부터 시행. 성수방향 진입, 진출 불가 [36] 2020년 12월 30일 이설 확장 개통으로 신설된 진출입로. 정식 명칭은 미정이다. [37] 2020년 12월 30일부터 시행 [38] 의정부방향으로는 의정부방향, 수락산방향 모두 진출 가능 [39] 장암IC부터 상촌IC까지는 동일로와 중첩되는 구간으로 신평화로와 간접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는 상촌IC부터 동부간선도로가 시작 및 종료된다고 볼 수 있다. [40] 상계동 택지지구 개설시 아파트 단지간 통행용으로 만들었고 설계 당시에는 이게 간선도로로 연결되어 이용될 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주택지 개발이 이미 오래전에 되어 신규 도로 개설이 어려운) 동부간선도로 중랑천 구간은 중랑천 하천 둔치에 만들어졌지만 (택지개발로 아파트 용지와 도로 용지를 같이 설계한) 상계동 구간은 하천변이 아닌 아파트 단지가 있는 대지와 동일 높이에 만들어져 있다. [41] 그렇다고 과속단속이나 이동식단속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정체가 없는 심야 시간에는 과속 문제로 뉴스에 오르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