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colbgcolor=#eee6c4><colcolor=#373a3c> 연돈 Yeondon
명칭	The 연 → 돈카 2014 → 연돈 → 연돈 + 연돈볼카츠
대표	김응서·김소연(연돈) 백종원(연돈볼카츠)
사업	음식점
운영 시간	매일 12:00~20:00 재료 소진 시까지[1] (휴무 없음)
인증	식약처 인증 위생 등급 매우 우수 음식점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0 ( 색달동)
링크

1. 개요

2. 소개

3. 어록

4. 메뉴

5. 현장 대기 등록

• 인원 수 선정
• 시간 선정
• 메뉴 선정 (치즈카츠, 등심카츠)
• 예약 완료 버튼 누르고 예약 확인하기

6. 연돈볼카츠

6.1. 사건사고

6.1.1. 연돈볼카츠 점주들의 공정위 신고

6.1.2. 더본 측의 반박

• [단독] ‘백종원 가맹점’ 수명 겨우 3년…다른 가게들보다 훨씬 짧아(네이버뉴스)
• [단독] ‘백종원 가맹점’ 수명 겨우 3년…다른 가게들보다 훨씬 짧아(한겨레신문 사이트)
• 해당 기사가 나가기 이전에 5시간 전에 반론자료 요청을 했었으며 충분한 소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게재되었다고 언급했다.

6.1.3. 반박에 대한 기자의 반응

6.1.4. 추적 60분 방영

6.1.5. 더본 측의 재반박

6.1.6. 프렌차이즈 적절성문제

7. 여담

• 제주도로 이전하면서 돈가스 고기를 제주산 흑돼지로 바꿈과 동시에 가격을 인상하였다. 네티즌들은 "진작에 올렸어야 했다", "올리는 게 맞다" 등의 평가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제주산 흑돼지는 일반 돼지보다 단가가 센 편이나 삼겹살/ 목살 등의 부위가 아닌 일반적인 등심 같은 부위는 차이가 미미하다. 그러나 현재 제주도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영향으로 제주도 밖에서 생산된 돼지의 반입이 불가능하다.[32] 이로 인해 흑돼지가 아니라도 돼지고기 가격이 비싸진 점과[33] 제주도와 기존 포방터시장의 유지비 자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날 것이라 가격 인상은 불가피했을 것이다.[34] 제주도에서 유명한 돈가스 전문 식당들의 돈가스 평균 가격이 10,000원~15,000원 정도 하는 것을 고려하면 적절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가성비 좋고 맛있는 돈가스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기에 억울하게 오해 받은 측면이 강하다. 게다가 이 가격 인상은 백종원 대표가 먼저 제안하고 합의하여 인상한 것이다. 사장 부부는 오히려 포방터 시절의 가격 그대로 갈 생각이었다.[35] 단순히 수익 목적만이 아니라 후진 양성 계획에 들 비용까지 고려한 것이다. 또한 2,000원을 그냥 올린 게 아니라 새로운 빵가루를 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포방터 때보다 더 좋은 식감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는 등, 인상된 2,000원도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굉장한 품질 개선과 퀄리티 상승에 비해 가격이 적게 오른 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 연돈의 제주도 이전 후 새로이 뜨고 있는 유튜브 컨텐츠 중 하나가 꿩 대신 닭이라고 "서울에서 연돈을 대신할 수 있는 돈가스 맛집 찾기"다. 그 덕에 수도권 소재 일식 돈카츠 전문점들 리뷰가 늘어나고, 주목받지 못했던 돈가스 맛집들이 유튜버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연돈이 가성비가 너무 뛰어나서 그렇지 가격대를 조금만 올리면 연돈 못지 않은 집이 없는 것도 아닌지라, 이런 곳들을 찾아 소개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실제로 연돈이 끝판왕이라고 말한 백종원도 "이 가격(6,500원)에 팔면"이란 단서를 달았다. 다만 아직까지는 7천 원대 일식 정통 등심카츠의 경우 수도권 등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백종원은 방송 중 이 등심카츠면 8,000원에 받아도 된다고 했는데, 8,000원 받는 등심카츠 맛집도 흔하지 않다. 가격대를 올려서 9,000~10,000원 정도의 지출은 감수해야 그런대로 괜찮은 정통 일식 등심카츠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나오고, 그 맛집을 찾고 싶어하는 돈카츠 매니아나 유투버들이 서로 정보 공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제주도로 이전한 지금도 9,000원~10,000원 가격으로 주변 업소들에 비하면 싸게 받고 있다. 그 때문인지 방송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연돈의 2021년 연 매출은 13억이었지만, 사장 부부 두 사람에게 떨어진 돈은 7천만 원이라고 한다. 돈가스를 배우겠다고 제주도까지 왔다가 도망치는 사람도 속출하는 수준의 노동 강도를 생각해보면 순수익이 정말 적다는 걸 알 수 있다.[36]

• 연돈의 또 다른 메뉴인 치즈카츠의 경우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작 과정이 엄청 번거롭기 때문에 연돈 이전 후 맛보기 어려운 메뉴이다. 방송을 통해 어느 정도는 볼 수 있었지만, 열심히 두들겨 연마해 넓게 펴낸 얇은 살코기를 블록치즈 덩어리에 꽉 차게 감싼 뒤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 다음, 나갈 때 반으로 잘라 치즈가 위로 올라오게 접시에 담아 내놓는 조리법이다. 때문에 경양식 방식의 가게에서는 아예 따라할 수도 없고, 웬만한 치즈카츠를 잘하는 다른 돈카츠 전문점에서도 보기 힘들었기 때문에 더 독창성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방송 이후 이 치즈카츠 조리법을 따라하는 일식 돈카츠집이 몇몇 생겼고, 꽤나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이다 보니 치즈카츠를 직접 만드는 요리 유튜버들의 영상도 여러 개가 있다. 이 영상들에 붙은 댓글을 보면 만든 본인조차도 "왜 다른 돈가스집이 이런 치즈카츠를 안하는지, 연돈 사장님이 왜 하루에 100인분 정도밖에 받을 수 없는지, 그러면서도 맛있는 치즈카츠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겠다"는 반응이 많다.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모양 내기나 맛있게 튀기기가 매우 어려운 조리 방식이라 인건비 등을 고려해서 충분히 가격을 더 높여 받을 수도 있음에도 2024년 기준 등심카츠보다 고작 4천 원 비싸게 받으니 가성비 면에서 손님들에겐 굉장한 이득이다. 농담이 아니라 치즈카츠가 등심보다 2배 비싸더라도 충분히 이해가 될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김응서 사장은 신포시장 청년몰의 텐동집 사장 김선영 사장과 더불어 골목식당의 튀김 음식 양대 끝판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두 사람의 음식은 다른 것이지만 들이는 정성과 퀄리티는 최상이란 것이다.[37]

• 어떤 의미에서 대한민국 요식업계 운영의 양대 축 중 하나인[38] 중소규모 전문점 운영 형태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음식점으로, 백종원식 요식업의 정점에 있는 매스티지 개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속초에 만석 닭강정, 경주에 황남빵이 있다면, 제주도에는 연돈이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제주도의 명물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아예 연돈에만 방문하기 위해 제주도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 쏟아지는 방문 후기를 보면 주인은 유명해지고 나서도 그저 묵묵히 일하는 듯하다. 방송을 타고 유명해진 일반적인 사례와는 달리 장사가 매우 잘 되고 있음에도 점포수를 확대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상업적인 수완보다 철학이 앞선 사장님의 고집스러운 신념도 있고, 앞에서 서술했듯이 더구나 백종원 사장이 여러 방면으로 지원한다고 해도 포방터 때보다 규모나 들어가는 액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익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백종원 사장이 책임을 진다는 게 무상으로 저 가게를 지어준다는 뜻도 아니었다. 그저 특별한 담보 없이 많은 돈을 빌려준 것에 가깝기에 그것을 차차 갚아야 한다.

• 당분간은 후배 양성 및 교육을 병행하며 운영을 해야 하기에 포방터시장 시절과 동일한 방법으로 일일 한정 100인분(1인 4개까지 가능[39])으로 제한하고[40], 영업 시간 1시간 전인 오전 11시에 명단을 받는다. 넓은 매장으로 이전을 한 것인데도 김응서 사장 내외는 연돈의 프랜차이즈화나[41] 사업 확장보다는 기존의 영업 방식을 고수해 찾아오신 손님께 맛있는 돈까스를 제공하고, 점심 시간 지나면 거의 끝나는 남은 시간에는 돈까스집 사장을 꿈꾸는 예비 주방장들을 모집해서 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비법과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하루 일정을 소화하는 장인정신의 길을 선택했다. 백종원 대표도 겨울 특집 때 연돈 사장 내외와 대화하면서, 사장님이 이렇게 잘 해주시는 덕에 골목식당을 녹화하면서 불성실하거나 무리한 고집을 부리는 사장들에게 큰소리 쳐가면서 엄격하게 다그칠 때 비교할 수 있는 예제(즉, 골목식당 솔루션으로 대성공한 사례)가 있어서 설득력이 있고, 그걸 무료로 쓸 수 있으니까 자기도 좋다고 인정했다.[42] 여러 모로 백종원과 연돈은 윈윈 관계로 묶였다고 할 수 있다.

• 연돈이 결국 포방터시장을 떠나면서 다른 가게들에 대한 루머들도 기정사실화되어 흉흉하게 퍼져나가는 중이다. 아무래도 포방터 상인회에서 여러 갑질을 해온 것들이나 다른 상인들이 행패를 부린 것들[43]이 각종 제보를 통해 알려진 마당이라, 심증이 조금만 있어도 입소문이 확 퍼지는 게 원인인 듯하다. 특히 홍탁집이 입주한 건물의 건물주가 임대료 4배 인상을 요구했다는 이야기와 출연 가게들만 회비를 따로 올려 받으려 했다는 이야기 등[44]이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골목식당에 출연한 모든 가게들이 포방터를 떠날 예정이라는 카더라 통신이 거의 확정된 것처럼 전파되고 있다.

• 포방터시장 시절에 갑자기 카메라부터 들이대며 무례한 행동을 하는 BJ 및 유튜버들의 무분별한 촬영 때문에 피해를 많이 받았었고, 이 때문에 제주도로 이전하면서 아예 '사전 동의 없는 BJ 및 유튜버 촬영 금지'라고 적어놓으며 최근 음식점들 사이에서 핫이슈가 된 통칭 '노튜버존'의 계보를 잇는 가게가 되었다.[4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오픈 첫날 1등으로 들어온 사람도 역시나 유튜버였다고 한다.[46] 일반 손님처럼 적당히 예의를 지키면서 식당을 이용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 대부분 실내에서 먹을 때는 가급적 다른 손님 얼굴이 비추지 않는 구석을 찾고, 아예 포장을 해서 외부에서 리뷰를 진행하거나, 정 안 되면 사진만 찍어서 내레이션을 넣는 식으로 예의를 지키는 방송이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에는 연돈 측에서도 딱히 터치를 하지 않고 있고, 아예 친분이 있는 유튜버들과는 인터뷰도 하는 등 무조건적으로 유튜버를 배척하는 상황도 아니다.

• 제주도로 이전한 이후 이른바 '줄서기 알바'가 네이버 중고나라를 통해 성행하고 있다. 말 그대로 진짜 손님 대신 줄을 서주다가 진짜 손님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알바인데, 일당이 자그마치 10만 원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연돈은 대리 명단 작성, 대리 줄서기와 금품 거래 등이 적발되면 당일 영업 강제 종료라는 초강수를 두어서 이를 막으려 하고 있다. 다만 진짜 손님들에게까지 ' 연대책임을 물어서 그 손님들도 못 먹게 하는 것이냐'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다. 현재는 '영업강제 종료'라는 초강수에서 '대리 줄서기를 자제해달라'는 순화된 방식으로 바뀐 상태이다.

• 연돈을 제주도로 옮긴 이후 셰프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이 가게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었다. 이때 팔 부분에 'THE BORN KOREA'라고 새겨져 있어, 더본코리아가 연돈을 인수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이후 더본코리아 측에서 "연돈의 제주 오픈을 도와주기 위해 디자인 팀에서 메뉴판이나 매장 벽면 포스터 등을 제작할 때 프로필을 찍었는데 셰프복이 없어서 빌려 줬을 뿐이며, 현재는 정식으로 연돈이 새겨진 셰프복을 착용하고 있다"며 인수설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김응서 사장이 연돈 셰프복을 착용하고 청파동 버거집 사장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말은 사실이 되었다. 또한 김응서 사장은 포방터시장 때는 셰프복까지 챙겨 입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제주도 이사 후 시설이나 영업 환경, 손님이 오는 경로와 목적이[47] 바뀌면서, 이제는 손님에 대한 신용을 생각해 셰프복을 착용하고 요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결국 연돈 프랜차이즈가 만들어지며 뒤늦게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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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는 와중에도 이곳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 "후배 양성을 위해 직원들을 뽑지만, 다들 단기간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백종원이 밝혔다. 이유는 생각보다 힘든 돈가스 작업[48]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근황 등에서 사장님이 인정한 1년 이상 일한 수제자가 3명일 정도로 제대로 배우려는 분들도 있다.

• 2020년 5월, 연돈이 포방터 시장에서 영업을 하던 당시 그 자리에 포방돈카라는 누가 봐도 짝퉁 가게가 영업 중이다. 메뉴도 거의 똑같다 보니 당연히 여론은 싸늘하다.[49] 하지만 어쨌건 계속 운영 중이고 리뷰를 보면 초반 여론과 다르게 평점도 높고 잘 운영되고 있다.[50]

• 백종원의 골목식당 '중곡동 시장 앞 골목' 편 첫 회(134회, 2020년 9월 9일 방송)에서 김응서 사장이 전화상으로 출연했는데, 중곡동 편에서 같은 돈가스를 파는 집이 출연해 백종원이 그 집의 사장을 제주도로 보내 특훈을 받게 하여 돈가스의 기본기를 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만약 성사가 된다면 중곡동 돈가스집 사장에게 돈가스의 기본을 가르치겠다고 제안을 수락했다. 특히 방송에서 김응서 사장이 그동안 제자들을 모집하면서도 제자들이 정착을 못하고 떠나는 상황[51]을 언급하였는데, 중곡동 돈가스집 사장이 백종원에게 생계 유지나 아이 돌봄 등 현실적인 이유로 거부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 2020년 12월 12일 1주년을 맞이하여 근황 영상이 올라왔는데 줄을 서는 게 여전하다.

•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었음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자, 결국 연돈 측에서는 2021년 1월 3일까지 휴업했다. 이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휴대폰에서만 가능하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천 카센터 골목'편 3부(171회, 2021년 5월 26일 방송)에서 돈가스를 파는 집이 다시 등장했는데 돈가스의 튀김옷이 축축해지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해당 가게 사장의 질문에 대해 백종원 대표의 연락을 받고 전화상으로 다시 출연했다. 여기서 김응서 사장은 너무 높은 온도에서 튀겨지는 문제를 진단하며 각 튀김기별 적정 온도를 세세하게 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중곡동 편 때와 마찬가지로 출연한 가게 사장을 제주도로 보내 일주일간 특훈을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중곡동 때와는 달리 해당 사장이 혼쾌히 수락을 하면서 172회 방송에서 관련 내용이 나왔다. 그리고 그 회차에서 현재 프렌차이즈화한 연돈 볼카츠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통화가 아니라 직접 만나서 훈련을 한 결과 예전의 튀김옷이 축축해진데는 온도의 문제만이 아니라 망치질의 문제도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 김응서 사장은 포항 출생의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52] 때문인지 삼성 투수 허윤동이 방문해서 유니폼과 첫 승 기념구에 친필 사인을 해서 선물해 주기도 했다. # 2022년 11월 7일에는 LG 트윈스 박해민과 두산 베어스 양석환이 방문했는데 박해민에게는 삼성 시절부터 팬이었으니 팀을 떠나도 계속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양석환에게는 삼성 상대로 홈런 칠 때마다 속상하긴 했지만 응원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냈다. 김응서 사장의 목소리는 삼성 투수 백정현과 살짝 비슷한 편이다.

8. 관련 문서

• 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