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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세인츠 2024시즌 53인 로스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f2023,#ddd |
OFFENSE | |
<colbgcolor=#d3bc8d><colcolor=#000> QB | 3 제이크 헤이너 · 4 데릭 카 · 7 테이섬 힐 · 18 스펜서 래틀러 | |
RB | 21 자말 윌리엄스 · 25 켄드레 밀러 · 33 조던 밈스 · 41 알빈 카마라 · 46 애덤 프렌티스FB | |
WR | 11 세드릭 윌슨 Jr. · 12 크리스 올라베 · 16 버브 민즈 · 17 AT 페리 · 22 라시드 샤히드 · 84 메이슨 팁턴 | |
TE | 83 주완 존슨 · 85 댈린 홀커 · 87 포스터 모로 | |
OL | 51 세사르 루이즈RG · 62 루카스 패트릭OG · 64 닉 살디베리LG · 67 랜던 영OT · 70 트레버 페닝RT · 71 라이언 램칙OT · 74 올리 우도OT · 75 탈리스 푸아가LT · 78 에릭 맥코이C | |
DEFENSE | ||
DL | 50 칼렌 손더스DT · 55 아이재아 포스키DE · 90 브라이언 브리지DT · 92 태너 패서뇽DE · 93 네이선 시퍼드DT · 94 캐머런 조던DE · 95 존 리지웨이DT · 96 칼 그랜더슨DE · 97 크리스찬 보이드DT · 98 페이튼 터너DE · 99 체이스 영DE | |
LB | 6 윌리 게이OLB · 20 피트 워너OLB · 45 네피 스웰OLB · 52 디마르코 잭슨MLB · 53 제일런 포드OLB · 56 드마리오 데이비스MLB | |
CB | 1 알론테 테일러 · 14 쿨에이드 맥킨스트리 · 23 마션 래티모어 · 29 폴슨 아데보 · 36 리코 페이튼 | |
S | 5 윌 해리스SS · 31 조던 하우든SS · 32 타이런 매튜FS · 48 J.T. 그레이FS | |
SPECIAL TEAM | ||
ST | 19 블레이크 그루피K · 22 라시드 샤히드KR/PR · 36 매튜 헤이볼P/H · 49 잭 우드LS | |
COACHING STAFF | ||
감독 | 대행 대런 리지 | |
코디네이터 | 공격 클린트 쿠비악 · 수비 조 우즈 · 스페셜팀 대런 리지 | |
코치 |
QB 코치 앤드루 자노코 · RB 코치 데릭 포스터 · WR 코치 케이시 윌리엄스 · TE 코치 클랜시 바론 · OL 코치 존 벤튼 DL 코치 토드 그랜섬 · LB 코치 마이클 호지스 · DB 코치 마커스 로버트슨 |
|
용어 일람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colbgcolor=#000><colcolor=#fff> 뉴올리언스 세인츠 No.4 | |
데릭 카 Derek Carr |
|
본명 |
데릭 댈러스 카 Derek Dallas Carr |
출생 | 1991년 3월 28일 ([age(1991-03-28)]세) |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 대학 | 프레즈노 주립대학교[1] |
신체 | 189cm | 98kg |
포지션 | 쿼터백 |
프로 입단 |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36순위 오클랜드 레이더스 지명 |
소속 구단 |
오클랜드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2014~2022) 뉴올리언스 세인츠 (2023~) |
계약 | 2023 ~ 2026 (4yrs) / $150,000,000 [Guaranteed][3] |
연봉 | 2024 / $30,000,000 |
[clearfix]
1. 개요
미식축구 쿼터백.2. 경력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레이더스를 위해 뛰어온 레이더스의 프랜차이즈 쿼터백이다.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서는 NFL 최고연봉 쿼터백이 되었으며 경력 초반 프로볼에도 3번 선발되는 등 레이더스의 든든한 주전 쿼터백이 되었다.2020, 2021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2021 시즌에는 정규시즌 통산 패싱야드 5위를 기록하고 온갖 사고가 터지며 하락세를 겪고 있는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카가 리그 탑급 엘리트 쿼터백이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못한다고는 평가할수 없다. 분명 더 잘하는 쿼터백들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대체자를 대려오기는 매우 힘든, 참 애매한 경기력과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선수이기 때문에 매년 트레이드썰이 나올때마다 레이더스 팬덤에서 찬성과 반대가 극명하게 갈리며, 저평가와 과대평가설이 매년 왔다갔다한다. 이는 고점이 높지만 저점 또한 매우 낮은 그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이다. 가장 높이 평가 받는 부분은 암탤런트. 굉장히 정확하고 빠른 롱볼을 던질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으며 스로잉 메커니즘도 흠잡을 데가 없다. 제대로 터지는 날에는 300야드는 우습게 던지며 한창 연승을 달릴 때에는 MVP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될 정도. 가장 낮게 평가 받는 부분은 볼을 너무 오래 들고 있는다는 점. 1옵션 타겟이 오픈이 되지 않았으면 2옵션 3옵션 4옵션으로 빨리 훑어 내려가야 하는데, 1옵션이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오픈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타겟 하나만 바라보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기다리다가 실제로 오픈이 되면 빅밤이 터지지만 열리지 않으면 그대로 색을 맞는다. 모 아니면 도 식의 이런 플레이스타일이라면 차라리 건슬링어로서 볼이 빨리 나가던가 [4] 아니면 포켓을 벗어나 시간을 벌 수 있는 빠른 발을 갖고 있거나 해야 하는데 데릭 카는 이도 저도 아니다. 그래서 안되는 날은 우물쭈물하다가 QB힛을 무수히 맞으면서 펀트만 계속 차게 되는 걸 볼 수 있다.
경기력과는 별개로, 필드 밖에서 리더십은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팀 내부에서 온갖 사고가 많았던 2021 시즌에서는 이 점이 더 부각되었다.
2022-23시즌 17주차 경기부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5] 계약이 끝나는 해인 만큼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하다.[6] 그리고 시즌 종료 후,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차기 행선지로는 쿼터백 문제를 겪은 워싱턴 커맨더스나 뉴욕 제츠가 거론되고 있다.[7]
현지시간으로 2023년 3월 6일, 제츠나 커맨더스, 또는 팬서스행이 유력하다는 언론들의 예상을 깨고 뜬금없이 뉴올리언스 세인츠행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앤디 달튼, 제이미스 윈스턴, 심지어는 테이섬 힐까지 쿼터백으로 기용해오던 세인츠 입장에서도 카는 좋은 매물이었고, 카 입장에서도 계약조건이 나쁘지 않았기에 윈윈인 딜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3. 기타
- 형 데이비드 카 (David Carr)도 쿼터백 출신이다. 이쪽은 2002 드래프트에 무려 전체 1픽으로 휴스턴 텍산스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원래 전체 1픽 선수들은 리그 최악의 팀에 입단하지만, 데이비드 카한테 주어진 것은 그런 전체 1픽 선수들을 통틀어서도 역대 최악의 환경이었다.[8] 아무것도 없던 신생팀에 1픽 쿼터백으로 지명돼 팀을 이끌어야 하는 의무를 졌다가, 데뷔 시즌 NFL 기록인 76쌕을 두들겨맞았다. 패스러쉬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쌕이란건 최하 120kg이 넘는 육중한 라인맨이 떼로 몰려와 들이받거나, 밖에 있던 수비수들이 블리츠로 전력질주해 너죽고나살자 식의 태클을 쿼터백에게 먹이는 것이다. 그런 걸 4개월 정규시즌 동안 76번이나 얻어맞은 것이다. 그렇게 신나게 두들겨 맞았음에도 2년차때 부상으로 4게임을 결장할 정도. 당시 텍산스의 O라인, 리시버 사정이 말이 아이었다보니 여전히 쌕을 많이 맞았음에도 신생팀의 1픽 쿼터백이란 이유로 쿼터백자리 개근이 필요했고 그렇게 쌕을 두들겨맞으면서 텍산스 공격을 이끌다가 5년차 신인 계약이 만료되자 신임 개리 큐비악 헤드코치가 새로운 쿼터백[9]을 원하면서 재계약이 불발됐고, 텍산스를 떠나 저니맨 생활을 했지만 이때 들은 골병을 이기지 못해고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한채 은퇴하였다. 프로에서는 동생이 훨씬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케이스.[10] 그래도 형은 슈퍼볼 XLII때 일라이 매닝의 백업으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참고로 선발 데뷔전을 이긴 데이비드 카 이후로 전체 1번으로 뽑힌 쿼터백들이 14명[11]인데 이들 모두 첫 선발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으며 카일러 머레이가 그나마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는 드래프트 지명 당시 리그에서 가장 못하는 팀으로 가는 것이기에 그 영향이 크다.
- 경기 매너가 좋기로 유명하다.
-
하지만 경기 매너와 선수단을 이끌어나가는 훌륭한 리더십과는 상관없이, 빡빡 깎은 머리와 약간 쏘아보는 듯한 눈 때문에 다소 인상이 무서워 보인다.
이런 식으로. 어째 NFL에서 금지어로 통하는 그 녀석을 생각나게 하는 얼굴이라... 미국에서는 주로 브레이킹 배드의 제시 핑크맨역을 맡은 배우 아론 폴을 닮았다고 평가한다.
이 무섭게 노려보는 표정은 당일 전파를 탄후 NFL memes에서도 다루기 시작했다. 트위터의 데릭 카 밈 모음. 이제는 레이더스 대표 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개인 유튜브 채널이 있다. 거기서도 말을 잘 털며 인기가 있다.
-
무서운 외모와 다르게 오디블 콜이 골때리기로 유명하다.
원래 오디블 콜은 수비를 속이기 위해 가짜신호를 섞거나 아니면 그 자체로 트래쉬 토크성의 의도가 있지만 데릭의 오디블은 정말 의미불명. 심지어 저 인물들중 신디 그루든은 다음 시즌 불명예스러운 일이 밝혀진 당시 헤드코치 존 그루덴의 부인이고, 마크 데이비스는 팀의 구단주이다.정신을 차릴까 말까하는 구단주에게 디스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이것만 한게 아니다. 그외에도 이 경기에서 나온 데릭의 골때리는 오디블. 코비 브라이언트, 제임스 하든, 피스톨 피트 등 수많은 NBA 스타들이 등장한다. 심지어 12월 18일 차저스와의 15주차 경기때는 기어이 오디블중 BTS!! BTS!!를 외쳤다.
- 연장전에 강하다. 디트로이트의 가장소년이던 매튜 스태포드에 이어 2014년 이후 4쿼터/연장전 위닝 드라이브 2위 기록을 가지고 있고 특히 2021시즌 정규시즌에서 무려 4번의 연장전을 가졌는데 전승하였다. 그중 백미는 마지막 18주차에 지구 라이벌 차저스와 플레이오프 행을 두고 겨룬 단두대 매치.[12] 물론 못하는 날에는 더럽게 못한다. 그래서 딱 평균 이상.
- 2021 시즌 후 벤 로슬리스버거가 은퇴를 선언하며 2022년 기준으로 AFC에서 한 팀에서 가장 오래 근속한 쿼터백이었다. 그 뒤를 잇는 건 2017년에 드래프트된 패트릭 마홈스.[13] NFC까지 포함하면 애런 로저스에 이은 2위. 그러나 2022 시즌 후 카는 방출되었고 로저스는 뉴욕 제츠로 트레이드되었다.
4. 연도별 기록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패싱 | 러싱 | ||||||||||||
시도 | 성공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색 | 색야드 | 레이트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
2014 | LV | 16 | 599 | 348 | 58.1 | 3270 | 5.5 | 21 | 12 | 24 | 149 | 76.6 | 29 | 92 | 3.2 | 0 |
2015 | 16 | 573 | 350 | 61.1 | 3987 | 7 | 32 | 13 | 31 | 230 | 91.1 | 33 | 138 | 4.2 | 0 | |
2016 | 15 | 560 | 357 | 63.8 | 3937 | 7 | 28 | 6 | 16 | 79 | 96.7 | 39 | 70 | 1.8 | 0 | |
2017 | 15 | 515 | 323 | 62.7 | 3496 | 6.8 | 22 | 13 | 20 | 101 | 86.4 | 23 | 66 | 2.9 | 0 | |
2018 | 16 | 553 | 381 | 68.9 | 4049 | 7.3 | 19 | 10 | 51 | 299 | 93.9 | 24 | 47 | 2 | 1 | |
2019 | 16 | 513 | 361 | 70.4 | 4054 | 7.9 | 21 | 8 | 29 | 184 | 100.8 | 27 | 82 | 3 | 2 | |
2020 | 16 | 517 | 348 | 67.3 | 4103 | 7.9 | 27 | 9 | 26 | 150 | 101.4 | 39 | 140 | 3.6 | 3 | |
2021 | 17 | 626 | 428 | 68.4 | 4804 | 7.7 | 23 | 14 | 40 | 241 | 94 | 40 | 108 | 2.7 | 0 | |
2022 | 15 | 502 | 305 | 60.8 | 3522 | 7 | 24 | 14 | 27 | 191 | 86.3 | 24 | 102 | 4.3 | 0 | |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패싱 | 러싱 | ||||||||||||
시도 | 성공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색 | 색야드 | 레이트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
2023 | NO | 17 | 548 | 375 | 68.4 | 3878 | 7.1 | 25 | 8 | 31 | 218 | 97.7 | 32 | 40 | 1.3 | 0 |
NFL 통산 (10시즌) |
159 | 5506 | 3576 | 64.9 | 39100 | 7.1 | 242 | 107 | 295 | 1842 | 92.3 | 310 | 885 | 2.9 | 6 |
5. 관련 문서
[1]
동문으로
폴 조지,
애런 저지, 같은 팀의 동창이자 친구인
다반테 애덤스가 있다.
[Guaranteed]
$100,000,000
[3]
$28,500,000 signing bonus, 2023 $1,500,000 / 2024 $30,000,000 / 2025 $30,000,000 / 2026 $50,000,000. Can opt out after 2025
[4]
빅벤이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데릭 카와 다른 점은 빅벤은 50-50 상황이면 자신의 팔과 리시버 역량을 믿고 그냥 던지고 본다는 점. 데릭 카는 이럴 때 상황이 더 유리해지기를 기다리는 경향이 너무 강하다.
[5]
나머지 두 경기는 백업 쿼터백인 자렛 스티덤이 대신 출장한다.
[6]
2022시즌 전에 2023시즌부터 시작하는 3년 121.5M의 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하나, 데드캡 자체가 고작 5M만 잡혀있는 터라 계약을 아예 무효화시키고 방출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7]
그 외에도
톰 브래디가 은퇴하면서 쿼터백 자리가 빈 버커니어스도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8]
당장 루키 시즌에
어반 마이어 밑에서 개고생한
트레버 로렌스도 데이빗 카보다는 나은 환경에 입단한거다.
재러드 고프나
베이커 메이필드정도면 1픽 치고 상당히 축복받은 거다.
[9]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마이클 빅의 백업을 하던 맷 슈왑.
[10]
데릭도 2018년 팀이
존 그루덴 체제로 개편되면서 공개 탱킹을 선언하면서 리빌딩으로 나온 첫해 51쌕을 두들겨맞았다. 여전히 카 형제는 쌕 많이 당할 운명인 듯(...).
[11]
카슨 팔머,
일라이 매닝,
알렉스 스미스,
자마커스 러셀,
매튜 스태포드, 샘 브래드포드,
캠 뉴튼,
앤드류 럭,
제이미스 윈스턴,
제라드 고프,
베이커 메이필드,
카일러 머레이,
조 버로우,
트레버 로렌스.
[12]
연장전 마지막 공격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차저스와 함께 손잡고 플옵에 나가는 정말 보기 드문 경우의 수였다. 그러나 지구 라이벌을 굳이 봐주면서 진출시켜줄 이유는 없었고, 무엇보다 이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면
역시 같은 지구인 컨퍼런스 1시드 팀을 만나게 된다.
[13]
이는 최근에 특히 AFC에서 쿼터백 물갈이가 많이 일어난 탓이 크다. 대표적으로
톰 브래디,
필립 리버스마저 최근에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