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8:01:14

더 이퀄라이저


앤트완 퓨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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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qualizer
더 이퀄라이저
(2014년)
The Equalizer 2
더 이퀄라이저 2
(2018년)
The Equalizer 3
더 이퀄라이저 3
(2023년)

더 이퀄라이저 (2014)
The Equalizer
파일:233EFA4954BF031C2F.jpg
{{{#!wiki style="margin: -6px -10px"
장르 액션, 범죄, 느와르, 스릴러, 드라마
감독 앤트완 퓨콰
제작 덴젤 워싱턴
토드 블랙
제이슨 블루멘탈
알렉스 시스킨
스티브 티치
메이스 뉴필드
토니 엘드리지
마이클 슬로안
각본 리차드 웽크
원작 마이클 슬로안
리차드 린드하임
출연 덴젤 워싱턴
마튼 초카스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데이비드 하버
헤일리 베넷
빌 풀만
멜리사 레오
데이비드 뮤니어
쟈니 스커티스
알렉스 비아도프
블라디미르 쿨리치
음악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촬영 마우로 피오레
편집 존 리포우아
제작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이스케이프 아티스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9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월 28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32분
제작비 5,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01,530,738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92,330,738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82,779명 ( 출처)
스트리밍 파일:Apple TV+ 로고.svg
파일:wavve 로고.svg
파일:왓챠 로고.svg
파일:TVING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2014년 9월 7일에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동년 9월 26일에 북미에서 개봉된 액션/스릴러 영화. 동명의 TV 시리즈인 "더 이퀄라이저(국내명 '맨해탄의 사나이')"[1]를 영화로 만든 것. 2018년에 후속작으로 더 이퀄라이저 2가 개봉되었다.

불법과 부패가 판치는 대도시 보스턴에서 소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역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정체를 숨긴 자경단으로서 범죄자들을 족치고 다닌다는 내용. 주인공이 알고 보니 최상급 특수요원 출신이었다거나, 히로인을 지켜준다거나 하는 점이 아저씨와 비슷하여 흔히 '서양판 아저씨'라며 비교되고 있지만, 상술했듯이 동명의 1984년작 TV 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것이므로 엄연히 이 쪽이 먼저다. 어느 쪽이든 1976년작 택시 드라이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지만.[2]

2. 예고편

3. 시놉시스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Daum 영화

4. 등장인물

  • 로버트 '밥' 맥콜 (Robert "Bob" McCall, 덴젤 워싱턴)
    본 영화의 주인공. 본래 국방정보국 국방기밀요원(DIA DCS)이었다.[3] 아내와 사별한 이후 매사추세츠주의 보스턴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다. 낮에는 인근의 건축자재 마트 "홈마트"[4]에서 일하며 동료들을 따뜻하게 챙기거나 랠피가 경비원 채용시험에 붙도록 다이어트를 도와주지만, 밤에는 아내의 습관을 따라 100가지 선정도서를 조용히 읽어나가는 게 일상의 전부이다. 하지만 동료나 지인들이 문제에 처하면 남몰래 나서서 도와주며, 자신이 했다고도 알리지 않는다. 사실 본래 그는 기록상으로는 폭발테러로 인해 사망 처리되었다. 앞서 각주에서 상술했듯이 그러했던 자신의 과거와 영원히 결별하고자 사망한 듯 꾸미고 숨어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직업 특성도 있겠지만 원래 상당한 OCD인 듯 주변 사물을 자로 잰 듯 정돈하는 습성이 있으며, 행동도 초 단위로 맞춰서 움직인다.[5][6]
    늘 저녁을 먹는 인근 식당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다가, 그냥 눈 마주치면 인사하는 관계이던 매춘부 테리가 그가 읽고 있던 책( 노인과 바다)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으로 접점이 생기면서 후에 레드 마피아와의 전면전이 발생되게 된다.
    원작 드라마에서는 50대 백인(영화 '킹 다윗'에서 사울 왕 역을 맡았던 에드워드 우드워드가 연기)이었으나 흑인으로 변경되었다.
  • 알리나/테리 (Alina / Teri, 클로이 모레츠)
    본 영화의 히로인. 테리는 매춘부일 때만 쓰는 가명으로, 본명은 알리나(성씨는 불명). 가수의 꿈을 품고 있지만,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매춘부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10대인 것도 있고 손님들의 학대에 시달리는 일이 잦다. 결국 맥콜이 보는 앞에서 손님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포주인 슬라비에게 잡혀가고, 슬라비에게 '본보기'로서 배터리 용액을 맞고 얼굴에 화상을 입는 것도 모자라 폭행까지 당해 응급실에 입원한다. 이 때문에 맥콜은 레드 마피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 랠프/랠피 (Ralph, 조니 스커티스)
    맥콜이 일하는 홈마트의 라틴계 직원. 비만이라서 홈마트 경비원 채용시험에 붙기 위해 맥콜의 지도하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투닥대는 일이 많은 모양. 맥콜의 지도와 본인의 의지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나, 부패경찰들이 자신의 어머니가 상납금을 내지 않았다고 합선 사고를 빙자해 어머니의 가게에 불을 지르자 어머니를 도와야 한다며 홈센터를 그만둔다. 하지만 맥콜이 정체를 숨기고 부패경찰들의 증거를 잡아 협박하여 랠피의 어머니와 인근 가게 주인들은 상납금을 되찾고, 랠피 역시 홈센터로 돌아와 경비원이 된다.
    이후 맥콜을 잡기 위해 홈센터로 쳐들어온 레드 마피아 용병들에게 인질로 잡히지만 맥콜의 도움으로 마피아들과 일전을 치른다.
  • 슬라비 (Slavi Слави, 데이빗 뫼니에)
    알리나가 일하던 매춘업소의 사장으로, 레드 마피아의 조직원이기도 하다. 상술한 바와 같이 돈밖에 모르는 족속이라, 맥콜이 사태 해결을 위해 9천 8백 달러라는 거금을 들고 찾아가 알리나를 풀어달라고 부탁하지만 '걔는 처녀니까 그 따위 돈 정도 2 주면 벌 수 있다'며 모욕과 함께 거절한다. 방 안에 부하들이 있던 것도 한 몫했을 듯. 하지만 맥콜에게 순식간에 쓸려나가고,[7] 자신도 끝내 목에 총을 맞고는 유언으로 "너 뭐하는 놈이야? (Who are you?)"란 말을 남기지만 결국 대답을 못 듣고 사망한다.
  • 테디 렌슨/니콜라이 이첸코 (Teddy Rensen / Nikolai Itchenko Николай Итченко, 마튼 초카스)
    본 영화의 최종 보스. 양 가슴의 별 문신으로 보아 러시아 레드 마피아에서 킬러로 일하고 있다.[8] 평상시에는 멋진 양복을 입고 상대방에게 예절을 갖추지만, 굉장히 욱하는 성질이라 한 번 꼭지가 돌면 잔인한 본색을 드러낸다. 슬라비가 살해당하자 사건의 해결을 위해 푸쉬킨의 명령을 받고 보스턴에 파견되며, 현지의 부패경찰을 통해 정보를 알아낸다. 이 때 몸소 정보를 알아내야겠다고 아일랜드 폭력단(Irish Mob)의 간부를 족치는데, 대놓고 FBI랑 짠 적이 있다고 까발리거나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며 성질을 돋구더니 냅다 얼굴을 치고는 마운트 포지션으로 돌입한다. 필요 이상으로 얼굴을 패는 잔인성에 안내를 맡은 부패경찰도 질겁할 정도. 계속 정보를 수집한 끝에 맥콜의 존재를 눈치채고, 점점 그와의 전면전에 돌입한다. 맥콜은 집의 위치가 탄로나자 수잔에게 가서 이 녀석의 정체를 알아낸다.
    1966년 3월 13일 러시아( 소련) 출생. 고아 출신이며 12살 때 모스크바 유명한 학자에게 입양된다. 어릴 때부터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매우 폭력적이었고 학교에서도 낙제했다고 한다. 게다가 양부모가 자신을 버릴 것을 두려워해 양부모를 죽이고 고아원으로 돌아갔다(....)성인이 된 후엔 스페츠나츠 대원으로 살았고 [9] 이후 KGB에서 근무했다고 하며, 소련 붕괴 후 프리랜서로 전환해 푸쉬킨 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미국 사업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로 살아왔다. 빼박 소시오패스다. 학창시절에는 폭력을 일삼았고 맥콜이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 상대방을 돕는 마음은 연약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 블라디미르 푸쉬킨 (Vladimir Pushkin Владимир Пушкин, 블라디미르 쿨리치)
    레드 마피아의 두목. 영화의 주 무대가 보스턴인지라 영화 내내 전화로만 등장하며, 주로 니콜라이에게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것이 전부다. 영화 마지막엔 결국 맥콜에 의해서...
  • 수잔 플러머 (Susan Plummer, 멜리사 레오)
    DIA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는 인물. 맥콜의 옛 동료이자 오랜 친구이다. 남편 브라이언(빌 풀만 분)과 함께 살고 있다. 맥콜은 레드 마피아들을 상대하러 가기 전에 수잔 부부의 집을 찾아가 니콜라이 및 푸쉬킨에 대한 정보를 얻고, 수잔에게서 그가 예전에 했던 약속을 어기겠다는 '허락'을 받는다.[10]
  • 맨디 (Mandy, 헤일리 베넷)
    알리나와 같이 매춘업을 하는 인물. 알리나가 슬라비에게 폭행당해 입원하자 병문안을 가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이때 와 있던 맥콜을 만나 진상을 얘기해준다. 이후 니콜라이가 알리나의 행방과 평소에 친했는지를 묻자, 별로 친하지도 않았고 어느 병원에 입원했는지 모른다며 거짓말을 한다. 결국 니콜라이에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들켜 교살당한다.[11]
  • 프랭크 마스터즈 (Frank Masters, 데이비드 하버)
    러시아 마피아에게 뇌물을 받는 보스턴의 부패경찰.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플러머에게서 '허락'을 받은 맥콜은 푸쉬킨의 돈줄 중 하나인 돈세탁 사업을 돕고 있는 부패경찰 프랭크 마스터스 형사를 족치고, 마스터스 형사가 보신책으로 모아뒀던 푸쉬킨의 불법 사업 정보가 담긴 메모리 스틱을 챙겨 FBI에 넘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맥콜은 이첸코를 찾아가 그의 신분을 알고 있다는 말과 함께 선전포고를 한 후[12], 푸쉬킨 조직과 연줄이 닿은 미국의 주요 정계 인사들의 리스트를[13] FBI에 제공한 뒤 푸쉬킨의 원유 밀수선을 폭파한다. 결국 대노한 푸쉬킨은 이첸코에게 맥콜을 죽일 때 까지 돌아올 생각도 하지 마라고 하지만, 안 그래도 벼르고 있던 이첸코는 명령을 씹고는 자기 나름대로 행동에 옮긴다.

이첸코는 맥콜이 인정이 많다는 것을 이용해 현재 그들의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홈마트 직원들을 인질로 삼고 맥콜에게 밀수선이 폭파된 그 장소로 와서 접선하라고 하고 이첸코의 저격수가 맥콜을 저격할 준비를 했지만, 사실 맥콜은 버스에 자신의 휴대폰을 놓아서 자신의 위치를 위장했고 곧바로 홈마트로 간다. 이첸코는 부하들을 이끌고 홈마트로 진입하지만 맥콜은 홈마트가 안마당이라는 걸 이용해 즉석에서 함정을 만들어 이첸코의 부하들을 하나씩 마트의 공구들로 제압해 나간다.[14]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긴 했으나 랠프[15]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랠프는 맥콜의 말에 따라 다른 직원들을 피신시킨 뒤 혹시나 해서 돌아왔던 것. 그런데 맥콜을 부축하던 랠프는 다리에 총을 맞는다. 이첸코와 부하가 그들을 포위하게 되자 맥콜은 랠프에게 정확히 40초 후 전원을 올리라고 한 뒤 흩어지고 부하는 맥콜을, 이첸코는 핏자국을 따라 랠프를 추전한다. 랠프가 가까스로 시간에 맞춰 전원을 올리자 맥콜이 휴게실로 유인한 부하는 전자렌지 폭발로 사망. 이첸코는 전원실로 랠프를 추적하고 확인사살하려고 하는 순간, 네일건을 든 맥콜이 뒤쫓아와 이첸코를 제압한다. 이첸코는 슬라비와 마찬가지로 "너 정체가 뭐야! (Who are you!)"라고 외치지만, 맥콜은 말없이 네일건으로 목을 쏴서 이첸코를 처형하고는 자취를 감춘다.

그로부터 3일 후, 맥콜은 모스크바로 날아가 만악의 근원인 푸쉬킨을 직접 만나러 간다. 푸쉬킨은 여기까지 온 건 네가 처음이라며 흔한 악당답게 회유를 하지만 맥콜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감전사하고,[16] 맥콜은 말없이 푸쉬킨의 저택을 빠져나오는데 배경에는 이미 몰살당한 푸쉬킨의 부하들이 즐비했다. 보스턴으로 돌아온 맥콜은 병원에서 퇴원해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는 알리나에게 행복을 빌어준 후, '이퀄라이저'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기술들을 이용해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최신 의뢰를 받아들이면서 영화가 끝난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7 / 100 점수 6.9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59% 관객 점수 7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7. 흥행

7.1. 북미

북미에서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했다.

7.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18-08-22.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08-23. 2일차(목) -명 -위 -원
2018-08-24. 3일차(금) -명 -위 -원
2018-08-25. 4일차(토) -명 -위 -원
2018-08-26. 5일차(일) -명 -위 -원
2018-08-27. 6일차(월) -명 -위 -원
2018-08-28.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18-08-29.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08-30. 9일차(목) -명 -위 -원
2018-08-31. 10일차(금) -명 -위 -원
2018-09-01. 11일차(토) -명 -위 -원
2018-09-02. 12일차(일) -명 -위 -원
2018-09-03. 13일차(월) -명 -위 -원
2018-09-04.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18-09-05.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09-06. 16일차(목) -명 -위 -원
2018-09-07. 17일차(금) -명 -위 -원
2018-09-08. 18일차(토) -명 -위 -원
2018-09-09. 19일차(일) -명 -위 -원
2018-09-10. 20일차(월) -명 -위 -원
2018-09-11.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18-09-12.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09-13. 23일차(목) -명 -위 -원
2018-09-14. 24일차(금) -명 -위 -원
2018-09-15. 25일차(토) -명 -위 -원
2018-09-16. 26일차(일) -명 -위 -원
2018-09-17. 27일차(월) -명 -위 -원
2018-09-18.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17]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기타

  • 초인적인 전투력을 지닌 주인공이 주변의 평화를 침해하는 러시아 레드 마피아에 맞선다는 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과 유사하다. 그래서 농담 삼아 "2014년은 러시안 마피아에게 힘든 해였죠" 같은 농담도 돌아다닌다(…). 존 윅이 액션을 비롯하여 기승전결까지 스피드를 추구했다면, 더 이퀄라이저는 주인공의 삶을 세심하게 비춰주면서 정적인 발단을 보여준 것이 차이점.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대상이 한쪽은 개, 한쪽은 이웃집 소녀 다만 존 윅 시리즈의 주인공 존 윅은 비록 악당은 아니라고 하나 그냥 괴물 같은 킬러에 가깝지만 더 이퀄라이저의 주인공 로버트 맥콜은 특유의 원칙을 지키고 약자에 대한 보호의지가 대단한 면이 있는 등 윅에 비해 비교적 도덕적이고 정의로워 보이는 측면이 매우 강하다.[18] 또한 주변 인물들을 챙겨주는 정 많은 모습[19] 때문에 존 윅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물론 존 윅 역시 액션 영화 팬들에게는 매우 멋지고 매력 있는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맥콜에 비하면 사람들을 해치는 정당성과 합리성이 부족하고 그냥 막 죽이는 느낌에 조금 더 가깝다. 물론 그렇다고 피바다를 만드는 사이코 살인마는 아니고 철저하게 자신의 '적'들만 죽인다, 오히려 그보다는 '사별한 아내가 마지막 선물로 남긴 개가 죽었다'는 동기가 공감이 잘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 사정이라는 영향이 큰 듯. 다만, 윅과 맥콜을 둘 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오히려 존 윅 보다는, 테이큰, 랜섬, 레옹, 맨 온 파이어와 유사점들이 더 많은 편이다. 레옹을 보지 않은 관객이 레옹을 떠올릴 정도.
  • 격투술들을 쓴다는 것은 둘의 공통점이지만, 차이점이라면 존 윅과는 달리 맥콜은 총이나 칼을 그다지 즐겨 사용하지 않는다. 부비트랩이나, 주위의 사물, 공구들을 이용한 액션을 위주로 보여준다. 또한 후반부 마트 씬에서는 마지막 최종보스를 끝장낼 때만 쓰는 그것도 총이라고 하긴 애매한 못 박을 때 쓰는 에어 타카(공구 중 하나)를 사용해서 죽인다.
  • 제목을 한국어로 적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문법 실수가 있다. 제대로 쓰면 '디 이퀄라이저'라고 해야 맞다.
  •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 작품들 중 유일하게 국내 개봉이 이뤄진 작품이다.[20]
  • 개봉당시 알리나/테리 역을 맡은 클로이 모레츠가 살집이 있는 모습으로 출연해서 자기관리를 잘못하고 출연한 것처럼 보이는데 영화 초반에 행동을 보면 오히려 살집이 있는 모습이 정상이다. 야간, 심야에 일을 한다는 것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을 비롯해서 단 것을 매일 먹는다는 행동 패턴은 살이 안 찌는 게 더 이상하다. 극 중 러시아 갱단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 병원에 있었고 그 뒤 매춘부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표정은 한층 밝아졌고 영화 초반에 비해 살이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1] 정확히는 '디' 이퀄라이저. The는 모음 앞에선 '더'가 아니라 '디'로 발음한다. 에드워드 우드워드가 주연을 맡았고 위커맨과 함께 대표작으로 꼽힌다. [2] 198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만화인 시티헌터도 이러한 컨셉에 바탕을 두고 있다. [3] 본인 입으로 더러운 일이라고 칭하는데 그렇기에 아내의 이름을 걸고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나서서 약자들을 돕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4] 홈디포를 적당히 개조하고 로고를 손보았다 [5] 전투에 임할 때 손목시계에 스톱워치를 맞춰놓고 행동에 들어간다. 상정해둔 대로 행동하고 전투가 끝나면 시간이 똑 맞아떨어지는게 백미 [6] 일상생활에선 이 정도는 아니지만, 습관에 맞춰 패턴화된 행동을 즐기는 듯하다. 적당히 인사나 하고 지내던 테리가 갑자기 책에 대해 질문하자 살짝 당황하고, 테리도 평소 루틴이 아니라고 오히려 사과할 정도. 물론 다정한 성격인 맥콜은 미안할 일이 전혀 아니라고 테리를 테이블로 초대한다. [7] 주변에 무기가 될 만한 걸 빠르게 수색하는 눈동자의 움직임과 '처리할' 시간을 재는 손목시계 등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액션 시퀀스가 일품이다. [8] 등에 있는 교회 건물 문신은 이미 여러번 교도소에서 생활했다는 의미이며 해골 문양들은 여러번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어깨에 그려진 문양들은 그가 조직 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9] 복무시절 사진을 보면 90년대 러시아 군복에 폐허가 된 시가지가 보이는 것을 보니 체첸 사태 때에도 복무했던 것으로 보인다. [10] 맥콜은 사별한 아내에게 지금껏 살면서 떳떳하지 못한 나쁜 짓을 너무 많이 저질렀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다. 하지만 레드 마피아와 엮이면서 어쩔 수 없이 사별한 아내와의 약속을 깨게 된 것이다. 맥콜이 수잔의 집을 떠나자 브라이언이 수잔에게 "당신이 도움됐어?"라 묻자 수잔은 "도움받으러 온 게 아니야. 허락을 구하러 온 거지."라 답한다. [11] 헤일리 베넷은 덴젤 워싱턴과 이후에 같이 출연한 매그니피센트 7에서도 덴젤 워싱턴에게 도움을 청하는 역할로 나온다. [12] 이때 맥콜은 자신의 과거사를 말하며 아내의 이름으로 다시는 이런 일을 안하겠다고 맹세했지만 너(이첸코)는 '예외'라고 한다. [13] 상원 의원들부터 판사들까지 있다. 여러모로 미국에 있어서 커다란 부패 게이트가 되었을듯 [14] 이 장면에서 잭 헴시(Zack Hemsey)의 "Vengeance"가 낮게 깔리는데 미친 듯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곡명의 뜻은 복수로, 가사 역시 '혼자 죽더라도 복수는 하겠다'로 점철되어 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서도 복수에 대한 명대사들을 퍼날랐으니 시간이 되면 읽어보자. [15] 홈마트 직원이었는데 맥콜의 도움으로 살 좀 빼고 경비원 시험 쳐서 합격한다. 이 시점에선 정말 새내기 경비원. [16] 세면대의 물을 틀어놓고 전선의 피복을 잘라놓은 후, 푸쉬킨과 대화하는 동안 일부러 전등을 껐다 켰다 해서 주의를 분산시켰다. 푸쉬킨은 마침 샤워를 끝낸 참이라 맨발인 상태로 반사적으로 물을 끄러 세면대에 가서 바닥에 넘친 물을 밟고 끔살당한다. [17] ~ 2018/08/22 기준 [18] 원래 처음에는 돈 밖에 모르는 마피아놈이라 나름 평화롭게 돈으로 해결하려고했다. [19] 덴젤 워싱턴이 예전에 연기했던 크림슨 타이드의 론 헌터 소령과 비슷하다. [20] 2편은 개봉하지 않았고 3편도 국내 개봉이 최종 불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