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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 | 대구 FC | 강원 FC | 광주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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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강광 모에화 |
승강제 실시 전 K리그의 단골 최하위권 약체이던 4개 구단을 의미하는 통칭. K리그에 정식으로 합류한 연도 순서로 대전 시티즌(1997), 대구 FC(2002), 광주 상무 불사조(2003), 강원 FC(2008)의 앞글자를 따서 대대광강이라고 불렀다. 반대말로는 성수울포가 있었으나, 현재는 사실상 사어가 되었다.
상무가 상주시로 이전하고 나서 광주광역시에 새로이 창단한 시민구단도 약체라서 지금은 상무 대신 광주 FC가 들어가고, 대대강광의 순서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2010년까지의 대대강광 라인을 '구(舊)대대강광'으로, 2011년 이후의 대대강광 라인을 '신(新)대대강광'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사실 상무는 매 시즌 병역특례나 병역면제를 받지 못한 리그 최고 수준의 네임드 선수들을 수급하기 때문에 약팀이라 보긴 힘들지만, 항상 매 시즌마다 선수단 절반이 물갈이가 되는데다 무엇보다 군대이니만큼 축구에만 마냥 집중할 수 없는 태생적 한계로 인한 조직력에서의 단점이 드러나는 것 때문에 성적이 나오지 않았던 것일 뿐 만년 약골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현재도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면서 상무가 약체 라인에 들어갈 일은 없긴 하지만, 입대 인원의 전력에 따라 시즌 성적의 편차가 있는 편이라 가끔 2부 리그로 내려갔다가 다시 1부 리그로 올라오긴 한다.
대전을 제외한 3개 구단 모두 가난한 시민(도민)구단[1][2]들이며, 이름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시도민 구단도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다. 기업구단들처럼 공격적으로 좋은 1류 선수를 영입하거나[3], 많은 지원이 어려운 만큼 호성적을 거두기 어렵기 때문이다.
거기다 대전 시티즌은 1997년부터 리그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가 없다가 2013년 11월에서야 클럽하우스가 완공되었고 지역 정치인들에 따라 팀의 구단주가 툭하면 바뀌면서 팀의 근본이 심심하면 흔들리는가 하면 팀의 레전드였던 김호 감독의 리베이트 수수 건 등 별별 사건들이 많았고, 대구는 대표적으로 변병주 감독의 뇌물수수 사건이 유명하고, 강원은 구단 대표이사와 구단주인 도지사간에 불화가 드러나는 등[4] 팀 자체의 사정도 상당히 막장이었다. 그나마도 좋은 선수들이 간신히 팀에 나타난다 싶으면 수도권 팀들이나 울산 HD FC, 전북 현대 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같은 다른 지방 명문 구단들이 선수들을 열심히 빼가서 항상 하위권에서 놀기 십상이었고[5] 어쩌다 돌풍을 일으켜도 기반 자체가 미약하니 시간이 지나면 결국 옛날로 원상 복귀가 항상 기본 래파토리였다.
2012년부터 K리그 승강제를 위한 1부리그 개편이 진행되면서[6], 강등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들로 보였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2년 광주가 최하위로 강등되었고, 2013년에는 강원이 12위(승강 플레이오프 패배), 대구가 13위, 대전이 14위를 나란히 기록하면서 강등되었다.
그에 따라 2014년에는 대대강광이 K리그 챌린지에서 모두 만나게 되었는데, 대전과 광주가 승격하며 1년 만에 다시 흩어지게 되었다. 대구와 강원은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16년에야 승격에 성공했다.
2017년부터 1부에 복귀하여 상승 조짐을 보이던 대구 FC와 강원 FC는 2019 시즌 나란히 파이널 라운드 상위 스플릿에 안착했으며, 특히 대구는 2018 시즌 FA컵 우승으로 클럽 첫 ACL 진출에 이어 DGB대구은행파크로 유료 관중 평균 1만을 넘고, 2019 시즌에서도 ACL 진출권을 바라보는 등 성적과 인기가 일취월장했다. 강원 역시 승격 이후 대표급 선수 수급을 통해 쭉 잔류하고 있다. 광주는 대체로 1부와 2부를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전의 경우 2015년 재강등 이후 1부 복귀는커녕 K리그2 꼴찌까지 내려가는 등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나금융그룹의 인수로 기업구단으로 컴백한 이후 K리그2 플레이오프권에 안착하며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 및 대전의 승강 플레이오프 승리로 2023년부터 대대강광이 K리그1에서 모두 만나게 되었다.
최약체 팀들이라지만 의외로 ACL 진출 경험이 한 번씩은 있다.[7] 다만 대전을 제외하면 2010년대 후반 이후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2. 시즌별
2.1. 2011 시즌
대대강광 2011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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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15위 | 12위 | 16위 | 11위 |
2011년 4월 19일 기준으로 대전이 3위, 대구가 4위, 상주 상무가 6위라는 기적이 일어났다! 관련카툰
대전은 신입용병 박은호의 프리킥이라는 새로운 옵션과 3백을 활용한 단단한 선수비후역습 전술의 성공, 대구 역시 이전의 닥공 스타일의 공격축구를 버리되 이길 만한 상대는 확실하게 잡는 양민학살의 성공, 그리고 상주 상무는 김정우의 스트라이커 변신 등 포지션 파괴와 감독 교체를 통한 선수단의 분위기 전환, 상주 홈의 열정적인 분위기 등이 그 요인으로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1승도 못챙기고 있는 강원 지못미.
그러나 아직까지는 시즌 초반이고, 한때 광주 상무가 전반기에 1위를 한 적이 있었으나 후반기에 페이스를 잃고 하위권으로 처진 적도 있는 만큼 대광대강 팀의 팬들은 지나친 설레발은 자제하고 지금 현재를 즐기는게 좋을지도.
일부 팬들은 '대광대강'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K리그 덕후들 사이에서는 대대광강이 더 익숙하게 불리는 편.
2011년 8월 24일 현재 상무 11위, 대구 12위, 대전 15위, 강원 16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데 모이는 끈끈함(?)을 발휘했다. 신입 멤버 광주FC도 현재 14위를 기록 중.
2011년 성남 일화 천마의 수직 추락으로 국축갤러들은 성대광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결국 2011 K리그 최종 순위는 광주 11위, 대구 12위, 대전 15위, 강원 16위를 기록 하였다.
2.2. 2012 시즌
대대강광 2012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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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13위 | 10위 | 14위 | 15위 |
2012시즌의 경우 아직 5라운드밖에 진행되지 않은 시즌 초반 이기는 하지만 이변이 일어났었다.
강원과 대전은 기대하던 그대로였지만, 광주가 무패행진을 달리며 2위를 차지하였고, 대구는 모아시르 효과를 제대로 보며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3:2로 짜릿한 역전 버저비터승을 기록하였다.
어쨌건 대구와 광주의 활약으로 이대로 대대강광은 해체(?)하나 싶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이 압도적인 포스로 꼴지 다툼을 하며[8] 인대 듀오가 만들어지나 싶었다.
대구는 중위권에 안착하여 상위스플릿 경쟁을 벌였지만 광주는 단장이 막장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며 추락하기 시작하였다.
강원은 거듭된 추락에 김학범감독을 데려오는 강수를 썼지만 근본적인 재정문제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반면, 대전은 케빈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며 어느정도 순위를 올렸다.[9]
대구는 29라운드에서도 9위를 기록하며 8위 인천, 10위 경남 FC와 11위 성남 일화 천마[10]와 30라운드까지 상위스플릿 경쟁을 하였으나, 결국 10위였던 경남이 상위스플릿에 올라가였고, 대구는 10위로 하위스플릿에 내려갔다.[11] 그 외 순위를 끌어올린 대전이 13위, 결국 단장이 개막장임을 인증한 광주 14위, 답이 안 보이던 강원 16위로 네 팀 모두 하위스플릿에 안착하며 대대광강의 명성이 죽지 않았음을 다시 확인하였다.
하위스플릿으로 내려갔음에도 일단 대구가 제일 먼저 살아남았다.[12] 운명의 11월 28일에는 대전이 먼저 추가로 살아남았다. 이로써 강원과 광주가 너 죽고 나 살자 모드가 됐는데, 대전이 전남에 패배하고도 대구가 광주를 잡아 준 덕분에 어부지지로 잔류를 확정한지 30분만에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두고 광주의 패배와 강원의 승리로 승점이 4점차로 벌어져 결국 광주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2.3. 2013 시즌
대대강광 2013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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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14위 | 13위 | 12위[13] | 3위 |
실질적인 강등구단이 1팀 뿐이었던 12시즌에 비해 K리그 구단이 14개로 줄고 스플릿 시스템이 완전히 자리잡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이라 스쿼드가 얇은 시민구단인 대대강은 예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전이 14위, 강원이 13위, 대구가 12위이며 마침 강등권의 영향도 하위 3팀까지라 딱 대대강으로 굳혀진 상태. 그래도 챌린지에서 연고지가 없어서 승격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찰청[14]이 1위를 유지하면서 12위만 유지하면 강등당하지 않으리라 생각되었지만... 9월말에 경찰 선수들이 대거 전역하여 선수단 인원이 16명으로 확 줄어버리면서 상주가 맹렬하게 치고 올라왔고 10월 마침내 1위를 탈환하면서, 마침 대구, 강원, 대전이 사이좋게 12, 13, 14위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K리그 챌린지에서 대대강광 재결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이미 강등된 광주는 K리그 챌린지에서 분투했지만 상무와 경찰청에 밀려 3위로 마감, 광주는 2014년에도 계속 챌린지에 잔류하게 되었다.
2013년 11월 27일, 대전이 경남과 비기면서 2013년 K리그 클래식 첫 강등의 희생양이 됐고, 최종 라운드인 2013년 11월 30일까지 끝난 결과 대구가 13위로, 대전 시티즌이 14위에 자리잡으며 대전에 이어 대구의 챌린지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제 남은 건 1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강원이 상주를 꺾느냐 강등되느냐였는데, 비록 상주가 챌린지를 양학했었지만 대다수 선수가 전역하는 바람에 수비 라인이 휑해졌기에 강원이 잔류에 성공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했으나, 상주시에서 열린 1차전에서 상주가 압도적인 전력으로 강원을 4-1로 압살하고. 2차전에서 강원은 상주를 1:0으로 이기는데 그쳐 강등 확정.
한편, 2013년 K리그 챌린지에서는 광주 FC가 고양 Hi FC, 수원 FC, FC 안양과 함께 4대 라인을 형성하여 두 군 경 팀과 부진의 늪에 빠진 두 팀 사이에서 박 터지게 3위 경쟁을 했다. 그리고 결과는 3위부터 6위까지 차례로 '광수안고'. 대대광강과 광수안고가 합쳐 7팀이 사이좋게 K리그 챌린지에 묶여서 2014년 K리그 챌린지에서 이들의 경쟁이 과연 어떨지 기대되는 상황.
2.4. 2014 시즌
대대강광 2014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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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1위 | 7위 | 4위[15] | 2위[16] |
광주의 승격 좌절, 대전과 대구의 자동 강등, 강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로 앞서 말했듯 대대광강의 재결합이 K리그 챌린지에서 성사되었다.
개막 첫 주 경기에서 강원은 안산에게 0:3 패배를 당하고 대전은 수원 FC에게 충격의 1:4 패배를 당했으며 대구와 광주의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2:1 승리를 거둬 대구를 제외한 대강광들이 모두 패배를 기록,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강원은 겨울에 하라는 훈련은 못 하고 눈치우기에 바빴던지라 아직 온전한 전력이 아니었고, 광주는 연봉 문제로 팀이 싹 갈아엎혔기에 나름대로의 변명을 내세울 수 있었지만 클럽하우스도 새로 짓고 알차게 전력을 보강했던 대전은 뭐라 변명할 거리가 없었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대전이 고양전 4:1 승리를 시작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며 상황이 크게 바뀌었다. 각 팀들간의 조우가 한 번씩 끝난 [17] 9라운드 시점에서 대전은 7승 1무 1패로 1위, 강원은 4승 1무 4패로 2위, 대구는 3승 3무 3패로 3위, 광주는 3승 2무 4패로 5위를 기록. 결국 대전이 절대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대강광은 다른 팀들과 인간계 순위를 다투고 있는 그림이 되었다. 광주는 역시 스쿼드 대격변의 한계를 못버티고 하위권에 머무르는 중.
리그에 복병이 너무 많은 것도 순위를 보장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하나 하나 따져보자면 질 경기를 이기고, 이길 경기를 져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 도깨비팀 고양 Hi FC, 2013년부터 닥공 하나는 쩔어줬던 수원 FC, 곽경근이 싸질러놓고 간 드래프트의 상처를 최진한의 능력으로 가다듬으며 강원과 마찬가지로 슬로우 스타터의 길을 밟고 있는 부천 FC 1995,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타 팀보다 4경기씩을 덜 치른 안산 경찰청 축구단. 12라운드 종료 후 1위 대전이 2위 대구와 자그마치 승점 13점 차이인지라 여유가 있긴 하지만, 고양과의 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오는 등 한 바퀴를 돈 시점에서 수를 읽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언제나 그랬듯 리그가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할 일.
그러던 상황에서 강원 FC의 각종 비리와 횡령, 방만 경영 등 총 15건의 위반 사례가 강원도의 특별감사 결과 드러났으며, 그로 인해 구단의 재정이 사실상 파탄난 상태라는 것이 드러났다. # 이사회의 의결도 없이 부족한 금액을 메우기 위해 돈을 빌려서 돌려막기를 하는 등 경영 악화에까지 직면한 상황. 이대로 간다면 최악의 경우 강원은 K리그 클래식 승격은 커녕 팀조차도 유지하지 못하고 공중분해될 판이다.
한편 대대강광이 사라진 2014년 K리그 클래식은 팀 숫자가 12팀으로 줄고 승점자판기도 사라져 전에 없이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전 예상은 전북 1강 혹은 서울 수원 울산 전북 포항 5강 체제를 전망하는 이들이 많았고, 일반적으로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경쟁 4~5팀 + 스플릿 경쟁 2~3팀 + 강등 경쟁 2~3팀 정도로 나뉘는 구도를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런데 월드컵 휴지기를 전후해서 상위 7개팀과 하위 5개팀으로의 확연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으며, 상하위권 모두 한경기 한경기에 순위가 요동치는 살얼음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7위까진 아챔 진출권과 상위 스플릿 잔류를 놓고 한끝차 대접전이고, 8위부터 12위까진 누구 하나 강등에서 안심할 수 없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4년 11월 5일, 대전이 압도적으로 챌린지를 우승함으로 다음시즌 클래식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묶어부르는 게 오히려 대전에게 손해일 정도. 반면, 대구 FC는 부진에 빠져 한 경기 남겨두고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어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만 했다. 두 대대의 희비가 이렇게 엇갈린 가운데 남은 건 광주 FC와 강원 FC다. 광강 중 최소한 한 팀은 눈물을 흘려야 하는 상황. 마지막 경기에서 두 광강이 나란히 4위 안으로 들어가서 진짜로 단두대 매치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준플레이오프에서 광주가 강원을 1:0으로 이기고 뒤이어 플레이오프에서 안산 경찰청을 3:0으로 이기면서 K리그 클래식 11위 팀인 경남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대전과 광주의 동반 클래식행이냐, 아니면 대전의 나 홀로 클래식행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리고 12월 3일과 6일에 걸친 플레이오프에서 광주는 1,2차전 합계 4-2(3-1, 1-1) 전적 1승 1무로 경남을 이기고 대전에 이어 2015시즌 K리그 클래식에 합류하게 되었다.
2.5. 2015 시즌
대대강광 2015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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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12위 | 3위[18] | 7위 | 10위 |
2013 시즌 챌린지 팀들을 도륙하던 상주 상무가 다시 챌린지로 돌아왔고, 선수단도 임상협, 이승기, 이용, 박진포, 최현태, 김성환 등이 합격해 2013 시즌 부럽지 않은 레알 상무를 구축했다. 챌린지에서 2년 연속 리그 2위를 차지한 경찰청도 신형민, 신광훈, 안재준, 정혁 등을 받아들여 전력이 강화될 예정이기에 남아있는 대구와 강원이 상주와 안산을 제치고 승격하여 클래식에서의 대대강광 재결성은 요원해 보인다. 더욱이 2014 시즌을 돌아보면 구단 재정이 위태위태한 안양도 경기력 만큼은 대대강광에 뒤지지 않았고, 수원 FC 역시 충분히 승강 플레이오프 순위인 4위권을 노릴 수 있는 팀이며. 기업구단인 서울 이랜드 FC마저 가세하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챌린지 팀들의 승격은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대대강광은 아니지만 2015 시즌을 챌린지에서 시작하는 경남 FC도 암울하긴 마찬가지인 상황.
게다가 스토브 리그 동안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서울 버프로 제대로 끌어모으면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며 단숨에 상주, 안산에 버금가는 전력을 구축함으로서 별다른 전력보강이 없는 대구와 강원의 승격은 더욱 험로를 걷게 되었다.
자연스레 재결합 가능성(?)은 대전 시티즌과 광주 FC가 다시 강등해서 챌린지에 합류하는 쪽이 높은데, 재정 상태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2015 ACL에는 진출했으나 여전히 전력 면에서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성남 FC, 성효 매직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 등이 대전과 광주와 같이 강등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2015 시즌 스토브 리그를 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 팀들 간의 전력차가 그리 크진 않기 때문에 승격 만큼이나 K리그 클래식에서의 강등 싸움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7월 기준으로, 대전은 유일하게 한 자리 승점을 유지하며 (...) 가장 유력한 강등 후보로 꼽히고 있다.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홈경기 무승이라는 불명예 기록도 세웠다. 위에 언급된 인천과 성남은 큰 흔들림 없이 중위권에서 나름 안정적인 줄타기를 하고 있으며, 부산과 더불어 울산 현대가 10위까지 추락했다. 그리고 광주가 울산 바로 위에서 서서히 승점을 올려가는 중. 결과적으로 K리그 클래식에는 광주가 잔류하고 대전이 챌린지로 내려갈 확률이 높다. 그리고 결국 대전이 가장 먼저 최하위로 광탈하며 K리그 챌린지로 떨어졌고, 광주는 후반기에 다소 주춤했지만 기업구단임에도 더하게 막장쇼를 벌여준(...) 부산 아이파크 덕분에 여유롭게 승점차를 10점 이상 벌리며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성공했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초기에 승격 후보로 여겨지던 안산의 부진과 함께, 뜻밖에도 대구가 2위에서 분전하고 있다. 그러나 1위인 상주와의 승점 차이가 상당한데다가, 이랜드가 바로 밑에서 승점 차이를 2점까지 좁히며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지라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 그리고 강원은 챌린지 10위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승격의 여지가 남아 있는 대구와 달리 내년에도 챌린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0월들어 상주가 주춤한 틈을 타서 대구 FC가 다시 1위로 나섰으나, 마지막 4경기에서 1승을 못해서 결국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상주에게 역전을 당했고, 상주가 이미 모든 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대구는 부천을 상대로 1승만 거두면 상주에게 역전우승을 할 수 있었지만 이마저 비기면서 실패(...). 결국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여기서 희망을 살리나 했지만 난데없이 갑툭튀한 수원 FC에게 지면서 결국 챌린지 탈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수원 FC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클래식의 부산 아이파크마저 격침시키며 대대강을 따돌리고 2016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2.6. 2016 시즌
대대강광 2016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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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7위 | 2위[19] | 3위[20] | 8위 |
광주는 클래식 8위로 잔류하였다. 그리고 챌린지에서 대구는 2위를 기록했으나 안산 무궁화의 연고지 이전으로 인한 승격포기로 인해 오랜만에 클래식에 복귀하고 대전은 7위로 마무리했다. 4위 강원은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5위 부산을 상대한다.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강원은 부산을 이긴데 이여 플레이오프에서 부천을 이기고 승강플레이오프에서 클래식 11위인 성남을 상대하게 됐다. 만약 강원이 성남을 이기고 승격하는순간 광주와 대구와 강원이 오랜만에 클래식에서 대결하게된다.
그리고 강원이 성남에게 무재배를 하였으나 원정다득점에서 앞서 클래식에 복귀하여 챌린지에는 대전만 남게 되었다.(...)
2.7. 2017 시즌
대대강광 2017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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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10위 | 8위 | 6위 | 12위 |
강원은 클래식에 오르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업구단 저리가라 할 정도의 스쿼드를 만든 반면, 대구는 내부 다지기로 별다른 영입이 없었다. 대전 역시 강승조와 김진규를 영입했었지만 광주는 MVP 정조국을 강원에게 뺏겨버렸다. 그리고 강원은 현재 6위에 머물고 있으며 대구는 9위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안하기만 하다. 광주 역시 12위에 머물러 있고 대전은 아예 챌린지 최하위를 기록 중. 그리고 이 4팀 감독이 모두 같은 해에 사퇴했는데 제일 먼저 대구 손현준 감독이 사퇴했고 그 다음에는 광주 남기일 감독과 강원 최윤겸 감독이 같은 날 사퇴했다. 8월 31일에는 대전 이영익 감독이 사퇴했으며 이 중 광주는 사퇴 이틀 후 작년에 성남에서 경질된 김학범 감독이 부임했다. 그리고 강원은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면서 클래식에 자동으로 잔류하게 되었고 대구는 전남 인천 상주와 승강 PO권 경쟁을 하고 있으며 광주와 대전은 현재 각각 클래식과 챌린지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후 대전이 챌린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광주가 37라운드 대구에 패하고 직전 36라운드에서 대구가 잔류를 확정지어 대강은 2018 리그1에서, 대광은 2018 리그2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2.8. 2018 시즌
대대강광 2018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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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4위 | 7위 | 8위 | 5위 |
2018년 K리그1에서 강원과 대구가 각각 7위와 8위로 스플릿B로 떨어졌는데 문제는 서울과 상주 전남 인천이 있어 역대급 강등전이 되고있다. 한편 정규시즌을 3경기 남겨둔 K리그2는 대전이 준플레이오프 격인 4위에 위치하고 광주가 7위에 위치하고 있다. 11월쯤 강원과 대구는 잔류 확정을 지었고, 대전은 4위, 광주는 5위로 결정이 났다. 이후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대전이 광주를 이겼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게 져서 2019시즌도 강원과 대구는 K리그1에 광주와 대전은 K리그2에서 대결하게된다. 그런데 대구가 성수울포의 울산을 잡고 FA컵에서 우승을 하며 아챔에 진출했다!
2.9. 2019 시즌
대대강광 2019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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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9위 | 5위 | 6위 | 1위 |
대구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가 않다. 리그와 챔스 통틀어서 초반 4경기 3승1무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는 중이다. 상대팀들도 전북 현대, 광저우 헝다같은 아시아 정상권 팀들 상대로 이룬 성적이라 더 의미가 크다. DGB대구은행 파크 개장 버프도 있고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8라운드까지 치러진 4월말 현재 대구는 3승 4무 1패로 4위, 강원은 3승 1무 4패로 7위에 있다. 생존왕 인천은 접어두더라도 제주와 수원, 포항 등 기존의 강호로 군림하던 기업구단들의 성적이 매우 저조하다. 광주는 용병 펠리페를 앞세워 현재 리그2에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K리그 1, 2 모두 16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대전을 제외하고 대구 강원은 상위 스플릿, 광주는 K리그 2 무패를 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성수울포라인중 울산을 제외한 3팀이 하위 스플릿에 있는것과 대조되는 모습.
K리그1 25라운드, K리그2 23라운드를 치른 현재 K리그1은 강원이 4위 대구가 6위를 기록했고 K리그2는 광주가 1패를 기록한이후 1위로 K리그1 다이렉트 승격이 눈앞에 있는데 대전은 23라운드 부산에게 패하고 서울이랜드가 수원 FC를 이기면서 3연승을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편 K리그1 2019의 하위권인 경남, 제주, 인천을 일컬어 경제인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K리그1 33라운드, K리그2 32라운드를 치른 시점 대구와 강원은 파이널A에 진출해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광주는 승점 6점 이상만 따면 K리그1 으로 복귀하고 대전 시티즌은 9위를 기록하고 있다.[21]
A매치 이후 치러진 K리그2 33라운드에서 광주는 승리, 2위 부산은 패하면서 광주의 K리그2우승과 K리그1으로의 승격이 확정되었고, 대구와 강원은 파이널 A에 진입함에 따라 2020년에는 대전 시티즌만이 2부 리그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래도 대전은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한게 오피셜로 뜨면서 기업구단이 되면서 1부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0. 2020 시즌
대대강광 2020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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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4위 | 5위 | 7위 | 6위 |
대전이 기업구단으로 전환되면서 대대강광 중 유일한 기업 구단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연기 된 시즌이 시작되기 무섭게 강원이 무서운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현재 K리그 최강팀이자 우승 1순위인 전북에게 일격을 안겨 주었을 정도. 이후 강원이 주춤하는 사이, 5월에 무승으로 마감했던 대구가 성남전을 시작으로, FC 서울에 6-0, 수원에 3-1의 승리를 거두면서 4위에 올라섰다.
올해 승격을 한 광주도 시즌 초반에는 적응 문제로 부진하다가 이후 무섭게 승수를 쌓아가며 6월 말 7위에 자리를 잡았다. 오히려 그동안 전통의 강호라고 했던 서울과 수원의 부진이 매우 심각한 상황. 대전은 기업구단으로 변화한 후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시즌 9위로 마감했던 팀이 6월말 수원 FC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22] 그렇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답이 없는 수비력으로 다시 하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K리그1 22라운드, K리그2 20라운드 현재 K리그1 파이널 A에 대구(5위)와 광주(6위)가, 파이널 B에 강원(8위)이 대전이 K리그2 3위에 위치해 있다. 대구는 광주전 승리로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예선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24R 기준 1위 울산과 2위 전북은 FA컵 결승에서 맞붙기에 둘 다 본선 직행은 확정했고, 3위는 포항, 4위는 AFC 출전권이 없는 상무라서 출전권을 얻을 수 있었다. 변수는 서울과 수원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면 대구의 출전권이 거기로 가지만 서울과 수원의 전력으로는 우승이 먼 나라 이야기다보니 사실상 확정이다. 한편 강원은 B클래스 중 가장 먼저 잔류를 확정지었다.
K리그2 23라운드 현재 대전이 수원 FC에게 패하고 경남과 서울 이랜드, 전남이 승리하며 서울 이랜드가 3위, 경남이 4위, 대전이 5위, 전남이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대전은 내년에도 K리그2에서 시작할 듯 한데, 다음 시즌은 K리그1 A클래스급인 상무가 재창단으로 인한 자동강등으로 내려오는 지라 승격이 험난할 듯 하다.
K리그1 23라운드, K리그2 24라운드 현재 K리그1 대구는 5위, 광주는 6위를 기록하고 강원은 인천을 이기고 7위를 기록하며 잔류에 성공했고 대전은 K리그2에서 부천에 패하고 전남이 수원 FC를 이기면서 6위로 떨어졌다.
K리그1 최종라운드가 끝난 현재 대구는 5위 광주는 6위 강원은 7위를 기록했다.[23] K리그2 대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자가 나와 대전의 경기가 뒤로 미루어졌다. 이후 대전은 26라운드 안양을 이기고 27라운드 경남에게 졌으나 같은날 잠실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전남이 비기면서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경남에게 비기면서 최종순위 4위로 마무리하면서 대구, 광주, 강원은 K리그1에 대전은 K리그2에 잔류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K리그1 2021시즌 공식 인트로에 2020시즌 팀순위대로 3팀씩 등장했는데 당시 4위인 상주가 연고지 이전으로 K리그2로 강등되면서 K리그1 공식 인트로에 5위 대구, 6위 광주, 7위 강원 순으로 등장했다.
2.11. 2021 시즌
대대강광 2021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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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rowcolor=#212529> 2위[24] | 3위 | 11위[25] | 12위 |
어느덧 AFC 챔피언스 리그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대구는 올해도 여전히 리그 강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년연속으로 파이널 A에 안착하며 조기에 잔류를 확정 지어버렸고, 같은 대대강광의 강원을 상대로 FA컵에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번 FA컵 우승까지 한발짝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에서는 3위로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로 마무리했고 FA컵에서는 전남이 역전 우승하며 아쉽게 FA컵 2번째 우승과 AFC 챔피언스 리그 다이렉트 진출은 실패했다.
대전은 K리그2에서 3위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전남을 0-0으로 비기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안양을 상대로 3-1로 꺾으며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이제 K리그1 복귀까지 단 한발짝만 남겨두고 있다. 다만 그 승강플레이오프 상대가 강원 or 광주가 유력해 내년에도 대대강광 4팀이 모두 k리그1 에서 볼가능성은 희박해질 전망이다.
한편 강원과 광주는 포항전 대패와 FC 서울에게 4대3 역전패로 인해 두팀이 11위 12위에 마크하며 서로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해 경쟁중이다.
K리그1 37라운드까지의 결과로 강원이 11위, 광주가 12위를 확정지으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과 대전이 맞대결을 갖게 되었다. 광주는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기 때문에 2022시즌에는 K리그1과 K리그2에 각각 두 팀씩 참여할 예정. 결과는 강원이 잔류 성공하면서 강원과 대구가 K리그1에, 광주와 대전이 K리그2에 참가하게되었는데, 문제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 FC 볼보이 시간 지연 논란으로 대전과 강원 두 구단의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2.12. 2022 시즌
대대강광 2022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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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rowcolor=#212529> 2위[26] | 8위 | 6위 | 1위 |
대구, 강원이 K리그1에서, 광주, 대전이 K리그2에서 시작한다. 대구는 이번 시즌에도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월 19일 개막전, K리그1의 대구가 대구 홈에서 서울에 2:0으로 져버렸다. K리그2의 광주도 광주 홈에서 올해 K3리그에서 K리그2로 올라온 김포에게 2:1로 져버렸다.
2월 20일에는 강원이 강원 홈에서 작년 강등 경쟁을 하던 성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대대강광 첫 승리를 기록했다. 대전은 K리그2 팀이 홀수 팀이라 이번 1R 경기를 쉬어간다.
5월 1일 현재 리그 상황으로는 강원은 서울과 K리그1 공동 8위, 대구는 K리그1 10위, 광주는 K리그2 1위, 대전은 K리그2 3위에 위치해있어 강원을 제외한 3팀이 모두 승강 플레이오프에 위치해 있다. FA컵은 대전을 제외한 3팀이 모두 16강에 진출했으며, 강원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대구는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과, 광주는 부천 FC 1995와 맞붙는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대구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16강 상대가 전북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7일 현재 리그 상황으로는 강원은 K리그1 7위, 대구는 K리그1 8위로 강등권 밖에 있으며, 광주는 K리그2 1위 독주를 이어가 승격이 유력한 상태이고 대전은 K리그2 3위로 2위 안양과 불과 승점 1점 차이로 뒤쫓고 있다. FA컵은 대구가 유일하게 4강에 올라갔으며 홈구장에서 FC 서울과 10월 5일 맞붙을 예정이다.
8월 28일 현재 리그 상황으로는 강원은 K리그1에서 7위를 하고 있으나 대구는 K리그1 10위로 강등권이며 11위인 김천과 승점이 단 1점 차이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는 K리그2 2위인 안양과 승점이 무려 13점 차이로 사실상 K리그2 우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 대전은 K리그2 3위로 2위인 안양과 3점 차이로 2위 경쟁을 하고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대구가 전북 상대로 연장전까지 간 끝에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9월 18일 현재 리그 상황으로는 강원은 K리그1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수원 FC를 제치고 6위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으며 대구도 서울을 대파하고 승점 1점 차이로 강등권을 벗어난 K리그1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는 현재 K리그2 1위로 남은 경기에서 1무 이상 거두거나 안양이 전승을 하지 못하면 K리그1으로 승격하며 대전은 부천에 밀리며 K리그2 4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9월 21일 안양의 패배로 광주의 승격 및 K리그2 우승이 확정됐으며 다음 시즌에는 K리그1에서 대대강광 중 2팀 이상을 볼 수 있게 됐다.
10월 5일 FA컵 4강에서 대구가 서울에 연장 승부 끝에 0:1로 패배하며 대대강광의 FA컵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10월 12일 대구가 수원을 2:1로 꺾으며 사실상 잔류를 확정지었다.
10월 15일 대전이 안산을 2:1로 꺾으며 K리그2 2위를 확정 짓고 K리그1 11위와 대결하는 승강 PO에 직행했다.
10월 16일 대구가 김천에 1:1로 비기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제 대전만 승강 PO에서 승리하면 2023년에는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대대강광이 K리그1에서 모인다.
10월 22일 대구가 8위를 확정지었고 10월 23일 강원이 6위를 확정지으며 리그가 종료됐다.
10월 27일 승강 PO 1차전에서 대전이 홈에서 김천 상대로 2:1로 꺾으며 승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10월 29일, 승강 PO 2차전은 김천을 무려 4:0으로 꺾으며 합산 스코어 6:1로 승격이 확정, 대대강광이 11년 만에, 그리고 2014년 동반 2부리그로 강등된 지 9년 만에 K리그1에 모이게 되었다.
2.13. 2023 시즌
대대강광 2023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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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rowcolor=#212529> 8위 | 6위 | 10위[27] | 3위 |
2012년 12월 1일[28] 대대강광의 2012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광주가 K리그2로 강등된 이래 2022년 10월 29일 대전의 승격으로 약 10년, 3,620일 만에 대대강광 4팀이 모두 K리그1에서 재결합하는 것이 확정됐다. 2023년 첫 라운드인 2월 25~26일에는 3,738~3,739일 만에 K리그1에서 4팀이 모두 모인 라운드가 진행된다. 대대강광이 9년 만에, K리그1 한정으로 11년 만에 같이 모인 시즌이 될 전망으로 한때 약체의 상징이었던 대대강광은 이제 약체가 아닌 성공적인 기업구단 전환으로 돌풍을 일으킨 팀, 201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팀이자 시민 구단의 롤모델, 강등 직전까지 몰렸지만 다시 일어나서 파이널 A까지 진출한 팀, K리그2 최다 승점 및 최다 승수를 세우면서 K리그2의 깡패임을 증명하고 승격한 팀들이 되어 K리그1에서 모인 후 처음으로 맞는 시즌이다.
2023년 첫 대진인 2월 25일에는 광주가 수원과 경기를 치러 1:0으로 승리했으며, 2월 26일에는 대구가 포항과 경기를 치러 2:3으로 패배했으며, 2021년 승강 플레이오프의 악연이 있는 대전과 강원이 맞붙어 대전이 2:0으로 승리하였다.
2라운드에서는 3월 4일 대전과 대구가 각각 인천과 제주를 상대하였으나 비겼고, 3월 5일 강원과 광주가 각각 울산과 서울에게 패배하며 승리팀이 나오지 않았다.
3라운드에서는 3월 11일 강원과 대구의 맞대결이 있었는데, 대구가 선제골을 넣어 이기는가 싶더니 자책골이 터지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3라운드까지도 이 두 팀은 무승. 한편 같은 날 대전은 포항을 상대로 비겼고, 3월 12일 광주는 전북에게 2:0으로 지며 역시 승리팀이 나오지 않았다.
4라운드에서는 3월 18일 광주가 인천을 5:0으로 잡았다.[29] 그리고 3월 19일 대전이 수원을, 대구가 전북을 상대로 각각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강원은 3월 18일 포항전에서 PK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또 무재배를 하며 대대강광 중 유일한 무승팀이 되었다. 이 시점에서 리그 순위는 대전 3위, 광주 5위, 대구 6위, 강원 11위로 파이널 A 순위 중 3자리를 차지했다.
4월 12일 기준 리그는 6라운드까지, FA컵은 강원을 제외하면 3라운드까지 진행하였으며 리그 순위는 대전 4위, 광주 5위, 대구 8위, 강원 11위로 파이널 A와 파이널 B에 2팀씩 분포되어 있다. 6라운드에서 대전이 수원FC에 패배하며 대대강광 모든 팀이 리그에서 1패 이상을 기록했다. FA컵의 경우 2023년 4월 강릉 산불로 인해 3라운드 경기가 5월 2일로 연기된 강원을 제외한 대대광 3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4월 22~23일에는 리그 8라운드에서 대대강광이 서로 맞붙는 대진이다. 4월 22일에는 10위였던 대구가 3위였던 대전을 대구 홈에서 1:0으로 잡아냈다. 4월 23일 광주와 강원간의 대결은 0:0으로 끝났는데, 이 경기가 광주의 첫 무승부가 되며 대대강광 모든 팀이 리그에서 1무 이상을 기록했다.
4월 26일, 강원이 서울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대대강광 모든 팀이 리그에서 1승 이상을 기록했다.
5월 2일, 강원이 FA컵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대대강광 4팀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5월 6일 기준 리그는 11라운드까지, 즉 첫번째 라운드 로빈이 모두 진행되었으며 이 시점에서 리그 순위는 대전 4위, 광주 7위, 대구 8위, 강원 11위이다. 여담으로 5월 6일 광주와 대전의 승격팀 간 대결이 있었는데, 치열한 난타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5월 24일 기준 리그에서는 대전 5위, 대구 6위, 광주 9위, 강원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FA컵 16강에서는 대전과 대구가 각각 제주와 수원에 3:4, 0:1로 패했고, 강원과 광주가 각각 김포와 서울E를 상대로 3:2,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6월 11일 기준 리그는 18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며 대구 6위, 대전 7위, 광주 8위, 강원 11위이다. 초반 부진했으나 이른바 '딸깍 축구'로 반등에 성공한 대구와 초반 돌풍을 뒤로 하고 하락세를 보이는 대전의 모습이 대조된다. 다만 현재 4위~8위 승점차가 단 3점, 대대광의 승점차는 각 1점으로 촘촘히 분포되어 있어 반등의 여지는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
6월 24일 19라운드 광주 vs 전북의 맞대결에서 광주가 2: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사상 처음으로 대대강광 그룹 모두가 전북 현대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7월 3일 20라운드 기준 대전, 광주, 대구가 승점 28점 동률에 다득점 차이로 6, 7, 8위에 위치해 있다. 반면 강원은 세 팀 승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승점인 13점만을 얻으며 11위로 강등권에 처져 있다. 이대로라면 대전, 광주, 대구 중 최소 1팀은 파이널 A 진출이 유력해보이고, 강원은 강등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한편 FA컵 8강에서는 마지막까지 남았던 강원과 광주가 각각 포항에 2:1로, 전북에 4:0으로 패배하며 대대강광의 FA컵 여정은 마무리되었다.
7월 12일 22라운드, 즉 두번째 라운드 로빈 종료 기준 대구가 승점 32점으로 5위에 올라 있고, 대전과 광주는 승점 30점 동률에 다득점 순으로 6위, 8위에 위치해 [30] 치열한 중위권 전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강원은 여전히 11위(승점 15점)에 머무르고 있으며, 9위(인천, 승점 27점)와의 승점 차이는 12점에 달해 강등권 탈출의 희망이 아직 묘연한 상황.
7월 23일 24라운드 기준 광주가 승점 34점으로 5위, 대전, 대구가 승점 33점 동률에 다득점 차이로 6, 7위에 위치해 있다. 강원은 기어이 수원 삼성과의 결전에서 패배하며 승점 16점으로 꼴찌로 추락, 수원 FC, 수원 삼성과 함께 강등권에 묶이며 수수깡 라인을 만들었다.
8월 27일 28라운드 기준 광주가 승점 42점으로 ACL 진출권인 3위가 되었고, 대구는 승점 38점으로 7위, 대전은 승점 37점으로 8위가 되었고, 파이널 A 마지노선인 5위 서울-6위 인천의 승점 40점과 얼마 차이나지 않아 마지막까지 파이널 A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은 승점 21점으로 파이널 B를 가장 먼저 확정하였으며, 승점 26점인 수원 FC, 승점 22점인 수원 삼성과 최하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9월 16일 30라운드에서 강원이 전북과의 수중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 빠진 수원을 제치고 다시 최하위를 탈출했다.
9월 30일 32라운드에서 대구가 전북 원정에서 승리하며 광주와 대구가 각각 3위, 4위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10월 1일 대전은 강원과 비기며 8위로 파이널 B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대대강광은 파이널 A, B에 각각 2팀씩 분포하게 되었다.
10월 8일 정규 라운드(33라운드) 종료 순위는 광주 3위(승점 54), 대구 5위(승점 49) / 대전 8위(승점 45), 강원 11위(승점 26)가 되었다. 광주는 ACL 2 진출까지 승점 11점이 필요하고, 대전은 잔류 확정까지 승점 2점이 필요하다. 강원은 12위 수원과 승점 1점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경쟁하고 있다.
10월 22일 34라운드 결과 대전이 수원FC와 비기며 8번째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제 강원만 잔류를 확정지으면 내년에도 K리그1에서 대대강광을 모두 볼 수 있게 된다.
10월 28일 35라운드 결과 광주는 인천에 패배하며 리그 우승에 실패하였으며, 강원은 제주와 무승부에 그치며 잔류 확정(9위 확보)이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10월 29일 대전이 12위 수원에게 리드를 내주며 강원이 최하위가 될 뻔했으나 극적으로 무승부가 되면서 11위는 어찌저찌 유지중이다.
FA컵 결승전 결과 리그 2위 포항이 우승하면서, 광주가 3위를 하면 ACLE PO 진출이 가능해진다.
11월 11일 36라운드 대전과 강원의 경기에서 강원이 승리하며 대전은 8위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수원이 수원더비에서 이기는 바람에 강원은 1점차 강등 경쟁을 계속해야한다.
11월 25일 37라운드 결과, 파이널 B에서 강원이 수원FC를 이기며 10위로 상승했다! 일단 마지막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지지만 않으면 강등직행은 면할 수 있다. 같은 날 대전은 제주에 승리하며 승점 50점 고지를 밟았다. 파이널 A의 경우 3위 광주는 전북에게 패배하여 4위(전북)·5위(인천)에게 각각 승점 1점, 2점차로 추격당하며 자칫 ACL 진출권이 날라갈 수도 있는 위기에 빠졌고, 대구는 포항에 패배하며 최종 6위를 확정지었다.
12월 2일 38라운드 결과 강원이 수원과 비기며 수원을 강등 직행으로 내몰고 10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일단 잔류 희망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같은 날 K리그2 플레이오프 결과 강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김포로 결정되었다. 12월 3일 광주는 포항과 비기며 같은 날 패배한 전북과 인천을 따돌리고 최종 3위로 ACLE PO 진출을 확정지었다. 만약 ACLE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할 시 대전, 대구에 이어 3번째로 ACLE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강원은 김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결과 1차전 0:0, 2차전 2:1로 합산 스코어 2:1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사상 최초로 대대강광 모든 팀이 K리그1 잔류에 성공하였다. 반면 이들의 안티테제였던 성수울포는 울이 리그 2연패를 하고 포가 FA컵 우승 및 리그 준우승을 하는 동안 성과 수가 차례로[31] K리그2로 나가떨어지며 완전히 해체되었다.
2.14. 2024 시즌
대대강광 2024시즌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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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구 | 강원 | 광주 |
<rowcolor=#212529> -위 | -위 | -위 | -위 |
작년 시즌 대대강광이 모두 잔류에 성공하며 올해도 K리그1에 참가한다. 광주는 24-25시즌 ACLE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ACLE 또는 ACL 2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호주 A리그와 AFC컵 대진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없이 ACLE 본선에 진출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참고
1라운드 개막전에서는 광주가 서울을 2:0으로 격파하며 올해도 돌풍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강원은 각각 전북과 제주 상대로 1:1 무승부로 출발했고, 대구는 김천에 0:1로 패했다.
2라운드에서는 광주만 승리하였고, 나머지 대대강은 모두 패배했다. 광주는 울산과 함께 2경기 전승으로 다득점에서 앞선 1위에 위치해 있으나, 대전과 강원은 1무 1패, 대구는 유일한 2경기 전패로 부진하게 출발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 광주가 포항에 패배하며 대대강광 모두 1패 이상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 대구가 광주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반면 대전은 인천에 패배하며 최하위로 전락하고 말았다.
5라운드에서 대전이 울산(!)을 상대로, 강원이 대구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대대강광 모두 1승 이상을 거뒀다.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대전은 진주에, 강원은 화성에 승리하며 16강전에 진출하였다. 반면 대구는 충북청주에 석패하였고, 리그에서의 부진까지 겹치며 결국 최원권 감독은 사임하였다. 올해 아챔에 나가는 광주는 16강전에 직행한다.
5월 21일 대전의 이민성 감독이 사임하며 대대강광 중에서는 올해 2번째로 감독 교체를 겪게 되었다.
5월 25일 리그 14라운드에서 광주가 인천과 비기며 대대강광 모두 1무 이상을 기록했다.
6월 5일 기준 리그는 16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며[32] 강원은 4위, 광주는 7위, 대전-대구가 나란히 강등권을 형성 중이다.
코리아컵 16강전에서는 부천을 상대로 승리한 광주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대전은 -
6월 15일 강원이 수원 FC를 이기면서 17라운드 중간이지만 잠시나마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17라운드 종료 후 순위는 강원 2위, 광주 6위, 대구 10위, 대전 12위이다.
정규시즌 21라운드 기준 강원이 광주에게 승리하고, 대구와 대전이 각각 포항과 전북을 상대로 비기며 순위는 강원 4위, 광주 8위, 대구-대전은 각각 10위와 11위에 위치했다.
코리아컵 8강전에서는 광주가 성남을 3:2로 꺾고 창단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울산에 패하며 탈락.
25라운드 기준 강원이 전북을 상대로 4:2로 승리하면서 이번에도 잠시나마 1위에 올랐고, 다음날 광주는 수원과, 대구는 대전을 상대로 각각 승리와 동점을 만들어내며 순위는 강원 2위, 광주 7위, 대구와 대전은 각각 10위와 12위다.
26라운드 기준 강원이 김천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고, 같은날 광주는 전북에게 승, 다음날 대구와 대전은 울산과 수원FC에게 각각 패와 승을 하면서 강원 1위, 광주 7위, 대전 10위 대구 11위이다.
28라운드에서 대전은 김천과 비기며 파이널 B 진출이 확정되었다.
29라운드에서 대구는 인천에 패배하며 파이널 B 진출이 확정되었고, 다음 날 강원이 수원FC에 비기고 광주가 대전에 패배하며 강원이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 광주는 7위이긴 하나 6위 포항과의 승점이 7점까지 벌어져 파이널 A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
결국 31라운드에서 광주는 제주에 패배하며 파이널 B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대대강광은 파이널 A에 1팀, 파이널 B에 3팀이 분포하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순위는 강원 3위, 광주 7위, 대전 9위, 대구 11위이다.
정규 라운드 종료 기준 순위는 강원 3위, 광주 7위, 대구 9위, 대전 11위이다. 앞으로 광주는 2승 시 자력으로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고, 3승 시 자력으로 잔류확정 가능하다.
34라운드에서 강원은 서울에 승리하며 2위로 상승했고, 대전은 전북에 승리하며 10위로 상승했다. 광주와 대구는 무승부를 거두며 순위를 유지했다.
35라운드에서 강원이 김천에 승리하며 최소 ACL 2 진출을 확정지었다. 창단 첫 AFC 주관 대회 진출이다. 광주는 최하위 인천에 패하며 같은 날 전북에 승리한 제주에 밀려 8위로 내려왔으나, 다음 라운드에서 전북과 인천의 탈꼴찌 대결이 성사되며 강등 직행은 피하게 되었다. 대전과 대구의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승리하며 서로 순위를 맞바꾸었다.
36라운드에서 강원이 울산에게 패하며 울산이 우승을 확정지어 우승에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김천을 제외한 5팀 중에서는 2위를 확정하며 최소 ACLE PO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리그 최종 순위 및 코리아컵 결승전 결과에 따라 ACLE 본선 직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파이널 B에서는 모든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광주와 비긴 대전이 강등 직행을 피했다. 한편 제주가 이번 라운드에서 잔류를 확정함에 따라 올해도 최소 1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37라운드에서 광주는 제주에 지지 않고, 대전은 인천에 승리하며 인천이 강등되고 광주와 대전은 잔류를 확정지었다.
한편 창단 첫 ACLE에 참가 중인 광주는 말 그대로 이정효표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다. 조별리그 4경기를 치른 현재 3승 1패로 2위에 올라 있다. 특히 첫 경기에서 저번 시즌 준우승팀(!)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7:3으로 떡실신시키며 아시아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3. 2개 이상의 구단을 거친 선수
3.1. 2개 구단
- 고명석 - 대전, 대구
- 금교진 - 대구, 대전
- 김근배 - 대전, 강원
- 김대원 - 대구, 강원
- 김선민 - 대전, 대구
- 김승대 - 강원, 대전
- 김영빈 - 광주, 강원
- 김우석 - 대구, 강원
- 김종국 - 강원, 대전
- 김재우 - 대구, 대전
- 김진호 - 강원, 광주
- 마사 - 강원, 대전
- 박정수 - 강원, 광주
- 박한빈 - 대구, 광주
- 박호진 - 광주, 강원
- 백종환 - 강원, 대전
- 변준수 - 대전, 광주
- 빅토르 보브싱 - 대구, 대전
- 서명식 - 대전, 강원
- 서명원 - 대전, 강원
- 손설민 - 강원, 대전
- 세르징요 - 대구, 강원
- 아론 - 광주, 대전
- 아슐마토프 - 광주, 강원
- 안영규 - 대전, 광주
- 알리바예프 - 대전, 강원
- 오승훈 - 대전, 대구
- 오재석 - 강원, 대전
- 오후성 - 대구, 광주
- 유강현 - 대구, 대전
- 윤준하 - 강원, 대전
- 윌리안 - 광주, 대전
- 이근호 - 대구, 강원
- 이상기 - 대구, 광주
- 이순민 - 광주, 대전
- 이완 - 광주, 강원
- 이웅희 - 대전, 강원
- 이진현 - 대구, 대전
- 이찬동 - 광주, 대구
- 이한샘 - 광주, 강원
- 이현식 - 강원, 대전
- 임창우 - 대전, 강원
- 정경호 - 강원, 대전
- 정산 - 강원, 대전
- 정조국 - 광주, 강원
- 조나탄 - 대구, 광주
- 주앙파울로 - 광주, 대전
- 지오구 산투스 한제우 - 대전, 강원
- 최준혁 - 강원, 광주
- 한희훈 - 대구, 광주
- 허범산 - 대전, 강원
- 홍상준 - 대전, 강원
- 홍정운 - 대구, 대전
- 황재원 - 대구, 대전
3.2. 3개 구단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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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 모기업 | 하나금융그룹 |
연고지 | 대전광역시 | ||
구단 | 대전 하나 시티즌 | ||
유소년 | 18세 이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15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5 | 12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2 | ||
주요 인물 | 현재 | 황선홍 감독 | 선수단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임시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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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관련 문서 | 홈구장 | 1군 대전월드컵경기장 | 2군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
이전 홈구장 | 1군 한밭종합운동장 | 2군 보은공설운동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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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구단 역사 | 대전 시티즌 시절 |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 역대 시즌 | AFC 챔피언스 리그 | |
기록 | 역대 엠블럼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 ||
K리그2 |
2014 | ||
FA컵 |
2001 | ||
현재 시즌 | 2024 | ||
팬덤 관련 문서 | 팬덤 |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대전 러버스 | 유명인 팬 | |
응원 | 응원가 | 응원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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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전 | 축구 수도 더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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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8c1ea> 구단 기본 문서 | <colbgcolor=#0072bc> 연고지 | 대구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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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시설 | 홈구장 | 현재 DGB대구은행파크 | B팀 대구스타디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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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구단 역사 | 창단 | 도약 |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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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 연고지 | 강원특별자치도 |
구단 | 강원 FC | 강원 F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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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 연고지 | 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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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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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대대강광 | 홍보 대사 기성용 | 잠강라 | K리그1/2021년/35라운드 광주 vs 서울 | 꼬꼬툰 |
[1]
단, 원조 광주인 광주 상무는 선술했듯이 군팀 특유의 선수 수급 방식 때문에 상위권과 하위권을 오가는 도깨비 같은 팀이었다.
[2]
원래는 대전도 시민구단이었으나 2020년부터 하나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구단으로 변모하였다. 참고로 태생부터 시민구단 혹은 군인구단이던 다른 구단들과는 달리 대전은 원래는 기업구단으로 출발했다가 2007년부터 시민구단으로 새출발한 뒤 2020년에 기업구단으로 13년만에 되돌아왔다.
[3]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력이 몸값인 프로 스포츠에서 좋고 검증된 1류 선수를 영입하려면 그만큼 많은 돈이 든다.
[4]
참조.
[5]
대전의
김은중,
이관우,
배기종,
데닐손,
김형일 등과 대구의
이근호,
에닝요,
하대성,
진경선, 산드로 H,
오장은,
홍순학 등.
[6]
2012년까지의 16개 팀 체제에서 2년에 걸쳐 매년 2팀씩 총 4팀을 강등시켜 2014년부터 12팀 체제로 개편.
[7]
(구단별 최초 진출 기록) 대전 : 2001년 FA컵 우승으로 ACL 진출, 대구 : 2018년 FA컵 우승으로 ACL 진출, 광주 : 2023년 리그 3위, ACLE PO 면제로 ACLE 진출, 강원 : 2024년 ACLE PO 진출권 확보
[8]
인천은 대전에게서 1승을 얻어낸 후 계속 무승행진을 달렸고, 대전은 어린이날 11R에서
수원 삼성을 이기기 전까지 승을 얻지 못했다.
[9]
한편 인천은
허정무감독을 자른 후
김봉길체제에서도 부진하나 싶더니,
FC 서울을 이긴 후 연승행진을 달리며 상위스플릿 경쟁권까지 갔다.
[10]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한요윤의 대활약(?)으로 저렇게까지 내려갔다.
[11]
인천은 9위, 성남은 11위
[12]
하위스플릿에서 7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10위로 여유롭게 잔류하였다.
[13]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주 상무에 패배하며 강등
[14]
K리그 챌린지 클럽의 연고지 정착 정책에 따라 만약 연고지가 없는 경찰 축구단이 2013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1위를 할 경우 클래식 12위 팀은 챌린지 1위팀간의 플레이오프 없이 잔류시키기로 했다. 2014 시즌부터는 차순위로 승격할 권리가 승계되는 것으로 바뀌기로 했으나 경찰청이 안산에 정착하며 사실상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15]
정규리그는 3위지만 플레이오프 결과 4위로 하락
[16]
정규리그는 4위지만 플레이오프 결과 2위로 상승.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경남 FC에 승리하며 승격
[17]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 상당수를 차지하는 단원고등학교와 같은 동네인 관계로 홈경기를 다수 연기한 안산은 제외.
[18]
정규리그는 2위지만 플레이오프 결과 3위로 하락
[19]
정규리그 1위 안산 무궁화의 연고이전으로 인한 승격권 박탈로 대구가 K리그 클래식 자동승격
[20]
정규리그는 4위지만 플레이오프 결과 3위로 상승. 플레이오프에서 성남에 승리하며 승격
[21]
반면 2019시즌 성수울포의 울산과 포항은 파이널A, 성남과 수원은 파이널B로 진출했다.
[22]
승점은 15점으로 같으며, 득실차에서 밀려 2위다.
[23]
훗날
K리그1 2021시즌 공식 인트로에 대(구), 광(주), 강(원)이 나란히 등장하게 되었다.
[24]
정규리그는 3위지만 플레이오프 결과 2위로 상승.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에 패배하며 승격 무산
[25]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전에 승리하며 잔류
[26]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천에 승리하며 승격
[27]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김포에 승리하며 잔류
[28]
시즌 자체는 12월 2일에 끝났지만 대대강광 모두 12월 1일에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29]
작년 FA컵 3라운드 때도 인천을 만나 6:1로 완파했었다. 그야말로 작년의 악몽을 또 성사시켜준 것.
[30]
이 시점의 또 다른 승점 30점 동률팀(7위)은 제주.
[31]
심지어 수원은 대대강광의 '강'이 직접 숨통을 끊었다.
[32]
광주는 울산의 아챔 일정 관계로 1경기 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