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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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영화
입성날짜	2021년 10월 6일
위치	7007 Hollywood Blvd.	}}}}}}}}}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대니얼 크레이그 Daniel Craig
본명	대니얼 로턴 크레이그 Daniel Wroughton Craig
출생	1968년 3월 2일 ([age(1968-03-02)]세)
	영국 잉글랜드 체셔 주 체스터
국적	[[영국| 영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1]
신체	177cm[2], O형
직업	배우
활동	1992년 ~ 현재
부모	아버지 팀 크레이그(1943 ~ 2020) 어머니 캐롤 올리비아 크레이그
형제자매	누나 레아 크레이그(1965년생) 이복남동생 해리 크레이그(1991년생)
배우자	피오나 라우던(1968년생, 1992년 결혼~1994년 이혼) 레이첼 바이스(1970년생, 2011년 결혼~현재)
자녀	장녀 엘라 라우던(1992년생) 차녀 그레이스 크레이그(2018년생)
사인

1. 개요

2. 생애

2.1. 연기 활동

3. 필모그래피[10]

3.1. 영화

3.2. 007 시리즈의 6대 제임스 본드

3.3. 비디오 게임

3.4. 광고

4. 기타

• 크레이그는 제임스 본드를 맡겠냐는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거절했다고 한다. 007 시리즈 제작자인 바바라 브로콜리가 연락해 본드 역을 제의하면서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고, 꿈에서도 생각지 못했던 일이기에 당황했던 그는 감사한 일이지만 잘못 고르신 것 같다고 완곡히 거절했다고.[23] 그럼에도 계속 제안을 받았고 고심 끝에 승낙했다. 크레이그는 바바라 브로콜리가 007 시리즈의 제작자가 된 이후 최초로 직접 뽑은 제임스 본드이다.[24] 바바라 브로콜리는 《 레이어 케이크》에서 크레이그를 보고 본드로 내심 정해뒀었다고.

• 지금은 공공연히 인정받는 제임스 본드이지만, 본인은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결국 하기로 결정했는데 돌아온 것은 격렬한 반발...그럴만도 한 게 원작 소설 기준으로 키만 충족한 배우였다. 게다가 영국 해병대의 호위로 템스 강을 건너 왔던 첫 기자 회견 때에 구명 조끼를 입고 있었던 바람에 더더욱 비아냥을 샀다.[25] 그러나 지시로 당연히 입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하고, 실제로도 안전을 위해 구명 조끼를 입는게 맞다.

• 제임스 본드 역으로 캐스팅을 결정한 후 자신에 대한 보이콧으로 만들어진 '크레이그는 본드가 아니다' 사이트에서 악플들을 하나하나 다 읊어봤다고.

• 승낙 이후 하루종일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는데, 상당히 빡센 테스트였던 듯. 007 2편인《 위기일발》의 일부 장면을 상의를 탈의한 채 연기를 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26]액션 연기도 선보였던 것 같다.

•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촬영 마지막 날 소감을 남기고 울음을 터트렸다.

• 크레이그가 본드 역을 맡는다는 정보의 첫 유출자는 다름아닌 크레이그의 어머니. 아들이 제임스 본드 역으로 확정된 이후 너무 기쁜 나머지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다녔다고...

• 007 노 타임 투 다이 촬영 당시 다니엘 크레이그는 라미 말렉의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포옹키스해줬다고 한다. 스티븐 콜베어 레이트 쇼에 출연한 라미 말렉에게 따르면 크레이그는 내게 최애 본드라고. 실제로 촬영하면서 사이가 가까워졌는지 크레이그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는 행사에 같이 출연한 배우 중에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 여장을 한 채로 여성 인권 존중을 위한 단편 영상에 출연했는데, 여장한 게 생각보다 예뻐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영상의 의도가 잘 살지 않았다는 농담 섞인 비판을 받았다고. 영상

• 여성들 및 게이들로부터 매우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남자로 꼽히고 있다. 《카우보이 & 에이리언》에서 카우보이 복장 덕에 그의 몸매가 잘 드러난다고.

• 2015년 유엔 지뢰제거 특사로 임명되었다. 임명 행사에서 반기문 총장은, 자신이 8대 유엔 총장이니 코드명 008로 통한다는 농담을 했다고.

• 키가 178cm인데 비율이 괜찮은 건지 옷빨이 굉장히 잘 받는다. 수트[27]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캐주얼룩[28]도 잘 어울린다. 참고로 카지노 로얄에서 입은 수트는 브리오니의 수트이며 《퀀텀 오브 솔러스》와 《스카이폴》에서 입은 수트는 톰 포드가 제작한 수트이다. 이후 노 타임 투 다이까지 모두 톰 포드다.

• 《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에서 기자로 연기했는데, 그때의 몸이 약 일 년간 몸 관리 안 하고 피자와 파스타를 열심히 먹어 찌운 몸매라고 한다.

• 영화 더 재킷에서 주인공이 있는 정신병동의 환자로 나오는데 평상시와는 달리 머리카락 색이 금발이 아니라 흑발이다. 그리고 정신이상자 연기는 덤.
  

•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에 깜짝 등장했는데 헬기에서 실제로 뛰어내렸다. # 영국 여왕과 함께. 물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바로 그런 것은 아니고 여왕의 대역을 써서 사전에 촬영된 것이긴 했다. 토크쇼에서 밝힌 바로는, 스카이폴 촬영장으로 대니 보일 감독이 직접 찾아와 제안을 했는데 미리 왕실과 협의를 하고 그 뒤에 대니얼 크레이그를 찾아온 탓에 어떻게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 007 스카이폴 제작에 관여를 많이 했다고 한다. 하비에르 바르뎀과 샘 멘디스, 아델을 설득하여 참여시킨 것도 크레이그였고 스탭 참여 설득에도 꽤나 도움을 줬다고. 그만큼 제임스 본드 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뒤풀이 파티에서 앤 해서웨이와 서로 가운데 손가락을 신랄하게 날렸는데 알고보니 크레이그가 해서웨이 옆에 있는 스티븐 돌드리 감독에게 날리는 것을 오해한 해서웨이가 크레이그에게 응수하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고. # 다행히 크레이그가 바로 알아차리고 "해서웨이 당신에게 한 게 아녜요." 라고 손짓했다고.

•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겜덕후다. 기타 히어로 등을 즐겨하며, 특히, 헤일로에서 푹 빠져 있다고 한다. 실제로 007 프랜차이스의 게임들에서 본드의 성우로 자주 맡는 등 게임 제작에 관여를 꽤 한다고 한다.

• 무명 시절에 수중에 돈이 없고 집도 없어 런던의 공원 벤치에서 잠을 자고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를 하며 먹을것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져서 구해야 하는 고초를 겪었다. 그후 스타덤에 올랐는데 자식들에게 재산을 상속할 생각이 없다 밝혔다. 무려 1800억...! 상속은 혐오하는 행동이라고.

• 리버풀 FC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종종 안필드에서 중계 카메라에 잡히거나 목격되고는 한다.

• 007이 되기 전까지는 머리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맨에서도 기른 머리에 덥수룩한 수염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도 카메오 출연한 것이 알려졌다. 처음에 이 사실을 공개한 것은 역시 우정출연한 사이먼 페그였는데, 크레이그는 처음에는 부정했었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의하면, 스톰트루퍼 FN-1824으로 출연했다고 한다[29]. 마침 007 스펙터 세트장 옆에서 스타워즈가 촬영되고 있었던지라 재미삼아 출연했다는 듯.

• 5대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에 이어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007 시리즈의 시계 협찬을 오메가에서 하기에 자연스러운 부분. 해군 출신인 본드의 성격답게 씨마스터 라인업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 외의 영화들에서도 오메가 시계를 착용하는데, 나이브스 아웃에서도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를 차고 나온다. 속편인 글래스 어니언에서는 빈티지 씨마스터를 복각한 1948 리미티드 에디션 스몰 세컨즈 모델을 착용하고 있다. # 그 외 다양한 행사에서도 오메가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2023년에 한 행사에서는 스와치와 콜라보한 문스와치를 착용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오메가 외에도 롤렉스 등 타 브랜드 시계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오메가가 크레이그를 통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계들을 슬쩍 보여주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2024년 3월에 출시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의 화이트 래커 다이얼 모델도 전해 11월 크레이그가 오메가 행사에 차고 나와서 존재가 알려졌으며, 2024년 8월 파리 올림픽에도 관중석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모델을 차고 나온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3대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처럼 다니엘 크레이그 또한 사회 공헌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아무래도 무명시절 겪은 경험들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크레이그는 총 16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 그동안 크레이그가 007에 은퇴선언했다가 복귀하는 걸 자주 하는 이유는 촬영 중에 부상이 잦았기 때문이다. 카지노 로얄 촬영 도중 이빨이 2개 부러지고, 스펙터 촬영 중에는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하고 2주 동안 촬영이 중단되었다.[30][31] 퀀텀 오브 솔러스에선 8바늘을 꿰매고 갈비뼈의 타박상에 어깨근육이 파열돼서 6개의 핀을 박았으며 네 번째 손가락이 잘려나가기도 했다. 심지어 퀀텀 오브 솔러스에선 무리해서 스턴트 연기를 대역없이 하다보니 줄부상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다. # 이러니 촬영이 끝나면 현자타임이 오고 은퇴를 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할 수 밖에.. 크레이그는 이후에 "퀀텀 오브 솔러스의 각본이 당시 각본가 파업 등의 이유로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다는 걸 알았고, 이걸 바꿀 수는 없으니 자신이 더 열심히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에 스턴트를 자처했다"라고 회상했다. 노 타임 투 다이 촬영 때도 발목 부상을 당했다. # 다만 이 때 크레이그의 회상에 따르면 스턴트를 하다 부상당한 게 아니라, 그냥 걷다가 미끄러졌다고.

• 2021년 10월에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으며, 로저 무어 옆에 배정되었다고 한다. #[32]이날 축사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출연한 라미 말렉이 함께 했다.

• 후일 케빈 파이기가 자신을 토르 역할을 해주기를 바랬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본드와 슈퍼 히어로를 동시에 연기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다고... 그런데 007 은퇴 후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제작진들과 의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007 시리즈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는 “아직 다니엘 크레이그를 대체할 배우를 찾지 못했다”며 향후 2년간 제임스 본드 영화는 제작되지 않을 전망이다. #

5.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