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7:57:19

내장형 근육/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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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로서3. 창작물의 사례

1. 개요

서브컬쳐 클리셰로서의 내장형 근육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캐릭터로서

'아름다움'과 '강함'이라는 인간이 가진 두 가지 원초적인 욕망이 구현된 속성이기에 매력적인 면이 많다. 미소녀 배틀물에 등장하는 여전사, 싸우는 미소녀, 괴력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오덕계에 있어서는 빠질 수 없는 모에속성 중 하나. 다만 노골적인 욕망의 구현화이기 때문에 연출이 미숙한 아마추어 창작물에서는 자뻑형 메리 수 캐릭터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아시아권 창작물이라고 해서 꼭 내장형 근육 캐릭터를 그리지만은 않는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하나의 클리셰로 자리잡은지 한오백년으로 서구권, 특히 큰 것을 숭상하는 경향이 있는 영미권에는 하나의 컬처쇼크를 일으키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의 법칙에도 등장한다.
Small and cute will always overcome big and ugly.
작고 귀여운 것은 항상 크고 추한 것을 이긴다.

하지만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도 근육량과 파워가 불일치하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여기서는 비실한 캐릭터가 힘이 세다면 근육 대신 각종 초능력이 괴력을 발휘하게 하는 요소이며, 그런 요소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덩치가 크고 근육이 우람하면 대체로 마른 남성캐릭터보다 훨씬 강하다. 단적인 예로 거의 우주적인 힘을 자랑하는 헐크가 있다.[1][2] 재패니메이션에서는 그 역할을 다른 속성이 맡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자면 잘생긴 얼굴이라든가, 시크한 눈빛이라든가.

아니면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그냥 미소년인데 벗겨보니 근육이 잔뜩 끼어있다든가 하는 묘사로 어물쩡 넘어가는 경우들도 많다.

3. 창작물의 사례


  • 영웅이 나오는 날아라 호빵맨에서도 거의 캐릭터들이 일반적인 몸을 가진 디자인이지만 초인적인 힘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다. 호빵맨은 물론이고 특히, 아기임에도 바위를 날릴 정도로 힘을 가진 베이비맨이 있다.
  • 주먹질 한방에 성인 남성을 저 멀리 높이높이 날려버리는 나루세가와 나루. 이쪽은 개그 보정에 가깝지만.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너클즈 디 에키드나는 파워형 계열 캐릭터지만, 소닉 시리즈의 파워형 계열 캐릭터들은 덩치가 매우 큰데 너클즈는 이들에 비하면 체구가 작다. 주특기로 펀치나 괴력을 자주 사용하고 힘이 매우 좋아서 펀치 하나로 단단한 벽이나 바위를 부술 수 있다.[4]
  •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주인공인 링크 또한 이러한 체질을 갖고 있다. 자신과 비슷한 몸 크기의 항아리나 바위를 들고 여유롭게 걸어다니고, 로프를 타고 높은 곳에 오르거나 절벽 사이를 뛰어넘기도 한다. 그중에서는 자기 몸크기보다 훨씬 큰 무기를 휘두르며 싸우는 링크도 있다.
  • 천상천하의 이스즈 에미처럼 고밀도 압축 내장형 지방+근육도 있는데, 암기 사용을 위해 살집봉인을 해제하면 충공그깽.
  • KOF 바이스는 키가 크고 아주 갸날픈 몸매를 가졌다. 이런 육체로 장거한도 집어 던지는 괴력을 발휘한다. 근데 얘는 사실 인간이 아니고 오로치신족 중에서도 엘리트인 오로치 팔걸집의 일원이다.[5]
  • KOF 앙헬근육의 밀도를 조정하는 능력을 가졌다.
  • 맨몸으로 대기권 진입까지 하는 베요네타. 다만 베요네타는 추정 신장 (힐 빼고)2미터는 될 법한 장신이고, 가까이서 보면 온몸에 잔근육이 잘 잡힌 근육미녀형 체격이다. 그리고 애초에 게임을 한 챕터만 플레이해봐도 인간이라고 하기도 뭣할 정도니까.
  • 도박마 미노와 세이치는 설정상으로도 진짜 내장형 근육을 가진 초인이다. 단 어디까지나 겉으로 보이는 크기를 줄인 사례로, 체중은 체격에 맞지 않게 무려 100kg을 넘어간다. 하지만 이 사람은 추레한 중년 남자라서 여기의 다른 예시들과 비교하기가 곤란하다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코우에츠지 아키사메는 독자적인 근육 트레이닝으로 몸 전체의 근육을 적근과 백근의 중간인 핑크 근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분은 넓은 하카마에 가려서 말라 보이지 웃통을 까면 장난이 아니시다. 체격이 좋은 편인 러시아 군인들조차 "근육발달이 예사롭지 않다!"라고 했을정도. 오히려 바 켄세가 내장형 근육에 가깝지만 이 분도 체구에 비해 제법 다부진 몸이시다.
  • 마비노기 영웅전의 인물 중 하나인 피오나. 일단 스킬들이 하나같이 위엄넘친다. 검오나의 경우 4타 스매시인 아마란스 킥은 절대 평범한 여인이 할 수 없는 동작이며, 햄오나의 경우 단순히 힘이 세다의 수준이 아니라 무식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강렬한 기합을 지르며 땅을 박살내는 햄오나의 4타 스매시를 보면 참으로 무섭다. 그리고 또한 카록과 동일한 한도 장비 무게를 소유한다. 참고로 카록은 거대하다 못해 장엄한 떡대를 가진 자이언트다.
  • 팬텀 시리즈의 히로인인 아인이 내장형 근육의 소유자다. 외견만 보면 매우 얇은 체형의 미소녀지만, 만져 보면 단단하다고. 최소한 50kg이 되는 물체를 몇 미터 거리로 내팽겨칠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 팬텀의 주인공인 쯔바이도 동일한 듯.(마른 듯한 청년이지만 AK소총을 한손으로 쏨)
  • 월야환담 시리즈는 체구가 작으면 아무리 VT가 높아도 전투력에 한계가 있다는 설정이다. 정확히는 뱀파이어로서의 초능력 등을 이용할 때는 상관없으나, 육체를 이용한 전투에서는 VT가 높아도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는 식이다. 이 때문에 어린 여자아이의 몸에서 성장이 멈춘 진마 마리아는 최상위권 흡혈귀에 속함에도 한세건을 마주치면 도망이나 다니는 신세이며, 월야환담 창월야에서 한세건은 육신이 반쯤 뱀파이어가 된 이점을 이용해서 극단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기른다. 아예 체격이 작으면 체중보다 힘이 강해서 오히려 자기 몸이 반동에 튕겨나는 현상까지 일어난다. 그탓에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공격을 하면 몸이 공중에 뜨고, 떠있으면 무방비상태가 되니 아래에서 올려치는 방향의 공격을 선호한다 카더라. 애초에 이건 작가 홍정훈이 종합격투기를 포함한 무술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으로, 더 로그의 경우에도 기술력이 부족한 남자 캐릭터와 좀 더 무술솜씨가 좋았던 여자 캐릭터의 대결에서 남자 캐릭터가 더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덩치가 작고 남녀간 신체적 차이로 지구력과 내구성이 부족했던 여성 캐릭터가 패배하는 전개도 있었다.
  • 양판소의 주인공들. 덩치 큰 근육질의 적(오우거, 오크, 불량배 등등)들을 아무렇지 않게 때려눕힌다.
  • 여신전생 시리즈의 인간. 처음엔 분명히 일반인이지만 그 일반인들이 레벨 좀 오르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원작, TPRG를 불문하고 진짜 지구생명체의 정점에 오른다. 사실 TRPG 캐릭터의 기본 능력부터가 현실의 인간과는 다르다.
  • 시끌별 녀석들의 시노부, 사쿠라, 류노스케, 아스카 등의 여자캐릭터들. 날씬한 체형이나 곰, 고릴라, 사자, 호랑이, 거대한 뱀과 태그매치를 벌여도 베어허그를 하거나 들어올려 내던지는 수준.
  • 스파이 패밀리 요르 포저는 호리호리한 몸에 비해 선천적인 괴력과 인간을 초월한 신체 능력을 갖고 있으며 웬만한 치명적인 공격을 맞아도 금강불괴급 내구력을 보여주든가 하면 곰이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을 아무렇지 않게 간단히 제압할 정도이다.
  • 파이브 스타 스토리 파티마. 이 작품의 기사는 시속 180km/h로 달리고 30m 높이를 제자리에서 점프하는 전투종족으로 (일부 예외가 있지만)대부분 체격이 매우 크다. 여자라도 보통 최저 180cm, 보통은 2m 가까이 되어서 일반인들 사이에 있으면 머리만 훌쩍 올라올 정도. 그런데 파티마는 날씬한 소녀의 체격으로 기사의 80% 정도의 힘을 가진다. 역시 인간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겉으로는 다른 히어로에 비해 근육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지만 10톤 이상의 물체를 들수 있다.(우락부락 근육질 체형의 울버린의 힘이 2톤 정도이다.) 이는 캐릭터 메이킹 차원에서도 뭔가를 파괴하는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 스파이더맨의 특성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무거운 물체가 떨어지거나 그 밑에 깔리기라도 하면 스파이더맨은 보통 그것을 들어서 치운다.
  • 명탐정 코난 모리 란. 극장판 14기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지만 그 호리호리한 몸으로 범인을 벽에다 박아 넣는 걸 보면 말이 안 나온다. 게다가 작 초반에는 왼손으로 벽을 부수는 모습이나 철문을 부수는 등 장난 아닌 괴력을 보여줬다.
  •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의 등장인물, 오윤아 오윤성 남매. 둘 다 문짝을 뜯어버린다거나, 무거운 기재를 혼자서 옮긴다든가 하는 주제에 각각 체중이 48, 54kg. 키 역시 오윤아는 168cm의 큰키이고, 오윤성은 173cm밖에 되질 않는 그냥 평범한 남자 신장.
  • 원피스(만화) 야마토(원피스)는 비록 키가 263으로 크긴 해도 원피스 특유의 호리병 몸매고 팔이 얇은데 신체능력은 작중 등장인물등 최상위권이며 힘 역시 최상위권에 속하는 원피스 여캐 중 처음으로 제대로 나온 내장형 근육의 사례다. 비교적 마른 체형의 남캐들도 힘을 쓸때는 근육 묘사가 있는데 야마토는 엄청난 무력을 보여주는데도 근육 묘사가 없다.
  • 이누야샤 산고. 자기 몸만한 비래골을 항상 메고다니며 휘두른다. 지렁이처럼 생긴 잡요괴한테는 한번 휘두를때 마다 수십마리씩 베면서 인간한테는 기절정도만 시킨다 뿐만 아니라 거대 요괴곰이 출몰할땐 화풀이랍시고(...) 비래골을 사용하지않고 오로지 맨몸(주먹과 발차기)으로 거대 요괴곰을 넉다운 시키기도 했다. 다만 이누야샤 세계관은 인간이라면 초인적인 능력이라도 없다면 잡몹마냥 쓸려나가는 만큼 네임드캐로서 이름을 올리려면 이정도 능력을 보유해도 모자란다(...)
  • 신기동전기 건담 W 히이로 유이. 몸무게 45kg이지만[9] 고릴라의 10배 이상의 악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쇠창살 구부리기가 가능하며, 작 중 슈퍼 컴퓨터로 측정했는데 반응속도와 G에 대한 내성을 포함하여 근력이 인간 수준을 벗어났다는 결과가 나왔다.
  • 드라마 옥중화 옥녀는 특이하게 한국 사극에 등장하는 내장형 근육의 소지자이다. 어린시절부터 남산을 매일 한번씩 오르며 몸을 단련했으며 작중 남자들과 1대 몇으로 주먹으로 싸워서 이긴다. 작은 체구임에도 성인남자를 번쩍 들어서 강물에 던져버리기도 한다.
  • 웹툰 은하! 그레이니안 종족은 내장형근육을 보유한 종족으로, 말라보여도 상당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슈라는 내장형근육인데도 우락부락한 근육질이라서 초인적인 힘을 낼 수 있다.
  •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여주인공 미야미즈 미츠하 또한 내장형 근육이 의심되는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 본격적인 MTB도 아닌 그냥 동네 친구 자전거를 가지고 업힐 라이딩, 낭떠러지에 떨어질 위기에서 자기 몸무게를 한 팔로 지탱하고 한쪽 발과 한쪽 손으로 자기 몸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산 정상까지 다시 뛰어갔다 도로 뛰어내려오기까지 한다. 아무리 날 때부터 시골에서 살아온 시골 소녀라지만 그걸 감안해도 엄청난 체력.
  • 클로저스 서유리의 경우는 그레모리가 그녀 팔에 찬 프로그레시브 암을 원격 조정으로 시간 당 5kg씩 늘리도록 설정했는데 덤덤하게 팔이 뻐근하다는 말만 나왔다. 위상능력자라고 해도 그 속성도 다양하고, 그들 중에서 힘 약한 사람 도 있기 마련인데 능력 여부를 떠나 원래 체력과 운동신경이 비범하고, 검도로 몸을 단련했기 때문에 부족한 전투경험을 커버할 수 있었다.

    송은이는 아프간에서 하얀악마로 악명 높았던 용병출신 특경대 경정으로 작은 체격에 그녀가 쓰는 총의 무게가 박격포에 버금가는 무게이다. 그걸 들고도 잘 뛰어 다니며 사격실력도 준수하다. 게다가 위상능력자에 비행능력을 가진 저격수 이리나와 맞붙었는데도 상처 없는 걸 보면...
  • 귀멸의 칼날 칸로지 미츠리는 선천적으로 근육 밀도가 다른 사람들의 8배이다. 그 근육량 때문에 힘이 센 건 물론이고 식사도 다른 사람의 몇 배 이상을 먹어치우다 보니 주변에서는 기피 대상이었지만, 귀살대에 들어간 이후로는 이 근육 밀도를 도깨비를 해치울 때 적극적으로 써먹고 있다.
  • 하야테처럼 아야사키 하야테는 아무리 남자라지만 여장도 위화감 없이 소화할 몸선과 신체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작중 액션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다 나기의 반려 호랑이 타마도 300kg이 넘어가는데 가뿐히 목을 꺾어버릴 정도의 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 약속의 네버랜드 엠마, 레이, 은 겉보기에는 마른 체격이고 뼈대도 그닥 굵어보이지는 않지만 초등학생 나이에 장총을 들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만 14세 때는 아예 엠마는 아이 다섯, 돈과 레이는 각자 아이 셋씩을 업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작중에서도 이 셋이 아담이나 져지 정도의 강골은 아니지만, 엄청난 강골에 힘도 세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엠마의 경우 팬북에서 공식적으로 '평균적이지만 근육질인 체형'이라는 언급이 나옴으로서 내장형 근육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 SCP-096은 매우 마른 체형의 인간의 모습이지만 사람을 흔적도 없이 한번에 찢어 버릴 수 있다.
  • 포켓몬스터 한지우. 포켓몬스터 자체가 아동용 애니인만큼 개그적 허용이 많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일상적으로 초인임을 드러낸다. 해당 문서의 언급에 따르면, 극장판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에서 성원숭과 동급의 신체능력이라 나왔다고. 참고로 성원숭은 애니에서 포켓몬 1,2 세대를 통틀어 최강의 격투포켓몬 자리를 차지한 존재다. 그리고 해당 문서를 보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 용한소녀 김용만. 평범한 여자 체형이지만 심해의 수압을 견디고 수영을 해왔기때문에 힘이 매우 쎄다.


[1] 이외에도 판타스틱 포의 씽이라든가 엑스멘의 저거너트 및 콜로서스, 어보미네이션 등 힘이 강한 캐릭터는 대부분 덩치도 큰 경우가 많다. 또, 덩치가 아주 크진 않아도 힘이 강한 캐릭터로 토르, 헤라클레스, 길가메시, 센트리 등이 있는데 이들은 전부 몸이 근육짱짱맨들 뿐이다. [2] 반대로 DC의 경우는 한 캐릭터가 여러가지 능력을 겸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근육과 힘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근육은 몸짱 인간 정도에 불과하지만 힘이 DC 최고 수준인 슈퍼맨이 있다. [3] 키 자체만 보면 왜소한 편은 아니고 오히려 평균 정도의 적당한 키이지만 주변에 키가 180이상 되는 본인보다 장신인 인물들이 많다. 당장 또래 친구인 한대위부터 키가 180cm이다. [4] 대신 소닉 붐 시리즈 너클즈는 대놓고 근육질 체형이다. [5] 사실 바이스가 아니라도 밸런스때문에 시라누이 마이는 물론 바오같은 캐릭터도 잘만 장씨를 집어던진다.(...) 이런 건 그냥 게임적 허용이라고 보는 게 편하다. [6] 2015년 시점엔 지속해서 레이드형 거대보스가 늘어나면서 더더욱 말도 안되는 미친 파워의 소유자로써 거듭나고 있다. [7] Neck hanging tree, 상대의 목을 '양손'으로 잡고 치켜드는 레슬링 기술, 나무에 목을 매다는 형태에서 따온 이름이라 함. [8] 그 때문인지 검을 들지 않았을 때에도 어느정도 강하게 묘사되는 사이토 하지메, 시시오 마코토 등에 비해 켄신은 주로 순수 검사로서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9] 이에 비해 작중에서는 꽤 근육질로 그려진다. [10] 세 명이 업은 아이들은 모두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아이들이다. [11] 애초에 근육자랑하는 묘사나 사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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