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1.1. 김(음식)
김씨가 처음 양식하여 김이라고 불리게 됐다는 설이 있다.
1.2. 어떤 일의 기회나 계기
한국어( 순우리말)로 '기왕 간 김에', '하는 김에' 의 예처럼 일의 계기가 되는 것.1.3. 논밭의 잡초
이를 제거하는 것을 '김을 맨다'고 하며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김매기'라고 한다. 옛말은 '기음'이다.요새는 고랑에 검은 비닐로 포장해서 작물이 자랄 부위만 뚫어 놓기에 옛날만큼 일일이 김매기 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나 밭만 그렇고 논은 여전히 김매기를 해야 한다.
1.4. 물 분자가 공기 중에서 액화된 상태
수증기가 공기 중의 온도가 낮아서 다시 액화되었을 때 눈에 보이는 뿌연 형태를 말한다. 그렇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낮지는 않으므로 조심할 것.겨울철에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때는 보통 입김이라고 말한다.
화가 나서 씩씩거릴 때 코에서 뿜는 것은 콧김이라고 한다. 이때 무성 비음( Voiceless Nasals)이 나오는 편이다.
목욕탕이나 온천같이 더운 물이 있는 곳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성기를 가릴 때 애용된다. 그런 면에서는 아래 은어 김과 용도가 비슷하다.
2. 은어
3. 이름
3.1. 실존인물
3.1.1. 김씨(金), 한국의 성씨
| 한국의 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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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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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