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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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역 (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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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명 표기 | ||
| 장항선 |
기동 Gidong 奇洞 / キド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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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지석리 48-2 | ||
| 관리역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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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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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일 | ||
| 충남선 |
1930년 11월 1일~ 1943년 12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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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선 |
1971년 4월 1일~ 2006년 6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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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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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방면
판 교 ← 5.7 ㎞ |
舊
장항선 (폐역) |
장항 방면
서 천 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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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cc><colcolor=#000> 구 역사 (1972년 준공, 1990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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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명판 |
1. 개요
장항선의 폐지된 철도역.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지석리 48-2 소재.2. 역 정보
2.1. 역사
1930년 11월 1일 간이정류장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나[1] 수요가 나지 않았는지 1943년 12월 5일 폐지되었다.그러다 1971년 4월 1일 임시승강장으로 다시 부활, 1972년 10월 21일에는 을종대매소로 지정된다. 이 때가 기동역의 리즈시절. 승강장은 1면 1선이었지만 번듯한 역사까지 있었다.
그러나 이 역도 장항선을 경유하는 철도 교통의 쇠퇴와 서천군의 인구 감소로 영향을 받으면서 1990년대 들어 수요가 급감하였고, 다른 시골 간이역과 같은 길을 걷게 된다.
1990년 1월 1일 대매소가 폐지되어 무배치간이역으로 돌아가고, 역사도 헐려나갔다. 승강장에 역명판만 덩그러니 서 있는 간이역이 되었고, 이 상태로 약 10년간 영업했다.
2004년 통일호가 사라진 이후에도 몇 달 동안 일부 무궁화호가 정차했지만 그해 7월 16일 여객취급이 중지된다. # 이후 2006년 6월 23일 최종적으로 폐역 조치되었다.
1994년 비둘기호 주행영상이 일본인에 의해 남아있다.(4분 45초부근) #
2.2. 현재
장항선 직선화 이설 구간에 포함되어 이설 직후 선로는 걷혀나갔지만 승강장과 역명판은 계속해서 남아 있었는데, 2010년 말 서천-판교간 도로공사 구역에 포함되면서 모두 철거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위치 기록만 남아 있는 상태.[2]당시 서천-판교 간 도로는 4번 국도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기존의 열악한 4번 국도를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하면서 선형개량으로 옛 장항선 노반을 재활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도로명주소인 대백제로는 구 도로 기준으로 할당되었다, 도로명 자체가 해당 구간 국도 확장공사 이전에 부여되었기 때문이다.
3. 역 주변 정보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의 김순남 할머니가 운영하던 슈퍼마켓 이름이 이곳의 이름을 딴 '기동슈퍼'였다. 사건 현장은 구 기동역 자리에 있는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면 나오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 사거리이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4. 둘러보기
| 장항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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