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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역(장항선)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삼산역
(폐역)
역명 표기
장항선 삼산
Samsan
三山 / サムサン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삼산리 770-4
관리역 등급
폐역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개업일
충남선 1930년 10월 22일~
1943년 12월 4일
장항선 1965년 9월 21일~
2006년 6월 22일
철도거리표
舊 장항선
삼　산
(폐역)
파일:삼산역(장항선).jpg
삼산역 승강장과 이정표

1. 개요2. 역 정보3. 현재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장항선의 폐지된 철도역.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삼산리 770-4번지 소재.

2. 역 정보

기동역과 비슷한 행보를 가진 역으로, 1943년 12월 5일에 일단 폐역되었다. 그러나 1965년 9월 2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다시 영업을 시작하고, 1967년 9월 1일에는 을종대매소로 지정된다.

장항선의 종착역인 장항역 바로 이전[1] 역이라 하행 수요는 당연히 없고, 상행 수요도 서천역이 너무 가까워서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 게다가 역세권도 형편없이 작아서 승하차량은 장항선에서 항상 뒤에서 1등이었다. 전성기인 1970년대 후반에는 승하차량이 하루 100명 정도 나온 적도 있지만, 주산역이 850명에 화양역이 500명 나오는 시절에 100명은 꼴찌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0년대에 들어가면 1개월도 아닌 1년 이용객이 50명을 못 넘는 막장이 된다.

자연스럽게 1989년에 대매소가 철수하여 무배치간이역으로 돌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후반에 비둘기호가, 2004년에 통일호가 폐지되고 하루 1왕복의 무궁화만 남았지만 3개월밖에 못 버티고 2004년 7월 16일에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http://seocheon.newsk.com/front/news/view.do?articleId=981 그리고 2006년 6월 23일에 정식으로 폐역 조치되었다.

3. 현재

직선화 이설 구간에 포함되어 선로는 걷혀나갔으며 2015년 10월 현재 역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다. 과거 승강장 경계석은 일반적인 콘크리트 경계석이 아닌 붉은 벽돌로 마감되어 있었다.

4. 둘러보기

장항선의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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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폐역,†:여객영업 안함 		}}}}}}}}}


[1] 단, 1969년까지는 구절역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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