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 개요
|
|||
체력 | 스태미나 | 공격력 | 몸무게 |
8,000 회복률 5% | 85 초당 1.5 회복 | 250 | 24,500 |
속도 | 매복 배율 | 회전 반경 | 식욕 |
• 걷기: 32 • 질주: 47 |
없음 | 6 | 175 |
식성 | 기동 유형 | 성장 시간 | 야간 시야 |
초식 | 육생 | 85분 | 1/3 |
제작자 | 출시 날짜 | ||
• Ke_sas | 2021/1/4 |
그라모스(Gramoss)는 Creatures of Sonaria에 등장하는 육생 초식 크리처이며 5티어로 분류된다.
2. 설정
크리처 설명문
그라모스는 놀랍도록 유순하며 다른 크리처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회적인 초식 크리처입니다. 이들은 먹이를 찾아 풀을 뜯어먹으면서 돌처럼 생긴 자신의 몸 아래에 작은 크리처들을 숨기는 모습이 흔히 목격됩니다.
그라모스는 놀랍도록 유순하며 다른 크리처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회적인 초식 크리처입니다. 이들은 먹이를 찾아 풀을 뜯어먹으면서 돌처럼 생긴 자신의 몸 아래에 작은 크리처들을 숨기는 모습이 흔히 목격됩니다.
3. 획득 조건
그라모스는 65슘으로 돌릴 수 있는 초식 뽑기(Herbivore Gacha)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영구가 아닌 일회용 크리처는 슘 상점에서 1,750슘으로 구매할 수 있다.
4. 특수 능력
5. 특징
그라모스는 방어에 치중된 스탯과 특수 능력을 가진 것은 물론 어마어마한 몸무게 수치로 상대를 찍어내릴 수 있는 맷집형 크리처이다. 체력이 상당히 높은 데다 출혈과 골절, 인대 파열에 면역을 부여하는 패시브 능력인 금강불괴를 가지고 있다. 이 덕분에 이동 시 발목을 잡는 골절에 걸리지 않아 기동에 방해를 받는 일은 거의 없다.특히 몸무게 수치는 게임 내에서도 드문 십만 단위인지라 표기된 공격력의 두 배가 대부분의 크리처에게 적용되며, 육식을 제외한 모든 크리처를 들어올릴 수 있다. 덕분에 전면전에서는 그라모스를 1대1로 상대할 수 있는 크리처가 거의 없으며, 카부라디스나 코라토스처럼 훨씬 거대한 크리처가 그나마 싸울수 있었으나, 리코드로 들어서면서 그라모스는 3만대에서 2만대로 지속적인 너프를 먹었으면 저 위의 둘 사이에는 이름조차 넣을수 없게되었다, 가장 큰 장점이던 무거운 몸무게를 잃게 되어 쓰는 사람이 급감했다. 그나마 돌진 공격(launch)를 받았다.
단점으로는 느린 속도. 독, 출혈 등의 공격형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대상을 한 번 놓치면 따라 잡기 힘들다. 현재는 놀록 다음으로 느린 크리처이며 상대와 부득이하게 전투를 할 경우 도망칠 방도가 거의 없기에 맷집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 출혈과 골절, 인대 파열에 완전 면역이긴 하지만 중독이나 화상 같은 나머지 치명적인 상태이상에는 여전히 피해를 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30%의 독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완전 면역은 아니기에 중독 피해는 여전히 피할 수 없다.
6. 콘셉트 아트
리디자인 이전 콘셉트 아트 |
리디자인 콘셉트 아트 |
7. 기타
- 그라모스는 숲의 수호자라는 키워드를 콘셉트로 삼아 디자인되었다.
- 금강불괴 능력을 처음으로 부여받은 크리처이다.
- 르마코사우로돈과 켄딜에 이어 3번째로 출시된 5티어 크리처이기도 한데, 당시 골절로 게임을 휩쓸고 다녔던 켄딜을 카운터치는 듯한 능력을 들고 나온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한때 서버를 점령하다시피 했던 켄딜을 밀쳐내고 수많은 그라모스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기도 했다. 그러던 도중 속성 브레스를 가진 크리처가 여럿 추가되고 그라모스의 너프와 놀록의 출시 이후 유저 사용률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 어떤 농약과 이름이 비슷해서 한국에선 또 다른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