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은 퇴임후 10년까지는 대통령경호처가 경호해주지만, 10년이 지난 후에는 경찰로 이관되며, 경찰이 경호하게 된다.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대와
노태우 전 대통령 경호대가 존재한다. 현재는 두명 다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 살아있는 영부인 경호를 위해 해체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비 2과 소속으로, 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주요 외국국빈을 경호하며, 부총리, 왕족, 부통령등을 경호한다. 대장은
총경계급이다.2007년에 창설되었으며, 2010년 G20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주요 국빈들을 안전하게 경호했고,
마크 리퍼트피습 사건이후에는 리퍼트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 까지 안전하게 경호했다.[2] 여담으로 무장은
글록 계열이다.[3]
[1]
상세한 인원은 보안 사항.
[2]
피습사건때 외빈경호대는
주한미국대사관측이 요청하지 않아 없었고, 행사장 내부에 사복경찰 몇 명이 있었다.
[3]
인터넷에서 외빈경호대 관련 사진들을 보면 전부 글록을 들고 사격하는걸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2019 국가대테러훈련에서 글록을 든 장면이 포착되었다.